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ㆍ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ㆍ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ㆍ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ㆍ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9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워크숍
-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4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한 9개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천안 소노벨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1월에 체결된 ‘천안시 청년 인재 양성 및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과 올해 3월에 체결된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참여 학생 및 지역 청년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실무협의다. 워크숍에는 혁신지구 사업참여 학생을 채용할 ㈜신라정밀, SFA반도체와 ㈜대일공업, ㈜알가, ㈜소노인터내셔널 천안지점, ㈜웅진보안시스템을 비롯해 향후 협약을 논의 중인 하나마이크론㈜와 하나머티리얼즈㈜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했다. 실무자들은 구체적인 채용인원과 제공될 맞춤 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주제로 논의하고, 학생 모집과 오리엔테이션, 면접 시기 등의 채용 일정을 협의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천안시가 교육부 공모에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작년부터 수행하는 사업이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先)취업과 지역 대학에서의 후(後)학습을 연계해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 사업으로 작년 ㈜신라정밀과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기업체에 총 56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9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워크숍
-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청년 구직난 해소 및 일자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일반경쟁 3명, 취업애로청년 제한경쟁 1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 1일부터 1개월간 공단에서 근무하게 되며, 공단은 취업 지원 교육 제공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11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fmc.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 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cfmc.or.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제한경쟁을 실시해 타지역과 달리 구직자 맞춤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체험형 인턴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지방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
-
천안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 천안시가 지난 14일 대전고용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7000만원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분야의 성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제도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첨단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실직자 단기일자리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안정 사업 추진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 등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기울였다. 또 ▲해외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천안형 리쇼어링 전략 ▲미래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할 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 ▲장애인 근로사업장 운영 ▲청년 정주여건 강화, 취·창업 지원,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전국 최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진, 감정노동자 및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7000만원을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해서 양산되는 일자리창출 생태계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천안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
-
충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현장점검
- 충남도가 도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상황 등을 현장 점검한다. 도는 오는 9일까지 천안시 등 도내 14개 시니어클럽과 자체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 28개소에 대한 방역 수칙 이행상황을 살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점검을 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시장형 사업단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구재명 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공익증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라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는 각오로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15개 시군에 64개의 일자리 수행기관을 지정해 연간 3만 7290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현장점검
-
-
남양유업, 천안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 남양유업 천안공장과 천안시니어클럽의 실버카페 '남산의 봄' 업무 협약 체결 모습 남양유업은 천안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알선과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내년 3월 실버카페 '남산의봄'을 지역에 열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남산의봄에 '맛있는 우유 GT'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찬 남양유업 천안공장 공장장은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남양유업, 천안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
-
계룡시, 인생 2막 노인 일자리 만들기 총력
- 계룡시가 전담기관을 설치해 노인들의 인생 2막을 돕기위한 일자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이 개소하고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니어클럽이란 고령사회를 대비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제활동과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청남도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 설치돼 있다. 시는 체계적·전문적인 노인일자리 관리·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건양대학교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센터(신도안면 신도안3길 72)에 계룡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계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시장형 일자리와 공익형 일자리를 사업을 비롯한 일자리 상담,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령 인구 및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는 사업 육성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12명의 어르신들이 환경정비, 보육시설 도우미, 아파트 택배사업 등 20여 개 사업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 중에 있다. 유인화 관장은 "계룡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효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계룡시니어클럽의 개소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한층 더 안정되고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룡시, 인생 2막 노인 일자리 만들기 총력
-
-
천안, 취업면접용 정장 빌려준다
- 취업 면접을 앞둔 충남 천안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앞으로 정장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시는 8일부터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시행에 나섰다. 이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다. 1인 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 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천안, 취업면접용 정장 빌려준다
-
-
천안시, 청년·대학생 취업 면접시 정장 무료 대여 ‘주목’
- 천안시가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 구직자와 지역 대학교 소재 대학생들에게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천안시는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며 1인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영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들의 구직활동 기간이 늘어난 만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천안시, 청년·대학생 취업 면접시 정장 무료 대여 ‘주목’
직업동향 검색결과
-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청년 구직난 해소 및 일자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일반경쟁 3명, 취업애로청년 제한경쟁 1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 1일부터 1개월간 공단에서 근무하게 되며, 공단은 취업 지원 교육 제공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11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fmc.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 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cfmc.or.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제한경쟁을 실시해 타지역과 달리 구직자 맞춤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체험형 인턴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지방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
-
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분야와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 지원 70명 ▲생활방역지원 151명 ▲환경정화사업 187명 ▲청년대상사업 10명 ▲대학방역사업 42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백신접종지원 인력의 경우에는 필요 시 전산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각 사업에 투입돼 시급 8720원을 적용받는다. 1일 4시간 적용 시 월 평균 90만 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백신접종지원, 청년대상사업, 대학방역사업은 8월 4일 오전 6시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천안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로, 환경정화사업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맞손’
- ▲ 어르신들이 수영장·목욕탕 탈의실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현재 공단은 천안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2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노인 사회활동은 ‘환경지키미’와 ‘일상생활방역’으로 나눠 진행하며 ▲종합운동장·시민체육공원 환경정비 ▲재활용 분리작업 ▲수영장·목욕탕 탈의실 및 휴게실 방역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이용객에겐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맞손’
-
-
천안시, 올해 청년정책 구성위한 '청년정책네트워커' 60명 모집
-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2021년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커'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청년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천안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참여와 소통의 창구역할을 할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커는 청년이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현실의 문제를 파악하고 청년정책의 발굴과 집행에 참여하는 천안시 청년 네트워크 구성원으로, 천안시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참여·소통, 교육·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여가 4대 분야에 각 15명씩 60명을 공개모집해 분야별 수시회의(월1회), 분기별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청년단체 또는 직장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다. 시는 청년 활동 참여의지, 관심분야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성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네트워커에게는 참여활동 수당을 지급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연말 평가를 통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정책네트워커는 6월 발대식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며 "청년과 함께 '청년을 품은 천안, 청년이 택한 천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 올해 청년정책 구성위한 '청년정책네트워커' 60명 모집
-
-
남양유업, 천안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 남양유업 천안공장과 천안시니어클럽의 실버카페 '남산의 봄' 업무 협약 체결 모습 남양유업은 천안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알선과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내년 3월 실버카페 '남산의봄'을 지역에 열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남산의봄에 '맛있는 우유 GT'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찬 남양유업 천안공장 공장장은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남양유업, 천안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
-
천안교육지원청,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64명채용'
- 천안교육지원청 전경. 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23일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대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교무행정사 2명, 특수교육실무원 17명, 초등돌봄전담사 8명, 조리원 37명 등 64명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천안시로 돼 있는 18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만 60세 미만인 자이다. 원서 접수는 전자우편과 천안교육지원청 1층 민원실에서 받는다.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 후 1월 23일 소양평가를 거쳐 2월 3일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2월 5일 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교육지원청,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64명채용'
-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
-
천안시, 고용률 66.6% 목표 2만4000개 일자리 창출
- 충남 천안시청 전경. 충남 천안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2만4000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2650억여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사업은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창작스튜디오 창업 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구직정보 등 매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노동시장 환경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민간산업단지 조성과 4차 산업·우량기업 등을 유치해 민간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우선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그물망 식 일자리 협의체 운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취업지원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 고용률 66.6% 목표 2만4000개 일자리 창출
-
-
천안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호응↑
- 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 기업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천안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 사업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기업 청년채용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채용 지원'은 고용보험 가입자 수 5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지역 중소·중견 제조업 기업이 지역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직무 관련 교육, 월 10만원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9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3일 만에 46개 기업이 참여하며 마감됐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기업 청년채용 지원'은 고용보험 가입자 수 10인 이상인 지역 소재·부품·기계·장비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 사업에는 애초 계획된 39개 기업(청년 116명)을 넘는 84개 기업이 신청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기업당 3명 이내 청년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했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일자리 사업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으로 이어짐과 동시에 어려운 여건의 기업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호응↑
-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 천안시 공무원들이 지난 6월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올해 일자리창출 대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올해 일자리대책 상반기(1월~7월)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공·민간부문에서 148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만6,621개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올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 64.5%보다 10.5% 포인트 높은 75%를 달성한 것으로 연말까지 문안하게 목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과는 시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동안 시는 경력단절 여성 1,842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 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989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160개 기업에서 3,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책을 펼쳐 일·생활 균형문화를 확산했다.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및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사업과 우수기업 탐방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했으며, 청년 창업지원사업과 청년 기술교육 등으로 신산업 선도 청년창업가와 중소기업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이밖에 충남에서 최초로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시행 3주만에 90여명의 청년들이 면접정장을 대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
-
계룡시, 인생 2막 노인 일자리 만들기 총력
- 계룡시가 전담기관을 설치해 노인들의 인생 2막을 돕기위한 일자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이 개소하고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니어클럽이란 고령사회를 대비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제활동과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청남도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 설치돼 있다. 시는 체계적·전문적인 노인일자리 관리·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건양대학교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센터(신도안면 신도안3길 72)에 계룡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계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시장형 일자리와 공익형 일자리를 사업을 비롯한 일자리 상담,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령 인구 및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는 사업 육성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12명의 어르신들이 환경정비, 보육시설 도우미, 아파트 택배사업 등 20여 개 사업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 중에 있다. 유인화 관장은 "계룡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효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계룡시니어클럽의 개소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한층 더 안정되고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룡시, 인생 2막 노인 일자리 만들기 총력
-
-
충남도 청소년진로직업체험공간 ‘꿈빠’ 개소
-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은 12월 21일 충청남도청소년진로직업체험공간 꿈빠 개소식을 진행했다. 충청남도청, 충청남도의회, 천안시청, 시ㆍ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 16개 시ㆍ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 학교 밖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남도청소년진로직업체험공간 꿈빠는 교육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함께 손을 맞잡고 운영되는 곳으로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ㆍ직업에 대한 상시적인 프로그램, 작업장 및 인턴십, 일대일 진로상담지원 등으로 안정적인 자립과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한계, 제한, 포기 없이 진로ㆍ직업에 대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미디어, 드론, 원예 등의 3가지 분야의 청소년 작업장 운영 △바리스타 관련 교육 및 운영 관련 인큐베이팅 카페 운영 등으로 자율적으로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월 1회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단순 직업체험과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래산업직업체험전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진종순 센터장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ㆍ직업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빠져 자신의 삶의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충남도 청소년진로직업체험공간 ‘꿈빠’ 개소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ㆍ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ㆍ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ㆍ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ㆍ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9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워크숍
-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4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한 9개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천안 소노벨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1월에 체결된 ‘천안시 청년 인재 양성 및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과 올해 3월에 체결된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참여 학생 및 지역 청년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실무협의다. 워크숍에는 혁신지구 사업참여 학생을 채용할 ㈜신라정밀, SFA반도체와 ㈜대일공업, ㈜알가, ㈜소노인터내셔널 천안지점, ㈜웅진보안시스템을 비롯해 향후 협약을 논의 중인 하나마이크론㈜와 하나머티리얼즈㈜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했다. 실무자들은 구체적인 채용인원과 제공될 맞춤 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주제로 논의하고, 학생 모집과 오리엔테이션, 면접 시기 등의 채용 일정을 협의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천안시가 교육부 공모에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작년부터 수행하는 사업이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先)취업과 지역 대학에서의 후(後)학습을 연계해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 사업으로 작년 ㈜신라정밀과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기업체에 총 56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9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워크숍
-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청년 구직난 해소 및 일자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일반경쟁 3명, 취업애로청년 제한경쟁 1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 1일부터 1개월간 공단에서 근무하게 되며, 공단은 취업 지원 교육 제공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11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fmc.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 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cfmc.or.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제한경쟁을 실시해 타지역과 달리 구직자 맞춤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체험형 인턴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지방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
-
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분야와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 지원 70명 ▲생활방역지원 151명 ▲환경정화사업 187명 ▲청년대상사업 10명 ▲대학방역사업 42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백신접종지원 인력의 경우에는 필요 시 전산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각 사업에 투입돼 시급 8720원을 적용받는다. 1일 4시간 적용 시 월 평균 90만 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백신접종지원, 청년대상사업, 대학방역사업은 8월 4일 오전 6시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천안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로, 환경정화사업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
-
천안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 천안시가 지난 14일 대전고용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7000만원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분야의 성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제도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첨단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실직자 단기일자리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안정 사업 추진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 등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기울였다. 또 ▲해외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천안형 리쇼어링 전략 ▲미래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할 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 ▲장애인 근로사업장 운영 ▲청년 정주여건 강화, 취·창업 지원,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전국 최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진, 감정노동자 및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7000만원을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해서 양산되는 일자리창출 생태계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천안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
-
충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현장점검
- 충남도가 도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상황 등을 현장 점검한다. 도는 오는 9일까지 천안시 등 도내 14개 시니어클럽과 자체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 28개소에 대한 방역 수칙 이행상황을 살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점검을 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시장형 사업단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구재명 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공익증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라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는 각오로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15개 시군에 64개의 일자리 수행기관을 지정해 연간 3만 7290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현장점검
-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맞손’
- ▲ 어르신들이 수영장·목욕탕 탈의실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현재 공단은 천안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2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노인 사회활동은 ‘환경지키미’와 ‘일상생활방역’으로 나눠 진행하며 ▲종합운동장·시민체육공원 환경정비 ▲재활용 분리작업 ▲수영장·목욕탕 탈의실 및 휴게실 방역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이용객에겐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맞손’
-
-
천안시, 올해 청년정책 구성위한 '청년정책네트워커' 60명 모집
-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2021년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커'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청년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천안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참여와 소통의 창구역할을 할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커는 청년이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현실의 문제를 파악하고 청년정책의 발굴과 집행에 참여하는 천안시 청년 네트워크 구성원으로, 천안시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참여·소통, 교육·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여가 4대 분야에 각 15명씩 60명을 공개모집해 분야별 수시회의(월1회), 분기별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청년단체 또는 직장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다. 시는 청년 활동 참여의지, 관심분야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성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네트워커에게는 참여활동 수당을 지급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연말 평가를 통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정책네트워커는 6월 발대식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며 "청년과 함께 '청년을 품은 천안, 청년이 택한 천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 올해 청년정책 구성위한 '청년정책네트워커' 60명 모집
-
-
남양유업, 천안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 남양유업 천안공장과 천안시니어클럽의 실버카페 '남산의 봄' 업무 협약 체결 모습 남양유업은 천안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알선과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내년 3월 실버카페 '남산의봄'을 지역에 열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남산의봄에 '맛있는 우유 GT'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찬 남양유업 천안공장 공장장은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남양유업, 천안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
-
천안교육지원청,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64명채용'
- 천안교육지원청 전경. 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23일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대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교무행정사 2명, 특수교육실무원 17명, 초등돌봄전담사 8명, 조리원 37명 등 64명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천안시로 돼 있는 18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만 60세 미만인 자이다. 원서 접수는 전자우편과 천안교육지원청 1층 민원실에서 받는다.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 후 1월 23일 소양평가를 거쳐 2월 3일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2월 5일 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교육지원청,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64명채용'
-
-
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총 9개 분야 827기관에서 2890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근로취약계층으로 대표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또는 직업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의 재정투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노노케어 사업’이 대표적이다. 384명의 노인이 참여해 431명의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안전 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 제공하며 노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또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후 교육과 시설정돈, 귀가 및 급식지원 보조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보육교사 보조, 생활지도 및 강의, 급식 조리보조, 환경미화, 장난감소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 학교 내 CCTV상시관제, 학교급식 보조, 스쿨존 교통지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에는 강사파견, 환경정비, 급식보조 등의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 내 148개의 거리·공원 환경미화, 버스정류장 불법전단지 제거, 독립기념관 역사 해설 등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천안시는 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입과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노인 일자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의료비 절감, 삶의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김광섭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듯 노인일자리사업의 궁극적 목적인 건강한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겠다”며 “공익형 노인일자리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상생 발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일자리창출
-
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
-
나사렛대, 2년 연속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 전경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고용노동부와 천안시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 사업’이다.나사렛대는 '지역 기반 소셜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년 및 중장년이 각 세대 혹은 개인의 특징 및 장점을 기반으로 한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팀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3월 현재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 취창업을 연계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창업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청년 및 중장년의 창업 교육을 진행하며, 우리 대학과 지역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나사렛대, 2년 연속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
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총 9개 분야 827기관에서 2890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근로취약계층으로 대표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또는 직업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의 재정투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노노케어 사업’이 대표적이다. 384명의 노인이 참여해 431명의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안전 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 제공하며 노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또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후 교육과 시설정돈, 귀가 및 급식지원 보조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보육교사 보조, 생활지도 및 강의, 급식 조리보조, 환경미화, 장난감소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 학교 내 CCTV상시관제, 학교급식 보조, 스쿨존 교통지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에는 강사파견, 환경정비, 급식보조 등의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 내 148개의 거리·공원 환경미화, 버스정류장 불법전단지 제거, 독립기념관 역사 해설 등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천안시는 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입과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노인 일자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의료비 절감, 삶의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김광섭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듯 노인일자리사업의 궁극적 목적인 건강한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겠다”며 “공익형 노인일자리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상생 발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일자리창출
-
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
-
나사렛대, 2년 연속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 전경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고용노동부와 천안시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 사업’이다.나사렛대는 '지역 기반 소셜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년 및 중장년이 각 세대 혹은 개인의 특징 및 장점을 기반으로 한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팀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3월 현재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 취창업을 연계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창업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청년 및 중장년의 창업 교육을 진행하며, 우리 대학과 지역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나사렛대, 2년 연속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
-
천안시, 고용률 66.6% 목표 2만4000개 일자리 창출
- 충남 천안시청 전경. 충남 천안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2만4000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2650억여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사업은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창작스튜디오 창업 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구직정보 등 매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노동시장 환경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민간산업단지 조성과 4차 산업·우량기업 등을 유치해 민간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우선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그물망 식 일자리 협의체 운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취업지원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 고용률 66.6% 목표 2만4000개 일자리 창출
-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 천안시 공무원들이 지난 6월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올해 일자리창출 대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올해 일자리대책 상반기(1월~7월)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공·민간부문에서 148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만6,621개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올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 64.5%보다 10.5% 포인트 높은 75%를 달성한 것으로 연말까지 문안하게 목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과는 시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동안 시는 경력단절 여성 1,842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 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989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160개 기업에서 3,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책을 펼쳐 일·생활 균형문화를 확산했다.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및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사업과 우수기업 탐방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했으며, 청년 창업지원사업과 청년 기술교육 등으로 신산업 선도 청년창업가와 중소기업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이밖에 충남에서 최초로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시행 3주만에 90여명의 청년들이 면접정장을 대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포토뉴스 검색결과
-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ㆍ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ㆍ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ㆍ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ㆍ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특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입문을 위한 ‘문화특강’과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집중과정’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국내 지역문화 ? 문화기획 관련 전문 강사진들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활동 입문을 위한 내용을 5회차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의 이해와 문화매개 인력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단 누리집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교양 강의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지역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문화특강 교육생 모집
-
-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9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워크숍
-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4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한 9개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천안 소노벨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1월에 체결된 ‘천안시 청년 인재 양성 및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과 올해 3월에 체결된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참여 학생 및 지역 청년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실무협의다. 워크숍에는 혁신지구 사업참여 학생을 채용할 ㈜신라정밀, SFA반도체와 ㈜대일공업, ㈜알가, ㈜소노인터내셔널 천안지점, ㈜웅진보안시스템을 비롯해 향후 협약을 논의 중인 하나마이크론㈜와 하나머티리얼즈㈜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했다. 실무자들은 구체적인 채용인원과 제공될 맞춤 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주제로 논의하고, 학생 모집과 오리엔테이션, 면접 시기 등의 채용 일정을 협의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천안시가 교육부 공모에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작년부터 수행하는 사업이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先)취업과 지역 대학에서의 후(後)학습을 연계해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 사업으로 작년 ㈜신라정밀과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기업체에 총 56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9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워크숍
-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청년 구직난 해소 및 일자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일반경쟁 3명, 취업애로청년 제한경쟁 1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 1일부터 1개월간 공단에서 근무하게 되며, 공단은 취업 지원 교육 제공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11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fmc.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 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cfmc.or.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제한경쟁을 실시해 타지역과 달리 구직자 맞춤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체험형 인턴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지방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
-
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분야와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 지원 70명 ▲생활방역지원 151명 ▲환경정화사업 187명 ▲청년대상사업 10명 ▲대학방역사업 42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백신접종지원 인력의 경우에는 필요 시 전산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각 사업에 투입돼 시급 8720원을 적용받는다. 1일 4시간 적용 시 월 평균 90만 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백신접종지원, 청년대상사업, 대학방역사업은 8월 4일 오전 6시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천안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로, 환경정화사업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
-
천안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 천안시가 지난 14일 대전고용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7000만원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분야의 성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제도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첨단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실직자 단기일자리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안정 사업 추진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 등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기울였다. 또 ▲해외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천안형 리쇼어링 전략 ▲미래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할 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 ▲장애인 근로사업장 운영 ▲청년 정주여건 강화, 취·창업 지원,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전국 최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진, 감정노동자 및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7000만원을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해서 양산되는 일자리창출 생태계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천안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
-
충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현장점검
- 충남도가 도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상황 등을 현장 점검한다. 도는 오는 9일까지 천안시 등 도내 14개 시니어클럽과 자체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 28개소에 대한 방역 수칙 이행상황을 살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점검을 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시장형 사업단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구재명 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공익증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라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는 각오로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15개 시군에 64개의 일자리 수행기관을 지정해 연간 3만 7290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현장점검
-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맞손’
- ▲ 어르신들이 수영장·목욕탕 탈의실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현재 공단은 천안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2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노인 사회활동은 ‘환경지키미’와 ‘일상생활방역’으로 나눠 진행하며 ▲종합운동장·시민체육공원 환경정비 ▲재활용 분리작업 ▲수영장·목욕탕 탈의실 및 휴게실 방역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이용객에겐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맞손’
-
-
천안시, 올해 청년정책 구성위한 '청년정책네트워커' 60명 모집
-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2021년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커'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청년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천안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참여와 소통의 창구역할을 할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커는 청년이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현실의 문제를 파악하고 청년정책의 발굴과 집행에 참여하는 천안시 청년 네트워크 구성원으로, 천안시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참여·소통, 교육·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여가 4대 분야에 각 15명씩 60명을 공개모집해 분야별 수시회의(월1회), 분기별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청년단체 또는 직장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다. 시는 청년 활동 참여의지, 관심분야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성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네트워커에게는 참여활동 수당을 지급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연말 평가를 통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정책네트워커는 6월 발대식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며 "청년과 함께 '청년을 품은 천안, 청년이 택한 천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시, 올해 청년정책 구성위한 '청년정책네트워커' 60명 모집
-
-
남양유업, 천안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 남양유업 천안공장과 천안시니어클럽의 실버카페 '남산의 봄' 업무 협약 체결 모습 남양유업은 천안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알선과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내년 3월 실버카페 '남산의봄'을 지역에 열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남산의봄에 '맛있는 우유 GT'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찬 남양유업 천안공장 공장장은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남양유업, 천안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
-
천안교육지원청,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64명채용'
- 천안교육지원청 전경. 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23일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대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교무행정사 2명, 특수교육실무원 17명, 초등돌봄전담사 8명, 조리원 37명 등 64명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천안시로 돼 있는 18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만 60세 미만인 자이다. 원서 접수는 전자우편과 천안교육지원청 1층 민원실에서 받는다.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 후 1월 23일 소양평가를 거쳐 2월 3일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2월 5일 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천안교육지원청,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64명채용'
-
-
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총 9개 분야 827기관에서 2890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근로취약계층으로 대표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또는 직업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의 재정투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노노케어 사업’이 대표적이다. 384명의 노인이 참여해 431명의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안전 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 제공하며 노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또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후 교육과 시설정돈, 귀가 및 급식지원 보조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보육교사 보조, 생활지도 및 강의, 급식 조리보조, 환경미화, 장난감소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 학교 내 CCTV상시관제, 학교급식 보조, 스쿨존 교통지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에는 강사파견, 환경정비, 급식보조 등의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 내 148개의 거리·공원 환경미화, 버스정류장 불법전단지 제거, 독립기념관 역사 해설 등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천안시는 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입과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노인 일자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의료비 절감, 삶의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김광섭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듯 노인일자리사업의 궁극적 목적인 건강한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겠다”며 “공익형 노인일자리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상생 발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일자리창출
-
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