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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들의 새 일자리 위해 100개 업체 참여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구직자들에게 취ㆍ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2 인천여성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천 지역 9개소가 공동 주관해 총 100개 업체, 6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 부스(60개): 운영본부관(1), 체험관(6), 취업컨설팅관(8), 홍보관(3), 유관기관(5), 채용관(30), 부대행사관(7) ▲운영본부관은 사무기기 지원, 구인ㆍ구직자 안내 등 행사운영을 총괄하고, ▲체험관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취업 상담사를 배치해 구직신청 및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인천 지역 기업의 우수제품 전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유관기관에서는 실업급여, 노무 상담,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한다. ▲채용관은 다양한 직종의 100개 구인기업이 총 330명(현장채용 130, 간접채용 200) 채용을 목표로 진행되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 채용을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하는 직접채용과 이력서 접수 등 취업을 연계하는 간접채용이 함께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스타일코칭, 지문인적성검사, 가상현실(VR) 모의면접체험, 건강검진,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인천 지역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공모해 지난 7월 시가 선정한 2022년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에 선정서 및 현판을 수여하는 선정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여성친화기업에는 주식회사 농우, 주식회사 도레미파, ㈜미디어유코프, ㈜미라지식품, 소니메디, ㈜세인아이엔디, 주식회사 신우종합상사, 주식회사 엑스파워네트웍스, 웰펩 주식회사,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박명숙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연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 누구나 신분증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517-9833, 517-9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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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들의 새 일자리 위해 100개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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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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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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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여할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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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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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 지원위한 업무협약
-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와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본부장 이명훈),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2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디지털 배움터에서 도내 중장년 및 여성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도내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 및 일자리 창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전문인력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및 취약계층의 교육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 이후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교육 심화 과정 운영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도민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전화(1800-0096) 또는 인터넷(디지털배움터.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064-753-8090),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042-604-5055),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64-710-45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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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 지원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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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운영
-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홍보 이미지 대전시는 여성 구직자의 취업과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365여성취업넷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취업상담과 화상면접 기술을 도입한 온라인시스템으로 대전광역새로일하기센터,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여성구직자는 각종 일자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채용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면접에서도 시간과 공간, 거리의 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다. 이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에는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보장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4000여곳이 연중 참여하며, 약 2200여명이 채용된다. 홈페이지는 다양한 채용정보, 온라인 상담게시판, 기업지원제도, 여성 역량개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 취업특강, 구직등록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로 여성구직자의 취업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요 채용 기업별 존(zone)을 마련, 구직자가 수요에 따라 관련 적합 기업에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은 주요기능과 구성에 따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로 운영돼 구직자가 다양하고 선택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두 사이트는 모두 일반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은 4차산업 일자리나 전문직 구직자도 쉽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경희 대전시 성인지정책담당관은 “대전시와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365여성취업넷이 지역여성과 구인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365여성취업넷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여성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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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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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들의 새 일자리 위해 100개 업체 참여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구직자들에게 취ㆍ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2 인천여성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천 지역 9개소가 공동 주관해 총 100개 업체, 6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 부스(60개): 운영본부관(1), 체험관(6), 취업컨설팅관(8), 홍보관(3), 유관기관(5), 채용관(30), 부대행사관(7) ▲운영본부관은 사무기기 지원, 구인ㆍ구직자 안내 등 행사운영을 총괄하고, ▲체험관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취업 상담사를 배치해 구직신청 및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인천 지역 기업의 우수제품 전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유관기관에서는 실업급여, 노무 상담,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한다. ▲채용관은 다양한 직종의 100개 구인기업이 총 330명(현장채용 130, 간접채용 200) 채용을 목표로 진행되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 채용을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하는 직접채용과 이력서 접수 등 취업을 연계하는 간접채용이 함께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스타일코칭, 지문인적성검사, 가상현실(VR) 모의면접체험, 건강검진,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인천 지역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공모해 지난 7월 시가 선정한 2022년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에 선정서 및 현판을 수여하는 선정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여성친화기업에는 주식회사 농우, 주식회사 도레미파, ㈜미디어유코프, ㈜미라지식품, 소니메디, ㈜세인아이엔디, 주식회사 신우종합상사, 주식회사 엑스파워네트웍스, 웰펩 주식회사,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박명숙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연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 누구나 신분증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517-9833, 517-9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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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 지원위한 업무협약
-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와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본부장 이명훈),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2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디지털 배움터에서 도내 중장년 및 여성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도내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 및 일자리 창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전문인력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및 취약계층의 교육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 이후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교육 심화 과정 운영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도민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전화(1800-0096) 또는 인터넷(디지털배움터.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064-753-8090),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042-604-5055),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64-710-45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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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운영
-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홍보 이미지 대전시는 여성 구직자의 취업과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365여성취업넷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취업상담과 화상면접 기술을 도입한 온라인시스템으로 대전광역새로일하기센터,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여성구직자는 각종 일자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채용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면접에서도 시간과 공간, 거리의 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다. 이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에는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보장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4000여곳이 연중 참여하며, 약 2200여명이 채용된다. 홈페이지는 다양한 채용정보, 온라인 상담게시판, 기업지원제도, 여성 역량개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 취업특강, 구직등록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로 여성구직자의 취업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요 채용 기업별 존(zone)을 마련, 구직자가 수요에 따라 관련 적합 기업에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은 주요기능과 구성에 따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로 운영돼 구직자가 다양하고 선택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두 사이트는 모두 일반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은 4차산업 일자리나 전문직 구직자도 쉽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경희 대전시 성인지정책담당관은 “대전시와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365여성취업넷이 지역여성과 구인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365여성취업넷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여성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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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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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단념자, 3개월 연속 역대 최다치
- 여성 구직단념자가 지난달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또 구직단념자 중 여성 비중 역시 역대 최대로 집계됐다. 15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77만5,000명으로 1년 전(54만2천명)보다 23만3천명(43.1%) 늘면서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4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여성 구직단념자는 35만9,000명으로 1년 전(21만7,000명)보다 14만2,000명(65.5%)이나 급증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늘어난 구직단념자 10명 중 6명(60.9%)은 여성이었던 셈이다. 또 지난달 여성 구직단념자 증가 폭은 2015년 2월(76.0%)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남성 증가 폭(28.1%)을 크게 웃돌았다. 이로써 여성 구직단념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전체 구직단념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6.3%로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구직단념자는 취업 희망도, 취업 가능성도 있지만 노동시장 문제로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 중 지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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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단념자, 3개월 연속 역대 최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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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취업희망 산업, 여성 ‘서비스업’vs남성‘제조·생산업’
- 끝이 다른 시작,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올해 구직활동을 한 취업준비생 4,656명을 대상으로 취업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했다.먼저, 가장 취업하고 싶은 산업분야에 대해 질문한 결과 △서비스업이 23.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미디어/광고업(14.0%) △제조/생산업(12.5%) △문화/예술/디자인업(10.7%) △판매/유통업(9.3%) △IT/정보통신업(8.0%) 등이 뒤를 이었다.이번 설문을 진행한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특히 전공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산업이 다르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인문계열(33.9%)과 사회과학계열(34.2%) 전공 구직자가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산업은 △서비스업이었다. 경상계열은 △금융/은행업(35.1%)을, 이공계열은 △제조/생산/화학업(31.4%)을 각각 가장 취업하고 싶은 산업으로 꼽았다. 또 예체능계열은 △문화/예술/디자인업(46.9%)을, 의학계열은 △의료/제약업(63.8%), 사범계열은 △교육업(68.5%)을 각각 1위에 꼽았다.성별에 따른 산업 선호도도 달랐다. 남성구직자의 경우 △제조/생산/화학업 선호도가 19.1%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서비스업(17.3%), △IT/정보통신업(15.1%)의 비중도 높은 편이었다. 반면 여성구직자는 △서비스업(26.7%)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미디어/광고업(16.6%)이 그 뒤를 따랐다.전공계열별로 취업 희망 직무도 달랐다. 잡코리아X알바몬 설문결과 경상계열은 △재무/회계직(30.0%)을 가장 선호하는 직무로 꼽았다. 사회과학계열과 인문계열은 각각 18.4%, 22.1%로 △서비스직이 1위를 차지했지만, 사회과학은 △마케팅/홍보(15.4%)를, 인문은 △전문직(13.3%)을 2위로 꼽아 차이를 보였다. 이공계열은 △IT/연구개발직(28.6%)과 △생산/기술직(20.5%)을, 법학계열은 △전문직(24.1%)과 △인사.HR.총무(22.2%)를 가장 희망하는 직무로 꼽았다. 이외에도 의학계열은 △전문직, 사범계열은 △교육직이 각각 63.3%, 67.4%로 압도적으로 높았다.성별로는 남성구직자들은 여성구직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IT/연구개발직(9.3%P↑)과 △생산/기술직(8.4%P↑)에대해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반면 여성들은 △서비스직(5.6%P↑)과 △재무.회계직(4.8%P↑) 선호 비율이 남성들에 비해 다소 높았다..한편,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형태로는 △중소기업이 43.3%로 가장 높았으며, △대기업 23.2% △공기업 22.5% △외국계기업 10.9% 순이었다. 특히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는 여성구직자들이 남성구직자들에 비해 12.0%P나 높았으며, 남성구직자들은 대기업 취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여성들에 비해 8.4%P높았다. 이는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이유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오래 일할 수 있는 기업을 우선 순위로 선택하는 경향은 여성구직자(31.7%), 남성구직자(27.2%) 모두 비슷했지만, 남성구직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4.2%P↑)을, 여성구직자들은 △고용의 안정성(4.5%P↑)을 좀 더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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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취업희망 산업, 여성 ‘서비스업’vs남성‘제조·생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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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한파 여전해… 구직자 58.7%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한다”
- 취업문턱이 높아지면서 구직자 절반 이상은 반드시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ㅍ 잡코리아가 현재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자 1,3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구직자 58.7%가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이라도 괜찮다’고 응답했다. ‘비정규직 취업도 괜찮다’는 응답은 남성구직자(59.1%)와 여성구직자(58.6%)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 구직자가 79.4%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67.8%, △20대 52.6% 순이었다. 최종 학력별로는 △고졸 구직자들의 경우 71.8%가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3년대졸(64.5%) △대학원졸(52.8%) △4년대졸(52.7%) 순이었다. 특히 이번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중 76.2%는 취업만 된다면 기업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낮아도 상관없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으로도 △중소기업이 53.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공기업 21.3% △대기업 18.0% △외국계기업 7.5% 순이었다. 연령대 별로 취업 준비 기업을 보면, 40대 이상 구직자들의 경우 78.7%가 △중소기업 취업 준비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구직자들은 △중소기업(45.8%) △공기업(25.1%) △대기업(20.3%) △외국계기업(8.8%) 순이었다. 최종 학력별로는 △2.3년대졸(70.8%) 및 △고졸(68.0%) 구직자들의 경우 중소기업 취업 준비가 많았으며, 대학원졸 구직자들은 상대적으로 △대기업(30.6%)과 △공기업(27.8%)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향이 높았다. 4년대졸 구직자 역시 △중소기업(42.5%) △공기업(24.9%) △대기업(22.9%) △외국계기업(9.7%) 순이었다. 한편, 이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만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이 아니어도 일을 할 수 있는지’ 질문한 결과 53.3%가 ‘일하겠다’고 응답했으며, 58.1%는 ‘희망 급여보다 다소 낮아도 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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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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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한파 여전해… 구직자 58.7%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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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 구직자, 취업 고려요인 연봉보다 직무분야 우선
- 밀레니얼 세대(1982년~2000년 사이 태어난 신세대) 구직자들이 취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연봉 보다는 직무분야였으며, 10명 중 4명은 ‘반드시 정규직 취업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 선호기업으로도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 대신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구직자 1,00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밀레니얼 구직자들이 취업활동 시 가장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직종(직무분야)이 28.0%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연봉(27.9%) △정규직 여부(13.4%) △도시 접근성(회사 주변 편의시설, 교통 등_12.6%) △업종(산업분야_8.1%) △회사의 규모 및 인지도(6.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취업 시 원하는 고용형태로는 △’반드시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응답은 59.4%로 10명 중 6명 정도였으며, 나머지 36.7%는 △’비정규직이라도 괜찮다’고 응답했으며, 3.9%는 △프리랜서나 계약직 취업을 오히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원하는 기업규모로는 △직원수 100명~300명 미만 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28.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직원수 300명~500명 미만(24.6%) △직원수 50명~100명 미만 기업(20.1%) 등의 순이었다. 반면 직원수 1,000명 이상 대기업 취업을 가장 선호한다는 응답자는 10.2%로 10명 중 1명 정도 수준이었다. 한편, 이번 잡코리아X알바몬 조사결과 이들 구직자들이 취업을 가장 선호는 업종(산업분야)으로는 여성구직자들의 경우 △식음료.외식.호텔.항공 등 서비스업종이 20.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미디어.문화.예술 관련 산업(13.9%) △의료.제약.사회복지분야(11.4%) △교육업(10.3%) 등의 순이었다. 남성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 산업분야로는 △IT.정보통신업이 16.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전기전자.반도체.자동차 등 제조.생산.화학 분야(15.1%) △서비스업(14.8%) 순으로 높았다. 취업을 가장 기피하는 업종으로는 여성구직자들은 △제조.생산.화학업(19.4%), 남성구직자들은 서비스업(18.7%)으로 차이가 있었다. 취업을 가장 선호하는 직무분야로는 여성구직자들은 △서비스직(17.3%) △전문직(16.0%) △인사.총무.HR직(11.0%) △재무.회계직(9.3%) △마케팅.광고.홍보직(8.6%) 등의 순으로 선호했으며, 남성구직자들은 △전문직(14.8%) △IT직(13.0%) △생산.현장직(11.3%) △기획.전략직 (9.9%) △인사.총무.HR직(8.1%) 등의 순이었다. 반면, 취업을 기피하는 직종으로는 여성구직자들은 △영업.판매직(23.5%) △생산.현장직(15.5%) △고객상담직(15.3%)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남성구직자들은 △생산.현장직(19.4%) △영업.판매직(19.0%) △서비스직(10.2%) 등으로 나타나 남녀 구직자 별 취업기피 직무분야 순위가 다소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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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 구직자, 취업 고려요인 연봉보다 직무분야 우선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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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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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지역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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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들의 새 일자리 위해 100개 업체 참여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구직자들에게 취ㆍ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2 인천여성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천 지역 9개소가 공동 주관해 총 100개 업체, 6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 부스(60개): 운영본부관(1), 체험관(6), 취업컨설팅관(8), 홍보관(3), 유관기관(5), 채용관(30), 부대행사관(7) ▲운영본부관은 사무기기 지원, 구인ㆍ구직자 안내 등 행사운영을 총괄하고, ▲체험관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취업 상담사를 배치해 구직신청 및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인천 지역 기업의 우수제품 전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유관기관에서는 실업급여, 노무 상담,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한다. ▲채용관은 다양한 직종의 100개 구인기업이 총 330명(현장채용 130, 간접채용 200) 채용을 목표로 진행되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 채용을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하는 직접채용과 이력서 접수 등 취업을 연계하는 간접채용이 함께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스타일코칭, 지문인적성검사, 가상현실(VR) 모의면접체험, 건강검진,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인천 지역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공모해 지난 7월 시가 선정한 2022년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에 선정서 및 현판을 수여하는 선정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여성친화기업에는 주식회사 농우, 주식회사 도레미파, ㈜미디어유코프, ㈜미라지식품, 소니메디, ㈜세인아이엔디, 주식회사 신우종합상사, 주식회사 엑스파워네트웍스, 웰펩 주식회사,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박명숙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연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 누구나 신분증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517-9833, 517-9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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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들의 새 일자리 위해 100개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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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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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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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여할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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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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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 지원위한 업무협약
-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와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본부장 이명훈),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2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디지털 배움터에서 도내 중장년 및 여성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도내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 및 일자리 창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전문인력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및 취약계층의 교육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 이후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교육 심화 과정 운영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도민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전화(1800-0096) 또는 인터넷(디지털배움터.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064-753-8090),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042-604-5055),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64-710-45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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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 지원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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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운영
-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홍보 이미지 대전시는 여성 구직자의 취업과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365여성취업넷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취업상담과 화상면접 기술을 도입한 온라인시스템으로 대전광역새로일하기센터,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여성구직자는 각종 일자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채용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면접에서도 시간과 공간, 거리의 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다. 이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에는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보장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4000여곳이 연중 참여하며, 약 2200여명이 채용된다. 홈페이지는 다양한 채용정보, 온라인 상담게시판, 기업지원제도, 여성 역량개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 취업특강, 구직등록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로 여성구직자의 취업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요 채용 기업별 존(zone)을 마련, 구직자가 수요에 따라 관련 적합 기업에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은 주요기능과 구성에 따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로 운영돼 구직자가 다양하고 선택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두 사이트는 모두 일반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은 4차산업 일자리나 전문직 구직자도 쉽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경희 대전시 성인지정책담당관은 “대전시와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365여성취업넷이 지역여성과 구인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365여성취업넷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여성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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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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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들의 새 일자리 위해 100개 업체 참여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구직자들에게 취ㆍ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2 인천여성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천 지역 9개소가 공동 주관해 총 100개 업체, 6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 부스(60개): 운영본부관(1), 체험관(6), 취업컨설팅관(8), 홍보관(3), 유관기관(5), 채용관(30), 부대행사관(7) ▲운영본부관은 사무기기 지원, 구인ㆍ구직자 안내 등 행사운영을 총괄하고, ▲체험관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취업 상담사를 배치해 구직신청 및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인천 지역 기업의 우수제품 전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유관기관에서는 실업급여, 노무 상담,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한다. ▲채용관은 다양한 직종의 100개 구인기업이 총 330명(현장채용 130, 간접채용 200) 채용을 목표로 진행되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 채용을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하는 직접채용과 이력서 접수 등 취업을 연계하는 간접채용이 함께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스타일코칭, 지문인적성검사, 가상현실(VR) 모의면접체험, 건강검진,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인천 지역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공모해 지난 7월 시가 선정한 2022년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에 선정서 및 현판을 수여하는 선정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여성친화기업에는 주식회사 농우, 주식회사 도레미파, ㈜미디어유코프, ㈜미라지식품, 소니메디, ㈜세인아이엔디, 주식회사 신우종합상사, 주식회사 엑스파워네트웍스, 웰펩 주식회사,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박명숙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연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 누구나 신분증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517-9833, 517-9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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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들의 새 일자리 위해 100개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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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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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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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여할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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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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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 지원위한 업무협약
-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와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본부장 이명훈),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2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디지털 배움터에서 도내 중장년 및 여성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도내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 및 일자리 창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전문인력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및 취약계층의 교육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 이후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교육 심화 과정 운영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도민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전화(1800-0096) 또는 인터넷(디지털배움터.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064-753-8090),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042-604-5055),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64-710-45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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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운영
-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 홍보 이미지 대전시는 여성 구직자의 취업과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365여성취업넷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취업상담과 화상면접 기술을 도입한 온라인시스템으로 대전광역새로일하기센터,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여성구직자는 각종 일자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채용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면접에서도 시간과 공간, 거리의 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다. 이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에는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보장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4000여곳이 연중 참여하며, 약 2200여명이 채용된다. 홈페이지는 다양한 채용정보, 온라인 상담게시판, 기업지원제도, 여성 역량개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 취업특강, 구직등록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로 여성구직자의 취업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요 채용 기업별 존(zone)을 마련, 구직자가 수요에 따라 관련 적합 기업에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은 주요기능과 구성에 따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로 운영돼 구직자가 다양하고 선택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두 사이트는 모두 일반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은 4차산업 일자리나 전문직 구직자도 쉽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경희 대전시 성인지정책담당관은 “대전시와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365여성취업넷이 지역여성과 구인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365여성취업넷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여성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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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단념자, 3개월 연속 역대 최다치
- 여성 구직단념자가 지난달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또 구직단념자 중 여성 비중 역시 역대 최대로 집계됐다. 15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77만5,000명으로 1년 전(54만2천명)보다 23만3천명(43.1%) 늘면서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4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여성 구직단념자는 35만9,000명으로 1년 전(21만7,000명)보다 14만2,000명(65.5%)이나 급증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늘어난 구직단념자 10명 중 6명(60.9%)은 여성이었던 셈이다. 또 지난달 여성 구직단념자 증가 폭은 2015년 2월(76.0%)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남성 증가 폭(28.1%)을 크게 웃돌았다. 이로써 여성 구직단념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전체 구직단념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6.3%로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구직단념자는 취업 희망도, 취업 가능성도 있지만 노동시장 문제로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 중 지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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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단념자, 3개월 연속 역대 최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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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취업희망 산업, 여성 ‘서비스업’vs남성‘제조·생산업’
- 끝이 다른 시작,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올해 구직활동을 한 취업준비생 4,656명을 대상으로 취업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했다.먼저, 가장 취업하고 싶은 산업분야에 대해 질문한 결과 △서비스업이 23.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미디어/광고업(14.0%) △제조/생산업(12.5%) △문화/예술/디자인업(10.7%) △판매/유통업(9.3%) △IT/정보통신업(8.0%) 등이 뒤를 이었다.이번 설문을 진행한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특히 전공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산업이 다르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인문계열(33.9%)과 사회과학계열(34.2%) 전공 구직자가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산업은 △서비스업이었다. 경상계열은 △금융/은행업(35.1%)을, 이공계열은 △제조/생산/화학업(31.4%)을 각각 가장 취업하고 싶은 산업으로 꼽았다. 또 예체능계열은 △문화/예술/디자인업(46.9%)을, 의학계열은 △의료/제약업(63.8%), 사범계열은 △교육업(68.5%)을 각각 1위에 꼽았다.성별에 따른 산업 선호도도 달랐다. 남성구직자의 경우 △제조/생산/화학업 선호도가 19.1%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서비스업(17.3%), △IT/정보통신업(15.1%)의 비중도 높은 편이었다. 반면 여성구직자는 △서비스업(26.7%)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미디어/광고업(16.6%)이 그 뒤를 따랐다.전공계열별로 취업 희망 직무도 달랐다. 잡코리아X알바몬 설문결과 경상계열은 △재무/회계직(30.0%)을 가장 선호하는 직무로 꼽았다. 사회과학계열과 인문계열은 각각 18.4%, 22.1%로 △서비스직이 1위를 차지했지만, 사회과학은 △마케팅/홍보(15.4%)를, 인문은 △전문직(13.3%)을 2위로 꼽아 차이를 보였다. 이공계열은 △IT/연구개발직(28.6%)과 △생산/기술직(20.5%)을, 법학계열은 △전문직(24.1%)과 △인사.HR.총무(22.2%)를 가장 희망하는 직무로 꼽았다. 이외에도 의학계열은 △전문직, 사범계열은 △교육직이 각각 63.3%, 67.4%로 압도적으로 높았다.성별로는 남성구직자들은 여성구직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IT/연구개발직(9.3%P↑)과 △생산/기술직(8.4%P↑)에대해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반면 여성들은 △서비스직(5.6%P↑)과 △재무.회계직(4.8%P↑) 선호 비율이 남성들에 비해 다소 높았다..한편,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형태로는 △중소기업이 43.3%로 가장 높았으며, △대기업 23.2% △공기업 22.5% △외국계기업 10.9% 순이었다. 특히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는 여성구직자들이 남성구직자들에 비해 12.0%P나 높았으며, 남성구직자들은 대기업 취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여성들에 비해 8.4%P높았다. 이는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이유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오래 일할 수 있는 기업을 우선 순위로 선택하는 경향은 여성구직자(31.7%), 남성구직자(27.2%) 모두 비슷했지만, 남성구직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4.2%P↑)을, 여성구직자들은 △고용의 안정성(4.5%P↑)을 좀 더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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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취업희망 산업, 여성 ‘서비스업’vs남성‘제조·생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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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한파 여전해… 구직자 58.7%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한다”
- 취업문턱이 높아지면서 구직자 절반 이상은 반드시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ㅍ 잡코리아가 현재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자 1,3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구직자 58.7%가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이라도 괜찮다’고 응답했다. ‘비정규직 취업도 괜찮다’는 응답은 남성구직자(59.1%)와 여성구직자(58.6%)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 구직자가 79.4%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67.8%, △20대 52.6% 순이었다. 최종 학력별로는 △고졸 구직자들의 경우 71.8%가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3년대졸(64.5%) △대학원졸(52.8%) △4년대졸(52.7%) 순이었다. 특히 이번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중 76.2%는 취업만 된다면 기업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낮아도 상관없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으로도 △중소기업이 53.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공기업 21.3% △대기업 18.0% △외국계기업 7.5% 순이었다. 연령대 별로 취업 준비 기업을 보면, 40대 이상 구직자들의 경우 78.7%가 △중소기업 취업 준비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구직자들은 △중소기업(45.8%) △공기업(25.1%) △대기업(20.3%) △외국계기업(8.8%) 순이었다. 최종 학력별로는 △2.3년대졸(70.8%) 및 △고졸(68.0%) 구직자들의 경우 중소기업 취업 준비가 많았으며, 대학원졸 구직자들은 상대적으로 △대기업(30.6%)과 △공기업(27.8%)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향이 높았다. 4년대졸 구직자 역시 △중소기업(42.5%) △공기업(24.9%) △대기업(22.9%) △외국계기업(9.7%) 순이었다. 한편, 이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만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이 아니어도 일을 할 수 있는지’ 질문한 결과 53.3%가 ‘일하겠다’고 응답했으며, 58.1%는 ‘희망 급여보다 다소 낮아도 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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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한파 여전해… 구직자 58.7%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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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 구직자, 취업 고려요인 연봉보다 직무분야 우선
- 밀레니얼 세대(1982년~2000년 사이 태어난 신세대) 구직자들이 취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연봉 보다는 직무분야였으며, 10명 중 4명은 ‘반드시 정규직 취업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 선호기업으로도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 대신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구직자 1,00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밀레니얼 구직자들이 취업활동 시 가장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직종(직무분야)이 28.0%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연봉(27.9%) △정규직 여부(13.4%) △도시 접근성(회사 주변 편의시설, 교통 등_12.6%) △업종(산업분야_8.1%) △회사의 규모 및 인지도(6.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취업 시 원하는 고용형태로는 △’반드시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응답은 59.4%로 10명 중 6명 정도였으며, 나머지 36.7%는 △’비정규직이라도 괜찮다’고 응답했으며, 3.9%는 △프리랜서나 계약직 취업을 오히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원하는 기업규모로는 △직원수 100명~300명 미만 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28.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직원수 300명~500명 미만(24.6%) △직원수 50명~100명 미만 기업(20.1%) 등의 순이었다. 반면 직원수 1,000명 이상 대기업 취업을 가장 선호한다는 응답자는 10.2%로 10명 중 1명 정도 수준이었다. 한편, 이번 잡코리아X알바몬 조사결과 이들 구직자들이 취업을 가장 선호는 업종(산업분야)으로는 여성구직자들의 경우 △식음료.외식.호텔.항공 등 서비스업종이 20.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미디어.문화.예술 관련 산업(13.9%) △의료.제약.사회복지분야(11.4%) △교육업(10.3%) 등의 순이었다. 남성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 산업분야로는 △IT.정보통신업이 16.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전기전자.반도체.자동차 등 제조.생산.화학 분야(15.1%) △서비스업(14.8%) 순으로 높았다. 취업을 가장 기피하는 업종으로는 여성구직자들은 △제조.생산.화학업(19.4%), 남성구직자들은 서비스업(18.7%)으로 차이가 있었다. 취업을 가장 선호하는 직무분야로는 여성구직자들은 △서비스직(17.3%) △전문직(16.0%) △인사.총무.HR직(11.0%) △재무.회계직(9.3%) △마케팅.광고.홍보직(8.6%) 등의 순으로 선호했으며, 남성구직자들은 △전문직(14.8%) △IT직(13.0%) △생산.현장직(11.3%) △기획.전략직 (9.9%) △인사.총무.HR직(8.1%) 등의 순이었다. 반면, 취업을 기피하는 직종으로는 여성구직자들은 △영업.판매직(23.5%) △생산.현장직(15.5%) △고객상담직(15.3%)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남성구직자들은 △생산.현장직(19.4%) △영업.판매직(19.0%) △서비스직(10.2%) 등으로 나타나 남녀 구직자 별 취업기피 직무분야 순위가 다소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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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 구직자, 취업 고려요인 연봉보다 직무분야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