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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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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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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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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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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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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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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다. 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협력체(컨소시엄)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420여 명을 양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중급·고급 등 단계별로 진행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초·중순까지로 교육 과정별 상이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장소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 1관과 다정동 청년세종 세종ICT이노베이션스퀘어(다정중앙로 20)이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7개반, 블록체인 1개반, 데이터 2개반, 사물인터넷(IoT) 과정 1개반으로, 과정별 120~160시간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이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과정 ▲인공지능기반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디프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처리 시스템 구현 ▲고급(Advanced) 머신러닝 및 디프러닝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구현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연구과제(미니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코딩교육과 기업현장실습프로젝트로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디지털 뉴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계 인공지능 확산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가 협력·추진한다. 수강시 수료증 발급, 우수 프로젝트 포상, 다양한 정보통신기술행사 프로그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관한 문의 및 상세 사항은 전화 또는 충청권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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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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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25일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최
- 경기도는 디지털 첨단기술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융복합 전시회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도 ‘퓨처쇼’와 연계해 6개국 200개 사가 참여하는 400 부스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핵심 가치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 ‘더 고른 기회의 중심, 경기도의 미래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도는 이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확산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전문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최신 영상음향제작장비, 1인미디어방송, 메타버스 플랫폼, 블록체인 관련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수성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시상이 진행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ICT 기금성과회&어워즈’, NFT 특별전시 및 컨퍼런스인 ‘NFT 아시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유명 1인 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생방송 스트리밍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 1인 미디어 특별관’, 국내 유명 버츄얼프로덕션 ‘버츄얼휴먼’의 체험존이 준비돼 있다. 참가기업들에게는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비즈니스 상담회, 유망 새싹기업 기업설명회(IR 피칭), NFT 현장 경매 등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리며 비즈니스 구매와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디지털 기술 체험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변화의 중심이자 더 고른 기회의 경기도 미래가치를 확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참가기업에게는 미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참가 신청이나 부대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 사무국(031-995-8978)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www.k-dmt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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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25일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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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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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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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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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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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 기술교육으로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천할 젊은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농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고. 첨단 기술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농사를 짓는 스마트팜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시설 내의 재배환경과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측정된 빅데이터를 자료화하여 농작물 생육을 원격 관리하는 것이다. 경남지역 농업계 고등학교 5개소(사천자영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인 ATEC(Agriculture Technology Education Center)에서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과채류 양액재배 기초교육’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여 8월에 마무리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설온실 과채류 양액재배 작물관리 기초, 온실환경제어프로그램 활용과 실습, 양액공급제어,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운영 장비 등의 교육이 진행돼 기초부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농업기술원 오상석 박사는 “스마트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남농업을 이끌 미래고객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적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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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 기술교육으로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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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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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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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2월 운영 예정인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인 ‘데브옵스(DevOps) 부트캠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부산시가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는 방법론인 ’데브옵스(DevOps)‘ 직군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과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뚜렷한 성장세에 따라 이를 운영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시장의 수요도 많이 늘어났으며, 데브옵스 부트캠프 과정 수료 시 1~2년 경력의 주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로 실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개인 역량 모델링,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연봉협상 등을 포함한 종합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기업에 대한 채용연결 기회 제공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18일까지이며, 코드스테이츠 누리집(www.codestates.com),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인재 확보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청년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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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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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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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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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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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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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29일부터 총 22명 경력직 공개 채용
- 한국선급(KR)은 29일부터 사무행정, 검사, 기술, 연구 등 4개 분야에서 총 22명의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무행정 분야에서 노무 1명, 교육 1명을, 검사 분야는 선체 2명, 기관 7명, 전기 1명을 각각 뽑는다. 기술 분야에선 선체 2명, 기본기술 1명, 기관 1명, 전기 2명을, 연구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2명, 정보기술 2명을 각각 채용한다. 해당 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분야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한국선급 공개채용은 연령, 출신학교, 가족사항, 사진, 출신(거주)지역 등 직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인적사항을 지원서에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평가위원 절반 이상은 외부위원을 참여시키는 등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한국선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9일부터 내년 1월 12일 오후 11시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인성검사를 포함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선급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선급은 바다에서의 인명 및 재산의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도모하고 해사산업 발전과 조선, 해운 및 해양에 관한 기술진흥을 목적으로 1960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1988년 국제선급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했다. 부산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런던, 그리스, 싱가포르, 상하이 등 국내외 60여개 지부와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검사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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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10조원 투자하고, 15만개 이상의 일자리 만들겠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한국판 뉴딜로 세계 최고의 '스마트 시티' 국가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하고, 1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G-타워에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한국판 뉴딜 대표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 시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은 2025년 8200억달러(약 930조원)로 연평균 14% 이상 성장할 전망이며, 우리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일정은 6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일정으로, 지역 뉴딜과 관련한 첫 지역 방문이다.문 대통령은 "송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스마트시티가 시작된 곳이며, 끊임없는 실험과 진화가 거듭된 혁신 도시"라며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도시 곳곳에 설치된 지능형 CCTV와 센서를 통해 교통, 범죄, 화재, 환경오염 상황을 24시간 관리하며 해당 기관과 연락해 즉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송도에 스마트시티가 도입돼 "인천 연수구 범죄 발생 건수가 14.2% 줄었고, 승객의 수요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노선이 정해지는 수요응답형 버스 등 다양한 실험을 민간기업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스마트시티는 도시 인구 집중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와 빅테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도시 모델이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시티는 CCTV와 센서에서 수집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능형 도시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전국 49개 지자체에 설치해 경찰서,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신속히 데이터를 공유해왔고, 여성의 안심귀가, 치매 어르신과 실종 어린이 수색과 같은 방범, 복지, 안전 서비스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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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10조원 투자하고, 15만개 이상의 일자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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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 제공
- 한국판 산림뉴딜 추진계획 발표하는 박종호 산림청장 산림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제공한다. 무인기(드론)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도 도입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케이(K)-포레스트 계획'(2020∼203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포레스트 추진계획 실업자,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긴급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보급한다. 산림재해 일자리, 산림서비스 도우미, 숲 교육·치유, 도시 숲·정원 관리인, 산림 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이력 공간정보 구축, 공공산림 가꾸기, 임도 시설관리단, 100대 명산 정보제공 등 9개 사업에 5천115명을 추가 고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 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기후변화로 대규모화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드론과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먹거리인 목재와 임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목재 친화형 도시를 국토교통부의 지역 특화 재생사업 모델에 포함하고, 학교 급식에 청정임산물을 활용하도록 한다. 도시 숲을 치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면적 규제를 현행 30ha 이상에서 5ha 이상으로 완화하고, 생활권 산림교육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 바이오산업 원료물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등 신산업도 육성한다. 2030년 정책 구현 모습 산림청은 이 같은 계획이 원활히 추진되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만8천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호 청장은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 때도 산림청은 숲 가꾸기 사업 등으로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케이(K)-포레스트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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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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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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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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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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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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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2월 운영 예정인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인 ‘데브옵스(DevOps) 부트캠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부산시가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는 방법론인 ’데브옵스(DevOps)‘ 직군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과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뚜렷한 성장세에 따라 이를 운영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시장의 수요도 많이 늘어났으며, 데브옵스 부트캠프 과정 수료 시 1~2년 경력의 주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로 실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개인 역량 모델링,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연봉협상 등을 포함한 종합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기업에 대한 채용연결 기회 제공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18일까지이며, 코드스테이츠 누리집(www.codestates.com),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인재 확보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청년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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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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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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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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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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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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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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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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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
- 신한금융투자는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부분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월 24일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 이번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인프라 운영, 빅데이터, 디지털 콘텐츠 기획 개발 등 총 15개 분야에서 100여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AI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인재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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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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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29일부터 총 22명 경력직 공개 채용
- 한국선급(KR)은 29일부터 사무행정, 검사, 기술, 연구 등 4개 분야에서 총 22명의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무행정 분야에서 노무 1명, 교육 1명을, 검사 분야는 선체 2명, 기관 7명, 전기 1명을 각각 뽑는다. 기술 분야에선 선체 2명, 기본기술 1명, 기관 1명, 전기 2명을, 연구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2명, 정보기술 2명을 각각 채용한다. 해당 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분야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한국선급 공개채용은 연령, 출신학교, 가족사항, 사진, 출신(거주)지역 등 직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인적사항을 지원서에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평가위원 절반 이상은 외부위원을 참여시키는 등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한국선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9일부터 내년 1월 12일 오후 11시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인성검사를 포함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선급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선급은 바다에서의 인명 및 재산의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도모하고 해사산업 발전과 조선, 해운 및 해양에 관한 기술진흥을 목적으로 1960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1988년 국제선급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했다. 부산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런던, 그리스, 싱가포르, 상하이 등 국내외 60여개 지부와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검사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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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29일부터 총 22명 경력직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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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벤처·스타트업 일자리 수 2만7000개 증가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혁신벤처 스타트업의 2020년 상반기 일자리 및 투자 동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올 상반기 벤처·스타트업 일자리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2만7000개 증가했다. 반면 벤처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올 상반기 벤처기업 및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동향,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가 벤처기업 3만7000여개의 고용현황을 첫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고용정보가 있는 3만4038개 벤처기업의 고용현황은 66만7699명으로, 지난해 6월말과 비교해 1년 새 2만7319명이 늘었다. 국내 4대 대기업의 상시근로자 69만여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벤처기업 평균 고용인원이 19.6명에 달하고, 고용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3485개사까지 고려하면 4대 대기업보다 더 많은 73만명에 달할 것으로 중기부는 추정했다. 고용 증가규모와 증가율이 모두 높은 업종은 정보통신업이 1만7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9767명),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507명), 도소매업(1744명) 등이 전체 벤처기업 고용 증가의 94.5%를 차지했다. 특히 비대면 벤처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8.9%로 대면 기업의 고용 증가율(3.0%)보다 약 3배 가까이 높았다. 기업당 평균 고용증감도 비대면 기업이 1.9명으로 대면 기업의 0.5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올 상반기 벤처투자는 전년동기 대비 약 17.3% 감소(3448억원)한 1조6495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투자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2분기 투자가 3473억원 감소하며 전체 상반기 투자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올 2월부터 벤처캐피털 업계의 투자 대상기업 발굴이 급감하면서 올해 2분기 투자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최근 소재·부품·장비 산업 강화 정책의 영향으로 정보통신기술(ICT)제조, 전기·기계·장비, 화학·소재 업종은 전년대비 투자가 증가했다. 반면 바이오·의료, 영상·공연·음반, 유통·서비스 업종은 코로나19로 인한 투자기업 발굴 감소와 관련 산업의 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상반기 투자가 감소했다. 상반기 벤처펀드 결성 역시 전년동기 대비 약 16.4%, 2239억원 감소한 1조138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결성된 펀드를 출자자별로 분석해보면 정책금융은 39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68억원(32.4%) 증가했으나 민간출자는 3207억원 감소한 7429억원으로 파악됐다. 박용순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투자 기업과 대면 접촉이 어려워 2분기 투자가 크게 감소했지만 VC업계의 활동 재개와 정부 정책 등에 힘입어 3분기 투자 감소폭은 2분기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상반기에 모태펀드가 1조3000억원을 출자해 선정한 자펀드 2조5000억원이 속속 결성이 완료되고 1조원 규모로 신규 조성하는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도 벤처투자 시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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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벤처·스타트업 일자리 수 2만7000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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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 제공
- 한국판 산림뉴딜 추진계획 발표하는 박종호 산림청장 산림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제공한다. 무인기(드론)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도 도입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케이(K)-포레스트 계획'(2020∼203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포레스트 추진계획 실업자,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긴급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보급한다. 산림재해 일자리, 산림서비스 도우미, 숲 교육·치유, 도시 숲·정원 관리인, 산림 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이력 공간정보 구축, 공공산림 가꾸기, 임도 시설관리단, 100대 명산 정보제공 등 9개 사업에 5천115명을 추가 고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 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기후변화로 대규모화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드론과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먹거리인 목재와 임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목재 친화형 도시를 국토교통부의 지역 특화 재생사업 모델에 포함하고, 학교 급식에 청정임산물을 활용하도록 한다. 도시 숲을 치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면적 규제를 현행 30ha 이상에서 5ha 이상으로 완화하고, 생활권 산림교육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 바이오산업 원료물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등 신산업도 육성한다. 2030년 정책 구현 모습 산림청은 이 같은 계획이 원활히 추진되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만8천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호 청장은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 때도 산림청은 숲 가꾸기 사업 등으로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케이(K)-포레스트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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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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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포스트 코로나 장애인 일자리 논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채용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려고 장애인 일자리 채용방식을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장애인 일자리 대부분은 단순 노무직, 제조업, 건설업에 편중되는 등 업종이 제한적이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채용방식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대응책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시는 장애인 일자리 영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차별화된 취업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서비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비대면 화상 면접을 위해 논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를 위해 부산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내 화상면접 전용 공간을 설치해 장소와 이동에 제약 없이 장애인 일자리 상담을 비롯한 기업체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VR 교육 콘텐츠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직 장애인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빅데이터 분석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자기소개서 완성프로그램도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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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포스트 코로나 장애인 일자리 논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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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투자받은 벤처기업이 일자리 4만8천개 창출"
-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5년간 벤처 투자를 받은 3천339개 기업이 일자리 4만8천25개를 새롭게 창출했다고 6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서울 팁스타운에서 열린 벤처투자업계 현장 청취 간담회에서 최근 5년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투자받은 기업 4천613개사 중 한국고용정보원에 고용정보가 있는 3천339개사를 대상으로, 투자 직전 연도말 고용과 지난해 말 고용을 비교했다 먼저 기업당 평균 고용 인원은 같은 기간 24.2명에서 38.6명으로 14.4명 늘었다. 2015년에 투자받은 기업 718개사의 연차별 일자리 추이를 살펴보면 투자 1년 차에 기업당 고용이 29.5명에서 38.5명으로 늘어 증가율이 30.5%로 가장 높았다. 기업 1개당 평균 고용수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업력별로 살펴보면 업력 3년 이내 창업 초기 기업이 투자금 10억원당 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어 업력 3~7년(4.0개), 7년 이상(3.3개) 등의 순이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중 클라우드 분야가 투자금 10억원당 8.7개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했고, 지능형 반도체(8.6개), 블록체인(7.6개)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게임 분야 기업이 투자 10억원당 신규 일자리가 5.8개로 가장 많았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5.3개), 영상·공연·음반(5.2개)도 뒤를 이으며 전반적으로 서비스 관련 업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벤처투자가 양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며 질적인 성과도 함께 보였다"며 "올해에 모태펀드 1조3천억원을 공급하는 등 벤처투자 열기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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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투자받은 벤처기업이 일자리 4만8천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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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스타트업 지원 'K-글로벌'로 일자리 41%상승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의 2019년 수혜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발표했다.성과 분석은 수혜기업의 경영실적 전수조사를 통해 실시했으며 산업생태계 기여정도, 수익모델, 성장 가능성, 독자기술 확보 등을 판단하기 위하여 기업의 고용현황, 매출, 투자유치, 특허출원 등 4개 지표에 대해 2018년과 2019년 실적을 비교했다.우선 수혜기업 457개에 재직 중인 임직원수는 2019년 말 기준 5612명으로 2018년 말 기준 임직원수 3987명과 비교할 때 총 1625명(40.8%↑) 증가하였다. 수혜기업의 73.5%(336개)에서 신규 고용이 창출되어 과기정통부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이 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혜기업 457개의 2019년 매출액은 4523억원으로 2018년 매출액인 3313억원과 비교할 때 1210억원(36.5%↑) 증가하였다. 수혜기업의 86.7%(396개)에서 2019년 매출이 발생하여 2018년 68.5%(313개)보다 18.2%p 증가하였으며,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액은 728억원으로 약 16.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지난해 2694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2018년 1514억원과 비교할 때 총 1180억원(77.9%↑) 증가했다. 투자유치 성공기업은 148개로 2018년 103개 대비 43.7% 증가해 벤처 투자액의 지속 확대 등 그간 정부의 ICT 벤처투자 환경 조성 노력이 어느 정도 기업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혜기업이 2019년 출원한 특허 건수는 1364건으로 2018년 1116건과 비교할 때 총 248건(22.2%↑) 증가하였다. 특허출원이 있는 기업은 242개로 ’18년 182개 대비 약 33.0% 증가하여 수혜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독자기술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ICT 분야 기술별 특화된 창업·성장 지원, 해외진출 등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과 지원 내실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K-Global 프로젝트' 내 사업 연계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고성장을 이뤄낸 사례들도 생겼다. 기업용 협업 솔루션인 Sw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윗코리아社는 ‘ICT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 및 ‘K-Global 해외진출 지원 사업 등을 지원받아 2019년 4월 서비스를 미주 런칭하고, 2019년 8월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에서 6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레몬헬스케어社는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참여 후 이듬해 ‘SW 고성장 클럽 200’에 선정되며 NH농협생명, 서울대병원과 서비스를 오픈하고 신한금융그룹 3개사 등으로부터 105억원에 달하는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은 규모보다 속도가 중요하며, 이러한 흐름은 ICT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는 매우 큰 기회”라며 "앞으로 ICT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고성장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고성장기업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 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ICT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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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스타트업 지원 'K-글로벌'로 일자리 41%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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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도 정보화 시행계획’ 추진
- 정보화사업 분야별 비중 부산시는 ‘인간중심의 가치를 구현하는 Smart City 부산’이라는 정보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7개 분야 100개 사업의 ‘2019년도 부산광역시 정보화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제5차 정보화기본계획(2016~2020년) 4대 목표인 ‘공유와 소통의 스마트 행정’,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 ‘효율적 ICT기반’을 7개 분야로 구분해 사업을 추진하며, 정보시스템 자원 효율적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운영, 스마트기술 활용 재난안전대응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기본계획 수립, 부산정보고속도로 운영 고도화 등 100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이들 사업의 추진을 위해 총 5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분야별로는 ▷산업정보화 분야 258억6000만원 45% ▷행정정보화 분야 99억7000만원 18% ▷스마트시티 조성 분야 84억4000만원 15% ▷도시기반정보화 분야 60억5000만원 11%, ▷생활정보화 분야 33억원 6%, ▷e-거버넌스 구축 분야 17억9000만원 3% ▷정보복지 분야 13억2000만원 2% 순이다.특히 클라우드 구축, 융복합 콘텐츠 개발,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분야에 투자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계획의 면밀한 검토를 위해 학계, IT관련 협회, 관계기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광역시정보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일부 내용을 수정·보완한 후 최종안을 확정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화 시행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실생활 적용을 확대할 것이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시티 부산 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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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도 정보화 시행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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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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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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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다. 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협력체(컨소시엄)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420여 명을 양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중급·고급 등 단계별로 진행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초·중순까지로 교육 과정별 상이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장소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 1관과 다정동 청년세종 세종ICT이노베이션스퀘어(다정중앙로 20)이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7개반, 블록체인 1개반, 데이터 2개반, 사물인터넷(IoT) 과정 1개반으로, 과정별 120~160시간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이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과정 ▲인공지능기반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디프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처리 시스템 구현 ▲고급(Advanced) 머신러닝 및 디프러닝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구현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연구과제(미니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코딩교육과 기업현장실습프로젝트로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디지털 뉴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계 인공지능 확산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가 협력·추진한다. 수강시 수료증 발급, 우수 프로젝트 포상, 다양한 정보통신기술행사 프로그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관한 문의 및 상세 사항은 전화 또는 충청권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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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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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 기술교육으로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천할 젊은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농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고. 첨단 기술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농사를 짓는 스마트팜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시설 내의 재배환경과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측정된 빅데이터를 자료화하여 농작물 생육을 원격 관리하는 것이다. 경남지역 농업계 고등학교 5개소(사천자영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인 ATEC(Agriculture Technology Education Center)에서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과채류 양액재배 기초교육’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여 8월에 마무리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설온실 과채류 양액재배 작물관리 기초, 온실환경제어프로그램 활용과 실습, 양액공급제어,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운영 장비 등의 교육이 진행돼 기초부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농업기술원 오상석 박사는 “스마트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남농업을 이끌 미래고객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적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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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비전실에서 진행된 멀티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뒤, (왼쪽)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직업 교육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직업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캠퍼스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ss Now’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직업교육훈련 모델 개발 및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규 교과과정과 맞춤형 자기계발, 교직원 역량강화 관련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멀티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은 미래 새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교육혁신 선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미래 고용 상황 및 일자리 대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직업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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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 정부가 올해 하반기 진행하는 직업훈련 관련,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집체와 비대면 방식이 결합된 스마트훈련 공급에 주력한다. '스마트훈련'은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중 비대면 방식 훈련을 10~50%(최소 20시간 이상) 편성한 훈련과정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 하반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만2450개를 선정·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구직자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은 집체방식 훈련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이번 심사에서는 비대면 방식 훈련 확산을 위해 훈련과정 중 약 8%를 스마트훈련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스마트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의 주요 특징은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을 약 2만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각 훈련기관은 공공 온라인 스마트 훈련플랫폼인 스텝(STEP)의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공공, 자체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집합훈련-현장실습' 등의 연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스텝은 300여개 훈련기관에게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ASP) 방식의 온라인 강의실을 제공한다. 훈련 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분야가 35%(140개 과정) 이상이며, 취업률 70% 이상 우수 훈련과정도 264개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 과정 625개를 선정, 약 1만3000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신기술 분야 인력수요 및 훈련선호가 증가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전직 지원 등을 위해 신기술 훈련 공급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대해 훈련공급을 확대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취업률 40% 이상되는 과정을 최대한 모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확대한 1199개 과정을 선정했다. 훈련과정은 기계, 전기·전자 등이 25% 이상 차지한다.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품질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과정을 만들기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스마트훈련 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온라인 훈련 경험이 있는 전문가(폴리텍 교수 등 참여)들이 훈련기관을 직접 방문해 스텝(STEP) 등의 온라인 콘텐츠 연계, 자체 콘텐츠 개발, 온라인 강의실 활용 등에 대한 맞춤 상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의 콘텐츠 제작도구 및 촬영실(스튜디오) 등을 대여(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 등)해 훈련기관의 자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공공 온라인 스마트훈련 플랫폼인 스텝을 통해 온-오프라인 훈련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실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를 분양(300개)했다. 추가로 민간업체를 통해 온라인 강의실을 포함한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고자 하는 우수훈련기관 등에 비용 일부(50%)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관련 예산은 52억원 책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던 원격훈련 점검 체제를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까지로 확대하고, 성과평가(이수자평가 의무화, 취업률 평가 강화 등)도 강화한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오는 16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탈(HRD-Net) 또는 고용센터에서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은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 적성 등 상담을 받아야 한다. 스마트훈련과 신기술·뿌리 분야 훈련은 상담 없이 즉시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 및 훈련 내용은 직업훈련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더라도 훈련생의 훈련 참여가 중단되지 않도록 질 좋은 비대면 방식의 훈련이 지속적으로 확대·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훈련과정 확대 공급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무급휴직자·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등의 일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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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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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25일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최
- 경기도는 디지털 첨단기술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융복합 전시회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도 ‘퓨처쇼’와 연계해 6개국 200개 사가 참여하는 400 부스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핵심 가치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 ‘더 고른 기회의 중심, 경기도의 미래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도는 이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확산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전문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최신 영상음향제작장비, 1인미디어방송, 메타버스 플랫폼, 블록체인 관련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수성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시상이 진행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ICT 기금성과회&어워즈’, NFT 특별전시 및 컨퍼런스인 ‘NFT 아시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유명 1인 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생방송 스트리밍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 1인 미디어 특별관’, 국내 유명 버츄얼프로덕션 ‘버츄얼휴먼’의 체험존이 준비돼 있다. 참가기업들에게는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비즈니스 상담회, 유망 새싹기업 기업설명회(IR 피칭), NFT 현장 경매 등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리며 비즈니스 구매와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디지털 기술 체험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변화의 중심이자 더 고른 기회의 경기도 미래가치를 확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참가기업에게는 미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참가 신청이나 부대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 사무국(031-995-8978)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www.k-dmt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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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25일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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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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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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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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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6천만 원(국비 98억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 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화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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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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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 기술교육으로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천할 젊은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농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고. 첨단 기술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농사를 짓는 스마트팜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시설 내의 재배환경과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측정된 빅데이터를 자료화하여 농작물 생육을 원격 관리하는 것이다. 경남지역 농업계 고등학교 5개소(사천자영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인 ATEC(Agriculture Technology Education Center)에서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과채류 양액재배 기초교육’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여 8월에 마무리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설온실 과채류 양액재배 작물관리 기초, 온실환경제어프로그램 활용과 실습, 양액공급제어,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운영 장비 등의 교육이 진행돼 기초부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농업기술원 오상석 박사는 “스마트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남농업을 이끌 미래고객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적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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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 기술교육으로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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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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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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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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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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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2월 운영 예정인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인 ‘데브옵스(DevOps) 부트캠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부산시가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는 방법론인 ’데브옵스(DevOps)‘ 직군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과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뚜렷한 성장세에 따라 이를 운영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시장의 수요도 많이 늘어났으며, 데브옵스 부트캠프 과정 수료 시 1~2년 경력의 주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로 실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개인 역량 모델링,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연봉협상 등을 포함한 종합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기업에 대한 채용연결 기회 제공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18일까지이며, 코드스테이츠 누리집(www.codestates.com),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인재 확보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청년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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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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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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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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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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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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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
- 신한금융투자는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부분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월 24일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 이번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인프라 운영, 빅데이터, 디지털 콘텐츠 기획 개발 등 총 15개 분야에서 100여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AI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인재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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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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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29일부터 총 22명 경력직 공개 채용
- 한국선급(KR)은 29일부터 사무행정, 검사, 기술, 연구 등 4개 분야에서 총 22명의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무행정 분야에서 노무 1명, 교육 1명을, 검사 분야는 선체 2명, 기관 7명, 전기 1명을 각각 뽑는다. 기술 분야에선 선체 2명, 기본기술 1명, 기관 1명, 전기 2명을, 연구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2명, 정보기술 2명을 각각 채용한다. 해당 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분야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한국선급 공개채용은 연령, 출신학교, 가족사항, 사진, 출신(거주)지역 등 직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인적사항을 지원서에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평가위원 절반 이상은 외부위원을 참여시키는 등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한국선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9일부터 내년 1월 12일 오후 11시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인성검사를 포함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선급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선급은 바다에서의 인명 및 재산의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도모하고 해사산업 발전과 조선, 해운 및 해양에 관한 기술진흥을 목적으로 1960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1988년 국제선급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했다. 부산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런던, 그리스, 싱가포르, 상하이 등 국내외 60여개 지부와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검사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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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29일부터 총 22명 경력직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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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비전실에서 진행된 멀티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뒤, (왼쪽)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직업 교육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직업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캠퍼스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ss Now’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직업교육훈련 모델 개발 및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규 교과과정과 맞춤형 자기계발, 교직원 역량강화 관련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멀티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은 미래 새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교육혁신 선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미래 고용 상황 및 일자리 대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직업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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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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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포스트 코로나 장애인 일자리 논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채용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려고 장애인 일자리 채용방식을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장애인 일자리 대부분은 단순 노무직, 제조업, 건설업에 편중되는 등 업종이 제한적이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채용방식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대응책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시는 장애인 일자리 영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차별화된 취업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서비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비대면 화상 면접을 위해 논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를 위해 부산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내 화상면접 전용 공간을 설치해 장소와 이동에 제약 없이 장애인 일자리 상담을 비롯한 기업체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VR 교육 콘텐츠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직 장애인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빅데이터 분석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자기소개서 완성프로그램도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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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포스트 코로나 장애인 일자리 논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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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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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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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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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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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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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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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6천만 원(국비 98억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 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화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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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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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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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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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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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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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10조원 투자하고, 15만개 이상의 일자리 만들겠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한국판 뉴딜로 세계 최고의 '스마트 시티' 국가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하고, 1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G-타워에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한국판 뉴딜 대표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 시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은 2025년 8200억달러(약 930조원)로 연평균 14% 이상 성장할 전망이며, 우리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일정은 6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일정으로, 지역 뉴딜과 관련한 첫 지역 방문이다.문 대통령은 "송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스마트시티가 시작된 곳이며, 끊임없는 실험과 진화가 거듭된 혁신 도시"라며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도시 곳곳에 설치된 지능형 CCTV와 센서를 통해 교통, 범죄, 화재, 환경오염 상황을 24시간 관리하며 해당 기관과 연락해 즉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송도에 스마트시티가 도입돼 "인천 연수구 범죄 발생 건수가 14.2% 줄었고, 승객의 수요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노선이 정해지는 수요응답형 버스 등 다양한 실험을 민간기업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스마트시티는 도시 인구 집중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와 빅테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도시 모델이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시티는 CCTV와 센서에서 수집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능형 도시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전국 49개 지자체에 설치해 경찰서,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신속히 데이터를 공유해왔고, 여성의 안심귀가, 치매 어르신과 실종 어린이 수색과 같은 방범, 복지, 안전 서비스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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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10조원 투자하고, 15만개 이상의 일자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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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부동산 분야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한국감정원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부동산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감정원은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부동산 분야 창업 교육 강좌 운영 등 부동산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롭테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늘 25일까지 공모하는 창업경진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공유 경제를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전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업경진대회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8주 간 창업캠프에 참여해 비즈니스 모델별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받은 후 발표심사를 개최한다. 상금은 총 2,000만원 규모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6팀을 선발한다. 창업교육강좌는 하반기에 운영될 계획으로, 이 역시 누구나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창업실무에 필요한 주제별 강좌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재공지된다. 감정원은 한국프롭테크포럼과의 협업을 통해 프롭테크 세미나를 열고 참가자들 간 지속적 인적 네트워크 구축, 모의 크라우딩 펀딩 등 다양한 행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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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부동산 분야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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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투자받은 벤처기업이 일자리 4만8천개 창출"
-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5년간 벤처 투자를 받은 3천339개 기업이 일자리 4만8천25개를 새롭게 창출했다고 6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서울 팁스타운에서 열린 벤처투자업계 현장 청취 간담회에서 최근 5년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투자받은 기업 4천613개사 중 한국고용정보원에 고용정보가 있는 3천339개사를 대상으로, 투자 직전 연도말 고용과 지난해 말 고용을 비교했다 먼저 기업당 평균 고용 인원은 같은 기간 24.2명에서 38.6명으로 14.4명 늘었다. 2015년에 투자받은 기업 718개사의 연차별 일자리 추이를 살펴보면 투자 1년 차에 기업당 고용이 29.5명에서 38.5명으로 늘어 증가율이 30.5%로 가장 높았다. 기업 1개당 평균 고용수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업력별로 살펴보면 업력 3년 이내 창업 초기 기업이 투자금 10억원당 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어 업력 3~7년(4.0개), 7년 이상(3.3개) 등의 순이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중 클라우드 분야가 투자금 10억원당 8.7개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했고, 지능형 반도체(8.6개), 블록체인(7.6개)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게임 분야 기업이 투자 10억원당 신규 일자리가 5.8개로 가장 많았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5.3개), 영상·공연·음반(5.2개)도 뒤를 이으며 전반적으로 서비스 관련 업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벤처투자가 양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며 질적인 성과도 함께 보였다"며 "올해에 모태펀드 1조3천억원을 공급하는 등 벤처투자 열기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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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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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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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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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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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다. 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협력체(컨소시엄)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420여 명을 양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중급·고급 등 단계별로 진행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초·중순까지로 교육 과정별 상이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장소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 1관과 다정동 청년세종 세종ICT이노베이션스퀘어(다정중앙로 20)이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7개반, 블록체인 1개반, 데이터 2개반, 사물인터넷(IoT) 과정 1개반으로, 과정별 120~160시간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이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과정 ▲인공지능기반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디프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처리 시스템 구현 ▲고급(Advanced) 머신러닝 및 디프러닝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구현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연구과제(미니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코딩교육과 기업현장실습프로젝트로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디지털 뉴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계 인공지능 확산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가 협력·추진한다. 수강시 수료증 발급, 우수 프로젝트 포상, 다양한 정보통신기술행사 프로그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관한 문의 및 상세 사항은 전화 또는 충청권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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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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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25일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최
- 경기도는 디지털 첨단기술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융복합 전시회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도 ‘퓨처쇼’와 연계해 6개국 200개 사가 참여하는 400 부스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핵심 가치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 ‘더 고른 기회의 중심, 경기도의 미래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도는 이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확산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전문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최신 영상음향제작장비, 1인미디어방송, 메타버스 플랫폼, 블록체인 관련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수성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시상이 진행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ICT 기금성과회&어워즈’, NFT 특별전시 및 컨퍼런스인 ‘NFT 아시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유명 1인 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생방송 스트리밍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 1인 미디어 특별관’, 국내 유명 버츄얼프로덕션 ‘버츄얼휴먼’의 체험존이 준비돼 있다. 참가기업들에게는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비즈니스 상담회, 유망 새싹기업 기업설명회(IR 피칭), NFT 현장 경매 등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리며 비즈니스 구매와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디지털 기술 체험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변화의 중심이자 더 고른 기회의 경기도 미래가치를 확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참가기업에게는 미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참가 신청이나 부대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 사무국(031-995-8978)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www.k-dmt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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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25일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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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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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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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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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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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6천만 원(국비 98억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 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화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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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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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 기술교육으로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천할 젊은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농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고. 첨단 기술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농사를 짓는 스마트팜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시설 내의 재배환경과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측정된 빅데이터를 자료화하여 농작물 생육을 원격 관리하는 것이다. 경남지역 농업계 고등학교 5개소(사천자영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인 ATEC(Agriculture Technology Education Center)에서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과채류 양액재배 기초교육’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여 8월에 마무리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설온실 과채류 양액재배 작물관리 기초, 온실환경제어프로그램 활용과 실습, 양액공급제어,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운영 장비 등의 교육이 진행돼 기초부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농업기술원 오상석 박사는 “스마트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남농업을 이끌 미래고객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적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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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 기술교육으로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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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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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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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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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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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2월 운영 예정인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인 ‘데브옵스(DevOps) 부트캠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부산시가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는 방법론인 ’데브옵스(DevOps)‘ 직군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과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뚜렷한 성장세에 따라 이를 운영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시장의 수요도 많이 늘어났으며, 데브옵스 부트캠프 과정 수료 시 1~2년 경력의 주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로 실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개인 역량 모델링,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연봉협상 등을 포함한 종합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기업에 대한 채용연결 기회 제공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18일까지이며, 코드스테이츠 누리집(www.codestates.com),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인재 확보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청년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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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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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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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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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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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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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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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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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
- 신한금융투자는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부분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월 24일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 이번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인프라 운영, 빅데이터, 디지털 콘텐츠 기획 개발 등 총 15개 분야에서 100여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AI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인재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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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