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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울산시 동구청이 기존의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와 조선업희망센터,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업무를 포함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2021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9월 동구 서부동에 개소하고 동구 지역의 퇴직자 및 주민들의 새로운 인생2막을 지원하는 생애설계기관으로서 퇴직자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상담 등을 해왔다.동구청은 퇴직자지원센터를 퇴직자를 위한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주민을 아울러 생애설계, 일자리 지원, 사회적경제 지원 등을 포괄하는 통합지원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10월 구 퇴직자지원센터 건물을 기존의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하고, 2020년 12월 21일에는 남목의 미포복지회관에 있던 조선업희망센터와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곳으로 이전했다.또 동구청에서 하고 있던 사회적경제 업무도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로 이관했다.앞으로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생애설계 지원(정보화 교육, 직업역량 교육, 커뮤니티 활동 지원), ▲일자리 지원(구인 구직 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사회적경제 지원(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조선업희망센터에서는 퇴직자 대상으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취업 지원, 직업훈련 등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심리안정, 집단상담,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정천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부터 일자리지원, 사회적경제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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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04
  • 조선업 불황 속 커리어, 거제 등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 전개
      조선업이 현재 장기 불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선업 실·퇴직자를 위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이 이들 구직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창원과 거제에서 사업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2016년 7월, 조선업이 특별 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전국 4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조선업종 퇴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수별 20명을 모집하며, 기본적으로 30시간의 전직 교육과 5회 이상의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렇게 기본 조건이 채워지면 취업 후 4대 보험과 한 달간 고용 유지한 경우에 한하여 취업성공금도 지급한다. 커리어는 올해 기준으로 창원 176명, 거제 130명을 진행했다. 조선소 퇴직 후 보안직 취업에 성공한 박아무개씨는 “생각보다 이른 퇴직으로 막막함이 컸고 기존 경력을 살려 재취업이 힘들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려웠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30시간 이상 전직 관련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크게 느꼈다. 또한 정성껏 상담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은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의 70%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만큼 커리어는 이들이 주력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주도권이 넘어가면서 느끼는 소외감과 외로움에 공감하며 소통하고 있다.  커리어 거제 지사 담당자는 “거제에서 조선업은 단순 일자리가 아닌 생계 그 자체다. 실업률 최고 지역, 아파트 전국 최고 하락 지역, 인구 순유출 상위 등의 통계로 현재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선업 전직지원 관련 문의사항이 있거나 사업 참가 희망자는 커리어 거제지사 또는 커리어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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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8-08

직업동향 검색결과

  •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운영
    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경[사진=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신중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부응하면서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신중년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남면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했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대 이상 중장년 퇴직·퇴직 예정자들에게 생애설계 및 전직지원서비스,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사업, 문화·여가 활동 사업 등 중장년층에 특화된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실제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배치한 사천시 전담인력 2명이 신중년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10일 자로 사천시 신중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신중년층이 은퇴 전후에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시는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재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옮겨 갈 수 있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중장년층이 우리 사회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3
  • 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울산시 동구청이 기존의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와 조선업희망센터,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업무를 포함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2021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9월 동구 서부동에 개소하고 동구 지역의 퇴직자 및 주민들의 새로운 인생2막을 지원하는 생애설계기관으로서 퇴직자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상담 등을 해왔다.동구청은 퇴직자지원센터를 퇴직자를 위한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주민을 아울러 생애설계, 일자리 지원, 사회적경제 지원 등을 포괄하는 통합지원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10월 구 퇴직자지원센터 건물을 기존의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하고, 2020년 12월 21일에는 남목의 미포복지회관에 있던 조선업희망센터와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곳으로 이전했다.또 동구청에서 하고 있던 사회적경제 업무도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로 이관했다.앞으로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생애설계 지원(정보화 교육, 직업역량 교육, 커뮤니티 활동 지원), ▲일자리 지원(구인 구직 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사회적경제 지원(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조선업희망센터에서는 퇴직자 대상으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취업 지원, 직업훈련 등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심리안정, 집단상담,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정천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부터 일자리지원, 사회적경제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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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04
  • 조선업 불황 속 커리어, 거제 등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 전개
      조선업이 현재 장기 불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선업 실·퇴직자를 위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이 이들 구직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창원과 거제에서 사업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2016년 7월, 조선업이 특별 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전국 4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조선업종 퇴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수별 20명을 모집하며, 기본적으로 30시간의 전직 교육과 5회 이상의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렇게 기본 조건이 채워지면 취업 후 4대 보험과 한 달간 고용 유지한 경우에 한하여 취업성공금도 지급한다. 커리어는 올해 기준으로 창원 176명, 거제 130명을 진행했다. 조선소 퇴직 후 보안직 취업에 성공한 박아무개씨는 “생각보다 이른 퇴직으로 막막함이 컸고 기존 경력을 살려 재취업이 힘들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려웠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30시간 이상 전직 관련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크게 느꼈다. 또한 정성껏 상담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은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의 70%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만큼 커리어는 이들이 주력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주도권이 넘어가면서 느끼는 소외감과 외로움에 공감하며 소통하고 있다.  커리어 거제 지사 담당자는 “거제에서 조선업은 단순 일자리가 아닌 생계 그 자체다. 실업률 최고 지역, 아파트 전국 최고 하락 지역, 인구 순유출 상위 등의 통계로 현재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선업 전직지원 관련 문의사항이 있거나 사업 참가 희망자는 커리어 거제지사 또는 커리어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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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8-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운영
    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경[사진=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신중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부응하면서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신중년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남면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했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대 이상 중장년 퇴직·퇴직 예정자들에게 생애설계 및 전직지원서비스,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사업, 문화·여가 활동 사업 등 중장년층에 특화된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실제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배치한 사천시 전담인력 2명이 신중년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10일 자로 사천시 신중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신중년층이 은퇴 전후에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시는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재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옮겨 갈 수 있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중장년층이 우리 사회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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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5-13
  • 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울산시 동구청이 기존의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와 조선업희망센터,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업무를 포함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2021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9월 동구 서부동에 개소하고 동구 지역의 퇴직자 및 주민들의 새로운 인생2막을 지원하는 생애설계기관으로서 퇴직자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상담 등을 해왔다.동구청은 퇴직자지원센터를 퇴직자를 위한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주민을 아울러 생애설계, 일자리 지원, 사회적경제 지원 등을 포괄하는 통합지원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10월 구 퇴직자지원센터 건물을 기존의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하고, 2020년 12월 21일에는 남목의 미포복지회관에 있던 조선업희망센터와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곳으로 이전했다.또 동구청에서 하고 있던 사회적경제 업무도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로 이관했다.앞으로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생애설계 지원(정보화 교육, 직업역량 교육, 커뮤니티 활동 지원), ▲일자리 지원(구인 구직 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사회적경제 지원(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조선업희망센터에서는 퇴직자 대상으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취업 지원, 직업훈련 등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심리안정, 집단상담,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정천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부터 일자리지원, 사회적경제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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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조선업 불황 속 커리어, 거제 등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 전개
      조선업이 현재 장기 불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선업 실·퇴직자를 위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이 이들 구직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창원과 거제에서 사업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2016년 7월, 조선업이 특별 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전국 4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조선업종 퇴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수별 20명을 모집하며, 기본적으로 30시간의 전직 교육과 5회 이상의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렇게 기본 조건이 채워지면 취업 후 4대 보험과 한 달간 고용 유지한 경우에 한하여 취업성공금도 지급한다. 커리어는 올해 기준으로 창원 176명, 거제 130명을 진행했다. 조선소 퇴직 후 보안직 취업에 성공한 박아무개씨는 “생각보다 이른 퇴직으로 막막함이 컸고 기존 경력을 살려 재취업이 힘들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려웠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30시간 이상 전직 관련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크게 느꼈다. 또한 정성껏 상담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은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의 70%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만큼 커리어는 이들이 주력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주도권이 넘어가면서 느끼는 소외감과 외로움에 공감하며 소통하고 있다.  커리어 거제 지사 담당자는 “거제에서 조선업은 단순 일자리가 아닌 생계 그 자체다. 실업률 최고 지역, 아파트 전국 최고 하락 지역, 인구 순유출 상위 등의 통계로 현재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선업 전직지원 관련 문의사항이 있거나 사업 참가 희망자는 커리어 거제지사 또는 커리어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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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8-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운영
    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경[사진=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신중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부응하면서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신중년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남면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했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대 이상 중장년 퇴직·퇴직 예정자들에게 생애설계 및 전직지원서비스,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사업, 문화·여가 활동 사업 등 중장년층에 특화된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실제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배치한 사천시 전담인력 2명이 신중년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10일 자로 사천시 신중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신중년층이 은퇴 전후에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시는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재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옮겨 갈 수 있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중장년층이 우리 사회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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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5-13
  • 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울산시 동구청이 기존의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와 조선업희망센터,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업무를 포함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2021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9월 동구 서부동에 개소하고 동구 지역의 퇴직자 및 주민들의 새로운 인생2막을 지원하는 생애설계기관으로서 퇴직자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상담 등을 해왔다.동구청은 퇴직자지원센터를 퇴직자를 위한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주민을 아울러 생애설계, 일자리 지원, 사회적경제 지원 등을 포괄하는 통합지원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10월 구 퇴직자지원센터 건물을 기존의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하고, 2020년 12월 21일에는 남목의 미포복지회관에 있던 조선업희망센터와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곳으로 이전했다.또 동구청에서 하고 있던 사회적경제 업무도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로 이관했다.앞으로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생애설계 지원(정보화 교육, 직업역량 교육, 커뮤니티 활동 지원), ▲일자리 지원(구인 구직 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사회적경제 지원(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조선업희망센터에서는 퇴직자 대상으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취업 지원, 직업훈련 등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심리안정, 집단상담,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정천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부터 일자리지원, 사회적경제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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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조선업 불황 속 커리어, 거제 등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 전개
      조선업이 현재 장기 불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선업 실·퇴직자를 위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이 이들 구직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창원과 거제에서 사업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2016년 7월, 조선업이 특별 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전국 4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조선업종 퇴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수별 20명을 모집하며, 기본적으로 30시간의 전직 교육과 5회 이상의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렇게 기본 조건이 채워지면 취업 후 4대 보험과 한 달간 고용 유지한 경우에 한하여 취업성공금도 지급한다. 커리어는 올해 기준으로 창원 176명, 거제 130명을 진행했다. 조선소 퇴직 후 보안직 취업에 성공한 박아무개씨는 “생각보다 이른 퇴직으로 막막함이 컸고 기존 경력을 살려 재취업이 힘들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려웠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30시간 이상 전직 관련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크게 느꼈다. 또한 정성껏 상담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은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의 70%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만큼 커리어는 이들이 주력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주도권이 넘어가면서 느끼는 소외감과 외로움에 공감하며 소통하고 있다.  커리어 거제 지사 담당자는 “거제에서 조선업은 단순 일자리가 아닌 생계 그 자체다. 실업률 최고 지역, 아파트 전국 최고 하락 지역, 인구 순유출 상위 등의 통계로 현재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선업 전직지원 관련 문의사항이 있거나 사업 참가 희망자는 커리어 거제지사 또는 커리어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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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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