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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개강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은 8일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개강식을 열고, 첫 교육을 시작했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차별화된 직무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여성특화 맞춤형 전문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4~5월 교육생(수원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모집하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했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한다.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직무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법률사무소, 기업 법률팀 취업을 지원한다.   직무 전문교육(3개월),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1개월), ‘취업컨설팅·채용 프로그램 운영’(3개월) 등 7개월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고등법원·검찰청이 있는 도시이고, 수원지방법원은 전국지방법원 중 제1심 소송 건수가 가장 많다. 법무 관련 서비스업이 활성화돼 전문인력 고용 수요가 많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시 지역 특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0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수원시, ‘거꾸로 취업지원’ 사업...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
      수원시 적극행정 사례 설명/제공 = 수원시     수원시가 ‘거꾸로 취업지원’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시작한 ‘적극행정 맛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적극행정 사례를 모집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다른 지자체에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시작한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이다. 아주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 사업은 교육·훈련 과정을 거쳐 취업을 연계하는 일반적인 취업지원사업과 달리 취업할 곳을 먼저 확보한 후 구직자를 선발해 교육훈련을 하고, 취업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라 ‘거꾸로 취업지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6월 교육생(수원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모집해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 30명을 선발했고, 지난 7월 5일 첫 교육을 시작했다. ‘직무 전문교육’(3개월)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1개월), ‘인턴십 프로그램,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3개월)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됐다. 수료생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 기업 법률팀 등에 법률사무원으로 취업하게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4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개강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은 8일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개강식을 열고, 첫 교육을 시작했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차별화된 직무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여성특화 맞춤형 전문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4~5월 교육생(수원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모집하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했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한다.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직무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법률사무소, 기업 법률팀 취업을 지원한다.   직무 전문교육(3개월),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1개월), ‘취업컨설팅·채용 프로그램 운영’(3개월) 등 7개월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고등법원·검찰청이 있는 도시이고, 수원지방법원은 전국지방법원 중 제1심 소송 건수가 가장 많다. 법무 관련 서비스업이 활성화돼 전문인력 고용 수요가 많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시 지역 특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09
  • 수원시, ‘거꾸로 취업지원’ 사업...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
      수원시 적극행정 사례 설명/제공 = 수원시     수원시가 ‘거꾸로 취업지원’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시작한 ‘적극행정 맛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적극행정 사례를 모집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다른 지자체에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시작한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이다. 아주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 사업은 교육·훈련 과정을 거쳐 취업을 연계하는 일반적인 취업지원사업과 달리 취업할 곳을 먼저 확보한 후 구직자를 선발해 교육훈련을 하고, 취업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라 ‘거꾸로 취업지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6월 교육생(수원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모집해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 30명을 선발했고, 지난 7월 5일 첫 교육을 시작했다. ‘직무 전문교육’(3개월)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1개월), ‘인턴십 프로그램,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3개월)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됐다. 수료생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 기업 법률팀 등에 법률사무원으로 취업하게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4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개강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은 8일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개강식을 열고, 첫 교육을 시작했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차별화된 직무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여성특화 맞춤형 전문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4~5월 교육생(수원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모집하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했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한다.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직무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법률사무소, 기업 법률팀 취업을 지원한다.   직무 전문교육(3개월),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1개월), ‘취업컨설팅·채용 프로그램 운영’(3개월) 등 7개월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고등법원·검찰청이 있는 도시이고, 수원지방법원은 전국지방법원 중 제1심 소송 건수가 가장 많다. 법무 관련 서비스업이 활성화돼 전문인력 고용 수요가 많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시 지역 특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09
  • 수원시, ‘거꾸로 취업지원’ 사업...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
      수원시 적극행정 사례 설명/제공 = 수원시     수원시가 ‘거꾸로 취업지원’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시작한 ‘적극행정 맛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적극행정 사례를 모집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다른 지자체에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시작한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이다. 아주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 사업은 교육·훈련 과정을 거쳐 취업을 연계하는 일반적인 취업지원사업과 달리 취업할 곳을 먼저 확보한 후 구직자를 선발해 교육훈련을 하고, 취업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라 ‘거꾸로 취업지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6월 교육생(수원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모집해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 30명을 선발했고, 지난 7월 5일 첫 교육을 시작했다. ‘직무 전문교육’(3개월)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1개월), ‘인턴십 프로그램,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3개월)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됐다. 수료생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 기업 법률팀 등에 법률사무원으로 취업하게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4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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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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