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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폴리텍대학의 교원 전공역량 강화 연수·신기술 세미나 운영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폴리텍대학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업무환경 구축 △대국민 공공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폴리텍대학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은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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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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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되어, 유니티 기반 3D 게임 및 콘텐츠 제작 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의 디지털 직무역량 개발 지원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초·중급 수준의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대학생, 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국민 누구나 최대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4월 유니티 코리아와 체결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 일환으로 자사의 에듀테크 기반 교육 서비스 역량과 유니티의 3D 콘텐츠 기술 역량을 결합해 유니티 코리아와 공동으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다. IT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초급 과정으로, 코딩 없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3D 실감형 콘텐츠 기반 앱(APP)을 제작하는 입문 과정과 실제 게임 제작을 실습하는 기초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튜터링 기능으로 유니티 인증강사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최신 콘텐츠와 개발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니티 코리아 라이브 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 엔터프라이즈Biz 담당은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에듀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에 이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유니티 코리아 애드보킷 본부 및 유니티 인증강사와 공동 개발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코딩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메타버스 기술 기반 게임, 3D 실감형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스파로스 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직업훈련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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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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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창사 후 첫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 비상교육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먼저 인턴사원을 선발, 6개월 인턴기간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최종 입사자를 선정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사자는 6개월에 걸쳐 출판 및 에듀테크 사업 업무 전반을 경험해보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필수 직무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성실히 연수 프로그램을 완수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정규직 채용 기회가 부여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1차 실무면접-인턴-인턴십 평가 및 인터뷰-정규직 입사 과정으로 이뤄진다. 모집 직무는 교육용도서 디자인 개발, 교과서 및 교재 개발, 사업지원, 콘텐츠 검수 및 운영 분야다. 모집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비상교육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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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창사 후 첫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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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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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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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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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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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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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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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폴리텍대학의 교원 전공역량 강화 연수·신기술 세미나 운영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폴리텍대학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업무환경 구축 △대국민 공공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폴리텍대학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은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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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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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창사 후 첫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 비상교육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먼저 인턴사원을 선발, 6개월 인턴기간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최종 입사자를 선정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사자는 6개월에 걸쳐 출판 및 에듀테크 사업 업무 전반을 경험해보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필수 직무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성실히 연수 프로그램을 완수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정규직 채용 기회가 부여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1차 실무면접-인턴-인턴십 평가 및 인터뷰-정규직 입사 과정으로 이뤄진다. 모집 직무는 교육용도서 디자인 개발, 교과서 및 교재 개발, 사업지원, 콘텐츠 검수 및 운영 분야다. 모집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비상교육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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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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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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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경력직 공개 채용 진행
-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내년 상장을 앞두고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초 카카오키즈와 야나두의 합병법인 출범 이후 첫 공채다. 이번 경력직 공채는 야나두, 야나두 피트니스, 유캔두, 카카오키즈 전 브랜드에 걸쳐 7개 직군, 27개 직무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듀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개발 직군을 포함해 마케팅, 사업기획, 서비스기획, 디자인, 콘텐츠기획, 경영기획 등이 포함된다. 야나두는 3년, 5년, 10년마다 최대 1년 휴가 및 1천만 원 휴가비를 지원하는 리프레시 휴가제도를 운영중이며 코로나19 이후 주 2회 재택근무를 시행중이다. 또한 야나두 모든 어학강의 무료 수강, 외부 교육 프로그램 수강비, 도서구입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야나두는 이번 공채에 앞서 전 직원 연봉을 500만원 일괄 인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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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경력직 공개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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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폴리텍대학의 교원 전공역량 강화 연수·신기술 세미나 운영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폴리텍대학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업무환경 구축 △대국민 공공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폴리텍대학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은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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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되어, 유니티 기반 3D 게임 및 콘텐츠 제작 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의 디지털 직무역량 개발 지원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초·중급 수준의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대학생, 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국민 누구나 최대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4월 유니티 코리아와 체결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 일환으로 자사의 에듀테크 기반 교육 서비스 역량과 유니티의 3D 콘텐츠 기술 역량을 결합해 유니티 코리아와 공동으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다. IT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초급 과정으로, 코딩 없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3D 실감형 콘텐츠 기반 앱(APP)을 제작하는 입문 과정과 실제 게임 제작을 실습하는 기초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튜터링 기능으로 유니티 인증강사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최신 콘텐츠와 개발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니티 코리아 라이브 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 엔터프라이즈Biz 담당은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에듀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에 이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유니티 코리아 애드보킷 본부 및 유니티 인증강사와 공동 개발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코딩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메타버스 기술 기반 게임, 3D 실감형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스파로스 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직업훈련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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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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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직업훈련 온라인 대체 한시적 허용
-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1일부터 직업훈련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집한 훈련과정에 원격수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교육 등이 취소, 연기 되면서 직업훈련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화상 강의, 온라인 강의실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론과정 중심 수업, 훈련과정의 동일성이 유지되는 경우에 한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훈련생이 온라인으로 집합훈련을 받는 방법은 3가지다. 먼저 줌이나 스카이프 등 화상 강의 플랫폼을 이용해 실시간 훈련하는 방식이다. 실시간으로 질의와 답변도 가능하며 집합훈련으로 인정돼 훈련비도 정상 지급된다. 둘째는 공공 이러닝 콘텐츠가 탑재된 'STEP(스마트 트레이닝 교육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원격 수업 방식으로 훈련비도 정상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원격훈련 사업주단체 3곳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한국이러닝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등이다.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 훈련을 활용해 훈련기관과 훈련생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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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직업훈련 온라인 대체 한시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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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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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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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창사 후 첫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 비상교육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먼저 인턴사원을 선발, 6개월 인턴기간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최종 입사자를 선정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사자는 6개월에 걸쳐 출판 및 에듀테크 사업 업무 전반을 경험해보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필수 직무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성실히 연수 프로그램을 완수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정규직 채용 기회가 부여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1차 실무면접-인턴-인턴십 평가 및 인터뷰-정규직 입사 과정으로 이뤄진다. 모집 직무는 교육용도서 디자인 개발, 교과서 및 교재 개발, 사업지원, 콘텐츠 검수 및 운영 분야다. 모집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비상교육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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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창사 후 첫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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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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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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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경력직 공개 채용 진행
-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내년 상장을 앞두고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초 카카오키즈와 야나두의 합병법인 출범 이후 첫 공채다. 이번 경력직 공채는 야나두, 야나두 피트니스, 유캔두, 카카오키즈 전 브랜드에 걸쳐 7개 직군, 27개 직무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듀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개발 직군을 포함해 마케팅, 사업기획, 서비스기획, 디자인, 콘텐츠기획, 경영기획 등이 포함된다. 야나두는 3년, 5년, 10년마다 최대 1년 휴가 및 1천만 원 휴가비를 지원하는 리프레시 휴가제도를 운영중이며 코로나19 이후 주 2회 재택근무를 시행중이다. 또한 야나두 모든 어학강의 무료 수강, 외부 교육 프로그램 수강비, 도서구입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야나두는 이번 공채에 앞서 전 직원 연봉을 500만원 일괄 인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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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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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경력직 공개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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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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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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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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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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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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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폴리텍대학의 교원 전공역량 강화 연수·신기술 세미나 운영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폴리텍대학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업무환경 구축 △대국민 공공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폴리텍대학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은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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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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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되어, 유니티 기반 3D 게임 및 콘텐츠 제작 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의 디지털 직무역량 개발 지원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초·중급 수준의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대학생, 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국민 누구나 최대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4월 유니티 코리아와 체결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 일환으로 자사의 에듀테크 기반 교육 서비스 역량과 유니티의 3D 콘텐츠 기술 역량을 결합해 유니티 코리아와 공동으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다. IT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초급 과정으로, 코딩 없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3D 실감형 콘텐츠 기반 앱(APP)을 제작하는 입문 과정과 실제 게임 제작을 실습하는 기초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튜터링 기능으로 유니티 인증강사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최신 콘텐츠와 개발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니티 코리아 라이브 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 엔터프라이즈Biz 담당은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에듀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에 이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유니티 코리아 애드보킷 본부 및 유니티 인증강사와 공동 개발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코딩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메타버스 기술 기반 게임, 3D 실감형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스파로스 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직업훈련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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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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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창사 후 첫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 비상교육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먼저 인턴사원을 선발, 6개월 인턴기간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최종 입사자를 선정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사자는 6개월에 걸쳐 출판 및 에듀테크 사업 업무 전반을 경험해보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필수 직무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성실히 연수 프로그램을 완수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정규직 채용 기회가 부여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1차 실무면접-인턴-인턴십 평가 및 인터뷰-정규직 입사 과정으로 이뤄진다. 모집 직무는 교육용도서 디자인 개발, 교과서 및 교재 개발, 사업지원, 콘텐츠 검수 및 운영 분야다. 모집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비상교육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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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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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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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경력직 공개 채용 진행
-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내년 상장을 앞두고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초 카카오키즈와 야나두의 합병법인 출범 이후 첫 공채다. 이번 경력직 공채는 야나두, 야나두 피트니스, 유캔두, 카카오키즈 전 브랜드에 걸쳐 7개 직군, 27개 직무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듀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개발 직군을 포함해 마케팅, 사업기획, 서비스기획, 디자인, 콘텐츠기획, 경영기획 등이 포함된다. 야나두는 3년, 5년, 10년마다 최대 1년 휴가 및 1천만 원 휴가비를 지원하는 리프레시 휴가제도를 운영중이며 코로나19 이후 주 2회 재택근무를 시행중이다. 또한 야나두 모든 어학강의 무료 수강, 외부 교육 프로그램 수강비, 도서구입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야나두는 이번 공채에 앞서 전 직원 연봉을 500만원 일괄 인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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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경력직 공개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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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직업훈련 온라인 대체 한시적 허용
-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1일부터 직업훈련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집한 훈련과정에 원격수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교육 등이 취소, 연기 되면서 직업훈련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화상 강의, 온라인 강의실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론과정 중심 수업, 훈련과정의 동일성이 유지되는 경우에 한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훈련생이 온라인으로 집합훈련을 받는 방법은 3가지다. 먼저 줌이나 스카이프 등 화상 강의 플랫폼을 이용해 실시간 훈련하는 방식이다. 실시간으로 질의와 답변도 가능하며 집합훈련으로 인정돼 훈련비도 정상 지급된다. 둘째는 공공 이러닝 콘텐츠가 탑재된 'STEP(스마트 트레이닝 교육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원격 수업 방식으로 훈련비도 정상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원격훈련 사업주단체 3곳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한국이러닝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등이다.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 훈련을 활용해 훈련기관과 훈련생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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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직업훈련 온라인 대체 한시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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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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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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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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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