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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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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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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2020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54명, 민간부문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력 채용,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치매안심센터 운영,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등 43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 개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등 1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등 30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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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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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까지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사업장에서 근무할 4기 청년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청년들은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영농영어조합법인 등 지역 내 기업에 근무하며 최대 2년 간 월 180~200만 원의 인건비와 30만 원의 활동수당도 지원받는다. 현재 32개 사업장에서 35명의 청년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12개 사업장에 13명의 청년 활동가를 추가로 매칭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남 거주 또는 거주 예정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자리 통합 정보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색에너지연구원 또는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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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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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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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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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요양보호사과정" 수료식
- 지난 8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청람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실업자 직업훈련 “요양보호사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30명을 선발해 지난 7월 24일 개강하였으며, 약 4개월간 요양보호사가 갖춰야 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중심으로 총 275시간 과정이 진행되었다. 실업자 직업훈련은 관내 실업자 및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액 군비를 지원하여 자격증 취득 과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요양보호사를 비롯하여 헤어, 네일 등 111명의 직업훈련생을 배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료한 분들께 “10일에 치러질 국가자격증 시험에서 전원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나아가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이 관련업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전남형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에 실업자 취업기반 조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직업훈련이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교육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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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요양보호사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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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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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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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2020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54명, 민간부문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력 채용,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치매안심센터 운영,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등 43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 개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등 1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등 30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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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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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먼저 ‘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을 통해 직업상담사 3명이 취업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되며 전문기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게 된다.또한 청년일자리 카페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활동 등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탐방과 청년 잡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교육 등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군민이면 누구나 시설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광군청 별관에 위치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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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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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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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까지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사업장에서 근무할 4기 청년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청년들은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영농영어조합법인 등 지역 내 기업에 근무하며 최대 2년 간 월 180~200만 원의 인건비와 30만 원의 활동수당도 지원받는다. 현재 32개 사업장에서 35명의 청년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12개 사업장에 13명의 청년 활동가를 추가로 매칭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남 거주 또는 거주 예정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자리 통합 정보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색에너지연구원 또는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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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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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2020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54명, 민간부문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력 채용,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치매안심센터 운영,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등 43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 개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등 1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등 30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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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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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먼저 ‘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을 통해 직업상담사 3명이 취업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되며 전문기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게 된다.또한 청년일자리 카페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활동 등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탐방과 청년 잡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교육 등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군민이면 누구나 시설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광군청 별관에 위치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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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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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까지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사업장에서 근무할 4기 청년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청년들은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영농영어조합법인 등 지역 내 기업에 근무하며 최대 2년 간 월 180~200만 원의 인건비와 30만 원의 활동수당도 지원받는다. 현재 32개 사업장에서 35명의 청년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12개 사업장에 13명의 청년 활동가를 추가로 매칭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남 거주 또는 거주 예정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자리 통합 정보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색에너지연구원 또는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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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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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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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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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2020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54명, 민간부문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력 채용,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치매안심센터 운영,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등 43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 개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등 1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등 30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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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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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먼저 ‘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을 통해 직업상담사 3명이 취업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되며 전문기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게 된다.또한 청년일자리 카페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활동 등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탐방과 청년 잡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교육 등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군민이면 누구나 시설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광군청 별관에 위치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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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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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까지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사업장에서 근무할 4기 청년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청년들은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영농영어조합법인 등 지역 내 기업에 근무하며 최대 2년 간 월 180~200만 원의 인건비와 30만 원의 활동수당도 지원받는다. 현재 32개 사업장에서 35명의 청년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12개 사업장에 13명의 청년 활동가를 추가로 매칭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남 거주 또는 거주 예정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자리 통합 정보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색에너지연구원 또는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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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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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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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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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요양보호사과정" 수료식
- 지난 8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청람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실업자 직업훈련 “요양보호사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30명을 선발해 지난 7월 24일 개강하였으며, 약 4개월간 요양보호사가 갖춰야 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중심으로 총 275시간 과정이 진행되었다. 실업자 직업훈련은 관내 실업자 및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액 군비를 지원하여 자격증 취득 과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요양보호사를 비롯하여 헤어, 네일 등 111명의 직업훈련생을 배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료한 분들께 “10일에 치러질 국가자격증 시험에서 전원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나아가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이 관련업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전남형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에 실업자 취업기반 조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직업훈련이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교육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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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요양보호사과정" 수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