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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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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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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 인천광역시는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친화기업 확대하며, 정보 공유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가장 먼저 대면 접촉 기반 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이들 산업에 집중돼 있던 여성들의 고용 위기를 촉진시켰다. 특히, 단순 노무직과 임시·일용직 등 보다 취약한 지위에 있던 여성들이 일자리 위기를 더 심각하게 경험했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 여성고용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여성고용 회복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여성 취업자 수(‘20.3월. 65만7000명→‘22.3월. 67만 명)와 여성 고용률(20.3월 51.1%→’22.3월 51.7%)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2021년 인천 첫 산단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2년에도 여성 고용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의 경력을 이어주고 고용 유지를 강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은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지역네트워크 구축▲여성친화기업 확대 운영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인·구직 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인천형 여성친화기업도 확대 운영한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생활 균형의 직장문화’가 조성된 여성친화기업을 발굴·선정하고 환경개선사업비와 채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재직 여성의 고용을 유지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천시는 2020년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2023년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가 추진해온 여성고용 정책으로 여성일자리 관련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회복세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창출, 채용촉진 등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활동 복귀 역량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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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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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1년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를 오는 10일 개최한다.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과 우수인재 채용기회 확대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일인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엑스포 제1행사장(산삼주제관 앞)에서 개최된다. 관내 약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 맞JOB다' 행사에는 수동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인산가, 퓨어플어스, 전기버스업체 등 생산 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혔고 또 병원,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센터, 어린이집과 같은 서비스직, 영업직, 보육교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도 행사 참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행사를 주관하는 함양군청 일자리센터로 사전 문의를 하면 된다. 취업박람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에게 알맞은 취업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지문적성검사를 비롯해 현장에서 이력서에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작게나마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더불어 타로카드를 이용해 취업 운세를 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는 등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고용시장이 이번 행사로 인해 작게나마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침체한 고용시장의 활로 개척과 기업지원을 통한 채용 유도하기 위해 채용장려금 지원, 자격증 취득지원 등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임으로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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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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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막
- 경기도가 5월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31일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우수 기업이 참여했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돼 있다”며 “새로운 시대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내에 거주 중인 만40세 이상 만65세 이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누리집(jobaba.net/job100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누리집에 회원 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 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 컨설팅, 심리상담 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누리집에 취업특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경기도는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원(1개 기업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중장년이라 해서 두려워할 것 없다”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를 응원했다. 2020년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해 50명이 취업한 바 있다. 한편 올해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오는 8월과 11월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누리집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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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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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8월과 11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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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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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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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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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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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 인천광역시는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친화기업 확대하며, 정보 공유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가장 먼저 대면 접촉 기반 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이들 산업에 집중돼 있던 여성들의 고용 위기를 촉진시켰다. 특히, 단순 노무직과 임시·일용직 등 보다 취약한 지위에 있던 여성들이 일자리 위기를 더 심각하게 경험했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 여성고용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여성고용 회복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여성 취업자 수(‘20.3월. 65만7000명→‘22.3월. 67만 명)와 여성 고용률(20.3월 51.1%→’22.3월 51.7%)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2021년 인천 첫 산단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2년에도 여성 고용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의 경력을 이어주고 고용 유지를 강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은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지역네트워크 구축▲여성친화기업 확대 운영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인·구직 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인천형 여성친화기업도 확대 운영한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생활 균형의 직장문화’가 조성된 여성친화기업을 발굴·선정하고 환경개선사업비와 채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재직 여성의 고용을 유지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천시는 2020년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2023년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가 추진해온 여성고용 정책으로 여성일자리 관련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회복세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창출, 채용촉진 등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활동 복귀 역량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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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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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1년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를 오는 10일 개최한다.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과 우수인재 채용기회 확대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일인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엑스포 제1행사장(산삼주제관 앞)에서 개최된다. 관내 약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 맞JOB다' 행사에는 수동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인산가, 퓨어플어스, 전기버스업체 등 생산 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혔고 또 병원,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센터, 어린이집과 같은 서비스직, 영업직, 보육교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도 행사 참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행사를 주관하는 함양군청 일자리센터로 사전 문의를 하면 된다. 취업박람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에게 알맞은 취업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지문적성검사를 비롯해 현장에서 이력서에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작게나마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더불어 타로카드를 이용해 취업 운세를 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는 등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고용시장이 이번 행사로 인해 작게나마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침체한 고용시장의 활로 개척과 기업지원을 통한 채용 유도하기 위해 채용장려금 지원, 자격증 취득지원 등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임으로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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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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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막
- 경기도가 5월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31일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우수 기업이 참여했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돼 있다”며 “새로운 시대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내에 거주 중인 만40세 이상 만65세 이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누리집(jobaba.net/job100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누리집에 회원 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 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 컨설팅, 심리상담 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누리집에 취업특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경기도는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원(1개 기업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중장년이라 해서 두려워할 것 없다”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를 응원했다. 2020년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해 50명이 취업한 바 있다. 한편 올해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오는 8월과 11월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누리집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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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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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8월과 11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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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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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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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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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 인천광역시는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친화기업 확대하며, 정보 공유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가장 먼저 대면 접촉 기반 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이들 산업에 집중돼 있던 여성들의 고용 위기를 촉진시켰다. 특히, 단순 노무직과 임시·일용직 등 보다 취약한 지위에 있던 여성들이 일자리 위기를 더 심각하게 경험했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 여성고용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여성고용 회복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여성 취업자 수(‘20.3월. 65만7000명→‘22.3월. 67만 명)와 여성 고용률(20.3월 51.1%→’22.3월 51.7%)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2021년 인천 첫 산단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2년에도 여성 고용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의 경력을 이어주고 고용 유지를 강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은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지역네트워크 구축▲여성친화기업 확대 운영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인·구직 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인천형 여성친화기업도 확대 운영한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생활 균형의 직장문화’가 조성된 여성친화기업을 발굴·선정하고 환경개선사업비와 채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재직 여성의 고용을 유지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천시는 2020년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2023년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가 추진해온 여성고용 정책으로 여성일자리 관련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회복세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창출, 채용촉진 등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활동 복귀 역량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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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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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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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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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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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1년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를 오는 10일 개최한다.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과 우수인재 채용기회 확대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일인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엑스포 제1행사장(산삼주제관 앞)에서 개최된다. 관내 약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 맞JOB다' 행사에는 수동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인산가, 퓨어플어스, 전기버스업체 등 생산 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혔고 또 병원,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센터, 어린이집과 같은 서비스직, 영업직, 보육교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도 행사 참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행사를 주관하는 함양군청 일자리센터로 사전 문의를 하면 된다. 취업박람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에게 알맞은 취업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지문적성검사를 비롯해 현장에서 이력서에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작게나마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더불어 타로카드를 이용해 취업 운세를 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는 등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고용시장이 이번 행사로 인해 작게나마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침체한 고용시장의 활로 개척과 기업지원을 통한 채용 유도하기 위해 채용장려금 지원, 자격증 취득지원 등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임으로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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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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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막
- 경기도가 5월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31일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우수 기업이 참여했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돼 있다”며 “새로운 시대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내에 거주 중인 만40세 이상 만65세 이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누리집(jobaba.net/job100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누리집에 회원 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 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 컨설팅, 심리상담 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누리집에 취업특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경기도는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원(1개 기업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중장년이라 해서 두려워할 것 없다”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를 응원했다. 2020년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해 50명이 취업한 바 있다. 한편 올해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오는 8월과 11월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누리집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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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8월과 11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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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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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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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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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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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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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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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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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 인천광역시는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친화기업 확대하며, 정보 공유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가장 먼저 대면 접촉 기반 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이들 산업에 집중돼 있던 여성들의 고용 위기를 촉진시켰다. 특히, 단순 노무직과 임시·일용직 등 보다 취약한 지위에 있던 여성들이 일자리 위기를 더 심각하게 경험했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 여성고용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여성고용 회복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여성 취업자 수(‘20.3월. 65만7000명→‘22.3월. 67만 명)와 여성 고용률(20.3월 51.1%→’22.3월 51.7%)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2021년 인천 첫 산단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2년에도 여성 고용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의 경력을 이어주고 고용 유지를 강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은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지역네트워크 구축▲여성친화기업 확대 운영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인·구직 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인천형 여성친화기업도 확대 운영한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생활 균형의 직장문화’가 조성된 여성친화기업을 발굴·선정하고 환경개선사업비와 채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재직 여성의 고용을 유지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천시는 2020년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2023년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가 추진해온 여성고용 정책으로 여성일자리 관련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회복세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창출, 채용촉진 등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활동 복귀 역량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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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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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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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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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1년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를 오는 10일 개최한다.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과 우수인재 채용기회 확대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일인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엑스포 제1행사장(산삼주제관 앞)에서 개최된다. 관내 약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 맞JOB다' 행사에는 수동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인산가, 퓨어플어스, 전기버스업체 등 생산 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혔고 또 병원,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센터, 어린이집과 같은 서비스직, 영업직, 보육교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도 행사 참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행사를 주관하는 함양군청 일자리센터로 사전 문의를 하면 된다. 취업박람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에게 알맞은 취업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지문적성검사를 비롯해 현장에서 이력서에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작게나마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더불어 타로카드를 이용해 취업 운세를 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는 등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고용시장이 이번 행사로 인해 작게나마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침체한 고용시장의 활로 개척과 기업지원을 통한 채용 유도하기 위해 채용장려금 지원, 자격증 취득지원 등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임으로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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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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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막
- 경기도가 5월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31일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우수 기업이 참여했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돼 있다”며 “새로운 시대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내에 거주 중인 만40세 이상 만65세 이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누리집(jobaba.net/job100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누리집에 회원 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 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 컨설팅, 심리상담 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누리집에 취업특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경기도는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원(1개 기업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중장년이라 해서 두려워할 것 없다”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를 응원했다. 2020년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해 50명이 취업한 바 있다. 한편 올해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오는 8월과 11월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누리집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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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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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8월과 11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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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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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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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