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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회 정원지킴이 양성교육 수료식 가져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제1회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양성교육(기초과정)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수료생들과 함께한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7일에 개강해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신안군은 올해 각 읍·면 홍보를 통해 정원지킴이 양성교육 신청자를 모집했고 신안군 정원 자원의 이해 및 명품 해설을 위한 스피치 교육 등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박우량 군수는 "1섬 1테마정원을 만들어 가고 있는 1004섬에서 정원지킴이의 역할이 매우 크며 대외적인 신안군 정원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데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신안군 정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2023년 상반기에 제2회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양성교육(기초과정)을 한 회 더 진행 후 기초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심화 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테스트를 거쳐 민간자격증을 발급한 뒤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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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회 정원지킴이 양성교육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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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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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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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 원에서 최대 71만 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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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9일, 자은면 라마다 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형호 부군수, 조경희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 지역 관광 관련 관계자와 전국에서 모인 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는 지난 11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2명이 선발됐으며 수도권 54명, 호남권 41명과 함께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됐다. 발대식과 함께 여행전문 강사 초청 '글쓰기 강좌'와 '길 위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후 섬 겨울꽃 축제장과 뮤지엄파크를 관람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까지 ▲ 군정소식 전달 ▲ 신안군 관광 명소 소개 ▲ 맛집 발굴 ▲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군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사진·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정원, 1섬 1뮤지엄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신안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서포터즈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신안군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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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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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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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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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구절초 꽃길 3km 조성"
- 신안군 임자대교를 지나 교동마을 구간에서부터 사계절 아름다운 해변있는 임자대광해수욕장까지 3km가 넘는 도로가에 가을 정취를 만끽 수 있는 구절초 꽃길이 조성돼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가을 갬성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구절초 꽃길은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지난해 8월에 꽃모종을 직접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하면서 키워 온 구절초이다. 특히, 이번 꽃길조성은 신안군에서 1섬 1테마정원 조성의 역점시책사업의 일환으로‘홍매화와 튤립의 섬’임자도에 이어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임자도를 조성하여 스토리가 있는 지역관광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들판에 파란 가을바람이 부는대로 하늘거리는 구절초 꽃향기는 벌과 나비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춰 서게하고 함께 자연을 노래하게 한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물 한 방울 없는 이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랄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심었지만, 이렇게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가을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치혁 임자면장은“지난 일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현재의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임자도를 향기로운 섬으로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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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구절초 꽃길 3km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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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1·2급과 원예치료사 3급 과정이 진행돼 현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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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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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2022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 귀촌 희망자에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며 지역정보관, 청년귀어귀촌포럼, 귀어귀촌상담, 귀어 귀촌 성공사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박람회를 찾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박람회 기간 청정수산 및 특산품 등을 전시 홍보하고 귀농어·귀촌, 결혼·임신·출산, 교육, 노후생활 및 교통지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귀촌 지원 정책 안내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참여지분권리)는 사업자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획기적인 제도로 안좌도, 자라도, 지도, 사옥도 주민 5,707명이 분기당 24∼51만 원 햇빛 연금을 받고 있다. 또한 임자도는 올해 말 공사 완료 예정이며 2023년 증도, 비금도, 신의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조성될 계획으로 신안군 전 주민의 43%가 햇빛 연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8.2GW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 완료 시 신안군 전 주민이 신재생에너지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어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귀어 귀촌인들의 초기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년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신안군을 만들고 귀농어 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어 귀촌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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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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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신규사업 추진
- 전남 신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신규 사업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5∼11월(7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 권익옹호,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자립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참여자 5명은 주 15시간, 월 79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시급 9,160원을 적용해 월 723,640원을 지급받게 된다. 지난 17일,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수행기관에 합동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함으로써 사회적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 운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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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신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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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성료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관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농업인의 가공기술력을 배양하고 작지만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 가공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9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 트랜드 및 주요 식품가공기술, 제품개발 절차 및 상품화 프로세스, 농식품 원가관리 및 유통, 농식품 품질관리 등 이론교육과 식혜 제조 포장, 건조가공품 갈변방지법 등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조직체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농산물가공센터 공동브랜드 '맛잇섬'으로 제품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식품 가공을 위한 절차, 위생, 마케팅 등 사전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면서 "농산물 가공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신안군 농산물 가공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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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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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 충북 괴산, 충남 청양 등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경북 영덕군 등 전국 12곳에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앞서 진행한 공모에서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12곳에 각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창업,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울주군은 발효식품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워 창업할 기회를, 청양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 제작·판매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청년창업농의 실전 농사법 등을 전수하며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정착하도록 돕는다. 공주시와 강릉시, 상주시는 먼저 정착한 지역청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창직 경험을 전수하며 일자리를 만들어간다. 지자체들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 예산 등을 지원한다. 블루로드(트레킹)로 유명한 영덕군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신안군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활용,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동구의 도시민박촌 주민협의체는 이바구마을의 게스트하우스와 사랑방을 내어주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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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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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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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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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 원에서 최대 71만 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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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1·2급과 원예치료사 3급 과정이 진행돼 현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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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신규사업 추진
- 전남 신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신규 사업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5∼11월(7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 권익옹호,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자립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참여자 5명은 주 15시간, 월 79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시급 9,160원을 적용해 월 723,640원을 지급받게 된다. 지난 17일,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수행기관에 합동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함으로써 사회적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 운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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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회 정원지킴이 양성교육 수료식 가져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제1회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양성교육(기초과정)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수료생들과 함께한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7일에 개강해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신안군은 올해 각 읍·면 홍보를 통해 정원지킴이 양성교육 신청자를 모집했고 신안군 정원 자원의 이해 및 명품 해설을 위한 스피치 교육 등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박우량 군수는 "1섬 1테마정원을 만들어 가고 있는 1004섬에서 정원지킴이의 역할이 매우 크며 대외적인 신안군 정원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데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신안군 정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2023년 상반기에 제2회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양성교육(기초과정)을 한 회 더 진행 후 기초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심화 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테스트를 거쳐 민간자격증을 발급한 뒤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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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회 정원지킴이 양성교육 수료식 가져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제1회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양성교육(기초과정)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수료생들과 함께한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7일에 개강해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신안군은 올해 각 읍·면 홍보를 통해 정원지킴이 양성교육 신청자를 모집했고 신안군 정원 자원의 이해 및 명품 해설을 위한 스피치 교육 등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박우량 군수는 "1섬 1테마정원을 만들어 가고 있는 1004섬에서 정원지킴이의 역할이 매우 크며 대외적인 신안군 정원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데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신안군 정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2023년 상반기에 제2회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양성교육(기초과정)을 한 회 더 진행 후 기초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심화 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테스트를 거쳐 민간자격증을 발급한 뒤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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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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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 원에서 최대 71만 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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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9일, 자은면 라마다 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형호 부군수, 조경희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 지역 관광 관련 관계자와 전국에서 모인 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는 지난 11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2명이 선발됐으며 수도권 54명, 호남권 41명과 함께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됐다. 발대식과 함께 여행전문 강사 초청 '글쓰기 강좌'와 '길 위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후 섬 겨울꽃 축제장과 뮤지엄파크를 관람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까지 ▲ 군정소식 전달 ▲ 신안군 관광 명소 소개 ▲ 맛집 발굴 ▲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군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사진·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정원, 1섬 1뮤지엄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신안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서포터즈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신안군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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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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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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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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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구절초 꽃길 3km 조성"
- 신안군 임자대교를 지나 교동마을 구간에서부터 사계절 아름다운 해변있는 임자대광해수욕장까지 3km가 넘는 도로가에 가을 정취를 만끽 수 있는 구절초 꽃길이 조성돼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가을 갬성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구절초 꽃길은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지난해 8월에 꽃모종을 직접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하면서 키워 온 구절초이다. 특히, 이번 꽃길조성은 신안군에서 1섬 1테마정원 조성의 역점시책사업의 일환으로‘홍매화와 튤립의 섬’임자도에 이어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임자도를 조성하여 스토리가 있는 지역관광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들판에 파란 가을바람이 부는대로 하늘거리는 구절초 꽃향기는 벌과 나비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춰 서게하고 함께 자연을 노래하게 한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물 한 방울 없는 이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랄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심었지만, 이렇게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가을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치혁 임자면장은“지난 일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현재의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임자도를 향기로운 섬으로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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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구절초 꽃길 3km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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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1·2급과 원예치료사 3급 과정이 진행돼 현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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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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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2022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 귀촌 희망자에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며 지역정보관, 청년귀어귀촌포럼, 귀어귀촌상담, 귀어 귀촌 성공사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박람회를 찾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박람회 기간 청정수산 및 특산품 등을 전시 홍보하고 귀농어·귀촌, 결혼·임신·출산, 교육, 노후생활 및 교통지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귀촌 지원 정책 안내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참여지분권리)는 사업자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획기적인 제도로 안좌도, 자라도, 지도, 사옥도 주민 5,707명이 분기당 24∼51만 원 햇빛 연금을 받고 있다. 또한 임자도는 올해 말 공사 완료 예정이며 2023년 증도, 비금도, 신의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조성될 계획으로 신안군 전 주민의 43%가 햇빛 연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8.2GW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 완료 시 신안군 전 주민이 신재생에너지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어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귀어 귀촌인들의 초기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년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신안군을 만들고 귀농어 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어 귀촌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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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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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신규사업 추진
- 전남 신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신규 사업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5∼11월(7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 권익옹호,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자립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참여자 5명은 주 15시간, 월 79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시급 9,160원을 적용해 월 723,640원을 지급받게 된다. 지난 17일,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수행기관에 합동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함으로써 사회적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 운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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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신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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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성료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관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농업인의 가공기술력을 배양하고 작지만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 가공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9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 트랜드 및 주요 식품가공기술, 제품개발 절차 및 상품화 프로세스, 농식품 원가관리 및 유통, 농식품 품질관리 등 이론교육과 식혜 제조 포장, 건조가공품 갈변방지법 등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조직체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농산물가공센터 공동브랜드 '맛잇섬'으로 제품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식품 가공을 위한 절차, 위생, 마케팅 등 사전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면서 "농산물 가공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신안군 농산물 가공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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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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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 충북 괴산, 충남 청양 등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경북 영덕군 등 전국 12곳에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앞서 진행한 공모에서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12곳에 각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창업,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울주군은 발효식품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워 창업할 기회를, 청양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 제작·판매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청년창업농의 실전 농사법 등을 전수하며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정착하도록 돕는다. 공주시와 강릉시, 상주시는 먼저 정착한 지역청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창직 경험을 전수하며 일자리를 만들어간다. 지자체들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 예산 등을 지원한다. 블루로드(트레킹)로 유명한 영덕군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신안군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활용,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동구의 도시민박촌 주민협의체는 이바구마을의 게스트하우스와 사랑방을 내어주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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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구절초 꽃길 3km 조성"
- 신안군 임자대교를 지나 교동마을 구간에서부터 사계절 아름다운 해변있는 임자대광해수욕장까지 3km가 넘는 도로가에 가을 정취를 만끽 수 있는 구절초 꽃길이 조성돼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가을 갬성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구절초 꽃길은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지난해 8월에 꽃모종을 직접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하면서 키워 온 구절초이다. 특히, 이번 꽃길조성은 신안군에서 1섬 1테마정원 조성의 역점시책사업의 일환으로‘홍매화와 튤립의 섬’임자도에 이어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임자도를 조성하여 스토리가 있는 지역관광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들판에 파란 가을바람이 부는대로 하늘거리는 구절초 꽃향기는 벌과 나비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춰 서게하고 함께 자연을 노래하게 한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물 한 방울 없는 이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랄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심었지만, 이렇게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가을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치혁 임자면장은“지난 일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현재의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임자도를 향기로운 섬으로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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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회 정원지킴이 양성교육 수료식 가져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제1회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양성교육(기초과정)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수료생들과 함께한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7일에 개강해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신안군은 올해 각 읍·면 홍보를 통해 정원지킴이 양성교육 신청자를 모집했고 신안군 정원 자원의 이해 및 명품 해설을 위한 스피치 교육 등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박우량 군수는 "1섬 1테마정원을 만들어 가고 있는 1004섬에서 정원지킴이의 역할이 매우 크며 대외적인 신안군 정원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데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신안군 정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2023년 상반기에 제2회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 양성교육(기초과정)을 한 회 더 진행 후 기초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심화 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테스트를 거쳐 민간자격증을 발급한 뒤 정원지킴이(정원해설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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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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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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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 원에서 최대 71만 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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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9일, 자은면 라마다 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형호 부군수, 조경희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 지역 관광 관련 관계자와 전국에서 모인 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는 지난 11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2명이 선발됐으며 수도권 54명, 호남권 41명과 함께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됐다. 발대식과 함께 여행전문 강사 초청 '글쓰기 강좌'와 '길 위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후 섬 겨울꽃 축제장과 뮤지엄파크를 관람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까지 ▲ 군정소식 전달 ▲ 신안군 관광 명소 소개 ▲ 맛집 발굴 ▲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군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사진·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정원, 1섬 1뮤지엄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신안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서포터즈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신안군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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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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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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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구절초 꽃길 3km 조성"
- 신안군 임자대교를 지나 교동마을 구간에서부터 사계절 아름다운 해변있는 임자대광해수욕장까지 3km가 넘는 도로가에 가을 정취를 만끽 수 있는 구절초 꽃길이 조성돼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가을 갬성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구절초 꽃길은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지난해 8월에 꽃모종을 직접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하면서 키워 온 구절초이다. 특히, 이번 꽃길조성은 신안군에서 1섬 1테마정원 조성의 역점시책사업의 일환으로‘홍매화와 튤립의 섬’임자도에 이어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임자도를 조성하여 스토리가 있는 지역관광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들판에 파란 가을바람이 부는대로 하늘거리는 구절초 꽃향기는 벌과 나비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춰 서게하고 함께 자연을 노래하게 한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물 한 방울 없는 이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랄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심었지만, 이렇게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가을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치혁 임자면장은“지난 일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현재의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임자도를 향기로운 섬으로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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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구절초 꽃길 3km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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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1·2급과 원예치료사 3급 과정이 진행돼 현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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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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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2022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 귀촌 희망자에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며 지역정보관, 청년귀어귀촌포럼, 귀어귀촌상담, 귀어 귀촌 성공사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박람회를 찾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박람회 기간 청정수산 및 특산품 등을 전시 홍보하고 귀농어·귀촌, 결혼·임신·출산, 교육, 노후생활 및 교통지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귀촌 지원 정책 안내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참여지분권리)는 사업자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획기적인 제도로 안좌도, 자라도, 지도, 사옥도 주민 5,707명이 분기당 24∼51만 원 햇빛 연금을 받고 있다. 또한 임자도는 올해 말 공사 완료 예정이며 2023년 증도, 비금도, 신의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조성될 계획으로 신안군 전 주민의 43%가 햇빛 연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8.2GW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 완료 시 신안군 전 주민이 신재생에너지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어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귀어 귀촌인들의 초기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년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신안군을 만들고 귀농어 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어 귀촌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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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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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신규사업 추진
- 전남 신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신규 사업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5∼11월(7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 권익옹호,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자립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참여자 5명은 주 15시간, 월 79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시급 9,160원을 적용해 월 723,640원을 지급받게 된다. 지난 17일,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수행기관에 합동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함으로써 사회적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 운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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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신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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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성료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관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농업인의 가공기술력을 배양하고 작지만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 가공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9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 트랜드 및 주요 식품가공기술, 제품개발 절차 및 상품화 프로세스, 농식품 원가관리 및 유통, 농식품 품질관리 등 이론교육과 식혜 제조 포장, 건조가공품 갈변방지법 등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조직체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농산물가공센터 공동브랜드 '맛잇섬'으로 제품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식품 가공을 위한 절차, 위생, 마케팅 등 사전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면서 "농산물 가공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신안군 농산물 가공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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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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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 충북 괴산, 충남 청양 등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경북 영덕군 등 전국 12곳에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앞서 진행한 공모에서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12곳에 각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창업,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울주군은 발효식품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워 창업할 기회를, 청양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 제작·판매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청년창업농의 실전 농사법 등을 전수하며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정착하도록 돕는다. 공주시와 강릉시, 상주시는 먼저 정착한 지역청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창직 경험을 전수하며 일자리를 만들어간다. 지자체들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 예산 등을 지원한다. 블루로드(트레킹)로 유명한 영덕군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신안군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활용,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동구의 도시민박촌 주민협의체는 이바구마을의 게스트하우스와 사랑방을 내어주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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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