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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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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3-15
  • 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로 청년 서비스 질 높인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0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에서 ‘청년공간 하반기 광역 워크숍’을 통해 청년공간 운영인력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음 연도 활동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 청년공간 운영인력으로 활동하는 센터장, 매니저 등이 20여 명이 참여했다. 운영인력은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지역별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대면 서비스 제공에 따른 감정 소진 예방 프로그램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청년공간 현장의 고민과 해결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청년공간 운영인력 부족과 역량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은 “청년공간이 각 시·군에 널리 분포돼 있어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나 노하우를 나누기 쉽지 않았다”며 “재단이 중심축이 되어 교육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 운영자의 역량강화가 곧 도내 청년들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며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를 통해 운영자와 이용자가 모두 행복한 건강한 청년공간 생태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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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21
  •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청년공간 처우개선 좌담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 청년공간 현황을 진단하고, 운영인력 처우개선과 공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및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경기도의회 김태희·이인애·장민수·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과천·광주·구리·김포·남양주·시흥·양주·용인·화성시 등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공간 청년 매니저,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청년활동가, 지역 청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공간(세션1), 청년공간 운영인력(세션2)을 주제로 논의하고, 지역 청년예술인 공연과 청년창업가 제품 소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운영방식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공간의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장민수 도의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상민 미쓰리 대표의 대담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 ‘청년 매니저 고용불안정 현실 진단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이인애 도의원, 이하은 청년활동가, 민수진 시흥시 거주 청년당사자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좌담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취합된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은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청년공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려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이 더 편리하고 가깝게 청년 정책을 경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 관계자, 근무자들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청년공간 운영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에서 간담회 개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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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07
  • 인천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발대식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6일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년네트워크 위원 24명과 사업관계자가 함께 자리해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소개하고 위원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기초교육 등을 진행했다.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은 지난해 제정된 '인천광역시부평구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올해 처음 공개모집을 거쳐 구성됐다. 향후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의 분과로 나눠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청년정책의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청년 관련 교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들이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면, 구는 이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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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30
  • 과천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간담회 열어
      과천시가 27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2년도 하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시정 운영 및 시의 청년정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매년 대학생의 행정 체험과 사회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하계 및 동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행정체험에는 총 5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시청과 산하기관 등 8개 기관 22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의 근무를 통해 느낀 점과 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면서도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과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는 의견을 냈다. 이어, 참가자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청년복합공간인 ‘청년공간 비행지구’를 투어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시에서 마련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가 참여 대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과천시 청년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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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2
  • 과천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간담회 열어
        과천시가 27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2년도 하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시정 운영 및 시의 청년정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매년 대학생의 행정 체험과 사회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하계 및 동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행정체험에는 총 5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시청과 산하기관 등 8개 기관 22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의 근무를 통해 느낀 점과 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면서도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과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는 의견을 냈다. 이어, 참가자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청년복합공간인 ‘청년공간 비행지구’를 투어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시에서 마련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가 참여 대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과천시 청년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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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8
  • 경기도 도 일자리재단,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핵심인력 양성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흥시 청년협업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는 조은주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 유영복 LS니꼬동제련 차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회는 교육생들의 교육내용 이해도를 점검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팩토리 분야 대기업 취업 성공사례 특강에 이어 교육생들의 조별 프로젝트 발표에 따른 우수 발표조도 선정했다. 조별 프로젝트 발표 내용에는 스마트팩토리 근무를 위한 실무 내용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방안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앱(App) 활용법 ▲생산관리시스템(MES) 개발방법 등이 포함됐다. LS니꼬동제련, 한국품질재단 등 스마트팩토리기업 실무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완제품 수입검사’를 발표한 조를 우수 발표조로 선정했다. 프로젝트 기획구성력과 시스템 구현 방법 및 설계서의 구성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 과정은 이론 강의 외에도 산학협력을 통해 한화시스템,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LS Electric 등과 다양한 실무중심형 프로젝트 운영과 취업지원도 진행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월 시흥시와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흥시가 교육장소로 청년공간(청년협업마을)을 제공하고 재단이 기업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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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용인시가 시의 청년복지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취업 성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 의상을 대여해주는 ‘희망 옷장’과 3개구 청년 공간에서 운영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등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다. 취업성공자가 시 청년공간 홈페이지(www.yylab.kr)에 후기를 작성하면 5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단, 후기를 작성할 때는 취업 증빙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연 10회까지 무료로 빌려주는 ‘용인청년 희망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3개구에 마련한 청년 공간 ‘용인 청년LAB’에서 ‘면접대비 원스톱 특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면접사진 촬영’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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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과 의정부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 개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4일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이하 ‘협업단’)을 구성해 ‘청년 일자리 협업을 위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청년 정책 인지도 제고와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과 의정부시 청년공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경기도 청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중 하나인 청년 공간의 청년 매니저 고용 불안정 문제 해소를 논의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노동인권 보장 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는 청년이 존중받는 청년센터(공간) 약속문’을 전달했다. 협업단 청년위원들과 의정부시 주요 청년공간인 청년창작공간 ‘작당’, 지하도상가 청년몰 ‘청년역전’,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등도 탐방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협업단 활동을 통해 청년 주도성 강화와 청년 참여 확산으로 청년 지원의 구심점 모델을 구축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 단위의 청년공간·센터와 청년 일자리 정책이 널리 전달·확산되도록 연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부터 청년 당사자 참여 기반의 일자리 광역 협의체 기능 수행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협업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청년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더 나아가 노동시장 이행 전반의 과정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보다 주도적으로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재단은 협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하는 청년이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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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과천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올해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진행되는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진행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행지구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 희망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이를 올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반영했다.   올해는 명사특강과 더불어 취업 및 창업, 자기계발, 마음 치유, 청년 교류, DIY 만들기,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하는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에는 ▲MBTI 검사와 1:1 컨설팅 ▲와인 테이스팅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 타로(주역)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과천시 내 직장인, 재학생 등)에 속하는 만19세부터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각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과천시 홈페이지, 과천마당앱, 비행지구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비행지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선착순 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다. 참여자 선정 후에는 개별 연락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더욱 다채로워진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욕구를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청년공간 ‘비행지구’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옷장 사업’을 통한 면접 의상 대여. 청년인턴 선발 등으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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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2022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8일까지 청년의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청년 커뮤니티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한 ‘2022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꿈터에 선정이 되면 임대료와 공간운영비 그리고 청년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9세 ~ 만34세 이하로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청년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개인 및 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청년공간 현장실사와 사업제안서의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청년 공간의 적합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월 중 청년꿈터 6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옥 인구청년담당관은 “창원형 청년꿈터가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청년 활동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공간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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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17
  • '청년바람지대’, 수원시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다
    수원시는 청년들의 고충과 절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청년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구심점을 만들었다.  청년 중심의 바람이 불고, 청년의 바람이 이뤄지도록 돕는 ‘청년바람지대’다.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원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의 시작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절감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청년정책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하면서다. 같은 해 4월 수원지역 청년들을 지원하는 내용의 ‘수원시 청년기본조례’가 제정됐고, 6월에는 청년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에 맞춰 사업안도 수립했다. 이어 10월에는 청년지원책들을 집행할 수원시청년지원센터를 조직해 수원형 청년정책의 틀을 잡았다. 이렇게 문을 연 청년바람지대는 개소 후 지난 5년간 청년의 발걸음에 속도를 맞췄다.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소모임을 지원하는 ‘소소한 일상’, 청년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창한 상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청년다운 사회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지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 진로 탐색과 설계를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진로설계 프로그램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강의 등의 프로그램도 활성화했다. 여기에 취업난과 경제적 불안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한 청년고민상담소도 운영해 생활안정과 자립성을 키우도록 도왔다. 또 청년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터전(展)도 개최해 청년의 창작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5년차인 올해는 청년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청년공간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외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청년만의 공간에 새로운 재미와 기능을 더하고 이를 통해 청년문화의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원청년에게 꼭 필요했던 ‘청바지’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가치관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청년바람지대(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수원시 청년정책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던 당시, 수원시는 청년의 직접적인 요구와 목소리를 수용하기 위해 수차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청년들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기조로 2016년 6월 청년들만의 공간이 만들어졌다. 수원시는 팔달구 행궁로에 위치한 아주타워 건물 일부를 두 차례에 걸쳐 리모델링해 청년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내줬다. 이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들어선 청년공간은 스터디와 소모임을 하거나 단체교육, 청년사업가가 자라는 사무공간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영어, 면접, 취업 등 다양한 스터디가 필요한 청년들이 카페에서 모이는 대신 청바지에 모여들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커 청년들의 호응이 특히 높았다. 덕분에 2017년 1만1천여명, 2018년 1만3천여명, 2019년 1만6천여명 등으로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늘었다. 특히 청년 코워킹룸은 청년창업가들을 입주시켜 공동으로 사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규칙을 정하고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업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년들이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 확인되자 수원시는 2019년 12월, 또 다른 청년 공간 ‘청누리’를 오픈했다. 원도심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팔달사의 회관법당을 리모델링해 공공용도로 활용키로 한 뒤 청년들이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다목적홀에서 공연과 강연을, 1층 자유공간에서 스터디와 소모임을 할 수 있도록 해 청년들이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바지와 청누리 등 청년공간을 이용하는 데 제약이 있지만 청년공간들은 수원의 청년들이 모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나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도움을 준다  수원시와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소소하지만 청년에게 확실한 도움을 주는 사업들도 진행했다. ‘청나래’가 대표적이다. ‘청춘 날개’라는 이름이 드러내는 것과 같이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가끔 입게 되는 면접용 정장을 취업준비생들이 각자 구비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2018년 7월부터 시작됐다. 청나래는 현재 보조사업자를 통해 운영된다. 영통구 에듀타운로에 있는 1호점(슈트갤러리)과 팔달구 중부대로에 2호점(디에리스)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취업 면접을 앞둔 만 19~34세 청년에게 3박4일간 면접용 정장을 대여해 준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수원이고, 면접용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을 경우 1년에 3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인터넷으로 이용 지점과 날짜를 정해 방문하면 옷을 시착해 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청나래는 취업용 정장을 마련하기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에게 손길을 내밀면서 첫 해에만 2100건이 대여됐다. 이후 매년 3500여회 이상 취업 면접을 앞둔 수원 청년들에게 이용됐다. 이와 함께 쓸모에 비해 부피를 많이 차지해 물품들을 빌려주는 ‘슬기로운 자취생활’도 운영해 자취를 하는 1인가구 청년들에게 도움을 줬다. 청년들이 스스로 구비하기 어렵거나 1~2회만 사용하게 되는 용품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 불법 촬영 탐지기, 캐리어, 전동드릴, 미니빔 등을 보증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수원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수원청년 네트워크를 운영해 청년들간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주기적으로 만난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이는 다시 청년 토크콘서트 등의 형식으로 공론화 돼 시정에 반영되기도 했다. 수원시 청년지원센터는 이를 청년협의체 형식으로 확대·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바람지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청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온택트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특히 SNS 등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청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며 “청년들의 화두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의제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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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파주시, 청년정책 추진위한 '청년소통담당' 채용
                        파주시는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전담창구인 ‘청년소통담당’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고, 청년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을 준비하는 등 ‘청년정책 핫라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르면 8월 중 채용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채용되는 전문인력은 청년소통 업무와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공간 조성·운영 등 파주시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해 파주시와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오디션‘ 방식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선발할 예정으로, 보다 공정한 인력채용이 기대된다.  더불어, 파주시는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개발을 위한 ’청년이 전하는, 청년정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례 반복적이며 단기적인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적 청년정책을 펼쳐 청년이 행복한 파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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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김제청년 高go(고고)‥김제시,,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김제청년 高go(고고) 취・창업 도전 패키지 지원사업’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김제시는 총사업비 2억5600만원을 투입(국비 2억3000만원, 시비 2600만원)을 투입,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박광진)와 함께 취업 희망자 30명, 창업 희망자 20명을 각각 모집하여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을 추진하고,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김제청년 高go(고고) 취업 도전 지원사업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 8월 11일(수)부터 25일(수)까지 SNS 홍보 마케팅 및 영상촬영 편집 실무 교육, 취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모의면접을 통해 우수 교육생 10명을 선정, 1:1 취업 코디네이터 및 동행면접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오는 11월까지 취업에 성공하는 참여자에게는 취업 성공장려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단계적‧통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김제청년 高go(고고) 창업 도전 지원사업은 고졸 학력의 예비창업자 및 1년 이상 창업자 중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 8월 26일(목)부터 9월 3일(금)까지 기업가정신 및 창업 사업화 기초교육,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자 7팀(인)을 선정, 최대 1500만원의 창업초기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고졸 청년을 위한 지역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내 고용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및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는 등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 또는 김제청년공간 이다 홈페이지(http://ieda.or.kr/)를 참고, 취업은 오는 8월 9일(월)까지, 창업은 8월 13일(금)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방문‧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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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직업동향 검색결과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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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용인시가 시의 청년복지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취업 성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 의상을 대여해주는 ‘희망 옷장’과 3개구 청년 공간에서 운영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등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다. 취업성공자가 시 청년공간 홈페이지(www.yylab.kr)에 후기를 작성하면 5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단, 후기를 작성할 때는 취업 증빙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연 10회까지 무료로 빌려주는 ‘용인청년 희망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3개구에 마련한 청년 공간 ‘용인 청년LAB’에서 ‘면접대비 원스톱 특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면접사진 촬영’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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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과 의정부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 개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4일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이하 ‘협업단’)을 구성해 ‘청년 일자리 협업을 위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청년 정책 인지도 제고와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과 의정부시 청년공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경기도 청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중 하나인 청년 공간의 청년 매니저 고용 불안정 문제 해소를 논의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노동인권 보장 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는 청년이 존중받는 청년센터(공간) 약속문’을 전달했다. 협업단 청년위원들과 의정부시 주요 청년공간인 청년창작공간 ‘작당’, 지하도상가 청년몰 ‘청년역전’,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등도 탐방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협업단 활동을 통해 청년 주도성 강화와 청년 참여 확산으로 청년 지원의 구심점 모델을 구축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 단위의 청년공간·센터와 청년 일자리 정책이 널리 전달·확산되도록 연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부터 청년 당사자 참여 기반의 일자리 광역 협의체 기능 수행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협업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청년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더 나아가 노동시장 이행 전반의 과정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보다 주도적으로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재단은 협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하는 청년이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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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2022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8일까지 청년의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청년 커뮤니티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한 ‘2022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꿈터에 선정이 되면 임대료와 공간운영비 그리고 청년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9세 ~ 만34세 이하로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청년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개인 및 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청년공간 현장실사와 사업제안서의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청년 공간의 적합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월 중 청년꿈터 6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옥 인구청년담당관은 “창원형 청년꿈터가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청년 활동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공간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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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김제청년 高go(고고)‥김제시,,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김제청년 高go(고고) 취・창업 도전 패키지 지원사업’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김제시는 총사업비 2억5600만원을 투입(국비 2억3000만원, 시비 2600만원)을 투입,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박광진)와 함께 취업 희망자 30명, 창업 희망자 20명을 각각 모집하여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을 추진하고,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김제청년 高go(고고) 취업 도전 지원사업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 8월 11일(수)부터 25일(수)까지 SNS 홍보 마케팅 및 영상촬영 편집 실무 교육, 취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모의면접을 통해 우수 교육생 10명을 선정, 1:1 취업 코디네이터 및 동행면접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오는 11월까지 취업에 성공하는 참여자에게는 취업 성공장려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단계적‧통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김제청년 高go(고고) 창업 도전 지원사업은 고졸 학력의 예비창업자 및 1년 이상 창업자 중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 8월 26일(목)부터 9월 3일(금)까지 기업가정신 및 창업 사업화 기초교육,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자 7팀(인)을 선정, 최대 1500만원의 창업초기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고졸 청년을 위한 지역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내 고용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및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는 등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 또는 김제청년공간 이다 홈페이지(http://ieda.or.kr/)를 참고, 취업은 오는 8월 9일(월)까지, 창업은 8월 13일(금)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방문‧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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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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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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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5-21
  • 용산 청년지음 청년 활력 프로그램 본격 개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관계망 형성과 활동 지원을 위해 조성한 ‘용산 청년지음’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올해 청년지음 주요 사업으로는 ▲코넥터스 : 코로나19여도 연결되고 싶은 사람들 ▲더하기 프로젝트 ▲지음실험실 ▲용산청년공방 ▲지음토피아 ▲지음포레스트 등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교류가 단절됐던 청년들의 연결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코넥터스가 그 시작이다.   코넥터스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48개팀을 접수했다. 이 중 8개 팀을 지원 대상으로 정한다.     상반기 활동 기간은 5~7월, 선정된 팀에게는 활동비(75만원), 청년지음 공간 무료 대관(4회) 혜택이 주어진다. 하반기 참여자는 8월에 모집할 예정이다.   더하기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지역문제에 대해 청년들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보는 과정을 기획연구, 콘텐츠로 담아낸다. 5월 참가자를 모집하고, 6개 팀을 선정,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지음실험실은 ‘나만의 활동 실험’을 콘셉트로 청년지음 공간을 활용, 청년들이 가진 흥미 ·재능을 지역 청년들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또는 그룹별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 강연회 등 6개 콘텐츠를 선정, 행사에 필요한 공간 ·장비 ·다과비 등을 지원한다. 회당 참여인원은 10명 내외다. 지역 내 공방과 함께하는 용산청년공방 프로그램은 오는 7, 10월 각각 3~4회에 걸쳐 진행된다. 홈코노미(Home+Economy) 트렌드에 맞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회당 참여 인원은 10명, 재료비도 지원한다. 강의 내용·일정은 청년지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을 배우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지음토피아도 운영한다. ‘폰카 사진전’, ‘인스타툰 제작’ 등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각각 3~4회씩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6월부터 모집한다. 그 밖에 청년 커뮤니티 활동 초심자를 위한 ‘제로베이스 커뮤니티 스타터’,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지음 포레스트 : 마음·몸 건강 워크숍’ 등을 함께 운영한다. 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용산 청년지음은 서울시 청년공간 중 최대 규모로 미니영화관, 전시실, 북라운지, 힐링룸, 공유부엌 등을 갖췄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문을 열지만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1시간씩 단축 운영하고 있다. 청년이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지음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로 확인하면 된다. 청년지음 멤버십에 가입하면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 청년지음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이 마음 편히 쉬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곳을 거점으로 해서 청년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확실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9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으로 청년 자립기반 만들 것
       대전시가 청년주간을 맞아 민선7기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취․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삶을 돌보는 주거안정 에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는 2020년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를 통해 기업의 직무체험 및 취업지원 사업으로 총 390억 원을 투입한 1,9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5대 권역별 창업플랫폼을 조성해 2,00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개발부터 비즈니스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창업플랫폼은 오는 11월 창업성장캠퍼스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학혁신창업스타트업타운과 소셜벤처 창업플랫폼이 어은동과 옛 도청사에서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도 2022년까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완공을 목표로 250개 기업 입주와 1,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또한, 대전시는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의무채용 30%가 적용되는 혁신도시법 개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도 총력을 기울여 연 900명 규모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청년 취․창업 지원 외에도 청년의 삶을 돌보는 정책으로 주거 안정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청년,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 3000호를 2025년까지 공급해 경제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청넷, 청년공간 참여자 등과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청년 주도의 정책제안도 적극 반영해 ‘청년에 의한’ 청년정책을 실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민선 7기 청년정책의 방향성”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9-24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기도 도 일자리재단,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핵심인력 양성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흥시 청년협업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는 조은주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 유영복 LS니꼬동제련 차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회는 교육생들의 교육내용 이해도를 점검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팩토리 분야 대기업 취업 성공사례 특강에 이어 교육생들의 조별 프로젝트 발표에 따른 우수 발표조도 선정했다. 조별 프로젝트 발표 내용에는 스마트팩토리 근무를 위한 실무 내용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방안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앱(App) 활용법 ▲생산관리시스템(MES) 개발방법 등이 포함됐다. LS니꼬동제련, 한국품질재단 등 스마트팩토리기업 실무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완제품 수입검사’를 발표한 조를 우수 발표조로 선정했다. 프로젝트 기획구성력과 시스템 구현 방법 및 설계서의 구성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 과정은 이론 강의 외에도 산학협력을 통해 한화시스템,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LS Electric 등과 다양한 실무중심형 프로젝트 운영과 취업지원도 진행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월 시흥시와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흥시가 교육장소로 청년공간(청년협업마을)을 제공하고 재단이 기업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3-15
  • 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로 청년 서비스 질 높인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0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에서 ‘청년공간 하반기 광역 워크숍’을 통해 청년공간 운영인력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음 연도 활동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 청년공간 운영인력으로 활동하는 센터장, 매니저 등이 20여 명이 참여했다. 운영인력은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지역별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대면 서비스 제공에 따른 감정 소진 예방 프로그램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청년공간 현장의 고민과 해결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청년공간 운영인력 부족과 역량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은 “청년공간이 각 시·군에 널리 분포돼 있어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나 노하우를 나누기 쉽지 않았다”며 “재단이 중심축이 되어 교육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 운영자의 역량강화가 곧 도내 청년들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며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를 통해 운영자와 이용자가 모두 행복한 건강한 청년공간 생태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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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21
  •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청년공간 처우개선 좌담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 청년공간 현황을 진단하고, 운영인력 처우개선과 공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및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경기도의회 김태희·이인애·장민수·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과천·광주·구리·김포·남양주·시흥·양주·용인·화성시 등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공간 청년 매니저,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청년활동가, 지역 청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공간(세션1), 청년공간 운영인력(세션2)을 주제로 논의하고, 지역 청년예술인 공연과 청년창업가 제품 소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운영방식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공간의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장민수 도의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상민 미쓰리 대표의 대담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 ‘청년 매니저 고용불안정 현실 진단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이인애 도의원, 이하은 청년활동가, 민수진 시흥시 거주 청년당사자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좌담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취합된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은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청년공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려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이 더 편리하고 가깝게 청년 정책을 경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 관계자, 근무자들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청년공간 운영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에서 간담회 개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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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07
  • 인천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발대식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6일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년네트워크 위원 24명과 사업관계자가 함께 자리해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소개하고 위원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기초교육 등을 진행했다.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은 지난해 제정된 '인천광역시부평구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올해 처음 공개모집을 거쳐 구성됐다. 향후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의 분과로 나눠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청년정책의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청년 관련 교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들이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면, 구는 이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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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30
  • 과천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간담회 열어
      과천시가 27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2년도 하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시정 운영 및 시의 청년정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매년 대학생의 행정 체험과 사회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하계 및 동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행정체험에는 총 5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시청과 산하기관 등 8개 기관 22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의 근무를 통해 느낀 점과 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면서도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과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는 의견을 냈다. 이어, 참가자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청년복합공간인 ‘청년공간 비행지구’를 투어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시에서 마련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가 참여 대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과천시 청년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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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2
  • 과천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간담회 열어
        과천시가 27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2년도 하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시정 운영 및 시의 청년정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매년 대학생의 행정 체험과 사회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하계 및 동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행정체험에는 총 5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시청과 산하기관 등 8개 기관 22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의 근무를 통해 느낀 점과 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면서도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과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는 의견을 냈다. 이어, 참가자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청년복합공간인 ‘청년공간 비행지구’를 투어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시에서 마련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가 참여 대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과천시 청년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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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경기도 도 일자리재단,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핵심인력 양성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흥시 청년협업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는 조은주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 유영복 LS니꼬동제련 차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회는 교육생들의 교육내용 이해도를 점검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팩토리 분야 대기업 취업 성공사례 특강에 이어 교육생들의 조별 프로젝트 발표에 따른 우수 발표조도 선정했다. 조별 프로젝트 발표 내용에는 스마트팩토리 근무를 위한 실무 내용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방안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앱(App) 활용법 ▲생산관리시스템(MES) 개발방법 등이 포함됐다. LS니꼬동제련, 한국품질재단 등 스마트팩토리기업 실무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완제품 수입검사’를 발표한 조를 우수 발표조로 선정했다. 프로젝트 기획구성력과 시스템 구현 방법 및 설계서의 구성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 과정은 이론 강의 외에도 산학협력을 통해 한화시스템,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LS Electric 등과 다양한 실무중심형 프로젝트 운영과 취업지원도 진행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월 시흥시와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흥시가 교육장소로 청년공간(청년협업마을)을 제공하고 재단이 기업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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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용인시가 시의 청년복지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취업 성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 의상을 대여해주는 ‘희망 옷장’과 3개구 청년 공간에서 운영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등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다. 취업성공자가 시 청년공간 홈페이지(www.yylab.kr)에 후기를 작성하면 5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단, 후기를 작성할 때는 취업 증빙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연 10회까지 무료로 빌려주는 ‘용인청년 희망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3개구에 마련한 청년 공간 ‘용인 청년LAB’에서 ‘면접대비 원스톱 특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면접사진 촬영’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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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과 의정부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 개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4일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이하 ‘협업단’)을 구성해 ‘청년 일자리 협업을 위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청년 정책 인지도 제고와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과 의정부시 청년공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경기도 청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중 하나인 청년 공간의 청년 매니저 고용 불안정 문제 해소를 논의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노동인권 보장 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는 청년이 존중받는 청년센터(공간) 약속문’을 전달했다. 협업단 청년위원들과 의정부시 주요 청년공간인 청년창작공간 ‘작당’, 지하도상가 청년몰 ‘청년역전’,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등도 탐방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협업단 활동을 통해 청년 주도성 강화와 청년 참여 확산으로 청년 지원의 구심점 모델을 구축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 단위의 청년공간·센터와 청년 일자리 정책이 널리 전달·확산되도록 연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부터 청년 당사자 참여 기반의 일자리 광역 협의체 기능 수행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협업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청년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더 나아가 노동시장 이행 전반의 과정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보다 주도적으로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재단은 협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하는 청년이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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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과천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올해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진행되는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진행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행지구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 희망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이를 올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반영했다.   올해는 명사특강과 더불어 취업 및 창업, 자기계발, 마음 치유, 청년 교류, DIY 만들기,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하는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에는 ▲MBTI 검사와 1:1 컨설팅 ▲와인 테이스팅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 타로(주역)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과천시 내 직장인, 재학생 등)에 속하는 만19세부터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각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과천시 홈페이지, 과천마당앱, 비행지구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비행지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선착순 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다. 참여자 선정 후에는 개별 연락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더욱 다채로워진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욕구를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청년공간 ‘비행지구’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옷장 사업’을 통한 면접 의상 대여. 청년인턴 선발 등으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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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2022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8일까지 청년의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청년 커뮤니티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한 ‘2022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꿈터에 선정이 되면 임대료와 공간운영비 그리고 청년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9세 ~ 만34세 이하로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청년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개인 및 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청년공간 현장실사와 사업제안서의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청년 공간의 적합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월 중 청년꿈터 6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옥 인구청년담당관은 “창원형 청년꿈터가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청년 활동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공간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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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청년바람지대’, 수원시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다
    수원시는 청년들의 고충과 절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청년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구심점을 만들었다.  청년 중심의 바람이 불고, 청년의 바람이 이뤄지도록 돕는 ‘청년바람지대’다.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원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의 시작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절감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청년정책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하면서다. 같은 해 4월 수원지역 청년들을 지원하는 내용의 ‘수원시 청년기본조례’가 제정됐고, 6월에는 청년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에 맞춰 사업안도 수립했다. 이어 10월에는 청년지원책들을 집행할 수원시청년지원센터를 조직해 수원형 청년정책의 틀을 잡았다. 이렇게 문을 연 청년바람지대는 개소 후 지난 5년간 청년의 발걸음에 속도를 맞췄다.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소모임을 지원하는 ‘소소한 일상’, 청년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창한 상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청년다운 사회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지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 진로 탐색과 설계를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진로설계 프로그램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강의 등의 프로그램도 활성화했다. 여기에 취업난과 경제적 불안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한 청년고민상담소도 운영해 생활안정과 자립성을 키우도록 도왔다. 또 청년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터전(展)도 개최해 청년의 창작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5년차인 올해는 청년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청년공간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외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청년만의 공간에 새로운 재미와 기능을 더하고 이를 통해 청년문화의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원청년에게 꼭 필요했던 ‘청바지’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가치관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청년바람지대(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수원시 청년정책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던 당시, 수원시는 청년의 직접적인 요구와 목소리를 수용하기 위해 수차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청년들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기조로 2016년 6월 청년들만의 공간이 만들어졌다. 수원시는 팔달구 행궁로에 위치한 아주타워 건물 일부를 두 차례에 걸쳐 리모델링해 청년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내줬다. 이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들어선 청년공간은 스터디와 소모임을 하거나 단체교육, 청년사업가가 자라는 사무공간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영어, 면접, 취업 등 다양한 스터디가 필요한 청년들이 카페에서 모이는 대신 청바지에 모여들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커 청년들의 호응이 특히 높았다. 덕분에 2017년 1만1천여명, 2018년 1만3천여명, 2019년 1만6천여명 등으로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늘었다. 특히 청년 코워킹룸은 청년창업가들을 입주시켜 공동으로 사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규칙을 정하고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업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년들이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 확인되자 수원시는 2019년 12월, 또 다른 청년 공간 ‘청누리’를 오픈했다. 원도심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팔달사의 회관법당을 리모델링해 공공용도로 활용키로 한 뒤 청년들이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다목적홀에서 공연과 강연을, 1층 자유공간에서 스터디와 소모임을 할 수 있도록 해 청년들이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바지와 청누리 등 청년공간을 이용하는 데 제약이 있지만 청년공간들은 수원의 청년들이 모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나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도움을 준다  수원시와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소소하지만 청년에게 확실한 도움을 주는 사업들도 진행했다. ‘청나래’가 대표적이다. ‘청춘 날개’라는 이름이 드러내는 것과 같이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가끔 입게 되는 면접용 정장을 취업준비생들이 각자 구비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2018년 7월부터 시작됐다. 청나래는 현재 보조사업자를 통해 운영된다. 영통구 에듀타운로에 있는 1호점(슈트갤러리)과 팔달구 중부대로에 2호점(디에리스)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취업 면접을 앞둔 만 19~34세 청년에게 3박4일간 면접용 정장을 대여해 준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수원이고, 면접용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을 경우 1년에 3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인터넷으로 이용 지점과 날짜를 정해 방문하면 옷을 시착해 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청나래는 취업용 정장을 마련하기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에게 손길을 내밀면서 첫 해에만 2100건이 대여됐다. 이후 매년 3500여회 이상 취업 면접을 앞둔 수원 청년들에게 이용됐다. 이와 함께 쓸모에 비해 부피를 많이 차지해 물품들을 빌려주는 ‘슬기로운 자취생활’도 운영해 자취를 하는 1인가구 청년들에게 도움을 줬다. 청년들이 스스로 구비하기 어렵거나 1~2회만 사용하게 되는 용품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 불법 촬영 탐지기, 캐리어, 전동드릴, 미니빔 등을 보증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수원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수원청년 네트워크를 운영해 청년들간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주기적으로 만난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이는 다시 청년 토크콘서트 등의 형식으로 공론화 돼 시정에 반영되기도 했다. 수원시 청년지원센터는 이를 청년협의체 형식으로 확대·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바람지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청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온택트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특히 SNS 등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청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며 “청년들의 화두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의제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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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파주시, 청년정책 추진위한 '청년소통담당' 채용
                        파주시는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전담창구인 ‘청년소통담당’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고, 청년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을 준비하는 등 ‘청년정책 핫라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르면 8월 중 채용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채용되는 전문인력은 청년소통 업무와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공간 조성·운영 등 파주시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해 파주시와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오디션‘ 방식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선발할 예정으로, 보다 공정한 인력채용이 기대된다.  더불어, 파주시는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개발을 위한 ’청년이 전하는, 청년정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례 반복적이며 단기적인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적 청년정책을 펼쳐 청년이 행복한 파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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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김제청년 高go(고고)‥김제시,,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김제청년 高go(고고) 취・창업 도전 패키지 지원사업’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김제시는 총사업비 2억5600만원을 투입(국비 2억3000만원, 시비 2600만원)을 투입,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박광진)와 함께 취업 희망자 30명, 창업 희망자 20명을 각각 모집하여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을 추진하고,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김제청년 高go(고고) 취업 도전 지원사업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 8월 11일(수)부터 25일(수)까지 SNS 홍보 마케팅 및 영상촬영 편집 실무 교육, 취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모의면접을 통해 우수 교육생 10명을 선정, 1:1 취업 코디네이터 및 동행면접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오는 11월까지 취업에 성공하는 참여자에게는 취업 성공장려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단계적‧통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김제청년 高go(고고) 창업 도전 지원사업은 고졸 학력의 예비창업자 및 1년 이상 창업자 중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 8월 26일(목)부터 9월 3일(금)까지 기업가정신 및 창업 사업화 기초교육,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자 7팀(인)을 선정, 최대 1500만원의 창업초기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고졸 청년을 위한 지역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내 고용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및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는 등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 또는 김제청년공간 이다 홈페이지(http://ieda.or.kr/)를 참고, 취업은 오는 8월 9일(월)까지, 창업은 8월 13일(금)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방문‧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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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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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관악구,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 참여 사업자 모집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 포스터(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3일까지 민간이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은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의견이 많아 올해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구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청년공간을 운영해 청년 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소재를 둔 등록단체(업체)로 33㎡ 이상의 공간을 보유하고, 청년 대상 온택트(Ontack) 생활강좌, 공연, 행사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다. 접근성, 신청자의 사업 이해도,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 등 사업내용을 심사해 최종 5개소를 선정, 3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월 3회 이상 필수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청년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2-879-5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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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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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로 청년 서비스 질 높인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0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에서 ‘청년공간 하반기 광역 워크숍’을 통해 청년공간 운영인력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음 연도 활동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 청년공간 운영인력으로 활동하는 센터장, 매니저 등이 20여 명이 참여했다. 운영인력은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지역별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대면 서비스 제공에 따른 감정 소진 예방 프로그램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청년공간 현장의 고민과 해결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청년공간 운영인력 부족과 역량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은 “청년공간이 각 시·군에 널리 분포돼 있어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나 노하우를 나누기 쉽지 않았다”며 “재단이 중심축이 되어 교육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 운영자의 역량강화가 곧 도내 청년들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며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를 통해 운영자와 이용자가 모두 행복한 건강한 청년공간 생태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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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21
  •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청년공간 처우개선 좌담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 청년공간 현황을 진단하고, 운영인력 처우개선과 공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및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경기도의회 김태희·이인애·장민수·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과천·광주·구리·김포·남양주·시흥·양주·용인·화성시 등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공간 청년 매니저,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청년활동가, 지역 청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공간(세션1), 청년공간 운영인력(세션2)을 주제로 논의하고, 지역 청년예술인 공연과 청년창업가 제품 소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운영방식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공간의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장민수 도의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상민 미쓰리 대표의 대담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 ‘청년 매니저 고용불안정 현실 진단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이인애 도의원, 이하은 청년활동가, 민수진 시흥시 거주 청년당사자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좌담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취합된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은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청년공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려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이 더 편리하고 가깝게 청년 정책을 경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 관계자, 근무자들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청년공간 운영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에서 간담회 개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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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07
  • 인천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발대식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6일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년네트워크 위원 24명과 사업관계자가 함께 자리해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소개하고 위원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기초교육 등을 진행했다.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은 지난해 제정된 '인천광역시부평구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올해 처음 공개모집을 거쳐 구성됐다. 향후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의 분과로 나눠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청년정책의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청년 관련 교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들이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면, 구는 이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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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30
  • 과천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간담회 열어
      과천시가 27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2년도 하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시정 운영 및 시의 청년정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매년 대학생의 행정 체험과 사회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하계 및 동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행정체험에는 총 5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시청과 산하기관 등 8개 기관 22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의 근무를 통해 느낀 점과 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면서도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과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는 의견을 냈다. 이어, 참가자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청년복합공간인 ‘청년공간 비행지구’를 투어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시에서 마련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가 참여 대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과천시 청년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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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과천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간담회 열어
        과천시가 27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2년도 하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시정 운영 및 시의 청년정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매년 대학생의 행정 체험과 사회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하계 및 동계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행정체험에는 총 5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시청과 산하기관 등 8개 기관 22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의 근무를 통해 느낀 점과 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면서도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과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는 의견을 냈다. 이어, 참가자들은 과천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청년복합공간인 ‘청년공간 비행지구’를 투어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시에서 마련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가 참여 대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과천시 청년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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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경기도 도 일자리재단,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핵심인력 양성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흥시 청년협업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는 조은주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 유영복 LS니꼬동제련 차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회는 교육생들의 교육내용 이해도를 점검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팩토리 분야 대기업 취업 성공사례 특강에 이어 교육생들의 조별 프로젝트 발표에 따른 우수 발표조도 선정했다. 조별 프로젝트 발표 내용에는 스마트팩토리 근무를 위한 실무 내용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방안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앱(App) 활용법 ▲생산관리시스템(MES) 개발방법 등이 포함됐다. LS니꼬동제련, 한국품질재단 등 스마트팩토리기업 실무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완제품 수입검사’를 발표한 조를 우수 발표조로 선정했다. 프로젝트 기획구성력과 시스템 구현 방법 및 설계서의 구성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 과정은 이론 강의 외에도 산학협력을 통해 한화시스템,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LS Electric 등과 다양한 실무중심형 프로젝트 운영과 취업지원도 진행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월 시흥시와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흥시가 교육장소로 청년공간(청년협업마을)을 제공하고 재단이 기업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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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용인시가 시의 청년복지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취업 성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 의상을 대여해주는 ‘희망 옷장’과 3개구 청년 공간에서 운영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등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다. 취업성공자가 시 청년공간 홈페이지(www.yylab.kr)에 후기를 작성하면 5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단, 후기를 작성할 때는 취업 증빙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연 10회까지 무료로 빌려주는 ‘용인청년 희망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3개구에 마련한 청년 공간 ‘용인 청년LAB’에서 ‘면접대비 원스톱 특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면접사진 촬영’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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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과 의정부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 개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4일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이하 ‘협업단’)을 구성해 ‘청년 일자리 협업을 위한 청년공간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청년 정책 인지도 제고와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과 의정부시 청년공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경기도 청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중 하나인 청년 공간의 청년 매니저 고용 불안정 문제 해소를 논의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노동인권 보장 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는 청년이 존중받는 청년센터(공간) 약속문’을 전달했다. 협업단 청년위원들과 의정부시 주요 청년공간인 청년창작공간 ‘작당’, 지하도상가 청년몰 ‘청년역전’,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등도 탐방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협업단 활동을 통해 청년 주도성 강화와 청년 참여 확산으로 청년 지원의 구심점 모델을 구축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 단위의 청년공간·센터와 청년 일자리 정책이 널리 전달·확산되도록 연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부터 청년 당사자 참여 기반의 일자리 광역 협의체 기능 수행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협업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청년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더 나아가 노동시장 이행 전반의 과정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보다 주도적으로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재단은 협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하는 청년이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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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과천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올해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진행되는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진행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행지구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 희망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이를 올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반영했다.   올해는 명사특강과 더불어 취업 및 창업, 자기계발, 마음 치유, 청년 교류, DIY 만들기,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하는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에는 ▲MBTI 검사와 1:1 컨설팅 ▲와인 테이스팅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 타로(주역)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과천시 내 직장인, 재학생 등)에 속하는 만19세부터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각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과천시 홈페이지, 과천마당앱, 비행지구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비행지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선착순 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다. 참여자 선정 후에는 개별 연락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더욱 다채로워진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욕구를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청년공간 ‘비행지구’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옷장 사업’을 통한 면접 의상 대여. 청년인턴 선발 등으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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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2022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8일까지 청년의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청년 커뮤니티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한 ‘2022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꿈터에 선정이 되면 임대료와 공간운영비 그리고 청년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9세 ~ 만34세 이하로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청년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개인 및 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청년공간 현장실사와 사업제안서의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청년 공간의 적합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월 중 청년꿈터 6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옥 인구청년담당관은 “창원형 청년꿈터가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청년 활동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공간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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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청년바람지대’, 수원시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다
    수원시는 청년들의 고충과 절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청년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구심점을 만들었다.  청년 중심의 바람이 불고, 청년의 바람이 이뤄지도록 돕는 ‘청년바람지대’다.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원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의 시작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절감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청년정책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하면서다. 같은 해 4월 수원지역 청년들을 지원하는 내용의 ‘수원시 청년기본조례’가 제정됐고, 6월에는 청년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에 맞춰 사업안도 수립했다. 이어 10월에는 청년지원책들을 집행할 수원시청년지원센터를 조직해 수원형 청년정책의 틀을 잡았다. 이렇게 문을 연 청년바람지대는 개소 후 지난 5년간 청년의 발걸음에 속도를 맞췄다.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소모임을 지원하는 ‘소소한 일상’, 청년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창한 상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청년다운 사회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지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 진로 탐색과 설계를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진로설계 프로그램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강의 등의 프로그램도 활성화했다. 여기에 취업난과 경제적 불안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한 청년고민상담소도 운영해 생활안정과 자립성을 키우도록 도왔다. 또 청년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터전(展)도 개최해 청년의 창작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5년차인 올해는 청년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청년공간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외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청년만의 공간에 새로운 재미와 기능을 더하고 이를 통해 청년문화의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원청년에게 꼭 필요했던 ‘청바지’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가치관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청년바람지대(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수원시 청년정책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던 당시, 수원시는 청년의 직접적인 요구와 목소리를 수용하기 위해 수차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청년들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기조로 2016년 6월 청년들만의 공간이 만들어졌다. 수원시는 팔달구 행궁로에 위치한 아주타워 건물 일부를 두 차례에 걸쳐 리모델링해 청년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내줬다. 이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들어선 청년공간은 스터디와 소모임을 하거나 단체교육, 청년사업가가 자라는 사무공간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영어, 면접, 취업 등 다양한 스터디가 필요한 청년들이 카페에서 모이는 대신 청바지에 모여들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커 청년들의 호응이 특히 높았다. 덕분에 2017년 1만1천여명, 2018년 1만3천여명, 2019년 1만6천여명 등으로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늘었다. 특히 청년 코워킹룸은 청년창업가들을 입주시켜 공동으로 사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규칙을 정하고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업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년들이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 확인되자 수원시는 2019년 12월, 또 다른 청년 공간 ‘청누리’를 오픈했다. 원도심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팔달사의 회관법당을 리모델링해 공공용도로 활용키로 한 뒤 청년들이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다목적홀에서 공연과 강연을, 1층 자유공간에서 스터디와 소모임을 할 수 있도록 해 청년들이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바지와 청누리 등 청년공간을 이용하는 데 제약이 있지만 청년공간들은 수원의 청년들이 모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나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도움을 준다  수원시와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소소하지만 청년에게 확실한 도움을 주는 사업들도 진행했다. ‘청나래’가 대표적이다. ‘청춘 날개’라는 이름이 드러내는 것과 같이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가끔 입게 되는 면접용 정장을 취업준비생들이 각자 구비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2018년 7월부터 시작됐다. 청나래는 현재 보조사업자를 통해 운영된다. 영통구 에듀타운로에 있는 1호점(슈트갤러리)과 팔달구 중부대로에 2호점(디에리스)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취업 면접을 앞둔 만 19~34세 청년에게 3박4일간 면접용 정장을 대여해 준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수원이고, 면접용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을 경우 1년에 3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인터넷으로 이용 지점과 날짜를 정해 방문하면 옷을 시착해 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청나래는 취업용 정장을 마련하기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에게 손길을 내밀면서 첫 해에만 2100건이 대여됐다. 이후 매년 3500여회 이상 취업 면접을 앞둔 수원 청년들에게 이용됐다. 이와 함께 쓸모에 비해 부피를 많이 차지해 물품들을 빌려주는 ‘슬기로운 자취생활’도 운영해 자취를 하는 1인가구 청년들에게 도움을 줬다. 청년들이 스스로 구비하기 어렵거나 1~2회만 사용하게 되는 용품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 불법 촬영 탐지기, 캐리어, 전동드릴, 미니빔 등을 보증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수원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수원청년 네트워크를 운영해 청년들간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주기적으로 만난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이는 다시 청년 토크콘서트 등의 형식으로 공론화 돼 시정에 반영되기도 했다. 수원시 청년지원센터는 이를 청년협의체 형식으로 확대·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바람지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청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온택트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특히 SNS 등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청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며 “청년들의 화두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의제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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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파주시, 청년정책 추진위한 '청년소통담당' 채용
                        파주시는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전담창구인 ‘청년소통담당’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고, 청년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을 준비하는 등 ‘청년정책 핫라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르면 8월 중 채용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채용되는 전문인력은 청년소통 업무와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공간 조성·운영 등 파주시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해 파주시와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오디션‘ 방식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선발할 예정으로, 보다 공정한 인력채용이 기대된다.  더불어, 파주시는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개발을 위한 ’청년이 전하는, 청년정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례 반복적이며 단기적인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적 청년정책을 펼쳐 청년이 행복한 파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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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김제청년 高go(고고)‥김제시,,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김제청년 高go(고고) 취・창업 도전 패키지 지원사업’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김제시는 총사업비 2억5600만원을 투입(국비 2억3000만원, 시비 2600만원)을 투입,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박광진)와 함께 취업 희망자 30명, 창업 희망자 20명을 각각 모집하여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을 추진하고,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김제청년 高go(고고) 취업 도전 지원사업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 8월 11일(수)부터 25일(수)까지 SNS 홍보 마케팅 및 영상촬영 편집 실무 교육, 취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모의면접을 통해 우수 교육생 10명을 선정, 1:1 취업 코디네이터 및 동행면접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오는 11월까지 취업에 성공하는 참여자에게는 취업 성공장려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단계적‧통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김제청년 高go(고고) 창업 도전 지원사업은 고졸 학력의 예비창업자 및 1년 이상 창업자 중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 8월 26일(목)부터 9월 3일(금)까지 기업가정신 및 창업 사업화 기초교육,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자 7팀(인)을 선정, 최대 1500만원의 창업초기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고졸 청년을 위한 지역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내 고용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및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는 등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 또는 김제청년공간 이다 홈페이지(http://ieda.or.kr/)를 참고, 취업은 오는 8월 9일(월)까지, 창업은 8월 13일(금)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방문‧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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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23
  •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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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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