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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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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7
  • 아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노인일자리사업(철도이용안내지원활동) 참여자 모습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9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2500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현실적으로 고령자에 대한 기업체의 채용꺼림과 재취업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으로 이에 시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으로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의 주 참여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다. 2020년까지만 해도 의료급여수급자 중 일부 유형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제한적이었으나 올부터는 노인일자리에 전면 참여가 가능하게 돼 저소득 노인의 생활안정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신규사업 발굴, 참여자 모집 배치 등 어르신들에게 소득보전과 보람 있는 소리거리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모법인인 한국지역사회복지회로부터 법인전입금 600만원을 지원받았다.   아산시니어클럽은 할머니국수, 청춘택배사업, 영농로컬푸드 사업, 재활용품관련 사업 등 양질의 시장형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학교관련 사업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까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신규사업으로 발열체크 및 방역사업을 학교 및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1월부터 일부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을 기점으로 35개 종류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본격 추진되며, 노인일자리를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각 전담기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확산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며 사업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정기준을 명확히 적용해 공정하고 실질적인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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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03
  • 충남 아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 참여
        아산시청 전경(사진=자료사진)   충남 아산시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청년인턴십 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련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분야에 필요한 데이터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이다.아산시에 배치된 청년인턴은 총 15명으로 공공빅데이터 분야 1명, 공공데이터분야 14명이며 모두 아산시민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이며, 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 근무하며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분석업무를 수행한다.공공빅데이터 분야는 아산시 노선버스 및 관광통계 빅데이터를 분석하며, 공공데이터 분야는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별 데이터 보유 현황, 개방 대상 선정 및 개방, 공공데이터 포털 데이터를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참여를 통해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데이터를 정비, 공공데이터 개방 및 디지털 뉴딜시대에 걸 맞는 데이터 경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빅데이터 분야의 관광 통계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관광정책 제시로 관광객 증가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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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9-14
  • 아산시,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지난해 아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발대식 모습  아산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추진한다.시시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452명이 증가한 2454명으로 확대했다.특히, 지난해 평균 10개월로 진행되던 지원사업을 어르신들의 소득단절기간을 줄이기 위해 평균 2개월을 늘려 최대 12개월로 진행한다.지원사업은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 전담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각 전담기관을 통해 신청 및 대기자 등록하면 된다.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예정된 발대식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근무지 성격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근무일수 단축 또는 일부 사업시작을 3월로 연기하는 방식으로 어르신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걱정되는 부분이 많으나 감염증 예방 수칙 안내 및 일회용 마스크 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고 참여기간 확대로 노후생활이 보다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7
  • 충남도 일자리 서비스, 버스에 싣고 카페에 담는다
    충남도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내 곳곳에 일자리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도는 구인 기업 및 취·창업 준비 구직자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코워킹 취·창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매주 4회에 걸쳐 청년 등 구직자 밀집지역과 도내 산업단지 등 구인 기업을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직자 직업 적성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 제공, 기업 구인 상담 등이다.   또 도와 중앙정부, 시·군 등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도 공유한다. 코워킹 취·창업 카페는 도내 대학가 등 청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민간 카페 5곳 안팎을 선정해 운영한다. 취·창업 카페에서는 청년 취·창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 검색 공간을 지원하고, 취업 컨설팅 및 희망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집중 멘토링, 소규모 포럼, 창업 교육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민간 카페 대표 또는 1개월 이내 카페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카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홈페이지 (http://www.chungnam.go.kr/main.do) 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main.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unji@ccei.kr)을 보내거나, 우편(충남 아산시 희망로 100, 2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방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취·창업 실시간 네트워크 구축, 실내·외 디자인, 홍보·마케팅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 인력 수급 불균형,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부족, 예비 창업가 및 구직자들의 소규모 네트워킹 공간 필요성 등에 따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민간 카페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3-04
  • 아산시, 산림교육 정기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좌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숲속성광유치원 강남희 원장(협약기관 대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자연중심의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76개 초‧중교, 유치원, 어린이집과‘아산시 산림교육 정기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들이 산림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산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 11일부터 운영한다.체험프로그램은 ▲숲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숲 오감 체험 ▲숲 속 생명에 대한 생태관찰 ▲자연물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 등이다.또 2018년도에 조성된 남산유아숲체험원과 송악강당골을 산림교육장으로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숲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 신체발달, 인성함양, 건강증진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입증된 다양한 산림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한편, 아산시 산림교육 협약기관은 2016년 57개소, 2017년 62개소, 2018년 63개소, 2019년 76개소로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2-28

직업동향 검색결과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고용노동부, '2021년도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 9개 지자체 본격 컨설팅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의 추가 발굴을 위해 정부가 21일 지방자치단체 9곳을 대상으로 본격 컨설팅에 들어간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전 고용부가 개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워크숍'이 대전 호텔아이시시(ICC)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모를 통해 '2021년도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된 9개 지자체를 모아, 성공적인 과업 수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지자체는 △전라남도 △대구광역시 △광주 광산구 △논산시 △서산시 △아산시, 울주군 △전주시 △태백시 등이다. 사업 시작 단계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별 계획을 공유·보완하는 등 학습과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이 워크숍의 목표다.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노사정 사회적 대화에 기반해 지역 주도 일자리를 발굴·창출하는 고용 창출 모델을 가리킨다. 첫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지금껏 8곳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총 52조원 규모의 투자로 1만3000개 이상의 직접·정규직 창출이 기대된다. 이에 정부는 2017년부터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신설, 지자체에 컨설팅을 해 왔다. 그 결과 광주와 강원 횡성, 경남 밀양, 군산이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일자리 모델을 마련·구체화하고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됐다. 올해도 전남 등 9개 지자체를 선정한 뒤 재정 지원과 함께 일자리 전문가로 구성한 현장자문단을 운영해 지역별 모델의 성공적인 마련·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1
  • 아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노인일자리사업(철도이용안내지원활동) 참여자 모습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9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2500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현실적으로 고령자에 대한 기업체의 채용꺼림과 재취업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으로 이에 시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으로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의 주 참여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다. 2020년까지만 해도 의료급여수급자 중 일부 유형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제한적이었으나 올부터는 노인일자리에 전면 참여가 가능하게 돼 저소득 노인의 생활안정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신규사업 발굴, 참여자 모집 배치 등 어르신들에게 소득보전과 보람 있는 소리거리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모법인인 한국지역사회복지회로부터 법인전입금 600만원을 지원받았다.   아산시니어클럽은 할머니국수, 청춘택배사업, 영농로컬푸드 사업, 재활용품관련 사업 등 양질의 시장형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학교관련 사업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까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신규사업으로 발열체크 및 방역사업을 학교 및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1월부터 일부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을 기점으로 35개 종류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본격 추진되며, 노인일자리를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각 전담기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확산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며 사업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정기준을 명확히 적용해 공정하고 실질적인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03
  • 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권영욱 두레주식회사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종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부터)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기관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두레주식회사(대표 권영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협약에 참가한 두레주식회사는 의료법인 영서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세탁·주차·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근무 중인 26명 중 25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또, 향후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 및 확대해 장애인 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두레주식회사는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제공한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장애유형별 맞춤훈련교육과 취업 후 현장적응 및 직무지도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고용기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알선을 실시하는 등의 4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26
  • 아산시,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지난해 아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발대식 모습  아산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추진한다.시시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452명이 증가한 2454명으로 확대했다.특히, 지난해 평균 10개월로 진행되던 지원사업을 어르신들의 소득단절기간을 줄이기 위해 평균 2개월을 늘려 최대 12개월로 진행한다.지원사업은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 전담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각 전담기관을 통해 신청 및 대기자 등록하면 된다.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예정된 발대식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근무지 성격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근무일수 단축 또는 일부 사업시작을 3월로 연기하는 방식으로 어르신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걱정되는 부분이 많으나 감염증 예방 수칙 안내 및 일회용 마스크 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고 참여기간 확대로 노후생활이 보다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7
  • 충남도 일자리 서비스, 버스에 싣고 카페에 담는다
    충남도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내 곳곳에 일자리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도는 구인 기업 및 취·창업 준비 구직자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코워킹 취·창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매주 4회에 걸쳐 청년 등 구직자 밀집지역과 도내 산업단지 등 구인 기업을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직자 직업 적성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 제공, 기업 구인 상담 등이다.   또 도와 중앙정부, 시·군 등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도 공유한다. 코워킹 취·창업 카페는 도내 대학가 등 청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민간 카페 5곳 안팎을 선정해 운영한다. 취·창업 카페에서는 청년 취·창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 검색 공간을 지원하고, 취업 컨설팅 및 희망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집중 멘토링, 소규모 포럼, 창업 교육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민간 카페 대표 또는 1개월 이내 카페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카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홈페이지 (http://www.chungnam.go.kr/main.do) 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main.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unji@ccei.kr)을 보내거나, 우편(충남 아산시 희망로 100, 2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방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취·창업 실시간 네트워크 구축, 실내·외 디자인, 홍보·마케팅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 인력 수급 불균형,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부족, 예비 창업가 및 구직자들의 소규모 네트워킹 공간 필요성 등에 따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민간 카페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3-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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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7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고용노동부, '2021년도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 9개 지자체 본격 컨설팅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의 추가 발굴을 위해 정부가 21일 지방자치단체 9곳을 대상으로 본격 컨설팅에 들어간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전 고용부가 개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워크숍'이 대전 호텔아이시시(ICC)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모를 통해 '2021년도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된 9개 지자체를 모아, 성공적인 과업 수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지자체는 △전라남도 △대구광역시 △광주 광산구 △논산시 △서산시 △아산시, 울주군 △전주시 △태백시 등이다. 사업 시작 단계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별 계획을 공유·보완하는 등 학습과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이 워크숍의 목표다.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노사정 사회적 대화에 기반해 지역 주도 일자리를 발굴·창출하는 고용 창출 모델을 가리킨다. 첫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지금껏 8곳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총 52조원 규모의 투자로 1만3000개 이상의 직접·정규직 창출이 기대된다. 이에 정부는 2017년부터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신설, 지자체에 컨설팅을 해 왔다. 그 결과 광주와 강원 횡성, 경남 밀양, 군산이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일자리 모델을 마련·구체화하고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됐다. 올해도 전남 등 9개 지자체를 선정한 뒤 재정 지원과 함께 일자리 전문가로 구성한 현장자문단을 운영해 지역별 모델의 성공적인 마련·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1
  • 아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노인일자리사업(철도이용안내지원활동) 참여자 모습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9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2500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현실적으로 고령자에 대한 기업체의 채용꺼림과 재취업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으로 이에 시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으로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의 주 참여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다. 2020년까지만 해도 의료급여수급자 중 일부 유형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제한적이었으나 올부터는 노인일자리에 전면 참여가 가능하게 돼 저소득 노인의 생활안정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신규사업 발굴, 참여자 모집 배치 등 어르신들에게 소득보전과 보람 있는 소리거리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모법인인 한국지역사회복지회로부터 법인전입금 600만원을 지원받았다.   아산시니어클럽은 할머니국수, 청춘택배사업, 영농로컬푸드 사업, 재활용품관련 사업 등 양질의 시장형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학교관련 사업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까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신규사업으로 발열체크 및 방역사업을 학교 및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1월부터 일부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을 기점으로 35개 종류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본격 추진되며, 노인일자리를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각 전담기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확산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며 사업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정기준을 명확히 적용해 공정하고 실질적인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03
  • 충남 아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 참여
        아산시청 전경(사진=자료사진)   충남 아산시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청년인턴십 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련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분야에 필요한 데이터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이다.아산시에 배치된 청년인턴은 총 15명으로 공공빅데이터 분야 1명, 공공데이터분야 14명이며 모두 아산시민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이며, 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 근무하며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분석업무를 수행한다.공공빅데이터 분야는 아산시 노선버스 및 관광통계 빅데이터를 분석하며, 공공데이터 분야는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별 데이터 보유 현황, 개방 대상 선정 및 개방, 공공데이터 포털 데이터를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참여를 통해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데이터를 정비, 공공데이터 개방 및 디지털 뉴딜시대에 걸 맞는 데이터 경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빅데이터 분야의 관광 통계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관광정책 제시로 관광객 증가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9-14
  • 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권영욱 두레주식회사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종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부터)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기관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두레주식회사(대표 권영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협약에 참가한 두레주식회사는 의료법인 영서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세탁·주차·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근무 중인 26명 중 25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또, 향후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 및 확대해 장애인 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두레주식회사는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제공한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장애유형별 맞춤훈련교육과 취업 후 현장적응 및 직무지도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고용기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알선을 실시하는 등의 4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26
  • 아산시,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지난해 아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발대식 모습  아산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추진한다.시시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452명이 증가한 2454명으로 확대했다.특히, 지난해 평균 10개월로 진행되던 지원사업을 어르신들의 소득단절기간을 줄이기 위해 평균 2개월을 늘려 최대 12개월로 진행한다.지원사업은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 전담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각 전담기관을 통해 신청 및 대기자 등록하면 된다.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예정된 발대식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근무지 성격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근무일수 단축 또는 일부 사업시작을 3월로 연기하는 방식으로 어르신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걱정되는 부분이 많으나 감염증 예방 수칙 안내 및 일회용 마스크 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고 참여기간 확대로 노후생활이 보다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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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5-21
  • 충남 아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 참여
        아산시청 전경(사진=자료사진)   충남 아산시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청년인턴십 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련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분야에 필요한 데이터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이다.아산시에 배치된 청년인턴은 총 15명으로 공공빅데이터 분야 1명, 공공데이터분야 14명이며 모두 아산시민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이며, 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 근무하며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분석업무를 수행한다.공공빅데이터 분야는 아산시 노선버스 및 관광통계 빅데이터를 분석하며, 공공데이터 분야는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별 데이터 보유 현황, 개방 대상 선정 및 개방, 공공데이터 포털 데이터를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참여를 통해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데이터를 정비, 공공데이터 개방 및 디지털 뉴딜시대에 걸 맞는 데이터 경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빅데이터 분야의 관광 통계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관광정책 제시로 관광객 증가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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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9-14
  • 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권영욱 두레주식회사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종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부터)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기관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두레주식회사(대표 권영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협약에 참가한 두레주식회사는 의료법인 영서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세탁·주차·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근무 중인 26명 중 25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또, 향후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 및 확대해 장애인 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두레주식회사는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제공한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장애유형별 맞춤훈련교육과 취업 후 현장적응 및 직무지도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고용기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알선을 실시하는 등의 4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안성시-필리핀 2개시,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지난 22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필리핀 투델라시 및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시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분위기 속에서 별도의 협약식 없이 각자의 집무실에서 서면으로 서명을 하고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필리핀 2개시는 계절근로자 우수 인력 선발, 출국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사전 적응 교육 등을 지원하며, 안성시는 계절근로자가 적기에 입국할 수 있도록 사증(VISA) 발급 등의 행정절차 지원 및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에게 적절한 근무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상시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업인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 외에도 일 단위로 소규모 농가에게 외국인 노동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올해 전북 무주군, 임실군, 진안군, 충남 아산시, 부여군이 시범사업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는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경영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타 국가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30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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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고용노동부, '2021년도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 9개 지자체 본격 컨설팅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의 추가 발굴을 위해 정부가 21일 지방자치단체 9곳을 대상으로 본격 컨설팅에 들어간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전 고용부가 개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워크숍'이 대전 호텔아이시시(ICC)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모를 통해 '2021년도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된 9개 지자체를 모아, 성공적인 과업 수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지자체는 △전라남도 △대구광역시 △광주 광산구 △논산시 △서산시 △아산시, 울주군 △전주시 △태백시 등이다. 사업 시작 단계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별 계획을 공유·보완하는 등 학습과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이 워크숍의 목표다.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노사정 사회적 대화에 기반해 지역 주도 일자리를 발굴·창출하는 고용 창출 모델을 가리킨다. 첫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지금껏 8곳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총 52조원 규모의 투자로 1만3000개 이상의 직접·정규직 창출이 기대된다. 이에 정부는 2017년부터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신설, 지자체에 컨설팅을 해 왔다. 그 결과 광주와 강원 횡성, 경남 밀양, 군산이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일자리 모델을 마련·구체화하고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됐다. 올해도 전남 등 9개 지자체를 선정한 뒤 재정 지원과 함께 일자리 전문가로 구성한 현장자문단을 운영해 지역별 모델의 성공적인 마련·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1
  • 아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노인일자리사업(철도이용안내지원활동) 참여자 모습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9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2500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현실적으로 고령자에 대한 기업체의 채용꺼림과 재취업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으로 이에 시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으로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의 주 참여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다. 2020년까지만 해도 의료급여수급자 중 일부 유형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제한적이었으나 올부터는 노인일자리에 전면 참여가 가능하게 돼 저소득 노인의 생활안정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신규사업 발굴, 참여자 모집 배치 등 어르신들에게 소득보전과 보람 있는 소리거리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모법인인 한국지역사회복지회로부터 법인전입금 600만원을 지원받았다.   아산시니어클럽은 할머니국수, 청춘택배사업, 영농로컬푸드 사업, 재활용품관련 사업 등 양질의 시장형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학교관련 사업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까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신규사업으로 발열체크 및 방역사업을 학교 및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1월부터 일부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을 기점으로 35개 종류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본격 추진되며, 노인일자리를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각 전담기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확산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며 사업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정기준을 명확히 적용해 공정하고 실질적인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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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03
  • 충남 아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 참여
        아산시청 전경(사진=자료사진)   충남 아산시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청년인턴십 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련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분야에 필요한 데이터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이다.아산시에 배치된 청년인턴은 총 15명으로 공공빅데이터 분야 1명, 공공데이터분야 14명이며 모두 아산시민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이며, 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 근무하며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분석업무를 수행한다.공공빅데이터 분야는 아산시 노선버스 및 관광통계 빅데이터를 분석하며, 공공데이터 분야는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별 데이터 보유 현황, 개방 대상 선정 및 개방, 공공데이터 포털 데이터를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참여를 통해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데이터를 정비, 공공데이터 개방 및 디지털 뉴딜시대에 걸 맞는 데이터 경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빅데이터 분야의 관광 통계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관광정책 제시로 관광객 증가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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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9-14
  • 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권영욱 두레주식회사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종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부터)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기관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두레주식회사(대표 권영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협약에 참가한 두레주식회사는 의료법인 영서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세탁·주차·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근무 중인 26명 중 25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또, 향후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 및 확대해 장애인 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두레주식회사는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제공한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장애유형별 맞춤훈련교육과 취업 후 현장적응 및 직무지도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고용기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알선을 실시하는 등의 4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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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아산시,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지난해 아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발대식 모습  아산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추진한다.시시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452명이 증가한 2454명으로 확대했다.특히, 지난해 평균 10개월로 진행되던 지원사업을 어르신들의 소득단절기간을 줄이기 위해 평균 2개월을 늘려 최대 12개월로 진행한다.지원사업은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 전담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각 전담기관을 통해 신청 및 대기자 등록하면 된다.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예정된 발대식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근무지 성격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근무일수 단축 또는 일부 사업시작을 3월로 연기하는 방식으로 어르신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걱정되는 부분이 많으나 감염증 예방 수칙 안내 및 일회용 마스크 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고 참여기간 확대로 노후생활이 보다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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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7
  • 충남도 일자리 서비스, 버스에 싣고 카페에 담는다
    충남도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내 곳곳에 일자리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도는 구인 기업 및 취·창업 준비 구직자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코워킹 취·창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매주 4회에 걸쳐 청년 등 구직자 밀집지역과 도내 산업단지 등 구인 기업을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직자 직업 적성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 제공, 기업 구인 상담 등이다.   또 도와 중앙정부, 시·군 등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도 공유한다. 코워킹 취·창업 카페는 도내 대학가 등 청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민간 카페 5곳 안팎을 선정해 운영한다. 취·창업 카페에서는 청년 취·창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 검색 공간을 지원하고, 취업 컨설팅 및 희망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집중 멘토링, 소규모 포럼, 창업 교육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민간 카페 대표 또는 1개월 이내 카페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카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홈페이지 (http://www.chungnam.go.kr/main.do) 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main.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unji@ccei.kr)을 보내거나, 우편(충남 아산시 희망로 100, 2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방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취·창업 실시간 네트워크 구축, 실내·외 디자인, 홍보·마케팅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 인력 수급 불균형,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부족, 예비 창업가 및 구직자들의 소규모 네트워킹 공간 필요성 등에 따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민간 카페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3-04
  • 아산시, 산림교육 정기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좌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숲속성광유치원 강남희 원장(협약기관 대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자연중심의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76개 초‧중교, 유치원, 어린이집과‘아산시 산림교육 정기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들이 산림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산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 11일부터 운영한다.체험프로그램은 ▲숲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숲 오감 체험 ▲숲 속 생명에 대한 생태관찰 ▲자연물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 등이다.또 2018년도에 조성된 남산유아숲체험원과 송악강당골을 산림교육장으로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숲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 신체발달, 인성함양, 건강증진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입증된 다양한 산림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한편, 아산시 산림교육 협약기관은 2016년 57개소, 2017년 62개소, 2018년 63개소, 2019년 76개소로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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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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