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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7일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지역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0,000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시 국원대로 13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goodjob15@korea.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또는 충주시일자리센터(☏043-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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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07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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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6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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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7
  • 제천시, 특성화고등학교 지역기업 현장견학 지원
        제천상업고등학교와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제천시의 협조를 통해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관내 소재한 ㈜유유제약과 ㈜인팩이피엠 현장견학을 진행, 기업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금번 견학은 지난 3월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특성화고등학교 간 간담회에서 나온 취업지원관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유유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회사로, 견학은 제약제조 과정의 홍보 동영상 시청 후 생산과 유통의 현장설명의 순서로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채용 시 잠재적 역량, 사회성, 소통 등의 인재상과 자기 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번 현장견학의 계기로 하반기 채용에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팩이피엠은 전기자동차배터리 모듈을 제조하는 회사로, 홍보 동영상 시청과 사전설명회 후 생산과정 현장을 같이 둘러보며 학생들의 실제적 체험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채용과 근로 여건에 대한 질문에 상세히 답변했다. ㈜인팩이피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렇게 회사와 청년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본사에 지원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화고등학생들이 지역기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유유제약과 ㈜인팩이피엠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기업과 예비 청년들이 만날 기회를 차츰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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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9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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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0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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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8
  • 당진시,「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 으로 선정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위탁기관, 일 경험 참여기업, 유관(연계)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당진시는 전국 130여개 유관기관 중 경남일자리종합센터, 전북일자리종합지원센터, 포천시일자리경제과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그동안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원년에 따른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일자리지원기관 일원화 및 공간적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추진했으며, 각계 산업현장 및 고용·노동 분야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업취약계층 발굴 및 사업홍보에 주력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청년·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자 상반기에는 신성대학교 등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내 공동주택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참여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 인원만 330여명으로 이는 전국중형센터 3위 규모로 이번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당진시민과 기업 간의 적극적인 연계로 취업 걱정 없는 당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저소득 구직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이라면 누구나 자격 심사를 통해 해당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한 내용은 국번 없이 1350 또는 당진고용복지센터(☎041-620-7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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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03
  • 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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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9
  • 천안, 취업면접용 정장 빌려준다
             취업 면접을 앞둔 충남 천안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앞으로 정장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시는 8일부터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시행에 나섰다. 이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다. 1인 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 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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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7-09
  • 천안시, 청년·대학생 취업 면접시 정장 무료 대여 ‘주목’
        천안시가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 구직자와 지역 대학교 소재 대학생들에게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천안시는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며 1인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영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들의 구직활동 기간이 늘어난 만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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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7-08
  • 2019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 20일 개최
          충북도와 보은군이 주최하는 ‘2019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은경)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0여 개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등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 박람회 부대행사로 사랑 나눔 바자와 가치 프리마켓을 오픈해 참여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익금 일부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박람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직업 심리검사, 취업 매칭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고용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543-9172~5)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인·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업과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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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7
  • 충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36명 채용 성과
      충주시가 지난 18일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인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구인홍보, 맞춤인력 알선, 서류접수 대행, 면접진행 지원, 결과통보까지 집중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행사로 진행됐다. ㈜정산애강과 현대모비스 협력사인 동화FC㈜가 참여해 1:1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구직자 79명이 면접에 참여해 39명이 현장에서 1차 합격했으며, 36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에도 소규모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매월 진행하고, 대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박람회는 총 2회(4월, 10월 예정)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구직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80-000-9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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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1-21
  • 2018제천 청년 취업 박람회 개최
     '2018 제천청년 취업박람회'가 5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현장면접과 취업정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제천체육관 내에서 이뤄지는 현장면접에는 코스맥스바이오(주), 대명리조트, ㈜박원, ㈜엔바이오니아, ㈜화영테크윈 등 구인을 할 기업이 참여하며, 기업별 면접부스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일대일 현장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17명의 인력을 포함해 총 70명을 채용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부스에서는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제천고용복지+센터, 제천시니어클럽 등 각 취업계층을 위한 취업정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에 대한 사전 정보는 제천시홈페이지 '구인'란에 게재된다.   행사일 현장에서는 면접 메이크업 및 이력서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행사를 후원하는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구직신청 접수를 진행해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채용을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꼭 만날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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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2-0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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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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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7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20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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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8
  • 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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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9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충남 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당진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옛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당진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해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데이터베이스(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한광현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1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 취업 창구 역할‘톡톡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해 어려운 고용여건속에서도 취업 창구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48명이 456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가 328명으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30대 242명, 40대 166명, 50대 167명, 60대 이상이 345명으로 집계됐다. 센터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인사실무자 워크숍 등 구인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들의 구인을 유도했다.   또한 청년취업지원을 위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실시하는 한편, 우리가족 구직등록 캠페인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등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자를 발굴· 등록 및 관리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과 일반인 실전창업 강좌,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취업지원센터와 지역인재 충주정착을 위한 우수기업 탐방 등을 추진하며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섰다. 이 외에도 취업박람회, 일구데이, 채용 대행서비스, 동행 면접 등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105개 기업에 429명을 취업시켰다. 청년과 중장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교육을 실시해 2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올해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충주기업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청년 인재 정착을 위한 대학생 충주기업 현장실습 및 탐방, 찾아가는 기업 특강,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바이오 GMP과정,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지역 내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고용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상록 경제기업과장은 “다양한 계층의 취업 지원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지식, 기술 습득 지원 등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통한 지역민 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정보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1-09

직업훈련 검색결과

  • 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7일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지역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0,000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시 국원대로 13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goodjob15@korea.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또는 충주시일자리센터(☏043-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6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7
  • 제천시, 특성화고등학교 지역기업 현장견학 지원
        제천상업고등학교와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제천시의 협조를 통해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관내 소재한 ㈜유유제약과 ㈜인팩이피엠 현장견학을 진행, 기업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금번 견학은 지난 3월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특성화고등학교 간 간담회에서 나온 취업지원관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유유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회사로, 견학은 제약제조 과정의 홍보 동영상 시청 후 생산과 유통의 현장설명의 순서로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채용 시 잠재적 역량, 사회성, 소통 등의 인재상과 자기 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번 현장견학의 계기로 하반기 채용에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팩이피엠은 전기자동차배터리 모듈을 제조하는 회사로, 홍보 동영상 시청과 사전설명회 후 생산과정 현장을 같이 둘러보며 학생들의 실제적 체험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채용과 근로 여건에 대한 질문에 상세히 답변했다. ㈜인팩이피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렇게 회사와 청년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본사에 지원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화고등학생들이 지역기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유유제약과 ㈜인팩이피엠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기업과 예비 청년들이 만날 기회를 차츰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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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9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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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0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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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8
  • 당진시,「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 으로 선정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위탁기관, 일 경험 참여기업, 유관(연계)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당진시는 전국 130여개 유관기관 중 경남일자리종합센터, 전북일자리종합지원센터, 포천시일자리경제과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그동안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원년에 따른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일자리지원기관 일원화 및 공간적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추진했으며, 각계 산업현장 및 고용·노동 분야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업취약계층 발굴 및 사업홍보에 주력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청년·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자 상반기에는 신성대학교 등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내 공동주택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참여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 인원만 330여명으로 이는 전국중형센터 3위 규모로 이번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당진시민과 기업 간의 적극적인 연계로 취업 걱정 없는 당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저소득 구직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이라면 누구나 자격 심사를 통해 해당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한 내용은 국번 없이 1350 또는 당진고용복지센터(☎041-620-7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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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03
  • 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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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9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충남 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당진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옛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당진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해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데이터베이스(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한광현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1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 천안, 취업면접용 정장 빌려준다
             취업 면접을 앞둔 충남 천안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앞으로 정장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시는 8일부터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시행에 나섰다. 이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다. 1인 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 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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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충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36명 채용 성과
      충주시가 지난 18일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인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구인홍보, 맞춤인력 알선, 서류접수 대행, 면접진행 지원, 결과통보까지 집중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행사로 진행됐다. ㈜정산애강과 현대모비스 협력사인 동화FC㈜가 참여해 1:1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구직자 79명이 면접에 참여해 39명이 현장에서 1차 합격했으며, 36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에도 소규모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매월 진행하고, 대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박람회는 총 2회(4월, 10월 예정)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구직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80-000-9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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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 취업 창구 역할‘톡톡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해 어려운 고용여건속에서도 취업 창구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48명이 456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가 328명으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30대 242명, 40대 166명, 50대 167명, 60대 이상이 345명으로 집계됐다. 센터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인사실무자 워크숍 등 구인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들의 구인을 유도했다.   또한 청년취업지원을 위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실시하는 한편, 우리가족 구직등록 캠페인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등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자를 발굴· 등록 및 관리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과 일반인 실전창업 강좌,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취업지원센터와 지역인재 충주정착을 위한 우수기업 탐방 등을 추진하며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섰다. 이 외에도 취업박람회, 일구데이, 채용 대행서비스, 동행 면접 등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105개 기업에 429명을 취업시켰다. 청년과 중장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교육을 실시해 2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올해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충주기업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청년 인재 정착을 위한 대학생 충주기업 현장실습 및 탐방, 찾아가는 기업 특강,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바이오 GMP과정,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지역 내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고용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상록 경제기업과장은 “다양한 계층의 취업 지원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지식, 기술 습득 지원 등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통한 지역민 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정보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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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충남 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당진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옛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당진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해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데이터베이스(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한광현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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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6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7
  • 제천시, 특성화고등학교 지역기업 현장견학 지원
        제천상업고등학교와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제천시의 협조를 통해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관내 소재한 ㈜유유제약과 ㈜인팩이피엠 현장견학을 진행, 기업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금번 견학은 지난 3월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특성화고등학교 간 간담회에서 나온 취업지원관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유유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회사로, 견학은 제약제조 과정의 홍보 동영상 시청 후 생산과 유통의 현장설명의 순서로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채용 시 잠재적 역량, 사회성, 소통 등의 인재상과 자기 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번 현장견학의 계기로 하반기 채용에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팩이피엠은 전기자동차배터리 모듈을 제조하는 회사로, 홍보 동영상 시청과 사전설명회 후 생산과정 현장을 같이 둘러보며 학생들의 실제적 체험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채용과 근로 여건에 대한 질문에 상세히 답변했다. ㈜인팩이피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렇게 회사와 청년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본사에 지원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화고등학생들이 지역기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유유제약과 ㈜인팩이피엠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기업과 예비 청년들이 만날 기회를 차츰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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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9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20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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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8
  • 당진시,「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 으로 선정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위탁기관, 일 경험 참여기업, 유관(연계)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당진시는 전국 130여개 유관기관 중 경남일자리종합센터, 전북일자리종합지원센터, 포천시일자리경제과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그동안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원년에 따른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일자리지원기관 일원화 및 공간적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추진했으며, 각계 산업현장 및 고용·노동 분야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업취약계층 발굴 및 사업홍보에 주력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청년·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자 상반기에는 신성대학교 등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내 공동주택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참여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 인원만 330여명으로 이는 전국중형센터 3위 규모로 이번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당진시민과 기업 간의 적극적인 연계로 취업 걱정 없는 당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저소득 구직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이라면 누구나 자격 심사를 통해 해당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한 내용은 국번 없이 1350 또는 당진고용복지센터(☎041-620-7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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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03
  • 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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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9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충남 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당진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옛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당진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해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데이터베이스(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한광현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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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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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2-06
  • 천안, 취업면접용 정장 빌려준다
             취업 면접을 앞둔 충남 천안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앞으로 정장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시는 8일부터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시행에 나섰다. 이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다. 1인 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 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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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천안시, 청년·대학생 취업 면접시 정장 무료 대여 ‘주목’
        천안시가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 구직자와 지역 대학교 소재 대학생들에게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천안시는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며 1인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영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들의 구직활동 기간이 늘어난 만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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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 2019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 20일 개최
          충북도와 보은군이 주최하는 ‘2019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은경)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0여 개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등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 박람회 부대행사로 사랑 나눔 바자와 가치 프리마켓을 오픈해 참여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익금 일부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박람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직업 심리검사, 취업 매칭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고용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543-9172~5)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인·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업과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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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7
  • 충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36명 채용 성과
      충주시가 지난 18일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인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구인홍보, 맞춤인력 알선, 서류접수 대행, 면접진행 지원, 결과통보까지 집중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행사로 진행됐다. ㈜정산애강과 현대모비스 협력사인 동화FC㈜가 참여해 1:1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구직자 79명이 면접에 참여해 39명이 현장에서 1차 합격했으며, 36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에도 소규모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매월 진행하고, 대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박람회는 총 2회(4월, 10월 예정)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구직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80-000-9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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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2018제천 청년 취업 박람회 개최
     '2018 제천청년 취업박람회'가 5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현장면접과 취업정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제천체육관 내에서 이뤄지는 현장면접에는 코스맥스바이오(주), 대명리조트, ㈜박원, ㈜엔바이오니아, ㈜화영테크윈 등 구인을 할 기업이 참여하며, 기업별 면접부스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일대일 현장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17명의 인력을 포함해 총 70명을 채용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부스에서는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제천고용복지+센터, 제천시니어클럽 등 각 취업계층을 위한 취업정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에 대한 사전 정보는 제천시홈페이지 '구인'란에 게재된다.   행사일 현장에서는 면접 메이크업 및 이력서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행사를 후원하는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구직신청 접수를 진행해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채용을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꼭 만날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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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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