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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2), 복숭아(2), 인삼, 포도, 낙농, 시설채소(2), 한우 등 총 7품목 10개 과정으로 총 2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중 203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여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제7기 교육과정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전공별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203명과 대학 관계자, 내외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사과전공 김명례), 도지사상(복숭아전공 정회철 외 10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시설채소전공 권석운 외 11명) 등 66명이 수상했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북농업발전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라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한  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인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지역 특화품목 중심 과정을 개설하여 6기까지 1,060명의 수료생과 1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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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창녕군, 농업인대학 수료식 개최…지역농업리더 배출
      경남 창녕군은 이달 30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한 2022년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농업인대학은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농산물 가공기술 및 성공적인 창업전략을 위한 '농산물가공반'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술과 효율적인 재배시설 관리를 위한 '시설채소반'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생들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농사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진 결과를 이뤄낸 수료생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농업전문 경영인을 양성해 지역농업의 경쟁력과 전문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제1기 마늘·양파반으로 시작한 창녕군 농업인대학은 올해 제11기를 맞이했으며 544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전문 인력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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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원주시 2023년 농업분야 내국인 근로자 모집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여 국내 고용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분야 내국인 인력모집을 진행한다. 고용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되면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인력모집을 신청받아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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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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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인천시, 귀농인의 창업 지원 본격화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귀농 창업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 후속교육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개 과정(채소반‧과수반‧특용작물반)을 개설해 품목별로 4회(16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채소반의 경우 파프리카 재배기술, 시설채소선정 요령 및 귀농전략, △과수반의 경우 과수 품목별 재배기술, 스마트팜을 활용한 감귤재배, 다래 재배기술, SNS마케팅교육 등 귀농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귀농 창업과정 이후에도 교육생들에게 농업기계과정, 귀농창업 멘토링 등 심화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6월 3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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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원주시, 2022년 하반기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 모집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 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하반기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나 농가와 협의해 고용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된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6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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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2 귀농귀촌대학’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론·실습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총 2,757명이 수료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올해 교육생 모집은 농협대학교 105명, 신한대학교 75명,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30명 등 총 210명이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기관 3곳에서 진행한다. 기관별로 ▲농협대학교(고양시)에서 시설채소, 밭작물, 특용작물 3개 분야 ▲신한대학교(의정부시)에서 약용약초 창업 1개 분야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시)에서 원예 1개 분야를 각각 교육한다. 교육 신청 방법 및 모집 기간은 기관별로 달라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refarmgg.or.kr) 및 각 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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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직업동향 검색결과

  • 원주시 2023년 농업분야 내국인 근로자 모집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여 국내 고용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분야 내국인 인력모집을 진행한다. 고용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되면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인력모집을 신청받아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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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원주시, 2022년 하반기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 모집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 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하반기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나 농가와 협의해 고용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된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6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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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2), 복숭아(2), 인삼, 포도, 낙농, 시설채소(2), 한우 등 총 7품목 10개 과정으로 총 2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중 203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여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제7기 교육과정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전공별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203명과 대학 관계자, 내외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사과전공 김명례), 도지사상(복숭아전공 정회철 외 10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시설채소전공 권석운 외 11명) 등 66명이 수상했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북농업발전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라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한  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인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지역 특화품목 중심 과정을 개설하여 6기까지 1,060명의 수료생과 1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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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창녕군, 농업인대학 수료식 개최…지역농업리더 배출
      경남 창녕군은 이달 30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한 2022년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농업인대학은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농산물 가공기술 및 성공적인 창업전략을 위한 '농산물가공반'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술과 효율적인 재배시설 관리를 위한 '시설채소반'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생들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농사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진 결과를 이뤄낸 수료생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농업전문 경영인을 양성해 지역농업의 경쟁력과 전문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제1기 마늘·양파반으로 시작한 창녕군 농업인대학은 올해 제11기를 맞이했으며 544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전문 인력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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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원주시 2023년 농업분야 내국인 근로자 모집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여 국내 고용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분야 내국인 인력모집을 진행한다. 고용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되면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인력모집을 신청받아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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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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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인천시, 귀농인의 창업 지원 본격화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귀농 창업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 후속교육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개 과정(채소반‧과수반‧특용작물반)을 개설해 품목별로 4회(16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채소반의 경우 파프리카 재배기술, 시설채소선정 요령 및 귀농전략, △과수반의 경우 과수 품목별 재배기술, 스마트팜을 활용한 감귤재배, 다래 재배기술, SNS마케팅교육 등 귀농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귀농 창업과정 이후에도 교육생들에게 농업기계과정, 귀농창업 멘토링 등 심화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6월 3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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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원주시, 2022년 하반기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 모집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 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하반기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나 농가와 협의해 고용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된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6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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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2 귀농귀촌대학’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론·실습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총 2,757명이 수료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올해 교육생 모집은 농협대학교 105명, 신한대학교 75명,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30명 등 총 210명이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기관 3곳에서 진행한다. 기관별로 ▲농협대학교(고양시)에서 시설채소, 밭작물, 특용작물 3개 분야 ▲신한대학교(의정부시)에서 약용약초 창업 1개 분야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시)에서 원예 1개 분야를 각각 교육한다. 교육 신청 방법 및 모집 기간은 기관별로 달라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refarmgg.or.kr) 및 각 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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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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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인천시, 귀농인의 창업 지원 본격화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귀농 창업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 후속교육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개 과정(채소반‧과수반‧특용작물반)을 개설해 품목별로 4회(16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채소반의 경우 파프리카 재배기술, 시설채소선정 요령 및 귀농전략, △과수반의 경우 과수 품목별 재배기술, 스마트팜을 활용한 감귤재배, 다래 재배기술, SNS마케팅교육 등 귀농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귀농 창업과정 이후에도 교육생들에게 농업기계과정, 귀농창업 멘토링 등 심화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6월 3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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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2), 복숭아(2), 인삼, 포도, 낙농, 시설채소(2), 한우 등 총 7품목 10개 과정으로 총 2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중 203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여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제7기 교육과정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전공별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203명과 대학 관계자, 내외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사과전공 김명례), 도지사상(복숭아전공 정회철 외 10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시설채소전공 권석운 외 11명) 등 66명이 수상했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북농업발전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라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한  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인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지역 특화품목 중심 과정을 개설하여 6기까지 1,060명의 수료생과 1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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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창녕군, 농업인대학 수료식 개최…지역농업리더 배출
      경남 창녕군은 이달 30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한 2022년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농업인대학은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농산물 가공기술 및 성공적인 창업전략을 위한 '농산물가공반'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술과 효율적인 재배시설 관리를 위한 '시설채소반'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생들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농사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진 결과를 이뤄낸 수료생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농업전문 경영인을 양성해 지역농업의 경쟁력과 전문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제1기 마늘·양파반으로 시작한 창녕군 농업인대학은 올해 제11기를 맞이했으며 544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전문 인력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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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원주시 2023년 농업분야 내국인 근로자 모집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여 국내 고용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분야 내국인 인력모집을 진행한다. 고용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되면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인력모집을 신청받아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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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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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인천시, 귀농인의 창업 지원 본격화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귀농 창업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 후속교육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개 과정(채소반‧과수반‧특용작물반)을 개설해 품목별로 4회(16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채소반의 경우 파프리카 재배기술, 시설채소선정 요령 및 귀농전략, △과수반의 경우 과수 품목별 재배기술, 스마트팜을 활용한 감귤재배, 다래 재배기술, SNS마케팅교육 등 귀농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귀농 창업과정 이후에도 교육생들에게 농업기계과정, 귀농창업 멘토링 등 심화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6월 3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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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원주시, 2022년 하반기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 모집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 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하반기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나 농가와 협의해 고용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된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6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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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2 귀농귀촌대학’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론·실습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총 2,757명이 수료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올해 교육생 모집은 농협대학교 105명, 신한대학교 75명,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30명 등 총 210명이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기관 3곳에서 진행한다. 기관별로 ▲농협대학교(고양시)에서 시설채소, 밭작물, 특용작물 3개 분야 ▲신한대학교(의정부시)에서 약용약초 창업 1개 분야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시)에서 원예 1개 분야를 각각 교육한다. 교육 신청 방법 및 모집 기간은 기관별로 달라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refarmgg.or.kr) 및 각 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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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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