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창원-울산 강소특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창원 강소특구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 울주 강소특구가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연계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1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강소특구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각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이용훈)이 주체가 되어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과 UNIST 권순용 산학협력단장이 서명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강소특구 지역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기업 기술력 확보 ▲지역 주력산업 기술 애로 해결 및 전문가 협력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업지원 서비스 업무 협력 ▲우수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소특구 유관 기업에 공공기술을 소개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미래형 에너지 유망기술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각 특구 기술핵심기관인 KERI와 UNIST가 보유한 차세대 2차전지 및 무선전력송신 분야 7개 기술이 소개됐고, 관련 연구자와 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간 매칭이 진행됐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지역 간 강소특구 협력을 통해 서로가 가진 강점을 흡수하고, 기업들이 더욱 많은 지원 서비스와 투자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강소특구 간 산학연 네트워킹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공공기술의 사업화·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소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R&D 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제도다. 경남 창원 강소특구는 2019년 특구 지정 이래, 기술이전 사업화와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특성화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울산 강소특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직업동향 검색결과
-
-
학생창업기업 '클래스101' 100억원대 투자 유치
-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클래스101 팀원. /사진제공=UNIST 대학생이 주축이 된 창업기업이 100억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화제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학생창업기업 클래스101(대표 고지연,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4학년)이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투자를 주도한 최지현 소프트뱅크벤처스 책임은 “클래스101은 소확행, 주52시간 근무제 시대에 자신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려는 2, 30대를 중심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뛰어난 콘텐츠 기획력과 플랫폼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2018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다양한 분야의 취미 강의 동영상과 함께 취미에 필요한 준비물을 제공하는 독특한 서비스로 수강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일러스트, 홈 트레이닝,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00여 개의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이들 클래스에는 현재까지 누적 120만 명의 사용자가 방문했고, 95%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취미 강좌와 달리, 클래스101의 수강생들은 한 번의 구매로 모든 준비물을 제공받아 언제 어디서나 취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수강생들끼리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크리에이터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는 서비스가 제공돼 쉽고 재밌게 취미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이번 투자는 더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클래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새로운 걸 배우고 싶을 때면 클래스101을 찾을 수 있도록 국가대표 취미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무영 총장은 “이번 투자 유치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업모델이 일궈낸 훌륭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창업에 뛰어들고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클래스101은 지난 2018년 6월 네이버 투자회사인 스프링캠프로부터 5억원을 투자받았다.
-
- 직업동향
- 유망직종
-
학생창업기업 '클래스101' 100억원대 투자 유치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창원-울산 강소특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창원 강소특구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 울주 강소특구가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연계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1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강소특구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각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이용훈)이 주체가 되어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과 UNIST 권순용 산학협력단장이 서명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강소특구 지역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기업 기술력 확보 ▲지역 주력산업 기술 애로 해결 및 전문가 협력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업지원 서비스 업무 협력 ▲우수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소특구 유관 기업에 공공기술을 소개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미래형 에너지 유망기술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각 특구 기술핵심기관인 KERI와 UNIST가 보유한 차세대 2차전지 및 무선전력송신 분야 7개 기술이 소개됐고, 관련 연구자와 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간 매칭이 진행됐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지역 간 강소특구 협력을 통해 서로가 가진 강점을 흡수하고, 기업들이 더욱 많은 지원 서비스와 투자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강소특구 간 산학연 네트워킹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공공기술의 사업화·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소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R&D 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제도다. 경남 창원 강소특구는 2019년 특구 지정 이래, 기술이전 사업화와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특성화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울산 강소특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 SK그룹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2만7000명 직접채용이외에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3만2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반도체 관련 인력 육성 및 취업 지원 1200명, 취약 계층 직업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지원 3000명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으며,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선발 인원을 한 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리고, 교육 과정 이수 후 협력 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배터리 업체 SK온은 배터리 계약학과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외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 일자리창출
-
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창원-울산 강소특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창원 강소특구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 울주 강소특구가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연계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1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강소특구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각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이용훈)이 주체가 되어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과 UNIST 권순용 산학협력단장이 서명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강소특구 지역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기업 기술력 확보 ▲지역 주력산업 기술 애로 해결 및 전문가 협력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업지원 서비스 업무 협력 ▲우수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소특구 유관 기업에 공공기술을 소개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미래형 에너지 유망기술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각 특구 기술핵심기관인 KERI와 UNIST가 보유한 차세대 2차전지 및 무선전력송신 분야 7개 기술이 소개됐고, 관련 연구자와 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간 매칭이 진행됐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지역 간 강소특구 협력을 통해 서로가 가진 강점을 흡수하고, 기업들이 더욱 많은 지원 서비스와 투자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강소특구 간 산학연 네트워킹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공공기술의 사업화·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소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R&D 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제도다. 경남 창원 강소특구는 2019년 특구 지정 이래, 기술이전 사업화와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특성화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울산 강소특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
-
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 SK그룹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2만7000명 직접채용이외에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3만2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반도체 관련 인력 육성 및 취업 지원 1200명, 취약 계층 직업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지원 3000명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으며,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선발 인원을 한 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리고, 교육 과정 이수 후 협력 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배터리 업체 SK온은 배터리 계약학과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외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 일자리창출
-
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
-
학생창업기업 '클래스101' 100억원대 투자 유치
-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클래스101 팀원. /사진제공=UNIST 대학생이 주축이 된 창업기업이 100억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화제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학생창업기업 클래스101(대표 고지연,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4학년)이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투자를 주도한 최지현 소프트뱅크벤처스 책임은 “클래스101은 소확행, 주52시간 근무제 시대에 자신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려는 2, 30대를 중심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뛰어난 콘텐츠 기획력과 플랫폼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2018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다양한 분야의 취미 강의 동영상과 함께 취미에 필요한 준비물을 제공하는 독특한 서비스로 수강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일러스트, 홈 트레이닝,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00여 개의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이들 클래스에는 현재까지 누적 120만 명의 사용자가 방문했고, 95%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취미 강좌와 달리, 클래스101의 수강생들은 한 번의 구매로 모든 준비물을 제공받아 언제 어디서나 취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수강생들끼리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크리에이터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는 서비스가 제공돼 쉽고 재밌게 취미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이번 투자는 더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클래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새로운 걸 배우고 싶을 때면 클래스101을 찾을 수 있도록 국가대표 취미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무영 총장은 “이번 투자 유치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업모델이 일궈낸 훌륭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창업에 뛰어들고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클래스101은 지난 2018년 6월 네이버 투자회사인 스프링캠프로부터 5억원을 투자받았다.
-
- 직업동향
- 유망직종
-
학생창업기업 '클래스101' 100억원대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