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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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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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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 경기 파주시는 1만 4천633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최근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민선 8기 파주시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세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 계획으로, 올해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70.1%, 취업자 수 24만 9천700명으로 지난해보다 고용률은 0.4%P, 취업자 수는 3.2% 높게 잡았다. 구체적인 계획은 기업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 시설 조성 등 5개 분야의 152개 일자리 사업에 8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4천6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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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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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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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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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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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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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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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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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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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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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 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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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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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직접일자리·실업급여 줄이고 직업훈련 강화
- 정부가 직접 일자리와 구직자 현금 지원을 줄여나간다. 민간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직업훈련과 고용서비스는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제5차 고용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제5차 기본계획은 △청년·여성 등 고용취약계층 핵심 정책대상 설정 △산업·인구구조 전환 등 미래대응체계 구축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집중 △현금 지원 대신 서비스 중심 노동시장 참여촉진형 고용안전망 구축 △직접 일자리 제공 대신 민간 일자리 창출 등 5대 일자리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노동부는 “그동안 우리 일자리 정책은 현금 지원, 직접 일자리 확대 등 단기·임시 처방으로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는 선택을 해왔다”며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는 데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고 정책 전환의 배경을 설명했다. 노동부는 코로나 확산 이후 지난 몇 년간 실업자에 대한 현금 지원에 치중하면서 고용서비스 본연의 취업 촉진 기능이 약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실업급여 반복 수급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원금 액수를 줄이고 대기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구직자들에게는 맞춤형 재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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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직접일자리·실업급여 줄이고 직업훈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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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 군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멘토 사업은 군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관내 대학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의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구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명을 선발, 총 11개 부서에 배치하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대학(군산대· 군장대·호원대·서해대·군산간호대)졸업자로 미취업상태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는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군산시 읍면동, 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근무기간 동안 취업멘토링 교육, 취업 특강 등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환경에서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청년멘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계(454- 43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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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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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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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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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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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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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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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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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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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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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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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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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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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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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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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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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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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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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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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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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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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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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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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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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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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돕기 위한 '꿈 짱! 취업 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닌 학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학교별 2주간의 교육 진행으로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2회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수료한 학생들은 의정부시로부터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의정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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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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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규모 취업박람회 26일 개최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천시청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채용행사는 이천시가 연중 가장 대규모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로써 지역의 우수한 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사무·관리·서비스·물류·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면접관과 구직자 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뤄지며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에 참석해 취업 희망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여러 고용서비스 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부스가 운영된다. 이천일자리센터에서는 AI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관련 사업 안내가 이뤄지며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무료 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시니어클럽에서는 취업지원과 카페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강대학 일자리센터에서는 mbti적성검사,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AI모의면접을 지원하며 개별 부대행사로는 취업타로카드,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진단을 진행해 행사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천시 정인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대규모 취업박람회가 취업과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천시는 박람회 이후에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개 참여기업의 상세구인현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알림사항 또는 이천일자리센터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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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규모 취업박람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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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근로자’10월14일까지 참여자-기업 모집
- 충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또는 전자메일(cbmihye123@gmail.com) 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공지사항)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43-270-7570,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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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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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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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자, 정책 관계자들이 광역-기초 간 고용정책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변화와 기회의 지역일자리’라는 대주제로 변화의 시작, 변화의 물결, 변화와 기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기도일자리정책 및 민선 8기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연구원 김정훈 전략정책부장이 민선 8기 경기도 일자리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의 고용정책이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윤중 연구위원이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인 경기도 및 시군일자리센터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마지막 세션은 ‘플랫폼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용환경의 변화 중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컨퍼런스 영상은 행사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www.youtube.com/잡아바TV경기도일자리재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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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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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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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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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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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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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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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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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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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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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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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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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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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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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 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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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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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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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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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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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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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 경기 파주시는 1만 4천633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최근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민선 8기 파주시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세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 계획으로, 올해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70.1%, 취업자 수 24만 9천700명으로 지난해보다 고용률은 0.4%P, 취업자 수는 3.2% 높게 잡았다. 구체적인 계획은 기업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 시설 조성 등 5개 분야의 152개 일자리 사업에 8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4천6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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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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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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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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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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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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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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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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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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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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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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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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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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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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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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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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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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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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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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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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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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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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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16일 2023년 수제 창작분야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군산메이드마켓에 입주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할 역량 있는 창업가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명동 월명성당 옆에 위치한 '군산메이드마켓'은 현재 스테인드글라스, 캘리그라피, 풍선과 꽃을 이용한 소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아이템으로 창업한 6명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에게는 저렴한 사용료로 개별 소규모점포 및 체험실 등 창업공간 및 공동 기자재가 제공된다. 또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특강을 비롯해, 마케팅 및 신제품 제작 지원사업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만19세~49세로 군산시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다양한 수제 창작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 기창업자이며 입주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군산메이드마켓은 수제창작 아이디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창업가에게 성공 창업의 첫걸음으로 자립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수제 창작분야 예비 창업가들이 관심 갖고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 모집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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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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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9일 의정부 노동복지회관(둔야로 10)에서 관내 86개소의 직업소개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업안정법에서 정하는 직업소개업 종사자 대상 법정교육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됐으나, 2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업소개제도, 직업상담실무 및 직업윤리의식 등의 교육이 진행됐고 그 외에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세무, 노무 실무지식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대표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는 질의응답 등 한계가 있었는데, 대면으로 교육을 받아 궁금한 사항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말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인자, 구직자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질 높은 민간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교육훈련을 시작으로 하반기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 및 안정적인 직업소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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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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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돕기 위한 '꿈 짱! 취업 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닌 학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학교별 2주간의 교육 진행으로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2회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수료한 학생들은 의정부시로부터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의정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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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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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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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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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 경기 파주시는 1만 4천633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최근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민선 8기 파주시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세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 계획으로, 올해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70.1%, 취업자 수 24만 9천700명으로 지난해보다 고용률은 0.4%P, 취업자 수는 3.2% 높게 잡았다. 구체적인 계획은 기업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 시설 조성 등 5개 분야의 152개 일자리 사업에 8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4천6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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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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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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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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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 군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멘토 사업은 군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관내 대학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의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구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명을 선발, 총 11개 부서에 배치하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대학(군산대· 군장대·호원대·서해대·군산간호대)졸업자로 미취업상태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는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군산시 읍면동, 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근무기간 동안 취업멘토링 교육, 취업 특강 등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환경에서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청년멘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계(454- 43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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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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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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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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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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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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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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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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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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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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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별 모집 연령 및 유형을 세분화하고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맞춤형으로 선발해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사업 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지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민간일자리 이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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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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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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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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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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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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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 목표로 일자리사업 추진
- 수원시가 2022년 일자리 창출 목표로 ‘고용률 66.3% 달성,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을 설정했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최근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일을 통한 행복, 일자리 많은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지속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 ‘시민이 행복한 노동복지 실현’이다. 고용률 66.3%를 달성하고, 일자리 3만 500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세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창업·미래 신산업 활성화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 ▲시민의 노동복지권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9개 분야 30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년특화 인력양성 일자리사업 확대,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세대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 수원형 창업지원, 미래 전략사업 생태계 조성, 신성장 강소기업 유치 등으로 창업·미래 신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비정규직 노동 복지 지원을 강화해 시민의 ‘노동복지권’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민선7기 일자리 14만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2019~2021년 3년 동안 11만 8985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84.9%를 달성했는데, 매년 연간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해 수원시의 고용률 목표는 63.5%였고, 실제 고용률은 66.2%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올해 일자리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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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 목표로 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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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숨어있는 질 좋은 일자리 아아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021년5월24일부터 7월2일까지이며, 도봉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관련 ▲공공, 민간의 창업과 고용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취업교육, 취업견습 등 취업지원 서비스 분야 ▲지역자원(역사문화관광, 양말 등)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기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자유 제안 등이다. 응모 방법은 도봉구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등기우편 및 방문(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6층 신경제일자리과) 접수하거나, 이메일(dobongjob2021@dobong.go.kr)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들은 실현가능성, 일자리 창출 효과성, 사업의 창의성, 일자리지속가능성 등 4개 분야의 심사기준표를 중심으로 주관부서 검토 후 도봉구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최종 심사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최고 300만 원에서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의 일자리는 폭넓은 사회문화적 반향들을 고려해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사람들의 중지(衆志)가 모인다면 보다 질좋은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더 나은 ‘내 일’을 만드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 일자리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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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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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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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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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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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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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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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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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 경기 파주시는 1만 4천633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최근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민선 8기 파주시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세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 계획으로, 올해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70.1%, 취업자 수 24만 9천700명으로 지난해보다 고용률은 0.4%P, 취업자 수는 3.2% 높게 잡았다. 구체적인 계획은 기업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 시설 조성 등 5개 분야의 152개 일자리 사업에 8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4천6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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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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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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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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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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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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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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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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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 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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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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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 군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멘토 사업은 군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관내 대학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의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구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명을 선발, 총 11개 부서에 배치하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대학(군산대· 군장대·호원대·서해대·군산간호대)졸업자로 미취업상태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는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군산시 읍면동, 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근무기간 동안 취업멘토링 교육, 취업 특강 등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환경에서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청년멘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계(454- 43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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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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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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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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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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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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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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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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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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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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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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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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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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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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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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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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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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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