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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해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1년 초중고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3가지 직업인 웹툰작가, 수의사, 유튜버를 선정해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전문직업을 가진 도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 별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 노력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달해주어 이제 막 진로를 찾으려는 어린이에게 직업을 간접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운영 날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3회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science)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과학도서관팀(031-828-8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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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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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을과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 [서울 강서구]
- ‘2018 마을과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가 서울 강서 평생학습관에서 17일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내 중고등 학생들의 솔직하고 당찬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한편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중등부 4명, 고등부 6명 등 총 10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하는 ‘제2회 강서청소년 비전 발표대회’가 열린다. 원예박사, 생명과학자, 웹툰작가 등 몰래 감춰 온 꿈과 희망에 대해 학생들만의 색깔을 담아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학생들의 긴장을 덜어주고 마음 편히 발표할 수 있도록 발표요령과 스피치 방법에 대한 지도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별도의 사전미팅을 가졌다. 또, 발표 중간에는 컵을 쌓고 내리면서 기록하는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이자 세계 랭킹 2위인 최현종 학생(현동중 3)이 멋진 스태킹 공연을 펼쳐 친구들의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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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을과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 [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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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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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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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희망 직업, ‘공무원’ 압도적 1위
- ‘공무원' 이 우리나라 성인남녀가 꿈꾸는 희망직업 1위를 차지하였으며, 톱10안에 ‘1인 방송인 ’,‘크리에이터’등 신직업군들이 새롭게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카페, 식당,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16.2%), ‘사무직 회사원’(15%), ‘음악가, 미술가 등 순수예술가’(11.4%),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11.4%), ‘엔지니어, 설계자 등 기술자’(9.9%), ‘유튜버, BJ 등 1인 방송인’(9%), ‘연예인’(7.4%), ‘웹툰작가 등 크리에이터’(6.4%),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6.3%) 등의 순이었다. 성인남녀 1,143명을 대상으로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 vs 꿈의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구직자 66.6%가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과 실제로 바라는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직장인 75.5% 역시 현재 직업과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답했다. 이들은 현실과 관계 없이 실제로 갖고 싶은 직업 1위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26.7%, 복수응답)를 꼽았으며, 장기간 준비가 필요하고, 경쟁이 치열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강유미는 각종 기발한 ASMR들을 컨텐츠로 선보이며 김준호와 송은이-김숙 듀오를 제치고 개그맨 크리에이터 중에서 현재 구독자 수 1위를 지키고 있다. MBN '어느 별에서 왔니? ’ 방송화면 캡쳐 희망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직업별로 차이가 있었다.‘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안정적일 것 같아서’(95.5%, 복수응답)가 주된 이유였으나, ‘식당, 카페,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64.3%)와 ‘음악가, 미술가 등 순수예술가’(62.5%)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를 이유로 들었다. ‘사무직 회사원’은 ‘안정적일 것 같아서’(35.9),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은 ‘수입이 많을 것 같아서’(34.8%)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반면, 현실을 고려해 목표로 설정한 직업으로는 ‘사무직 회사원’(49.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계속해서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32.2%), ‘엔지니어, 설계자 등 기술자’(15.1%), ‘식당, 카페,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7.7%), ‘컴퓨터 공학자, 개발자 등 프로그래머’(6.7%), ‘사회복지사, NGO 등 공익 관련 종사자’(6.4%),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6.2%), ‘농업, 축산업 등 농축어산물 생산자’(4.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목표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부분은 단연 ‘안정성’(41.8%)이었다. 다음은 ‘적성’(17.1%), ‘월수입’(16.8%), ‘취업 성공 가능성’(11.9%), ‘미래 유망도’(7.9%)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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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희망 직업, ‘공무원’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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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해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1년 초중고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3가지 직업인 웹툰작가, 수의사, 유튜버를 선정해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전문직업을 가진 도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 별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 노력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달해주어 이제 막 진로를 찾으려는 어린이에게 직업을 간접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운영 날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3회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science)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과학도서관팀(031-828-8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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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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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희망 직업, ‘공무원’ 압도적 1위
- ‘공무원' 이 우리나라 성인남녀가 꿈꾸는 희망직업 1위를 차지하였으며, 톱10안에 ‘1인 방송인 ’,‘크리에이터’등 신직업군들이 새롭게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카페, 식당,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16.2%), ‘사무직 회사원’(15%), ‘음악가, 미술가 등 순수예술가’(11.4%),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11.4%), ‘엔지니어, 설계자 등 기술자’(9.9%), ‘유튜버, BJ 등 1인 방송인’(9%), ‘연예인’(7.4%), ‘웹툰작가 등 크리에이터’(6.4%),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6.3%) 등의 순이었다. 성인남녀 1,143명을 대상으로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 vs 꿈의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구직자 66.6%가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과 실제로 바라는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직장인 75.5% 역시 현재 직업과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답했다. 이들은 현실과 관계 없이 실제로 갖고 싶은 직업 1위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26.7%, 복수응답)를 꼽았으며, 장기간 준비가 필요하고, 경쟁이 치열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강유미는 각종 기발한 ASMR들을 컨텐츠로 선보이며 김준호와 송은이-김숙 듀오를 제치고 개그맨 크리에이터 중에서 현재 구독자 수 1위를 지키고 있다. MBN '어느 별에서 왔니? ’ 방송화면 캡쳐 희망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직업별로 차이가 있었다.‘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안정적일 것 같아서’(95.5%, 복수응답)가 주된 이유였으나, ‘식당, 카페,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64.3%)와 ‘음악가, 미술가 등 순수예술가’(62.5%)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를 이유로 들었다. ‘사무직 회사원’은 ‘안정적일 것 같아서’(35.9),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은 ‘수입이 많을 것 같아서’(34.8%)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반면, 현실을 고려해 목표로 설정한 직업으로는 ‘사무직 회사원’(49.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계속해서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32.2%), ‘엔지니어, 설계자 등 기술자’(15.1%), ‘식당, 카페, 온라인마켓 등 사업가’(7.7%), ‘컴퓨터 공학자, 개발자 등 프로그래머’(6.7%), ‘사회복지사, NGO 등 공익 관련 종사자’(6.4%),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6.2%), ‘농업, 축산업 등 농축어산물 생산자’(4.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목표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부분은 단연 ‘안정성’(41.8%)이었다. 다음은 ‘적성’(17.1%), ‘월수입’(16.8%), ‘취업 성공 가능성’(11.9%), ‘미래 유망도’(7.9%)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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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을과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 [서울 강서구]
- ‘2018 마을과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가 서울 강서 평생학습관에서 17일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내 중고등 학생들의 솔직하고 당찬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한편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중등부 4명, 고등부 6명 등 총 10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하는 ‘제2회 강서청소년 비전 발표대회’가 열린다. 원예박사, 생명과학자, 웹툰작가 등 몰래 감춰 온 꿈과 희망에 대해 학생들만의 색깔을 담아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학생들의 긴장을 덜어주고 마음 편히 발표할 수 있도록 발표요령과 스피치 방법에 대한 지도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별도의 사전미팅을 가졌다. 또, 발표 중간에는 컵을 쌓고 내리면서 기록하는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이자 세계 랭킹 2위인 최현종 학생(현동중 3)이 멋진 스태킹 공연을 펼쳐 친구들의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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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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