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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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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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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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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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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총 7곳으로 확대 운영. 교육생 4배 늘려 1천명 모집
- 경기도가 50~60대의 노후 설계, 평생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기존 용인과 포천에 이어 화성, 의정부, 양주, 안성, 양평에도 추가 설치한다.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경기도는 모두 7개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는 8월 1일부터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하반기 교육생 1천92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21년 5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했다. 이곳은 중장년을 위한 전용 활동 공간으로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교육과정과 상담, 소통·휴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사업 첫해 남부권역 강남대학교(용인)와 북부권역 대진대학교(포천)에서 반기별 교육생 250여 명 규모로 행복캠퍼스를 운영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교육생 93%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돼 교육 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 시‧군 신청을 받아 화성, 의정부, 양주, 안성, 양평에 시‧군 직영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 직영인 강남대와 대진대는 운영비를 100% 도비로 하며, 시‧군 직영은 도비 50%와 시‧군비 50%로 운영한다. 각 시‧군에서 공모로 선정된 대학교는 화성 협성대, 의정부 경민대, 양주 서정대, 안성 한경대, 양평 아신대다. 시‧군 직영을 포함해 7개 행복캠퍼스는 올 상반기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휴식‧소통 공간 등을 8월까지 조성 마무리해 하반기 교육과정부터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교육과정은 반려식물, 치매예방지도사, 문해강사 양성, 유품정리사 등 53개 과정과 종합상담,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 규모는 지난해 250명에서 4배 늘어난 총 1천92명이다.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50~64세(1972~1958년) 중장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일부 재료비, 자격증 취득비용은 유료다. 교육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과 세부 일정은 행복캠퍼스별로 달라 각 대학교 누리집이나 모집 현황을 확인하고 해당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50~60대의 재도약과 종합적 지원을 위한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중장년의 높은 교육 수요를 고려해 내년에 행복캠퍼스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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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총 7곳으로 확대 운영. 교육생 4배 늘려 1천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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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 홍성군은 지난 8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할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로 파견됐던 간호직 공무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1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활동을 재개한 간호직 공무원들은 방문 대상 확대 상담, 건강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분야 사례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건강 기능이 강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장현모 희망복지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간호직 공무원들이 보건소로 파견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제약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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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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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전국 최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설치...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해 중장년 종합상담, 재사회화 및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활동 전용공간 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해 중장년 종합상담, 재사회화 및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활동 전용공간 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마음돌봄 전화심리 상담으로 몸과 마음을 챙기고, 중장년 1인가구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6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경기도 중장년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도는 중장년의 활기차고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올해 △교육 △일자리 △복지(건강‧여가‧정서) 3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일자리가 연계된 전문 직업교육과 자아실현형 일반 소양교육,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역점사업으로 도는 지난 2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갖춘 남북부 권역 2개 대학을 선정해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지정했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지정된 강남대학교와 대진대학교는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을 통한 상담, 소통·휴식, 커뮤니티 활동 등 중장년 활동 뿐 아니라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과정을 제공한다. 강남대는 200명 대상 8개 과정을, 대진대는 100명 대상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군에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운영을 통해 신중년 1400여명에게 소양, 기술 등 40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에도 노후준비, 은퇴설계, 건강관리 등 100개 과정을 마련했다. 또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와 재취업을 통해 중장년계층이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소득중심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는 퇴직 중장년의 경력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비영리 영역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성장지원단’을 모집해 아동 안전교육전문가, 어르신 낙상예방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득중심 일자리 제공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맡는다. 도 일자리재단은 재단 내 중장년 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설계-직업훈련-취업컨설팅-취·창업 지원까지 맞춤형 재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기업 일자리 네트워크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장년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마음 돌봄, 여가활동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활동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중장년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활용해 영양·신체활동 상담 및 정보 제공, 건강생활 실천사항 점검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가족·사회관계 속에서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음돌봄 전화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분야 동아리 구성을 지원하는 ‘중장년 수다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경기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경기도 중장년의 인생2막을 응원한다”며 “은퇴 후에 새로운 인생의 재도약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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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전국 최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설치...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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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일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4시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전 계층을 대상으로 ‘2019년 제3회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코아스, 새롬패널㈜ 등 15개 업체(직접 12개, 간접 3개)가 참가해 품질관리직, 식품공학 기술자 및 개발원, 검사원, 요양보호사 등 104명(직접 89명, 간접 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현장작성 가능)를 가지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원하는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1:1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건강상담 ▲직업흥미검사(솔라리움, 프레디져) 등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 상반기에는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2019 파주일자리 정보박람회’를 비롯해 3번의 소규모 일자리채용행사를 진행했다“며 ”하반기에도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은 양질의 인력을 채용하고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고용촉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여업체는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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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일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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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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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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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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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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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총 7곳으로 확대 운영. 교육생 4배 늘려 1천명 모집
- 경기도가 50~60대의 노후 설계, 평생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기존 용인과 포천에 이어 화성, 의정부, 양주, 안성, 양평에도 추가 설치한다.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경기도는 모두 7개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는 8월 1일부터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하반기 교육생 1천92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21년 5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했다. 이곳은 중장년을 위한 전용 활동 공간으로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교육과정과 상담, 소통·휴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사업 첫해 남부권역 강남대학교(용인)와 북부권역 대진대학교(포천)에서 반기별 교육생 250여 명 규모로 행복캠퍼스를 운영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교육생 93%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돼 교육 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 시‧군 신청을 받아 화성, 의정부, 양주, 안성, 양평에 시‧군 직영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 직영인 강남대와 대진대는 운영비를 100% 도비로 하며, 시‧군 직영은 도비 50%와 시‧군비 50%로 운영한다. 각 시‧군에서 공모로 선정된 대학교는 화성 협성대, 의정부 경민대, 양주 서정대, 안성 한경대, 양평 아신대다. 시‧군 직영을 포함해 7개 행복캠퍼스는 올 상반기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휴식‧소통 공간 등을 8월까지 조성 마무리해 하반기 교육과정부터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교육과정은 반려식물, 치매예방지도사, 문해강사 양성, 유품정리사 등 53개 과정과 종합상담,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 규모는 지난해 250명에서 4배 늘어난 총 1천92명이다.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50~64세(1972~1958년) 중장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일부 재료비, 자격증 취득비용은 유료다. 교육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과 세부 일정은 행복캠퍼스별로 달라 각 대학교 누리집이나 모집 현황을 확인하고 해당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50~60대의 재도약과 종합적 지원을 위한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중장년의 높은 교육 수요를 고려해 내년에 행복캠퍼스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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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총 7곳으로 확대 운영. 교육생 4배 늘려 1천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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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 홍성군은 지난 8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할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로 파견됐던 간호직 공무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1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활동을 재개한 간호직 공무원들은 방문 대상 확대 상담, 건강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분야 사례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건강 기능이 강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장현모 희망복지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간호직 공무원들이 보건소로 파견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제약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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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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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전국 최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설치...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해 중장년 종합상담, 재사회화 및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활동 전용공간 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해 중장년 종합상담, 재사회화 및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활동 전용공간 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마음돌봄 전화심리 상담으로 몸과 마음을 챙기고, 중장년 1인가구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6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경기도 중장년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도는 중장년의 활기차고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올해 △교육 △일자리 △복지(건강‧여가‧정서) 3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일자리가 연계된 전문 직업교육과 자아실현형 일반 소양교육,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역점사업으로 도는 지난 2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갖춘 남북부 권역 2개 대학을 선정해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지정했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지정된 강남대학교와 대진대학교는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을 통한 상담, 소통·휴식, 커뮤니티 활동 등 중장년 활동 뿐 아니라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과정을 제공한다. 강남대는 200명 대상 8개 과정을, 대진대는 100명 대상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군에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운영을 통해 신중년 1400여명에게 소양, 기술 등 40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에도 노후준비, 은퇴설계, 건강관리 등 100개 과정을 마련했다. 또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와 재취업을 통해 중장년계층이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소득중심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는 퇴직 중장년의 경력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비영리 영역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성장지원단’을 모집해 아동 안전교육전문가, 어르신 낙상예방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득중심 일자리 제공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맡는다. 도 일자리재단은 재단 내 중장년 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설계-직업훈련-취업컨설팅-취·창업 지원까지 맞춤형 재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기업 일자리 네트워크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장년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마음 돌봄, 여가활동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활동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중장년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활용해 영양·신체활동 상담 및 정보 제공, 건강생활 실천사항 점검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가족·사회관계 속에서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음돌봄 전화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분야 동아리 구성을 지원하는 ‘중장년 수다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경기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경기도 중장년의 인생2막을 응원한다”며 “은퇴 후에 새로운 인생의 재도약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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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전국 최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설치...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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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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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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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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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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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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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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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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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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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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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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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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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총 7곳으로 확대 운영. 교육생 4배 늘려 1천명 모집
- 경기도가 50~60대의 노후 설계, 평생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기존 용인과 포천에 이어 화성, 의정부, 양주, 안성, 양평에도 추가 설치한다.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경기도는 모두 7개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는 8월 1일부터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하반기 교육생 1천92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21년 5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했다. 이곳은 중장년을 위한 전용 활동 공간으로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교육과정과 상담, 소통·휴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사업 첫해 남부권역 강남대학교(용인)와 북부권역 대진대학교(포천)에서 반기별 교육생 250여 명 규모로 행복캠퍼스를 운영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교육생 93%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돼 교육 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 시‧군 신청을 받아 화성, 의정부, 양주, 안성, 양평에 시‧군 직영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 직영인 강남대와 대진대는 운영비를 100% 도비로 하며, 시‧군 직영은 도비 50%와 시‧군비 50%로 운영한다. 각 시‧군에서 공모로 선정된 대학교는 화성 협성대, 의정부 경민대, 양주 서정대, 안성 한경대, 양평 아신대다. 시‧군 직영을 포함해 7개 행복캠퍼스는 올 상반기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휴식‧소통 공간 등을 8월까지 조성 마무리해 하반기 교육과정부터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교육과정은 반려식물, 치매예방지도사, 문해강사 양성, 유품정리사 등 53개 과정과 종합상담,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 규모는 지난해 250명에서 4배 늘어난 총 1천92명이다.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50~64세(1972~1958년) 중장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일부 재료비, 자격증 취득비용은 유료다. 교육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과 세부 일정은 행복캠퍼스별로 달라 각 대학교 누리집이나 모집 현황을 확인하고 해당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50~60대의 재도약과 종합적 지원을 위한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중장년의 높은 교육 수요를 고려해 내년에 행복캠퍼스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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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총 7곳으로 확대 운영. 교육생 4배 늘려 1천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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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 홍성군은 지난 8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할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로 파견됐던 간호직 공무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1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활동을 재개한 간호직 공무원들은 방문 대상 확대 상담, 건강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분야 사례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건강 기능이 강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장현모 희망복지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간호직 공무원들이 보건소로 파견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제약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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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전국 최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설치...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해 중장년 종합상담, 재사회화 및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활동 전용공간 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해 중장년 종합상담, 재사회화 및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활동 전용공간 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마음돌봄 전화심리 상담으로 몸과 마음을 챙기고, 중장년 1인가구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6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경기도 중장년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도는 중장년의 활기차고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올해 △교육 △일자리 △복지(건강‧여가‧정서) 3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일자리가 연계된 전문 직업교육과 자아실현형 일반 소양교육,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역점사업으로 도는 지난 2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갖춘 남북부 권역 2개 대학을 선정해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지정했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지정된 강남대학교와 대진대학교는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을 통한 상담, 소통·휴식, 커뮤니티 활동 등 중장년 활동 뿐 아니라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과정을 제공한다. 강남대는 200명 대상 8개 과정을, 대진대는 100명 대상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군에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운영을 통해 신중년 1400여명에게 소양, 기술 등 40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에도 노후준비, 은퇴설계, 건강관리 등 100개 과정을 마련했다. 또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와 재취업을 통해 중장년계층이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소득중심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는 퇴직 중장년의 경력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비영리 영역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성장지원단’을 모집해 아동 안전교육전문가, 어르신 낙상예방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득중심 일자리 제공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맡는다. 도 일자리재단은 재단 내 중장년 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설계-직업훈련-취업컨설팅-취·창업 지원까지 맞춤형 재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기업 일자리 네트워크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장년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마음 돌봄, 여가활동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활동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중장년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활용해 영양·신체활동 상담 및 정보 제공, 건강생활 실천사항 점검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가족·사회관계 속에서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음돌봄 전화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분야 동아리 구성을 지원하는 ‘중장년 수다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경기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경기도 중장년의 인생2막을 응원한다”며 “은퇴 후에 새로운 인생의 재도약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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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전국 최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설치...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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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일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4시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전 계층을 대상으로 ‘2019년 제3회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코아스, 새롬패널㈜ 등 15개 업체(직접 12개, 간접 3개)가 참가해 품질관리직, 식품공학 기술자 및 개발원, 검사원, 요양보호사 등 104명(직접 89명, 간접 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현장작성 가능)를 가지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원하는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1:1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건강상담 ▲직업흥미검사(솔라리움, 프레디져) 등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 상반기에는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2019 파주일자리 정보박람회’를 비롯해 3번의 소규모 일자리채용행사를 진행했다“며 ”하반기에도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은 양질의 인력을 채용하고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고용촉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여업체는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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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일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