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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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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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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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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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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
- 인천 부평구는 20일 일신동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총 7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약 20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직업훈련 기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구는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일터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장애인일자리 박람회 추진 ▲장애인 취업 상담창구 운영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일자리 취업정보 문자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부평점'은 사회복지법인 은광복지재단에서 운영하며, 장애인 보호 고용, 직업상담 및 직업 적응훈련, 재활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란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란 슬로건 아래 기증받은 물품을 되팔아 발생하는 수익으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의 회복, 재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착한 소비기관으로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매장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부평구의 비전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모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최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향하는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무엇보다 자립이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을 보호 고용하고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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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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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3일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자 2020년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개발원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161개소 수행기관을 선정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적응지원 등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부문은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형 5개소 ▲직업재활시설 2개소 ▲ 장애인단체 1개소로 총 8개소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1항 제2호에 의한 장애인복지관, 제3호에 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따른 장애인복지단체 등으로, 각 기관은 사업비, 훈련수당, 인건비(전문인력, 훈련지원) 등을 지원 받는다. 또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 유형 신청 기관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선선정지역 또는 수행기관 미설치 지역에 있거나, 관련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적용된다.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단체의 경우 사업반납 지역이거나 사업이 중단된 지역, 수행기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소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개발원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최종 수행기관 8개소를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유형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무훈련(first job)을 실시하며,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직무 적응을 위한 개인·사회적응훈련, 직업 준비, 적응훈련 등을 제공한다. 장애인단체는 지역사회 특성을 기반으로 한 구직장애인의 직업지도,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감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행기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e나라도움(gosims.go.kr)공모사업’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및 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 또는 직업재활팀(02-3433-0707, 07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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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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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장애인 정규직 채용…사회적 기업 앞장
- 쌍방울이 전라북도 익산 소재 마스크 공장 내 중증 장애인 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쌍방울은 중증 장애인 채용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장애인 채용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협업할 수 있는 사내 제도를 정비하고, 장애인 채용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 쌍방울은 지난 16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내 최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일터 ‘굿윌스토어’에 4000만원 상당의 트라이 제품을 기증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이번에 기증한 제품은 전국 11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쌍방울은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사회복지법인 신망원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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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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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장애인 정규직 채용…사회적 기업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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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애인복지시설·일자리 올스톱
- ▲ ‘코로나19 장애인 안전대책 마련하라’ 피켓을 든 중증장애인 활동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 감염예방을 위해 오는 3월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휴관을 권고했다.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관련 기관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도 포함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이 같은 ‘사회복지시설 휴관 권고 및 대응계획’을 논의했다.휴관권고 범위는 다중이용도, 이용자의 일상생활 제약정도를 고려해 돌봄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선정했으며, 총 14종의 이용시설 및 서비스다. ▲ 총 14곳의 휴관 권고대상 이용시설 및 서비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고대상 이용시설 및 서비스는 ▲아동(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노인(노인복지관, 경로당, 치매안심센터) ▲장애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자리(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자활사업) ▲그외(정신재활시설,사회복지관, 노숙인 이용시설 중 종합지원센터) 등이다.휴관 권고에 따른 돌봄 공백은 가족돌봄휴가, 육아기 단축근무제 등 가족돌봄을 활용하도록 하고, 이용 희망자에게는 긴급돌봄 연계·지원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등에서는 무료식당 대체식, 활동지원, 가족·종사자 돌봄을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의 경우 휴업 시에도 급여를 지급하거나, 사업 재개 후 기존 활동 시간 연장을 통해 활동비를 추가 지급해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휴관 시에도 종사자는 정상근무를 하게 되며, 소독 및 방역강화, 종사자 및 이용자(희망자)의 발열체크 및 모니터링을 통해 필수적 서비스를 유지하는 한편, 이용자의 감염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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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애인복지시설·일자리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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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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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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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 팀(대표 안상현·지도교수 박영환)은 최근 교내 공학1관 5층 강의실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직업재활훈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경대생들은 대학 인근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 3D프린터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학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공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첨단 공학 관련 지식과 기술을 장애인에게 소개하고, 직업재활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부경대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에 이어 내년에도 공대생을 중심으로 장애인 대상 CAD 교육, 공작기계 가공 교육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안상현 학생(석사과정 1년)은 "도자기 제품 등을 제작하는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경대 서용철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사회공헌형 캡스톤디자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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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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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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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
- 인천 부평구는 20일 일신동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총 7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약 20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직업훈련 기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구는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일터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장애인일자리 박람회 추진 ▲장애인 취업 상담창구 운영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일자리 취업정보 문자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부평점'은 사회복지법인 은광복지재단에서 운영하며, 장애인 보호 고용, 직업상담 및 직업 적응훈련, 재활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란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란 슬로건 아래 기증받은 물품을 되팔아 발생하는 수익으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의 회복, 재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착한 소비기관으로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매장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부평구의 비전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모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최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향하는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무엇보다 자립이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을 보호 고용하고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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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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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 충청북도는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여 원을 구매하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1년 11월 기준 도·시군 총 물품구매액 중 1.02%인 54억여 원을 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 법적 우선의무구매율인 1%를 달성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 또는 시설에서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연간 총 물품구매액 중 1% 이상을 우선 구매해야 한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시군 및 교육청(학교) 장애인생산품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구매방법을 교육·홍보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매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7곳 및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는 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홍보, 이동판매, 명절선물 특별판촉행사 등 다양한 경로의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제도는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도내 장애인생산품 구매정보는 꿈드래쇼핑몰, 충청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전재수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이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소비자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협회장 하정인)와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시설장 김학규)에서는 목표액 1% 달성을 기념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장애인생산품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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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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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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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장애인 정규직 채용…사회적 기업 앞장
- 쌍방울이 전라북도 익산 소재 마스크 공장 내 중증 장애인 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쌍방울은 중증 장애인 채용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장애인 채용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협업할 수 있는 사내 제도를 정비하고, 장애인 채용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 쌍방울은 지난 16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내 최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일터 ‘굿윌스토어’에 4000만원 상당의 트라이 제품을 기증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이번에 기증한 제품은 전국 11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쌍방울은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사회복지법인 신망원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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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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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장애인 정규직 채용…사회적 기업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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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3일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자 2020년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개발원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161개소 수행기관을 선정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적응지원 등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부문은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형 5개소 ▲직업재활시설 2개소 ▲ 장애인단체 1개소로 총 8개소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1항 제2호에 의한 장애인복지관, 제3호에 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따른 장애인복지단체 등으로, 각 기관은 사업비, 훈련수당, 인건비(전문인력, 훈련지원) 등을 지원 받는다. 또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 유형 신청 기관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선선정지역 또는 수행기관 미설치 지역에 있거나, 관련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적용된다.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단체의 경우 사업반납 지역이거나 사업이 중단된 지역, 수행기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소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개발원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최종 수행기관 8개소를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유형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무훈련(first job)을 실시하며,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직무 적응을 위한 개인·사회적응훈련, 직업 준비, 적응훈련 등을 제공한다. 장애인단체는 지역사회 특성을 기반으로 한 구직장애인의 직업지도,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감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행기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e나라도움(gosims.go.kr)공모사업’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및 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 또는 직업재활팀(02-3433-0707, 07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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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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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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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 팀(대표 안상현·지도교수 박영환)은 최근 교내 공학1관 5층 강의실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직업재활훈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경대생들은 대학 인근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 3D프린터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학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공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첨단 공학 관련 지식과 기술을 장애인에게 소개하고, 직업재활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부경대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에 이어 내년에도 공대생을 중심으로 장애인 대상 CAD 교육, 공작기계 가공 교육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안상현 학생(석사과정 1년)은 "도자기 제품 등을 제작하는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경대 서용철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사회공헌형 캡스톤디자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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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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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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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 충청북도는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여 원을 구매하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1년 11월 기준 도·시군 총 물품구매액 중 1.02%인 54억여 원을 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 법적 우선의무구매율인 1%를 달성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 또는 시설에서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연간 총 물품구매액 중 1% 이상을 우선 구매해야 한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시군 및 교육청(학교) 장애인생산품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구매방법을 교육·홍보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매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7곳 및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는 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홍보, 이동판매, 명절선물 특별판촉행사 등 다양한 경로의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제도는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도내 장애인생산품 구매정보는 꿈드래쇼핑몰, 충청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전재수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이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소비자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협회장 하정인)와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시설장 김학규)에서는 목표액 1% 달성을 기념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장애인생산품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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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포토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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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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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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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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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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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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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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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
- 인천 부평구는 20일 일신동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총 7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약 20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직업훈련 기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구는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일터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장애인일자리 박람회 추진 ▲장애인 취업 상담창구 운영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일자리 취업정보 문자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부평점'은 사회복지법인 은광복지재단에서 운영하며, 장애인 보호 고용, 직업상담 및 직업 적응훈련, 재활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란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란 슬로건 아래 기증받은 물품을 되팔아 발생하는 수익으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의 회복, 재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착한 소비기관으로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매장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부평구의 비전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모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최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향하는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무엇보다 자립이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을 보호 고용하고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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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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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 충청북도는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여 원을 구매하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1년 11월 기준 도·시군 총 물품구매액 중 1.02%인 54억여 원을 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 법적 우선의무구매율인 1%를 달성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 또는 시설에서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연간 총 물품구매액 중 1% 이상을 우선 구매해야 한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시군 및 교육청(학교) 장애인생산품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구매방법을 교육·홍보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매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7곳 및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는 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홍보, 이동판매, 명절선물 특별판촉행사 등 다양한 경로의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제도는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도내 장애인생산품 구매정보는 꿈드래쇼핑몰, 충청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전재수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이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소비자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협회장 하정인)와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시설장 김학규)에서는 목표액 1% 달성을 기념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장애인생산품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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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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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장애인 정규직 채용…사회적 기업 앞장
- 쌍방울이 전라북도 익산 소재 마스크 공장 내 중증 장애인 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쌍방울은 중증 장애인 채용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장애인 채용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협업할 수 있는 사내 제도를 정비하고, 장애인 채용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 쌍방울은 지난 16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내 최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일터 ‘굿윌스토어’에 4000만원 상당의 트라이 제품을 기증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이번에 기증한 제품은 전국 11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쌍방울은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사회복지법인 신망원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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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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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장애인 정규직 채용…사회적 기업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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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3일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자 2020년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개발원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161개소 수행기관을 선정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적응지원 등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부문은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형 5개소 ▲직업재활시설 2개소 ▲ 장애인단체 1개소로 총 8개소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1항 제2호에 의한 장애인복지관, 제3호에 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따른 장애인복지단체 등으로, 각 기관은 사업비, 훈련수당, 인건비(전문인력, 훈련지원) 등을 지원 받는다. 또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 유형 신청 기관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선선정지역 또는 수행기관 미설치 지역에 있거나, 관련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적용된다.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단체의 경우 사업반납 지역이거나 사업이 중단된 지역, 수행기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소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개발원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최종 수행기관 8개소를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유형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무훈련(first job)을 실시하며,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직무 적응을 위한 개인·사회적응훈련, 직업 준비, 적응훈련 등을 제공한다. 장애인단체는 지역사회 특성을 기반으로 한 구직장애인의 직업지도,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감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행기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e나라도움(gosims.go.kr)공모사업’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및 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 또는 직업재활팀(02-3433-0707, 07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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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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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애인복지시설·일자리 올스톱
- ▲ ‘코로나19 장애인 안전대책 마련하라’ 피켓을 든 중증장애인 활동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 감염예방을 위해 오는 3월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휴관을 권고했다.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관련 기관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도 포함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이 같은 ‘사회복지시설 휴관 권고 및 대응계획’을 논의했다.휴관권고 범위는 다중이용도, 이용자의 일상생활 제약정도를 고려해 돌봄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선정했으며, 총 14종의 이용시설 및 서비스다. ▲ 총 14곳의 휴관 권고대상 이용시설 및 서비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고대상 이용시설 및 서비스는 ▲아동(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노인(노인복지관, 경로당, 치매안심센터) ▲장애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자리(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자활사업) ▲그외(정신재활시설,사회복지관, 노숙인 이용시설 중 종합지원센터) 등이다.휴관 권고에 따른 돌봄 공백은 가족돌봄휴가, 육아기 단축근무제 등 가족돌봄을 활용하도록 하고, 이용 희망자에게는 긴급돌봄 연계·지원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등에서는 무료식당 대체식, 활동지원, 가족·종사자 돌봄을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의 경우 휴업 시에도 급여를 지급하거나, 사업 재개 후 기존 활동 시간 연장을 통해 활동비를 추가 지급해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휴관 시에도 종사자는 정상근무를 하게 되며, 소독 및 방역강화, 종사자 및 이용자(희망자)의 발열체크 및 모니터링을 통해 필수적 서비스를 유지하는 한편, 이용자의 감염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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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애인복지시설·일자리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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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 팀(대표 안상현·지도교수 박영환)은 최근 교내 공학1관 5층 강의실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직업재활훈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경대생들은 대학 인근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 3D프린터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학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공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첨단 공학 관련 지식과 기술을 장애인에게 소개하고, 직업재활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부경대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에 이어 내년에도 공대생을 중심으로 장애인 대상 CAD 교육, 공작기계 가공 교육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안상현 학생(석사과정 1년)은 "도자기 제품 등을 제작하는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경대 서용철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사회공헌형 캡스톤디자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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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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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