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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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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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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에 시작해 2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총 5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마련됐으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어플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육성 정책 및 우수사례 ▲화성시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초과정에 이어 4월 ‘특화과정’과 이후 ‘창업심화과정’도 준비됐으며, 전 과정 수료 시 팀당 창업지원금 1천만 원과 전문멘토링이 지원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사업’과 경기도 주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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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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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 광주시청 광주광역시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시민회관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줄 청년창업자를 찾는다. 광주시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공유재산 활용 로컬창업 부분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한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시민회관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10팀이다.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메이커스(콘텐츠 상품 제작) ▲ 미디어(영상, 미디어 콘텐츠) ▲문화(문화기획, 커뮤니티 서비스) ▲F&B(식음료 개발) 등 4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후 오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현장답사, 1차 제안서 발표 및 전문가 멘토링, 2차 제안서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창업자는 창업 전반의 교육프로그램, 창업지원금, 분야별 창업 공간 및 사무(공유)공간 등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업프로그램 교육과 전문가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성을 가진 아이템으로 만드는 ‘창업 인큐베이팅’을 중점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10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될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lenaseol02@groupcs.kr)로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신청하면 된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50년 역사성과 공간적 가치를 지닌 시민회관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시민회관이 지역 청년창업의 허브로 탄생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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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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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내벤처 5곳 창업 지원
-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C)랩 인사이드'를 통한 발굴한 5개 과제 중 하나인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 '써니파이브'.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C)랩 인사이드'를 통한 발굴한 5개 과제 중 하나인 초·중급자도 손쉽게 CG를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블록버스터'.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C)랩 인사이드'를 통한 발굴한 5개 스타트업의 창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는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삼성에 따르면 이번에 독립하는 스타트업은 총 5개로, △컴퓨터 그래픽(CG) 영상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Blockbuster)' △종이 위 글자를 디지털로 변환·관리해주는 '하일러(HYLER)' △인공지능(AI) 기반 오답 관리와 추천 문제를 제공하는 '학스비(HAXBY)'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 '써니파이브(SunnyFive)' △자외선 노출량 측정이 가능한 초소형 센서 '루트센서(RootSensor)'다. 블록버스터는 초·중급 동영상 제작자가 손쉽게 컴퓨터 그래픽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동영상에 그래픽 효과를 덮어씌우는 기존의 합성 방식이 아닌, 동영상 속 공간을 3차원으로 변환 후 컴퓨터 그래픽을 추가해 입체적인 3D 효과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일러는 종이 위 글자를 디지털로 관리해주는 스마트 형광펜이다. 원하는 글자에 밑줄을 그으면 연동된 모바일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달돼 원하는 정보를 쉽게 저장 할 수 있다. 학스비는 오답 노트를 자동 생성해 주는 AI 학습 노트 서비스로, 학생의 학업 이해도를 파악하고 유사 문제 또는 심화 문제를 추천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담겼다. 써니파이브는 자연광과 유사한 '풀 스펙트럼(Full Spectrum)'의 빛을 사용해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을 개발했으며, 루트센서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외선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만들었다. 입사각에 따라 측정 결과가 달라지는 기존의 자외선 측정 센서를 보완, 이 센서를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카, 스마트빌딩 등에 적용하면 자외선 노출량, 비타민D 생성량, 자외선 노출에 따른 피부 상태 등 관련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하일러와 써니파이브, 루트센서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에 참가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받는 등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는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희망 시 스핀오프 후 5년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현재 163명이 창업해 45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했고, 스핀오프 이후 유치한 투자금도 550억원에 달한다. 전체 기업 가치도 스핀오프 당시 보다 3배 이상 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C랩을 통해 사내 임직원 스타트업 과제(C랩 인사이드) 200개, 외부 스타트업 육성(C랩 아웃사이드) 300개 등 총 500개의 사내외 스타트업 과제 육성을 발표하는 등 C랩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한인국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지속적인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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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내벤처 5곳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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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청년 창업지원사업’ 예비 창업자 모집
- 전남 장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자 육성을 위해 ‘전남 청년창업 지원사업’ 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와 장성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사업 수행은 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서 총괄한다. 장성군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 예정인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청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유흥업종, 숙박업 등 일부 부적합 업종은 제외된다. 군은 이번 모집에서 4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창업 기초교육을 통해 최종 2명의 창업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 창업 청년에게는 창업 심화교육 및 평가를 통하여 1인당 최대 18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이메일로 내달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역 청년들이 창업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성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및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장성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공동체담당 또는 전남환경산업진흥원 기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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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청년 창업지원사업’ 예비 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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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창업인재 8명 선발…1800만원씩 지원
- 충북 단양군은 청년창업인재 8명에게 총 1억44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최진솔씨의 '진솔한 특산품마트' 내부.(사진=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청년창업자 8명을 청년창업인재로 선발해 각각 1800만원씩 총 1억44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선발된 20~30대 청년 창업자들은 군의 창업보조금을 시설비나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다. 편집샵, 마을자원 공유카페, 흑백사진관, 비누공방 등을 개설한 이들은 성공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갈수록 감소하는 청년 인구 때문에 청년창업지원 대상자 선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군은 지원 대상 범위를 단양 전입 예정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자 4명이 단양에 둥지를 틀기도 했다. 군은 올해도 5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19~49세 이하 청년 창업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군에 신청하면 된다.단양 지역 어느 곳에든 창업할 수 있고, 외지에 거주 중인 청년이라고 전입을 조건으로 창업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창업지원금 신청 대상 연령을 기존 19~39세에서 19~49세로 확대했다"며 "군의 청년 창업 지원은 고령화하고 있는 단양에 생기를 불어 넣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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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창업인재 8명 선발…18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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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공예과, 청년공예가 창업 지원 활발
- 성신여대(총장 양보경) 공예과 졸업생들이 각종 공모전 수상, 지원사업 선정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성신여대 공예과는 창의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예가를 양성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성과로 2014년 7월 ‘교육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에 선정돼 5년 간 총 15억 원의 사업지원금을 받았으며, 올해 2월 성공리에 사업을 마쳤다. 공예과 특성화사업은 청년공예가 양성을 목적으로 교과와 비교과의 통합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17년 이후 졸업생과 대학원생의 ▲공유공방 운영 ▲공방 창업 ▲공모전 수상 ▲창업지원사업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김별희 학생(2016 학부 졸업, 대학원생)은 ‘도자기소반과 다도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시행한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지원금 4천 4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손세은 학생(2016 학부 졸업, 대학원생)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19 KCDF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에 선정되어 상품개발 지원금으로 7백만 원을 받았다.5년의 특성화사업 기간 동안 김별희 학생을 비롯한 총 12명의 학생이 중소기업벤처부, 한국도자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 2천 2백만 원의 실질적인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공방 창업 및 제품 개발 등 활발한 창업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청년공예가 양성을 위한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그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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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공예과, 청년공예가 창업 지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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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 경북도는 올해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공모결과 모두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선정된 팀은 경주 바람프리마켓협동조합, 구미 글로벌 레이디 톡톡, 영천 레브 5·비빔밥, 문경 함께하는 오늘, 경산 금손·워라밸 롱보더스, 청송 프리미엄 농산물 유통 협동조합, 청도 숲에, 칠곡 아트랜스파머, 예천 케어스, 봉화 꼼지락 꼼지락 놀아보자 등이다.꼼지락꼼지락 놀아보자는 봉화군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공예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체험교육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창업팀이며, 케어스는 차량 및 가정에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생산자협동조합 창업팀이다.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최종 9개 팀이 선정돼 현재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올해 선정된 12개 팀은 사업계획 및 심사결과에 따라 팀별 7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함께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 제반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전문성을 갖춘 협력기관과 선배 협동조합 창업가와의 매칭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심화교육, 판로지원 등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 성과평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경영 컨설팅도 사업화 전 단계에 지원된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역의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창업팀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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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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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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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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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내벤처 5곳 창업 지원
-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C)랩 인사이드'를 통한 발굴한 5개 과제 중 하나인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 '써니파이브'.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C)랩 인사이드'를 통한 발굴한 5개 과제 중 하나인 초·중급자도 손쉽게 CG를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블록버스터'.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C)랩 인사이드'를 통한 발굴한 5개 스타트업의 창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는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삼성에 따르면 이번에 독립하는 스타트업은 총 5개로, △컴퓨터 그래픽(CG) 영상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Blockbuster)' △종이 위 글자를 디지털로 변환·관리해주는 '하일러(HYLER)' △인공지능(AI) 기반 오답 관리와 추천 문제를 제공하는 '학스비(HAXBY)'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 '써니파이브(SunnyFive)' △자외선 노출량 측정이 가능한 초소형 센서 '루트센서(RootSensor)'다. 블록버스터는 초·중급 동영상 제작자가 손쉽게 컴퓨터 그래픽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동영상에 그래픽 효과를 덮어씌우는 기존의 합성 방식이 아닌, 동영상 속 공간을 3차원으로 변환 후 컴퓨터 그래픽을 추가해 입체적인 3D 효과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일러는 종이 위 글자를 디지털로 관리해주는 스마트 형광펜이다. 원하는 글자에 밑줄을 그으면 연동된 모바일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달돼 원하는 정보를 쉽게 저장 할 수 있다. 학스비는 오답 노트를 자동 생성해 주는 AI 학습 노트 서비스로, 학생의 학업 이해도를 파악하고 유사 문제 또는 심화 문제를 추천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담겼다. 써니파이브는 자연광과 유사한 '풀 스펙트럼(Full Spectrum)'의 빛을 사용해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을 개발했으며, 루트센서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외선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만들었다. 입사각에 따라 측정 결과가 달라지는 기존의 자외선 측정 센서를 보완, 이 센서를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카, 스마트빌딩 등에 적용하면 자외선 노출량, 비타민D 생성량, 자외선 노출에 따른 피부 상태 등 관련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하일러와 써니파이브, 루트센서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에 참가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받는 등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는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희망 시 스핀오프 후 5년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현재 163명이 창업해 45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했고, 스핀오프 이후 유치한 투자금도 550억원에 달한다. 전체 기업 가치도 스핀오프 당시 보다 3배 이상 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C랩을 통해 사내 임직원 스타트업 과제(C랩 인사이드) 200개, 외부 스타트업 육성(C랩 아웃사이드) 300개 등 총 500개의 사내외 스타트업 과제 육성을 발표하는 등 C랩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한인국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지속적인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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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내벤처 5곳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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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새해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 인천 연수구청 전경/사진=연수구청 제공 인천시 연수구가 새해부터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구민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발굴이 최우선 과제라는 생각으로 지역 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일단 연수구 전체 예산의 23%인 1천344억 원을 일자리 예산으로 편성해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플랫폼 구축과 사회적 경제지원을 통한 희망일자리 사업 등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구는 올해부터 청년 창업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연수구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3회에 한해 청년희망활동수당을 지급하는 청년 쉼표 희망 프로젝트를 신설 운영한다. 또 지역 내 5인 이상 중소기업이 연수구 거주 청년을 고용할 경우 1인당 160만원씩 최대 2년간 3천840만원까지 신규 지원하고 청년과 문화예술 기반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더불어 1인 방송 인큐베이션 센터운영을 통해 1인 방송 제작자를 양성 지원하고,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지원금과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창업자 맞춤형 지원사업도 기존 5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기존 기업체DB 통합관리와 함께 신중년을 위한 ‘인생이모작 50+’ 컨설턴트 사업도 신설한다. 희망을 주는 일자리사업으로 연수구 사회적경제 시민대학 신설 운영과 함께 인천 최초로 생활임금 시급 1만원을 적용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인력확충과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간다. 여기에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새해에는 지역경제의 따뜻한 성장과 연수구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내실 있는 고용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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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새해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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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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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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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에 시작해 2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총 5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마련됐으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어플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육성 정책 및 우수사례 ▲화성시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초과정에 이어 4월 ‘특화과정’과 이후 ‘창업심화과정’도 준비됐으며, 전 과정 수료 시 팀당 창업지원금 1천만 원과 전문멘토링이 지원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사업’과 경기도 주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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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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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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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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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 광주시청 광주광역시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시민회관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줄 청년창업자를 찾는다. 광주시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공유재산 활용 로컬창업 부분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한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시민회관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10팀이다.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메이커스(콘텐츠 상품 제작) ▲ 미디어(영상, 미디어 콘텐츠) ▲문화(문화기획, 커뮤니티 서비스) ▲F&B(식음료 개발) 등 4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후 오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현장답사, 1차 제안서 발표 및 전문가 멘토링, 2차 제안서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창업자는 창업 전반의 교육프로그램, 창업지원금, 분야별 창업 공간 및 사무(공유)공간 등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업프로그램 교육과 전문가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성을 가진 아이템으로 만드는 ‘창업 인큐베이팅’을 중점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10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될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lenaseol02@groupcs.kr)로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신청하면 된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50년 역사성과 공간적 가치를 지닌 시민회관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시민회관이 지역 청년창업의 허브로 탄생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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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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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청년 창업지원사업’ 예비 창업자 모집
- 전남 장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자 육성을 위해 ‘전남 청년창업 지원사업’ 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와 장성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사업 수행은 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서 총괄한다. 장성군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 예정인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청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유흥업종, 숙박업 등 일부 부적합 업종은 제외된다. 군은 이번 모집에서 4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창업 기초교육을 통해 최종 2명의 창업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 창업 청년에게는 창업 심화교육 및 평가를 통하여 1인당 최대 18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이메일로 내달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역 청년들이 창업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성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및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장성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공동체담당 또는 전남환경산업진흥원 기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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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청년 창업지원사업’ 예비 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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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청년·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순항
-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4일 '2020년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 일자리사업'의 신규사업대상자 8명(일자리 5명, 창업 3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여주 청년 창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여주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여주지역에 소재지를 둔 청년이 관내 중소기업에 취직할 경우 매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와 교통비, 교육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까지 지역 소재 중소기업 19개소와 지역 청년 22명이 취업 연계를 했고, 이번 2020년 신규 모집 선발에서는 5개 기업 모집에 6개 기업이 신청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2020년 총사업비는 6억2천390만원으로 행정안전부가 50%, 경기도가 9%, 여주시 21%, 참여기업이 20%를 부담한다. '여주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여주지역에 소재지를 둔 청년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350만원 수준의 시설개선 비용과 매월 70만원 수준의 창업지원금, 100만원 상당의 창업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까지 총 11개소가 창업해 운영 중이며, 2020년 신규 모집에서는 3명 모집에 총 7명이 지원했다. 2020년 총사업비는 1억2천300만원으로 행정안전부가 50%, 여주시가 50%를 부담한다. 여주시는 본 사업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청년의 연대감 형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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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청년·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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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창업인재 8명 선발…1800만원씩 지원
- 충북 단양군은 청년창업인재 8명에게 총 1억44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최진솔씨의 '진솔한 특산품마트' 내부.(사진=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청년창업자 8명을 청년창업인재로 선발해 각각 1800만원씩 총 1억44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선발된 20~30대 청년 창업자들은 군의 창업보조금을 시설비나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다. 편집샵, 마을자원 공유카페, 흑백사진관, 비누공방 등을 개설한 이들은 성공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갈수록 감소하는 청년 인구 때문에 청년창업지원 대상자 선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군은 지원 대상 범위를 단양 전입 예정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자 4명이 단양에 둥지를 틀기도 했다. 군은 올해도 5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19~49세 이하 청년 창업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군에 신청하면 된다.단양 지역 어느 곳에든 창업할 수 있고, 외지에 거주 중인 청년이라고 전입을 조건으로 창업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창업지원금 신청 대상 연령을 기존 19~39세에서 19~49세로 확대했다"며 "군의 청년 창업 지원은 고령화하고 있는 단양에 생기를 불어 넣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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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창업인재 8명 선발…18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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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새해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 인천 연수구청 전경/사진=연수구청 제공 인천시 연수구가 새해부터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구민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발굴이 최우선 과제라는 생각으로 지역 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일단 연수구 전체 예산의 23%인 1천344억 원을 일자리 예산으로 편성해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플랫폼 구축과 사회적 경제지원을 통한 희망일자리 사업 등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구는 올해부터 청년 창업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연수구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3회에 한해 청년희망활동수당을 지급하는 청년 쉼표 희망 프로젝트를 신설 운영한다. 또 지역 내 5인 이상 중소기업이 연수구 거주 청년을 고용할 경우 1인당 160만원씩 최대 2년간 3천840만원까지 신규 지원하고 청년과 문화예술 기반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더불어 1인 방송 인큐베이션 센터운영을 통해 1인 방송 제작자를 양성 지원하고,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지원금과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창업자 맞춤형 지원사업도 기존 5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기존 기업체DB 통합관리와 함께 신중년을 위한 ‘인생이모작 50+’ 컨설턴트 사업도 신설한다. 희망을 주는 일자리사업으로 연수구 사회적경제 시민대학 신설 운영과 함께 인천 최초로 생활임금 시급 1만원을 적용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인력확충과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간다. 여기에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새해에는 지역경제의 따뜻한 성장과 연수구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내실 있는 고용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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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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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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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 광주시청 광주광역시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시민회관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줄 청년창업자를 찾는다. 광주시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공유재산 활용 로컬창업 부분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한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시민회관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10팀이다.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메이커스(콘텐츠 상품 제작) ▲ 미디어(영상, 미디어 콘텐츠) ▲문화(문화기획, 커뮤니티 서비스) ▲F&B(식음료 개발) 등 4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후 오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현장답사, 1차 제안서 발표 및 전문가 멘토링, 2차 제안서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창업자는 창업 전반의 교육프로그램, 창업지원금, 분야별 창업 공간 및 사무(공유)공간 등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업프로그램 교육과 전문가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성을 가진 아이템으로 만드는 ‘창업 인큐베이팅’을 중점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10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될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lenaseol02@groupcs.kr)로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신청하면 된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50년 역사성과 공간적 가치를 지닌 시민회관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시민회관이 지역 청년창업의 허브로 탄생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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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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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청년·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순항
-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4일 '2020년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 일자리사업'의 신규사업대상자 8명(일자리 5명, 창업 3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여주 청년 창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여주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여주지역에 소재지를 둔 청년이 관내 중소기업에 취직할 경우 매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와 교통비, 교육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까지 지역 소재 중소기업 19개소와 지역 청년 22명이 취업 연계를 했고, 이번 2020년 신규 모집 선발에서는 5개 기업 모집에 6개 기업이 신청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2020년 총사업비는 6억2천390만원으로 행정안전부가 50%, 경기도가 9%, 여주시 21%, 참여기업이 20%를 부담한다. '여주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여주지역에 소재지를 둔 청년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350만원 수준의 시설개선 비용과 매월 70만원 수준의 창업지원금, 100만원 상당의 창업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까지 총 11개소가 창업해 운영 중이며, 2020년 신규 모집에서는 3명 모집에 총 7명이 지원했다. 2020년 총사업비는 1억2천300만원으로 행정안전부가 50%, 여주시가 50%를 부담한다. 여주시는 본 사업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청년의 연대감 형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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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청년·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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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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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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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에 시작해 2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총 5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마련됐으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어플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육성 정책 및 우수사례 ▲화성시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초과정에 이어 4월 ‘특화과정’과 이후 ‘창업심화과정’도 준비됐으며, 전 과정 수료 시 팀당 창업지원금 1천만 원과 전문멘토링이 지원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사업’과 경기도 주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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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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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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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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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 광주시청 광주광역시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시민회관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줄 청년창업자를 찾는다. 광주시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공유재산 활용 로컬창업 부분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한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시민회관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10팀이다.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메이커스(콘텐츠 상품 제작) ▲ 미디어(영상, 미디어 콘텐츠) ▲문화(문화기획, 커뮤니티 서비스) ▲F&B(식음료 개발) 등 4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후 오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현장답사, 1차 제안서 발표 및 전문가 멘토링, 2차 제안서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창업자는 창업 전반의 교육프로그램, 창업지원금, 분야별 창업 공간 및 사무(공유)공간 등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업프로그램 교육과 전문가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성을 가진 아이템으로 만드는 ‘창업 인큐베이팅’을 중점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10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될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lenaseol02@groupcs.kr)로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신청하면 된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50년 역사성과 공간적 가치를 지닌 시민회관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시민회관이 지역 청년창업의 허브로 탄생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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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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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내벤처 5곳 창업 지원
-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C)랩 인사이드'를 통한 발굴한 5개 과제 중 하나인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 '써니파이브'.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C)랩 인사이드'를 통한 발굴한 5개 과제 중 하나인 초·중급자도 손쉽게 CG를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블록버스터'.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C)랩 인사이드'를 통한 발굴한 5개 스타트업의 창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는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삼성에 따르면 이번에 독립하는 스타트업은 총 5개로, △컴퓨터 그래픽(CG) 영상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Blockbuster)' △종이 위 글자를 디지털로 변환·관리해주는 '하일러(HYLER)' △인공지능(AI) 기반 오답 관리와 추천 문제를 제공하는 '학스비(HAXBY)'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 '써니파이브(SunnyFive)' △자외선 노출량 측정이 가능한 초소형 센서 '루트센서(RootSensor)'다. 블록버스터는 초·중급 동영상 제작자가 손쉽게 컴퓨터 그래픽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동영상에 그래픽 효과를 덮어씌우는 기존의 합성 방식이 아닌, 동영상 속 공간을 3차원으로 변환 후 컴퓨터 그래픽을 추가해 입체적인 3D 효과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일러는 종이 위 글자를 디지털로 관리해주는 스마트 형광펜이다. 원하는 글자에 밑줄을 그으면 연동된 모바일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달돼 원하는 정보를 쉽게 저장 할 수 있다. 학스비는 오답 노트를 자동 생성해 주는 AI 학습 노트 서비스로, 학생의 학업 이해도를 파악하고 유사 문제 또는 심화 문제를 추천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담겼다. 써니파이브는 자연광과 유사한 '풀 스펙트럼(Full Spectrum)'의 빛을 사용해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을 개발했으며, 루트센서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외선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만들었다. 입사각에 따라 측정 결과가 달라지는 기존의 자외선 측정 센서를 보완, 이 센서를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카, 스마트빌딩 등에 적용하면 자외선 노출량, 비타민D 생성량, 자외선 노출에 따른 피부 상태 등 관련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하일러와 써니파이브, 루트센서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에 참가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받는 등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는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희망 시 스핀오프 후 5년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현재 163명이 창업해 45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했고, 스핀오프 이후 유치한 투자금도 550억원에 달한다. 전체 기업 가치도 스핀오프 당시 보다 3배 이상 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C랩을 통해 사내 임직원 스타트업 과제(C랩 인사이드) 200개, 외부 스타트업 육성(C랩 아웃사이드) 300개 등 총 500개의 사내외 스타트업 과제 육성을 발표하는 등 C랩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한인국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지속적인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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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내벤처 5곳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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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청년 창업지원사업’ 예비 창업자 모집
- 전남 장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자 육성을 위해 ‘전남 청년창업 지원사업’ 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와 장성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사업 수행은 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서 총괄한다. 장성군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 예정인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청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유흥업종, 숙박업 등 일부 부적합 업종은 제외된다. 군은 이번 모집에서 4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창업 기초교육을 통해 최종 2명의 창업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 창업 청년에게는 창업 심화교육 및 평가를 통하여 1인당 최대 18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이메일로 내달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역 청년들이 창업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성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및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장성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공동체담당 또는 전남환경산업진흥원 기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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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청년 창업지원사업’ 예비 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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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청년·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순항
-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4일 '2020년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 일자리사업'의 신규사업대상자 8명(일자리 5명, 창업 3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여주 청년 창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여주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여주지역에 소재지를 둔 청년이 관내 중소기업에 취직할 경우 매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와 교통비, 교육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까지 지역 소재 중소기업 19개소와 지역 청년 22명이 취업 연계를 했고, 이번 2020년 신규 모집 선발에서는 5개 기업 모집에 6개 기업이 신청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2020년 총사업비는 6억2천390만원으로 행정안전부가 50%, 경기도가 9%, 여주시 21%, 참여기업이 20%를 부담한다. '여주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여주지역에 소재지를 둔 청년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350만원 수준의 시설개선 비용과 매월 70만원 수준의 창업지원금, 100만원 상당의 창업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까지 총 11개소가 창업해 운영 중이며, 2020년 신규 모집에서는 3명 모집에 총 7명이 지원했다. 2020년 총사업비는 1억2천300만원으로 행정안전부가 50%, 여주시가 50%를 부담한다. 여주시는 본 사업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청년의 연대감 형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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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청년·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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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창업인재 8명 선발…1800만원씩 지원
- 충북 단양군은 청년창업인재 8명에게 총 1억44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최진솔씨의 '진솔한 특산품마트' 내부.(사진=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청년창업자 8명을 청년창업인재로 선발해 각각 1800만원씩 총 1억44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선발된 20~30대 청년 창업자들은 군의 창업보조금을 시설비나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다. 편집샵, 마을자원 공유카페, 흑백사진관, 비누공방 등을 개설한 이들은 성공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갈수록 감소하는 청년 인구 때문에 청년창업지원 대상자 선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군은 지원 대상 범위를 단양 전입 예정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자 4명이 단양에 둥지를 틀기도 했다. 군은 올해도 5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19~49세 이하 청년 창업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군에 신청하면 된다.단양 지역 어느 곳에든 창업할 수 있고, 외지에 거주 중인 청년이라고 전입을 조건으로 창업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창업지원금 신청 대상 연령을 기존 19~39세에서 19~49세로 확대했다"며 "군의 청년 창업 지원은 고령화하고 있는 단양에 생기를 불어 넣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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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창업인재 8명 선발…18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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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공예과, 청년공예가 창업 지원 활발
- 성신여대(총장 양보경) 공예과 졸업생들이 각종 공모전 수상, 지원사업 선정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성신여대 공예과는 창의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예가를 양성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성과로 2014년 7월 ‘교육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에 선정돼 5년 간 총 15억 원의 사업지원금을 받았으며, 올해 2월 성공리에 사업을 마쳤다. 공예과 특성화사업은 청년공예가 양성을 목적으로 교과와 비교과의 통합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17년 이후 졸업생과 대학원생의 ▲공유공방 운영 ▲공방 창업 ▲공모전 수상 ▲창업지원사업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김별희 학생(2016 학부 졸업, 대학원생)은 ‘도자기소반과 다도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시행한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지원금 4천 4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손세은 학생(2016 학부 졸업, 대학원생)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19 KCDF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에 선정되어 상품개발 지원금으로 7백만 원을 받았다.5년의 특성화사업 기간 동안 김별희 학생을 비롯한 총 12명의 학생이 중소기업벤처부, 한국도자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 2천 2백만 원의 실질적인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공방 창업 및 제품 개발 등 활발한 창업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청년공예가 양성을 위한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그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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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공예과, 청년공예가 창업 지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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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 경북도는 올해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공모결과 모두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선정된 팀은 경주 바람프리마켓협동조합, 구미 글로벌 레이디 톡톡, 영천 레브 5·비빔밥, 문경 함께하는 오늘, 경산 금손·워라밸 롱보더스, 청송 프리미엄 농산물 유통 협동조합, 청도 숲에, 칠곡 아트랜스파머, 예천 케어스, 봉화 꼼지락 꼼지락 놀아보자 등이다.꼼지락꼼지락 놀아보자는 봉화군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공예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체험교육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창업팀이며, 케어스는 차량 및 가정에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생산자협동조합 창업팀이다.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최종 9개 팀이 선정돼 현재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올해 선정된 12개 팀은 사업계획 및 심사결과에 따라 팀별 7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함께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 제반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전문성을 갖춘 협력기관과 선배 협동조합 창업가와의 매칭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심화교육, 판로지원 등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 성과평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경영 컨설팅도 사업화 전 단계에 지원된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역의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창업팀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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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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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새해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 인천 연수구청 전경/사진=연수구청 제공 인천시 연수구가 새해부터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구민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발굴이 최우선 과제라는 생각으로 지역 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일단 연수구 전체 예산의 23%인 1천344억 원을 일자리 예산으로 편성해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플랫폼 구축과 사회적 경제지원을 통한 희망일자리 사업 등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구는 올해부터 청년 창업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연수구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3회에 한해 청년희망활동수당을 지급하는 청년 쉼표 희망 프로젝트를 신설 운영한다. 또 지역 내 5인 이상 중소기업이 연수구 거주 청년을 고용할 경우 1인당 160만원씩 최대 2년간 3천840만원까지 신규 지원하고 청년과 문화예술 기반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더불어 1인 방송 인큐베이션 센터운영을 통해 1인 방송 제작자를 양성 지원하고,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지원금과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창업자 맞춤형 지원사업도 기존 5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기존 기업체DB 통합관리와 함께 신중년을 위한 ‘인생이모작 50+’ 컨설턴트 사업도 신설한다. 희망을 주는 일자리사업으로 연수구 사회적경제 시민대학 신설 운영과 함께 인천 최초로 생활임금 시급 1만원을 적용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인력확충과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간다. 여기에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새해에는 지역경제의 따뜻한 성장과 연수구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내실 있는 고용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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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새해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