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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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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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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에 시작해 2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총 5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마련됐으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어플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육성 정책 및 우수사례 ▲화성시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초과정에 이어 4월 ‘특화과정’과 이후 ‘창업심화과정’도 준비됐으며, 전 과정 수료 시 팀당 창업지원금 1천만 원과 전문멘토링이 지원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사업’과 경기도 주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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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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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IBK 來일 채용박람회’개최
-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스타트업 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IBK 來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주최하고, 서울 동북권 소재 12개 대학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장학재단, 청년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우수 강소·스타트업 기업과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등 50개사가 참가해 총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체험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희망사다리, 청년열린채용 등 참여 기관의 지원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기업은행 채용설명회와 영화 유튜버 고몽 등 멘토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사전면접 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BK 내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만 5천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매칭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중소기업 전문 일자리 플랫폼인 ‘i-ONE JOB’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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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IBK 來일 채용박람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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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KRX·IBK 창공' 부산서 개소
- 창업기업에 공간, 투자, 금융 등을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 'KRX·IBK 창공'이 부산에서 문을 연다.부산시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부산국제금융단지(이하 BIFC) 51층에서 한국거래소, IBK기업은행과 함께 BIFC 55층에 조성하는 'KRX·IBK 창공'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RX·IBK 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이다. 올해 초 세 기관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을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한국거래소는 선발기업에 BIFC 55층의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 부산시는 지역 창업기업 발굴, 졸업 기업에 대한 후속 공간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19대 1의 경쟁률로 선발된 국내기업 15개사와 해외 창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미국·중국의 해외스타트업 4개사를 본격적으로 육성한다.또한 부산시는 지난 1월 '부산형 창업 혁신도시 조성'이라는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그중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위한 자금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해, BIFC에 집적된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스타트업 금융허브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KRX·IBK 창공'이 출범하게 됐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롯데 엘캠프(L-Camp), 4월 서면 위워크 1호점이 개소했으며 BIFC에 위워크 2호점과 서면에 KT&G 상상마당 개점을 앞두고 있는 등 부산의 창업인프라가 순조롭게 뿌리내리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KRX·IBK 창공의 개소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뿌리내리는 데 큰 의미가 있고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한 창업 인프라 확충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KRX·IBK 창공을 통해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스타트업을 많이 발굴해 창업생태계를 튼튼히 하는데 중심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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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KRX·IBK 창공' 부산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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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6천만 원(국비 98억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 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화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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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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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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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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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에 시작해 2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총 5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마련됐으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어플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육성 정책 및 우수사례 ▲화성시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초과정에 이어 4월 ‘특화과정’과 이후 ‘창업심화과정’도 준비됐으며, 전 과정 수료 시 팀당 창업지원금 1천만 원과 전문멘토링이 지원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사업’과 경기도 주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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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6천만 원(국비 98억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 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화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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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6천만 원(국비 98억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 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화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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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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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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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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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에 시작해 2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총 5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마련됐으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어플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육성 정책 및 우수사례 ▲화성시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초과정에 이어 4월 ‘특화과정’과 이후 ‘창업심화과정’도 준비됐으며, 전 과정 수료 시 팀당 창업지원금 1천만 원과 전문멘토링이 지원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사업’과 경기도 주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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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IBK 來일 채용박람회’개최
-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스타트업 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IBK 來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주최하고, 서울 동북권 소재 12개 대학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장학재단, 청년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우수 강소·스타트업 기업과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등 50개사가 참가해 총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체험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희망사다리, 청년열린채용 등 참여 기관의 지원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기업은행 채용설명회와 영화 유튜버 고몽 등 멘토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사전면접 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BK 내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만 5천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매칭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중소기업 전문 일자리 플랫폼인 ‘i-ONE JOB’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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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KRX·IBK 창공' 부산서 개소
- 창업기업에 공간, 투자, 금융 등을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 'KRX·IBK 창공'이 부산에서 문을 연다.부산시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부산국제금융단지(이하 BIFC) 51층에서 한국거래소, IBK기업은행과 함께 BIFC 55층에 조성하는 'KRX·IBK 창공'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RX·IBK 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이다. 올해 초 세 기관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을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한국거래소는 선발기업에 BIFC 55층의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 부산시는 지역 창업기업 발굴, 졸업 기업에 대한 후속 공간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19대 1의 경쟁률로 선발된 국내기업 15개사와 해외 창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미국·중국의 해외스타트업 4개사를 본격적으로 육성한다.또한 부산시는 지난 1월 '부산형 창업 혁신도시 조성'이라는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그중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위한 자금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해, BIFC에 집적된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스타트업 금융허브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KRX·IBK 창공'이 출범하게 됐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롯데 엘캠프(L-Camp), 4월 서면 위워크 1호점이 개소했으며 BIFC에 위워크 2호점과 서면에 KT&G 상상마당 개점을 앞두고 있는 등 부산의 창업인프라가 순조롭게 뿌리내리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KRX·IBK 창공의 개소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뿌리내리는 데 큰 의미가 있고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한 창업 인프라 확충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KRX·IBK 창공을 통해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스타트업을 많이 발굴해 창업생태계를 튼튼히 하는데 중심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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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KRX·IBK 창공' 부산서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