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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창원특례시는 16일 오후 4시 삼성창원병원에서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상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으로 공모 선정된 삼성창원병원이 2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임상실무교육 ▲현장실무교육 ▲재직자교육으로 이뤄지는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특히 시공간 구애없이 환자와 의사 간 자유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임상시험 연구자와 참여자 간에 접목하여 진행한다. 작년에는 임상실무교육을 통해 29명이 수료하였고 그중 16명이 삼성창원병원, 임상연구센터, 창원경상대병원 등 관련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임상실무교육 수료자 중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하여 삼성창원병원에서 1:1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마산대학교 內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에 취업 연계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영어, 통계교육 등 재직자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상연구 전문인력을 확대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여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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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에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원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우즈베키스탄 중부 부하라 주 3개 지역(코건, 카라큘, 사프르컨)에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24일(현지 시각)에 개원했다. 코이카는 앞서 올해 9월,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가족부와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우즈벡 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설립, 장애아동 치료 및 재활 지원, 이동식 의료서비스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우즈벡 정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는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지난해 댐 붕괴로 수해 피해를 본 '시르다리야' 지역에 직업훈련센터를 시범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약 300명 이상의 취약계층 여성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자 우즈벡 정부는 사업 확산을 우리 정부에 요청해 왔고 코이카는 인구 대비 여성실업자 비율이 높으면서 코로나19로 감염율 또한 높은 지역인 부하라주(州) 3개 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코이카는 이날 개원한 세곳의 직업훈련센터에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여성 대상으로 미용, 재봉, 제빵, 간호, IT 등 직업훈련을 먼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총괄부처인 지역사회가족부는 물론 지역 내 여성기업가협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취약계층의 자립에 중점 둔 교육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센터가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기반과 체계도 만들었다. 부하라 주 지역사회가족부 청사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코이카 박순진 사무 우즈베키스탄 소장과 자리보브 보티르 부하라 구 주지사, 협력 NGO인 자민파운데이션의 아이레바 타밀라 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순진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보건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며 특히,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개원한 세 곳의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리보브 보티르 주지사는 "작년에 이어 소외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감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업으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 정부의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대응 지원의 일환인 '코로나19 포괄적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원됐다. 우즈벡에서는 총 5백만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 외에도 ▲보건방역 전문인력 대상 현지연수, ▲감염병 진단검사실 정도관리체계 및 국가질병감시체계 구축, ▲코로나 관련 연구 지원 및 역량강화, ▲코로나 치료시설(총 35개) 대상 코로나 환자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산소발생기 지원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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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광명시-중앙대학교의료원, 시민 일자리 창출 맞손
        경기 광명시는 지난 14일 중앙대학교의료원과 내년 3월에 개원할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인력 채용 시 지역 주민 우선 고용 등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명무역센터에 위치한 지방정부협력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 이철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및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광명시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병원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 모델로 지역 일자리를 주민에게 우선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병원은 지역주민들을 향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시와 중앙대학교의료원은 ▲광명병원 인력 채용 관련 행정적 지원 ▲수요자 중심 맞춤형 일자리 정책 적극 협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명시민 우선 채용 등 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개원으로 인해 광명시민의 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높아질 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의 모든 경제 활성화 시책은 일자리와 연계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광명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일직동 95-2에 위치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2022년 3월에 개원할 예정으로 28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추후 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으로 700병상 예정)으로 암병원 및 심장뇌혈관병원을 포함한 6개 센터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24개 진료과에서 개원 초 전문의 122명 포함 1,235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며 수납, 시설관리 등 추후 채용자 선발 시 광명일자리센터에서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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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해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 분야 50명, 물리치료 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해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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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임실군, 전년대비 노인일자리 예산 10억원 늘려 34억원 확대
     임실군이 어르신 일자리 정책을 대폭 확대‧시행하면서 ‘효심복지 일번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민선 6기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주도했던 일자리 정책을 민선 7기에 더욱 활발하게 전개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2019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규모를 지난해 보다 13%(10억원) 증가한 34억원으로 확대하고, 시행시기도 앞당겨 추진한다.  일자리 전담기관인 임실시니어클럽과 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 임실군노인복지관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산 증액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수는 작년보다 10% 증가한 299개가  늘어날 전망이다.    노인 일자리는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 경로당 취사도우미 등과 같은 공익활동과 행복한 밥상, 행복찬 등 시장형 일자리, 사회서비스형 등이다.  모집인원은 총 1294명으로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1월부터 일찍이 시작하여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돈 벌이를 벗어나 동료들과 어울리고 사회참여를 통해 노년기 역할 상실에서 오는 우울감을 극복하고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노인복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임실시니어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적은 활동비에도 불구, 연말에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아 매년 3~4백만원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노인일자리 정책 등을 대폭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는‘효심복지 일번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맞춤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갈수록 심화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완료하고,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목욕쿠폰 지급 등 다양한 효심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여기에 취약계층 지원 임실사랑 상품권 지급과 맞춤형 서비스 급여 제공, 정신건강 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신축 등도 함께 추진한다.  민선 7기 대표공약으로서 질병에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도 전개, 의료서비스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의료 생활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갈수록 고령화되는 농촌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와 의료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노령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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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1-14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명시-중앙대학교의료원, 시민 일자리 창출 맞손
        경기 광명시는 지난 14일 중앙대학교의료원과 내년 3월에 개원할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인력 채용 시 지역 주민 우선 고용 등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명무역센터에 위치한 지방정부협력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 이철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및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광명시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병원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 모델로 지역 일자리를 주민에게 우선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병원은 지역주민들을 향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시와 중앙대학교의료원은 ▲광명병원 인력 채용 관련 행정적 지원 ▲수요자 중심 맞춤형 일자리 정책 적극 협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명시민 우선 채용 등 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개원으로 인해 광명시민의 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높아질 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의 모든 경제 활성화 시책은 일자리와 연계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광명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일직동 95-2에 위치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2022년 3월에 개원할 예정으로 28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추후 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으로 700병상 예정)으로 암병원 및 심장뇌혈관병원을 포함한 6개 센터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24개 진료과에서 개원 초 전문의 122명 포함 1,235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며 수납, 시설관리 등 추후 채용자 선발 시 광명일자리센터에서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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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16
  • 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간호사, 수의사, 의사, 변리사, 변호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등 19개 직업에서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한국고용정보원은 향후 10년 간(2018~2027년)의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019 한국직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17개 분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해 정량적 분석, 현장전문가 검증, 전문가 상호 검증(정량적·정성적 연구자) 작업을 거쳤다. 결과는 직업별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증감을 감소(19개), 다소 감소(68개), 현 상태 유지(81개), 다소 증가(31개), 증가(1개)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간병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생명과학연구원, 수의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변리사, 변호사, 사회복지사,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항공기조종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에너지공학기술자 등 19개다.   간병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국가지원 중심으로 돌봄환경이 변화하고 치매 및 요양시설 증가가 요인이다. 간호사는 건강관리 및 의료 비용 지출 투자, 활동분야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간호조무사는 고령인구 증가 등이, 물리치료사는 고령화 및 보험시장 확대로 인한 의료서비스 증가 등이 요인으로 꼽혔다.  변리사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허 건수 증가 및 지적재산권 중요도 상승 등이, 변호사는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세에 따라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항공의 경우 취항노선 확대, 여행 수요 증가 등이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는 융합,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연결사회로의 전환 등이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한식목공은 한옥 신축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식목공은 전통 기법으로 한옥, 궁궐 등의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는 직업이다.반면 인쇄 및 사진현상관련조작원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용정보원이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전문가 심층면접 및 주제초점집단면접조사를 통해 핵심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자동화 기술, 저출산 고령화, 경쟁 심화, 환경 등이 중요한 영향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 박가열 연구위원은 "앞으로 펼쳐질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사회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26

직업훈련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창원특례시는 16일 오후 4시 삼성창원병원에서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상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으로 공모 선정된 삼성창원병원이 2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임상실무교육 ▲현장실무교육 ▲재직자교육으로 이뤄지는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특히 시공간 구애없이 환자와 의사 간 자유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임상시험 연구자와 참여자 간에 접목하여 진행한다. 작년에는 임상실무교육을 통해 29명이 수료하였고 그중 16명이 삼성창원병원, 임상연구센터, 창원경상대병원 등 관련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임상실무교육 수료자 중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하여 삼성창원병원에서 1:1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마산대학교 內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에 취업 연계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영어, 통계교육 등 재직자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상연구 전문인력을 확대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여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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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17
  • 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에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원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우즈베키스탄 중부 부하라 주 3개 지역(코건, 카라큘, 사프르컨)에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24일(현지 시각)에 개원했다. 코이카는 앞서 올해 9월,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가족부와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우즈벡 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설립, 장애아동 치료 및 재활 지원, 이동식 의료서비스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우즈벡 정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는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지난해 댐 붕괴로 수해 피해를 본 '시르다리야' 지역에 직업훈련센터를 시범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약 300명 이상의 취약계층 여성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자 우즈벡 정부는 사업 확산을 우리 정부에 요청해 왔고 코이카는 인구 대비 여성실업자 비율이 높으면서 코로나19로 감염율 또한 높은 지역인 부하라주(州) 3개 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코이카는 이날 개원한 세곳의 직업훈련센터에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여성 대상으로 미용, 재봉, 제빵, 간호, IT 등 직업훈련을 먼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총괄부처인 지역사회가족부는 물론 지역 내 여성기업가협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취약계층의 자립에 중점 둔 교육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센터가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기반과 체계도 만들었다. 부하라 주 지역사회가족부 청사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코이카 박순진 사무 우즈베키스탄 소장과 자리보브 보티르 부하라 구 주지사, 협력 NGO인 자민파운데이션의 아이레바 타밀라 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순진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보건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며 특히,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개원한 세 곳의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리보브 보티르 주지사는 "작년에 이어 소외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감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업으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 정부의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대응 지원의 일환인 '코로나19 포괄적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원됐다. 우즈벡에서는 총 5백만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 외에도 ▲보건방역 전문인력 대상 현지연수, ▲감염병 진단검사실 정도관리체계 및 국가질병감시체계 구축, ▲코로나 관련 연구 지원 및 역량강화, ▲코로나 치료시설(총 35개) 대상 코로나 환자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산소발생기 지원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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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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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창원특례시는 16일 오후 4시 삼성창원병원에서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상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으로 공모 선정된 삼성창원병원이 2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임상실무교육 ▲현장실무교육 ▲재직자교육으로 이뤄지는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특히 시공간 구애없이 환자와 의사 간 자유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임상시험 연구자와 참여자 간에 접목하여 진행한다. 작년에는 임상실무교육을 통해 29명이 수료하였고 그중 16명이 삼성창원병원, 임상연구센터, 창원경상대병원 등 관련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임상실무교육 수료자 중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하여 삼성창원병원에서 1:1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마산대학교 內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에 취업 연계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영어, 통계교육 등 재직자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상연구 전문인력을 확대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여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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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광명시-중앙대학교의료원, 시민 일자리 창출 맞손
        경기 광명시는 지난 14일 중앙대학교의료원과 내년 3월에 개원할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인력 채용 시 지역 주민 우선 고용 등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명무역센터에 위치한 지방정부협력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 이철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및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광명시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병원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 모델로 지역 일자리를 주민에게 우선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병원은 지역주민들을 향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시와 중앙대학교의료원은 ▲광명병원 인력 채용 관련 행정적 지원 ▲수요자 중심 맞춤형 일자리 정책 적극 협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명시민 우선 채용 등 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개원으로 인해 광명시민의 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높아질 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의 모든 경제 활성화 시책은 일자리와 연계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광명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일직동 95-2에 위치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2022년 3월에 개원할 예정으로 28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추후 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으로 700병상 예정)으로 암병원 및 심장뇌혈관병원을 포함한 6개 센터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24개 진료과에서 개원 초 전문의 122명 포함 1,235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며 수납, 시설관리 등 추후 채용자 선발 시 광명일자리센터에서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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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해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 분야 50명, 물리치료 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해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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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임실군, 전년대비 노인일자리 예산 10억원 늘려 34억원 확대
     임실군이 어르신 일자리 정책을 대폭 확대‧시행하면서 ‘효심복지 일번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민선 6기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주도했던 일자리 정책을 민선 7기에 더욱 활발하게 전개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2019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규모를 지난해 보다 13%(10억원) 증가한 34억원으로 확대하고, 시행시기도 앞당겨 추진한다.  일자리 전담기관인 임실시니어클럽과 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 임실군노인복지관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산 증액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수는 작년보다 10% 증가한 299개가  늘어날 전망이다.    노인 일자리는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 경로당 취사도우미 등과 같은 공익활동과 행복한 밥상, 행복찬 등 시장형 일자리, 사회서비스형 등이다.  모집인원은 총 1294명으로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1월부터 일찍이 시작하여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돈 벌이를 벗어나 동료들과 어울리고 사회참여를 통해 노년기 역할 상실에서 오는 우울감을 극복하고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노인복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임실시니어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적은 활동비에도 불구, 연말에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아 매년 3~4백만원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노인일자리 정책 등을 대폭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는‘효심복지 일번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맞춤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갈수록 심화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완료하고,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목욕쿠폰 지급 등 다양한 효심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여기에 취약계층 지원 임실사랑 상품권 지급과 맞춤형 서비스 급여 제공, 정신건강 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신축 등도 함께 추진한다.  민선 7기 대표공약으로서 질병에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도 전개, 의료서비스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의료 생활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갈수록 고령화되는 농촌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와 의료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노령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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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창원특례시는 16일 오후 4시 삼성창원병원에서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상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으로 공모 선정된 삼성창원병원이 2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임상실무교육 ▲현장실무교육 ▲재직자교육으로 이뤄지는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특히 시공간 구애없이 환자와 의사 간 자유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임상시험 연구자와 참여자 간에 접목하여 진행한다. 작년에는 임상실무교육을 통해 29명이 수료하였고 그중 16명이 삼성창원병원, 임상연구센터, 창원경상대병원 등 관련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임상실무교육 수료자 중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하여 삼성창원병원에서 1:1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마산대학교 內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에 취업 연계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영어, 통계교육 등 재직자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상연구 전문인력을 확대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여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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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에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원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우즈베키스탄 중부 부하라 주 3개 지역(코건, 카라큘, 사프르컨)에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24일(현지 시각)에 개원했다. 코이카는 앞서 올해 9월,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가족부와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우즈벡 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설립, 장애아동 치료 및 재활 지원, 이동식 의료서비스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우즈벡 정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는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지난해 댐 붕괴로 수해 피해를 본 '시르다리야' 지역에 직업훈련센터를 시범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약 300명 이상의 취약계층 여성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자 우즈벡 정부는 사업 확산을 우리 정부에 요청해 왔고 코이카는 인구 대비 여성실업자 비율이 높으면서 코로나19로 감염율 또한 높은 지역인 부하라주(州) 3개 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코이카는 이날 개원한 세곳의 직업훈련센터에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여성 대상으로 미용, 재봉, 제빵, 간호, IT 등 직업훈련을 먼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총괄부처인 지역사회가족부는 물론 지역 내 여성기업가협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취약계층의 자립에 중점 둔 교육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센터가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기반과 체계도 만들었다. 부하라 주 지역사회가족부 청사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코이카 박순진 사무 우즈베키스탄 소장과 자리보브 보티르 부하라 구 주지사, 협력 NGO인 자민파운데이션의 아이레바 타밀라 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순진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보건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며 특히,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개원한 세 곳의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리보브 보티르 주지사는 "작년에 이어 소외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감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업으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 정부의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대응 지원의 일환인 '코로나19 포괄적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원됐다. 우즈벡에서는 총 5백만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 외에도 ▲보건방역 전문인력 대상 현지연수, ▲감염병 진단검사실 정도관리체계 및 국가질병감시체계 구축, ▲코로나 관련 연구 지원 및 역량강화, ▲코로나 치료시설(총 35개) 대상 코로나 환자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산소발생기 지원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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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광명시-중앙대학교의료원, 시민 일자리 창출 맞손
        경기 광명시는 지난 14일 중앙대학교의료원과 내년 3월에 개원할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인력 채용 시 지역 주민 우선 고용 등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명무역센터에 위치한 지방정부협력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 이철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및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광명시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병원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 모델로 지역 일자리를 주민에게 우선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병원은 지역주민들을 향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시와 중앙대학교의료원은 ▲광명병원 인력 채용 관련 행정적 지원 ▲수요자 중심 맞춤형 일자리 정책 적극 협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명시민 우선 채용 등 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개원으로 인해 광명시민의 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높아질 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의 모든 경제 활성화 시책은 일자리와 연계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광명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일직동 95-2에 위치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2022년 3월에 개원할 예정으로 28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추후 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으로 700병상 예정)으로 암병원 및 심장뇌혈관병원을 포함한 6개 센터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24개 진료과에서 개원 초 전문의 122명 포함 1,235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며 수납, 시설관리 등 추후 채용자 선발 시 광명일자리센터에서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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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해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 분야 50명, 물리치료 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해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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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간호사, 수의사, 의사, 변리사, 변호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등 19개 직업에서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한국고용정보원은 향후 10년 간(2018~2027년)의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019 한국직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17개 분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해 정량적 분석, 현장전문가 검증, 전문가 상호 검증(정량적·정성적 연구자) 작업을 거쳤다. 결과는 직업별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증감을 감소(19개), 다소 감소(68개), 현 상태 유지(81개), 다소 증가(31개), 증가(1개)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간병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생명과학연구원, 수의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변리사, 변호사, 사회복지사,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항공기조종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에너지공학기술자 등 19개다.   간병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국가지원 중심으로 돌봄환경이 변화하고 치매 및 요양시설 증가가 요인이다. 간호사는 건강관리 및 의료 비용 지출 투자, 활동분야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간호조무사는 고령인구 증가 등이, 물리치료사는 고령화 및 보험시장 확대로 인한 의료서비스 증가 등이 요인으로 꼽혔다.  변리사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허 건수 증가 및 지적재산권 중요도 상승 등이, 변호사는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세에 따라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항공의 경우 취항노선 확대, 여행 수요 증가 등이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는 융합,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연결사회로의 전환 등이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한식목공은 한옥 신축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식목공은 전통 기법으로 한옥, 궁궐 등의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는 직업이다.반면 인쇄 및 사진현상관련조작원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용정보원이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전문가 심층면접 및 주제초점집단면접조사를 통해 핵심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자동화 기술, 저출산 고령화, 경쟁 심화, 환경 등이 중요한 영향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 박가열 연구위원은 "앞으로 펼쳐질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사회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26
  • 임실군, 전년대비 노인일자리 예산 10억원 늘려 34억원 확대
     임실군이 어르신 일자리 정책을 대폭 확대‧시행하면서 ‘효심복지 일번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민선 6기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주도했던 일자리 정책을 민선 7기에 더욱 활발하게 전개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2019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규모를 지난해 보다 13%(10억원) 증가한 34억원으로 확대하고, 시행시기도 앞당겨 추진한다.  일자리 전담기관인 임실시니어클럽과 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 임실군노인복지관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산 증액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수는 작년보다 10% 증가한 299개가  늘어날 전망이다.    노인 일자리는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 경로당 취사도우미 등과 같은 공익활동과 행복한 밥상, 행복찬 등 시장형 일자리, 사회서비스형 등이다.  모집인원은 총 1294명으로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1월부터 일찍이 시작하여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돈 벌이를 벗어나 동료들과 어울리고 사회참여를 통해 노년기 역할 상실에서 오는 우울감을 극복하고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노인복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임실시니어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적은 활동비에도 불구, 연말에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아 매년 3~4백만원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노인일자리 정책 등을 대폭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는‘효심복지 일번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맞춤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갈수록 심화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완료하고,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목욕쿠폰 지급 등 다양한 효심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여기에 취약계층 지원 임실사랑 상품권 지급과 맞춤형 서비스 급여 제공, 정신건강 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신축 등도 함께 추진한다.  민선 7기 대표공약으로서 질병에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도 전개, 의료서비스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의료 생활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갈수록 고령화되는 농촌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와 의료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노령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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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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