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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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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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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불일치 해소, 도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 2010년 처음 설립된 이래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수탁 운영을 거쳐 2020년 8월부터는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며 도 일자리 종합 지휘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채용 경향을 반영한 자체 사업과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내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개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삼현철강(주)을 비롯한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자 50여 명에게 현장면접의 기회와 일자리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녹화 면접을 지원했다. 6월 17일 열린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상담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직업상담에 필요한 최신 노동법 강의를 청취하고 상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일자리이동상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함안군민, 경남자영고등학교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면접특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 외 최근 채용 경향에 맞는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온라인 기반 인공지능 및 가상현실(VR) 면접 채용시스템과 인공지능 자기소개서시스템을 통해 구직자 542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구인등록 381건, 구직등록 176건, 취업알선 2,447건, 취업 230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8월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하여 초광역단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김창덕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일자리종합센터의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도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며, 전화·방문·온라인상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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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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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턴트를 배정받아 컨설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9일(금)까지로 6명을 모집하며, 2022년 인천관내 청년후계농 선발자 또는 관내 청년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yeon9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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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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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와 중지를 모으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8일 개별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소에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근로자 등과 '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청사단 프로젝트'는 '청년+사회적경제+단(團)'의 줄임말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관내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적경제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연계(매칭)로 채용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시는 채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해 기업 20곳과 청년 1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업 탐방, 청사단 아카데미 교육을 거쳐 기업 6곳, 청년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이들에게 앞으로 1년간 인건비, 교통비,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원하며 운영은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시는 이를 발판삼아 사회적경제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년 근로자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며 신청 희망 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사단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은 고용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며 "또한 청년들은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활동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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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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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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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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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는 지난 24일과 2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63명의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교육플랫폼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활 속 감염병 예방법과 식중독 예방법,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백신접종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으로 섭취하는 나트륨과 당의 올바른 섭취방법, 장수노인의 식생활,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지침교육을 통해 노년기의 올바른 보건 및 영양 정보를 전달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이 진행되었다. 김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3권역 어르신에게 안전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혈압계와 공기압마사지기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독거노인들의 혈압과 다리근력강화 관리를 하고 있으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건강생활수칙,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비상연락망 구축, 노인 근력운동관리, 구강건강관리, 치매예방관리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현장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생활지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질 높은 교육을 지원하여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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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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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중구의 일자리 사업인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를 하반기에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중구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다.대표적으로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채용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구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구는 일자리 사업을 채용 대행 서비스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채용 대행 서비스란 '근로자 모집·선발에 필요한 채용심사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심사 등의 절차를 고용 서비스 기관에서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은 채용 관련 업무가 크게 줄어들게 되며, 대표적인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다.최근에는 중구 지역 내 기업인 ㈜대한제분이 중구 일자리센터 채용 대행 서비스를 통해 2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추가로 2명의 직원 채용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기도 했다.채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제분 관계자는 "구직서류 관련 문의를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어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재 발굴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아닌 발굴된 인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중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의 구인이 크게 감소했지만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 차후 화상 면접 및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한 면접 대행까지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최근 중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비대면 채용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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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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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스타트
- 경북도는 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을 위한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도는 12일부터 참여기업과 청년을 모집, 참여기업은 20일, 청년은 23일까지 (사)지역과소셜비즈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 경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청년 역량강화교육,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좋은 일자리와 지역정착을 위한 사업이다.2018년에 이어 실시된 2019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참여기업 81.3점, 참여청년 75점을 기록, 기업과 청년 모두 매우 만족하는 사업으로 나타났다.특히, 청년들이 본 사업에 취업하기 전 취업 상태를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 무직(68.7%), 학업 중(7.5%) 등의 비중이 2018년 76.4%에 이어 전체의 3/4을 넘어서는 76.2%로 나타났다.또한 사업 참여 직전 청년들의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 601명 중 경북(412명)과 대구(94명)를 제외한 95명(15.8%)이 타 지역에서 거주하던 것으로 나타나 청년의 유입도 나타났다.경북도는 사업에 참여한 기업 및 청년 모두 직무관련 경험이나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개선을 요청함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청년들의 계속고용과 기업의 장래성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최대의 고민인 청년 유입,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기업과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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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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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취업 시작 돕기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장년층 구직자 대상 직장 적응력 등 취업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9. 취업역량강화교육'을 29~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일간 구청 상시학습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대상으로는 중·장년층 취업의지가 강한 구직자, 꾸준한 취업알선에도 불구 면접에서 빈번히 떨어지는 구직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 등 15명 내외의 소수의 인원으로 구 일자리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심층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취업의 첫 스텝, 나를 파악하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자와 참여자의 자기소개 등으로 친밀감을 형성,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함으로써 이에 맞는 직업 및 직무 탐색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할한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일차에는 '일, 그리고 취업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직업이 가지는 의미와 트트렌드에 맞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취업지원 사이트 소개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성공취업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직장인으로서의 기본매너, 긍정적이고 자신감있는 이미지 형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제공 및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며 필요 시 구 직업상담사와의 동행면접을 병행하여 심리적인 안정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유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351-6826)이나 은평구 일자리센터(☎ 351-6856~68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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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취업 시작 돕기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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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 경기도는 신중년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2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0세대 퇴직자의 전문 지식·노하우를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합,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은퇴한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컨설턴트)’ 60명과 ‘청년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창업자 1팀 당 서포터즈 2명(기술1, 경영1)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7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 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 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접속해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준은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경력 퇴직자의 사회활동 재참여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고경력 퇴직자의 전문성이 다음 세대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기술진흥팀 (031-710-870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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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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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중구의 일자리 사업인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를 하반기에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중구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다.대표적으로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채용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구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구는 일자리 사업을 채용 대행 서비스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채용 대행 서비스란 '근로자 모집·선발에 필요한 채용심사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심사 등의 절차를 고용 서비스 기관에서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은 채용 관련 업무가 크게 줄어들게 되며, 대표적인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다.최근에는 중구 지역 내 기업인 ㈜대한제분이 중구 일자리센터 채용 대행 서비스를 통해 2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추가로 2명의 직원 채용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기도 했다.채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제분 관계자는 "구직서류 관련 문의를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어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재 발굴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아닌 발굴된 인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중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의 구인이 크게 감소했지만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 차후 화상 면접 및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한 면접 대행까지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최근 중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비대면 채용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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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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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스타트
- 경북도는 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을 위한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도는 12일부터 참여기업과 청년을 모집, 참여기업은 20일, 청년은 23일까지 (사)지역과소셜비즈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 경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청년 역량강화교육,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좋은 일자리와 지역정착을 위한 사업이다.2018년에 이어 실시된 2019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참여기업 81.3점, 참여청년 75점을 기록, 기업과 청년 모두 매우 만족하는 사업으로 나타났다.특히, 청년들이 본 사업에 취업하기 전 취업 상태를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 무직(68.7%), 학업 중(7.5%) 등의 비중이 2018년 76.4%에 이어 전체의 3/4을 넘어서는 76.2%로 나타났다.또한 사업 참여 직전 청년들의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 601명 중 경북(412명)과 대구(94명)를 제외한 95명(15.8%)이 타 지역에서 거주하던 것으로 나타나 청년의 유입도 나타났다.경북도는 사업에 참여한 기업 및 청년 모두 직무관련 경험이나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개선을 요청함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청년들의 계속고용과 기업의 장래성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최대의 고민인 청년 유입,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기업과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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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워킹맘·중장년층… 원하는 일자리 발굴 집중
- ■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요 사업수년동안 이어진 경제적 불황 여파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국내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중장년층 뿐아니라 청년, 워킹맘 등 ‘일을 하고 싶은’ 또는 ‘일을 원하는’ 국민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호소하고 있다.어느 때보다 일자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령층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도민에게 연결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도일자리재단의 주요 사업을 정리했다. <편집자주> 수년 사이 도민들이 원하는 일자리의 형태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산업화 시대 ‘일이 곧 생활’이라는 의식이 전환되면서 일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조건으로 인식전환이 이뤄진 것이 가장 큰 변화다.많은 급여를 받고, 사회적으로 성취가 높은 직장을 선호하던 시대보다는 일과 문화, 생활이 양립되는 일자리에 대해 젊은층과 여성층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도일자리재단도 이런 관점을 중심으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26일 밝힌, 워킹맘 등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사업은 이처럼 변화된 의식을 잘 내포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은 워킹맘, 워킹대디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일자리재단은 ‘일·생활 균형 전문가 지원단’ 구성을 통해 도내 워킹맘, 워킹대디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서비스를 추진한다.기존 ‘네이버 워킹맘 정보창고’ 카페에서 진행해 오던 상담서비스를 올해부터는 경기도 워라밸 링크(13b.gg.go.kr)를 통해 확대 운영하여 도민 누구나 온라인 상담과 일·생활 균형 정보를 쉽게 제공받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담 제공 분야는 ▲직장 노무상담 ▲세무회계 ▲경력 ▲마음 ▲부모코칭 5개 분야다.워라밸 링크에서는 워킹맘, 워킹대디의 휴식을 위한 가사예약 서비스, 아동 돌봄지도 등의 정보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은 미래를 위한 설계에 맞춰져 있다.중소기업 등 취업으로 인해 성취도가 낮은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며, 미래를 위한 기술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청년 마이스터 통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대기업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월 급여를 일부 보존해 주고, 복지포인트 제공, 연금가입 등의 혜택을 줌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실제 2018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2월까지 2만5천560명이 이 정책의 혜택을 받았으며,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2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출산과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며 도내 경력단절 여성의 규모는 54만5천명에 달한다. 이중 3~40대가 전체의 84.2%에 이른다.여성새로일자리구하기센터에 구직을 등록한 인원은 2018년 11만3천39명으로 조사됐다.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육아 이후 일자리를 원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서 가사와 일, 문화가 조화된 일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도일자리재단은 구직활동을 시작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근로의 욕구를 높이고, 이들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과 역량강화교육, 창업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취업역량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역할도 수행한다.소득 양극화와 저성장에 따른 고용불안 등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중인 공익적 일자리팀도 주목된다.공익적 일자리는 사회적 약자를 주 대상으로 공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력에 맞는 일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노년층, 지병이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욕구가 높다.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이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도 논의가 활발하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이 금융주치의 사업이다.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0년 이상 경력과 전문자격을 갖춘 신중년 컨설턴트가 참여한 금용주치의 제도를 통해 신중년층에게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또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노동자 작업환경 개선 등 건강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도 낳고 있다. 일자리 연결도 과거 대면 방식에서 진일보해 스마트폰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는 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잡아바’는 현재 회원만 83만명을 넘어섰으며, 19만건의 고용정보를 제공한다. 일일 방문자만 1만3천명에 이르는 잡아바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일자리 플랫폼으로,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청년정책사업단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현실화하는데 직접 참여하도록 함으로서 창업과 사회적공헌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다.문진영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2019년에는 여러 흩어진 사업을 정리하고, 인적자원을 교차 배치하면서 조직을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가 원하는 일자리의 방향을 설정한 것이 큰 성과”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위해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표이사는 또 “올해는 사회적경제센터 등을 활성화해 고용증대와 수익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조성하는데 올해 역점을 두고 있다”며 “연구와 사업 기능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경기도민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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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워킹맘·중장년층… 원하는 일자리 발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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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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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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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불일치 해소, 도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 2010년 처음 설립된 이래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수탁 운영을 거쳐 2020년 8월부터는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며 도 일자리 종합 지휘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채용 경향을 반영한 자체 사업과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내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개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삼현철강(주)을 비롯한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자 50여 명에게 현장면접의 기회와 일자리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녹화 면접을 지원했다. 6월 17일 열린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상담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직업상담에 필요한 최신 노동법 강의를 청취하고 상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일자리이동상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함안군민, 경남자영고등학교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면접특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 외 최근 채용 경향에 맞는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온라인 기반 인공지능 및 가상현실(VR) 면접 채용시스템과 인공지능 자기소개서시스템을 통해 구직자 542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구인등록 381건, 구직등록 176건, 취업알선 2,447건, 취업 230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8월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하여 초광역단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김창덕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일자리종합센터의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도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며, 전화·방문·온라인상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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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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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턴트를 배정받아 컨설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9일(금)까지로 6명을 모집하며, 2022년 인천관내 청년후계농 선발자 또는 관내 청년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yeon9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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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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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와 중지를 모으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8일 개별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소에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근로자 등과 '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청사단 프로젝트'는 '청년+사회적경제+단(團)'의 줄임말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관내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적경제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연계(매칭)로 채용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시는 채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해 기업 20곳과 청년 1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업 탐방, 청사단 아카데미 교육을 거쳐 기업 6곳, 청년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이들에게 앞으로 1년간 인건비, 교통비,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원하며 운영은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시는 이를 발판삼아 사회적경제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년 근로자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며 신청 희망 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사단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은 고용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며 "또한 청년들은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활동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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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 경기도는 신중년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2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0세대 퇴직자의 전문 지식·노하우를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합,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은퇴한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컨설턴트)’ 60명과 ‘청년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창업자 1팀 당 서포터즈 2명(기술1, 경영1)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7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 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 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접속해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준은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경력 퇴직자의 사회활동 재참여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고경력 퇴직자의 전문성이 다음 세대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기술진흥팀 (031-710-870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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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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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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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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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는 지난 24일과 2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63명의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교육플랫폼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활 속 감염병 예방법과 식중독 예방법,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백신접종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으로 섭취하는 나트륨과 당의 올바른 섭취방법, 장수노인의 식생활,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지침교육을 통해 노년기의 올바른 보건 및 영양 정보를 전달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이 진행되었다. 김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3권역 어르신에게 안전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혈압계와 공기압마사지기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독거노인들의 혈압과 다리근력강화 관리를 하고 있으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건강생활수칙,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비상연락망 구축, 노인 근력운동관리, 구강건강관리, 치매예방관리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현장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생활지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질 높은 교육을 지원하여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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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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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중구의 일자리 사업인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를 하반기에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중구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다.대표적으로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채용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구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구는 일자리 사업을 채용 대행 서비스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채용 대행 서비스란 '근로자 모집·선발에 필요한 채용심사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심사 등의 절차를 고용 서비스 기관에서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은 채용 관련 업무가 크게 줄어들게 되며, 대표적인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다.최근에는 중구 지역 내 기업인 ㈜대한제분이 중구 일자리센터 채용 대행 서비스를 통해 2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추가로 2명의 직원 채용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기도 했다.채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제분 관계자는 "구직서류 관련 문의를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어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재 발굴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아닌 발굴된 인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중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의 구인이 크게 감소했지만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 차후 화상 면접 및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한 면접 대행까지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최근 중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비대면 채용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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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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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스타트
- 경북도는 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을 위한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도는 12일부터 참여기업과 청년을 모집, 참여기업은 20일, 청년은 23일까지 (사)지역과소셜비즈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 경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청년 역량강화교육,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좋은 일자리와 지역정착을 위한 사업이다.2018년에 이어 실시된 2019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참여기업 81.3점, 참여청년 75점을 기록, 기업과 청년 모두 매우 만족하는 사업으로 나타났다.특히, 청년들이 본 사업에 취업하기 전 취업 상태를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 무직(68.7%), 학업 중(7.5%) 등의 비중이 2018년 76.4%에 이어 전체의 3/4을 넘어서는 76.2%로 나타났다.또한 사업 참여 직전 청년들의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 601명 중 경북(412명)과 대구(94명)를 제외한 95명(15.8%)이 타 지역에서 거주하던 것으로 나타나 청년의 유입도 나타났다.경북도는 사업에 참여한 기업 및 청년 모두 직무관련 경험이나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개선을 요청함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청년들의 계속고용과 기업의 장래성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최대의 고민인 청년 유입,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기업과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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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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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워킹맘·중장년층… 원하는 일자리 발굴 집중
- ■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요 사업수년동안 이어진 경제적 불황 여파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국내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중장년층 뿐아니라 청년, 워킹맘 등 ‘일을 하고 싶은’ 또는 ‘일을 원하는’ 국민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호소하고 있다.어느 때보다 일자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령층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도민에게 연결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도일자리재단의 주요 사업을 정리했다. <편집자주> 수년 사이 도민들이 원하는 일자리의 형태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산업화 시대 ‘일이 곧 생활’이라는 의식이 전환되면서 일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조건으로 인식전환이 이뤄진 것이 가장 큰 변화다.많은 급여를 받고, 사회적으로 성취가 높은 직장을 선호하던 시대보다는 일과 문화, 생활이 양립되는 일자리에 대해 젊은층과 여성층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도일자리재단도 이런 관점을 중심으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26일 밝힌, 워킹맘 등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사업은 이처럼 변화된 의식을 잘 내포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은 워킹맘, 워킹대디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일자리재단은 ‘일·생활 균형 전문가 지원단’ 구성을 통해 도내 워킹맘, 워킹대디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서비스를 추진한다.기존 ‘네이버 워킹맘 정보창고’ 카페에서 진행해 오던 상담서비스를 올해부터는 경기도 워라밸 링크(13b.gg.go.kr)를 통해 확대 운영하여 도민 누구나 온라인 상담과 일·생활 균형 정보를 쉽게 제공받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담 제공 분야는 ▲직장 노무상담 ▲세무회계 ▲경력 ▲마음 ▲부모코칭 5개 분야다.워라밸 링크에서는 워킹맘, 워킹대디의 휴식을 위한 가사예약 서비스, 아동 돌봄지도 등의 정보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은 미래를 위한 설계에 맞춰져 있다.중소기업 등 취업으로 인해 성취도가 낮은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며, 미래를 위한 기술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청년 마이스터 통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대기업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월 급여를 일부 보존해 주고, 복지포인트 제공, 연금가입 등의 혜택을 줌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실제 2018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2월까지 2만5천560명이 이 정책의 혜택을 받았으며,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2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출산과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며 도내 경력단절 여성의 규모는 54만5천명에 달한다. 이중 3~40대가 전체의 84.2%에 이른다.여성새로일자리구하기센터에 구직을 등록한 인원은 2018년 11만3천39명으로 조사됐다.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육아 이후 일자리를 원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서 가사와 일, 문화가 조화된 일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도일자리재단은 구직활동을 시작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근로의 욕구를 높이고, 이들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과 역량강화교육, 창업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취업역량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역할도 수행한다.소득 양극화와 저성장에 따른 고용불안 등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중인 공익적 일자리팀도 주목된다.공익적 일자리는 사회적 약자를 주 대상으로 공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력에 맞는 일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노년층, 지병이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욕구가 높다.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이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도 논의가 활발하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이 금융주치의 사업이다.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0년 이상 경력과 전문자격을 갖춘 신중년 컨설턴트가 참여한 금용주치의 제도를 통해 신중년층에게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또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노동자 작업환경 개선 등 건강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도 낳고 있다. 일자리 연결도 과거 대면 방식에서 진일보해 스마트폰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는 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잡아바’는 현재 회원만 83만명을 넘어섰으며, 19만건의 고용정보를 제공한다. 일일 방문자만 1만3천명에 이르는 잡아바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일자리 플랫폼으로,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청년정책사업단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현실화하는데 직접 참여하도록 함으로서 창업과 사회적공헌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다.문진영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2019년에는 여러 흩어진 사업을 정리하고, 인적자원을 교차 배치하면서 조직을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가 원하는 일자리의 방향을 설정한 것이 큰 성과”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위해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표이사는 또 “올해는 사회적경제센터 등을 활성화해 고용증대와 수익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조성하는데 올해 역점을 두고 있다”며 “연구와 사업 기능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경기도민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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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 경기도는 신중년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2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0세대 퇴직자의 전문 지식·노하우를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합,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은퇴한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컨설턴트)’ 60명과 ‘청년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창업자 1팀 당 서포터즈 2명(기술1, 경영1)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7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 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 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접속해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준은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경력 퇴직자의 사회활동 재참여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고경력 퇴직자의 전문성이 다음 세대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기술진흥팀 (031-710-870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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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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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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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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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불일치 해소, 도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 2010년 처음 설립된 이래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수탁 운영을 거쳐 2020년 8월부터는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며 도 일자리 종합 지휘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채용 경향을 반영한 자체 사업과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내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개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삼현철강(주)을 비롯한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자 50여 명에게 현장면접의 기회와 일자리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녹화 면접을 지원했다. 6월 17일 열린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상담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직업상담에 필요한 최신 노동법 강의를 청취하고 상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일자리이동상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함안군민, 경남자영고등학교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면접특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 외 최근 채용 경향에 맞는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온라인 기반 인공지능 및 가상현실(VR) 면접 채용시스템과 인공지능 자기소개서시스템을 통해 구직자 542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구인등록 381건, 구직등록 176건, 취업알선 2,447건, 취업 230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8월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하여 초광역단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김창덕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일자리종합센터의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도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며, 전화·방문·온라인상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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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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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턴트를 배정받아 컨설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9일(금)까지로 6명을 모집하며, 2022년 인천관내 청년후계농 선발자 또는 관내 청년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yeon9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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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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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와 중지를 모으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8일 개별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소에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근로자 등과 '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청사단 프로젝트'는 '청년+사회적경제+단(團)'의 줄임말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관내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적경제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연계(매칭)로 채용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시는 채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해 기업 20곳과 청년 1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업 탐방, 청사단 아카데미 교육을 거쳐 기업 6곳, 청년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이들에게 앞으로 1년간 인건비, 교통비,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원하며 운영은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시는 이를 발판삼아 사회적경제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년 근로자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며 신청 희망 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사단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은 고용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며 "또한 청년들은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활동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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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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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 경기도는 신중년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2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0세대 퇴직자의 전문 지식·노하우를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합,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은퇴한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컨설턴트)’ 60명과 ‘청년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창업자 1팀 당 서포터즈 2명(기술1, 경영1)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7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 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 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접속해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준은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경력 퇴직자의 사회활동 재참여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고경력 퇴직자의 전문성이 다음 세대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기술진흥팀 (031-710-870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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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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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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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는 지난 24일과 2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63명의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교육플랫폼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활 속 감염병 예방법과 식중독 예방법,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백신접종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으로 섭취하는 나트륨과 당의 올바른 섭취방법, 장수노인의 식생활,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지침교육을 통해 노년기의 올바른 보건 및 영양 정보를 전달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이 진행되었다. 김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3권역 어르신에게 안전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혈압계와 공기압마사지기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독거노인들의 혈압과 다리근력강화 관리를 하고 있으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건강생활수칙,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비상연락망 구축, 노인 근력운동관리, 구강건강관리, 치매예방관리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현장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생활지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질 높은 교육을 지원하여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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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중구의 일자리 사업인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를 하반기에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중구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다.대표적으로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채용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구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구는 일자리 사업을 채용 대행 서비스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채용 대행 서비스란 '근로자 모집·선발에 필요한 채용심사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심사 등의 절차를 고용 서비스 기관에서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은 채용 관련 업무가 크게 줄어들게 되며, 대표적인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다.최근에는 중구 지역 내 기업인 ㈜대한제분이 중구 일자리센터 채용 대행 서비스를 통해 2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추가로 2명의 직원 채용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기도 했다.채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제분 관계자는 "구직서류 관련 문의를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어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재 발굴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아닌 발굴된 인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중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의 구인이 크게 감소했지만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 차후 화상 면접 및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한 면접 대행까지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최근 중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비대면 채용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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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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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스타트
- 경북도는 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을 위한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도는 12일부터 참여기업과 청년을 모집, 참여기업은 20일, 청년은 23일까지 (사)지역과소셜비즈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 경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청년 역량강화교육,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좋은 일자리와 지역정착을 위한 사업이다.2018년에 이어 실시된 2019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참여기업 81.3점, 참여청년 75점을 기록, 기업과 청년 모두 매우 만족하는 사업으로 나타났다.특히, 청년들이 본 사업에 취업하기 전 취업 상태를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 무직(68.7%), 학업 중(7.5%) 등의 비중이 2018년 76.4%에 이어 전체의 3/4을 넘어서는 76.2%로 나타났다.또한 사업 참여 직전 청년들의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 601명 중 경북(412명)과 대구(94명)를 제외한 95명(15.8%)이 타 지역에서 거주하던 것으로 나타나 청년의 유입도 나타났다.경북도는 사업에 참여한 기업 및 청년 모두 직무관련 경험이나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개선을 요청함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청년들의 계속고용과 기업의 장래성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최대의 고민인 청년 유입,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기업과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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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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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워킹맘·중장년층… 원하는 일자리 발굴 집중
- ■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요 사업수년동안 이어진 경제적 불황 여파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국내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중장년층 뿐아니라 청년, 워킹맘 등 ‘일을 하고 싶은’ 또는 ‘일을 원하는’ 국민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호소하고 있다.어느 때보다 일자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령층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도민에게 연결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도일자리재단의 주요 사업을 정리했다. <편집자주> 수년 사이 도민들이 원하는 일자리의 형태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산업화 시대 ‘일이 곧 생활’이라는 의식이 전환되면서 일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조건으로 인식전환이 이뤄진 것이 가장 큰 변화다.많은 급여를 받고, 사회적으로 성취가 높은 직장을 선호하던 시대보다는 일과 문화, 생활이 양립되는 일자리에 대해 젊은층과 여성층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도일자리재단도 이런 관점을 중심으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26일 밝힌, 워킹맘 등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사업은 이처럼 변화된 의식을 잘 내포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은 워킹맘, 워킹대디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일자리재단은 ‘일·생활 균형 전문가 지원단’ 구성을 통해 도내 워킹맘, 워킹대디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서비스를 추진한다.기존 ‘네이버 워킹맘 정보창고’ 카페에서 진행해 오던 상담서비스를 올해부터는 경기도 워라밸 링크(13b.gg.go.kr)를 통해 확대 운영하여 도민 누구나 온라인 상담과 일·생활 균형 정보를 쉽게 제공받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담 제공 분야는 ▲직장 노무상담 ▲세무회계 ▲경력 ▲마음 ▲부모코칭 5개 분야다.워라밸 링크에서는 워킹맘, 워킹대디의 휴식을 위한 가사예약 서비스, 아동 돌봄지도 등의 정보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은 미래를 위한 설계에 맞춰져 있다.중소기업 등 취업으로 인해 성취도가 낮은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며, 미래를 위한 기술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청년 마이스터 통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대기업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월 급여를 일부 보존해 주고, 복지포인트 제공, 연금가입 등의 혜택을 줌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실제 2018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2월까지 2만5천560명이 이 정책의 혜택을 받았으며,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2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출산과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며 도내 경력단절 여성의 규모는 54만5천명에 달한다. 이중 3~40대가 전체의 84.2%에 이른다.여성새로일자리구하기센터에 구직을 등록한 인원은 2018년 11만3천39명으로 조사됐다.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육아 이후 일자리를 원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서 가사와 일, 문화가 조화된 일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도일자리재단은 구직활동을 시작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근로의 욕구를 높이고, 이들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과 역량강화교육, 창업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취업역량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역할도 수행한다.소득 양극화와 저성장에 따른 고용불안 등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중인 공익적 일자리팀도 주목된다.공익적 일자리는 사회적 약자를 주 대상으로 공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력에 맞는 일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노년층, 지병이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욕구가 높다.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이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도 논의가 활발하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이 금융주치의 사업이다.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0년 이상 경력과 전문자격을 갖춘 신중년 컨설턴트가 참여한 금용주치의 제도를 통해 신중년층에게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또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노동자 작업환경 개선 등 건강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도 낳고 있다. 일자리 연결도 과거 대면 방식에서 진일보해 스마트폰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는 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잡아바’는 현재 회원만 83만명을 넘어섰으며, 19만건의 고용정보를 제공한다. 일일 방문자만 1만3천명에 이르는 잡아바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일자리 플랫폼으로,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청년정책사업단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현실화하는데 직접 참여하도록 함으로서 창업과 사회적공헌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다.문진영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2019년에는 여러 흩어진 사업을 정리하고, 인적자원을 교차 배치하면서 조직을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가 원하는 일자리의 방향을 설정한 것이 큰 성과”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위해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표이사는 또 “올해는 사회적경제센터 등을 활성화해 고용증대와 수익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조성하는데 올해 역점을 두고 있다”며 “연구와 사업 기능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경기도민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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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워킹맘·중장년층… 원하는 일자리 발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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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취업 시작 돕기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장년층 구직자 대상 직장 적응력 등 취업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9. 취업역량강화교육'을 29~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일간 구청 상시학습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대상으로는 중·장년층 취업의지가 강한 구직자, 꾸준한 취업알선에도 불구 면접에서 빈번히 떨어지는 구직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 등 15명 내외의 소수의 인원으로 구 일자리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심층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취업의 첫 스텝, 나를 파악하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자와 참여자의 자기소개 등으로 친밀감을 형성,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함으로써 이에 맞는 직업 및 직무 탐색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할한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일차에는 '일, 그리고 취업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직업이 가지는 의미와 트트렌드에 맞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취업지원 사이트 소개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성공취업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직장인으로서의 기본매너, 긍정적이고 자신감있는 이미지 형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제공 및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며 필요 시 구 직업상담사와의 동행면접을 병행하여 심리적인 안정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유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351-6826)이나 은평구 일자리센터(☎ 351-6856~68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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