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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9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5일 의창구에 설치된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회 첫 발을 위해 5년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어 자립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기관에서는 자립 전부터 상호신뢰 관계 속에서 아동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 후, 주거와 교육, 건강과 취·창업 등 홀로서기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자립 선배와 멘토 등 지지 체계도 구축하여 자립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에 대비하고 정서적인 안정까지 돕게 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여건 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대학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의 버팀목인 자립정착금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확대한다. 자립수당 30만원을 5년간 매월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이 기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힘든 감정이 불안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모호함, 불확실성으로 힘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전담기관의 동반자 역할에 발맞춰 창원특례시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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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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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5일 의창구에 설치된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회 첫 발을 위해 5년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어 자립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기관에서는 자립 전부터 상호신뢰 관계 속에서 아동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 후, 주거와 교육, 건강과 취·창업 등 홀로서기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자립 선배와 멘토 등 지지 체계도 구축하여 자립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에 대비하고 정서적인 안정까지 돕게 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여건 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대학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의 버팀목인 자립정착금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확대한다. 자립수당 30만원을 5년간 매월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이 기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힘든 감정이 불안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모호함, 불확실성으로 힘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전담기관의 동반자 역할에 발맞춰 창원특례시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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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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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9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5일 의창구에 설치된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회 첫 발을 위해 5년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어 자립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기관에서는 자립 전부터 상호신뢰 관계 속에서 아동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 후, 주거와 교육, 건강과 취·창업 등 홀로서기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자립 선배와 멘토 등 지지 체계도 구축하여 자립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에 대비하고 정서적인 안정까지 돕게 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여건 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대학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의 버팀목인 자립정착금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확대한다. 자립수당 30만원을 5년간 매월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이 기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힘든 감정이 불안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모호함, 불확실성으로 힘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전담기관의 동반자 역할에 발맞춰 창원특례시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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