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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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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4
  • 인천시, 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판매전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5월 가정의 달’및‘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 3일부터 5월7일까지 4일간 인천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가 주관하며 총 7개 기관의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참여한다.   판매전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일자별 판매물품을 지정하여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및 천연비누, 수공예 제품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쿠키 및 더치커피, 방역마스크 등 총 34개의 다양한 생산품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 4월 26일부터는 각 판매처별 전화 접수를 통한 상시 주문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판매 행사를 통해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통해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 노인일자리 창출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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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03
  • 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와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어르신의 건강 확보 및 안전한 근무 환경·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3월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소규모 매장(식품 제조, 카페 등) 및 공동작업장으로 비대면 사업 및 실외 활동 사업을 제외한 실내 어르신일자리 사업단 56개소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사업장 및 개인 위생관리 상태, 외부인 및 의심증상자 관리, 근로 공간 안전성 확보, 기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그 밖에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및 코로나19로 인해 3월 중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사업단에 대해서는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사업장 전담인력 교육 실시 등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곤란한 사항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사업 전환 등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관리·감독 등 감염증 대응 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이행상황 안전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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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08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인천시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 확대 추진
      인천시의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청사 방문자를 상대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2021.4.1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시청 신청사와 인천가족공원 등에 총 242명의 어르신을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활동'에 추가 배치한다.   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복지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시청 신청사에서 130명, 시의회에서 12명, 인천가족공원 5개 봉안당에서 100명의 어르신이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일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 방문자 관리 등 방역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활동 지원, 소득 보충 등을 위한 취지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비대면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기관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용수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한 건강증진과 소득보충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온라인 시대의 노인복지관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1대1 전문가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인천시, 전국최초 재정지원 ‘인천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 구축
        인천시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전국 최초로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인천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은 어느 지역·어느 기관에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모집 중인 일자리가 어떤 것인지 등 필요한 일자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첫 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군·구)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그 지역에 있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관 페이지로 들어가서는 모집 중인 노인일자리 정보(활동내용·시간·활동비 등)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또 원하는 곳에 신청이 용이하도록 해당 기관의 위치, 연락처를 안내하고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 연결되도록 구축됐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현재 시스템은 재정지원 노인일자리(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정보만 담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노인일자리 정보를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점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3
  • 노인 일자리 사업 중단 장기화…노인 97% 일자리 휴업
      경로당에 붙은 임시휴관 연장 안내   인천시는 보건복지부의 휴업 권고에 따라 대부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중단했다. 코로나19가 지병(기저질환)이 있는 노인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실버 택배나 화장실 점검 등 대면 접촉이 많지 않은 일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만 일을 하는 상황이다. 휴업 권고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휴업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 부양자가 없는 노인들은 장기간 일을 하지 못하면서 연금 등 이외에는 수익이 없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한 달에 10일간 하루 3시간씩 일하고 27만원을 받는다. 김대현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주임은 "혼자 사는 노인들은 센터에서 매일 전화를 해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은 대부분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감염 위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 중단에 상당수 노인복지시설 휴관까지 겹치면서 노인들이 외부와 격리돼 정신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고 보고 비대면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노인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상당수 노인이 집 안에만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노인 일자리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비슷한 연령대 노인에게 전화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인천시 노인정책과 관계자는 "노일 일자리 휴업 기간이 장기화할 경우 사람 접촉이 없는 비대면 사업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19 사태로 일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추후 사업이 재개되면 근무시간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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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인천시, 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판매전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5월 가정의 달’및‘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 3일부터 5월7일까지 4일간 인천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가 주관하며 총 7개 기관의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참여한다.   판매전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일자별 판매물품을 지정하여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및 천연비누, 수공예 제품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쿠키 및 더치커피, 방역마스크 등 총 34개의 다양한 생산품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 4월 26일부터는 각 판매처별 전화 접수를 통한 상시 주문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판매 행사를 통해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통해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 노인일자리 창출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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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인천시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 확대 추진
      인천시의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청사 방문자를 상대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2021.4.1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시청 신청사와 인천가족공원 등에 총 242명의 어르신을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활동'에 추가 배치한다.   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복지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시청 신청사에서 130명, 시의회에서 12명, 인천가족공원 5개 봉안당에서 100명의 어르신이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일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 방문자 관리 등 방역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활동 지원, 소득 보충 등을 위한 취지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비대면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기관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용수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한 건강증진과 소득보충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온라인 시대의 노인복지관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1대1 전문가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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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와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어르신의 건강 확보 및 안전한 근무 환경·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3월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소규모 매장(식품 제조, 카페 등) 및 공동작업장으로 비대면 사업 및 실외 활동 사업을 제외한 실내 어르신일자리 사업단 56개소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사업장 및 개인 위생관리 상태, 외부인 및 의심증상자 관리, 근로 공간 안전성 확보, 기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그 밖에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및 코로나19로 인해 3월 중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사업단에 대해서는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사업장 전담인력 교육 실시 등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곤란한 사항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사업 전환 등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관리·감독 등 감염증 대응 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이행상황 안전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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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인천시, 전국최초 재정지원 ‘인천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 구축
        인천시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전국 최초로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인천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은 어느 지역·어느 기관에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모집 중인 일자리가 어떤 것인지 등 필요한 일자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첫 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군·구)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그 지역에 있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관 페이지로 들어가서는 모집 중인 노인일자리 정보(활동내용·시간·활동비 등)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또 원하는 곳에 신청이 용이하도록 해당 기관의 위치, 연락처를 안내하고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 연결되도록 구축됐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현재 시스템은 재정지원 노인일자리(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정보만 담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노인일자리 정보를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점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3
  • 노인 일자리 사업 중단 장기화…노인 97% 일자리 휴업
      경로당에 붙은 임시휴관 연장 안내   인천시는 보건복지부의 휴업 권고에 따라 대부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중단했다. 코로나19가 지병(기저질환)이 있는 노인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실버 택배나 화장실 점검 등 대면 접촉이 많지 않은 일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만 일을 하는 상황이다. 휴업 권고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휴업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 부양자가 없는 노인들은 장기간 일을 하지 못하면서 연금 등 이외에는 수익이 없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한 달에 10일간 하루 3시간씩 일하고 27만원을 받는다. 김대현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주임은 "혼자 사는 노인들은 센터에서 매일 전화를 해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은 대부분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감염 위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 중단에 상당수 노인복지시설 휴관까지 겹치면서 노인들이 외부와 격리돼 정신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고 보고 비대면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노인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상당수 노인이 집 안에만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노인 일자리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비슷한 연령대 노인에게 전화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인천시 노인정책과 관계자는 "노일 일자리 휴업 기간이 장기화할 경우 사람 접촉이 없는 비대면 사업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19 사태로 일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추후 사업이 재개되면 근무시간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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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3-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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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인천시, 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판매전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5월 가정의 달’및‘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 3일부터 5월7일까지 4일간 인천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가 주관하며 총 7개 기관의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참여한다.   판매전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일자별 판매물품을 지정하여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및 천연비누, 수공예 제품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쿠키 및 더치커피, 방역마스크 등 총 34개의 다양한 생산품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 4월 26일부터는 각 판매처별 전화 접수를 통한 상시 주문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판매 행사를 통해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통해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 노인일자리 창출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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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인천시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 확대 추진
      인천시의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청사 방문자를 상대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2021.4.1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시청 신청사와 인천가족공원 등에 총 242명의 어르신을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활동'에 추가 배치한다.   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복지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시청 신청사에서 130명, 시의회에서 12명, 인천가족공원 5개 봉안당에서 100명의 어르신이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일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 방문자 관리 등 방역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활동 지원, 소득 보충 등을 위한 취지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비대면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기관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용수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한 건강증진과 소득보충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온라인 시대의 노인복지관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1대1 전문가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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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와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어르신의 건강 확보 및 안전한 근무 환경·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3월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소규모 매장(식품 제조, 카페 등) 및 공동작업장으로 비대면 사업 및 실외 활동 사업을 제외한 실내 어르신일자리 사업단 56개소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사업장 및 개인 위생관리 상태, 외부인 및 의심증상자 관리, 근로 공간 안전성 확보, 기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그 밖에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및 코로나19로 인해 3월 중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사업단에 대해서는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사업장 전담인력 교육 실시 등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곤란한 사항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사업 전환 등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관리·감독 등 감염증 대응 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이행상황 안전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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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인천시, 전국최초 재정지원 ‘인천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 구축
        인천시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전국 최초로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인천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은 어느 지역·어느 기관에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모집 중인 일자리가 어떤 것인지 등 필요한 일자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첫 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군·구)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그 지역에 있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관 페이지로 들어가서는 모집 중인 노인일자리 정보(활동내용·시간·활동비 등)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또 원하는 곳에 신청이 용이하도록 해당 기관의 위치, 연락처를 안내하고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 연결되도록 구축됐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현재 시스템은 재정지원 노인일자리(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정보만 담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노인일자리 정보를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점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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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노인 일자리 사업 중단 장기화…노인 97% 일자리 휴업
      경로당에 붙은 임시휴관 연장 안내   인천시는 보건복지부의 휴업 권고에 따라 대부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중단했다. 코로나19가 지병(기저질환)이 있는 노인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실버 택배나 화장실 점검 등 대면 접촉이 많지 않은 일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만 일을 하는 상황이다. 휴업 권고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휴업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 부양자가 없는 노인들은 장기간 일을 하지 못하면서 연금 등 이외에는 수익이 없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한 달에 10일간 하루 3시간씩 일하고 27만원을 받는다. 김대현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주임은 "혼자 사는 노인들은 센터에서 매일 전화를 해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은 대부분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감염 위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 중단에 상당수 노인복지시설 휴관까지 겹치면서 노인들이 외부와 격리돼 정신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고 보고 비대면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노인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상당수 노인이 집 안에만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노인 일자리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비슷한 연령대 노인에게 전화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인천시 노인정책과 관계자는 "노일 일자리 휴업 기간이 장기화할 경우 사람 접촉이 없는 비대면 사업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19 사태로 일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추후 사업이 재개되면 근무시간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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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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