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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 참여 확대 등 미래인재 키운다
- 안성시(김보라 시장)가 청년의 시정 참여와 자립, 교육의 기회균등 등을 화두로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신설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조례 개정 및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활용해 청년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며 자율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복지,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5개년(2022년~2026년) 안성시 청년정책의 근간을 이룰 제1차 안성시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휴식과 소통을 담당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을 준공해 취업과 창업 등을 위한 열린 공간 및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내에 별도의 청년상담센터를 구축해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는 ▲ 공도1 초중통합운영학교 신설(현재 건물 설계 중) ▲ 아양택지지구 내 중학교 신설대체이전 추진 ▲ 죽산중 고등학교 체육특성화 학교 육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 관내 학생 아침간식 지원 ▲ 대학 입시컨설팅 상담 지원 ▲ 메이저 학원 인터넷 강의비 지원 등을 신규로 추진해 사교육비 절감과 진학률 증가는 물론, 교육차별을 해소하며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 ▲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세계언어센터 운영 ▲ 관내 대학과 함께 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 미래교육 협력지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립성과 자율성, 적극성을 기반으로 시정 참여를 적극 활성화하는 한편, 미래교육을 위한 인프라 및 복지정책을 강화해 젊고 희망찬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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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 참여 확대 등 미래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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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 진로컨설팅'으로 진로·진학 고민 해소
- 코로나 여파로 학력 격차가 커진 상황에서 매년 바뀌는 입시 체제 변화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산재한 입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입시 정보에 취약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최신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AI 진로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에 AI 기반 전문 진로컨설팅 업체 메이저맵(대표 이중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1 맞춤형 입시컨설팅 및 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까지 지원한다. AI 진로컨설팅이란 전국 대학들의 학과, 진로 데이터를 취합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적성, 인지 역량 검사 결과와 연결해 객관적인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다. '서리풀샘' 이용 취약계층 고등학생 40명에게 우선으로 지원해 진로 및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음으로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입시컨설팅을 지원한다. 대학입시 로드맵 설정을 돕고 대학별, 학과별 정시 지원전략 수립하고 정시 지원 후 면접시험을 위해 전문가의 1:1 개별 맞춤형 면접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는 경력단절 여성, 퇴직 교사 등 지역 내 우수인재로 구성된 '서리풀샘' 멘토(15명)를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양성 교육을 지난 20일에 실시했다. 이 교육의 목적은 자체 컨설팅 전문가를 육성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상시적으로 진로컨설팅을 지원해 진로 진학 부담을 해소하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승은씨(49)는 "AI 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을 받아 진로, 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의가 솟아오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교육을 받은 멘토들은 이달 말부터 고1, 2학생을 대상으로는 학과 직업 선호도 및 유형별 학습법 검사를 통해 나만의 핵심 학과 및 진학 로드맵 설정을 돕고 진학을 위한 셀프 브랜딩, 탐구보고서를 통한 교과세특 업그레이드 노하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입시 전략 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구는 코로나로 인한 취약계층 아동 학습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1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인 'AI 스마트스쿨링'을 전국 최대 800여명까지 확대 지원하고 고등학생 서리풀샘 멘티 대상 유명 학원 온라인 수강권 지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서초 아주 행복한 꿈찾기' 사업과 기초학력부진 학생 '특별학습지원' 등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구축해 교육양극화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대학 입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맞춤형 'AI 진로컨설팅'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해 한 명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이 공정한 출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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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 진로컨설팅'으로 진로·진학 고민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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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 진로컨설팅'으로 진로·진학 고민 해소
- 코로나 여파로 학력 격차가 커진 상황에서 매년 바뀌는 입시 체제 변화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산재한 입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입시 정보에 취약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최신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AI 진로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에 AI 기반 전문 진로컨설팅 업체 메이저맵(대표 이중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1 맞춤형 입시컨설팅 및 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까지 지원한다. AI 진로컨설팅이란 전국 대학들의 학과, 진로 데이터를 취합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적성, 인지 역량 검사 결과와 연결해 객관적인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다. '서리풀샘' 이용 취약계층 고등학생 40명에게 우선으로 지원해 진로 및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음으로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입시컨설팅을 지원한다. 대학입시 로드맵 설정을 돕고 대학별, 학과별 정시 지원전략 수립하고 정시 지원 후 면접시험을 위해 전문가의 1:1 개별 맞춤형 면접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는 경력단절 여성, 퇴직 교사 등 지역 내 우수인재로 구성된 '서리풀샘' 멘토(15명)를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양성 교육을 지난 20일에 실시했다. 이 교육의 목적은 자체 컨설팅 전문가를 육성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상시적으로 진로컨설팅을 지원해 진로 진학 부담을 해소하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승은씨(49)는 "AI 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을 받아 진로, 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의가 솟아오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교육을 받은 멘토들은 이달 말부터 고1, 2학생을 대상으로는 학과 직업 선호도 및 유형별 학습법 검사를 통해 나만의 핵심 학과 및 진학 로드맵 설정을 돕고 진학을 위한 셀프 브랜딩, 탐구보고서를 통한 교과세특 업그레이드 노하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입시 전략 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구는 코로나로 인한 취약계층 아동 학습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1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인 'AI 스마트스쿨링'을 전국 최대 800여명까지 확대 지원하고 고등학생 서리풀샘 멘티 대상 유명 학원 온라인 수강권 지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서초 아주 행복한 꿈찾기' 사업과 기초학력부진 학생 '특별학습지원' 등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구축해 교육양극화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대학 입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맞춤형 'AI 진로컨설팅'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해 한 명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이 공정한 출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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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여파로 학력 격차가 커진 상황에서 매년 바뀌는 입시 체제 변화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산재한 입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입시 정보에 취약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최신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AI 진로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에 AI 기반 전문 진로컨설팅 업체 메이저맵(대표 이중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1 맞춤형 입시컨설팅 및 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까지 지원한다. AI 진로컨설팅이란 전국 대학들의 학과, 진로 데이터를 취합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적성, 인지 역량 검사 결과와 연결해 객관적인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다. '서리풀샘' 이용 취약계층 고등학생 40명에게 우선으로 지원해 진로 및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음으로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입시컨설팅을 지원한다. 대학입시 로드맵 설정을 돕고 대학별, 학과별 정시 지원전략 수립하고 정시 지원 후 면접시험을 위해 전문가의 1:1 개별 맞춤형 면접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는 경력단절 여성, 퇴직 교사 등 지역 내 우수인재로 구성된 '서리풀샘' 멘토(15명)를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양성 교육을 지난 20일에 실시했다. 이 교육의 목적은 자체 컨설팅 전문가를 육성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상시적으로 진로컨설팅을 지원해 진로 진학 부담을 해소하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승은씨(49)는 "AI 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을 받아 진로, 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의가 솟아오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교육을 받은 멘토들은 이달 말부터 고1, 2학생을 대상으로는 학과 직업 선호도 및 유형별 학습법 검사를 통해 나만의 핵심 학과 및 진학 로드맵 설정을 돕고 진학을 위한 셀프 브랜딩, 탐구보고서를 통한 교과세특 업그레이드 노하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입시 전략 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구는 코로나로 인한 취약계층 아동 학습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1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인 'AI 스마트스쿨링'을 전국 최대 800여명까지 확대 지원하고 고등학생 서리풀샘 멘티 대상 유명 학원 온라인 수강권 지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서초 아주 행복한 꿈찾기' 사업과 기초학력부진 학생 '특별학습지원' 등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구축해 교육양극화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대학 입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맞춤형 'AI 진로컨설팅'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해 한 명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이 공정한 출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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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 참여 확대 등 미래인재 키운다
- 안성시(김보라 시장)가 청년의 시정 참여와 자립, 교육의 기회균등 등을 화두로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신설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조례 개정 및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활용해 청년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며 자율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복지,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5개년(2022년~2026년) 안성시 청년정책의 근간을 이룰 제1차 안성시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휴식과 소통을 담당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을 준공해 취업과 창업 등을 위한 열린 공간 및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내에 별도의 청년상담센터를 구축해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는 ▲ 공도1 초중통합운영학교 신설(현재 건물 설계 중) ▲ 아양택지지구 내 중학교 신설대체이전 추진 ▲ 죽산중 고등학교 체육특성화 학교 육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 관내 학생 아침간식 지원 ▲ 대학 입시컨설팅 상담 지원 ▲ 메이저 학원 인터넷 강의비 지원 등을 신규로 추진해 사교육비 절감과 진학률 증가는 물론, 교육차별을 해소하며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 ▲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세계언어센터 운영 ▲ 관내 대학과 함께 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 미래교육 협력지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립성과 자율성, 적극성을 기반으로 시정 참여를 적극 활성화하는 한편, 미래교육을 위한 인프라 및 복지정책을 강화해 젊고 희망찬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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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 참여 확대 등 미래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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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김보라 시장)가 청년의 시정 참여와 자립, 교육의 기회균등 등을 화두로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신설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조례 개정 및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활용해 청년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며 자율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복지,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5개년(2022년~2026년) 안성시 청년정책의 근간을 이룰 제1차 안성시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휴식과 소통을 담당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을 준공해 취업과 창업 등을 위한 열린 공간 및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내에 별도의 청년상담센터를 구축해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는 ▲ 공도1 초중통합운영학교 신설(현재 건물 설계 중) ▲ 아양택지지구 내 중학교 신설대체이전 추진 ▲ 죽산중 고등학교 체육특성화 학교 육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 관내 학생 아침간식 지원 ▲ 대학 입시컨설팅 상담 지원 ▲ 메이저 학원 인터넷 강의비 지원 등을 신규로 추진해 사교육비 절감과 진학률 증가는 물론, 교육차별을 해소하며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 ▲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세계언어센터 운영 ▲ 관내 대학과 함께 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 미래교육 협력지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립성과 자율성, 적극성을 기반으로 시정 참여를 적극 활성화하는 한편, 미래교육을 위한 인프라 및 복지정책을 강화해 젊고 희망찬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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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 진로컨설팅'으로 진로·진학 고민 해소
- 코로나 여파로 학력 격차가 커진 상황에서 매년 바뀌는 입시 체제 변화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산재한 입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입시 정보에 취약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최신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AI 진로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에 AI 기반 전문 진로컨설팅 업체 메이저맵(대표 이중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1 맞춤형 입시컨설팅 및 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까지 지원한다. AI 진로컨설팅이란 전국 대학들의 학과, 진로 데이터를 취합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적성, 인지 역량 검사 결과와 연결해 객관적인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다. '서리풀샘' 이용 취약계층 고등학생 40명에게 우선으로 지원해 진로 및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음으로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입시컨설팅을 지원한다. 대학입시 로드맵 설정을 돕고 대학별, 학과별 정시 지원전략 수립하고 정시 지원 후 면접시험을 위해 전문가의 1:1 개별 맞춤형 면접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는 경력단절 여성, 퇴직 교사 등 지역 내 우수인재로 구성된 '서리풀샘' 멘토(15명)를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양성 교육을 지난 20일에 실시했다. 이 교육의 목적은 자체 컨설팅 전문가를 육성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상시적으로 진로컨설팅을 지원해 진로 진학 부담을 해소하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승은씨(49)는 "AI 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을 받아 진로, 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의가 솟아오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교육을 받은 멘토들은 이달 말부터 고1, 2학생을 대상으로는 학과 직업 선호도 및 유형별 학습법 검사를 통해 나만의 핵심 학과 및 진학 로드맵 설정을 돕고 진학을 위한 셀프 브랜딩, 탐구보고서를 통한 교과세특 업그레이드 노하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입시 전략 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구는 코로나로 인한 취약계층 아동 학습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1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인 'AI 스마트스쿨링'을 전국 최대 800여명까지 확대 지원하고 고등학생 서리풀샘 멘티 대상 유명 학원 온라인 수강권 지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서초 아주 행복한 꿈찾기' 사업과 기초학력부진 학생 '특별학습지원' 등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구축해 교육양극화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대학 입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맞춤형 'AI 진로컨설팅'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해 한 명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이 공정한 출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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