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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기관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과 자활역량 제고를 위한 특화사업 활성화, 자활기금 집행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금정구는 올해 자활기금 1억4천만 원으로 ▲카드배송사업단 등 신규 자활사업단 융자를 통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참여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개선 사업 추진 ▲다양한 일자리 제공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취·창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격증 취득비 지원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사업 대상자 확대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높이 평가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금정구 지역자활센터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금정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힘든 시기였지만 실무담당 부서와 자활참여자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이룬 쾌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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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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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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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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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 지역사회·디자인에 힘 싣는다
-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문재인 정권 경제 문제의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일자리 문제의 해결책을 지역사회와 디자인에서 찾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확인됐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2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문화서비스·일자리 창출 방안’,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 ‘일자리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을 상정‧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광주형일자리’로 대표되는 지역고용정책 개선안이다. 다양한 지역 주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상향식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은 ‘지역주도’와 ‘중앙지원’, ‘인프라 구축’ 등으로 큰 축을 이룬다. 특히, ‘고용위기 선제대응 패키지’공모 사업을 운영해 고용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초자치단체, 기초 간 또는 광역-기초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최대 5년간 연간 30~200억 원을 지원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중앙 지원의 경우 노‧사측 대표와 전문가, 정부가 모여 고용정책을 논의하는 ‘고용정책심의회’에 ‘지역고용전문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지역고용정책 심의를 강화해 지역 일자리문제 해결의 협업 기구로 운영한다. 또한, 권역별 ‘일자리정책 자문단’을 운영해 전문가 활용이 어려운 기초자치단체에 정기적으로 자문단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육을 운영하는 등 지역고용 역량을 강화한다. 한편, 최근 대두되는 폐기물·미세먼지·물 분야 환경현안 해결과 환경산업 육성성과가 환경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이 도전하는 전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환경현안 해결형 일자리 창출’,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일자리 수요 창출’, ‘환경일자리 인프라 강화’등도 이날 함께 의결됐다. 아울러, 정부는 디자인 주도 혁신을 가속화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공서비스를 확산시키기 위해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추진할 예정이다.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은 2일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지표상으로 양적-질적 고용상황 개선되고 있지만 미중무역전쟁‧세계경제하강‧구조조정‧고용조정‧일본무역규제 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제한 뒤, “노사의 상생이 국가경제의 원천인데 근래들어 현대자동차가 무분규 임금타결을 하는 등 노사의 상생이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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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402명 배출
- 새로운 청년CEO 402명이 22일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졸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창업전선에 나선다. 그간 직방(‘11년 입교, 1기), 토스(‘12년 입교, 2기) 등 매머드급 창업자를 육성하면서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메카로 성장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이번 졸업생(8기) 402명을 포함하여 총 2,390명의 청년CEO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2011년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출신기업 매출만 해도 1조8,000억 원을 거뜬히 넘겼고, 5,600여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년창업의 산실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난 1년간에 걸쳐 창업교육, 전문가 코칭, 시제품개발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16개 혁신제품이 전시된다. 전시 제품 중 ㈜그럼에도(대표:김대익)는 ‘MCN기반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제품 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아키드로우(대표:이주성) 디바이스를 활용한 3D 공간 스캐너 개발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다.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벤처창업대전을 글로벌 행사로 격상한 ‘스타트업 위크(가칭)를 미국 CES나 핀란드 슬러쉬에 버금가는 국제적 행사로 가다듬어 개최해, 사관학교 입교생을 포함한 모든 창업자가 글로벌 투자를 맘껏 받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중견기업 그리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2부 행사로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과 TIPS 및 사관학교 졸업기업, 성공창업기업인 등이 창업 성장과정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이어진다.선배 창업 성공기업으로 현대차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증강현실 매뉴얼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 맥스트 박재완 대표, 반도체와 LCD 부품의 코팅소재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그린리소스 이종수 대표 등이 출연한다.중기부는 지속적으로 성공기업들의 성장과정과 고충을 들어보고, 정책성과 및 개선방향을 찾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 창업사관학교 개교 이후 최대 규모인 1,000명의 제 9기생을 지난 20일까지 전국 17개 창업사관학교에서 동시에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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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40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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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자리' 창출 종합점검 [LH]
- 지난 20일 경남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열린 이번 점검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민간부문으로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LH는 지난 3월 향후 5년간 일자리 종합계획인 'LH Good Job Plan 시즌2'을 수립한 바 있다. 올해 18만 5천 개의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계획과 LH 희망상가 공급 확대를 통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이 포함됐다. 이날 점검회의에서 LH가 올 한해 'LH Good Job Plan 시즌2'에 따라 추진해 온 일자리 창출과제의 이행현황을 분석하고, 연초에 세운 과제별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개선·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100여개의 일자리 창출 과제 중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신규일자리 창출 집중과제로 육성하고, 그 성과를 민간부문으로 확산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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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자리' 창출 종합점검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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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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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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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3300여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 전남 광양시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남 광양시(정현복 시장)는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20년 청년 일자리창출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올 한해 청년일자리 목표는 ▲기업투자유치, 지역산업육성 및 다각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500여 개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등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빈 일자리 채우기’ 2천여 개 ▲청년역량강화, 사회서비스 일자리와 창업·창직,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 등 ‘틈새 일자리’ 800여 개 등 모두 3천3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다.‘신규일자리 분야’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부품공장 투자 유치, 차세대 신소재산업 연관단지 구축, 주력산업 제조혁신과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25개 기업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빈 일자리 채우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포스코 그룹 취업지원을 위한 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전남형 블루인턴 지원사업 30명 지원, 기초산업분야 고숙력 인력 양성사업 등을 추진한다.‘틈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창직 지원,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미래 유망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정착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전남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고 평균연령도 전남에서 가장 낮은 젊고 활력있는 도시”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 시행 계획이 청년의 고용시장 진입 활성화에서 지역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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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3300여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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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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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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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기관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과 자활역량 제고를 위한 특화사업 활성화, 자활기금 집행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금정구는 올해 자활기금 1억4천만 원으로 ▲카드배송사업단 등 신규 자활사업단 융자를 통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참여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개선 사업 추진 ▲다양한 일자리 제공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취·창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격증 취득비 지원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사업 대상자 확대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높이 평가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금정구 지역자활센터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금정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힘든 시기였지만 실무담당 부서와 자활참여자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이룬 쾌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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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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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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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3300여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 전남 광양시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남 광양시(정현복 시장)는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20년 청년 일자리창출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올 한해 청년일자리 목표는 ▲기업투자유치, 지역산업육성 및 다각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500여 개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등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빈 일자리 채우기’ 2천여 개 ▲청년역량강화, 사회서비스 일자리와 창업·창직,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 등 ‘틈새 일자리’ 800여 개 등 모두 3천3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다.‘신규일자리 분야’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부품공장 투자 유치, 차세대 신소재산업 연관단지 구축, 주력산업 제조혁신과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25개 기업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빈 일자리 채우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포스코 그룹 취업지원을 위한 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전남형 블루인턴 지원사업 30명 지원, 기초산업분야 고숙력 인력 양성사업 등을 추진한다.‘틈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창직 지원,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미래 유망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정착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전남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고 평균연령도 전남에서 가장 낮은 젊고 활력있는 도시”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 시행 계획이 청년의 고용시장 진입 활성화에서 지역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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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3300여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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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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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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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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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기관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과 자활역량 제고를 위한 특화사업 활성화, 자활기금 집행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금정구는 올해 자활기금 1억4천만 원으로 ▲카드배송사업단 등 신규 자활사업단 융자를 통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참여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개선 사업 추진 ▲다양한 일자리 제공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취·창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격증 취득비 지원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사업 대상자 확대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높이 평가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금정구 지역자활센터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금정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힘든 시기였지만 실무담당 부서와 자활참여자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이룬 쾌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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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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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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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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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3300여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 전남 광양시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남 광양시(정현복 시장)는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20년 청년 일자리창출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올 한해 청년일자리 목표는 ▲기업투자유치, 지역산업육성 및 다각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500여 개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등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빈 일자리 채우기’ 2천여 개 ▲청년역량강화, 사회서비스 일자리와 창업·창직,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 등 ‘틈새 일자리’ 800여 개 등 모두 3천3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다.‘신규일자리 분야’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부품공장 투자 유치, 차세대 신소재산업 연관단지 구축, 주력산업 제조혁신과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25개 기업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빈 일자리 채우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포스코 그룹 취업지원을 위한 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전남형 블루인턴 지원사업 30명 지원, 기초산업분야 고숙력 인력 양성사업 등을 추진한다.‘틈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창직 지원,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미래 유망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정착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전남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고 평균연령도 전남에서 가장 낮은 젊고 활력있는 도시”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 시행 계획이 청년의 고용시장 진입 활성화에서 지역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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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3300여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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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 지역사회·디자인에 힘 싣는다
-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문재인 정권 경제 문제의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일자리 문제의 해결책을 지역사회와 디자인에서 찾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확인됐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2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문화서비스·일자리 창출 방안’,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 ‘일자리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을 상정‧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광주형일자리’로 대표되는 지역고용정책 개선안이다. 다양한 지역 주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상향식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은 ‘지역주도’와 ‘중앙지원’, ‘인프라 구축’ 등으로 큰 축을 이룬다. 특히, ‘고용위기 선제대응 패키지’공모 사업을 운영해 고용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초자치단체, 기초 간 또는 광역-기초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최대 5년간 연간 30~200억 원을 지원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중앙 지원의 경우 노‧사측 대표와 전문가, 정부가 모여 고용정책을 논의하는 ‘고용정책심의회’에 ‘지역고용전문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지역고용정책 심의를 강화해 지역 일자리문제 해결의 협업 기구로 운영한다. 또한, 권역별 ‘일자리정책 자문단’을 운영해 전문가 활용이 어려운 기초자치단체에 정기적으로 자문단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육을 운영하는 등 지역고용 역량을 강화한다. 한편, 최근 대두되는 폐기물·미세먼지·물 분야 환경현안 해결과 환경산업 육성성과가 환경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이 도전하는 전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환경현안 해결형 일자리 창출’,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일자리 수요 창출’, ‘환경일자리 인프라 강화’등도 이날 함께 의결됐다. 아울러, 정부는 디자인 주도 혁신을 가속화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공서비스를 확산시키기 위해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추진할 예정이다.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은 2일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지표상으로 양적-질적 고용상황 개선되고 있지만 미중무역전쟁‧세계경제하강‧구조조정‧고용조정‧일본무역규제 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제한 뒤, “노사의 상생이 국가경제의 원천인데 근래들어 현대자동차가 무분규 임금타결을 하는 등 노사의 상생이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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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402명 배출
- 새로운 청년CEO 402명이 22일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졸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창업전선에 나선다. 그간 직방(‘11년 입교, 1기), 토스(‘12년 입교, 2기) 등 매머드급 창업자를 육성하면서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메카로 성장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이번 졸업생(8기) 402명을 포함하여 총 2,390명의 청년CEO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2011년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출신기업 매출만 해도 1조8,000억 원을 거뜬히 넘겼고, 5,600여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년창업의 산실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난 1년간에 걸쳐 창업교육, 전문가 코칭, 시제품개발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16개 혁신제품이 전시된다. 전시 제품 중 ㈜그럼에도(대표:김대익)는 ‘MCN기반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제품 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아키드로우(대표:이주성) 디바이스를 활용한 3D 공간 스캐너 개발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다.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벤처창업대전을 글로벌 행사로 격상한 ‘스타트업 위크(가칭)를 미국 CES나 핀란드 슬러쉬에 버금가는 국제적 행사로 가다듬어 개최해, 사관학교 입교생을 포함한 모든 창업자가 글로벌 투자를 맘껏 받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중견기업 그리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2부 행사로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과 TIPS 및 사관학교 졸업기업, 성공창업기업인 등이 창업 성장과정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이어진다.선배 창업 성공기업으로 현대차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증강현실 매뉴얼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 맥스트 박재완 대표, 반도체와 LCD 부품의 코팅소재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그린리소스 이종수 대표 등이 출연한다.중기부는 지속적으로 성공기업들의 성장과정과 고충을 들어보고, 정책성과 및 개선방향을 찾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 창업사관학교 개교 이후 최대 규모인 1,000명의 제 9기생을 지난 20일까지 전국 17개 창업사관학교에서 동시에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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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40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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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자리' 창출 종합점검 [LH]
- 지난 20일 경남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열린 이번 점검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민간부문으로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LH는 지난 3월 향후 5년간 일자리 종합계획인 'LH Good Job Plan 시즌2'을 수립한 바 있다. 올해 18만 5천 개의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계획과 LH 희망상가 공급 확대를 통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이 포함됐다. 이날 점검회의에서 LH가 올 한해 'LH Good Job Plan 시즌2'에 따라 추진해 온 일자리 창출과제의 이행현황을 분석하고, 연초에 세운 과제별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개선·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100여개의 일자리 창출 과제 중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신규일자리 창출 집중과제로 육성하고, 그 성과를 민간부문으로 확산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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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자리' 창출 종합점검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