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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돼,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한국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한국잡월드는 4월 중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겪는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맞춤형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특히 ▲장애 유형별 체험 안내 정보 제공, ▲체험시설의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개선, ▲직업 체험 콘텐츠 전달 방식 보완 등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 모집 공고는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보완을 넘어 장애 아동·청소년이 직접 느끼는 ‘진짜 불편’을 정책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체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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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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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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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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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김동일 보령시장이 11일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열린 박람회는 23개 기업이 직원 채용을 위해 참여했으며, 직업체험관, 청년창업관, 홍보관 등 다양한 이벤트관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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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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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3동주민자치위, 진로직업체험 업무협약 체결
- 부산 해운대구 우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영호)는 마을의 우수한 인적·물적자원을 체험장으로 발굴해 어린이들이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2021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참여를 희망한 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강·해원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마을 진로직업체험관'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마린숲동물병원 ▲김정욱쌀빵 ▲요트홀릭 ▲초프라주니어골프센터 ▲이치과 ▲해운대소방서 ▲사암통도한의원으로 지속해서 체험관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서영호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구성원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구축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해강초등학교, 해원초등학교, 사업장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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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3동주민자치위, 진로직업체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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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 ▲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2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전지부)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구축, 직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력관리, 학부모 동행 및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 인력 배치, 교육 대상자 선발, 일정 관리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되는 ‘진로·직업 특성화 센터’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개소하고,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학관을 중심으로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수교사 1명과 취업지원관 2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월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2월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연계형 취업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엔지 건물 6층 전체를 임대하여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했다.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업체험관과 산업체 연계형 취업훈련실을 갖추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직업훈련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린넨‧요양보조는 ‘중앙요양병원’, 청소 및 소독 방역은 ‘두레마을’, 식품생산보조 및 주방보조는 ‘BGF푸드’, 대형마트 서비스는 ‘롯데마트’, 커피의 이해와 제조는 ‘CAFE KEAD’, 사무행정보조 및 사서보조 교육은 ‘세종시교육청’ 등 사업체와 연계하여 실습 위주의 훈련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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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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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 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사무행정, 제조실무, 서비스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해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조기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는 진로‧직업교육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배치해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에게도 다양한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등 총 13개소로, 올해는 세종 등 6개 지역 개소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 19개 훈련센터가 확대 설립될 예정이다.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는 정보화교육장, 제조 및 서비스 직업교육훈련실을 마련해 발달장애인에게 전문화된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며, 세종지역의 산업현황과 훈련수요를 반영해 사서보조, 사무행정, 린넨 및 요양보조 등 특화된 직업 체험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공단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발달장애인이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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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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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 ▲ 18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소재 KB손해보험구미빌딩 1층에서 열린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등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훈련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시․도교육청)가 협업해 전국 시․도에 설립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경북지역 첫 훈련센터이자 전국으로는 13번째이다.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KB손해보험구미빌딩 7층과 8층에 마련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북도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학령기 단계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크게 직업체험관(7층)과 직업훈련시설(8층)로 구성된다. 이중 직업체험관에는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형표준사업장)를 비롯한 10여 개의 지역사업체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직업체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현장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직장예절, 작업태도와 같은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해 발달장애인 직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파트너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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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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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 서울·인천·대구 등에 이어 강원권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용 직업훈련 전문기관이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전국에서 8개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9번째 공간으로 강원지역에 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체험을 돕는다. 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문서작성·선별, 사무행정, 제조기술 등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향후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차별과 편견 없이 살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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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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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체험 서비스를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에서 직접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문서작성, 선별, 물품정리 등 사무행정, 제조기술, 외식서비스 등 총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민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총 8개소이며, 강원권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9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앞으로 기업의 현장 중심 직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체험·교육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정식 기획관리이사는“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할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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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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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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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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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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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일센터 취·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는 6월 27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천시․경기도 주최 취·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관, 10개의 여성창업자가 참여한 창업관, 6개의 직업체험관, 2019년 직업교육훈련 홍보관이 운영되었으며, 500여명의 참여자 중에서 149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하여 75명이 1차 합격하는 성과가 있었다. 그동안 여성 취업의 최일선에서 여성 구직자와 취업자들의 희망이 되어온 이천새일센터가 개최한 이번 취·창업 페스티벌은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나이 때문에 취업이 힘들었던 여성들에게 일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취업의 문이 좁은 중장년여성들을 위한 대체급식조리사와 대체요양보호사 사업설명회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천새일센터 디딤돌 출신 전문강사들이 운영하는 직업체험관에서는 코딩의 로봇축구, 로봇볼링 체험, 생태세밀화의 파우치 만들기, 아동요리의 알록달록 피클 만들기, 영어독서지도의 생일케이크 만들기,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의 무브인형과 공룡알 꾸미기 체험을 진행하였고 댄스 강사들의 멋진 시범공연과 댄스교육 안내도 이루어졌다. 또한, 여성 창업자 및 예비 여성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수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힘을 얻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재취업의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여성들을 위한 체지방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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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일센터 취·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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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추진…훈련생 숙소 제공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상북도교육청이 14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상북도교육청이 14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사무행정, 제조실무, 서비스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해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조기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다른 지역 훈련센터와 마찬가지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진로‧직업교육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배치해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신설되는 구미시에는 경북도청이 원거리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 체험주택을 운영해 구미 외 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중 훈련센터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훈련 기간 동안 등·하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에게도 다양한 직무에 대한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등 총 7개소로, 올해는 경북 등 6개 지역 개소와 함께 2020년까지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 설립할 예정이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정부혁신의 기본”이라며,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자립생활 체험주택을 통해 더 많은 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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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추진…훈련생 숙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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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개소한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 중이며 대전, 수원, 전주 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타이어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는 틔움버스 사업을 확장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사업을 2회 진행했다. 또한 2012년부터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후원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교육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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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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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직업체험관 교사 교육[BGF리테일]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점포교육팀 직원들이 발달장애인 직업체험관 교사들의 선생님이 됐다. BGF리테일 본사 점포교육팀 직원들은 지난 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을 찾아 교사 1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CU는 지난 2016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CU 스태프로 채용하는 'CU투게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완우 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장은 "BGF리테일은 발달장애인들이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고용취약계층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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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직업체험관 교사 교육[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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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돼,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한국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한국잡월드는 4월 중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겪는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맞춤형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특히 ▲장애 유형별 체험 안내 정보 제공, ▲체험시설의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개선, ▲직업 체험 콘텐츠 전달 방식 보완 등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 모집 공고는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보완을 넘어 장애 아동·청소년이 직접 느끼는 ‘진짜 불편’을 정책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체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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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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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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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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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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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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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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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김동일 보령시장이 11일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열린 박람회는 23개 기업이 직원 채용을 위해 참여했으며, 직업체험관, 청년창업관, 홍보관 등 다양한 이벤트관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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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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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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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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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개소한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 중이며 대전, 수원, 전주 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타이어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는 틔움버스 사업을 확장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사업을 2회 진행했다. 또한 2012년부터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후원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교육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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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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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 ▲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2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전지부)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구축, 직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력관리, 학부모 동행 및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 인력 배치, 교육 대상자 선발, 일정 관리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되는 ‘진로·직업 특성화 센터’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개소하고,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학관을 중심으로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수교사 1명과 취업지원관 2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월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2월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연계형 취업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엔지 건물 6층 전체를 임대하여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했다.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업체험관과 산업체 연계형 취업훈련실을 갖추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직업훈련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린넨‧요양보조는 ‘중앙요양병원’, 청소 및 소독 방역은 ‘두레마을’, 식품생산보조 및 주방보조는 ‘BGF푸드’, 대형마트 서비스는 ‘롯데마트’, 커피의 이해와 제조는 ‘CAFE KEAD’, 사무행정보조 및 사서보조 교육은 ‘세종시교육청’ 등 사업체와 연계하여 실습 위주의 훈련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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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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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 ▲ 18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소재 KB손해보험구미빌딩 1층에서 열린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등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훈련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시․도교육청)가 협업해 전국 시․도에 설립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경북지역 첫 훈련센터이자 전국으로는 13번째이다.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KB손해보험구미빌딩 7층과 8층에 마련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북도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학령기 단계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크게 직업체험관(7층)과 직업훈련시설(8층)로 구성된다. 이중 직업체험관에는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형표준사업장)를 비롯한 10여 개의 지역사업체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직업체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현장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직장예절, 작업태도와 같은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해 발달장애인 직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파트너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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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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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 서울·인천·대구 등에 이어 강원권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용 직업훈련 전문기관이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전국에서 8개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9번째 공간으로 강원지역에 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체험을 돕는다. 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문서작성·선별, 사무행정, 제조기술 등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향후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차별과 편견 없이 살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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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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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체험 서비스를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에서 직접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문서작성, 선별, 물품정리 등 사무행정, 제조기술, 외식서비스 등 총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민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총 8개소이며, 강원권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9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앞으로 기업의 현장 중심 직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체험·교육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정식 기획관리이사는“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할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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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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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돼,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한국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한국잡월드는 4월 중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겪는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맞춤형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특히 ▲장애 유형별 체험 안내 정보 제공, ▲체험시설의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개선, ▲직업 체험 콘텐츠 전달 방식 보완 등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 모집 공고는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보완을 넘어 장애 아동·청소년이 직접 느끼는 ‘진짜 불편’을 정책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체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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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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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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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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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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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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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김동일 보령시장이 11일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열린 박람회는 23개 기업이 직원 채용을 위해 참여했으며, 직업체험관, 청년창업관, 홍보관 등 다양한 이벤트관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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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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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3동주민자치위, 진로직업체험 업무협약 체결
- 부산 해운대구 우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영호)는 마을의 우수한 인적·물적자원을 체험장으로 발굴해 어린이들이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2021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참여를 희망한 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강·해원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마을 진로직업체험관'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마린숲동물병원 ▲김정욱쌀빵 ▲요트홀릭 ▲초프라주니어골프센터 ▲이치과 ▲해운대소방서 ▲사암통도한의원으로 지속해서 체험관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서영호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구성원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구축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해강초등학교, 해원초등학교, 사업장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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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3동주민자치위, 진로직업체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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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 ▲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2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전지부)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구축, 직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력관리, 학부모 동행 및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 인력 배치, 교육 대상자 선발, 일정 관리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되는 ‘진로·직업 특성화 센터’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개소하고,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학관을 중심으로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수교사 1명과 취업지원관 2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월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2월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연계형 취업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엔지 건물 6층 전체를 임대하여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했다.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업체험관과 산업체 연계형 취업훈련실을 갖추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직업훈련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린넨‧요양보조는 ‘중앙요양병원’, 청소 및 소독 방역은 ‘두레마을’, 식품생산보조 및 주방보조는 ‘BGF푸드’, 대형마트 서비스는 ‘롯데마트’, 커피의 이해와 제조는 ‘CAFE KEAD’, 사무행정보조 및 사서보조 교육은 ‘세종시교육청’ 등 사업체와 연계하여 실습 위주의 훈련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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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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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 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사무행정, 제조실무, 서비스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해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조기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는 진로‧직업교육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배치해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에게도 다양한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등 총 13개소로, 올해는 세종 등 6개 지역 개소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 19개 훈련센터가 확대 설립될 예정이다.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는 정보화교육장, 제조 및 서비스 직업교육훈련실을 마련해 발달장애인에게 전문화된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며, 세종지역의 산업현황과 훈련수요를 반영해 사서보조, 사무행정, 린넨 및 요양보조 등 특화된 직업 체험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공단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발달장애인이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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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 서울·인천·대구 등에 이어 강원권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용 직업훈련 전문기관이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전국에서 8개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9번째 공간으로 강원지역에 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체험을 돕는다. 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문서작성·선별, 사무행정, 제조기술 등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향후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차별과 편견 없이 살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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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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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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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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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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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일센터 취·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는 6월 27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천시․경기도 주최 취·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관, 10개의 여성창업자가 참여한 창업관, 6개의 직업체험관, 2019년 직업교육훈련 홍보관이 운영되었으며, 500여명의 참여자 중에서 149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하여 75명이 1차 합격하는 성과가 있었다. 그동안 여성 취업의 최일선에서 여성 구직자와 취업자들의 희망이 되어온 이천새일센터가 개최한 이번 취·창업 페스티벌은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나이 때문에 취업이 힘들었던 여성들에게 일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취업의 문이 좁은 중장년여성들을 위한 대체급식조리사와 대체요양보호사 사업설명회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천새일센터 디딤돌 출신 전문강사들이 운영하는 직업체험관에서는 코딩의 로봇축구, 로봇볼링 체험, 생태세밀화의 파우치 만들기, 아동요리의 알록달록 피클 만들기, 영어독서지도의 생일케이크 만들기,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의 무브인형과 공룡알 꾸미기 체험을 진행하였고 댄스 강사들의 멋진 시범공연과 댄스교육 안내도 이루어졌다. 또한, 여성 창업자 및 예비 여성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수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힘을 얻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재취업의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여성들을 위한 체지방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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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일센터 취·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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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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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돼,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한국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한국잡월드는 4월 중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겪는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맞춤형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특히 ▲장애 유형별 체험 안내 정보 제공, ▲체험시설의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개선, ▲직업 체험 콘텐츠 전달 방식 보완 등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 모집 공고는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보완을 넘어 장애 아동·청소년이 직접 느끼는 ‘진짜 불편’을 정책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체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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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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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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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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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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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김동일 보령시장이 11일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열린 박람회는 23개 기업이 직원 채용을 위해 참여했으며, 직업체험관, 청년창업관, 홍보관 등 다양한 이벤트관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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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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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3동주민자치위, 진로직업체험 업무협약 체결
- 부산 해운대구 우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영호)는 마을의 우수한 인적·물적자원을 체험장으로 발굴해 어린이들이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2021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참여를 희망한 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강·해원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마을 진로직업체험관'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마린숲동물병원 ▲김정욱쌀빵 ▲요트홀릭 ▲초프라주니어골프센터 ▲이치과 ▲해운대소방서 ▲사암통도한의원으로 지속해서 체험관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서영호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구성원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구축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해강초등학교, 해원초등학교, 사업장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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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3동주민자치위, 진로직업체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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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 ▲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2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전지부)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구축, 직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력관리, 학부모 동행 및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 인력 배치, 교육 대상자 선발, 일정 관리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되는 ‘진로·직업 특성화 센터’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개소하고,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학관을 중심으로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수교사 1명과 취업지원관 2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월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2월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연계형 취업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엔지 건물 6층 전체를 임대하여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했다.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업체험관과 산업체 연계형 취업훈련실을 갖추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직업훈련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린넨‧요양보조는 ‘중앙요양병원’, 청소 및 소독 방역은 ‘두레마을’, 식품생산보조 및 주방보조는 ‘BGF푸드’, 대형마트 서비스는 ‘롯데마트’, 커피의 이해와 제조는 ‘CAFE KEAD’, 사무행정보조 및 사서보조 교육은 ‘세종시교육청’ 등 사업체와 연계하여 실습 위주의 훈련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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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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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 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사무행정, 제조실무, 서비스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해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조기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는 진로‧직업교육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배치해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에게도 다양한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등 총 13개소로, 올해는 세종 등 6개 지역 개소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 19개 훈련센터가 확대 설립될 예정이다.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는 정보화교육장, 제조 및 서비스 직업교육훈련실을 마련해 발달장애인에게 전문화된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며, 세종지역의 산업현황과 훈련수요를 반영해 사서보조, 사무행정, 린넨 및 요양보조 등 특화된 직업 체험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공단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발달장애인이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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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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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 ▲ 18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소재 KB손해보험구미빌딩 1층에서 열린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등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훈련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시․도교육청)가 협업해 전국 시․도에 설립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경북지역 첫 훈련센터이자 전국으로는 13번째이다.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KB손해보험구미빌딩 7층과 8층에 마련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북도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학령기 단계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크게 직업체험관(7층)과 직업훈련시설(8층)로 구성된다. 이중 직업체험관에는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형표준사업장)를 비롯한 10여 개의 지역사업체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직업체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현장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직장예절, 작업태도와 같은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해 발달장애인 직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파트너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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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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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 서울·인천·대구 등에 이어 강원권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용 직업훈련 전문기관이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전국에서 8개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9번째 공간으로 강원지역에 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체험을 돕는다. 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문서작성·선별, 사무행정, 제조기술 등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향후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차별과 편견 없이 살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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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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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체험 서비스를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에서 직접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문서작성, 선별, 물품정리 등 사무행정, 제조기술, 외식서비스 등 총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민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총 8개소이며, 강원권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9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앞으로 기업의 현장 중심 직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체험·교육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정식 기획관리이사는“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할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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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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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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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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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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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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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일센터 취·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는 6월 27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천시․경기도 주최 취·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관, 10개의 여성창업자가 참여한 창업관, 6개의 직업체험관, 2019년 직업교육훈련 홍보관이 운영되었으며, 500여명의 참여자 중에서 149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하여 75명이 1차 합격하는 성과가 있었다. 그동안 여성 취업의 최일선에서 여성 구직자와 취업자들의 희망이 되어온 이천새일센터가 개최한 이번 취·창업 페스티벌은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나이 때문에 취업이 힘들었던 여성들에게 일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취업의 문이 좁은 중장년여성들을 위한 대체급식조리사와 대체요양보호사 사업설명회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천새일센터 디딤돌 출신 전문강사들이 운영하는 직업체험관에서는 코딩의 로봇축구, 로봇볼링 체험, 생태세밀화의 파우치 만들기, 아동요리의 알록달록 피클 만들기, 영어독서지도의 생일케이크 만들기,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의 무브인형과 공룡알 꾸미기 체험을 진행하였고 댄스 강사들의 멋진 시범공연과 댄스교육 안내도 이루어졌다. 또한, 여성 창업자 및 예비 여성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수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힘을 얻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재취업의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여성들을 위한 체지방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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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일센터 취·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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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추진…훈련생 숙소 제공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상북도교육청이 14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상북도교육청이 14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사무행정, 제조실무, 서비스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해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조기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다른 지역 훈련센터와 마찬가지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진로‧직업교육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배치해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신설되는 구미시에는 경북도청이 원거리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 체험주택을 운영해 구미 외 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중 훈련센터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훈련 기간 동안 등·하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에게도 다양한 직무에 대한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등 총 7개소로, 올해는 경북 등 6개 지역 개소와 함께 2020년까지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 설립할 예정이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정부혁신의 기본”이라며,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자립생활 체험주택을 통해 더 많은 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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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추진…훈련생 숙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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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개소한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 중이며 대전, 수원, 전주 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타이어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는 틔움버스 사업을 확장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사업을 2회 진행했다. 또한 2012년부터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후원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교육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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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