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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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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기업이 스스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orea Safety Culture Index)」(이하, ‘KSCI’)를 개발하고 있으며, 12월 4일부터 전국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를 감축시키기 위해 정부의 법·제도 혁신,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노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은 사회 전반적인 안전의식과 문화가 튼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안전의식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자신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안전문화 수준 측정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컨설팅받기도 어렵고,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KOSHA-Care)」은 문항이 많고(144개) 복잡하여 많이 활용되고 있지 않다(’23.10, 290개소).   이에 정부는 사업장에서 손쉽게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개선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KSCI를 개발하고 있다. KSCI는 기업의 안전의식 수준, 노·사 참여도, 안전 제안 제도 운영현황 등을 반영하여 기업의 안전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평가지표로 현재 14문항의 약식 버전과 51문항의 전체 버전으로 잠정 개발안이 나온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KSCI의 타당성, KOSHA-Care와의 차별성 등 결과를 분석 보완하여 내년부터 사업장 지도 감독 시 활용하고, 향후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업들이 손쉽게 안전문화를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KSCI를 본격 보급할 예정(’24년 말 시행 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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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창원특례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창원문화원에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에게 안전문화 지식과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안전의식 함양과 지역 안전문화운동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에 처음 개강하여 7기에 거쳐 9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8기는 6주 교육 기간 중 4주 이상 수강한 56명이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으며, 안전특강, 소방안전 실습, 교양특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재난·사고 대응 교육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정규 제8기 학생회장은 “안전교육을 받고 싶어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곳이 없었는데 이 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9기 때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알지만 한 번의 안전교육도 받기 힘든데, 6주 간의 교육을 잘 받아주신 수료생들의 열정이 창원시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배운 안전 지식을 전파하는 안전전도사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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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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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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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무안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기술을 습득하도록 함으로써 생계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로 야외 환경정화나 공공시설 청소와 같은 외부 현장 업무가 대부분이고 장년층 참여자가 많기 때문에 항상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무안군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해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사고 후 올바른 대응 방법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교육을 시행했다. 국민응급교육센터 전문가의 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평상시 안전의식에 대한 안이한 생각으로 발생한 여러 사례를 설명하며 일자리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업무 현장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의식을 가지는 걸 목표로 교육을 시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하반기 일자리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분들께 안전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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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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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부산 연제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연제형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8일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는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활용해 ▲안전보건교육 일반 ▲안전의식 고취 ▲안전사고 예방 스트레칭 교육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지식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수행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분기별 정기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연제구에 거주하는 근로 능력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특히 연제구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연제형일자리사업을 추가로 실시해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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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강진군, 농촌재난안전지도사 양성 업무협약
        강진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사)국민안전교육원은 지난 2021년 12월 28일 농촌사회의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상황 발생 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주민 안전 도우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농촌 생활에서 재난 안전에 대한 교육 연계 및 협업의 체계화를 이루고 농촌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완강기, 소화기 사용 등 재난 안전 관련 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기로 약속했다. 윤영갑 센터장은 "농촌에서 농기계 및 해양 안전사고, 일상생활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응급 상황 시 주민들이 응급대처 요령을 몰라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군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확산시켜 안전한 강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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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한난과 경기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한난과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임승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관,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곽승신 한난건설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 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양·분당·수원·용인 4개 지역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약 60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분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의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 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등 이상여부 확인 ▲열 수송관 인근 굴착공사 신고 등 열수송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이번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형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열수송관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마련, 향후 전국의 지역난방 열 수송관 안전망이 촘촘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1
  • 국토부, 13일 경기도 버스 승무사원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이 한데 모이는 행사에서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및 1:1 면접, 공공기관의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등이 펼쳐진다.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제1회 채용박람회는 6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 방문자(1,350명)에게 채용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이어서 이번 제2회 박람회는 참여업체를 확대(30→36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1회 박람회보다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36개(300인 이상 19개, 300인 미만 17개)가 한 곳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1 상담 및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및 모집 등이 이뤄지게 된다.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올 경우 업체와 면담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채용정보가 제공되는 부대행사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버스업체별 상담부스 뿐만 아니라, 업체별 인사담당자의 취업설명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수료생의 취업후기, 이력서 작성에서부터 면접요령까지 제안해주는 전문강사 및 직업상담사의 취업컨설팅까지 버스업체 취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서비스와 함께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운영을 통해 직접 사고위험을 체험해 교통안전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국토부 및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승무사원이 되면 직업 안전성이 높고 급여 등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주52시간 도입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지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으로 평생직업으로 삼기에는 안성맞춤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또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하여 신규 인력충원에 적극 지원하여 주 52시간 근무제도 현장 안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운전인력 양성인원을 500명 확대(2천명→2.5천명 수준) 지원, 신규 자격취득자에게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문자메세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취업지원 앱(자동차365)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편리하고 안전한 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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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8-12

직업동향 검색결과

  •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기업이 스스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orea Safety Culture Index)」(이하, ‘KSCI’)를 개발하고 있으며, 12월 4일부터 전국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를 감축시키기 위해 정부의 법·제도 혁신,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노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은 사회 전반적인 안전의식과 문화가 튼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안전의식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자신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안전문화 수준 측정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컨설팅받기도 어렵고,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KOSHA-Care)」은 문항이 많고(144개) 복잡하여 많이 활용되고 있지 않다(’23.10, 290개소).   이에 정부는 사업장에서 손쉽게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개선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KSCI를 개발하고 있다. KSCI는 기업의 안전의식 수준, 노·사 참여도, 안전 제안 제도 운영현황 등을 반영하여 기업의 안전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평가지표로 현재 14문항의 약식 버전과 51문항의 전체 버전으로 잠정 개발안이 나온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KSCI의 타당성, KOSHA-Care와의 차별성 등 결과를 분석 보완하여 내년부터 사업장 지도 감독 시 활용하고, 향후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업들이 손쉽게 안전문화를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KSCI를 본격 보급할 예정(’24년 말 시행 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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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한난과 경기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한난과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임승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관,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곽승신 한난건설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 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양·분당·수원·용인 4개 지역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약 60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분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의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 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등 이상여부 확인 ▲열 수송관 인근 굴착공사 신고 등 열수송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이번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형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열수송관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마련, 향후 전국의 지역난방 열 수송관 안전망이 촘촘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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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1

직업훈련 검색결과

  •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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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창원문화원에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에게 안전문화 지식과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안전의식 함양과 지역 안전문화운동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에 처음 개강하여 7기에 거쳐 9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8기는 6주 교육 기간 중 4주 이상 수강한 56명이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으며, 안전특강, 소방안전 실습, 교양특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재난·사고 대응 교육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정규 제8기 학생회장은 “안전교육을 받고 싶어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곳이 없었는데 이 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9기 때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알지만 한 번의 안전교육도 받기 힘든데, 6주 간의 교육을 잘 받아주신 수료생들의 열정이 창원시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배운 안전 지식을 전파하는 안전전도사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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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7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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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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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무안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기술을 습득하도록 함으로써 생계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로 야외 환경정화나 공공시설 청소와 같은 외부 현장 업무가 대부분이고 장년층 참여자가 많기 때문에 항상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무안군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해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사고 후 올바른 대응 방법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교육을 시행했다. 국민응급교육센터 전문가의 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평상시 안전의식에 대한 안이한 생각으로 발생한 여러 사례를 설명하며 일자리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업무 현장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의식을 가지는 걸 목표로 교육을 시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하반기 일자리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분들께 안전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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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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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부산 연제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연제형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8일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는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활용해 ▲안전보건교육 일반 ▲안전의식 고취 ▲안전사고 예방 스트레칭 교육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지식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수행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분기별 정기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연제구에 거주하는 근로 능력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특히 연제구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연제형일자리사업을 추가로 실시해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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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강진군, 농촌재난안전지도사 양성 업무협약
        강진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사)국민안전교육원은 지난 2021년 12월 28일 농촌사회의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상황 발생 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주민 안전 도우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농촌 생활에서 재난 안전에 대한 교육 연계 및 협업의 체계화를 이루고 농촌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완강기, 소화기 사용 등 재난 안전 관련 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기로 약속했다. 윤영갑 센터장은 "농촌에서 농기계 및 해양 안전사고, 일상생활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응급 상황 시 주민들이 응급대처 요령을 몰라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군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확산시켜 안전한 강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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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한난과 경기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한난과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임승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관,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곽승신 한난건설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 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양·분당·수원·용인 4개 지역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약 60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분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의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 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등 이상여부 확인 ▲열 수송관 인근 굴착공사 신고 등 열수송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이번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형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열수송관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마련, 향후 전국의 지역난방 열 수송관 안전망이 촘촘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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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국토부, 13일 경기도 버스 승무사원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이 한데 모이는 행사에서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및 1:1 면접, 공공기관의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등이 펼쳐진다.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제1회 채용박람회는 6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 방문자(1,350명)에게 채용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이어서 이번 제2회 박람회는 참여업체를 확대(30→36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1회 박람회보다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36개(300인 이상 19개, 300인 미만 17개)가 한 곳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1 상담 및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및 모집 등이 이뤄지게 된다.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올 경우 업체와 면담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채용정보가 제공되는 부대행사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버스업체별 상담부스 뿐만 아니라, 업체별 인사담당자의 취업설명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수료생의 취업후기, 이력서 작성에서부터 면접요령까지 제안해주는 전문강사 및 직업상담사의 취업컨설팅까지 버스업체 취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서비스와 함께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운영을 통해 직접 사고위험을 체험해 교통안전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국토부 및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승무사원이 되면 직업 안전성이 높고 급여 등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주52시간 도입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지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으로 평생직업으로 삼기에는 안성맞춤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또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하여 신규 인력충원에 적극 지원하여 주 52시간 근무제도 현장 안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운전인력 양성인원을 500명 확대(2천명→2.5천명 수준) 지원, 신규 자격취득자에게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문자메세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취업지원 앱(자동차365)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편리하고 안전한 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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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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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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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기업이 스스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orea Safety Culture Index)」(이하, ‘KSCI’)를 개발하고 있으며, 12월 4일부터 전국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를 감축시키기 위해 정부의 법·제도 혁신,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노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은 사회 전반적인 안전의식과 문화가 튼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안전의식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자신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안전문화 수준 측정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컨설팅받기도 어렵고,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KOSHA-Care)」은 문항이 많고(144개) 복잡하여 많이 활용되고 있지 않다(’23.10, 290개소).   이에 정부는 사업장에서 손쉽게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개선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KSCI를 개발하고 있다. KSCI는 기업의 안전의식 수준, 노·사 참여도, 안전 제안 제도 운영현황 등을 반영하여 기업의 안전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평가지표로 현재 14문항의 약식 버전과 51문항의 전체 버전으로 잠정 개발안이 나온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KSCI의 타당성, KOSHA-Care와의 차별성 등 결과를 분석 보완하여 내년부터 사업장 지도 감독 시 활용하고, 향후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업들이 손쉽게 안전문화를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KSCI를 본격 보급할 예정(’24년 말 시행 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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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창원특례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창원문화원에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에게 안전문화 지식과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안전의식 함양과 지역 안전문화운동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에 처음 개강하여 7기에 거쳐 9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8기는 6주 교육 기간 중 4주 이상 수강한 56명이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으며, 안전특강, 소방안전 실습, 교양특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재난·사고 대응 교육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정규 제8기 학생회장은 “안전교육을 받고 싶어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곳이 없었는데 이 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9기 때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알지만 한 번의 안전교육도 받기 힘든데, 6주 간의 교육을 잘 받아주신 수료생들의 열정이 창원시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배운 안전 지식을 전파하는 안전전도사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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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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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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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무안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기술을 습득하도록 함으로써 생계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로 야외 환경정화나 공공시설 청소와 같은 외부 현장 업무가 대부분이고 장년층 참여자가 많기 때문에 항상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무안군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해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사고 후 올바른 대응 방법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교육을 시행했다. 국민응급교육센터 전문가의 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평상시 안전의식에 대한 안이한 생각으로 발생한 여러 사례를 설명하며 일자리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업무 현장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의식을 가지는 걸 목표로 교육을 시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하반기 일자리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분들께 안전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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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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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부산 연제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연제형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8일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는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활용해 ▲안전보건교육 일반 ▲안전의식 고취 ▲안전사고 예방 스트레칭 교육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지식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수행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분기별 정기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연제구에 거주하는 근로 능력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특히 연제구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연제형일자리사업을 추가로 실시해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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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강진군, 농촌재난안전지도사 양성 업무협약
        강진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사)국민안전교육원은 지난 2021년 12월 28일 농촌사회의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상황 발생 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주민 안전 도우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농촌 생활에서 재난 안전에 대한 교육 연계 및 협업의 체계화를 이루고 농촌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완강기, 소화기 사용 등 재난 안전 관련 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기로 약속했다. 윤영갑 센터장은 "농촌에서 농기계 및 해양 안전사고, 일상생활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응급 상황 시 주민들이 응급대처 요령을 몰라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군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확산시켜 안전한 강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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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한난과 경기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한난과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임승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관,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곽승신 한난건설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 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양·분당·수원·용인 4개 지역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약 60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분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의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 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등 이상여부 확인 ▲열 수송관 인근 굴착공사 신고 등 열수송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이번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형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열수송관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마련, 향후 전국의 지역난방 열 수송관 안전망이 촘촘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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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국토부, 13일 경기도 버스 승무사원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이 한데 모이는 행사에서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및 1:1 면접, 공공기관의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등이 펼쳐진다.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제1회 채용박람회는 6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 방문자(1,350명)에게 채용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이어서 이번 제2회 박람회는 참여업체를 확대(30→36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1회 박람회보다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36개(300인 이상 19개, 300인 미만 17개)가 한 곳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1 상담 및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및 모집 등이 이뤄지게 된다.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올 경우 업체와 면담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채용정보가 제공되는 부대행사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버스업체별 상담부스 뿐만 아니라, 업체별 인사담당자의 취업설명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수료생의 취업후기, 이력서 작성에서부터 면접요령까지 제안해주는 전문강사 및 직업상담사의 취업컨설팅까지 버스업체 취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서비스와 함께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운영을 통해 직접 사고위험을 체험해 교통안전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국토부 및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승무사원이 되면 직업 안전성이 높고 급여 등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주52시간 도입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지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으로 평생직업으로 삼기에는 안성맞춤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또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하여 신규 인력충원에 적극 지원하여 주 52시간 근무제도 현장 안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운전인력 양성인원을 500명 확대(2천명→2.5천명 수준) 지원, 신규 자격취득자에게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문자메세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취업지원 앱(자동차365)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편리하고 안전한 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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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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