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충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발굴해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취업·창업 등 노동시장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이다. 도는 확보한 국비를 사업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목표는 400명으로,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재)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도와 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부터 자립준비청년 및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없는 청년들을 발굴해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
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의 하나로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 졸업 예정인 자립준비(예정)청년의 사회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금천구는 2023년 1월까지 자립준비 또는 예정인 청년 15명에게 풀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의상대여 및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중 10명의 청년에게는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50만 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에서 기탁했다. 취업사진 촬영 지원을 받은 최○○ 청년은 "취업 경쟁이 심한 요즘 내 얼굴형과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된 증명사진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면 자신감이 더 생길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자립준비청년과 정기 만남에서 청년들이 요청한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
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전략·자기탐색·체험·멘토링·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쿠팡, lg헬로비전 등 도내 소재 기업과 김해청년센터 등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 s.pace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립이 아닌 자립’을 목표로 향후 마련되는 지속가능 일터에서 정규근로자로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진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자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하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와 청년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5일 의창구에 설치된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회 첫 발을 위해 5년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어 자립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기관에서는 자립 전부터 상호신뢰 관계 속에서 아동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 후, 주거와 교육, 건강과 취·창업 등 홀로서기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자립 선배와 멘토 등 지지 체계도 구축하여 자립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에 대비하고 정서적인 안정까지 돕게 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여건 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대학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의 버팀목인 자립정착금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확대한다. 자립수당 30만원을 5년간 매월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이 기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힘든 감정이 불안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모호함, 불확실성으로 힘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전담기관의 동반자 역할에 발맞춰 창원특례시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
-
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0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개최했다. '잡아드림' 행사는 취업 특강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면접 요령을 알려주고 전북특구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휴벳, ㈜하이테크팜, ㈜농정심 등 11개 전북 기업이 참가했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소외당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특구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얻는 동시에 자립준비청년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유관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21년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열여덟 어른! 드림(Drea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
경기도, 22일까지 경기여성 거버넌스 93명 모집. 참여·협력 구조 마련
- 경기도가 도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정책·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경기여성 거버넌스’ 분야별 활동가 93명을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여성 거버넌스’는 여성가족정책 분야를 여성정책, 가족 일생활균형, 돌봄 등 3개 분야로 나눠 정책의 실수혜자인 도민을 활동가로 모집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 참여‧협력 체계다. 모집 대상은 각 분야 관심 도민으로 ▲여성정책분야(여성정책기관 종사자, 시민단체 활동가) ▲가족 일생활 균형(1인가구원, 경력단절여성, 가족여성취창업기관 종사자) ▲돌봄분야(보육돌봄기관 종사자, 학부모, 자립준비청년)로 구분해 관련자를 우대 선발한다. 지역 안배를 위해 시‧군 추천과 공개 모집을 병행하며, 위촉 기간은 위촉일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위촉된 위원은 거버넌스 활동 이해 및 정책 모니터링 교육을 이수하고, 분야별 정기회의 참석 등 여성가족정책 현안에 대한 자료조사, 토론, 정책 제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여성비전센터 담당자 전자우편(rana21@gg.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22일까지 경기여성 거버넌스 93명 모집. 참여·협력 구조 마련
직업훈련 검색결과
-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충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발굴해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취업·창업 등 노동시장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이다. 도는 확보한 국비를 사업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목표는 400명으로,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재)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도와 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부터 자립준비청년 및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없는 청년들을 발굴해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
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의 하나로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 졸업 예정인 자립준비(예정)청년의 사회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금천구는 2023년 1월까지 자립준비 또는 예정인 청년 15명에게 풀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의상대여 및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중 10명의 청년에게는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50만 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에서 기탁했다. 취업사진 촬영 지원을 받은 최○○ 청년은 "취업 경쟁이 심한 요즘 내 얼굴형과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된 증명사진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면 자신감이 더 생길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자립준비청년과 정기 만남에서 청년들이 요청한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
경기도, 22일까지 경기여성 거버넌스 93명 모집. 참여·협력 구조 마련
- 경기도가 도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정책·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경기여성 거버넌스’ 분야별 활동가 93명을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여성 거버넌스’는 여성가족정책 분야를 여성정책, 가족 일생활균형, 돌봄 등 3개 분야로 나눠 정책의 실수혜자인 도민을 활동가로 모집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 참여‧협력 체계다. 모집 대상은 각 분야 관심 도민으로 ▲여성정책분야(여성정책기관 종사자, 시민단체 활동가) ▲가족 일생활 균형(1인가구원, 경력단절여성, 가족여성취창업기관 종사자) ▲돌봄분야(보육돌봄기관 종사자, 학부모, 자립준비청년)로 구분해 관련자를 우대 선발한다. 지역 안배를 위해 시‧군 추천과 공개 모집을 병행하며, 위촉 기간은 위촉일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위촉된 위원은 거버넌스 활동 이해 및 정책 모니터링 교육을 이수하고, 분야별 정기회의 참석 등 여성가족정책 현안에 대한 자료조사, 토론, 정책 제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여성비전센터 담당자 전자우편(rana21@gg.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22일까지 경기여성 거버넌스 93명 모집. 참여·협력 구조 마련
-
-
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전략·자기탐색·체험·멘토링·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쿠팡, lg헬로비전 등 도내 소재 기업과 김해청년센터 등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 s.pace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립이 아닌 자립’을 목표로 향후 마련되는 지속가능 일터에서 정규근로자로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진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자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하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와 청년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5일 의창구에 설치된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회 첫 발을 위해 5년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어 자립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기관에서는 자립 전부터 상호신뢰 관계 속에서 아동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 후, 주거와 교육, 건강과 취·창업 등 홀로서기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자립 선배와 멘토 등 지지 체계도 구축하여 자립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에 대비하고 정서적인 안정까지 돕게 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여건 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대학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의 버팀목인 자립정착금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확대한다. 자립수당 30만원을 5년간 매월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이 기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힘든 감정이 불안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모호함, 불확실성으로 힘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전담기관의 동반자 역할에 발맞춰 창원특례시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
-
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0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개최했다. '잡아드림' 행사는 취업 특강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면접 요령을 알려주고 전북특구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휴벳, ㈜하이테크팜, ㈜농정심 등 11개 전북 기업이 참가했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소외당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특구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얻는 동시에 자립준비청년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유관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21년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열여덟 어른! 드림(Drea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LH,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천355명 취업
- LH는 지난 17일(금),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서비스' 사업은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 단지에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직업훈련 연계 서비스,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입주민들의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입주민들의 취업을 도운 10개 임대주택단지에 대한 LH 사장상 수여가 진행됐다. 아울러, 우수 상담사례 및 우수성과를 달성한 상담사에게는 한국고용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에서 상장을 시상하는 등 그간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주민들에 더 나은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LH는 지난해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서비스 지역 또한 기존 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까지 확대해 212개 임대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일자리 찾기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취업을 희망하는 8천887명에게 맞춤형 취업·교육·복지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2천355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으며, 472명에게는 취업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함께 지원했다. 또한, 정부의 취업정책과도 연계해 자립준비청년,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는 입주민들을 고용노동부에 추천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입주민 복지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입주민들은 "나에게 맞는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고용노동부 지방지청과 연계한 많은 취업 정보를 알게 됐다",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돌봄, 생계비 및 건강 및 보건 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었다"며 LH와 전문 상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LH는 올해에도 보다 많은 입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신홍길 LH 주거서비스처장은 "일자리상담 서비스는 입주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 일자리창출
-
LH,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천355명 취업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
LH,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천355명 취업
- LH는 지난 17일(금),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서비스' 사업은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 단지에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직업훈련 연계 서비스,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입주민들의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입주민들의 취업을 도운 10개 임대주택단지에 대한 LH 사장상 수여가 진행됐다. 아울러, 우수 상담사례 및 우수성과를 달성한 상담사에게는 한국고용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에서 상장을 시상하는 등 그간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주민들에 더 나은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LH는 지난해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서비스 지역 또한 기존 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까지 확대해 212개 임대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일자리 찾기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취업을 희망하는 8천887명에게 맞춤형 취업·교육·복지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2천355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으며, 472명에게는 취업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함께 지원했다. 또한, 정부의 취업정책과도 연계해 자립준비청년,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는 입주민들을 고용노동부에 추천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입주민 복지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입주민들은 "나에게 맞는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고용노동부 지방지청과 연계한 많은 취업 정보를 알게 됐다",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돌봄, 생계비 및 건강 및 보건 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었다"며 LH와 전문 상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LH는 올해에도 보다 많은 입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신홍길 LH 주거서비스처장은 "일자리상담 서비스는 입주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 일자리창출
-
LH,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천355명 취업
-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충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발굴해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취업·창업 등 노동시장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이다. 도는 확보한 국비를 사업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목표는 400명으로,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재)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도와 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부터 자립준비청년 및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없는 청년들을 발굴해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
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의 하나로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 졸업 예정인 자립준비(예정)청년의 사회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금천구는 2023년 1월까지 자립준비 또는 예정인 청년 15명에게 풀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의상대여 및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중 10명의 청년에게는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50만 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에서 기탁했다. 취업사진 촬영 지원을 받은 최○○ 청년은 "취업 경쟁이 심한 요즘 내 얼굴형과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된 증명사진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면 자신감이 더 생길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자립준비청년과 정기 만남에서 청년들이 요청한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
경기도, 22일까지 경기여성 거버넌스 93명 모집. 참여·협력 구조 마련
- 경기도가 도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정책·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경기여성 거버넌스’ 분야별 활동가 93명을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여성 거버넌스’는 여성가족정책 분야를 여성정책, 가족 일생활균형, 돌봄 등 3개 분야로 나눠 정책의 실수혜자인 도민을 활동가로 모집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 참여‧협력 체계다. 모집 대상은 각 분야 관심 도민으로 ▲여성정책분야(여성정책기관 종사자, 시민단체 활동가) ▲가족 일생활 균형(1인가구원, 경력단절여성, 가족여성취창업기관 종사자) ▲돌봄분야(보육돌봄기관 종사자, 학부모, 자립준비청년)로 구분해 관련자를 우대 선발한다. 지역 안배를 위해 시‧군 추천과 공개 모집을 병행하며, 위촉 기간은 위촉일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위촉된 위원은 거버넌스 활동 이해 및 정책 모니터링 교육을 이수하고, 분야별 정기회의 참석 등 여성가족정책 현안에 대한 자료조사, 토론, 정책 제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여성비전센터 담당자 전자우편(rana21@gg.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22일까지 경기여성 거버넌스 93명 모집. 참여·협력 구조 마련
-
-
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전략·자기탐색·체험·멘토링·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쿠팡, lg헬로비전 등 도내 소재 기업과 김해청년센터 등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 s.pace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립이 아닌 자립’을 목표로 향후 마련되는 지속가능 일터에서 정규근로자로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진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자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하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와 청년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5일 의창구에 설치된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회 첫 발을 위해 5년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어 자립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기관에서는 자립 전부터 상호신뢰 관계 속에서 아동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 후, 주거와 교육, 건강과 취·창업 등 홀로서기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자립 선배와 멘토 등 지지 체계도 구축하여 자립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에 대비하고 정서적인 안정까지 돕게 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여건 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대학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의 버팀목인 자립정착금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확대한다. 자립수당 30만원을 5년간 매월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이 기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힘든 감정이 불안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모호함, 불확실성으로 힘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전담기관의 동반자 역할에 발맞춰 창원특례시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
-
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0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개최했다. '잡아드림' 행사는 취업 특강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면접 요령을 알려주고 전북특구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휴벳, ㈜하이테크팜, ㈜농정심 등 11개 전북 기업이 참가했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소외당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특구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얻는 동시에 자립준비청년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유관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21년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열여덟 어른! 드림(Drea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