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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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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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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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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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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전문대학에 개설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전수조사해 중장년이 교육을 받은 후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한 뒤 4개 대학과 협력해 11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냈다. 전기점검·시스템에어컨 자격 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여행상품 상담사 과정, 돌봄 도우미 양성 과정, 노인 ·어린이 급식 전문인력양성 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필수 교양수업과 기술교육 중심의 전공수업, 실무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다음 달 공모를 통해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이 늘면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이 이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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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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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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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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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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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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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5일(월)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 등 관내 농협 6곳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25일(월) 11시 농협 남해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농협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남해군 관내 농협은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총 6곳이다. 협약내용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는 것, 그리고 각 기관 간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농촌일손돕기사업과 관련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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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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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영준)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무지개 연수' 참여자를 6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경남과 김해에서 활동하는 문화다양성 관련 활동가 및 기획자,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구.무지개다리사업) 참여 경력자다. 이들을 대상으로 '다름을 대하는 태도', '상상의 공동체, 현실의 공동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무지개 연수'를 7월 16일과 17일 1박 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진행 장소는 강원도 영월 운학1리 삼돌이마을(이하 '삼돌이마을')로 지난 2021년에 진행된 '무지개 연수'에서 지역 갈등 해결 사례로 공유한 바 있다. 삼돌이마을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을 공동체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모습을 소개하며 '박힌 돌'(원주민)·'굴러온 돌'(귀농·귀촌인)·'굴러올 돌'(예비 귀농·귀촌인)세션을 진행했다. 이후 2022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우수 민간단체로 선정,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하며 주민 자치가 활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범 마을로 손꼽힌다. 사업 담당자는 "2021 연수 참여자들이 의견을 내어 올해 연수는 삼돌이마을에서 진행하게 됐고 문화다양성을 태도로 갈등을 해결하는 자세와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우러져 공동체로 활동하는 사례를 탐방코자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김해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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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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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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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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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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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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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홀로그램, 디지털마케터 전문가’양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홀로그램분야 및 청년디지털 마케터 전문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로 가중된 청년들에게 정보통신 실무교육과 훈련 등 전문적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익산에 머물며 직장을 갖고, 기업은 전문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마케터 교육에는 20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터넷‧SNS 마케터, 유튜브 마케터, 크리에이터 마케터, 기업 마케팅 프로젝트 수업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진행한다. 시는 이같은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할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전문 마케터로 육성한다. 비대면 산업의 확대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 관내 중소기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 분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20명이며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채용약정형 전문인력양성 교육이다. 시는 신성장동력사업인 홀로그램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해 지역 내 기업에 연계취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홀로그램 MOU기업 및 이전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대비해 사전에 전문 인력들을 육성·대비하고 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및 디지털 마케터 교육 현장에 방문, 정보통신 실무교육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청년 취업, 주거, 문화 등에 대한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취업시장에 전문인재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기업이 원하고 청년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트랜드에 발맞춘 일자리 자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취업 뿐만 아니라 청년 주택, 익산형 청년수당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익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소인 한국산업단지공단지 내에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소”를 공동운영“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구인기업,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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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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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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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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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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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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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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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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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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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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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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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 농업인대학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8∼9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교육이다. 올해로 1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분야별 단기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작목의 이해를 위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농업인들의 사전교육수요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분과별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설분과로 유기농기능사과정 20명, 양봉관리사과정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2개분과 총 10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유기농업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양봉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등 실용적인 현장기술교육을 병행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기회제공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점차 증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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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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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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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홀로그램, 디지털마케터 전문가’양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홀로그램분야 및 청년디지털 마케터 전문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로 가중된 청년들에게 정보통신 실무교육과 훈련 등 전문적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익산에 머물며 직장을 갖고, 기업은 전문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마케터 교육에는 20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터넷‧SNS 마케터, 유튜브 마케터, 크리에이터 마케터, 기업 마케팅 프로젝트 수업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진행한다. 시는 이같은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할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전문 마케터로 육성한다. 비대면 산업의 확대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 관내 중소기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 분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20명이며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채용약정형 전문인력양성 교육이다. 시는 신성장동력사업인 홀로그램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해 지역 내 기업에 연계취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홀로그램 MOU기업 및 이전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대비해 사전에 전문 인력들을 육성·대비하고 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및 디지털 마케터 교육 현장에 방문, 정보통신 실무교육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청년 취업, 주거, 문화 등에 대한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취업시장에 전문인재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기업이 원하고 청년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트랜드에 발맞춘 일자리 자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취업 뿐만 아니라 청년 주택, 익산형 청년수당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익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소인 한국산업단지공단지 내에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소”를 공동운영“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구인기업,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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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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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올해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확대 추진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및 인천지역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IPA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협력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혁신 ▲판로개척 ▲일자리 ▲창업지원 등 약 7억 3천만 원 규모의 14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IPA가 올해 최종확정 된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3% 확대 편성된 것으로,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항만물류 중소기업에 다방면의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생산성 혁신 분야로 총 32개 기업에 2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컨설팅·설비지원으로 총 8개 기업에 9천만 원을, 디지털 뉴딜에 발맞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총 3개 기업에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 공동 연구개발에 1억 5천만 원,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등 후속지원에 약 20개사 대상으로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해외판로개척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수출을 위한 판로준비·거래선 발굴·계약체결 등 단계별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총 25개사에 9천 7백만 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하며, 올해는 4천 7백만 원 규모의 비대면 수출지원사업도 검토 중이다. 또한, 일자리·창업지원을 위해 6개 창업기업에 시제품 개발비·인건비 등 기업당 2천만 원의 자금을 우수인력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으로 핵심인력 6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문인력양성과 현장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올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4개 기업에 총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IPA의 동반성장·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상반기 중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일부는 현재 공고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 사회적가치 메뉴의 동반성장 페이지 및 일자리매칭센터 일자리 지원사업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길섭 IPA 사회가치실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협력기업과의 상생은 이제 필수 키워드가 되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협력기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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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올해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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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전북 만들기 총력
- □ 청년들이 일 할 수 있는 『살 맛 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비전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 집중 ㅇ 전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이원택 정무부지사 주재로 ‘2019년 상반기 청년일자리 실행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청년일자리 창출 실행과제 진행상황과 쟁점을 점검하는 등 효과적인 청년일자리창출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ㅇ 도는 올해 1,714억원을 투자하여 7,8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살맛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비전으로 5대전략 66개 실행과제를 추진 지원하고 있다. <5대 분야별 핵심 전략> ▪ (목표) 청년일자리 창출 66개 사업 7,800명, 재정투자 1,714억원 ▪ (비전) 『살 맛 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 (5대전략) ① 창의적인 아이템 기술력으로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②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전북형 청년취업 연계강화 ③ 현장중심의 우수한 청년인재 전문인력 양성지원 ④ 미래산업 육성․특화일자리 산업생태계 인프라구축 조성 ⑤ 정부정책과 함께하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 전라북도에 따르면 상반기 청년일자리 창출실적은 총 4,241명으로 목표 7,800명 대비 54.4%(’19.5월말 기준)를 달성했다. ○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988명, 청년취업 연계 1,758명, 전문인력양성 1,007명, 인프라구축 286명, 공공부문 일자리 202명 총 4,241명이다. □ 회의를 주재한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 도정 핵심과제로 대두되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관심을갖고 양질의 청년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전북연구원과 타시도 우수사례 심층 분석하여 도 대표 특화 청년일자리 사업 발굴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창출 분야에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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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전북 만들기 총력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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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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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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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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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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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전문대학에 개설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전수조사해 중장년이 교육을 받은 후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한 뒤 4개 대학과 협력해 11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냈다. 전기점검·시스템에어컨 자격 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여행상품 상담사 과정, 돌봄 도우미 양성 과정, 노인 ·어린이 급식 전문인력양성 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필수 교양수업과 기술교육 중심의 전공수업, 실무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다음 달 공모를 통해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이 늘면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이 이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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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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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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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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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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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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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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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5일(월)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 등 관내 농협 6곳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25일(월) 11시 농협 남해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농협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남해군 관내 농협은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총 6곳이다. 협약내용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는 것, 그리고 각 기관 간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농촌일손돕기사업과 관련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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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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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영준)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무지개 연수' 참여자를 6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경남과 김해에서 활동하는 문화다양성 관련 활동가 및 기획자,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구.무지개다리사업) 참여 경력자다. 이들을 대상으로 '다름을 대하는 태도', '상상의 공동체, 현실의 공동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무지개 연수'를 7월 16일과 17일 1박 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진행 장소는 강원도 영월 운학1리 삼돌이마을(이하 '삼돌이마을')로 지난 2021년에 진행된 '무지개 연수'에서 지역 갈등 해결 사례로 공유한 바 있다. 삼돌이마을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을 공동체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모습을 소개하며 '박힌 돌'(원주민)·'굴러온 돌'(귀농·귀촌인)·'굴러올 돌'(예비 귀농·귀촌인)세션을 진행했다. 이후 2022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우수 민간단체로 선정,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하며 주민 자치가 활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범 마을로 손꼽힌다. 사업 담당자는 "2021 연수 참여자들이 의견을 내어 올해 연수는 삼돌이마을에서 진행하게 됐고 문화다양성을 태도로 갈등을 해결하는 자세와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우러져 공동체로 활동하는 사례를 탐방코자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김해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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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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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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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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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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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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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 농업인대학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8∼9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교육이다. 올해로 1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분야별 단기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작목의 이해를 위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농업인들의 사전교육수요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분과별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설분과로 유기농기능사과정 20명, 양봉관리사과정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2개분과 총 10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유기농업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양봉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등 실용적인 현장기술교육을 병행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기회제공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점차 증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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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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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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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홀로그램, 디지털마케터 전문가’양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홀로그램분야 및 청년디지털 마케터 전문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로 가중된 청년들에게 정보통신 실무교육과 훈련 등 전문적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익산에 머물며 직장을 갖고, 기업은 전문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마케터 교육에는 20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터넷‧SNS 마케터, 유튜브 마케터, 크리에이터 마케터, 기업 마케팅 프로젝트 수업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진행한다. 시는 이같은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할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전문 마케터로 육성한다. 비대면 산업의 확대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 관내 중소기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 분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20명이며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채용약정형 전문인력양성 교육이다. 시는 신성장동력사업인 홀로그램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해 지역 내 기업에 연계취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홀로그램 MOU기업 및 이전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대비해 사전에 전문 인력들을 육성·대비하고 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및 디지털 마케터 교육 현장에 방문, 정보통신 실무교육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청년 취업, 주거, 문화 등에 대한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취업시장에 전문인재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기업이 원하고 청년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트랜드에 발맞춘 일자리 자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취업 뿐만 아니라 청년 주택, 익산형 청년수당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익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소인 한국산업단지공단지 내에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소”를 공동운영“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구인기업,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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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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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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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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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올해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확대 추진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및 인천지역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IPA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협력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혁신 ▲판로개척 ▲일자리 ▲창업지원 등 약 7억 3천만 원 규모의 14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IPA가 올해 최종확정 된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3% 확대 편성된 것으로,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항만물류 중소기업에 다방면의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생산성 혁신 분야로 총 32개 기업에 2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컨설팅·설비지원으로 총 8개 기업에 9천만 원을, 디지털 뉴딜에 발맞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총 3개 기업에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 공동 연구개발에 1억 5천만 원,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등 후속지원에 약 20개사 대상으로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해외판로개척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수출을 위한 판로준비·거래선 발굴·계약체결 등 단계별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총 25개사에 9천 7백만 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하며, 올해는 4천 7백만 원 규모의 비대면 수출지원사업도 검토 중이다. 또한, 일자리·창업지원을 위해 6개 창업기업에 시제품 개발비·인건비 등 기업당 2천만 원의 자금을 우수인력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으로 핵심인력 6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문인력양성과 현장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올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4개 기업에 총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IPA의 동반성장·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상반기 중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일부는 현재 공고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 사회적가치 메뉴의 동반성장 페이지 및 일자리매칭센터 일자리 지원사업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길섭 IPA 사회가치실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협력기업과의 상생은 이제 필수 키워드가 되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협력기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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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올해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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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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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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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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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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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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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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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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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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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전문대학에 개설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전수조사해 중장년이 교육을 받은 후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한 뒤 4개 대학과 협력해 11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냈다. 전기점검·시스템에어컨 자격 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여행상품 상담사 과정, 돌봄 도우미 양성 과정, 노인 ·어린이 급식 전문인력양성 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필수 교양수업과 기술교육 중심의 전공수업, 실무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다음 달 공모를 통해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이 늘면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이 이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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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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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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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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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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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5일(월)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 등 관내 농협 6곳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25일(월) 11시 농협 남해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농협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남해군 관내 농협은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총 6곳이다. 협약내용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는 것, 그리고 각 기관 간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농촌일손돕기사업과 관련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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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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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영준)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무지개 연수' 참여자를 6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경남과 김해에서 활동하는 문화다양성 관련 활동가 및 기획자,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구.무지개다리사업) 참여 경력자다. 이들을 대상으로 '다름을 대하는 태도', '상상의 공동체, 현실의 공동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무지개 연수'를 7월 16일과 17일 1박 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진행 장소는 강원도 영월 운학1리 삼돌이마을(이하 '삼돌이마을')로 지난 2021년에 진행된 '무지개 연수'에서 지역 갈등 해결 사례로 공유한 바 있다. 삼돌이마을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을 공동체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모습을 소개하며 '박힌 돌'(원주민)·'굴러온 돌'(귀농·귀촌인)·'굴러올 돌'(예비 귀농·귀촌인)세션을 진행했다. 이후 2022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우수 민간단체로 선정,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하며 주민 자치가 활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범 마을로 손꼽힌다. 사업 담당자는 "2021 연수 참여자들이 의견을 내어 올해 연수는 삼돌이마을에서 진행하게 됐고 문화다양성을 태도로 갈등을 해결하는 자세와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우러져 공동체로 활동하는 사례를 탐방코자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김해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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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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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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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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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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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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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 농업인대학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8∼9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교육이다. 올해로 1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분야별 단기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작목의 이해를 위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농업인들의 사전교육수요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분과별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설분과로 유기농기능사과정 20명, 양봉관리사과정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2개분과 총 10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유기농업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양봉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등 실용적인 현장기술교육을 병행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기회제공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점차 증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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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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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홀로그램, 디지털마케터 전문가’양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홀로그램분야 및 청년디지털 마케터 전문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로 가중된 청년들에게 정보통신 실무교육과 훈련 등 전문적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익산에 머물며 직장을 갖고, 기업은 전문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마케터 교육에는 20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터넷‧SNS 마케터, 유튜브 마케터, 크리에이터 마케터, 기업 마케팅 프로젝트 수업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진행한다. 시는 이같은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할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전문 마케터로 육성한다. 비대면 산업의 확대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 관내 중소기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 분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20명이며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채용약정형 전문인력양성 교육이다. 시는 신성장동력사업인 홀로그램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해 지역 내 기업에 연계취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홀로그램 MOU기업 및 이전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대비해 사전에 전문 인력들을 육성·대비하고 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및 디지털 마케터 교육 현장에 방문, 정보통신 실무교육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청년 취업, 주거, 문화 등에 대한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취업시장에 전문인재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기업이 원하고 청년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트랜드에 발맞춘 일자리 자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취업 뿐만 아니라 청년 주택, 익산형 청년수당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익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소인 한국산업단지공단지 내에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소”를 공동운영“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구인기업,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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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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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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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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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올해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확대 추진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및 인천지역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IPA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협력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혁신 ▲판로개척 ▲일자리 ▲창업지원 등 약 7억 3천만 원 규모의 14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IPA가 올해 최종확정 된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3% 확대 편성된 것으로,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항만물류 중소기업에 다방면의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생산성 혁신 분야로 총 32개 기업에 2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컨설팅·설비지원으로 총 8개 기업에 9천만 원을, 디지털 뉴딜에 발맞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총 3개 기업에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 공동 연구개발에 1억 5천만 원,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등 후속지원에 약 20개사 대상으로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해외판로개척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수출을 위한 판로준비·거래선 발굴·계약체결 등 단계별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총 25개사에 9천 7백만 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하며, 올해는 4천 7백만 원 규모의 비대면 수출지원사업도 검토 중이다. 또한, 일자리·창업지원을 위해 6개 창업기업에 시제품 개발비·인건비 등 기업당 2천만 원의 자금을 우수인력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으로 핵심인력 6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문인력양성과 현장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올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4개 기업에 총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IPA의 동반성장·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상반기 중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일부는 현재 공고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 사회적가치 메뉴의 동반성장 페이지 및 일자리매칭센터 일자리 지원사업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길섭 IPA 사회가치실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협력기업과의 상생은 이제 필수 키워드가 되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협력기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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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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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올해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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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전북 만들기 총력
- □ 청년들이 일 할 수 있는 『살 맛 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비전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 집중 ㅇ 전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이원택 정무부지사 주재로 ‘2019년 상반기 청년일자리 실행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청년일자리 창출 실행과제 진행상황과 쟁점을 점검하는 등 효과적인 청년일자리창출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ㅇ 도는 올해 1,714억원을 투자하여 7,8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살맛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비전으로 5대전략 66개 실행과제를 추진 지원하고 있다. <5대 분야별 핵심 전략> ▪ (목표) 청년일자리 창출 66개 사업 7,800명, 재정투자 1,714억원 ▪ (비전) 『살 맛 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 (5대전략) ① 창의적인 아이템 기술력으로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②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전북형 청년취업 연계강화 ③ 현장중심의 우수한 청년인재 전문인력 양성지원 ④ 미래산업 육성․특화일자리 산업생태계 인프라구축 조성 ⑤ 정부정책과 함께하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 전라북도에 따르면 상반기 청년일자리 창출실적은 총 4,241명으로 목표 7,800명 대비 54.4%(’19.5월말 기준)를 달성했다. ○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988명, 청년취업 연계 1,758명, 전문인력양성 1,007명, 인프라구축 286명, 공공부문 일자리 202명 총 4,241명이다. □ 회의를 주재한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 도정 핵심과제로 대두되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관심을갖고 양질의 청년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전북연구원과 타시도 우수사례 심층 분석하여 도 대표 특화 청년일자리 사업 발굴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창출 분야에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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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전북 만들기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