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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천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명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천765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37명 등 5개 사업에 2천477명이 참여한다. 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이며,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이다.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여기에 추가해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20개를 마련했다. 장애 정도가 심해 경제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1월부터 근무한다. 일자리 참여는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이 끝난 이후에도 대기인원으로 관리돼 중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 유형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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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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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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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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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장애인복지 향상에 한걸음 더
- 전남 구례군은 이달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공 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구례군장애인복지관'으로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바리스타실 등을 조성해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용자의 장애 정도와 특성을 고려해 체육교실, 바리스타 교실, 정보화 교실 등 이용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기관과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소득수준과 무관하며 본인 부담금 없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발달장애인이 활발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 1인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그 가족들도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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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장애인복지 향상에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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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4명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3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시간 기준으로 주 40시간을 근무하는 전일제와 주 20시간을 근무하는 시간제로 나눠 전일제 61명, 시간제 43명 등 총 104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비영리 민간단체,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도우미, 환경미화, 급식보조,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단,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거나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경우,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근무 희망 기관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전일제는 다음 달 1일에 시간제는 다음 달 2일에 시청 비전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면접 시간은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9일 개별 문자로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재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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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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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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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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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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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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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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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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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모집
- 홍성군은 미취업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7일(월)부터 17(목)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 14명, 시간제 7명으로 총 21명을 선발한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차 서류 심사와 업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2차 면접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발되며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카페 바리스타 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홍성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 내용을 확인한 뒤 서류를 구비해 홍성군청 가정행복과로 방문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가정행복과 장애인복지팀(☏630-176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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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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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 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 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자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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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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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10회기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의 수료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 남양주시 관내 별내고등학교와 호평고등학교의 특수 학급 3학년 학생 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직업 진로 훈련은 직업 흥미 직종 파악 및 진로 탐색, 취업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직무 체험,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직업 진로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우며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모의 면접 실습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5명의 훈련생들은 상반기 직업 훈련 과정을 끝내고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김미현 사무국장은 “5명의 학생 모두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상반기 직업 진로 훈련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직업 진로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구직(내방 및 온라인 접수)·구인 사업체 컨설팅, 고용 중심 직업 준비 훈련반(카페 직종, 사무 직종), 자기 계발(취업 전) 훈련, 직업 진로 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yjbrc.com)에서 확인하거나 직업지원팀(☎070-7776-16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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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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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공모
- 제천시는 충북 최초로 자체 예산 5천500여만원을 투입해 2022년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이를 위한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2022년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 10명을 선발해 교육 실시 후 문화예술, 장애인 권익옹호, 장애인식 개선 등의 직무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5.18∼23일까지며 장애인복지관(사회복지시설), 비영리민간기관(장애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심사를 거쳐 수행기관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천형 장애인 복지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는,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거주하며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 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탈시설화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개소를 설치해 중증장애인들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이 노동시장에서 배제된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장애인도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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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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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환경 분야 ESG 관련 장애인 일자리 직무를 신규 개발해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단체에 배치하고,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ESG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최만석)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손정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컵 환수대와 소독기·세척기 등을 구비하고,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근무하게 해 일회용컵을 전부 없애고 건물 내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ON:리유(Reusable:재사용 가능한)’ 사업의 일환으로 온리유컵(다회용컵)을 제작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도 올해 초부터 ‘남양주시 다회용품을 품다(남.다.품)’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남·다·품 대여소는 처음에는 이용이 저조했으나 점차적으로 이용자가 늘어 현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들이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올해 하반기에 층마다 컵 소독기를 설치해 남·다·품 대여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에 7명, 장난감 구입을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하는 장난감 대여 사업 ‘장난감 세척’ 직무에 6명의 장애인을 배치해 총 13명의 ESG 직무를 신규 개발했으며, ‘재사용 의류 수거 및 정리’ 직무도 신규 개발을 추진 중이다.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중증 청각 장애인 A씨는 “오랜 기간 일할 기회가 없었지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처음 취업하게 됐다. 출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ESG 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좋은 사례들이 더 많은 공공 분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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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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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 수원시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워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고, 취업을 돕는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사한 사업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복지관·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2월 1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사무소가 있어야 한다.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개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관은 구직을 원하는 미취업 동료 장애인을 상담하는 ‘동료지원가’를 선발하고, 비경제활동 발달장애인을 모집·발굴해야 한다. 또 취업 연계 기관과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 활동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동료지원가’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 8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참여 수당(1회당 4500원, 최대 10회)을 받을 수 있다. 동료지원가를 지원하는 ‘슈퍼바이저’에게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월 24~25일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수원시청 별관 1층 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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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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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2월 9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43명, 시간제 22명, 복지일자리 48명으로 총 113명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구립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5692)로 문의하면 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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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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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3일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자 2020년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개발원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161개소 수행기관을 선정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적응지원 등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부문은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형 5개소 ▲직업재활시설 2개소 ▲ 장애인단체 1개소로 총 8개소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1항 제2호에 의한 장애인복지관, 제3호에 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따른 장애인복지단체 등으로, 각 기관은 사업비, 훈련수당, 인건비(전문인력, 훈련지원) 등을 지원 받는다. 또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 유형 신청 기관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선선정지역 또는 수행기관 미설치 지역에 있거나, 관련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적용된다.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단체의 경우 사업반납 지역이거나 사업이 중단된 지역, 수행기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소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개발원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최종 수행기관 8개소를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유형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무훈련(first job)을 실시하며,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직무 적응을 위한 개인·사회적응훈련, 직업 준비, 적응훈련 등을 제공한다. 장애인단체는 지역사회 특성을 기반으로 한 구직장애인의 직업지도,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감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행기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e나라도움(gosims.go.kr)공모사업’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및 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 또는 직업재활팀(02-3433-0707, 07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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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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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천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명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천765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37명 등 5개 사업에 2천477명이 참여한다. 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이며,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이다.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여기에 추가해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20개를 마련했다. 장애 정도가 심해 경제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1월부터 근무한다. 일자리 참여는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이 끝난 이후에도 대기인원으로 관리돼 중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 유형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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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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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4명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3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시간 기준으로 주 40시간을 근무하는 전일제와 주 20시간을 근무하는 시간제로 나눠 전일제 61명, 시간제 43명 등 총 104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비영리 민간단체,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도우미, 환경미화, 급식보조,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단,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거나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경우,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근무 희망 기관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전일제는 다음 달 1일에 시간제는 다음 달 2일에 시청 비전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면접 시간은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9일 개별 문자로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재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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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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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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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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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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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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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모집
- 홍성군은 미취업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7일(월)부터 17(목)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 14명, 시간제 7명으로 총 21명을 선발한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차 서류 심사와 업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2차 면접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발되며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카페 바리스타 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홍성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 내용을 확인한 뒤 서류를 구비해 홍성군청 가정행복과로 방문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가정행복과 장애인복지팀(☏630-176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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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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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환경 분야 ESG 관련 장애인 일자리 직무를 신규 개발해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단체에 배치하고,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ESG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최만석)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손정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컵 환수대와 소독기·세척기 등을 구비하고,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근무하게 해 일회용컵을 전부 없애고 건물 내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ON:리유(Reusable:재사용 가능한)’ 사업의 일환으로 온리유컵(다회용컵)을 제작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도 올해 초부터 ‘남양주시 다회용품을 품다(남.다.품)’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남·다·품 대여소는 처음에는 이용이 저조했으나 점차적으로 이용자가 늘어 현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들이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올해 하반기에 층마다 컵 소독기를 설치해 남·다·품 대여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에 7명, 장난감 구입을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하는 장난감 대여 사업 ‘장난감 세척’ 직무에 6명의 장애인을 배치해 총 13명의 ESG 직무를 신규 개발했으며, ‘재사용 의류 수거 및 정리’ 직무도 신규 개발을 추진 중이다.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중증 청각 장애인 A씨는 “오랜 기간 일할 기회가 없었지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처음 취업하게 됐다. 출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ESG 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좋은 사례들이 더 많은 공공 분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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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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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2월 9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43명, 시간제 22명, 복지일자리 48명으로 총 113명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구립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5692)로 문의하면 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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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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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 선발
- 서울시가 시설물 방역관리 강화 및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 체육 및 의료시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91개 시설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시설물 방역 활동 및 시설물 출입자 관리, 재가장애인에 대한 반찬배달 및 방역물품 배달 업무 등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이거나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다. 코로나19로 1개월 이상 실직자, 폐업자, 소득이 감소한 특수 고용직 및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 휴업자 및 무급 휴직자 등도 포함된다. 대상자 모집은 각 자치구별로 공고를 내고 선발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이다.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로 월 최대 132만원의 급여를 받게 되고 4대보험도 가입한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용위기 상황 가운데서 이번 장애인시설 근무 희망일자리 사업이 장애인을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과 장애인시설의 부족한 일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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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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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직업교육과 자활사업이 결합한 '다담은 펫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다담은 펫샵'이란 장애인의 꿈, 희망, 행복, 미래를 모두 다 담고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저소득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직종인 펫산업 관련 맞춤 교육을 시행해 이들의 생계와 자립을 지원한다.참가자들은 반려동물관리사·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 펫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면서 만 19∼39세 청년 발달장애인으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복지관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훈련 참여 적합 여부를 진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구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장애 유형을 불문하고 장애인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다담은 펫샵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발달장애인들의 꿈, 희망, 행복이 실현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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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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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권영욱 두레주식회사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종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부터)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기관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두레주식회사(대표 권영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협약에 참가한 두레주식회사는 의료법인 영서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세탁·주차·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근무 중인 26명 중 25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또, 향후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 및 확대해 장애인 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두레주식회사는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제공한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장애유형별 맞춤훈련교육과 취업 후 현장적응 및 직무지도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고용기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알선을 실시하는 등의 4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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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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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걱정 ‘이젠 끝’
- 청주대학교는 보은군과 함께 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형 온라인 플랫폼 ‘주주본’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보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대추,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생산하는 제빵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산품인 대추를 이용한 제과를 생산·판매하고 있지만, 홍보와 판매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 없어 사업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청주대는 지난해 9월 사회복지학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전공, 산업디자인 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주대 지역현안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사회복지학과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을 검토하고, 인공지능소프트웨어전공은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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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걱정 ‘이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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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애인복지시설·일자리 올스톱
- ▲ ‘코로나19 장애인 안전대책 마련하라’ 피켓을 든 중증장애인 활동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 감염예방을 위해 오는 3월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휴관을 권고했다.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관련 기관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도 포함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이 같은 ‘사회복지시설 휴관 권고 및 대응계획’을 논의했다.휴관권고 범위는 다중이용도, 이용자의 일상생활 제약정도를 고려해 돌봄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선정했으며, 총 14종의 이용시설 및 서비스다. ▲ 총 14곳의 휴관 권고대상 이용시설 및 서비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고대상 이용시설 및 서비스는 ▲아동(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노인(노인복지관, 경로당, 치매안심센터) ▲장애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자리(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자활사업) ▲그외(정신재활시설,사회복지관, 노숙인 이용시설 중 종합지원센터) 등이다.휴관 권고에 따른 돌봄 공백은 가족돌봄휴가, 육아기 단축근무제 등 가족돌봄을 활용하도록 하고, 이용 희망자에게는 긴급돌봄 연계·지원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등에서는 무료식당 대체식, 활동지원, 가족·종사자 돌봄을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의 경우 휴업 시에도 급여를 지급하거나, 사업 재개 후 기존 활동 시간 연장을 통해 활동비를 추가 지급해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휴관 시에도 종사자는 정상근무를 하게 되며, 소독 및 방역강화, 종사자 및 이용자(희망자)의 발열체크 및 모니터링을 통해 필수적 서비스를 유지하는 한편, 이용자의 감염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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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애인복지시설·일자리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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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일자리 확대…제주도교육청, 지자체와 협약 체결
-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장애학생 취업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제주도교육청이 장애 학생의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해 제주도·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장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진로체험 활동 활성화 ▷장애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공동 발굴 확대 ▷현장(훈련) 실습을 위한 진로 직업교육 지원 강화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 등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취업지원 시스템 공동 구축에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오승식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고경희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윤보철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오승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오승식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협약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각 기관 관련 부서가 상호 협의해 추진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 지원에 따른 협력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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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일자리 확대…제주도교육청, 지자체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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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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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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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10회기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의 수료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 남양주시 관내 별내고등학교와 호평고등학교의 특수 학급 3학년 학생 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직업 진로 훈련은 직업 흥미 직종 파악 및 진로 탐색, 취업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직무 체험,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직업 진로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우며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모의 면접 실습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5명의 훈련생들은 상반기 직업 훈련 과정을 끝내고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김미현 사무국장은 “5명의 학생 모두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상반기 직업 진로 훈련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직업 진로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구직(내방 및 온라인 접수)·구인 사업체 컨설팅, 고용 중심 직업 준비 훈련반(카페 직종, 사무 직종), 자기 계발(취업 전) 훈련, 직업 진로 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yjbrc.com)에서 확인하거나 직업지원팀(☎070-7776-16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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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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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직업교육과 자활사업이 결합한 '다담은 펫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다담은 펫샵'이란 장애인의 꿈, 희망, 행복, 미래를 모두 다 담고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저소득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직종인 펫산업 관련 맞춤 교육을 시행해 이들의 생계와 자립을 지원한다.참가자들은 반려동물관리사·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 펫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면서 만 19∼39세 청년 발달장애인으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복지관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훈련 참여 적합 여부를 진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구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장애 유형을 불문하고 장애인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다담은 펫샵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발달장애인들의 꿈, 희망, 행복이 실현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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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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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장애인복지 향상에 한걸음 더
- 전남 구례군은 이달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공 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구례군장애인복지관'으로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바리스타실 등을 조성해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용자의 장애 정도와 특성을 고려해 체육교실, 바리스타 교실, 정보화 교실 등 이용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기관과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소득수준과 무관하며 본인 부담금 없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발달장애인이 활발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 1인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그 가족들도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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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장애인복지 향상에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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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4명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3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시간 기준으로 주 40시간을 근무하는 전일제와 주 20시간을 근무하는 시간제로 나눠 전일제 61명, 시간제 43명 등 총 104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비영리 민간단체,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도우미, 환경미화, 급식보조,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단,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거나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경우,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근무 희망 기관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전일제는 다음 달 1일에 시간제는 다음 달 2일에 시청 비전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면접 시간은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9일 개별 문자로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재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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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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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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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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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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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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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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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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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모집
- 홍성군은 미취업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7일(월)부터 17(목)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 14명, 시간제 7명으로 총 21명을 선발한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차 서류 심사와 업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2차 면접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발되며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카페 바리스타 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홍성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 내용을 확인한 뒤 서류를 구비해 홍성군청 가정행복과로 방문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가정행복과 장애인복지팀(☏630-176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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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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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 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 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자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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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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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10회기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의 수료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 남양주시 관내 별내고등학교와 호평고등학교의 특수 학급 3학년 학생 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직업 진로 훈련은 직업 흥미 직종 파악 및 진로 탐색, 취업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직무 체험,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직업 진로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우며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모의 면접 실습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5명의 훈련생들은 상반기 직업 훈련 과정을 끝내고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김미현 사무국장은 “5명의 학생 모두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상반기 직업 진로 훈련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직업 진로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구직(내방 및 온라인 접수)·구인 사업체 컨설팅, 고용 중심 직업 준비 훈련반(카페 직종, 사무 직종), 자기 계발(취업 전) 훈련, 직업 진로 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yjbrc.com)에서 확인하거나 직업지원팀(☎070-7776-16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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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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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공모
- 제천시는 충북 최초로 자체 예산 5천500여만원을 투입해 2022년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이를 위한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2022년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 10명을 선발해 교육 실시 후 문화예술, 장애인 권익옹호, 장애인식 개선 등의 직무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5.18∼23일까지며 장애인복지관(사회복지시설), 비영리민간기관(장애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심사를 거쳐 수행기관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천형 장애인 복지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는,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거주하며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 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탈시설화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개소를 설치해 중증장애인들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이 노동시장에서 배제된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장애인도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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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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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환경 분야 ESG 관련 장애인 일자리 직무를 신규 개발해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단체에 배치하고,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ESG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최만석)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손정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컵 환수대와 소독기·세척기 등을 구비하고,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근무하게 해 일회용컵을 전부 없애고 건물 내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ON:리유(Reusable:재사용 가능한)’ 사업의 일환으로 온리유컵(다회용컵)을 제작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도 올해 초부터 ‘남양주시 다회용품을 품다(남.다.품)’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남·다·품 대여소는 처음에는 이용이 저조했으나 점차적으로 이용자가 늘어 현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들이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올해 하반기에 층마다 컵 소독기를 설치해 남·다·품 대여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에 7명, 장난감 구입을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하는 장난감 대여 사업 ‘장난감 세척’ 직무에 6명의 장애인을 배치해 총 13명의 ESG 직무를 신규 개발했으며, ‘재사용 의류 수거 및 정리’ 직무도 신규 개발을 추진 중이다.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중증 청각 장애인 A씨는 “오랜 기간 일할 기회가 없었지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처음 취업하게 됐다. 출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ESG 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좋은 사례들이 더 많은 공공 분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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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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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 수원시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워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고, 취업을 돕는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사한 사업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복지관·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2월 1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사무소가 있어야 한다.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개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관은 구직을 원하는 미취업 동료 장애인을 상담하는 ‘동료지원가’를 선발하고, 비경제활동 발달장애인을 모집·발굴해야 한다. 또 취업 연계 기관과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 활동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동료지원가’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 8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참여 수당(1회당 4500원, 최대 10회)을 받을 수 있다. 동료지원가를 지원하는 ‘슈퍼바이저’에게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월 24~25일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수원시청 별관 1층 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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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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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2월 9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43명, 시간제 22명, 복지일자리 48명으로 총 113명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구립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5692)로 문의하면 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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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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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 선발
- 서울시가 시설물 방역관리 강화 및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 체육 및 의료시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91개 시설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시설물 방역 활동 및 시설물 출입자 관리, 재가장애인에 대한 반찬배달 및 방역물품 배달 업무 등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이거나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다. 코로나19로 1개월 이상 실직자, 폐업자, 소득이 감소한 특수 고용직 및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 휴업자 및 무급 휴직자 등도 포함된다. 대상자 모집은 각 자치구별로 공고를 내고 선발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이다.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로 월 최대 132만원의 급여를 받게 되고 4대보험도 가입한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용위기 상황 가운데서 이번 장애인시설 근무 희망일자리 사업이 장애인을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과 장애인시설의 부족한 일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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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고용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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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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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직업교육과 자활사업이 결합한 '다담은 펫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다담은 펫샵'이란 장애인의 꿈, 희망, 행복, 미래를 모두 다 담고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저소득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직종인 펫산업 관련 맞춤 교육을 시행해 이들의 생계와 자립을 지원한다.참가자들은 반려동물관리사·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 펫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면서 만 19∼39세 청년 발달장애인으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복지관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훈련 참여 적합 여부를 진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구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장애 유형을 불문하고 장애인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다담은 펫샵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발달장애인들의 꿈, 희망, 행복이 실현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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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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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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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권영욱 두레주식회사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종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부터)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기관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두레주식회사(대표 권영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협약에 참가한 두레주식회사는 의료법인 영서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세탁·주차·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근무 중인 26명 중 25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또, 향후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 및 확대해 장애인 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두레주식회사는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제공한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장애유형별 맞춤훈련교육과 취업 후 현장적응 및 직무지도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고용기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알선을 실시하는 등의 4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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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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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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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천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명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천765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37명 등 5개 사업에 2천477명이 참여한다. 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이며,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이다.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여기에 추가해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20개를 마련했다. 장애 정도가 심해 경제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1월부터 근무한다. 일자리 참여는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이 끝난 이후에도 대기인원으로 관리돼 중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 유형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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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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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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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권영욱 두레주식회사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종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부터)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기관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두레주식회사(대표 권영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협약에 참가한 두레주식회사는 의료법인 영서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세탁·주차·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근무 중인 26명 중 25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또, 향후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 및 확대해 장애인 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두레주식회사는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제공한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장애유형별 맞춤훈련교육과 취업 후 현장적응 및 직무지도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고용기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알선을 실시하는 등의 4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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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포토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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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천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명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천765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37명 등 5개 사업에 2천477명이 참여한다. 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이며,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이다.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여기에 추가해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20개를 마련했다. 장애 정도가 심해 경제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1월부터 근무한다. 일자리 참여는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이 끝난 이후에도 대기인원으로 관리돼 중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 유형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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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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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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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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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장애인복지 향상에 한걸음 더
- 전남 구례군은 이달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공 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구례군장애인복지관'으로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바리스타실 등을 조성해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용자의 장애 정도와 특성을 고려해 체육교실, 바리스타 교실, 정보화 교실 등 이용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기관과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소득수준과 무관하며 본인 부담금 없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발달장애인이 활발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 1인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그 가족들도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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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장애인복지 향상에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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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4명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3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시간 기준으로 주 40시간을 근무하는 전일제와 주 20시간을 근무하는 시간제로 나눠 전일제 61명, 시간제 43명 등 총 104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비영리 민간단체,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도우미, 환경미화, 급식보조,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단,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거나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경우,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근무 희망 기관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전일제는 다음 달 1일에 시간제는 다음 달 2일에 시청 비전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면접 시간은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9일 개별 문자로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재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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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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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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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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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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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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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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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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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모집
- 홍성군은 미취업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7일(월)부터 17(목)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 14명, 시간제 7명으로 총 21명을 선발한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차 서류 심사와 업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2차 면접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발되며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카페 바리스타 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홍성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 내용을 확인한 뒤 서류를 구비해 홍성군청 가정행복과로 방문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가정행복과 장애인복지팀(☏630-176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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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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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 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 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자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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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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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10회기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의 수료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 남양주시 관내 별내고등학교와 호평고등학교의 특수 학급 3학년 학생 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직업 진로 훈련은 직업 흥미 직종 파악 및 진로 탐색, 취업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직무 체험,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직업 진로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우며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모의 면접 실습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5명의 훈련생들은 상반기 직업 훈련 과정을 끝내고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김미현 사무국장은 “5명의 학생 모두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상반기 직업 진로 훈련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직업 진로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구직(내방 및 온라인 접수)·구인 사업체 컨설팅, 고용 중심 직업 준비 훈련반(카페 직종, 사무 직종), 자기 계발(취업 전) 훈련, 직업 진로 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yjbrc.com)에서 확인하거나 직업지원팀(☎070-7776-16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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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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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공모
- 제천시는 충북 최초로 자체 예산 5천500여만원을 투입해 2022년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이를 위한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2022년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 10명을 선발해 교육 실시 후 문화예술, 장애인 권익옹호, 장애인식 개선 등의 직무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5.18∼23일까지며 장애인복지관(사회복지시설), 비영리민간기관(장애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심사를 거쳐 수행기관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천형 장애인 복지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는,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거주하며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 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탈시설화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개소를 설치해 중증장애인들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이 노동시장에서 배제된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장애인도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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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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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환경 분야 ESG 관련 장애인 일자리 직무를 신규 개발해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단체에 배치하고,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ESG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최만석)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손정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컵 환수대와 소독기·세척기 등을 구비하고,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근무하게 해 일회용컵을 전부 없애고 건물 내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ON:리유(Reusable:재사용 가능한)’ 사업의 일환으로 온리유컵(다회용컵)을 제작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도 올해 초부터 ‘남양주시 다회용품을 품다(남.다.품)’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남·다·품 대여소는 처음에는 이용이 저조했으나 점차적으로 이용자가 늘어 현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들이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올해 하반기에 층마다 컵 소독기를 설치해 남·다·품 대여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에 7명, 장난감 구입을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하는 장난감 대여 사업 ‘장난감 세척’ 직무에 6명의 장애인을 배치해 총 13명의 ESG 직무를 신규 개발했으며, ‘재사용 의류 수거 및 정리’ 직무도 신규 개발을 추진 중이다.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중증 청각 장애인 A씨는 “오랜 기간 일할 기회가 없었지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처음 취업하게 됐다. 출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ESG 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좋은 사례들이 더 많은 공공 분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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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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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 수원시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워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고, 취업을 돕는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사한 사업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복지관·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2월 1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사무소가 있어야 한다.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개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관은 구직을 원하는 미취업 동료 장애인을 상담하는 ‘동료지원가’를 선발하고, 비경제활동 발달장애인을 모집·발굴해야 한다. 또 취업 연계 기관과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 활동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동료지원가’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 8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참여 수당(1회당 4500원, 최대 10회)을 받을 수 있다. 동료지원가를 지원하는 ‘슈퍼바이저’에게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월 24~25일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수원시청 별관 1층 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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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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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2월 9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43명, 시간제 22명, 복지일자리 48명으로 총 113명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구립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5692)로 문의하면 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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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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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 선발
- 서울시가 시설물 방역관리 강화 및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 체육 및 의료시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91개 시설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시설물 방역 활동 및 시설물 출입자 관리, 재가장애인에 대한 반찬배달 및 방역물품 배달 업무 등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이거나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다. 코로나19로 1개월 이상 실직자, 폐업자, 소득이 감소한 특수 고용직 및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 휴업자 및 무급 휴직자 등도 포함된다. 대상자 모집은 각 자치구별로 공고를 내고 선발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이다.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로 월 최대 132만원의 급여를 받게 되고 4대보험도 가입한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용위기 상황 가운데서 이번 장애인시설 근무 희망일자리 사업이 장애인을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과 장애인시설의 부족한 일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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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