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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년은 신직업.미래직업에 관심을 가질 때!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2일부터 워크넷(www.work.go.kr)에 신직업 게시판을 신설해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크넷]→[직업·진로]→[신직업.미래직업] 신설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정부가 육성·지원하는 신직업 및 미래형 직업에 대한 상세정보(직업의 내용, 현황, 전망, 진출하는 방법 등)로 9개 산업별, 4개 적합 대상별로 구분되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검색 기능도 마련되었다.   또한,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더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카드로 보는 직업정보”, “직업인 인터뷰 동영상”, “가상현실 직업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별 콘텐츠도 제공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체계적인 신직업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과정(가칭: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올해 상반기 중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의 커리큘럼 개발을 완료하고, 2학기부터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시범학교에 제공된다. 나영돈 원장은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기술 발전 속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변화 등 급속한 경제·사회적 변화에 따라, 직업의 생성과 소멸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있다”라며, “직업선택 시 미래의 직업세계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국민들이 신직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청년들에게는 신직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로선택 및 경력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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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01
  • 청년 창업 융자에 300억 추가 지원…햇살론 재출시
        정부가 청년들의 일자리·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전용창업 융자를 확대하고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또 전세임대 관련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선취업-후학습 장학금'과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을 확대하는 등 주거와 교육 혜택도 강화한다. 정부는 17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지난 3월 청년일자리 대책 등 청년층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생활 여건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계층이동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존 정책의 보완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우선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창업자가 생계 걱정 없이 창업 초기부터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저금리 융자자금 '청년전용창업 융자' 1300억원을 내년까지 300억원 더 늘려 1600억원으로 확대한다.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이고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억원 한도 내에서 2.0%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거나, 기존 직업의 파생직업을 창줄·정착하도록 돕는 '신(新)직업 Making Lab'도 신설된다.신직업을 창출하는 단계에는 각종 교육이나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 시장수요 조사, 사업화 가능성 검토 등을 지원하고, 이후 기업수요 연계 및 심화 멘토링, 직업 홍보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가 확산·정착되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실제로 새로운 직업으로 꼽히는 '동물보건사'나 '마리나 요트 정비사' 등의 경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제·등록제 신설한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들도 제시됐다. 우선 교통요지에 있는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한다.후보지로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선거연수원과 동작구의 대방동 관사로, 각각 광화문 일대의 청년 직장인·대학생과 여의도, 영등포 일대의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역세권에 있지만 시설이 노후화된 고시원을 리모델링해 청년셰어하우스로 재활용하도록 관련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이를 저소득 청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마련된 각종 주택금융 정책대출·보증의 문턱도 낮춘다. 신혼부부 인정범위는 혼인기간 5년에서 7년 이내로 확대하고, 소득 기준과 보증료, 금리를 낮추는 식이다. 취약청년이나 신혼·다자녀부부를 위해서는 전세임대 우대금리를 신설해 전세임대주택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은 뒤 이를 청년·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 때 임차하는 청년·신혼부부는 전세보증금 이자를 LH에 월세 형식으로 납부해 일반 전세보다 부담이 적다. 본인·부모 소득이 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 또는 본인 소득이 평균소득의 80% 이하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전세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동안에는 보증금 규모에 따라 금리를 다르게 적용할 뿐 전계층에 같은 금리를 적용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청년의 경우 수급자·한부모 가구·소득 50% 이하 가구 등에 0.5%p 우대금리를, 신혼·다자녀 가구에는 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 0.5%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주택금융 정책 대출 및 보증의 신혼부부 특례 현황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방안들도 제시됐다.고졸 재직자가 대학에 진학할 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선취업-후학습 장학금(희망사다리장학금Ⅱ)의 경우 지원대상을 중소·중견기업(등록금 전액)에서 대기업·비영리법인 근로자(등록금 50%) 등으로 확대한다. 또 대학생들이 휴학 없이 창업·연구 등 진로탐색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학점을 부여하는 대학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도 도입된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교 졸업생에게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은 올해 2만 5500명이었던 지원 인원을 2022년까지 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이 외에도 취약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저축계좌' 제도가 신설된다. 일하는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본인이 10만원씩 매월 적립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더해 3년 후 1440만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저소득·저신용 상태인 청년·대학생들의 생활자금을 대출해줘 인기를 모았지만, 보증한도가 소진돼 운영이 중단됐던 햇살론도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재출시된다.또 학자금 대출 부담을 완화하도록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게 매겼던 지연배상금 부과체계도 손을 본다. 현재는 단일 고정금리(연체 3개월 미만 7%/연체 3개월 이상 9%) 방식이었지만, 올해 2학기 대출분까지는 6%로 금리를 낮춰 단일화하고, 내년 1학기 신규 대출부터는 대출금리에 연체가산금리 2.5%만 가산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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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7-17
  • 충남도, 신중년 일자리 사업 아이템 모집
        충남도는 주민이 만들고 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기 위해 ‘제2차 주민 발안형 일자리사업’ 아이템 공모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 발안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고유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민 주도로 신 직업 및 신일자리를 발굴, 지역공동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중장년 계층의 경험과 경력을 반영,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40세 이상 69세 이하다.공모 방향은 △지역민이 지역의 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시각으로 만들어내는 일자리 사업 △신직업, 신중년 적합 및 도내 여건에 맞춰 활성화 가능한 일자리 △주민이 발안한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 컨설팅 후 지속가능한 일자리 연계 사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8일까지 주민 발안형 일자리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시군 일자리 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는 접수된 공모 내용을 토대로 시군 자체검사를 거쳐 사업 평가 및 사업을 선정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2회차 공모가 진행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7-17
  • 전라남도교육청 혁신직업교육 큰 성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이라는 민선3기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혁신직업교육이 큰 성과를 내며 교육청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직업계 고교 모든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펴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공무원 대거 합격, 해외 취업 확대, 각종 기능경기대회 역대 최고 성적, 교실수업개선 분야 전국대회 입상 등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2층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2018 직업교육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도교육청의 직업교육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직업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현장실무능력 배양 교육, 글로벌 현장학습(취업), 전남 혁신형 기업맞춤(JOBs) 교육,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이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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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8-12-06

직업동향 검색결과

  • ‘23년은 신직업.미래직업에 관심을 가질 때!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2일부터 워크넷(www.work.go.kr)에 신직업 게시판을 신설해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크넷]→[직업·진로]→[신직업.미래직업] 신설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정부가 육성·지원하는 신직업 및 미래형 직업에 대한 상세정보(직업의 내용, 현황, 전망, 진출하는 방법 등)로 9개 산업별, 4개 적합 대상별로 구분되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검색 기능도 마련되었다.   또한,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더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카드로 보는 직업정보”, “직업인 인터뷰 동영상”, “가상현실 직업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별 콘텐츠도 제공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체계적인 신직업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과정(가칭: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올해 상반기 중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의 커리큘럼 개발을 완료하고, 2학기부터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시범학교에 제공된다. 나영돈 원장은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기술 발전 속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변화 등 급속한 경제·사회적 변화에 따라, 직업의 생성과 소멸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있다”라며, “직업선택 시 미래의 직업세계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국민들이 신직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청년들에게는 신직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로선택 및 경력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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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01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의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서울현대 우수 교육 과정 교재 출판 ▲취업 맞춤 교육의 공동 개발 ▲민간자격 개발, 등록 및 운영 확대 ▲외부 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신직업군 교육 과정 개발 운영 등이라고 전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과 함께 실질적인 온·오프 교육을 통해 갈수록 전문화, 세분화되는 직업군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의 취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년간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서울현대교육재단과 취업에 특화된 신규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맞는 취업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장진혁 대표이사는 “기존에 직업전문학교에 특화된 국비지원 교육 과정과 온라인 교육의 접목을 통해 교육생의 신속하고 빠른 실무교육은 물론 신직업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취업실무과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3D프린터를 포함한 4차 산업 맞춤 특성화 교육, 전직교육, 반려동물산업 분야 등 신산업분야에 맞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온·오프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보수교육으로 취업과 교육이 연계된 교육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교육재단 김남경 이사장은 “직업전문학교를 통한 국비지원 교육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맞춤 교육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현대교육재단이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취업교육기관으로서 직업학교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 위해 양기관이 끊임없이 경주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출판그룹 형설이엠제이가 전 국민 평생교육 생활화, 교육 문화 확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 포털이라고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22
  • 우리나라 희망 직업, ‘공무원’ 압도적 1위
       ‘공무원' 이 우리나라 성인남녀가 꿈꾸는 희망직업 1위를 차지하였으며, 톱10안에 ‘1인 방송인 ’,‘크리에이터’등 신직업군들이 새롭게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카페, 식당,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16.2%), ‘사무직 회사원’(15%), ‘음악가, 미술가 등 순수예술가’(11.4%),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11.4%), ‘엔지니어, 설계자 등 기술자’(9.9%), ‘유튜버, BJ 등 1인 방송인’(9%), ‘연예인’(7.4%), ‘웹툰작가 등 크리에이터’(6.4%),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6.3%) 등의 순이었다.   성인남녀 1,143명을 대상으로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 vs 꿈의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구직자 66.6%가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과 실제로 바라는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직장인 75.5% 역시 현재 직업과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답했다. 이들은 현실과 관계 없이 실제로 갖고 싶은 직업 1위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26.7%, 복수응답)를 꼽았으며, 장기간 준비가 필요하고, 경쟁이 치열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강유미는 각종 기발한 ASMR들을 컨텐츠로 선보이며 김준호와 송은이-김숙 듀오를 제치고 개그맨 크리에이터 중에서 현재 구독자 수 1위를 지키고 있다. MBN '어느 별에서 왔니? ’ 방송화면 캡쳐   희망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직업별로 차이가 있었다.‘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안정적일 것 같아서’(95.5%, 복수응답)가 주된 이유였으나, ‘식당, 카페,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64.3%)와 ‘음악가, 미술가 등 순수예술가’(62.5%)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를 이유로 들었다. ‘사무직 회사원’은 ‘안정적일 것 같아서’(35.9),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은 ‘수입이 많을 것 같아서’(34.8%)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반면, 현실을 고려해 목표로 설정한 직업으로는 ‘사무직 회사원’(49.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계속해서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32.2%), ‘엔지니어, 설계자 등 기술자’(15.1%), ‘식당, 카페,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7.7%), ‘컴퓨터 공학자, 개발자 등 프로그래머’(6.7%), ‘사회복지사, NGO 등 공익 관련 종사자’(6.4%),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6.2%), ‘농업, 축산업 등 농축어산물 생산자’(4.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목표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부분은 단연 ‘안정성’(41.8%)이었다. 다음은 ‘적성’(17.1%), ‘월수입’(16.8%), ‘취업 성공 가능성’(11.9%), ‘미래 유망도’(7.9%) 등으로 나타났다.  
    • 직업동향
    • 선호직종
    2018-12-07
  •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 결과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서울시 거주 만 20∼3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직무)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선호 기업 유형 및 신직업에 대한 호감도 등에 대해 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미취업 청년층이 직업(직무)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안정적이고 장기간 일할 수 있는’(88.4%), ‘임금 수준이 높은’(84.7%), ‘시간적 여유가 많은’(76.8%) 직업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하는 사항은 복리후생, 평균연봉, 직무 순으로 고려했을 때 ‘복리후생(86.2%)’, ‘평균 연봉(85.2%)’, ‘직무(84.7%)’의 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무’를 중요시 고려하는 집단의 특성을 보면, 남성(79.4%)보다 여성(90.0%), 학력별로 보면 ‘4년제 대학 재학(90.8%)’ 및 ‘대학원 재학 이상(91.2%)’에서 높게 나타났다. 미취업 청년층의 선호 기업 유형은 공기업, 대기업, 스타트업/중소기업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공기업이 58.4%로 1위, 다음으로 대기업(57.9%) 스타트업/중소기업(50.2%)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전체 응답자의 65.5%의 응답자가 유망 직무가 일자리 문제 완화 및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특히 유망 직무(SBA 신직업 제시)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취업 의향은 64.9%로, 그렇지 않은 스타트업/중소기업(50.2%)의 취업 의향보다 14.7%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나타난 변화폭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망 직무에 대한 호감이 스타트업/중소기업 취업 선호도와 연관되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유망 직무를 수행하는 기업으로의 취업 의향이 높아진 것과 함께 미취업 청년층의 74.5%가 미래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BA에서 발굴한 신직업 분야 중에서는 특히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신직업에 대한 호감 수준이 7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D메이커스(78.6%)’, ‘교육진로서비스(78.4%)’ 분야가 다음으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2015년부터 수행해온 SBA 신직업 사업의 의미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는 조사였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현장 유망 신직업 일자리를 연구, 발굴하여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직무 중심으로 기업 채용 지원을 실시한다면, 신직업이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향후 서울신직업인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1-08

직업훈련 검색결과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의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서울현대 우수 교육 과정 교재 출판 ▲취업 맞춤 교육의 공동 개발 ▲민간자격 개발, 등록 및 운영 확대 ▲외부 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신직업군 교육 과정 개발 운영 등이라고 전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과 함께 실질적인 온·오프 교육을 통해 갈수록 전문화, 세분화되는 직업군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의 취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년간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서울현대교육재단과 취업에 특화된 신규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맞는 취업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장진혁 대표이사는 “기존에 직업전문학교에 특화된 국비지원 교육 과정과 온라인 교육의 접목을 통해 교육생의 신속하고 빠른 실무교육은 물론 신직업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취업실무과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3D프린터를 포함한 4차 산업 맞춤 특성화 교육, 전직교육, 반려동물산업 분야 등 신산업분야에 맞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온·오프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보수교육으로 취업과 교육이 연계된 교육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교육재단 김남경 이사장은 “직업전문학교를 통한 국비지원 교육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맞춤 교육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현대교육재단이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취업교육기관으로서 직업학교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 위해 양기관이 끊임없이 경주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출판그룹 형설이엠제이가 전 국민 평생교육 생활화, 교육 문화 확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 포털이라고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22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0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청년 창업 융자에 300억 추가 지원…햇살론 재출시
        정부가 청년들의 일자리·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전용창업 융자를 확대하고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또 전세임대 관련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선취업-후학습 장학금'과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을 확대하는 등 주거와 교육 혜택도 강화한다. 정부는 17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지난 3월 청년일자리 대책 등 청년층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생활 여건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계층이동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존 정책의 보완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우선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창업자가 생계 걱정 없이 창업 초기부터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저금리 융자자금 '청년전용창업 융자' 1300억원을 내년까지 300억원 더 늘려 1600억원으로 확대한다.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이고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억원 한도 내에서 2.0%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거나, 기존 직업의 파생직업을 창줄·정착하도록 돕는 '신(新)직업 Making Lab'도 신설된다.신직업을 창출하는 단계에는 각종 교육이나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 시장수요 조사, 사업화 가능성 검토 등을 지원하고, 이후 기업수요 연계 및 심화 멘토링, 직업 홍보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가 확산·정착되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실제로 새로운 직업으로 꼽히는 '동물보건사'나 '마리나 요트 정비사' 등의 경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제·등록제 신설한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들도 제시됐다. 우선 교통요지에 있는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한다.후보지로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선거연수원과 동작구의 대방동 관사로, 각각 광화문 일대의 청년 직장인·대학생과 여의도, 영등포 일대의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역세권에 있지만 시설이 노후화된 고시원을 리모델링해 청년셰어하우스로 재활용하도록 관련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이를 저소득 청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마련된 각종 주택금융 정책대출·보증의 문턱도 낮춘다. 신혼부부 인정범위는 혼인기간 5년에서 7년 이내로 확대하고, 소득 기준과 보증료, 금리를 낮추는 식이다. 취약청년이나 신혼·다자녀부부를 위해서는 전세임대 우대금리를 신설해 전세임대주택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은 뒤 이를 청년·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 때 임차하는 청년·신혼부부는 전세보증금 이자를 LH에 월세 형식으로 납부해 일반 전세보다 부담이 적다. 본인·부모 소득이 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 또는 본인 소득이 평균소득의 80% 이하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전세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동안에는 보증금 규모에 따라 금리를 다르게 적용할 뿐 전계층에 같은 금리를 적용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청년의 경우 수급자·한부모 가구·소득 50% 이하 가구 등에 0.5%p 우대금리를, 신혼·다자녀 가구에는 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 0.5%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주택금융 정책 대출 및 보증의 신혼부부 특례 현황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방안들도 제시됐다.고졸 재직자가 대학에 진학할 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선취업-후학습 장학금(희망사다리장학금Ⅱ)의 경우 지원대상을 중소·중견기업(등록금 전액)에서 대기업·비영리법인 근로자(등록금 50%) 등으로 확대한다. 또 대학생들이 휴학 없이 창업·연구 등 진로탐색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학점을 부여하는 대학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도 도입된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교 졸업생에게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은 올해 2만 5500명이었던 지원 인원을 2022년까지 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이 외에도 취약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저축계좌' 제도가 신설된다. 일하는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본인이 10만원씩 매월 적립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더해 3년 후 1440만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저소득·저신용 상태인 청년·대학생들의 생활자금을 대출해줘 인기를 모았지만, 보증한도가 소진돼 운영이 중단됐던 햇살론도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재출시된다.또 학자금 대출 부담을 완화하도록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게 매겼던 지연배상금 부과체계도 손을 본다. 현재는 단일 고정금리(연체 3개월 미만 7%/연체 3개월 이상 9%) 방식이었지만, 올해 2학기 대출분까지는 6%로 금리를 낮춰 단일화하고, 내년 1학기 신규 대출부터는 대출금리에 연체가산금리 2.5%만 가산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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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 충남도, 신중년 일자리 사업 아이템 모집
        충남도는 주민이 만들고 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기 위해 ‘제2차 주민 발안형 일자리사업’ 아이템 공모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 발안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고유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민 주도로 신 직업 및 신일자리를 발굴, 지역공동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중장년 계층의 경험과 경력을 반영,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40세 이상 69세 이하다.공모 방향은 △지역민이 지역의 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시각으로 만들어내는 일자리 사업 △신직업, 신중년 적합 및 도내 여건에 맞춰 활성화 가능한 일자리 △주민이 발안한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 컨설팅 후 지속가능한 일자리 연계 사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8일까지 주민 발안형 일자리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시군 일자리 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는 접수된 공모 내용을 토대로 시군 자체검사를 거쳐 사업 평가 및 사업을 선정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2회차 공모가 진행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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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7-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23년은 신직업.미래직업에 관심을 가질 때!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2일부터 워크넷(www.work.go.kr)에 신직업 게시판을 신설해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크넷]→[직업·진로]→[신직업.미래직업] 신설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정부가 육성·지원하는 신직업 및 미래형 직업에 대한 상세정보(직업의 내용, 현황, 전망, 진출하는 방법 등)로 9개 산업별, 4개 적합 대상별로 구분되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검색 기능도 마련되었다.   또한,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더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카드로 보는 직업정보”, “직업인 인터뷰 동영상”, “가상현실 직업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별 콘텐츠도 제공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체계적인 신직업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과정(가칭: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올해 상반기 중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의 커리큘럼 개발을 완료하고, 2학기부터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시범학교에 제공된다. 나영돈 원장은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기술 발전 속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변화 등 급속한 경제·사회적 변화에 따라, 직업의 생성과 소멸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있다”라며, “직업선택 시 미래의 직업세계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국민들이 신직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청년들에게는 신직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로선택 및 경력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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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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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01
  • 청년 창업 융자에 300억 추가 지원…햇살론 재출시
        정부가 청년들의 일자리·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전용창업 융자를 확대하고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또 전세임대 관련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선취업-후학습 장학금'과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을 확대하는 등 주거와 교육 혜택도 강화한다. 정부는 17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지난 3월 청년일자리 대책 등 청년층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생활 여건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계층이동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존 정책의 보완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우선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창업자가 생계 걱정 없이 창업 초기부터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저금리 융자자금 '청년전용창업 융자' 1300억원을 내년까지 300억원 더 늘려 1600억원으로 확대한다.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이고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억원 한도 내에서 2.0%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거나, 기존 직업의 파생직업을 창줄·정착하도록 돕는 '신(新)직업 Making Lab'도 신설된다.신직업을 창출하는 단계에는 각종 교육이나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 시장수요 조사, 사업화 가능성 검토 등을 지원하고, 이후 기업수요 연계 및 심화 멘토링, 직업 홍보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가 확산·정착되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실제로 새로운 직업으로 꼽히는 '동물보건사'나 '마리나 요트 정비사' 등의 경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제·등록제 신설한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들도 제시됐다. 우선 교통요지에 있는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한다.후보지로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선거연수원과 동작구의 대방동 관사로, 각각 광화문 일대의 청년 직장인·대학생과 여의도, 영등포 일대의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역세권에 있지만 시설이 노후화된 고시원을 리모델링해 청년셰어하우스로 재활용하도록 관련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이를 저소득 청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마련된 각종 주택금융 정책대출·보증의 문턱도 낮춘다. 신혼부부 인정범위는 혼인기간 5년에서 7년 이내로 확대하고, 소득 기준과 보증료, 금리를 낮추는 식이다. 취약청년이나 신혼·다자녀부부를 위해서는 전세임대 우대금리를 신설해 전세임대주택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은 뒤 이를 청년·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 때 임차하는 청년·신혼부부는 전세보증금 이자를 LH에 월세 형식으로 납부해 일반 전세보다 부담이 적다. 본인·부모 소득이 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 또는 본인 소득이 평균소득의 80% 이하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전세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동안에는 보증금 규모에 따라 금리를 다르게 적용할 뿐 전계층에 같은 금리를 적용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청년의 경우 수급자·한부모 가구·소득 50% 이하 가구 등에 0.5%p 우대금리를, 신혼·다자녀 가구에는 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 0.5%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주택금융 정책 대출 및 보증의 신혼부부 특례 현황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방안들도 제시됐다.고졸 재직자가 대학에 진학할 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선취업-후학습 장학금(희망사다리장학금Ⅱ)의 경우 지원대상을 중소·중견기업(등록금 전액)에서 대기업·비영리법인 근로자(등록금 50%) 등으로 확대한다. 또 대학생들이 휴학 없이 창업·연구 등 진로탐색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학점을 부여하는 대학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도 도입된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교 졸업생에게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은 올해 2만 5500명이었던 지원 인원을 2022년까지 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이 외에도 취약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저축계좌' 제도가 신설된다. 일하는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본인이 10만원씩 매월 적립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더해 3년 후 1440만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저소득·저신용 상태인 청년·대학생들의 생활자금을 대출해줘 인기를 모았지만, 보증한도가 소진돼 운영이 중단됐던 햇살론도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재출시된다.또 학자금 대출 부담을 완화하도록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게 매겼던 지연배상금 부과체계도 손을 본다. 현재는 단일 고정금리(연체 3개월 미만 7%/연체 3개월 이상 9%) 방식이었지만, 올해 2학기 대출분까지는 6%로 금리를 낮춰 단일화하고, 내년 1학기 신규 대출부터는 대출금리에 연체가산금리 2.5%만 가산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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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7-17
  • 충남도, 신중년 일자리 사업 아이템 모집
        충남도는 주민이 만들고 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기 위해 ‘제2차 주민 발안형 일자리사업’ 아이템 공모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 발안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고유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민 주도로 신 직업 및 신일자리를 발굴, 지역공동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중장년 계층의 경험과 경력을 반영,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40세 이상 69세 이하다.공모 방향은 △지역민이 지역의 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시각으로 만들어내는 일자리 사업 △신직업, 신중년 적합 및 도내 여건에 맞춰 활성화 가능한 일자리 △주민이 발안한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 컨설팅 후 지속가능한 일자리 연계 사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8일까지 주민 발안형 일자리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시군 일자리 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는 접수된 공모 내용을 토대로 시군 자체검사를 거쳐 사업 평가 및 사업을 선정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2회차 공모가 진행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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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7-17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의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서울현대 우수 교육 과정 교재 출판 ▲취업 맞춤 교육의 공동 개발 ▲민간자격 개발, 등록 및 운영 확대 ▲외부 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신직업군 교육 과정 개발 운영 등이라고 전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과 함께 실질적인 온·오프 교육을 통해 갈수록 전문화, 세분화되는 직업군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의 취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년간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서울현대교육재단과 취업에 특화된 신규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맞는 취업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장진혁 대표이사는 “기존에 직업전문학교에 특화된 국비지원 교육 과정과 온라인 교육의 접목을 통해 교육생의 신속하고 빠른 실무교육은 물론 신직업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취업실무과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3D프린터를 포함한 4차 산업 맞춤 특성화 교육, 전직교육, 반려동물산업 분야 등 신산업분야에 맞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온·오프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보수교육으로 취업과 교육이 연계된 교육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교육재단 김남경 이사장은 “직업전문학교를 통한 국비지원 교육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맞춤 교육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현대교육재단이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취업교육기관으로서 직업학교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 위해 양기관이 끊임없이 경주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출판그룹 형설이엠제이가 전 국민 평생교육 생활화, 교육 문화 확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 포털이라고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22
  • 우리나라 희망 직업, ‘공무원’ 압도적 1위
       ‘공무원' 이 우리나라 성인남녀가 꿈꾸는 희망직업 1위를 차지하였으며, 톱10안에 ‘1인 방송인 ’,‘크리에이터’등 신직업군들이 새롭게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카페, 식당,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16.2%), ‘사무직 회사원’(15%), ‘음악가, 미술가 등 순수예술가’(11.4%),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11.4%), ‘엔지니어, 설계자 등 기술자’(9.9%), ‘유튜버, BJ 등 1인 방송인’(9%), ‘연예인’(7.4%), ‘웹툰작가 등 크리에이터’(6.4%),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6.3%) 등의 순이었다.   성인남녀 1,143명을 대상으로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 vs 꿈의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구직자 66.6%가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과 실제로 바라는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직장인 75.5% 역시 현재 직업과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답했다. 이들은 현실과 관계 없이 실제로 갖고 싶은 직업 1위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26.7%, 복수응답)를 꼽았으며, 장기간 준비가 필요하고, 경쟁이 치열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강유미는 각종 기발한 ASMR들을 컨텐츠로 선보이며 김준호와 송은이-김숙 듀오를 제치고 개그맨 크리에이터 중에서 현재 구독자 수 1위를 지키고 있다. MBN '어느 별에서 왔니? ’ 방송화면 캡쳐   희망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직업별로 차이가 있었다.‘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안정적일 것 같아서’(95.5%, 복수응답)가 주된 이유였으나, ‘식당, 카페,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64.3%)와 ‘음악가, 미술가 등 순수예술가’(62.5%)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를 이유로 들었다. ‘사무직 회사원’은 ‘안정적일 것 같아서’(35.9),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은 ‘수입이 많을 것 같아서’(34.8%)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반면, 현실을 고려해 목표로 설정한 직업으로는 ‘사무직 회사원’(49.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계속해서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32.2%), ‘엔지니어, 설계자 등 기술자’(15.1%), ‘식당, 카페,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7.7%), ‘컴퓨터 공학자, 개발자 등 프로그래머’(6.7%), ‘사회복지사, NGO 등 공익 관련 종사자’(6.4%),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6.2%), ‘농업, 축산업 등 농축어산물 생산자’(4.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목표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부분은 단연 ‘안정성’(41.8%)이었다. 다음은 ‘적성’(17.1%), ‘월수입’(16.8%), ‘취업 성공 가능성’(11.9%), ‘미래 유망도’(7.9%) 등으로 나타났다.  
    • 직업동향
    • 선호직종
    2018-12-07
  • 전라남도교육청 혁신직업교육 큰 성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이라는 민선3기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혁신직업교육이 큰 성과를 내며 교육청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직업계 고교 모든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펴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공무원 대거 합격, 해외 취업 확대, 각종 기능경기대회 역대 최고 성적, 교실수업개선 분야 전국대회 입상 등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2층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2018 직업교육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도교육청의 직업교육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직업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현장실무능력 배양 교육, 글로벌 현장학습(취업), 전남 혁신형 기업맞춤(JOBs) 교육,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이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2-06
  •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 결과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서울시 거주 만 20∼3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직무)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선호 기업 유형 및 신직업에 대한 호감도 등에 대해 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미취업 청년층이 직업(직무)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안정적이고 장기간 일할 수 있는’(88.4%), ‘임금 수준이 높은’(84.7%), ‘시간적 여유가 많은’(76.8%) 직업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하는 사항은 복리후생, 평균연봉, 직무 순으로 고려했을 때 ‘복리후생(86.2%)’, ‘평균 연봉(85.2%)’, ‘직무(84.7%)’의 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무’를 중요시 고려하는 집단의 특성을 보면, 남성(79.4%)보다 여성(90.0%), 학력별로 보면 ‘4년제 대학 재학(90.8%)’ 및 ‘대학원 재학 이상(91.2%)’에서 높게 나타났다. 미취업 청년층의 선호 기업 유형은 공기업, 대기업, 스타트업/중소기업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공기업이 58.4%로 1위, 다음으로 대기업(57.9%) 스타트업/중소기업(50.2%)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전체 응답자의 65.5%의 응답자가 유망 직무가 일자리 문제 완화 및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특히 유망 직무(SBA 신직업 제시)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취업 의향은 64.9%로, 그렇지 않은 스타트업/중소기업(50.2%)의 취업 의향보다 14.7%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나타난 변화폭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망 직무에 대한 호감이 스타트업/중소기업 취업 선호도와 연관되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유망 직무를 수행하는 기업으로의 취업 의향이 높아진 것과 함께 미취업 청년층의 74.5%가 미래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BA에서 발굴한 신직업 분야 중에서는 특히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신직업에 대한 호감 수준이 7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D메이커스(78.6%)’, ‘교육진로서비스(78.4%)’ 분야가 다음으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2015년부터 수행해온 SBA 신직업 사업의 의미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는 조사였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현장 유망 신직업 일자리를 연구, 발굴하여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직무 중심으로 기업 채용 지원을 실시한다면, 신직업이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향후 서울신직업인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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