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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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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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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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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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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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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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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될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4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내 직업 내가 만든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고용 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취업절벽 시대에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9주간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9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 창직자에게는 시상한다.창직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창직의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창직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여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운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하는 대구지역의 중장년 및 지역의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대구지역 40~60대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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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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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 중장년 일자리(PG)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3일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과 4월 21일 대구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중장년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 등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d0416@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전문가(취업·창업·창직)를 초청해 주제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創職)학교'는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9주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 053-803-34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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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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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4세)을 돕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창직학교 1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되었으며 28명이 수료했다. 8주간 진행된 1기 과정은 7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후 마지막 8주 차에는 수료식에 앞서 창직 경진대회를 열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직 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서면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16명의 개인별 창직계획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3명의 우수자를 선정했다. 이번 1기 창직학교에는 막연한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던 중장년 50명이 참가해 창직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7주간의 수업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게 됐다.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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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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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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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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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졸·청년취업자 현장채용박람회 개최
- 대구시는 병무청과 함께하는 현장채용박람회를 26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병무청과 협업해 지역 내 병역지정업체 중 현재 구인애로가 있거나 실제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이 참여한다. 이로써 그동안 청년일자리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고졸취업자에 대한 전방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자들과 인재채용을 원하는 20개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9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 중 16개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병역업체로 지정된 기업으로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 중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일자리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청년일자리 정책(취성패, 내일채움공제 등) 안내,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참여기업 등 현장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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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졸·청년취업자 현장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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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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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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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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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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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 대구시가 지역 중장년의 재취업이나 은퇴 후 사회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2021년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로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대구시 중장년 비중은 41.2%로 전국평균(40.1%)보다 높고, 고용률(2019년 기준)은 73.1%로 전국평균(73.9%)보다 낮다. 매년 취업자수도 감소 추세다. 대구시는 중장년 고용지표를 바탕으로 고용 허리인 40~50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준비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자리 3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중장년들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중장년 해피 잡(Happy Job)’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구체적인 취업전략 없이 막연하게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들을 돕고자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이다. 국내 일자리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 차별화된 핵심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일자리 전략수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의 마중물을 공유하고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일자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2기)를 통해 지역 50~60대 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창출의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문의 053-803-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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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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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 중장년 일자리(PG)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3일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과 4월 21일 대구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중장년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 등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d0416@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전문가(취업·창업·창직)를 초청해 주제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創職)학교'는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9주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 053-803-34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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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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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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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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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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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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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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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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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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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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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될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4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내 직업 내가 만든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고용 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취업절벽 시대에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9주간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9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 창직자에게는 시상한다.창직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창직의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창직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여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운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하는 대구지역의 중장년 및 지역의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대구지역 40~60대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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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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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 대구시가 지역 중장년의 재취업이나 은퇴 후 사회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2021년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로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대구시 중장년 비중은 41.2%로 전국평균(40.1%)보다 높고, 고용률(2019년 기준)은 73.1%로 전국평균(73.9%)보다 낮다. 매년 취업자수도 감소 추세다. 대구시는 중장년 고용지표를 바탕으로 고용 허리인 40~50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준비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자리 3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중장년들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중장년 해피 잡(Happy Job)’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구체적인 취업전략 없이 막연하게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들을 돕고자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이다. 국내 일자리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 차별화된 핵심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일자리 전략수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의 마중물을 공유하고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일자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2기)를 통해 지역 50~60대 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창출의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문의 053-803-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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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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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 중장년 일자리(PG)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3일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과 4월 21일 대구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중장년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 등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d0416@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전문가(취업·창업·창직)를 초청해 주제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創職)학교'는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9주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 053-803-34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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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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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4세)을 돕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창직학교 1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되었으며 28명이 수료했다. 8주간 진행된 1기 과정은 7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후 마지막 8주 차에는 수료식에 앞서 창직 경진대회를 열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직 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서면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16명의 개인별 창직계획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3명의 우수자를 선정했다. 이번 1기 창직학교에는 막연한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던 중장년 50명이 참가해 창직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7주간의 수업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게 됐다.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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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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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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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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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될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4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내 직업 내가 만든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고용 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취업절벽 시대에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9주간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9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 창직자에게는 시상한다.창직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창직의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창직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여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운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하는 대구지역의 중장년 및 지역의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대구지역 40~60대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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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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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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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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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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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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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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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될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4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내 직업 내가 만든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고용 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취업절벽 시대에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9주간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9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 창직자에게는 시상한다.창직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창직의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창직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여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운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하는 대구지역의 중장년 및 지역의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대구지역 40~60대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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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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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 대구시가 지역 중장년의 재취업이나 은퇴 후 사회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2021년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로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대구시 중장년 비중은 41.2%로 전국평균(40.1%)보다 높고, 고용률(2019년 기준)은 73.1%로 전국평균(73.9%)보다 낮다. 매년 취업자수도 감소 추세다. 대구시는 중장년 고용지표를 바탕으로 고용 허리인 40~50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준비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자리 3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중장년들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중장년 해피 잡(Happy Job)’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구체적인 취업전략 없이 막연하게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들을 돕고자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이다. 국내 일자리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 차별화된 핵심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일자리 전략수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의 마중물을 공유하고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일자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2기)를 통해 지역 50~60대 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창출의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문의 053-803-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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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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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 중장년 일자리(PG)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3일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과 4월 21일 대구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중장년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 등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d0416@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전문가(취업·창업·창직)를 초청해 주제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創職)학교'는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9주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 053-803-34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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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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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4세)을 돕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창직학교 1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되었으며 28명이 수료했다. 8주간 진행된 1기 과정은 7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후 마지막 8주 차에는 수료식에 앞서 창직 경진대회를 열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직 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서면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16명의 개인별 창직계획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3명의 우수자를 선정했다. 이번 1기 창직학교에는 막연한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던 중장년 50명이 참가해 창직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7주간의 수업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게 됐다.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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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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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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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졸·청년취업자 현장채용박람회 개최
- 대구시는 병무청과 함께하는 현장채용박람회를 26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병무청과 협업해 지역 내 병역지정업체 중 현재 구인애로가 있거나 실제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이 참여한다. 이로써 그동안 청년일자리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고졸취업자에 대한 전방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자들과 인재채용을 원하는 20개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9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 중 16개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병역업체로 지정된 기업으로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 중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일자리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청년일자리 정책(취성패, 내일채움공제 등) 안내,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참여기업 등 현장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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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졸·청년취업자 현장채용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