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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 편백치유의 숲에서 진해지역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22명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행복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성인지 관점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아동 돌봄종사자 맞춤형 양성평등교육과 함께 아이돌봄센터 돌보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체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해·마산·창원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된 휴원·휴교로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데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크게 기여하였다. 본 사업의 주축인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노동 가치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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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6
  • 홍성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생 전원 자격 취득 성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해왔던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의 수료생 전원이 해당 자격(원예심리지도사 2급) 취득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부터 지난주까지 한 달여간 시범 운영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은 (사)한국원예치료사협회장 신상옥 강사를 필두로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 원예치료학 개론, 반려 식물 관리 기법, 원예치료 프로그램 작성법 및 자격 평가 시험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관계자는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의 대표적 효과로 사람 간 공감대 형성, 정서 안정, 우울감 해소와 자존감 상승 등을 꼽으며, 전 과정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뿐 아니라 치료 기법 학습 차원에서 다채로운 작품 제작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지루하게 이어졌던 감염병 대유행 상황아래 침체되어있던 일상과 마음이,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미는 힐링 식물 바구니 만들기, 스스로에게 꽃 편지 쓰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해 얻은 초록빛 생기와 위안으로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이 원예농업과 치유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생산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교육의 뚜렷한 성과이다. 나이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원 수료와 자격 취득이라는 결과를 일구어낸 20명의 원예심리지도사들은, 학교, 요양원, 사회복지 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원예 치유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음을 입증하는 한편, 농업인과 소비자를 아우르면서 농업의 정서적·사회적 기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참신한 교육과 시책 발굴에 대한 바람을 홍성군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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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1·2급과 원예치료사 3급 과정이 진행돼 현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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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키로 하고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5명 정원에 7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이번 교육은 제1회 아카데미로서 기초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정원양식과 사례연구, 정원계획 설계기초 이론 및 실습, 치유정원 프로그램 등으로 5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일정 80% 이수자에 한해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을 거쳐 시민정원사 수료증을 받게 되면 공동체 정원 조성이나 공공정원 유지·관리에 관한 공공일자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 교육대상은 시민정원 교육을 희망하는 진주시민, 도민(경상남도 거주자)으로 1회차 신청 접수는 지난 5월 13일까지 받았다. 그 결과, 총 25명 정원에 3배에 해당하는 75명의 지원자가 몰려 시민정원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들은 정원 가꾸기 취미, 자신만의 정원 조성, 원예치료사나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어서 등 지원동기도 다양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원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반영하여 기초과정 1개 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교육장과 경상국립대 실습장, 테마정원 현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일자리,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연계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되는 시민정원사들이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으로서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월아산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 플랫폼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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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3

직업동향 검색결과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1·2급과 원예치료사 3급 과정이 진행돼 현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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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8
  •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키로 하고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5명 정원에 7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이번 교육은 제1회 아카데미로서 기초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정원양식과 사례연구, 정원계획 설계기초 이론 및 실습, 치유정원 프로그램 등으로 5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일정 80% 이수자에 한해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을 거쳐 시민정원사 수료증을 받게 되면 공동체 정원 조성이나 공공정원 유지·관리에 관한 공공일자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 교육대상은 시민정원 교육을 희망하는 진주시민, 도민(경상남도 거주자)으로 1회차 신청 접수는 지난 5월 13일까지 받았다. 그 결과, 총 25명 정원에 3배에 해당하는 75명의 지원자가 몰려 시민정원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들은 정원 가꾸기 취미, 자신만의 정원 조성, 원예치료사나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어서 등 지원동기도 다양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원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반영하여 기초과정 1개 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교육장과 경상국립대 실습장, 테마정원 현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일자리,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연계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되는 시민정원사들이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으로서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월아산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 플랫폼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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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3
  • 인천 서구,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12월 사업 접수를 진행해 2021년보다 310명 많은 5,455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1월에는 사전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올해 사업비 198억을 투입 지난해 대비 5개 사업단을 늘려 총 50개 사업단을 꾸렸다. 서구청,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노인문화센터, 연희노인문화센터 6곳이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자들은 하루 3시간 월 30시간을 근무하고 월 27만 원 상당의 활동비를 받는다. 선발되지 못한 인원은 고득점순으로 중도 포기자 등을 대체하게 된다. 그동안 구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경륜전수형 일자리 사업인 '행복체조넘버원', '시니어마을 디자이너'를 신설했으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시니어원예치료사', '아이다솜서포터즈' 등을 신설했다. 구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 새로운 복지를 위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직업훈련 검색결과

  • 홍성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생 전원 자격 취득 성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해왔던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의 수료생 전원이 해당 자격(원예심리지도사 2급) 취득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부터 지난주까지 한 달여간 시범 운영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은 (사)한국원예치료사협회장 신상옥 강사를 필두로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 원예치료학 개론, 반려 식물 관리 기법, 원예치료 프로그램 작성법 및 자격 평가 시험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관계자는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의 대표적 효과로 사람 간 공감대 형성, 정서 안정, 우울감 해소와 자존감 상승 등을 꼽으며, 전 과정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뿐 아니라 치료 기법 학습 차원에서 다채로운 작품 제작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지루하게 이어졌던 감염병 대유행 상황아래 침체되어있던 일상과 마음이,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미는 힐링 식물 바구니 만들기, 스스로에게 꽃 편지 쓰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해 얻은 초록빛 생기와 위안으로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이 원예농업과 치유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생산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교육의 뚜렷한 성과이다. 나이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원 수료와 자격 취득이라는 결과를 일구어낸 20명의 원예심리지도사들은, 학교, 요양원, 사회복지 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원예 치유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음을 입증하는 한편, 농업인과 소비자를 아우르면서 농업의 정서적·사회적 기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참신한 교육과 시책 발굴에 대한 바람을 홍성군에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 편백치유의 숲에서 진해지역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22명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행복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성인지 관점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아동 돌봄종사자 맞춤형 양성평등교육과 함께 아이돌봄센터 돌보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체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해·마산·창원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된 휴원·휴교로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데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크게 기여하였다. 본 사업의 주축인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노동 가치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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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홍성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생 전원 자격 취득 성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해왔던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의 수료생 전원이 해당 자격(원예심리지도사 2급) 취득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부터 지난주까지 한 달여간 시범 운영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은 (사)한국원예치료사협회장 신상옥 강사를 필두로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 원예치료학 개론, 반려 식물 관리 기법, 원예치료 프로그램 작성법 및 자격 평가 시험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관계자는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의 대표적 효과로 사람 간 공감대 형성, 정서 안정, 우울감 해소와 자존감 상승 등을 꼽으며, 전 과정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뿐 아니라 치료 기법 학습 차원에서 다채로운 작품 제작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지루하게 이어졌던 감염병 대유행 상황아래 침체되어있던 일상과 마음이,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미는 힐링 식물 바구니 만들기, 스스로에게 꽃 편지 쓰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해 얻은 초록빛 생기와 위안으로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이 원예농업과 치유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생산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교육의 뚜렷한 성과이다. 나이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원 수료와 자격 취득이라는 결과를 일구어낸 20명의 원예심리지도사들은, 학교, 요양원, 사회복지 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원예 치유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음을 입증하는 한편, 농업인과 소비자를 아우르면서 농업의 정서적·사회적 기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참신한 교육과 시책 발굴에 대한 바람을 홍성군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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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1·2급과 원예치료사 3급 과정이 진행돼 현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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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키로 하고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5명 정원에 7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이번 교육은 제1회 아카데미로서 기초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정원양식과 사례연구, 정원계획 설계기초 이론 및 실습, 치유정원 프로그램 등으로 5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일정 80% 이수자에 한해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을 거쳐 시민정원사 수료증을 받게 되면 공동체 정원 조성이나 공공정원 유지·관리에 관한 공공일자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 교육대상은 시민정원 교육을 희망하는 진주시민, 도민(경상남도 거주자)으로 1회차 신청 접수는 지난 5월 13일까지 받았다. 그 결과, 총 25명 정원에 3배에 해당하는 75명의 지원자가 몰려 시민정원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들은 정원 가꾸기 취미, 자신만의 정원 조성, 원예치료사나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어서 등 지원동기도 다양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원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반영하여 기초과정 1개 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교육장과 경상국립대 실습장, 테마정원 현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일자리,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연계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되는 시민정원사들이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으로서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월아산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 플랫폼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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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인천 서구,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12월 사업 접수를 진행해 2021년보다 310명 많은 5,455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1월에는 사전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올해 사업비 198억을 투입 지난해 대비 5개 사업단을 늘려 총 50개 사업단을 꾸렸다. 서구청,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노인문화센터, 연희노인문화센터 6곳이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자들은 하루 3시간 월 30시간을 근무하고 월 27만 원 상당의 활동비를 받는다. 선발되지 못한 인원은 고득점순으로 중도 포기자 등을 대체하게 된다. 그동안 구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경륜전수형 일자리 사업인 '행복체조넘버원', '시니어마을 디자이너'를 신설했으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시니어원예치료사', '아이다솜서포터즈' 등을 신설했다. 구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 새로운 복지를 위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 편백치유의 숲에서 진해지역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22명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행복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성인지 관점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아동 돌봄종사자 맞춤형 양성평등교육과 함께 아이돌봄센터 돌보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체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해·마산·창원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된 휴원·휴교로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데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크게 기여하였다. 본 사업의 주축인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노동 가치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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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6
  • 홍성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생 전원 자격 취득 성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해왔던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의 수료생 전원이 해당 자격(원예심리지도사 2급) 취득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부터 지난주까지 한 달여간 시범 운영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은 (사)한국원예치료사협회장 신상옥 강사를 필두로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 원예치료학 개론, 반려 식물 관리 기법, 원예치료 프로그램 작성법 및 자격 평가 시험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관계자는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의 대표적 효과로 사람 간 공감대 형성, 정서 안정, 우울감 해소와 자존감 상승 등을 꼽으며, 전 과정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뿐 아니라 치료 기법 학습 차원에서 다채로운 작품 제작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지루하게 이어졌던 감염병 대유행 상황아래 침체되어있던 일상과 마음이,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미는 힐링 식물 바구니 만들기, 스스로에게 꽃 편지 쓰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해 얻은 초록빛 생기와 위안으로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이 원예농업과 치유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생산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교육의 뚜렷한 성과이다. 나이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원 수료와 자격 취득이라는 결과를 일구어낸 20명의 원예심리지도사들은, 학교, 요양원, 사회복지 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원예 치유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음을 입증하는 한편, 농업인과 소비자를 아우르면서 농업의 정서적·사회적 기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참신한 교육과 시책 발굴에 대한 바람을 홍성군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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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1·2급과 원예치료사 3급 과정이 진행돼 현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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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키로 하고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5명 정원에 7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이번 교육은 제1회 아카데미로서 기초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정원양식과 사례연구, 정원계획 설계기초 이론 및 실습, 치유정원 프로그램 등으로 5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일정 80% 이수자에 한해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을 거쳐 시민정원사 수료증을 받게 되면 공동체 정원 조성이나 공공정원 유지·관리에 관한 공공일자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 교육대상은 시민정원 교육을 희망하는 진주시민, 도민(경상남도 거주자)으로 1회차 신청 접수는 지난 5월 13일까지 받았다. 그 결과, 총 25명 정원에 3배에 해당하는 75명의 지원자가 몰려 시민정원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들은 정원 가꾸기 취미, 자신만의 정원 조성, 원예치료사나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어서 등 지원동기도 다양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원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반영하여 기초과정 1개 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교육장과 경상국립대 실습장, 테마정원 현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일자리,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연계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되는 시민정원사들이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으로서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월아산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 플랫폼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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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인천 서구,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12월 사업 접수를 진행해 2021년보다 310명 많은 5,455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1월에는 사전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올해 사업비 198억을 투입 지난해 대비 5개 사업단을 늘려 총 50개 사업단을 꾸렸다. 서구청,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노인문화센터, 연희노인문화센터 6곳이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자들은 하루 3시간 월 30시간을 근무하고 월 27만 원 상당의 활동비를 받는다. 선발되지 못한 인원은 고득점순으로 중도 포기자 등을 대체하게 된다. 그동안 구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경륜전수형 일자리 사업인 '행복체조넘버원', '시니어마을 디자이너'를 신설했으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시니어원예치료사', '아이다솜서포터즈' 등을 신설했다. 구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 새로운 복지를 위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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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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