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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단 대개조’ 5개 지역 예비 선정...5만5천개 일자리창출
- 산업통상자원부. 경기·경남·부산·울산·전북 5개 지역이 이른바 ‘산단 대개조’ 지역 예비로 선정됐다. 5만5천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낡은 국가 산단을 한국판 뉴딜·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혁신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위원회)를 열고 ’산업단지 대개조‘지역으로 지난해 5곳 지정에 이어 올해 경기(거점산단: 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5곳을 예비 선정했다.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부산, 울산, 전북의 거점산단 3개를 선택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국가 경제의 핵심인 산업단지의 혁신을 위해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요소와, 에너지 고효율·친환경 산단 등 그린 요소를 융합한 산단을 말한다. 2020년 1차로 선정된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에 대해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해 세부 사업계획과 일자리 창출 등 달성목표를 구체화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전통 제조업의 침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공동위원장)은 “시·도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거점 산단과 연계지역의 협업 가능성, 산업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을 수립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에서 수립한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이 지역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범부처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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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단 대개조’ 5개 지역 예비 선정...5만5천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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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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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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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집중 지원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 경기도 안양시는 청년창업을 집중 지원하는 전진기지 출범을 알리는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종전의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지원 등 복합적인 역할을 했던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를 청년창업 집중지원 기능으로 단일화하고 명칭도 안양창업지원센터로 바꿨다.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콘텐츠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5G 기반 강소콘텐츠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특화된 센터로 역할을 재정립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사업도 재편한다. 이번 현판식과 함께 시는 ‘디지털콘텐츠산업 성장발전을 위한 안양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협약을 체결하고 안양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동으로 강화된 스타트업 성장기반을 갖춘다.안양 창업 구심점이 될 안양창업지원센터는 현재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펀드조성을 통해 100억 넘게 안양시 스타트업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모집 완료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가상오피스·스타트업 성장사다리 지원 등 스타트업 및 창업의지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보육 및 스타트업 자금지원까지 원스톱(On-Stop)으로 이뤄진다.창업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및 해외 크라우드 펀딩, 해외 법인 설립지원 등 글로벌 스타트업 진출을 위해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콘텐츠 시장의 위기 속에 안양은 이번 기구 개편으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가 될 전망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성공한 창업기업 1개는 무한한 청년 일자리로 연결될 것”이라며 “안양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유리한 조건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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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집중 지원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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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단 대개조’ 5개 지역 예비 선정...5만5천개 일자리창출
- 산업통상자원부. 경기·경남·부산·울산·전북 5개 지역이 이른바 ‘산단 대개조’ 지역 예비로 선정됐다. 5만5천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낡은 국가 산단을 한국판 뉴딜·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혁신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위원회)를 열고 ’산업단지 대개조‘지역으로 지난해 5곳 지정에 이어 올해 경기(거점산단: 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5곳을 예비 선정했다.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부산, 울산, 전북의 거점산단 3개를 선택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국가 경제의 핵심인 산업단지의 혁신을 위해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요소와, 에너지 고효율·친환경 산단 등 그린 요소를 융합한 산단을 말한다. 2020년 1차로 선정된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에 대해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해 세부 사업계획과 일자리 창출 등 달성목표를 구체화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전통 제조업의 침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공동위원장)은 “시·도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거점 산단과 연계지역의 협업 가능성, 산업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을 수립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에서 수립한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이 지역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범부처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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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단 대개조’ 5개 지역 예비 선정...5만5천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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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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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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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단 대개조’ 5개 지역 예비 선정...5만5천개 일자리창출
- 산업통상자원부. 경기·경남·부산·울산·전북 5개 지역이 이른바 ‘산단 대개조’ 지역 예비로 선정됐다. 5만5천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낡은 국가 산단을 한국판 뉴딜·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혁신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위원회)를 열고 ’산업단지 대개조‘지역으로 지난해 5곳 지정에 이어 올해 경기(거점산단: 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5곳을 예비 선정했다.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부산, 울산, 전북의 거점산단 3개를 선택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국가 경제의 핵심인 산업단지의 혁신을 위해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요소와, 에너지 고효율·친환경 산단 등 그린 요소를 융합한 산단을 말한다. 2020년 1차로 선정된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에 대해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해 세부 사업계획과 일자리 창출 등 달성목표를 구체화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전통 제조업의 침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공동위원장)은 “시·도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거점 산단과 연계지역의 협업 가능성, 산업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을 수립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에서 수립한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이 지역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범부처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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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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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단 대개조’ 5개 지역 예비 선정...5만5천개 일자리창출
- 산업통상자원부. 경기·경남·부산·울산·전북 5개 지역이 이른바 ‘산단 대개조’ 지역 예비로 선정됐다. 5만5천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낡은 국가 산단을 한국판 뉴딜·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혁신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위원회)를 열고 ’산업단지 대개조‘지역으로 지난해 5곳 지정에 이어 올해 경기(거점산단: 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5곳을 예비 선정했다.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부산, 울산, 전북의 거점산단 3개를 선택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국가 경제의 핵심인 산업단지의 혁신을 위해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요소와, 에너지 고효율·친환경 산단 등 그린 요소를 융합한 산단을 말한다. 2020년 1차로 선정된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에 대해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해 세부 사업계획과 일자리 창출 등 달성목표를 구체화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전통 제조업의 침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공동위원장)은 “시·도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거점 산단과 연계지역의 협업 가능성, 산업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을 수립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에서 수립한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이 지역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범부처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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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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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집중 지원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 경기도 안양시는 청년창업을 집중 지원하는 전진기지 출범을 알리는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종전의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지원 등 복합적인 역할을 했던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를 청년창업 집중지원 기능으로 단일화하고 명칭도 안양창업지원센터로 바꿨다.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콘텐츠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5G 기반 강소콘텐츠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특화된 센터로 역할을 재정립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사업도 재편한다. 이번 현판식과 함께 시는 ‘디지털콘텐츠산업 성장발전을 위한 안양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협약을 체결하고 안양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동으로 강화된 스타트업 성장기반을 갖춘다.안양 창업 구심점이 될 안양창업지원센터는 현재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펀드조성을 통해 100억 넘게 안양시 스타트업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모집 완료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가상오피스·스타트업 성장사다리 지원 등 스타트업 및 창업의지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보육 및 스타트업 자금지원까지 원스톱(On-Stop)으로 이뤄진다.창업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및 해외 크라우드 펀딩, 해외 법인 설립지원 등 글로벌 스타트업 진출을 위해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콘텐츠 시장의 위기 속에 안양은 이번 기구 개편으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가 될 전망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성공한 창업기업 1개는 무한한 청년 일자리로 연결될 것”이라며 “안양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유리한 조건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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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집중 지원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