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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어르신과 지역민에 행복 전하는 실버카페 ‘동네카페 마실’ 4호, 따오기점 개소
      시흥시는 관내 장년층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페인 ‘동네카페 마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시흥시 최초로 동네카페 마실을 개소해 연꽃점, 능곡점, 은행점 총 3개소를 운영하는 데 이어, 오는 6월 2일 4호점인 ‘따오기점’ 을 추가 개소한다. ‘동네카페 마실’ 따오기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 제공으로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는 동네카페 마실은,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양성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어, 지역 내 노인 인력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 환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송모 어르신(조남동, 65세)은 “커피에 관심이 있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는데도 막상 활용할 수가 없어 아쉬웠던 차, 이곳에서 바리스타로 활약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료하던 찰나에 동경하던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새로 생기는 따오기점에서 열심히 활동해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실버바리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따오기점은 물왕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따오기아동문화관 내 2층 모임마당에 개소되며,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운영된다. 동네카페 마실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우리 동네 행복터’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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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31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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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2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시흥시, 어르신과 지역민에 행복 전하는 실버카페 ‘동네카페 마실’ 4호, 따오기점 개소
      시흥시는 관내 장년층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페인 ‘동네카페 마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시흥시 최초로 동네카페 마실을 개소해 연꽃점, 능곡점, 은행점 총 3개소를 운영하는 데 이어, 오는 6월 2일 4호점인 ‘따오기점’ 을 추가 개소한다. ‘동네카페 마실’ 따오기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 제공으로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는 동네카페 마실은,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양성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어, 지역 내 노인 인력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 환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송모 어르신(조남동, 65세)은 “커피에 관심이 있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는데도 막상 활용할 수가 없어 아쉬웠던 차, 이곳에서 바리스타로 활약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료하던 찰나에 동경하던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새로 생기는 따오기점에서 열심히 활동해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실버바리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따오기점은 물왕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따오기아동문화관 내 2층 모임마당에 개소되며,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운영된다. 동네카페 마실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우리 동네 행복터’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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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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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어르신과 지역민에 행복 전하는 실버카페 ‘동네카페 마실’ 4호, 따오기점 개소
      시흥시는 관내 장년층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페인 ‘동네카페 마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시흥시 최초로 동네카페 마실을 개소해 연꽃점, 능곡점, 은행점 총 3개소를 운영하는 데 이어, 오는 6월 2일 4호점인 ‘따오기점’ 을 추가 개소한다. ‘동네카페 마실’ 따오기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 제공으로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는 동네카페 마실은,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양성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어, 지역 내 노인 인력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 환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송모 어르신(조남동, 65세)은 “커피에 관심이 있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는데도 막상 활용할 수가 없어 아쉬웠던 차, 이곳에서 바리스타로 활약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료하던 찰나에 동경하던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새로 생기는 따오기점에서 열심히 활동해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실버바리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따오기점은 물왕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따오기아동문화관 내 2층 모임마당에 개소되며,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운영된다. 동네카페 마실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우리 동네 행복터’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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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는 관내 장년층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페인 ‘동네카페 마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시흥시 최초로 동네카페 마실을 개소해 연꽃점, 능곡점, 은행점 총 3개소를 운영하는 데 이어, 오는 6월 2일 4호점인 ‘따오기점’ 을 추가 개소한다. ‘동네카페 마실’ 따오기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 제공으로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는 동네카페 마실은,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양성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어, 지역 내 노인 인력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 환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송모 어르신(조남동, 65세)은 “커피에 관심이 있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는데도 막상 활용할 수가 없어 아쉬웠던 차, 이곳에서 바리스타로 활약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료하던 찰나에 동경하던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새로 생기는 따오기점에서 열심히 활동해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실버바리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따오기점은 물왕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따오기아동문화관 내 2층 모임마당에 개소되며,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운영된다. 동네카페 마실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우리 동네 행복터’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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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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