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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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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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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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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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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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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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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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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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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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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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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1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총 22명 채용
- 전력거래소는 2021년도 하반기에 신입직 13명, 경력 및 전문직 7명, 공무직 2명 등 총 22명을 채용한다. NCS 능력중심채용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던 전력거래소는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채용 방식을 이번 공개채용에도 적극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시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6명을 이전지역(광주·전남지역) 인재, 보훈대상자, 장애인 채용할당제로 채용한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위해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신입 모집인원은 △사무직 3명 △기술직 10명(전기 6명, IT 4명)이다. 블라인드 채용방침에 따라 학력, 전공과 무관하게 모집 단위를 선택해 지원가능하다. 경력 및 전문직 모집인원은 IT개발자(기술) 2명, 스마트그리드 기획개발(사무) 2명, 스마트그리드 융합기술(기술) 2명, 전력계통(기술/박사) 1명이며, 공무직은 사무보조(업무지원) 2명이다.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진 면접전형→경영진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0월15일 오후 2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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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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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1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총 2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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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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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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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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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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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1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총 22명 채용
- 전력거래소는 2021년도 하반기에 신입직 13명, 경력 및 전문직 7명, 공무직 2명 등 총 22명을 채용한다. NCS 능력중심채용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던 전력거래소는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채용 방식을 이번 공개채용에도 적극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시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6명을 이전지역(광주·전남지역) 인재, 보훈대상자, 장애인 채용할당제로 채용한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위해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신입 모집인원은 △사무직 3명 △기술직 10명(전기 6명, IT 4명)이다. 블라인드 채용방침에 따라 학력, 전공과 무관하게 모집 단위를 선택해 지원가능하다. 경력 및 전문직 모집인원은 IT개발자(기술) 2명, 스마트그리드 기획개발(사무) 2명, 스마트그리드 융합기술(기술) 2명, 전력계통(기술/박사) 1명이며, 공무직은 사무보조(업무지원) 2명이다.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진 면접전형→경영진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0월15일 오후 2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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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1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총 2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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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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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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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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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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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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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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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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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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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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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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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1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총 22명 채용
- 전력거래소는 2021년도 하반기에 신입직 13명, 경력 및 전문직 7명, 공무직 2명 등 총 22명을 채용한다. NCS 능력중심채용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던 전력거래소는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채용 방식을 이번 공개채용에도 적극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시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6명을 이전지역(광주·전남지역) 인재, 보훈대상자, 장애인 채용할당제로 채용한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위해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신입 모집인원은 △사무직 3명 △기술직 10명(전기 6명, IT 4명)이다. 블라인드 채용방침에 따라 학력, 전공과 무관하게 모집 단위를 선택해 지원가능하다. 경력 및 전문직 모집인원은 IT개발자(기술) 2명, 스마트그리드 기획개발(사무) 2명, 스마트그리드 융합기술(기술) 2명, 전력계통(기술/박사) 1명이며, 공무직은 사무보조(업무지원) 2명이다.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진 면접전형→경영진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0월15일 오후 2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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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1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총 2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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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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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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