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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11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12월 6일(수) 저녁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인천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간('22.1월∼'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실근무 18일)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400원을 적용해 1,675,80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 및 인천광역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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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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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비영리민간단체 활동가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활동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비영리민간단체 대상 설문조사에서 공익사업 기획 및 회계 교육이 필요하다는 단체 활동가들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샤필드미앙 2층에서 실시한다. 활동가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비영리단체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의 성과측정에 기반한 계획서 작성 △비영리단체의 보조금 정산요령 등 총 2강으로 진행된다. 인천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비영리단체 활동가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11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 및 활동가 실무교육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incheon.go.kr) ‘소통참여-비영리단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민간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이 비영리단체의 공익성 강화와 단체 운영 내실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3년에도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각종 민간협력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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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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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모두 176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2022년의 경우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총 48개사가 신청을 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성일기공 등 2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 해 각 기업 당 3명에서 최대 27명 등 총 173명을 신규로 고용했다. 선정기준은 인천 소재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서,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은 3명 이상)이고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며, 대상업종은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유망 중소기업 선정·디자인개발 사업 등 지원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증서 수여 후 기업 대표들과 대화 시간을 가진 유정복 시장은“고용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써 주신 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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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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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골목 곳곳 푸르게 가꿀 시민정원사 24명 배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인천광역시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추첨을 통해 선발돼 교육받은 24명의 시민정원사들이 이날 수료식에 참석했다. 시는 그간 81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스마트가든 관리 등 자원봉사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양성교육은 화분 가꾸기, 정원 만들기 등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으로 구성돼 수료생의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지난 5월부터 20차례에 걸쳐 총 80시간 동안 토양의 이해,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수목의 병충해, 미세먼지 저감식물의 이해 및 접시정원 만들기, 나만의 정원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또 서울수목원, 석모도수목원, 인천대공원 등을 답사하며 식물과 조경에 대한 안목도 넓혔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시민들은 스마트가든 관리, 마을정원 가꾸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자원봉사 마일리지도 부여받을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원교육이 정주여건 및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정원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시의 소규모 녹지공간과 집주변 골목경관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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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골목 곳곳 푸르게 가꿀 시민정원사 2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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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의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29건의 사업 중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의 평가를 거쳐 6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어울림 퓨전 떡(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부평구노인복지관)」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서구검단노인복지관)」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형 사업(어울림퓨전떡·도그람이) 발굴로 어르신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새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환경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19년~’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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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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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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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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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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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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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용업소에 젊은 층 겨냥한 트렌드 미용기술 교육
-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침체돼 가는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를 위해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1:1 맞춤형 미용 기술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이용업소 709개소 중 선착순 모집으로 25개소를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시 위생정책과 또는 군·구 위생부서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업소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은 영업주의 숙련도를 고려한 세심한 지도와 영업주의 선호에 따른 선택형 실용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별 집중 교육이므로 영업주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중요하다. 뷰티직종 기술전문학교인 인천전문직업학교에 위탁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우수한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강사가 선정업소에 직접 찾아가 한 업소당 1회/4시간 1:1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렌드 미용기술을 이용업소에 접목해, 한 번 방문한 이용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이용업소의 직접적인 매출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남성커트 중심 집중교육, 고객관리 및 영업 마인드 개선 등 경영 컨설팅이 이뤄진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사업을 통해 이용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네 이발소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수익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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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용업소에 젊은 층 겨냥한 트렌드 미용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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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슬기로운 창업 전략’ 실시
- 인천광역시는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미추홀구 제물포 소재)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슬기로운 창업 전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창업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창업 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업 성공률 증진과 안정적 사업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거주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 업종 전환 희망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교육은 2022 창업 방향 및 시장분석, 창업 아이템 선정, 상권입지 분석, 지식재산권, 노무·세무 등 준비된 창업을 위해 경영 초기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상표 또는 상호, 메뉴의 무단 도용 등과 같이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및 관련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및 역량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식재산과 관련된 교육 과정도 별도로 구성했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소상공인들이 한숨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나 무분별한 창업은 안정적 경영을 어렵게 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 교육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1일 4시간 3일간에 걸쳐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접수는 4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 공지사항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 (신청문의)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032-71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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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슬기로운 창업 전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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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턴트를 배정받아 컨설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9일(금)까지로 6명을 모집하며, 2022년 인천관내 청년후계농 선발자 또는 관내 청년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yeon9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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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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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이 아직 생소한 분야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현대모비스, SK E&S, GS에너지 등 대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청라를 대한민국 수소경제허브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우리 시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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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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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개발 기회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접수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12월 31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1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차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월 3일∼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구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는 상·하반기 총 40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직무능력을 개발했다"라며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인턴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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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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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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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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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79개 분야에서 5,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동년배 참여자가 방문해 말벗 활동 등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4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311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70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67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70명 등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관과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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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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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 인천여성 취업박람회 개최
-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천여성가족재단)는 인천관내 7개 새일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4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광역시청 중앙홀(1층)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19 인천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희망 여성에게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현장면접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130개 기업이 총 674명(현장채용 379명, 간접채용 295명) 채용을 목표로 진행되며, 채용관, 취업지원관 등 47개관이 운영될 예정이고,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 채용을 one-stop으로 진행하는 직접채용과 이력서 접수 등 취업을 연계하는 간접채용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면접스타일코칭, 지문인적성검사, 이력서사진촬영, 정신건강검사, 전통공예, 원예관리, 천연소금디퓨저, 홈패션, 바리스타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진숙 여성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 행사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이 일자리를 찾는 기쁨을 누리고 구인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이 취업의 꿈을 이루어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 누구나 신분증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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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 인천여성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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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11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12월 6일(수) 저녁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인천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간('22.1월∼'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실근무 18일)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400원을 적용해 1,675,80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 및 인천광역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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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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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 인천광역시는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창출 및 고용환경개선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안정을 위해 인천시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53개 업체를 인증했으며, 현재 인증유효업체(인증기간 2년)는 43곳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MICE 관련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천광역시에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2021.1.1.~2021.12.31.) 근로자 증가인원이 2019년 12월 말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으로 기업평가 점수가 우수해야 한다. 단,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 우수기업 선정 업체에는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기술지원단 대상기업 선정 시 우대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한도 우대 △일자리 창출 기업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마감일인 5월23일까지 인천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BizOk 사이트 (http://bizok.incheon.g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심사 등을 거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7월 중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우수기업 인증제로 인천 내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및 환경개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새소식)와 BizOk사이트에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 032-44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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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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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이 아직 생소한 분야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현대모비스, SK E&S, GS에너지 등 대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청라를 대한민국 수소경제허브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우리 시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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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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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 인천광역시는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이하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 2019년부터 시행된 인천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3년간 숲생태 활동가, 엄마카롱 등 사업으로 23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특히 작년에는 수봉별마루 도너츠 매장 개장, 마을주택관리소 관리, 꽃모종 힐링농장 운영 등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총 73명의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총사업비는 1억2천만 원으로 시는 5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별로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수행기간(최대 5개월) 동안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건비, 부대비용,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사업의 적정성이 검증되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정식 편입돼 인건비 및 부대경비를 매년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구성되어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전문성을 살리고 소득을 보충하는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1일까지 4주간이며 기간 내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사업장이 소재한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기존 수행기관 및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지자체 출연기관 등으로 제한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https://www.incheon.go.kr/IC010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경 일자리 사업 선정을 마치고, 참여 어르신 모집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약 5개월 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고 사회참여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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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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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개발 기회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접수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12월 31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1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차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월 3일∼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구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는 상·하반기 총 40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직무능력을 개발했다"라며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인턴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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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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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79개 분야에서 5,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동년배 참여자가 방문해 말벗 활동 등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4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311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70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67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70명 등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관과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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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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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11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12월 6일(수) 저녁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인천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간('22.1월∼'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실근무 18일)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400원을 적용해 1,675,80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 및 인천광역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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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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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비영리민간단체 활동가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활동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비영리민간단체 대상 설문조사에서 공익사업 기획 및 회계 교육이 필요하다는 단체 활동가들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샤필드미앙 2층에서 실시한다. 활동가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비영리단체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의 성과측정에 기반한 계획서 작성 △비영리단체의 보조금 정산요령 등 총 2강으로 진행된다. 인천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비영리단체 활동가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11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 및 활동가 실무교육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incheon.go.kr) ‘소통참여-비영리단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민간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이 비영리단체의 공익성 강화와 단체 운영 내실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3년에도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각종 민간협력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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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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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모두 176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2022년의 경우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총 48개사가 신청을 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성일기공 등 2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 해 각 기업 당 3명에서 최대 27명 등 총 173명을 신규로 고용했다. 선정기준은 인천 소재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서,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은 3명 이상)이고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며, 대상업종은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유망 중소기업 선정·디자인개발 사업 등 지원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증서 수여 후 기업 대표들과 대화 시간을 가진 유정복 시장은“고용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써 주신 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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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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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골목 곳곳 푸르게 가꿀 시민정원사 24명 배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인천광역시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추첨을 통해 선발돼 교육받은 24명의 시민정원사들이 이날 수료식에 참석했다. 시는 그간 81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스마트가든 관리 등 자원봉사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양성교육은 화분 가꾸기, 정원 만들기 등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으로 구성돼 수료생의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지난 5월부터 20차례에 걸쳐 총 80시간 동안 토양의 이해,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수목의 병충해, 미세먼지 저감식물의 이해 및 접시정원 만들기, 나만의 정원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또 서울수목원, 석모도수목원, 인천대공원 등을 답사하며 식물과 조경에 대한 안목도 넓혔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시민들은 스마트가든 관리, 마을정원 가꾸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자원봉사 마일리지도 부여받을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원교육이 정주여건 및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정원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시의 소규모 녹지공간과 집주변 골목경관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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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골목 곳곳 푸르게 가꿀 시민정원사 2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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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의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29건의 사업 중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의 평가를 거쳐 6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어울림 퓨전 떡(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부평구노인복지관)」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서구검단노인복지관)」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형 사업(어울림퓨전떡·도그람이) 발굴로 어르신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새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환경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19년~’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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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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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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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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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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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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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용업소에 젊은 층 겨냥한 트렌드 미용기술 교육
-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침체돼 가는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를 위해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1:1 맞춤형 미용 기술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이용업소 709개소 중 선착순 모집으로 25개소를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시 위생정책과 또는 군·구 위생부서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업소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은 영업주의 숙련도를 고려한 세심한 지도와 영업주의 선호에 따른 선택형 실용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별 집중 교육이므로 영업주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중요하다. 뷰티직종 기술전문학교인 인천전문직업학교에 위탁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우수한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강사가 선정업소에 직접 찾아가 한 업소당 1회/4시간 1:1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렌드 미용기술을 이용업소에 접목해, 한 번 방문한 이용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이용업소의 직접적인 매출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남성커트 중심 집중교육, 고객관리 및 영업 마인드 개선 등 경영 컨설팅이 이뤄진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사업을 통해 이용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네 이발소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수익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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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용업소에 젊은 층 겨냥한 트렌드 미용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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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슬기로운 창업 전략’ 실시
- 인천광역시는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미추홀구 제물포 소재)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슬기로운 창업 전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창업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창업 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업 성공률 증진과 안정적 사업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거주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 업종 전환 희망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교육은 2022 창업 방향 및 시장분석, 창업 아이템 선정, 상권입지 분석, 지식재산권, 노무·세무 등 준비된 창업을 위해 경영 초기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상표 또는 상호, 메뉴의 무단 도용 등과 같이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및 관련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및 역량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식재산과 관련된 교육 과정도 별도로 구성했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소상공인들이 한숨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나 무분별한 창업은 안정적 경영을 어렵게 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 교육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1일 4시간 3일간에 걸쳐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접수는 4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 공지사항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 (신청문의)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032-71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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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슬기로운 창업 전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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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턴트를 배정받아 컨설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9일(금)까지로 6명을 모집하며, 2022년 인천관내 청년후계농 선발자 또는 관내 청년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yeon9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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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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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 인천광역시는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창출 및 고용환경개선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안정을 위해 인천시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53개 업체를 인증했으며, 현재 인증유효업체(인증기간 2년)는 43곳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MICE 관련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천광역시에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2021.1.1.~2021.12.31.) 근로자 증가인원이 2019년 12월 말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으로 기업평가 점수가 우수해야 한다. 단,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 우수기업 선정 업체에는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기술지원단 대상기업 선정 시 우대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한도 우대 △일자리 창출 기업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마감일인 5월23일까지 인천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BizOk 사이트 (http://bizok.incheon.g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심사 등을 거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7월 중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우수기업 인증제로 인천 내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및 환경개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새소식)와 BizOk사이트에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 032-44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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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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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이 아직 생소한 분야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현대모비스, SK E&S, GS에너지 등 대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청라를 대한민국 수소경제허브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우리 시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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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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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 인천광역시는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이하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 2019년부터 시행된 인천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3년간 숲생태 활동가, 엄마카롱 등 사업으로 23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특히 작년에는 수봉별마루 도너츠 매장 개장, 마을주택관리소 관리, 꽃모종 힐링농장 운영 등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총 73명의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총사업비는 1억2천만 원으로 시는 5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별로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수행기간(최대 5개월) 동안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건비, 부대비용,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사업의 적정성이 검증되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정식 편입돼 인건비 및 부대경비를 매년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구성되어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전문성을 살리고 소득을 보충하는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1일까지 4주간이며 기간 내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사업장이 소재한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기존 수행기관 및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지자체 출연기관 등으로 제한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https://www.incheon.go.kr/IC010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경 일자리 사업 선정을 마치고, 참여 어르신 모집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약 5개월 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고 사회참여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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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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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개발 기회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접수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12월 31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1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차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월 3일∼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구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는 상·하반기 총 40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직무능력을 개발했다"라며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인턴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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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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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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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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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슬기로운 창업 전략’ 실시
- 인천광역시는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미추홀구 제물포 소재)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슬기로운 창업 전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창업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창업 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업 성공률 증진과 안정적 사업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거주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 업종 전환 희망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교육은 2022 창업 방향 및 시장분석, 창업 아이템 선정, 상권입지 분석, 지식재산권, 노무·세무 등 준비된 창업을 위해 경영 초기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상표 또는 상호, 메뉴의 무단 도용 등과 같이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및 관련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및 역량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식재산과 관련된 교육 과정도 별도로 구성했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소상공인들이 한숨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나 무분별한 창업은 안정적 경영을 어렵게 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 교육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1일 4시간 3일간에 걸쳐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접수는 4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 공지사항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 (신청문의)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032-71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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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슬기로운 창업 전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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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 인천광역시는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창출 및 고용환경개선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안정을 위해 인천시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53개 업체를 인증했으며, 현재 인증유효업체(인증기간 2년)는 43곳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MICE 관련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천광역시에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2021.1.1.~2021.12.31.) 근로자 증가인원이 2019년 12월 말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으로 기업평가 점수가 우수해야 한다. 단,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 우수기업 선정 업체에는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기술지원단 대상기업 선정 시 우대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한도 우대 △일자리 창출 기업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마감일인 5월23일까지 인천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BizOk 사이트 (http://bizok.incheon.g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심사 등을 거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7월 중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우수기업 인증제로 인천 내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및 환경개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새소식)와 BizOk사이트에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 032-44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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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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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11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12월 6일(수) 저녁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인천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간('22.1월∼'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실근무 18일)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400원을 적용해 1,675,80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 및 인천광역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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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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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비영리민간단체 활동가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활동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비영리민간단체 대상 설문조사에서 공익사업 기획 및 회계 교육이 필요하다는 단체 활동가들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샤필드미앙 2층에서 실시한다. 활동가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비영리단체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의 성과측정에 기반한 계획서 작성 △비영리단체의 보조금 정산요령 등 총 2강으로 진행된다. 인천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비영리단체 활동가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11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 및 활동가 실무교육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incheon.go.kr) ‘소통참여-비영리단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민간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이 비영리단체의 공익성 강화와 단체 운영 내실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3년에도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각종 민간협력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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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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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모두 176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2022년의 경우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총 48개사가 신청을 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성일기공 등 2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 해 각 기업 당 3명에서 최대 27명 등 총 173명을 신규로 고용했다. 선정기준은 인천 소재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서,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은 3명 이상)이고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며, 대상업종은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유망 중소기업 선정·디자인개발 사업 등 지원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증서 수여 후 기업 대표들과 대화 시간을 가진 유정복 시장은“고용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써 주신 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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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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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골목 곳곳 푸르게 가꿀 시민정원사 24명 배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인천광역시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추첨을 통해 선발돼 교육받은 24명의 시민정원사들이 이날 수료식에 참석했다. 시는 그간 81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스마트가든 관리 등 자원봉사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양성교육은 화분 가꾸기, 정원 만들기 등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으로 구성돼 수료생의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지난 5월부터 20차례에 걸쳐 총 80시간 동안 토양의 이해,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수목의 병충해, 미세먼지 저감식물의 이해 및 접시정원 만들기, 나만의 정원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또 서울수목원, 석모도수목원, 인천대공원 등을 답사하며 식물과 조경에 대한 안목도 넓혔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시민들은 스마트가든 관리, 마을정원 가꾸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자원봉사 마일리지도 부여받을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원교육이 정주여건 및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정원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시의 소규모 녹지공간과 집주변 골목경관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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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골목 곳곳 푸르게 가꿀 시민정원사 2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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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의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29건의 사업 중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의 평가를 거쳐 6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어울림 퓨전 떡(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부평구노인복지관)」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서구검단노인복지관)」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형 사업(어울림퓨전떡·도그람이) 발굴로 어르신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새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환경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19년~’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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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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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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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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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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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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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용업소에 젊은 층 겨냥한 트렌드 미용기술 교육
-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침체돼 가는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를 위해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1:1 맞춤형 미용 기술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이용업소 709개소 중 선착순 모집으로 25개소를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시 위생정책과 또는 군·구 위생부서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업소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은 영업주의 숙련도를 고려한 세심한 지도와 영업주의 선호에 따른 선택형 실용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별 집중 교육이므로 영업주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중요하다. 뷰티직종 기술전문학교인 인천전문직업학교에 위탁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우수한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강사가 선정업소에 직접 찾아가 한 업소당 1회/4시간 1:1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렌드 미용기술을 이용업소에 접목해, 한 번 방문한 이용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이용업소의 직접적인 매출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남성커트 중심 집중교육, 고객관리 및 영업 마인드 개선 등 경영 컨설팅이 이뤄진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사업을 통해 이용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네 이발소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수익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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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용업소에 젊은 층 겨냥한 트렌드 미용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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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슬기로운 창업 전략’ 실시
- 인천광역시는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미추홀구 제물포 소재)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슬기로운 창업 전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창업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창업 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업 성공률 증진과 안정적 사업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거주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 업종 전환 희망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교육은 2022 창업 방향 및 시장분석, 창업 아이템 선정, 상권입지 분석, 지식재산권, 노무·세무 등 준비된 창업을 위해 경영 초기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상표 또는 상호, 메뉴의 무단 도용 등과 같이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및 관련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및 역량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식재산과 관련된 교육 과정도 별도로 구성했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소상공인들이 한숨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나 무분별한 창업은 안정적 경영을 어렵게 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 교육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1일 4시간 3일간에 걸쳐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접수는 4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 공지사항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 (신청문의)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032-71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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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슬기로운 창업 전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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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턴트를 배정받아 컨설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9일(금)까지로 6명을 모집하며, 2022년 인천관내 청년후계농 선발자 또는 관내 청년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yeon9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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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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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 인천광역시는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창출 및 고용환경개선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안정을 위해 인천시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53개 업체를 인증했으며, 현재 인증유효업체(인증기간 2년)는 43곳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MICE 관련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천광역시에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2021.1.1.~2021.12.31.) 근로자 증가인원이 2019년 12월 말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으로 기업평가 점수가 우수해야 한다. 단,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 우수기업 선정 업체에는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기술지원단 대상기업 선정 시 우대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한도 우대 △일자리 창출 기업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마감일인 5월23일까지 인천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BizOk 사이트 (http://bizok.incheon.g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심사 등을 거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7월 중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우수기업 인증제로 인천 내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및 환경개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새소식)와 BizOk사이트에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 032-44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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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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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이 아직 생소한 분야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현대모비스, SK E&S, GS에너지 등 대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청라를 대한민국 수소경제허브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우리 시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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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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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 인천광역시는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이하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 2019년부터 시행된 인천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3년간 숲생태 활동가, 엄마카롱 등 사업으로 23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특히 작년에는 수봉별마루 도너츠 매장 개장, 마을주택관리소 관리, 꽃모종 힐링농장 운영 등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총 73명의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총사업비는 1억2천만 원으로 시는 5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별로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수행기간(최대 5개월) 동안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건비, 부대비용,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사업의 적정성이 검증되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정식 편입돼 인건비 및 부대경비를 매년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구성되어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전문성을 살리고 소득을 보충하는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1일까지 4주간이며 기간 내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사업장이 소재한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기존 수행기관 및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지자체 출연기관 등으로 제한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https://www.incheon.go.kr/IC010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경 일자리 사업 선정을 마치고, 참여 어르신 모집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약 5개월 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고 사회참여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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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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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개발 기회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접수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12월 31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1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차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월 3일∼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구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는 상·하반기 총 40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직무능력을 개발했다"라며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인턴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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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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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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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