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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 군산시교육발전진흥재단은 관내 예비중 3학년 106명, 예비고 1학년 143명 총 24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동안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설정과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과목별 학습법, 진로 로드맵작성, 진로진학 특강과 함께 군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인 주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학습 및 진로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진학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시간, 자녀의 진로 선택, 앞으로 준비할 입시전략과 학습법 등 학부모를 위한 과정으로 학부모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군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학교로 장소를 변경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지역 대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 시험에 대비하는 과목별 학습전략, 자신의 진로탐색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진로, 학습관련 세부프로그램이 진행돼 이번 캠프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진로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하계방학에도 진로탐색 및 멘토링 캠프가 중3·고1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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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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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학관, 2022년도 상반기 진로취업특강 실시
- 평택시 장학관은 지난 5월 31일 상반기 진로 취업 특강을 입사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장학관 입사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진행된 특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의견을 반영한 내용으로 기획됐다. 오프닝 강연은 '평택 출신 서울 선배의 취업 성공기'를 주제로 현 장학관에 재직 중인 박준영 주무관(평택시청)의 반짝 특강으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지는 강의는 '분석을 통한 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부지영 강사(한국외대)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강의에 참여했던 학생(대학교 2학년)은 "장학관 진로특강으로 진로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실제 취업사례들을 통한 내용은 앞으로 취업준비를 해 나가기 위한 방향 설정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22년도 자치회 임원 등 학생들이 강의 홍보 및 안내, 리배치, 만족도 조사 지원, 정리 정돈 등에 적극 참여하며 장학관 내 학생들의 활발한 학생자치회를 열어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평택시 장학관은 입사생들이 평택의 지역인재로서의 성장과 안정적인 관내 생활을 지원하도록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도 입사생 선발공고는 오는 12월경에 평택시 및 평택시 장학관 누리집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02)983-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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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학관, 2022년도 상반기 진로취업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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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 계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특히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취업준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별도 마련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 선발 및 만족도 조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원칙을 마련해 프로그램 이수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를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도 취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에 따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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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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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되고 싶은 청년들 모여라”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동대문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와 답십리도서관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2019년 동대문구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는 실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편성됐다. 창업 아카데미로는 ▷VR영상제작 및 편집 과정(8월19일~8월23일) ▷유튜버 과정(9월 예정) ▷쇼핑몰 창업특강(11월 매주 수요일) 등이 운영된다. 취업 아카데미로는 ▷자기분석과 진로설정(8월21일) ▷2019 채용동향 및 기업직무분석 전략(9월18일, 10월16일) ▷면접 실전 과정(9월4일, 10월2일) ▷진로탐색부터 입사서류 작성 지원하는 청년 Career up(10월15일, 22일, 29일) 등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동대문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를 검색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권영상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청년 취·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심각한 취업난 속에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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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되고 싶은 청년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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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진로캠프 운영[군산대]
- 군산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1~2학년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비전 디자인 및 직무적성 찾기 등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 캠프를 김제 국립 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 주요 내용은 채용 동향 및 트렌드 이해, DISC(행동유형)를 이용한 직무적성 찾기, 비전디자인, 전략적 경영시뮬레이션, 직무분석을 통한 진로설정 등이다. 취업지원과 관계자는 “군산대는 성격유형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한 자아탐색, 취업동아리지원 및 책임지도교수제 등을 통한 진로설정 및 자기계발, 취업 사이버학습 등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 취업전산망 운영 및 취업실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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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진로캠프 운영[군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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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 계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특히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취업준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별도 마련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 선발 및 만족도 조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원칙을 마련해 프로그램 이수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를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도 취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에 따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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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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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 인크루트의 서미영 대표는 부부가 취업전문가 입니다. 대구출신의 서 대표는 1997년 연세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화경제연구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거기서 현 인크루트 이사회 의장인 이광석 전 인크루트 대표를 만나죠. 둘은 취업정보 채널이 필요함을 느껴 1998년 인크루트를 공동창업합니다.이광석 전대표가 인크루트를 이끌어 오다가 2018년부터 수장이 됐습니다. 저서로는 '프로페셔널의 숨겨진 2%' 등이 있습니다. 서 대표는 “공채가 줄고 수시채용이 느는 것은 필연적”이라며 “이렇게 변화하는 추세에 빨리 적응해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20년이상 취업시장을 지켜본 이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그에게 올해 채용시장을 들어봤습니다. ▶올해의 취업시장 전망은“ 올해 기업 10곳 중 4곳이 신입 채용을 확정 지었고,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까지 확대하면 기업 10곳 중 8곳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올해 채용동향의 특징이다. 기업은 전년보다 수시채용 비중을 늘릴 것으로 밝혔으며, 공채는 줄일 것으로 확인했다.수시채용 확대로 채용계획은 기존처럼 유지되나 규모의 감소는 필연적일 것이다.”▶채용시장 특징은 뭔가“현 취업시장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입사하고 있다. 이들 세대는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채용과정에서도 공정성이 대두하고 있다. 투명한 인사고과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한다“공무원 7급이 내년부터 깐깐해진다. 2021년 PSAT(공직적격성 검사) 전형이 신설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가 시설관리직의 경우 신규 임용시험 가산대상이 주어지는 자격증의 범위가 넓어졌다. 실제로 합격자의 자격증 소지가 97%로 해당 분야 자격증은 필수다. 공기업입사를 위해선 해당 기업의 목표가치와 주력하고 있는 사업 특성에 대해서 파악 해야 한다. 일부 공기업은 PT 면접, 프로젝트 발표 등을 통해 당락을 가르기도 한다. 예를들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1차 면접은 PT + 토론 + 질의응답을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직무수행능력 PT면접, 도로교통공단 그룹경험+상황면접이 있다. 청년 체험형 인턴도 대거 채용계획이 있다. 관련기관 지원시 우대가점도 있기에 고려해야 한다.”▶수시채용 대비책은“수시채용의 중점은 직무경험이다. 대학생의 경우 인턴과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 등 실전적인 직무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관심기업 정보를 설정하고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것!”▶AI채용이 확산되고 있는데“채용시장에 도입된 AI는 크게 서류와 인적성 전형 두가지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AI서류검토의 경우 향후 보다 고도화된 방식으로 인담자(기업)의 노력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적성은 표정분석에 대한 한계로 면접을 대체할 방식으로 자리잡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인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완이 있어야 구직자의 거부감도 줄이고, 채용전형에 보다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인크루트는 기존의 AI채용을 보완, 실용화방안 연구해 새로운 AI채용 시스템을 연내 런칭할 계획이다.”▶해외취업에 대한 생각은?“최근 호주 용접공이 화제다. 국내에서는 사무직 취업이 일반적이나, 전문 기능자격증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갖춘다면 해외 기능직, 기술직 취업 전망이 밝다. 다만,언어 및 문화 차이로 해외 체류시 어려움 발생은 감수해야 한다. 해외취업 성공땐 국가에서 주는 해외취업 정착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경력지원단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국내에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에 대한 팁“대규모 공채 등과 같은 입사기회 적은 만큼 상시 인력풀 등록은 필수다. 국내 대기업 수시채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만일 20대 구직자로 돌아간다면 어떤 취업전략을 준비 하겠나“돌아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만일 2020년도의 구직자가 된다면 전과 같은 전통적인 구직행태(ex.공채뜨면 준비하고, 무작정 서류 넣고)가 아닌 4차산업 및 신산업에서의 일자리 기회를 찾고 부족하다면 역량개발에 투자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노력에 투자하겠다.”▶향후 청년취업에 대한 전망은“서비스업 및 ‘마이크로잡(Micro Job)’ 형태의 신규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다. 단, 과거처럼 양질의 일자리 증대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20대 청년이라면 이와 같은 산업 및 환경에 대한 변화를 인지, 예전처럼 일자리를 쫒는 패러다임에서 스스로 벗어나 일을 얻는 방법,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해야 한다.”▶중장년들의 취업 전략에 대해서도“4050 일자리 충격의 근원은 제조업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탈제조업해야 승산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6070대상 단기직,서비스직 등 일자리 공유 노력도 해야 한다.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정부기관 및 지원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40대 이상 중장년 재직자(퇴직예정자 포함) 대상 생애경력설계), 중장년 취업성공패키지(1년간 진로설정부터 집중 취업알선, 참여수당까지 제공)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크루트 사이트를 잘 이용하는 방법“좋은 일 찾을 땐, 인크루트 ‘취업비서앱’ 이 있다. 상반기 공채개막을 앞두고 인크루트는 메인 사이트를 개편했다. 사용자 요구에 맞춰 화면 사이즈 키우고 검색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취업비서앱’ 다운로드는 필수. 희망기업 설정, 알람 등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검색 & 지원으로 합격에 한 걸음 앞서 다가가길 바란다. 또한, '인크루트 취업학교'(전액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로 필수자소서 100제 및 무료인적성검사 지원, 무료인강 제공 등을 통해 구직활동을 돕는다.) '공기업·공공기관 전문관' (공공부문 일자리 정보 업계 최다 보유)도 살펴보길 바란다.”▶올해 인크루트 모토는“취업비서앱 서비스 통해 구직자 취준돕고 취업길잡이, 멘토로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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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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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진로·직업 선택 불만족" [사람인]
- 직장인 10명 중 5명은 본인의 진로설정과 직업선택에 불만족해 조기 퇴사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20일 직장인 721명 대상으로 ‘직무 탐색과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응답한 직장인들 중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는 비율이 46.6%로 절반 가까이가 본인이 원하는 일과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취업 후 직무 불만족으로 조기퇴사 하는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도 무려 51.9%에 달했다. 스스로 희망하지 않던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적성·직무보다 취업이 더 급해서’(45.2%)가 가장 많았으며, ‘취업준비가 상대적으로 쉬워서(14%)’가 뒤를 이어 직장인의 59.2%가 취업하는 게 직무적성을 앞질렀다. 이로 인해 현재 직업과 직무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59점으로 낙제점 수준이었다. 직무적합성은 최근 기업들의 채용 방향과 인재의 안정적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취업 시 진로탐색과 직무 고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본인들이 취업 할 당시 후회하는 점으로 ‘미리 목표를 세워 준비하지 못한 것(34.7%·복수응답)’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것(33.6%)’‘적성을 무시하고 여건에 따라 취업한 것(31.9%)’ 등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직장보다는 ‘직업’이 더 중요한 시대로 변화하고 있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무 및 직업선택’은 회사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 관점에서도 필수적”이라며 “최근에는 직무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정부나 민간기업 차원에서 준비되어 있으니 직장을 다니면서도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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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진로·직업 선택 불만족"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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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 군산시교육발전진흥재단은 관내 예비중 3학년 106명, 예비고 1학년 143명 총 24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동안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설정과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과목별 학습법, 진로 로드맵작성, 진로진학 특강과 함께 군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인 주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학습 및 진로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진학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시간, 자녀의 진로 선택, 앞으로 준비할 입시전략과 학습법 등 학부모를 위한 과정으로 학부모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군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학교로 장소를 변경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지역 대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 시험에 대비하는 과목별 학습전략, 자신의 진로탐색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진로, 학습관련 세부프로그램이 진행돼 이번 캠프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진로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하계방학에도 진로탐색 및 멘토링 캠프가 중3·고1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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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장학관은 지난 5월 31일 상반기 진로 취업 특강을 입사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장학관 입사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진행된 특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의견을 반영한 내용으로 기획됐다. 오프닝 강연은 '평택 출신 서울 선배의 취업 성공기'를 주제로 현 장학관에 재직 중인 박준영 주무관(평택시청)의 반짝 특강으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지는 강의는 '분석을 통한 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부지영 강사(한국외대)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강의에 참여했던 학생(대학교 2학년)은 "장학관 진로특강으로 진로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실제 취업사례들을 통한 내용은 앞으로 취업준비를 해 나가기 위한 방향 설정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22년도 자치회 임원 등 학생들이 강의 홍보 및 안내, 리배치, 만족도 조사 지원, 정리 정돈 등에 적극 참여하며 장학관 내 학생들의 활발한 학생자치회를 열어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평택시 장학관은 입사생들이 평택의 지역인재로서의 성장과 안정적인 관내 생활을 지원하도록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도 입사생 선발공고는 오는 12월경에 평택시 및 평택시 장학관 누리집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02)983-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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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 계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특히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취업준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별도 마련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 선발 및 만족도 조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원칙을 마련해 프로그램 이수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를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도 취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에 따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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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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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 군산시교육발전진흥재단은 관내 예비중 3학년 106명, 예비고 1학년 143명 총 24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동안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설정과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과목별 학습법, 진로 로드맵작성, 진로진학 특강과 함께 군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인 주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학습 및 진로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진학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시간, 자녀의 진로 선택, 앞으로 준비할 입시전략과 학습법 등 학부모를 위한 과정으로 학부모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군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학교로 장소를 변경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지역 대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 시험에 대비하는 과목별 학습전략, 자신의 진로탐색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진로, 학습관련 세부프로그램이 진행돼 이번 캠프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진로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하계방학에도 진로탐색 및 멘토링 캠프가 중3·고1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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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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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학관, 2022년도 상반기 진로취업특강 실시
- 평택시 장학관은 지난 5월 31일 상반기 진로 취업 특강을 입사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장학관 입사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진행된 특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의견을 반영한 내용으로 기획됐다. 오프닝 강연은 '평택 출신 서울 선배의 취업 성공기'를 주제로 현 장학관에 재직 중인 박준영 주무관(평택시청)의 반짝 특강으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지는 강의는 '분석을 통한 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부지영 강사(한국외대)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강의에 참여했던 학생(대학교 2학년)은 "장학관 진로특강으로 진로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실제 취업사례들을 통한 내용은 앞으로 취업준비를 해 나가기 위한 방향 설정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22년도 자치회 임원 등 학생들이 강의 홍보 및 안내, 리배치, 만족도 조사 지원, 정리 정돈 등에 적극 참여하며 장학관 내 학생들의 활발한 학생자치회를 열어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평택시 장학관은 입사생들이 평택의 지역인재로서의 성장과 안정적인 관내 생활을 지원하도록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도 입사생 선발공고는 오는 12월경에 평택시 및 평택시 장학관 누리집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02)983-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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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학관, 2022년도 상반기 진로취업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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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 계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특히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취업준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별도 마련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 선발 및 만족도 조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원칙을 마련해 프로그램 이수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를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도 취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에 따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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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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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 인크루트의 서미영 대표는 부부가 취업전문가 입니다. 대구출신의 서 대표는 1997년 연세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화경제연구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거기서 현 인크루트 이사회 의장인 이광석 전 인크루트 대표를 만나죠. 둘은 취업정보 채널이 필요함을 느껴 1998년 인크루트를 공동창업합니다.이광석 전대표가 인크루트를 이끌어 오다가 2018년부터 수장이 됐습니다. 저서로는 '프로페셔널의 숨겨진 2%' 등이 있습니다. 서 대표는 “공채가 줄고 수시채용이 느는 것은 필연적”이라며 “이렇게 변화하는 추세에 빨리 적응해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20년이상 취업시장을 지켜본 이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그에게 올해 채용시장을 들어봤습니다. ▶올해의 취업시장 전망은“ 올해 기업 10곳 중 4곳이 신입 채용을 확정 지었고,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까지 확대하면 기업 10곳 중 8곳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올해 채용동향의 특징이다. 기업은 전년보다 수시채용 비중을 늘릴 것으로 밝혔으며, 공채는 줄일 것으로 확인했다.수시채용 확대로 채용계획은 기존처럼 유지되나 규모의 감소는 필연적일 것이다.”▶채용시장 특징은 뭔가“현 취업시장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입사하고 있다. 이들 세대는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채용과정에서도 공정성이 대두하고 있다. 투명한 인사고과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한다“공무원 7급이 내년부터 깐깐해진다. 2021년 PSAT(공직적격성 검사) 전형이 신설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가 시설관리직의 경우 신규 임용시험 가산대상이 주어지는 자격증의 범위가 넓어졌다. 실제로 합격자의 자격증 소지가 97%로 해당 분야 자격증은 필수다. 공기업입사를 위해선 해당 기업의 목표가치와 주력하고 있는 사업 특성에 대해서 파악 해야 한다. 일부 공기업은 PT 면접, 프로젝트 발표 등을 통해 당락을 가르기도 한다. 예를들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1차 면접은 PT + 토론 + 질의응답을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직무수행능력 PT면접, 도로교통공단 그룹경험+상황면접이 있다. 청년 체험형 인턴도 대거 채용계획이 있다. 관련기관 지원시 우대가점도 있기에 고려해야 한다.”▶수시채용 대비책은“수시채용의 중점은 직무경험이다. 대학생의 경우 인턴과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 등 실전적인 직무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관심기업 정보를 설정하고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것!”▶AI채용이 확산되고 있는데“채용시장에 도입된 AI는 크게 서류와 인적성 전형 두가지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AI서류검토의 경우 향후 보다 고도화된 방식으로 인담자(기업)의 노력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적성은 표정분석에 대한 한계로 면접을 대체할 방식으로 자리잡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인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완이 있어야 구직자의 거부감도 줄이고, 채용전형에 보다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인크루트는 기존의 AI채용을 보완, 실용화방안 연구해 새로운 AI채용 시스템을 연내 런칭할 계획이다.”▶해외취업에 대한 생각은?“최근 호주 용접공이 화제다. 국내에서는 사무직 취업이 일반적이나, 전문 기능자격증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갖춘다면 해외 기능직, 기술직 취업 전망이 밝다. 다만,언어 및 문화 차이로 해외 체류시 어려움 발생은 감수해야 한다. 해외취업 성공땐 국가에서 주는 해외취업 정착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경력지원단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국내에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에 대한 팁“대규모 공채 등과 같은 입사기회 적은 만큼 상시 인력풀 등록은 필수다. 국내 대기업 수시채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만일 20대 구직자로 돌아간다면 어떤 취업전략을 준비 하겠나“돌아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만일 2020년도의 구직자가 된다면 전과 같은 전통적인 구직행태(ex.공채뜨면 준비하고, 무작정 서류 넣고)가 아닌 4차산업 및 신산업에서의 일자리 기회를 찾고 부족하다면 역량개발에 투자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노력에 투자하겠다.”▶향후 청년취업에 대한 전망은“서비스업 및 ‘마이크로잡(Micro Job)’ 형태의 신규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다. 단, 과거처럼 양질의 일자리 증대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20대 청년이라면 이와 같은 산업 및 환경에 대한 변화를 인지, 예전처럼 일자리를 쫒는 패러다임에서 스스로 벗어나 일을 얻는 방법,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해야 한다.”▶중장년들의 취업 전략에 대해서도“4050 일자리 충격의 근원은 제조업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탈제조업해야 승산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6070대상 단기직,서비스직 등 일자리 공유 노력도 해야 한다.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정부기관 및 지원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40대 이상 중장년 재직자(퇴직예정자 포함) 대상 생애경력설계), 중장년 취업성공패키지(1년간 진로설정부터 집중 취업알선, 참여수당까지 제공)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크루트 사이트를 잘 이용하는 방법“좋은 일 찾을 땐, 인크루트 ‘취업비서앱’ 이 있다. 상반기 공채개막을 앞두고 인크루트는 메인 사이트를 개편했다. 사용자 요구에 맞춰 화면 사이즈 키우고 검색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취업비서앱’ 다운로드는 필수. 희망기업 설정, 알람 등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검색 & 지원으로 합격에 한 걸음 앞서 다가가길 바란다. 또한, '인크루트 취업학교'(전액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로 필수자소서 100제 및 무료인적성검사 지원, 무료인강 제공 등을 통해 구직활동을 돕는다.) '공기업·공공기관 전문관' (공공부문 일자리 정보 업계 최다 보유)도 살펴보길 바란다.”▶올해 인크루트 모토는“취업비서앱 서비스 통해 구직자 취준돕고 취업길잡이, 멘토로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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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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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되고 싶은 청년들 모여라”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동대문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와 답십리도서관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2019년 동대문구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는 실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편성됐다. 창업 아카데미로는 ▷VR영상제작 및 편집 과정(8월19일~8월23일) ▷유튜버 과정(9월 예정) ▷쇼핑몰 창업특강(11월 매주 수요일) 등이 운영된다. 취업 아카데미로는 ▷자기분석과 진로설정(8월21일) ▷2019 채용동향 및 기업직무분석 전략(9월18일, 10월16일) ▷면접 실전 과정(9월4일, 10월2일) ▷진로탐색부터 입사서류 작성 지원하는 청년 Career up(10월15일, 22일, 29일) 등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동대문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를 검색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권영상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청년 취·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심각한 취업난 속에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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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되고 싶은 청년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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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진로캠프 운영[군산대]
- 군산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1~2학년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비전 디자인 및 직무적성 찾기 등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 캠프를 김제 국립 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 주요 내용은 채용 동향 및 트렌드 이해, DISC(행동유형)를 이용한 직무적성 찾기, 비전디자인, 전략적 경영시뮬레이션, 직무분석을 통한 진로설정 등이다. 취업지원과 관계자는 “군산대는 성격유형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한 자아탐색, 취업동아리지원 및 책임지도교수제 등을 통한 진로설정 및 자기계발, 취업 사이버학습 등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 취업전산망 운영 및 취업실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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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진로캠프 운영[군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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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진로·직업 선택 불만족" [사람인]
- 직장인 10명 중 5명은 본인의 진로설정과 직업선택에 불만족해 조기 퇴사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20일 직장인 721명 대상으로 ‘직무 탐색과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응답한 직장인들 중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는 비율이 46.6%로 절반 가까이가 본인이 원하는 일과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취업 후 직무 불만족으로 조기퇴사 하는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도 무려 51.9%에 달했다. 스스로 희망하지 않던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적성·직무보다 취업이 더 급해서’(45.2%)가 가장 많았으며, ‘취업준비가 상대적으로 쉬워서(14%)’가 뒤를 이어 직장인의 59.2%가 취업하는 게 직무적성을 앞질렀다. 이로 인해 현재 직업과 직무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59점으로 낙제점 수준이었다. 직무적합성은 최근 기업들의 채용 방향과 인재의 안정적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취업 시 진로탐색과 직무 고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본인들이 취업 할 당시 후회하는 점으로 ‘미리 목표를 세워 준비하지 못한 것(34.7%·복수응답)’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것(33.6%)’‘적성을 무시하고 여건에 따라 취업한 것(31.9%)’ 등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직장보다는 ‘직업’이 더 중요한 시대로 변화하고 있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무 및 직업선택’은 회사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 관점에서도 필수적”이라며 “최근에는 직무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정부나 민간기업 차원에서 준비되어 있으니 직장을 다니면서도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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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진로·직업 선택 불만족"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