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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ㆍ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ㆍ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ㆍ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ㆍ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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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전북 군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경험과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 기간 중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 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시립 교향악단에서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리허설)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내달 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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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2022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 모집
      시흥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2년 문화두리기 역량 강화아카데미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서 육성하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시흥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을 추진할 시민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화환경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의 문화 활동을 실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올해는 기존의 온·오프라인 이론교육 중심에서 현장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된다. 참여자는 문화예술적 전문성보다 지역에 대한 관심도 및 활동 비전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1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문화기획에 대한 이해는 물론, 오프라인 실습 교육을 받는다. 실습 교육은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프로젝트 실행 등 등 단계별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시민문화기획자로서 종합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시흥문화메이커>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31명의 시민문화기획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스타트업 대표, 민간 활동가, 멘토, 공간운영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청은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시흥시 거주자 또는 활동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https://vvd.bz/bxy5)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지역문화 활력을 위해 리더의 역할론이 증대되면서 자생적인 문화 활동을 촉진시킬 핵심 동력 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지닌 탄탄한 발상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문화 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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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영암군, 제2기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 운영
        전남 영암군은 2022 제2기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며 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무교육과 함께 초청특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축제 기획과 개발 실무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축제전문가 및 농촌관련학과·관광관련학과 교수, 지역문화 전문가들이 전달하는 마을 관광 축제의 기본적인 이해와 운영사례 및 비교분석 등을 바탕으로 이론 및 실무교육, 현장 교육, 토론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은 관내 마을 관광 축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다음 달 6월 7일부터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영암군 문화관광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접수하면 된다. 작년 제1기 주민주도형 마을 관광 축제전문가 양성 교육에는 31명이 배출됐으며 올해 수료생들과 함께 마을 관광 축제와 지역축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 관광 축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지역 인력 양성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축됐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축제의 차별화와 내실화로 관광산업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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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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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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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분위기에 발맞춰 전문지식 함양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마동욱 사진작가, 오병희 학예연구사, 전갑홍 세한대학교 교수, 박희진 서영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 수요 변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와 지역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추세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 이후 문화관광의 미래는 관광 브랜드의 힘"이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광콘텐츠와 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야말로 관광산업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광추세에 맞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정신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교육은 영암군 역사·문화·교육, 관광객 유치 활동 교육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주제를 담은 5강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영암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홍보대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9곳에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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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시행
          오는 7월 3일부터 구좌읍 김녕리에 어르신 일자리 25곳이 만들어진다. 김녕리, 제주문화마을연구소,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시행되기 때문. 이번 사업의 주 목적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있다.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의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 활성화 또한 꾀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임시찬 리장은 "김녕 삼촌네 마을카페에 10명,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동네 해설사에 15명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면서 단계적으로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까지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노라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김녕 지역에 30년 이상 거주한 어르신들이 김녕리 우리동네 마을해설사로 나선다. 이를 위해 제주문화마을연구소에서 해설사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을 받는다고 모두 해설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김녕리장과 노인회장의 공동 평가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기획을 맡은 제주문화마을연구소 양정철 박사는 "제주어를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어낸 점에서 다른 지역의 마을만들기와 개념 자체가 다르다"며 기대를 많이 하는 입장이다.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를 복원하고, 세대간 지역 문화 전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인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 박근현 이사는 "김녕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상품구성과 모객을 통해 제주지역의 독특한 마을문화를 소개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김녕을 시작으로 한다. 젊은이는 뭍으로 떠나고, 점차 고령화되는 제주 곳곳 마을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시도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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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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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 기업·컨설턴트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0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consultant)를 31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를 찾아 연결해 양질의 공익적 일자리를 만들고, 조직의 경영여건 개선을 지원해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경제조직은 총 50개 사를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소재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으로 확인이 가능해야 하고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이상인 기업이다.선발된 사회적경제조직은 컨설턴트를 통해 정책공모, 비즈니스 모델, 제품화, 직무역량 등에 대한 경영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선발절차를 거쳐 경영역량 개선비용 최대 400만원과 지역문화예술행사 공연 비용 최대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컨설턴트는 최대 50명을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살고 있는 만 40~65세 미만인 자로 제품(서비스) 기획ㆍ제조ㆍ유통ㆍ마케팅 등 경영 분야 또는 사회적 경제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거나,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컨설턴트로 선발되면 재단을 통해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컨설턴트’에 정식으로 위촉돼 컨설팅 활동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sce@gjf.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 예정이다.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활용하거나 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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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순창군,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에 활력'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발효미생물 전문인력/최창윤 기자(사진=순창군)   순창군이 지역사회 핵심층인 청년들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청년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순창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사업은 총 7개 사업으로, ▴권역 및 체험휴양마을 광역사무장 지원 ▴발효미생물 전문인력 육성 지원 ▴건강치유 체험프로그램 운영 ▴청년 창업보육 지원 ▴지역문화 전문인력 배치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발효미생물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은 순창군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발효분야의 전문인력을 지원해 사업의 외연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군이 거는 기대가 크다. 청년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만 39세이하 청년 중 미취업자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창군 또는 신청 당시 타 지역 거주자는 선정시 1개월내 전입을 해야 한다. 임금은 4대 보험 포함해 평균 월 200만원정도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 청년 창업보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대상자는 창업교육 및 사업장 임차료 등 창업비용(1인당 15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순창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오는 22일까지 순창군청 일자리창출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청년실업문제 해결 및 취업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면서 “청년이 일하기 좋은 순창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4명을 선정해 지역문화 단체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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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8

직업동향 검색결과

  • 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전북 군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경험과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 기간 중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 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시립 교향악단에서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리허설)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내달 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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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2022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 모집
      시흥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2년 문화두리기 역량 강화아카데미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서 육성하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시흥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을 추진할 시민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화환경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의 문화 활동을 실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올해는 기존의 온·오프라인 이론교육 중심에서 현장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된다. 참여자는 문화예술적 전문성보다 지역에 대한 관심도 및 활동 비전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1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문화기획에 대한 이해는 물론, 오프라인 실습 교육을 받는다. 실습 교육은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프로젝트 실행 등 등 단계별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시민문화기획자로서 종합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시흥문화메이커>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31명의 시민문화기획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스타트업 대표, 민간 활동가, 멘토, 공간운영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청은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시흥시 거주자 또는 활동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https://vvd.bz/bxy5)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지역문화 활력을 위해 리더의 역할론이 증대되면서 자생적인 문화 활동을 촉진시킬 핵심 동력 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지닌 탄탄한 발상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문화 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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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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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 기업·컨설턴트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0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consultant)를 31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를 찾아 연결해 양질의 공익적 일자리를 만들고, 조직의 경영여건 개선을 지원해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경제조직은 총 50개 사를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소재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으로 확인이 가능해야 하고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이상인 기업이다.선발된 사회적경제조직은 컨설턴트를 통해 정책공모, 비즈니스 모델, 제품화, 직무역량 등에 대한 경영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선발절차를 거쳐 경영역량 개선비용 최대 400만원과 지역문화예술행사 공연 비용 최대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컨설턴트는 최대 50명을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살고 있는 만 40~65세 미만인 자로 제품(서비스) 기획ㆍ제조ㆍ유통ㆍ마케팅 등 경영 분야 또는 사회적 경제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거나,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컨설턴트로 선발되면 재단을 통해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컨설턴트’에 정식으로 위촉돼 컨설팅 활동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sce@gjf.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 예정이다.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활용하거나 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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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직업훈련 검색결과

  •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단장 모영선, 이하 사업단)은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6일(목)까지 모집한다.     마을축제 아카데미 교육은 2022년부터‘품앗이’마을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마을 특성에 맞는 축제를 기획하고,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실험의 교육과정이다.   마을 리더 및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3월 14일까지 13회차 교육이 진행되며, 70%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마을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이 지역문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되어 마을의 문화가치가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이 문화적 삶의 거점으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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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익산시, 이천년 고도의 지킴이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한다
        익산시가 금마고도지역의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금마 이야기술사를 양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 교육 과정은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및 백제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 기획과 마을해설사를 육성해 방문객을 안내하고 지역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을 위해 금마고도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과 내년 심화교육과정을 실시해 마을해설사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최종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마지역 역사문화와 금마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해설사 지원 신청자 20명 선발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기초 소양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교육은 마을해설사의 이해, 마을 자원 유형 발굴, 익산(금마)지역 문화역사특강,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을해설 지도 개발, 금마고도지역을 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첫 기본 교육으로 지난 11일 금마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서울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무소 서유림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마을해설사, 도시재생 마을 투어'란 주제로 진행했다. 서유림 강사는 마을해설사의 성공 사례지인 서울 창신동, 숭인지역의 도시재생현장센터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도시재생을 접목시킨 마을 투어 강의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가생은 "익산 금마에 살면서 애향심과 자부심을 항상 가지고 지내왔지만 막상 사람들에게 우리 마을과 백제문화역사에 대해 자신 있게 알려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금마 이야기술사' 교육을 통해서 해설역량을 키워 자랑스러운 익산 금마 이야기를 내·외부 방문객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운영으로 금마면 도시재생 안내 및 홍보, 백제역사·문화자원을 매개로 마을주민과 주변 상권, 공방 등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서 지역이 되살아나고 지역의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를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2-08-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단장 모영선, 이하 사업단)은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6일(목)까지 모집한다.     마을축제 아카데미 교육은 2022년부터‘품앗이’마을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마을 특성에 맞는 축제를 기획하고,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실험의 교육과정이다.   마을 리더 및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3월 14일까지 13회차 교육이 진행되며, 70%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마을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이 지역문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되어 마을의 문화가치가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이 문화적 삶의 거점으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3-01-18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ㆍ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ㆍ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ㆍ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ㆍ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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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전북 군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경험과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 기간 중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 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시립 교향악단에서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리허설)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내달 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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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익산시, 이천년 고도의 지킴이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한다
        익산시가 금마고도지역의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금마 이야기술사를 양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 교육 과정은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및 백제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 기획과 마을해설사를 육성해 방문객을 안내하고 지역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을 위해 금마고도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과 내년 심화교육과정을 실시해 마을해설사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최종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마지역 역사문화와 금마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해설사 지원 신청자 20명 선발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기초 소양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교육은 마을해설사의 이해, 마을 자원 유형 발굴, 익산(금마)지역 문화역사특강,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을해설 지도 개발, 금마고도지역을 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첫 기본 교육으로 지난 11일 금마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서울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무소 서유림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마을해설사, 도시재생 마을 투어'란 주제로 진행했다. 서유림 강사는 마을해설사의 성공 사례지인 서울 창신동, 숭인지역의 도시재생현장센터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도시재생을 접목시킨 마을 투어 강의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가생은 "익산 금마에 살면서 애향심과 자부심을 항상 가지고 지내왔지만 막상 사람들에게 우리 마을과 백제문화역사에 대해 자신 있게 알려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금마 이야기술사' 교육을 통해서 해설역량을 키워 자랑스러운 익산 금마 이야기를 내·외부 방문객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운영으로 금마면 도시재생 안내 및 홍보, 백제역사·문화자원을 매개로 마을주민과 주변 상권, 공방 등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서 지역이 되살아나고 지역의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를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2-08-18
  • 2022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 모집
      시흥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2년 문화두리기 역량 강화아카데미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서 육성하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시흥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을 추진할 시민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화환경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의 문화 활동을 실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올해는 기존의 온·오프라인 이론교육 중심에서 현장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된다. 참여자는 문화예술적 전문성보다 지역에 대한 관심도 및 활동 비전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1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문화기획에 대한 이해는 물론, 오프라인 실습 교육을 받는다. 실습 교육은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프로젝트 실행 등 등 단계별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시민문화기획자로서 종합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시흥문화메이커>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31명의 시민문화기획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스타트업 대표, 민간 활동가, 멘토, 공간운영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청은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시흥시 거주자 또는 활동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https://vvd.bz/bxy5)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지역문화 활력을 위해 리더의 역할론이 증대되면서 자생적인 문화 활동을 촉진시킬 핵심 동력 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지닌 탄탄한 발상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문화 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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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영암군, 제2기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 운영
        전남 영암군은 2022 제2기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며 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무교육과 함께 초청특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축제 기획과 개발 실무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축제전문가 및 농촌관련학과·관광관련학과 교수, 지역문화 전문가들이 전달하는 마을 관광 축제의 기본적인 이해와 운영사례 및 비교분석 등을 바탕으로 이론 및 실무교육, 현장 교육, 토론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은 관내 마을 관광 축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다음 달 6월 7일부터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영암군 문화관광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접수하면 된다. 작년 제1기 주민주도형 마을 관광 축제전문가 양성 교육에는 31명이 배출됐으며 올해 수료생들과 함께 마을 관광 축제와 지역축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 관광 축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지역 인력 양성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축됐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축제의 차별화와 내실화로 관광산업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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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8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2-04-08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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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분위기에 발맞춰 전문지식 함양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마동욱 사진작가, 오병희 학예연구사, 전갑홍 세한대학교 교수, 박희진 서영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 수요 변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와 지역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추세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 이후 문화관광의 미래는 관광 브랜드의 힘"이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광콘텐츠와 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야말로 관광산업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광추세에 맞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정신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교육은 영암군 역사·문화·교육, 관광객 유치 활동 교육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주제를 담은 5강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영암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홍보대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9곳에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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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시행
          오는 7월 3일부터 구좌읍 김녕리에 어르신 일자리 25곳이 만들어진다. 김녕리, 제주문화마을연구소,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시행되기 때문. 이번 사업의 주 목적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있다.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의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 활성화 또한 꾀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임시찬 리장은 "김녕 삼촌네 마을카페에 10명,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동네 해설사에 15명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면서 단계적으로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까지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노라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김녕 지역에 30년 이상 거주한 어르신들이 김녕리 우리동네 마을해설사로 나선다. 이를 위해 제주문화마을연구소에서 해설사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을 받는다고 모두 해설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김녕리장과 노인회장의 공동 평가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기획을 맡은 제주문화마을연구소 양정철 박사는 "제주어를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어낸 점에서 다른 지역의 마을만들기와 개념 자체가 다르다"며 기대를 많이 하는 입장이다.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를 복원하고, 세대간 지역 문화 전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인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 박근현 이사는 "김녕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상품구성과 모객을 통해 제주지역의 독특한 마을문화를 소개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김녕을 시작으로 한다. 젊은이는 뭍으로 떠나고, 점차 고령화되는 제주 곳곳 마을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시도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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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1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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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9
  • 순창군,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에 활력'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발효미생물 전문인력/최창윤 기자(사진=순창군)   순창군이 지역사회 핵심층인 청년들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청년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순창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사업은 총 7개 사업으로, ▴권역 및 체험휴양마을 광역사무장 지원 ▴발효미생물 전문인력 육성 지원 ▴건강치유 체험프로그램 운영 ▴청년 창업보육 지원 ▴지역문화 전문인력 배치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발효미생물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은 순창군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발효분야의 전문인력을 지원해 사업의 외연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군이 거는 기대가 크다. 청년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만 39세이하 청년 중 미취업자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창군 또는 신청 당시 타 지역 거주자는 선정시 1개월내 전입을 해야 한다. 임금은 4대 보험 포함해 평균 월 200만원정도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 청년 창업보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대상자는 창업교육 및 사업장 임차료 등 창업비용(1인당 15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순창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오는 22일까지 순창군청 일자리창출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청년실업문제 해결 및 취업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면서 “청년이 일하기 좋은 순창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4명을 선정해 지역문화 단체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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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2-1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시행
          오는 7월 3일부터 구좌읍 김녕리에 어르신 일자리 25곳이 만들어진다. 김녕리, 제주문화마을연구소,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시행되기 때문. 이번 사업의 주 목적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있다.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의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 활성화 또한 꾀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임시찬 리장은 "김녕 삼촌네 마을카페에 10명,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동네 해설사에 15명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면서 단계적으로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까지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노라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김녕 지역에 30년 이상 거주한 어르신들이 김녕리 우리동네 마을해설사로 나선다. 이를 위해 제주문화마을연구소에서 해설사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을 받는다고 모두 해설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김녕리장과 노인회장의 공동 평가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기획을 맡은 제주문화마을연구소 양정철 박사는 "제주어를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어낸 점에서 다른 지역의 마을만들기와 개념 자체가 다르다"며 기대를 많이 하는 입장이다.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를 복원하고, 세대간 지역 문화 전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인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 박근현 이사는 "김녕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상품구성과 모객을 통해 제주지역의 독특한 마을문화를 소개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김녕을 시작으로 한다. 젊은이는 뭍으로 떠나고, 점차 고령화되는 제주 곳곳 마을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시도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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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1
  •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 기업·컨설턴트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0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consultant)를 31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를 찾아 연결해 양질의 공익적 일자리를 만들고, 조직의 경영여건 개선을 지원해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경제조직은 총 50개 사를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소재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으로 확인이 가능해야 하고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이상인 기업이다.선발된 사회적경제조직은 컨설턴트를 통해 정책공모, 비즈니스 모델, 제품화, 직무역량 등에 대한 경영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선발절차를 거쳐 경영역량 개선비용 최대 400만원과 지역문화예술행사 공연 비용 최대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컨설턴트는 최대 50명을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살고 있는 만 40~65세 미만인 자로 제품(서비스) 기획ㆍ제조ㆍ유통ㆍ마케팅 등 경영 분야 또는 사회적 경제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거나,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컨설턴트로 선발되면 재단을 통해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컨설턴트’에 정식으로 위촉돼 컨설팅 활동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sce@gjf.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 예정이다.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활용하거나 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단장 모영선, 이하 사업단)은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6일(목)까지 모집한다.     마을축제 아카데미 교육은 2022년부터‘품앗이’마을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마을 특성에 맞는 축제를 기획하고,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실험의 교육과정이다.   마을 리더 및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3월 14일까지 13회차 교육이 진행되며, 70%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마을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이 지역문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되어 마을의 문화가치가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이 문화적 삶의 거점으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3-01-18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ㆍ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ㆍ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ㆍ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ㆍ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7
  • 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전북 군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경험과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 기간 중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 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시립 교향악단에서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리허설)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내달 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5
  • 익산시, 이천년 고도의 지킴이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한다
        익산시가 금마고도지역의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금마 이야기술사를 양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 교육 과정은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및 백제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 기획과 마을해설사를 육성해 방문객을 안내하고 지역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을 위해 금마고도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과 내년 심화교육과정을 실시해 마을해설사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최종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마지역 역사문화와 금마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해설사 지원 신청자 20명 선발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기초 소양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교육은 마을해설사의 이해, 마을 자원 유형 발굴, 익산(금마)지역 문화역사특강,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을해설 지도 개발, 금마고도지역을 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첫 기본 교육으로 지난 11일 금마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서울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무소 서유림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마을해설사, 도시재생 마을 투어'란 주제로 진행했다. 서유림 강사는 마을해설사의 성공 사례지인 서울 창신동, 숭인지역의 도시재생현장센터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도시재생을 접목시킨 마을 투어 강의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가생은 "익산 금마에 살면서 애향심과 자부심을 항상 가지고 지내왔지만 막상 사람들에게 우리 마을과 백제문화역사에 대해 자신 있게 알려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금마 이야기술사' 교육을 통해서 해설역량을 키워 자랑스러운 익산 금마 이야기를 내·외부 방문객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운영으로 금마면 도시재생 안내 및 홍보, 백제역사·문화자원을 매개로 마을주민과 주변 상권, 공방 등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서 지역이 되살아나고 지역의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를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2-08-18
  • 영암군, 제2기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 운영
        전남 영암군은 2022 제2기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며 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무교육과 함께 초청특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축제 기획과 개발 실무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축제전문가 및 농촌관련학과·관광관련학과 교수, 지역문화 전문가들이 전달하는 마을 관광 축제의 기본적인 이해와 운영사례 및 비교분석 등을 바탕으로 이론 및 실무교육, 현장 교육, 토론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은 관내 마을 관광 축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다음 달 6월 7일부터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영암군 문화관광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접수하면 된다. 작년 제1기 주민주도형 마을 관광 축제전문가 양성 교육에는 31명이 배출됐으며 올해 수료생들과 함께 마을 관광 축제와 지역축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 관광 축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지역 인력 양성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축됐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축제의 차별화와 내실화로 관광산업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8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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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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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분위기에 발맞춰 전문지식 함양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마동욱 사진작가, 오병희 학예연구사, 전갑홍 세한대학교 교수, 박희진 서영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 수요 변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와 지역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추세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 이후 문화관광의 미래는 관광 브랜드의 힘"이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광콘텐츠와 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야말로 관광산업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광추세에 맞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정신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교육은 영암군 역사·문화·교육, 관광객 유치 활동 교육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주제를 담은 5강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영암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홍보대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9곳에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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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시행
          오는 7월 3일부터 구좌읍 김녕리에 어르신 일자리 25곳이 만들어진다. 김녕리, 제주문화마을연구소,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시행되기 때문. 이번 사업의 주 목적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있다.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의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 활성화 또한 꾀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임시찬 리장은 "김녕 삼촌네 마을카페에 10명,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동네 해설사에 15명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면서 단계적으로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까지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노라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김녕 지역에 30년 이상 거주한 어르신들이 김녕리 우리동네 마을해설사로 나선다. 이를 위해 제주문화마을연구소에서 해설사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을 받는다고 모두 해설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김녕리장과 노인회장의 공동 평가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기획을 맡은 제주문화마을연구소 양정철 박사는 "제주어를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어낸 점에서 다른 지역의 마을만들기와 개념 자체가 다르다"며 기대를 많이 하는 입장이다.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를 복원하고, 세대간 지역 문화 전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인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 박근현 이사는 "김녕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상품구성과 모객을 통해 제주지역의 독특한 마을문화를 소개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김녕을 시작으로 한다. 젊은이는 뭍으로 떠나고, 점차 고령화되는 제주 곳곳 마을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시도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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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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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 기업·컨설턴트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0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consultant)를 31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를 찾아 연결해 양질의 공익적 일자리를 만들고, 조직의 경영여건 개선을 지원해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경제조직은 총 50개 사를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소재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으로 확인이 가능해야 하고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이상인 기업이다.선발된 사회적경제조직은 컨설턴트를 통해 정책공모, 비즈니스 모델, 제품화, 직무역량 등에 대한 경영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선발절차를 거쳐 경영역량 개선비용 최대 400만원과 지역문화예술행사 공연 비용 최대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컨설턴트는 최대 50명을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살고 있는 만 40~65세 미만인 자로 제품(서비스) 기획ㆍ제조ㆍ유통ㆍ마케팅 등 경영 분야 또는 사회적 경제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거나,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컨설턴트로 선발되면 재단을 통해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컨설턴트’에 정식으로 위촉돼 컨설팅 활동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sce@gjf.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 예정이다.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활용하거나 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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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순창군,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에 활력'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발효미생물 전문인력/최창윤 기자(사진=순창군)   순창군이 지역사회 핵심층인 청년들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청년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순창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사업은 총 7개 사업으로, ▴권역 및 체험휴양마을 광역사무장 지원 ▴발효미생물 전문인력 육성 지원 ▴건강치유 체험프로그램 운영 ▴청년 창업보육 지원 ▴지역문화 전문인력 배치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발효미생물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은 순창군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발효분야의 전문인력을 지원해 사업의 외연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군이 거는 기대가 크다. 청년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만 39세이하 청년 중 미취업자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창군 또는 신청 당시 타 지역 거주자는 선정시 1개월내 전입을 해야 한다. 임금은 4대 보험 포함해 평균 월 200만원정도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 청년 창업보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대상자는 창업교육 및 사업장 임차료 등 창업비용(1인당 15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순창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오는 22일까지 순창군청 일자리창출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청년실업문제 해결 및 취업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면서 “청년이 일하기 좋은 순창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4명을 선정해 지역문화 단체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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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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