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
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 http://apply.jobaba.net )에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
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 용인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을 할 관내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3월~7월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68곳에 배치돼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학습 도우미로 근무하며 매월 약 130만원을 받는다.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아동들에게는 돌봄과 함께 학력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대학(원)생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4명의 학습 도우미를 선발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73곳에 파견한 바 있다. 시의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의 90.5%가 도우미 활동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
-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
- 경기 수원시가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433명을 모집한다.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청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시작일(2월 3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2022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만 18세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버스·지하철 전용 교통카드인 청카드에 30만 원을 충전해 지급한다. 사용 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취업자, 재·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주 35시간 이하 아르바이트 근무자, 사이버대학 또는 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2023년 2월까지)나 취업 준비 목적 휴학생과 졸업유예자는 근로계약서·면접확인서 등 구직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청카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3월 14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3월 15∼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시청 별관 1층 임시민원실에서 청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
-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기관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월 24일까지 청년이 기획하는 청년 대상 교육과정인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도 소재 청년 교육 지원이 가능한 기관 중 대표 또는 구성원의 50% 이상이 만 18~39세이면 공모전에 참여가능하다. 제안 가능한 교육 분야는 미래 전략 일자리분야(디지털, 기후환경 대응), 청년 사회문제 일자리 분야(청년지원서비스), 취·창업 지원에 적합한 주제(금융, 무역 및 유통, 코딩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참가 희망 기관은 사업계획서 등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평가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프레젠테이션(PT) 전형을 거쳐 3개 과정을 선정하며, 과정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최종 심사 결과는 내년 1월 중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기관 모집
-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늘 23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전주 78명, 군산 45명, 익산 28명, 완주 10명, 김제 8명 등 총 17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응모할 수 있다. 사업참여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을 보장받는다. 2년 근속시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자격증 취득 및 구직관련 교육비 지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9월내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work-young.co,kr, 280-4130~5), 일자리종합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도·시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
-
대전시교육청,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대전시교육청은 6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5개기관과 직업계고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 우수 기업 취업 확대를 위한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직업계고 취업지원제도, 유관기관별 일자리지원사업, 일학습병행제도 등을 연계,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에게 안정적인 취업과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대전시교육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가 협약에 참여했다. 전국 처음으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수 취업처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 직업계고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의미가 남다르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홍보를 시작하고, 오는 7월 초 첫번째 일학습병행기업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전시교육청,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
경기도일자리재단,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 모집
- 경기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안내.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특수고용 배달노동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연내 모집 규모 2000명이 충원될 경우 조기 마감한다. 이번 사업은 특수고용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유지율을 높여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종사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편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 요건으로는 ▲경기도 내에서 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배달노동자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둔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내에서 주로 배달업무를 수행하는 배달노동자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125조 1항에 따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서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 예정인 배달노동자 등 총 3가지이다. 해당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산재보험 가입률이 낮은 만19세 미만 청소년 배달노동자와 2021년 내 산재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배달노동자는 각각 300명, 400명 할당해 우선 지원한다. 또, 경제적으로 소외됐던 경기도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배달노동자도 선착순 모집기준보다 우선 선정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배달노동자는 직전분기 산재보험료 고지 및 납부내역을 바탕으로 납부한 보험료(노동자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분기별 납부실적을 확인해 분할 지급받게 된다. 특수고용 배달노동자가 월별 납부하는 금액 1만3810원의 90%인 1만2420원을 1년 간 지원받는 경우 총 14만9040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1년 1월 근로분부터 지원금을 지급하며, 해당 기간에 대해서는 소급해 지급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잡아바 홈페이지 확인 또는 일자리지원팀(031-270-9791, 9854, 9728, 967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6월 중 제출서류와 자격요건을 최종 확인해 개별 문자 통지할 예정이며, 2021년 1~3월 산재보험료 납부내역에 대한 보험료 지원 또한 6월 중 개별 통장으로 입금된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특수고용 배달노동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산재보험료를 지원, 열악한 플랫폼 노동환경 개선과 안전배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재단은 배달노동자 사업을 통해 플랫폼 노동자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일자리재단,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 모집
-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
-
충북기업진흥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기업진흥원의 구인구직의 날 행사 충북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은 6일 진흥원 교육장에 면접장을 설치해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SPC 삼립, ㈜삼화양행 등 16업체에서 161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며, 구직자 300여명이 참가해 현장에서 268명이 면접을 보았다. 이번 행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운영에 필요한 인력애로를 해소해 주기 위해 개최됐다.기업진흥원은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참가한 구직자들과 면접관 모두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장은 “충북도내 기업과 구직자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2020년에도 다양한 일자리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북기업진흥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관 신설…청년·女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 강화
- 고용노동부가 고용지원정책관, 근로감독정책단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직제 개정을 단행한다. 이번 직제 개정은 여성과 청년 등 일자리 정책 담당 국(局)을 세분화 해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또 근로시간 단축 지원 등 예방적 근로감독 기능 등을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종전 고용정책실 산하의 고령사회인력정책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을 ▲고용지원정책관(신설) ▲통합고용정책국(확대·개편) ▲청년고용정책관으로 나눈 것이 핵심이다. 신설된 고용지원정책관은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 조사, 분석 기능을 한곳에 모으고, 고용문화 개선 등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그동안 흩어져 있었던 노동시장 정보를 체계적으로 연계·분석해 국민들이 활용하는 일자리 정보망의 수준을 높이고, 범정부 일자리 정책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합고용정책국은 중·장년과 여성, 장애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수립·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 일자리 정책에 집중할 방침이다.또 청년고용정책관 산하에 '공정채용기반과'를 신설해 청년층의 구직활동 지원과 채용 관행 개선 등을 전담하고, 공정한 채용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나서기로 했다.고용부 관계자는 "청년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일자리지원사업, 진로지도 등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기획·조정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노동정책실 산하에 '근로감독정책단(한시)'을 신설했다. 근로감독정책단 아래 '근로감독기획과'와 '임금근로시간과'를 둬 노동조건 보호를 위한 근로감독 정책 수립과 현장 근로 감독 업무를 총괄·지원하며,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업무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정부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현 정부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범정부 정책역량이 확충되고, 근로자 권익보호에 대한 전문적인 정책수립과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직제 개정은 오는 16일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관 신설…청년·女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 강화
-
-
부산시, BNK와 함께하는"2018 부산 잡 페스티벌" 개최
- 부산시는 8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지역 구직자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018 부산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BNK금융그룹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발산업 대표기업인 삼덕통상㈜, ㈜트렉스타, 창신 INC를 비롯하여 ㈜세정, ㈜엔케이, 한국주철관공업㈜ 등 지역 우량기업 170여 개사가 직·간접으로 참여하여 9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과 연계하여 기업에 대한 기초 정보와 급여수준, 복리후생 등 필수 정보를 구직자들이 얻을 수 있는 기업정보관도 운영한다. 8일 오후 2시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전재수 국회의원,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황종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기업·단체의 대표들이 지역 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1차 합격자 발표, 대한민국 명장 특강 등이 진행된다. 본 행사장에는 채용면접관 뿐만 아니라 ,일자리 취업컨설팅관, ,일자리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취업지원사업홍보관, ,BNK부산은행 채용설명회 부스, ,부산일자리종합센터 및 11개 구 일자리센터 연계 취업상담·알선 부스 등 50여개의 특별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인공지능 채용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면접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정장 대여 등 취업서비스도 지원하며, 진로선호도 검사 및 해석, 심리상담 부스 운영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채용면접에 참여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BNK부산은행 면접지원금 및 참가기업 대상 금리우대 혜택 등도 제공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 시정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다. 부산의 모든 산·학·관·기업·단체들과 협력하여 일자리 창출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4년간 일자리의 양적 성장을 통해 청년일자리 2만2천개, 혁신성장 일자리 10만개, 지역주도 일자리 만8천개, 사회적 일자리 2만5천개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 시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스스로 고용을 창출 할 수 있는 일자리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청년은 ‘꿈’을 찾고, 장년은 ‘안정’을 찾고, 노년은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만들기에 온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BNK와 함께하는"2018 부산 잡 페스티벌" 개최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 http://apply.jobaba.net )에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경기도가 청년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추천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참여자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면접비결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 ▲구인정보 홍보 ▲경기도 청년인재 추천 ▲기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경기도 청년의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기업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 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4월 1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업 참여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4대보험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 청년은 5월 3일, 참여 기업은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기관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월 24일까지 청년이 기획하는 청년 대상 교육과정인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도 소재 청년 교육 지원이 가능한 기관 중 대표 또는 구성원의 50% 이상이 만 18~39세이면 공모전에 참여가능하다. 제안 가능한 교육 분야는 미래 전략 일자리분야(디지털, 기후환경 대응), 청년 사회문제 일자리 분야(청년지원서비스), 취·창업 지원에 적합한 주제(금융, 무역 및 유통, 코딩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참가 희망 기관은 사업계획서 등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평가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프레젠테이션(PT) 전형을 거쳐 3개 과정을 선정하며, 과정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최종 심사 결과는 내년 1월 중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기관 모집
-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늘 23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전주 78명, 군산 45명, 익산 28명, 완주 10명, 김제 8명 등 총 17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응모할 수 있다. 사업참여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을 보장받는다. 2년 근속시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자격증 취득 및 구직관련 교육비 지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9월내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work-young.co,kr, 280-4130~5), 일자리종합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도·시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
-
일자리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지원
- 수원시가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어 교육·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에게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어학 교육과 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해외(일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수원시는 밝혔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모집 기간은 5월 17일 ~ 7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상은 수원시·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으로 한정된다. 수원시 거주자나 수원시 관내 대학 졸업자는 우대한다. 이와 관련 향후 시는 일본어 교육(366시간), 취업 특강(30시간), 진로상담(3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8월 2일 ~ 11월 26일까지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어 교육 주요 프로그램은 ▲문법(하, 중, 상) ▲일본어 회화 ▲ 면접&비즈니스 회화 ▲모의시험 등으로 구성됐다.취업특강은 매주 금(12회, 30시간) ▲일본취업 기초교육 ▲자기분석/업계분석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이력서 완성편 ▲면접대비 기초(실전)편 ▲일본취업박람회(12월)준비방법 출국준비 ▲현지생활 등이 소개된다. 진로상담은 개별 진행 3회 동안 강의시간은 개별협의 하에 진로직업상담 및 점검을 진행한다. 취업지원 사후관리는 수료자 전원에게 월 1회 총 6회 동안 ▲취업동향 특강 ▲이달의 면접 기회 ▲이달의 면접 기회 등을 강의한다. 이에 시 관계자는 “출석 85% 이상 등 환급조건을 충족하면 연수비 70만 원을 전액 환급할 예정”이라며 “이력서 첨삭, 모의면접, 진로상담, 일본어 교육 무료 수강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면접 심사는 7월 14일 ~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7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jobaba.net)에서 ‘[수원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연수생 모집’ 배너 선택 후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여성일자리팀(☎031-228-2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일자리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지원
-
-
대전시교육청,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대전시교육청은 6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5개기관과 직업계고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 우수 기업 취업 확대를 위한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직업계고 취업지원제도, 유관기관별 일자리지원사업, 일학습병행제도 등을 연계,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에게 안정적인 취업과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대전시교육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가 협약에 참여했다. 전국 처음으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수 취업처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 직업계고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의미가 남다르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홍보를 시작하고, 오는 7월 초 첫번째 일학습병행기업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전시교육청,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
-
경기 양평군,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청년 취업 면접 지원프로그램 운영
- 양평군 청년 취업 면접 지원프로그램 접수. 경기 양평군은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자 청년 취업 면접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과 (사)한국능률협회가 협약한 이 프로그램의 주내용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에 대한 이해와 이미지메이킹, 현직 대기업 채용 담당자와 함께하는 모의 면접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올해는 강사진 전원을 전, 현직 채용 담당자 출신으로 구성해 취업 준비생들이 최신 취업 트렌드들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했다. 3주차 모의 면접에서는 카카오, SK 하이닉스 등 유수의 대기업에서 현직으로 일하는 채용 담당자가 직접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반복교육으로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24일까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www.jobaba.net)에 로그인 후 신청서, 개인 정보이용 동의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8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까지 3주(3회차)로 구성돼 아르바이트나 학교 수업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의 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 일자리경제과 청년창업팀(031-770-2626)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군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을 위해 ▲청년뉴딜일자리사업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양평군 온라인스토어 창업지원 ▲양평청년 꿈Dream 지원 서비스 (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창업가(지역혁신가)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 양평군,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청년 취업 면접 지원프로그램 운영
-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 천안시 공무원들이 지난 6월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올해 일자리창출 대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올해 일자리대책 상반기(1월~7월)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공·민간부문에서 148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만6,621개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올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 64.5%보다 10.5% 포인트 높은 75%를 달성한 것으로 연말까지 문안하게 목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과는 시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동안 시는 경력단절 여성 1,842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 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989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160개 기업에서 3,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책을 펼쳐 일·생활 균형문화를 확산했다.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및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사업과 우수기업 탐방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했으며, 청년 창업지원사업과 청년 기술교육 등으로 신산업 선도 청년창업가와 중소기업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이밖에 충남에서 최초로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시행 3주만에 90여명의 청년들이 면접정장을 대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직업훈련 검색결과
-
-
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
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 http://apply.jobaba.net )에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경기도가 청년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추천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참여자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면접비결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 ▲구인정보 홍보 ▲경기도 청년인재 추천 ▲기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경기도 청년의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기업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 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4월 1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업 참여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4대보험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 청년은 5월 3일, 참여 기업은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
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 용인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을 할 관내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3월~7월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68곳에 배치돼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학습 도우미로 근무하며 매월 약 130만원을 받는다.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아동들에게는 돌봄과 함께 학력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대학(원)생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4명의 학습 도우미를 선발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73곳에 파견한 바 있다. 시의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의 90.5%가 도우미 활동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
-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
- 경기 수원시가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433명을 모집한다.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청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시작일(2월 3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2022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만 18세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버스·지하철 전용 교통카드인 청카드에 30만 원을 충전해 지급한다. 사용 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취업자, 재·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주 35시간 이하 아르바이트 근무자, 사이버대학 또는 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2023년 2월까지)나 취업 준비 목적 휴학생과 졸업유예자는 근로계약서·면접확인서 등 구직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청카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3월 14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3월 15∼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시청 별관 1층 임시민원실에서 청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
-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기관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월 24일까지 청년이 기획하는 청년 대상 교육과정인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도 소재 청년 교육 지원이 가능한 기관 중 대표 또는 구성원의 50% 이상이 만 18~39세이면 공모전에 참여가능하다. 제안 가능한 교육 분야는 미래 전략 일자리분야(디지털, 기후환경 대응), 청년 사회문제 일자리 분야(청년지원서비스), 취·창업 지원에 적합한 주제(금융, 무역 및 유통, 코딩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참가 희망 기관은 사업계획서 등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평가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프레젠테이션(PT) 전형을 거쳐 3개 과정을 선정하며, 과정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최종 심사 결과는 내년 1월 중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기관 모집
-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늘 23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전주 78명, 군산 45명, 익산 28명, 완주 10명, 김제 8명 등 총 17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응모할 수 있다. 사업참여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을 보장받는다. 2년 근속시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자격증 취득 및 구직관련 교육비 지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9월내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work-young.co,kr, 280-4130~5), 일자리종합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도·시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
-
일자리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지원
- 수원시가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어 교육·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에게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어학 교육과 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해외(일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수원시는 밝혔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모집 기간은 5월 17일 ~ 7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상은 수원시·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으로 한정된다. 수원시 거주자나 수원시 관내 대학 졸업자는 우대한다. 이와 관련 향후 시는 일본어 교육(366시간), 취업 특강(30시간), 진로상담(3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8월 2일 ~ 11월 26일까지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어 교육 주요 프로그램은 ▲문법(하, 중, 상) ▲일본어 회화 ▲ 면접&비즈니스 회화 ▲모의시험 등으로 구성됐다.취업특강은 매주 금(12회, 30시간) ▲일본취업 기초교육 ▲자기분석/업계분석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이력서 완성편 ▲면접대비 기초(실전)편 ▲일본취업박람회(12월)준비방법 출국준비 ▲현지생활 등이 소개된다. 진로상담은 개별 진행 3회 동안 강의시간은 개별협의 하에 진로직업상담 및 점검을 진행한다. 취업지원 사후관리는 수료자 전원에게 월 1회 총 6회 동안 ▲취업동향 특강 ▲이달의 면접 기회 ▲이달의 면접 기회 등을 강의한다. 이에 시 관계자는 “출석 85% 이상 등 환급조건을 충족하면 연수비 70만 원을 전액 환급할 예정”이라며 “이력서 첨삭, 모의면접, 진로상담, 일본어 교육 무료 수강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면접 심사는 7월 14일 ~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7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jobaba.net)에서 ‘[수원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연수생 모집’ 배너 선택 후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여성일자리팀(☎031-228-2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일자리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지원
-
-
대전시교육청,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대전시교육청은 6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5개기관과 직업계고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 우수 기업 취업 확대를 위한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직업계고 취업지원제도, 유관기관별 일자리지원사업, 일학습병행제도 등을 연계,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에게 안정적인 취업과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대전시교육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가 협약에 참여했다. 전국 처음으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수 취업처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 직업계고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의미가 남다르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홍보를 시작하고, 오는 7월 초 첫번째 일학습병행기업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전시교육청,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
경기도일자리재단,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 모집
- 경기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안내.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특수고용 배달노동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연내 모집 규모 2000명이 충원될 경우 조기 마감한다. 이번 사업은 특수고용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유지율을 높여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종사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편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 요건으로는 ▲경기도 내에서 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배달노동자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둔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내에서 주로 배달업무를 수행하는 배달노동자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125조 1항에 따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서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 예정인 배달노동자 등 총 3가지이다. 해당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산재보험 가입률이 낮은 만19세 미만 청소년 배달노동자와 2021년 내 산재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배달노동자는 각각 300명, 400명 할당해 우선 지원한다. 또, 경제적으로 소외됐던 경기도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배달노동자도 선착순 모집기준보다 우선 선정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배달노동자는 직전분기 산재보험료 고지 및 납부내역을 바탕으로 납부한 보험료(노동자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분기별 납부실적을 확인해 분할 지급받게 된다. 특수고용 배달노동자가 월별 납부하는 금액 1만3810원의 90%인 1만2420원을 1년 간 지원받는 경우 총 14만9040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1년 1월 근로분부터 지원금을 지급하며, 해당 기간에 대해서는 소급해 지급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잡아바 홈페이지 확인 또는 일자리지원팀(031-270-9791, 9854, 9728, 967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6월 중 제출서류와 자격요건을 최종 확인해 개별 문자 통지할 예정이며, 2021년 1~3월 산재보험료 납부내역에 대한 보험료 지원 또한 6월 중 개별 통장으로 입금된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특수고용 배달노동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산재보험료를 지원, 열악한 플랫폼 노동환경 개선과 안전배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재단은 배달노동자 사업을 통해 플랫폼 노동자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일자리재단,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 모집
-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
-
경기 양평군,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청년 취업 면접 지원프로그램 운영
- 양평군 청년 취업 면접 지원프로그램 접수. 경기 양평군은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자 청년 취업 면접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과 (사)한국능률협회가 협약한 이 프로그램의 주내용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에 대한 이해와 이미지메이킹, 현직 대기업 채용 담당자와 함께하는 모의 면접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올해는 강사진 전원을 전, 현직 채용 담당자 출신으로 구성해 취업 준비생들이 최신 취업 트렌드들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했다. 3주차 모의 면접에서는 카카오, SK 하이닉스 등 유수의 대기업에서 현직으로 일하는 채용 담당자가 직접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반복교육으로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24일까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www.jobaba.net)에 로그인 후 신청서, 개인 정보이용 동의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8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까지 3주(3회차)로 구성돼 아르바이트나 학교 수업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의 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 일자리경제과 청년창업팀(031-770-2626)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군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을 위해 ▲청년뉴딜일자리사업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양평군 온라인스토어 창업지원 ▲양평청년 꿈Dream 지원 서비스 (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창업가(지역혁신가)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 양평군,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청년 취업 면접 지원프로그램 운영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 천안시 공무원들이 지난 6월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올해 일자리창출 대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올해 일자리대책 상반기(1월~7월)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공·민간부문에서 148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만6,621개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올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 64.5%보다 10.5% 포인트 높은 75%를 달성한 것으로 연말까지 문안하게 목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과는 시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동안 시는 경력단절 여성 1,842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 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989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160개 기업에서 3,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책을 펼쳐 일·생활 균형문화를 확산했다.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및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사업과 우수기업 탐방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했으며, 청년 창업지원사업과 청년 기술교육 등으로 신산업 선도 청년창업가와 중소기업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이밖에 충남에서 최초로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시행 3주만에 90여명의 청년들이 면접정장을 대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
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 http://apply.jobaba.net )에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경기도가 청년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추천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참여자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면접비결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 ▲구인정보 홍보 ▲경기도 청년인재 추천 ▲기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경기도 청년의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기업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 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4월 1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업 참여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4대보험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 청년은 5월 3일, 참여 기업은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
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 용인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을 할 관내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3월~7월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68곳에 배치돼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학습 도우미로 근무하며 매월 약 130만원을 받는다.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아동들에게는 돌봄과 함께 학력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대학(원)생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4명의 학습 도우미를 선발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73곳에 파견한 바 있다. 시의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의 90.5%가 도우미 활동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
-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
- 경기 수원시가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433명을 모집한다.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청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시작일(2월 3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2022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만 18세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버스·지하철 전용 교통카드인 청카드에 30만 원을 충전해 지급한다. 사용 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취업자, 재·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주 35시간 이하 아르바이트 근무자, 사이버대학 또는 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2023년 2월까지)나 취업 준비 목적 휴학생과 졸업유예자는 근로계약서·면접확인서 등 구직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청카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3월 14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3월 15∼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시청 별관 1층 임시민원실에서 청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
-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기관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월 24일까지 청년이 기획하는 청년 대상 교육과정인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도 소재 청년 교육 지원이 가능한 기관 중 대표 또는 구성원의 50% 이상이 만 18~39세이면 공모전에 참여가능하다. 제안 가능한 교육 분야는 미래 전략 일자리분야(디지털, 기후환경 대응), 청년 사회문제 일자리 분야(청년지원서비스), 취·창업 지원에 적합한 주제(금융, 무역 및 유통, 코딩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참가 희망 기관은 사업계획서 등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평가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프레젠테이션(PT) 전형을 거쳐 3개 과정을 선정하며, 과정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최종 심사 결과는 내년 1월 중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 공모전 참여기관 모집
-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늘 23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전주 78명, 군산 45명, 익산 28명, 완주 10명, 김제 8명 등 총 17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응모할 수 있다. 사업참여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을 보장받는다. 2년 근속시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자격증 취득 및 구직관련 교육비 지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9월내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work-young.co,kr, 280-4130~5), 일자리종합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도·시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
-
일자리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지원
- 수원시가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어 교육·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에게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어학 교육과 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해외(일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수원시는 밝혔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모집 기간은 5월 17일 ~ 7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상은 수원시·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으로 한정된다. 수원시 거주자나 수원시 관내 대학 졸업자는 우대한다. 이와 관련 향후 시는 일본어 교육(366시간), 취업 특강(30시간), 진로상담(3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8월 2일 ~ 11월 26일까지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어 교육 주요 프로그램은 ▲문법(하, 중, 상) ▲일본어 회화 ▲ 면접&비즈니스 회화 ▲모의시험 등으로 구성됐다.취업특강은 매주 금(12회, 30시간) ▲일본취업 기초교육 ▲자기분석/업계분석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이력서 완성편 ▲면접대비 기초(실전)편 ▲일본취업박람회(12월)준비방법 출국준비 ▲현지생활 등이 소개된다. 진로상담은 개별 진행 3회 동안 강의시간은 개별협의 하에 진로직업상담 및 점검을 진행한다. 취업지원 사후관리는 수료자 전원에게 월 1회 총 6회 동안 ▲취업동향 특강 ▲이달의 면접 기회 ▲이달의 면접 기회 등을 강의한다. 이에 시 관계자는 “출석 85% 이상 등 환급조건을 충족하면 연수비 70만 원을 전액 환급할 예정”이라며 “이력서 첨삭, 모의면접, 진로상담, 일본어 교육 무료 수강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면접 심사는 7월 14일 ~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7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jobaba.net)에서 ‘[수원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연수생 모집’ 배너 선택 후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여성일자리팀(☎031-228-2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일자리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지원
-
-
대전시교육청,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대전시교육청은 6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5개기관과 직업계고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 우수 기업 취업 확대를 위한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직업계고 취업지원제도, 유관기관별 일자리지원사업, 일학습병행제도 등을 연계,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에게 안정적인 취업과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대전시교육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가 협약에 참여했다. 전국 처음으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수 취업처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 직업계고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의미가 남다르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홍보를 시작하고, 오는 7월 초 첫번째 일학습병행기업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전시교육청,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
경기도일자리재단,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 모집
- 경기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안내.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특수고용 배달노동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연내 모집 규모 2000명이 충원될 경우 조기 마감한다. 이번 사업은 특수고용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유지율을 높여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종사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편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 요건으로는 ▲경기도 내에서 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배달노동자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둔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내에서 주로 배달업무를 수행하는 배달노동자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125조 1항에 따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서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 예정인 배달노동자 등 총 3가지이다. 해당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산재보험 가입률이 낮은 만19세 미만 청소년 배달노동자와 2021년 내 산재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배달노동자는 각각 300명, 400명 할당해 우선 지원한다. 또, 경제적으로 소외됐던 경기도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배달노동자도 선착순 모집기준보다 우선 선정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배달노동자는 직전분기 산재보험료 고지 및 납부내역을 바탕으로 납부한 보험료(노동자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분기별 납부실적을 확인해 분할 지급받게 된다. 특수고용 배달노동자가 월별 납부하는 금액 1만3810원의 90%인 1만2420원을 1년 간 지원받는 경우 총 14만9040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1년 1월 근로분부터 지원금을 지급하며, 해당 기간에 대해서는 소급해 지급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잡아바 홈페이지 확인 또는 일자리지원팀(031-270-9791, 9854, 9728, 967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6월 중 제출서류와 자격요건을 최종 확인해 개별 문자 통지할 예정이며, 2021년 1~3월 산재보험료 납부내역에 대한 보험료 지원 또한 6월 중 개별 통장으로 입금된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특수고용 배달노동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산재보험료를 지원, 열악한 플랫폼 노동환경 개선과 안전배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재단은 배달노동자 사업을 통해 플랫폼 노동자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일자리재단,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 모집
-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