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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군포산업진흥원, 아주대와 창업보육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하여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홍만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공동사업에 있어 필요한 업무와 교류 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아주대학교 홍만표 창업보육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보육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필요성에 논의하였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양 기관의 보육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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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30
  • 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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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뇌성마비인 직업능력 향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업무협약식 기념 단체사진.ⓒ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0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원장 백완기)과 ‘뇌성마비인 직업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뇌성마비인의 직업교육서비스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직업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갖고 있는 학문, 기술, 정보를 공유하여 상호협력하고 뇌성마비인의 직업훈련 및 직업교육서비스 등의 산학 연계를 추진하여 뇌성마비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정보를 교류하여 우수 뇌성마비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술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류영수 관장은 “뇌성마비인들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 직업훈련이 중요하다. 복지관에서 전문적인 직업교육에는 한계가 있지만, 오늘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우리 복지관은 29년이 되었는데, 오늘이 시작이 되어 더욱 큰 산을 넘길 바라며, 100세까지 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씀을 밝혔다. 백완기 원장은 “그 동안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취업을 위하여 고민을 해왔다. 뇌성마비인의 취업을 위하여, 욕구에 기초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은 직업교육전문기관으로, 1990년 개교 이래 2만 6천여 명의 산업인재를 양성,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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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0-21

직업훈련 검색결과

  • 뇌성마비인 직업능력 향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업무협약식 기념 단체사진.ⓒ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0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원장 백완기)과 ‘뇌성마비인 직업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뇌성마비인의 직업교육서비스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직업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갖고 있는 학문, 기술, 정보를 공유하여 상호협력하고 뇌성마비인의 직업훈련 및 직업교육서비스 등의 산학 연계를 추진하여 뇌성마비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정보를 교류하여 우수 뇌성마비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술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류영수 관장은 “뇌성마비인들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 직업훈련이 중요하다. 복지관에서 전문적인 직업교육에는 한계가 있지만, 오늘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우리 복지관은 29년이 되었는데, 오늘이 시작이 되어 더욱 큰 산을 넘길 바라며, 100세까지 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씀을 밝혔다. 백완기 원장은 “그 동안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취업을 위하여 고민을 해왔다. 뇌성마비인의 취업을 위하여, 욕구에 기초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은 직업교육전문기관으로, 1990년 개교 이래 2만 6천여 명의 산업인재를 양성,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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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0-21

지역뉴스 검색결과

  • 군포산업진흥원, 아주대와 창업보육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하여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홍만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공동사업에 있어 필요한 업무와 교류 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아주대학교 홍만표 창업보육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보육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필요성에 논의하였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양 기관의 보육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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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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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12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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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군포산업진흥원, 아주대와 창업보육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하여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홍만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공동사업에 있어 필요한 업무와 교류 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아주대학교 홍만표 창업보육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보육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필요성에 논의하였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양 기관의 보육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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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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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뇌성마비인 직업능력 향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업무협약식 기념 단체사진.ⓒ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0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원장 백완기)과 ‘뇌성마비인 직업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뇌성마비인의 직업교육서비스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직업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갖고 있는 학문, 기술, 정보를 공유하여 상호협력하고 뇌성마비인의 직업훈련 및 직업교육서비스 등의 산학 연계를 추진하여 뇌성마비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정보를 교류하여 우수 뇌성마비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술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류영수 관장은 “뇌성마비인들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 직업훈련이 중요하다. 복지관에서 전문적인 직업교육에는 한계가 있지만, 오늘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우리 복지관은 29년이 되었는데, 오늘이 시작이 되어 더욱 큰 산을 넘길 바라며, 100세까지 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씀을 밝혔다. 백완기 원장은 “그 동안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취업을 위하여 고민을 해왔다. 뇌성마비인의 취업을 위하여, 욕구에 기초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은 직업교육전문기관으로, 1990년 개교 이래 2만 6천여 명의 산업인재를 양성,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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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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