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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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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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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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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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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보다 면밀한 자기소개서 검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 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정형화된 면담 방식의 면접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 협업, 창의, 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원하는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 3주 동안 기본 교육을 이수 후 현업에 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최대 20주에 걸쳐 회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합격 직군 내에서 어떤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탐색해 볼 수 있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AI 회사로 혁신하는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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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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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어디서든 직업훈련을!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에서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스마트 직업 훈련 플랫폼(이하 ‘스텝(STEP)’) 개통식" 을 지난 1일에 개최했다. "스텝(STEP)" 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전자 학습(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해 훈련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과 연계된 새로운 훈련 방식의 도입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훈련 기반(인프라)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강의실 수업 위주의 집체(오프라인)훈련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한 훈련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해오고 있는 국정 과제이자 정부 혁신 과제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스텝(STEP)" 은 분야별 콘텐츠가 한 곳에 모이는 ‘콘텐츠 오픈 마켓’과 온라인 훈련의 운영을 지원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콘텐츠 오픈 마켓’은 가상 현실(VR), 한입 크기(마이크로러닝) 콘텐츠 등 여러 유형의 전자 학습 콘텐츠를 자유롭게 거래하는 공간이다.훈련생들은 개인 컴퓨터(PC), 모바일 기기 등 전자 매체를 활용해 공공의 전자 학습 콘텐츠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훈련 기관은 개발한 콘텐츠를 이곳에 탑재해 유료 또는 무료로 자유롭게 거래하고, 구매한 콘텐츠는 훈련 과정 설계에 활용할 수도 있다.또한 ‘학습 관리 시스템’은 온라인 출석 점검, 과제.평가 자료 축적 등 훈련 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훈련생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망이다.‘학습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는 훈련 기관은 온라인 강의실을 개설해 보다 편리하게 원격(온라인)훈련을 운영할 수 있고, 나아가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업 훈련에 활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훈련기관이 사례 해결 중심의 팀 과제를 출제하는 경우 ‘ "스텝(STEP)" 위키’, ‘과제별 블로그’ 등을 통해 토론, 정보 공유 등 훈련생 간 동료 학습(peer learning)을 지원할 수 있고, 위험성이 높은 장비의 활용법에 관한 강의는 "스텝(STEP)" 의 가상 훈련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으로 편성할 수도 있다.한편 정부는 "스텝(STEP)" 을 활용해 국가 기간.전략 산업 직종 훈련 유형에 처음으로 혼합 훈련을 적용하는 시범 사업도 실시한다.그동안 집체(오프라인) 훈련으로만 진행됐던 국가 기간.전략 산업 직종 훈련과 달리, 이론 수업은 온라인으로 바꾸고 실제 강의실에서는 실습 비중을 높임으로써 훈련생 만족도와 훈련의 품질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재갑 장관은 “ "스텝(STEP)" 을 통해 누구나 질 좋은 콘텐츠로 편리하게 직업훈련을 받고, 전통적인 훈련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현장 중심 훈련’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 "스텝(STEP)" 을 혁신 성장의 디딤돌, 내일을 연결하는 기반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보완할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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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취업 시작 돕기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장년층 구직자 대상 직장 적응력 등 취업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9. 취업역량강화교육'을 29~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일간 구청 상시학습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대상으로는 중·장년층 취업의지가 강한 구직자, 꾸준한 취업알선에도 불구 면접에서 빈번히 떨어지는 구직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 등 15명 내외의 소수의 인원으로 구 일자리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심층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취업의 첫 스텝, 나를 파악하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자와 참여자의 자기소개 등으로 친밀감을 형성,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함으로써 이에 맞는 직업 및 직무 탐색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할한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일차에는 '일, 그리고 취업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직업이 가지는 의미와 트트렌드에 맞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취업지원 사이트 소개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성공취업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직장인으로서의 기본매너, 긍정적이고 자신감있는 이미지 형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제공 및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며 필요 시 구 직업상담사와의 동행면접을 병행하여 심리적인 안정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유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351-6826)이나 은평구 일자리센터(☎ 351-6856~68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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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보다 면밀한 자기소개서 검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 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정형화된 면담 방식의 면접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 협업, 창의, 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원하는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 3주 동안 기본 교육을 이수 후 현업에 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최대 20주에 걸쳐 회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합격 직군 내에서 어떤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탐색해 볼 수 있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AI 회사로 혁신하는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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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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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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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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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 정부가 올해 하반기 진행하는 직업훈련 관련,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집체와 비대면 방식이 결합된 스마트훈련 공급에 주력한다. '스마트훈련'은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중 비대면 방식 훈련을 10~50%(최소 20시간 이상) 편성한 훈련과정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 하반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만2450개를 선정·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구직자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은 집체방식 훈련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이번 심사에서는 비대면 방식 훈련 확산을 위해 훈련과정 중 약 8%를 스마트훈련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스마트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의 주요 특징은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을 약 2만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각 훈련기관은 공공 온라인 스마트 훈련플랫폼인 스텝(STEP)의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공공, 자체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집합훈련-현장실습' 등의 연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스텝은 300여개 훈련기관에게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ASP) 방식의 온라인 강의실을 제공한다. 훈련 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분야가 35%(140개 과정) 이상이며, 취업률 70% 이상 우수 훈련과정도 264개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 과정 625개를 선정, 약 1만3000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신기술 분야 인력수요 및 훈련선호가 증가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전직 지원 등을 위해 신기술 훈련 공급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대해 훈련공급을 확대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취업률 40% 이상되는 과정을 최대한 모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확대한 1199개 과정을 선정했다. 훈련과정은 기계, 전기·전자 등이 25% 이상 차지한다.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품질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과정을 만들기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스마트훈련 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온라인 훈련 경험이 있는 전문가(폴리텍 교수 등 참여)들이 훈련기관을 직접 방문해 스텝(STEP) 등의 온라인 콘텐츠 연계, 자체 콘텐츠 개발, 온라인 강의실 활용 등에 대한 맞춤 상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의 콘텐츠 제작도구 및 촬영실(스튜디오) 등을 대여(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 등)해 훈련기관의 자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공공 온라인 스마트훈련 플랫폼인 스텝을 통해 온-오프라인 훈련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실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를 분양(300개)했다. 추가로 민간업체를 통해 온라인 강의실을 포함한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고자 하는 우수훈련기관 등에 비용 일부(50%)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관련 예산은 52억원 책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던 원격훈련 점검 체제를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까지로 확대하고, 성과평가(이수자평가 의무화, 취업률 평가 강화 등)도 강화한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오는 16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탈(HRD-Net) 또는 고용센터에서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은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 적성 등 상담을 받아야 한다. 스마트훈련과 신기술·뿌리 분야 훈련은 상담 없이 즉시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 및 훈련 내용은 직업훈련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더라도 훈련생의 훈련 참여가 중단되지 않도록 질 좋은 비대면 방식의 훈련이 지속적으로 확대·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훈련과정 확대 공급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무급휴직자·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등의 일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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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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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어디서든 직업훈련을!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에서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스마트 직업 훈련 플랫폼(이하 ‘스텝(STEP)’) 개통식" 을 지난 1일에 개최했다. "스텝(STEP)" 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전자 학습(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해 훈련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과 연계된 새로운 훈련 방식의 도입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훈련 기반(인프라)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강의실 수업 위주의 집체(오프라인)훈련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한 훈련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해오고 있는 국정 과제이자 정부 혁신 과제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스텝(STEP)" 은 분야별 콘텐츠가 한 곳에 모이는 ‘콘텐츠 오픈 마켓’과 온라인 훈련의 운영을 지원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콘텐츠 오픈 마켓’은 가상 현실(VR), 한입 크기(마이크로러닝) 콘텐츠 등 여러 유형의 전자 학습 콘텐츠를 자유롭게 거래하는 공간이다.훈련생들은 개인 컴퓨터(PC), 모바일 기기 등 전자 매체를 활용해 공공의 전자 학습 콘텐츠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훈련 기관은 개발한 콘텐츠를 이곳에 탑재해 유료 또는 무료로 자유롭게 거래하고, 구매한 콘텐츠는 훈련 과정 설계에 활용할 수도 있다.또한 ‘학습 관리 시스템’은 온라인 출석 점검, 과제.평가 자료 축적 등 훈련 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훈련생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망이다.‘학습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는 훈련 기관은 온라인 강의실을 개설해 보다 편리하게 원격(온라인)훈련을 운영할 수 있고, 나아가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업 훈련에 활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훈련기관이 사례 해결 중심의 팀 과제를 출제하는 경우 ‘ "스텝(STEP)" 위키’, ‘과제별 블로그’ 등을 통해 토론, 정보 공유 등 훈련생 간 동료 학습(peer learning)을 지원할 수 있고, 위험성이 높은 장비의 활용법에 관한 강의는 "스텝(STEP)" 의 가상 훈련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으로 편성할 수도 있다.한편 정부는 "스텝(STEP)" 을 활용해 국가 기간.전략 산업 직종 훈련 유형에 처음으로 혼합 훈련을 적용하는 시범 사업도 실시한다.그동안 집체(오프라인) 훈련으로만 진행됐던 국가 기간.전략 산업 직종 훈련과 달리, 이론 수업은 온라인으로 바꾸고 실제 강의실에서는 실습 비중을 높임으로써 훈련생 만족도와 훈련의 품질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재갑 장관은 “ "스텝(STEP)" 을 통해 누구나 질 좋은 콘텐츠로 편리하게 직업훈련을 받고, 전통적인 훈련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현장 중심 훈련’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 "스텝(STEP)" 을 혁신 성장의 디딤돌, 내일을 연결하는 기반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보완할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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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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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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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보다 면밀한 자기소개서 검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 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정형화된 면담 방식의 면접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 협업, 창의, 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원하는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 3주 동안 기본 교육을 이수 후 현업에 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최대 20주에 걸쳐 회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합격 직군 내에서 어떤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탐색해 볼 수 있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AI 회사로 혁신하는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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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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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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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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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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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보다 면밀한 자기소개서 검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 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정형화된 면담 방식의 면접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 협업, 창의, 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원하는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 3주 동안 기본 교육을 이수 후 현업에 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최대 20주에 걸쳐 회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합격 직군 내에서 어떤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탐색해 볼 수 있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AI 회사로 혁신하는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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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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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 정부가 올해 하반기 진행하는 직업훈련 관련,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집체와 비대면 방식이 결합된 스마트훈련 공급에 주력한다. '스마트훈련'은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중 비대면 방식 훈련을 10~50%(최소 20시간 이상) 편성한 훈련과정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 하반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만2450개를 선정·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구직자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은 집체방식 훈련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이번 심사에서는 비대면 방식 훈련 확산을 위해 훈련과정 중 약 8%를 스마트훈련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스마트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의 주요 특징은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을 약 2만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각 훈련기관은 공공 온라인 스마트 훈련플랫폼인 스텝(STEP)의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공공, 자체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집합훈련-현장실습' 등의 연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스텝은 300여개 훈련기관에게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ASP) 방식의 온라인 강의실을 제공한다. 훈련 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분야가 35%(140개 과정) 이상이며, 취업률 70% 이상 우수 훈련과정도 264개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 과정 625개를 선정, 약 1만3000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신기술 분야 인력수요 및 훈련선호가 증가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전직 지원 등을 위해 신기술 훈련 공급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대해 훈련공급을 확대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취업률 40% 이상되는 과정을 최대한 모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확대한 1199개 과정을 선정했다. 훈련과정은 기계, 전기·전자 등이 25% 이상 차지한다.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품질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과정을 만들기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스마트훈련 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온라인 훈련 경험이 있는 전문가(폴리텍 교수 등 참여)들이 훈련기관을 직접 방문해 스텝(STEP) 등의 온라인 콘텐츠 연계, 자체 콘텐츠 개발, 온라인 강의실 활용 등에 대한 맞춤 상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의 콘텐츠 제작도구 및 촬영실(스튜디오) 등을 대여(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 등)해 훈련기관의 자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공공 온라인 스마트훈련 플랫폼인 스텝을 통해 온-오프라인 훈련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실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를 분양(300개)했다. 추가로 민간업체를 통해 온라인 강의실을 포함한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고자 하는 우수훈련기관 등에 비용 일부(50%)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관련 예산은 52억원 책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던 원격훈련 점검 체제를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까지로 확대하고, 성과평가(이수자평가 의무화, 취업률 평가 강화 등)도 강화한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오는 16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탈(HRD-Net) 또는 고용센터에서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은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 적성 등 상담을 받아야 한다. 스마트훈련과 신기술·뿌리 분야 훈련은 상담 없이 즉시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 및 훈련 내용은 직업훈련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더라도 훈련생의 훈련 참여가 중단되지 않도록 질 좋은 비대면 방식의 훈련이 지속적으로 확대·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훈련과정 확대 공급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무급휴직자·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등의 일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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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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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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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어디서든 직업훈련을!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에서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스마트 직업 훈련 플랫폼(이하 ‘스텝(STEP)’) 개통식" 을 지난 1일에 개최했다. "스텝(STEP)" 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전자 학습(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해 훈련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과 연계된 새로운 훈련 방식의 도입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훈련 기반(인프라)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강의실 수업 위주의 집체(오프라인)훈련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한 훈련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해오고 있는 국정 과제이자 정부 혁신 과제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스텝(STEP)" 은 분야별 콘텐츠가 한 곳에 모이는 ‘콘텐츠 오픈 마켓’과 온라인 훈련의 운영을 지원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콘텐츠 오픈 마켓’은 가상 현실(VR), 한입 크기(마이크로러닝) 콘텐츠 등 여러 유형의 전자 학습 콘텐츠를 자유롭게 거래하는 공간이다.훈련생들은 개인 컴퓨터(PC), 모바일 기기 등 전자 매체를 활용해 공공의 전자 학습 콘텐츠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훈련 기관은 개발한 콘텐츠를 이곳에 탑재해 유료 또는 무료로 자유롭게 거래하고, 구매한 콘텐츠는 훈련 과정 설계에 활용할 수도 있다.또한 ‘학습 관리 시스템’은 온라인 출석 점검, 과제.평가 자료 축적 등 훈련 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훈련생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망이다.‘학습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는 훈련 기관은 온라인 강의실을 개설해 보다 편리하게 원격(온라인)훈련을 운영할 수 있고, 나아가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업 훈련에 활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훈련기관이 사례 해결 중심의 팀 과제를 출제하는 경우 ‘ "스텝(STEP)" 위키’, ‘과제별 블로그’ 등을 통해 토론, 정보 공유 등 훈련생 간 동료 학습(peer learning)을 지원할 수 있고, 위험성이 높은 장비의 활용법에 관한 강의는 "스텝(STEP)" 의 가상 훈련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으로 편성할 수도 있다.한편 정부는 "스텝(STEP)" 을 활용해 국가 기간.전략 산업 직종 훈련 유형에 처음으로 혼합 훈련을 적용하는 시범 사업도 실시한다.그동안 집체(오프라인) 훈련으로만 진행됐던 국가 기간.전략 산업 직종 훈련과 달리, 이론 수업은 온라인으로 바꾸고 실제 강의실에서는 실습 비중을 높임으로써 훈련생 만족도와 훈련의 품질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재갑 장관은 “ "스텝(STEP)" 을 통해 누구나 질 좋은 콘텐츠로 편리하게 직업훈련을 받고, 전통적인 훈련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현장 중심 훈련’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 "스텝(STEP)" 을 혁신 성장의 디딤돌, 내일을 연결하는 기반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보완할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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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어디서든 직업훈련을!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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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취업 시작 돕기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장년층 구직자 대상 직장 적응력 등 취업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9. 취업역량강화교육'을 29~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일간 구청 상시학습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대상으로는 중·장년층 취업의지가 강한 구직자, 꾸준한 취업알선에도 불구 면접에서 빈번히 떨어지는 구직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 등 15명 내외의 소수의 인원으로 구 일자리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심층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취업의 첫 스텝, 나를 파악하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자와 참여자의 자기소개 등으로 친밀감을 형성,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함으로써 이에 맞는 직업 및 직무 탐색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할한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일차에는 '일, 그리고 취업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직업이 가지는 의미와 트트렌드에 맞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취업지원 사이트 소개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성공취업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직장인으로서의 기본매너, 긍정적이고 자신감있는 이미지 형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제공 및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며 필요 시 구 직업상담사와의 동행면접을 병행하여 심리적인 안정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유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351-6826)이나 은평구 일자리센터(☎ 351-6856~68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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