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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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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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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성화 고교생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도내 특성화고 3학년 대상 2022년도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상반기 교육생 30여 명을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약 5개월 동안 나노 및 반도체 공정 기술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관련 업계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580여 명이 넘는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90% 이상이 관련 중소·중견기업 등에 취업했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될 이번 상반기 교육에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약정형 과정과 취업 지원형 과정이 동시에 운영된다. 채용약정형 과정 수료자는 전원 해당 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며 취업 지원형 과정 수료생은 반도체 관련 기업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채용약정형 과정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취업 지원형 과정은 제출서류를 전자우편(training@kanc.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 홈페이지(www.kanc.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031-546-6236~6237, 624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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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성화 고교생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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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홀로그램, 디지털마케터 전문가’양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홀로그램분야 및 청년디지털 마케터 전문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로 가중된 청년들에게 정보통신 실무교육과 훈련 등 전문적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익산에 머물며 직장을 갖고, 기업은 전문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마케터 교육에는 20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터넷‧SNS 마케터, 유튜브 마케터, 크리에이터 마케터, 기업 마케팅 프로젝트 수업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진행한다. 시는 이같은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할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전문 마케터로 육성한다. 비대면 산업의 확대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 관내 중소기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 분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20명이며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채용약정형 전문인력양성 교육이다. 시는 신성장동력사업인 홀로그램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해 지역 내 기업에 연계취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홀로그램 MOU기업 및 이전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대비해 사전에 전문 인력들을 육성·대비하고 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및 디지털 마케터 교육 현장에 방문, 정보통신 실무교육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청년 취업, 주거, 문화 등에 대한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취업시장에 전문인재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기업이 원하고 청년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트랜드에 발맞춘 일자리 자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취업 뿐만 아니라 청년 주택, 익산형 청년수당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익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소인 한국산업단지공단지 내에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소”를 공동운영“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구인기업,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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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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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100%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8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과과정이다. 청주대는 피트니스 영역을 넘어 근골격계 만성질환 재활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바디짐과 케어무브 등 두 개 기업과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클리닉, 터닝포인트짐, 고릴라멀티짐, 잇츠짐, WR웰니스짐 등과 협력해 취업을 보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해 공급하고, 산업체는 교육내용, 소요 인력 주문과 채용 보장을 한다. 청주대를 비롯한 세 개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운영을 목표로 청주대 스포츠건강재활전공 내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개설, 전문 강사의 교육 제공, 트랙 이수 학생 장학금 지원과 채용, 산업체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과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북 최초로 시행하는 채용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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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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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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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홀로그램, 디지털마케터 전문가’양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홀로그램분야 및 청년디지털 마케터 전문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로 가중된 청년들에게 정보통신 실무교육과 훈련 등 전문적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익산에 머물며 직장을 갖고, 기업은 전문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마케터 교육에는 20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터넷‧SNS 마케터, 유튜브 마케터, 크리에이터 마케터, 기업 마케팅 프로젝트 수업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진행한다. 시는 이같은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할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전문 마케터로 육성한다. 비대면 산업의 확대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 관내 중소기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 분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20명이며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채용약정형 전문인력양성 교육이다. 시는 신성장동력사업인 홀로그램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해 지역 내 기업에 연계취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홀로그램 MOU기업 및 이전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대비해 사전에 전문 인력들을 육성·대비하고 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및 디지털 마케터 교육 현장에 방문, 정보통신 실무교육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청년 취업, 주거, 문화 등에 대한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취업시장에 전문인재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기업이 원하고 청년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트랜드에 발맞춘 일자리 자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취업 뿐만 아니라 청년 주택, 익산형 청년수당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익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소인 한국산업단지공단지 내에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소”를 공동운영“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구인기업,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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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성화 고교생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도내 특성화고 3학년 대상 2022년도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상반기 교육생 30여 명을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약 5개월 동안 나노 및 반도체 공정 기술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관련 업계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580여 명이 넘는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90% 이상이 관련 중소·중견기업 등에 취업했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될 이번 상반기 교육에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약정형 과정과 취업 지원형 과정이 동시에 운영된다. 채용약정형 과정 수료자는 전원 해당 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며 취업 지원형 과정 수료생은 반도체 관련 기업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채용약정형 과정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취업 지원형 과정은 제출서류를 전자우편(training@kanc.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 홈페이지(www.kanc.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031-546-6236~6237, 624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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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100%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8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과과정이다. 청주대는 피트니스 영역을 넘어 근골격계 만성질환 재활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바디짐과 케어무브 등 두 개 기업과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클리닉, 터닝포인트짐, 고릴라멀티짐, 잇츠짐, WR웰니스짐 등과 협력해 취업을 보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해 공급하고, 산업체는 교육내용, 소요 인력 주문과 채용 보장을 한다. 청주대를 비롯한 세 개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운영을 목표로 청주대 스포츠건강재활전공 내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개설, 전문 강사의 교육 제공, 트랙 이수 학생 장학금 지원과 채용, 산업체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과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북 최초로 시행하는 채용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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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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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홀로그램, 디지털마케터 전문가’양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홀로그램분야 및 청년디지털 마케터 전문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로 가중된 청년들에게 정보통신 실무교육과 훈련 등 전문적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익산에 머물며 직장을 갖고, 기업은 전문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마케터 교육에는 20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터넷‧SNS 마케터, 유튜브 마케터, 크리에이터 마케터, 기업 마케팅 프로젝트 수업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진행한다. 시는 이같은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할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전문 마케터로 육성한다. 비대면 산업의 확대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 관내 중소기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 분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20명이며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채용약정형 전문인력양성 교육이다. 시는 신성장동력사업인 홀로그램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해 지역 내 기업에 연계취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홀로그램 MOU기업 및 이전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대비해 사전에 전문 인력들을 육성·대비하고 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및 디지털 마케터 교육 현장에 방문, 정보통신 실무교육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청년 취업, 주거, 문화 등에 대한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취업시장에 전문인재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기업이 원하고 청년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트랜드에 발맞춘 일자리 자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취업 뿐만 아니라 청년 주택, 익산형 청년수당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익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소인 한국산업단지공단지 내에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소”를 공동운영“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구인기업,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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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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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100%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8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과과정이다. 청주대는 피트니스 영역을 넘어 근골격계 만성질환 재활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바디짐과 케어무브 등 두 개 기업과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클리닉, 터닝포인트짐, 고릴라멀티짐, 잇츠짐, WR웰니스짐 등과 협력해 취업을 보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해 공급하고, 산업체는 교육내용, 소요 인력 주문과 채용 보장을 한다. 청주대를 비롯한 세 개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운영을 목표로 청주대 스포츠건강재활전공 내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개설, 전문 강사의 교육 제공, 트랙 이수 학생 장학금 지원과 채용, 산업체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과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북 최초로 시행하는 채용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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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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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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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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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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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성화 고교생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도내 특성화고 3학년 대상 2022년도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상반기 교육생 30여 명을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약 5개월 동안 나노 및 반도체 공정 기술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관련 업계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580여 명이 넘는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90% 이상이 관련 중소·중견기업 등에 취업했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될 이번 상반기 교육에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약정형 과정과 취업 지원형 과정이 동시에 운영된다. 채용약정형 과정 수료자는 전원 해당 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며 취업 지원형 과정 수료생은 반도체 관련 기업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채용약정형 과정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취업 지원형 과정은 제출서류를 전자우편(training@kanc.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 홈페이지(www.kanc.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031-546-6236~6237, 624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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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성화 고교생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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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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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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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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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성화 고교생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도내 특성화고 3학년 대상 2022년도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상반기 교육생 30여 명을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약 5개월 동안 나노 및 반도체 공정 기술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관련 업계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580여 명이 넘는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90% 이상이 관련 중소·중견기업 등에 취업했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될 이번 상반기 교육에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약정형 과정과 취업 지원형 과정이 동시에 운영된다. 채용약정형 과정 수료자는 전원 해당 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며 취업 지원형 과정 수료생은 반도체 관련 기업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채용약정형 과정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취업 지원형 과정은 제출서류를 전자우편(training@kanc.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 홈페이지(www.kanc.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031-546-6236~6237, 624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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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홀로그램, 디지털마케터 전문가’양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홀로그램분야 및 청년디지털 마케터 전문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로 가중된 청년들에게 정보통신 실무교육과 훈련 등 전문적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익산에 머물며 직장을 갖고, 기업은 전문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마케터 교육에는 20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터넷‧SNS 마케터, 유튜브 마케터, 크리에이터 마케터, 기업 마케팅 프로젝트 수업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진행한다. 시는 이같은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할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전문 마케터로 육성한다. 비대면 산업의 확대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 관내 중소기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 분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20명이며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채용약정형 전문인력양성 교육이다. 시는 신성장동력사업인 홀로그램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해 지역 내 기업에 연계취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홀로그램 MOU기업 및 이전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대비해 사전에 전문 인력들을 육성·대비하고 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및 디지털 마케터 교육 현장에 방문, 정보통신 실무교육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청년 취업, 주거, 문화 등에 대한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취업시장에 전문인재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기업이 원하고 청년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트랜드에 발맞춘 일자리 자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취업 뿐만 아니라 청년 주택, 익산형 청년수당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익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소인 한국산업단지공단지 내에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소”를 공동운영“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구인기업,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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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 디지털마케터 전문가 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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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100%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8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과과정이다. 청주대는 피트니스 영역을 넘어 근골격계 만성질환 재활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바디짐과 케어무브 등 두 개 기업과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클리닉, 터닝포인트짐, 고릴라멀티짐, 잇츠짐, WR웰니스짐 등과 협력해 취업을 보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해 공급하고, 산업체는 교육내용, 소요 인력 주문과 채용 보장을 한다. 청주대를 비롯한 세 개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운영을 목표로 청주대 스포츠건강재활전공 내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개설, 전문 강사의 교육 제공, 트랙 이수 학생 장학금 지원과 채용, 산업체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과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북 최초로 시행하는 채용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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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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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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