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2-560-2891)로 문의하거나 서구홈페이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03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드림 마스터’ 대상 청년 창업기업 연결망 구축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4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도내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청년 드림 마스터는 제조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시제품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기업에 다양한 인적․사회적 자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재단 조은주 본부장,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 임직원, 도내 창업 관계기관, 청년 제조창업 선배기업 12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기업이 재단을 통한 지원받아 완성한 사업 성과를 관계기관과 선배 기업들에 발표하고, 다양한 창업 애로 사항과 교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등 도내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화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선배 기업인 도내 청년 창업가들과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사간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초기 경영 단계의 시행착오와 경험부터 사업화 전략, 마케팅 등 기업경영에 대한 비법을 공유했다. 여운태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대표는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공유하다 보면, 문제 해결에 들어가는 시간이 단축된다”면서 “우리 기업도 성장하는 중이지만,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네트워킹 데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초기 창업 청년 기업가들은 사회적 자본이 상대적으로 약해 사소한 경영상의 어려움도 단순히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재단은 청년 창업기업에 인적․물적․사회적․생태적 자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제조 청년기업 지원 경험과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 ‘청년 드림 마스터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및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기획팀(031-270-9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6
  • 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동전일반산단에 입주예정인 청년기업 6개사와 투자금액 총 389억 원, 신규 고용 136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동경플라텍 박근수 이사, ㈜동서기전 김연규 대표,  ㈜국성 박정명 대표, ㈜ 안국 김기현 대표, 더원위드텍 박지영 대표, 금영철강 이정석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기업은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시는 기업투자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협약기업 중 ㈜동경플라텍은 함안, ㈜국성 및 금영철강은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증설 이전을 결정했고, ㈜동서기전, ㈜안국, 더원위드텍 등 관내 3사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다. 기업별 투자 내용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경플라텍은 고객사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함안 소재 사업장을 동전산단으로 확장 이전해 106억 원을 투자하고 57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동서기전은 협력사 생산라인 확대 및 물량증가에 대비 자동화 기계 부속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를 결정, 97억 원을 투자하고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국성은 산업용로봇 제조기업으로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사업장을 이전,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51억 원의 투자와 20명의 신규 고용을 결정했다.   건설기계용 전용부품 제조사인 ㈜안국은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하고, 50억 원의 투자와 5명의 신규 고용을 확정했다. 더원위드텍은 산업 및 가전 부문 부품 제조기업으로 에어컨 전면판넬 제조시설 증설 및 거래처 수주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1억을 투자하고 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금영철강은 물류 편의 확보와 금속 재단시설 증설을 위해 김해 사업장 이전을 확정하고 34억 원을 투자, 4명을 신규 고용한다.   특히 이번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의 대표는 모두 30~40대 청년으로,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으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원에 확장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창원의 투자환경이 다시금 재조명 받는 것과 동시에 경제활력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동전일반산단 내 투자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투자 실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 규제 해소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8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2022년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제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서구 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지사화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기업 지원시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실질적으로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2022년에는 서구 내 제조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청년기업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하려고 한다"며 "청년기업 인증을 통해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8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2022년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제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서구 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지사화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기업 지원시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실질적으로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2022년에는 서구 내 제조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청년기업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하려고 한다"며 "청년기업 인증을 통해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7
  •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4
  • 세종시, 17일 청년 창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지역 청년 창업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민 해결을 위해 세종시와 지역 청년창업인들의 머리를 맞댔다. 세종시는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인과 함께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주제로 청년 창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춘희 시장과 지역 만19∼39세 이하 중소기업 청년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청년창업인의 실태와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시 청년 창업정책, 창업 공간 및 제품 전시공간 마련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또 청년 창업인과 청년기업에 채용된 청년 주거 문제 등과 관련된 정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 청년창업기업 수는 2018년 30곳에서 2020년 83곳으로 2배 이상 증가하며 청년창업인의 경쟁력 확보가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창업보육지원, 공공판로개척 및 청년 창업문화확산 정책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청년대표 여러분이 창업을 꿈꾸는 후배 청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세종시도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7
  • 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유망 청년 기업들의 홈쇼핑 진출 및 내수 판매증진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런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청년 기업 판로지원(홈쇼핑 방송 부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청년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 기업은 대표자가 만 20~39세인 기업을 말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5-03
  •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9
  • 시흥시, 올해 '시흥청년해피기업' 30곳 선정
    시흥청년해피기업 로고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1년 ‘시흥청년해피기업’ 30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은 중소기업의 청년인력난 해소를 돕고, 청년층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흥시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25개 기업을 인증해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청년해피기업 환경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30개 기업을 추가 인증해 시흥청년해피기업은 총 55개 됐다.  2021년도 인증기업은 주식회사 비앤에스조인트 등 30개 기업이다. 시흥스마트사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25개사와 청년협업마을에 입주한 청년스타트업 5개사도 인증해 청년기업가들의 경영활동도 지원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해 시는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흥사랑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기업과 청년에게는 매월 16만원씩 3년간 공제금을 지원했다.  또한 ‘시흥사랑 청년복지포인트’사업을 통해 2020년 하반기에는 청년재직자에게 월 5만원씩 모바일시루를 지급하기도 했다.     한편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한 기업 모두를 선정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지원해 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청년해피기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05
  • 롯데면세점, 제주 청년 기업 육성 위해 5억원 출연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청년기업 지원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인 ‘청출어냠’을 제주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청출어냠’은 롯데면세점이 청년 기업의 성장 기틀 마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상반기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처음 시행했으며, 부산에 이어 두 번째 ‘청출어냠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제주)’는 제주지역에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5일까지 이번 프로젝트 참가 기업을 모집하며, 제주지역에 소재한 만 45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부산에 이어 이번에도 롯데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진행되며,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약 5억원의 사회 공헌 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제주 지역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분야 기타 산업 분야 등 제주 특화 아이템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10여 팀을 선정해 사업비 지원은 물론 관련 컨설팅과 사업 개발 지원을 위한 1 : 1 멘토링 매칭 및 자문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더불어 초기 벤처가 어려움을 겪는 경영, 회계, 세무 기초 교육 등 실질적 운영을 도울 수 있는 교육이 진행 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데모데이를 개최해 추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단기적 투자가 아닌 청년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중장기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기업 중 우수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도청 사업 연계 방안도 검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 해결에 기여 하고자 한다. 현재 제주는 지역 기반 청년 기업 특화 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롯데면세점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영리목적의 지분 투자나 융자 형태의 기존 창업 지원과 달리 100% 기부 형태의 지원으로 청년 기업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면세점이 상반기 진행한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은 부산 지역과 청년 벤처 기업에게 참여 청년기업 별 맞춤형 지원 체계와 지속적인 지원 방안 제시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부산 지역에서 선발된 10개 청년 기업 중 5개 팀은 아이디어 작업에서 사업화가 완료 되었으며, 5개 팀은 초기 비즈니스 모델에서 고도화에 성공해 사업의 규모를 확대했다. 롯데면세점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기업은 지원 전과 대비해 200~250% 매출 규모 확대 성과를 이뤘으며, 관공서 및 공공기관 협력 협약 또한 평균 180%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여행자 짐보관 및 운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짐캐리’의 경우 지난 9월부터 롯데면세점 부산점에서 매장 내 공간을 제공하는 등 롯데면세점은 청년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롯데면세점은 ‘선진 관광 한국을 이끄는 선도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청출어냠’ 프로젝트가 제주 경제 활성화에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0-07
  • 청년창업 집중 지원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경기도 안양시는 청년창업을 집중 지원하는 전진기지 출범을 알리는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종전의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지원 등 복합적인 역할을 했던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를 청년창업 집중지원 기능으로 단일화하고 명칭도 안양창업지원센터로 바꿨다.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콘텐츠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5G 기반 강소콘텐츠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특화된 센터로 역할을 재정립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사업도 재편한다. 이번 현판식과 함께 시는 ‘디지털콘텐츠산업 성장발전을 위한 안양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협약을 체결하고 안양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동으로 강화된 스타트업 성장기반을 갖춘다.안양 창업 구심점이 될 안양창업지원센터는 현재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펀드조성을 통해 100억 넘게 안양시 스타트업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모집 완료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가상오피스·스타트업 성장사다리 지원 등 스타트업 및 창업의지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보육 및 스타트업 자금지원까지 원스톱(On-Stop)으로 이뤄진다.창업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및 해외 크라우드 펀딩, 해외 법인 설립지원 등 글로벌 스타트업 진출을 위해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콘텐츠 시장의 위기 속에 안양은 이번 기구 개편으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가 될 전망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성공한 창업기업 1개는 무한한 청년 일자리로 연결될 것”이라며 “안양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유리한 조건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7
  • ‘청년도시’ 안산시 청년기업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올해 아시아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선정
          ‘청년도시’ 경기도 안산시의 청년기업가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올해 아시아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안산시는 청년큐브 초지캠프에 입주해 활동하는 창업기업 테솔로(TESOLLO)를 공동 설립한 김영진 대표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제조&에너지 산업부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 23개국에서 10개 부문에 걸쳐 총 300인의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한다.김영진 대표는 2017년 벤처기업 테솔로를 설립해 지난해 1월 안산 청년큐브 초지캠프에 입주했다.테솔로는 환경 개선을 위한 모션 프리젠터를 시작으로, 로봇 의수 기술을 개발했다.최근에는 학습관리 스마트폰인 ‘누보 로제타’를 선보였다.청년큐브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있는 창업가들에게 안산시가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창업 인큐베이터다.현재 예대캠프(월피동), 한양대캠프(사동), 초지캠프(초지동) 등 3곳에 걸쳐 총 50개의 창업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4
  • 교육부, 15일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본선행사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월 15일(화) 서울aT센터 제2전시장에서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과 함께 ‘2018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의 본선행사를 개최한다. ⓒ교육부 제공   ‘2018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가 올해부터 처음으로 단독 행사로 열린다. 교육부는 15일 서울aT센터 제2전시장에서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과 함께 ‘2018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의 본선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전국 중‧고교 학생 창업동아리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상호 교류 및 공유를 통한 청소년의 창의적 진로개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해 왔다. 작년까지 ‘진로교육 페스티벌’ 등의 행사와 공동개최 하였으나, 올해부터 처음으로 단독 행사로 열린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지난 9월까지 창업체험교육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122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60개 팀이 참가하며, 학생 창업동아리의 활동 결과물과 함께 활동에 대한 공개 설명(피칭*)이 이뤄진다. 또한 동아리 상호간 모바일 가상투자 방식(크라우드 펀딩 형식)의 평가를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본선 참가 동아리에 대해 멘토링 등의 지원으로 활동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종 점수를 합산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창업동아리 마당’, ‘생태계 구축 마당’, ‘체험 마당’과 ‘정책홍보 마당’의 4개 마당으로 운영되며, ‘청소년 창업동아리 마당’은 본선에 진출한 중‧고교 창업동아리별 홍보부스와 2개의 발표무대가 마련되고, 이곳에서 일반 관람객과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직접 제작한 시제품을 홍보한다. 아울러 일반관람객도 모바일 가상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마음에 드는 동아리에 투자하고, 투자금을 많이 모은 동아리(상위 4팀)는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남다른 열정으로 창업교육을 위해 노력하신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 관계자 분이 창업체험교육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정신을 발휘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체험교육과 같은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1-1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시흥시, 2023년 상반기 청년협업마을 청년기업 입주 모집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3월 8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창작 활동을 실험하고, 협업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성장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총 6개의 입주공간으로 독립형 사무실(열림관) 3개실과 준독립형 사무실(가치관) 3개실이 대상이며, 지역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은 독립형 공간은 상주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3년 이내), 준독립형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이며, 공간별로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56.16㎡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한다. 준독립형 입주공간은 유리벽으로 사무공간을 분리, 회의실 및 작업실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 간의 교류와 소통이 용이해서 청년창업가들이 선호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컨설팅 및 창업단계별 통합교육을 제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입주 모집 관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채널 혹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2-16
  • 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동전일반산단에 입주예정인 청년기업 6개사와 투자금액 총 389억 원, 신규 고용 136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동경플라텍 박근수 이사, ㈜동서기전 김연규 대표,  ㈜국성 박정명 대표, ㈜ 안국 김기현 대표, 더원위드텍 박지영 대표, 금영철강 이정석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기업은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시는 기업투자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협약기업 중 ㈜동경플라텍은 함안, ㈜국성 및 금영철강은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증설 이전을 결정했고, ㈜동서기전, ㈜안국, 더원위드텍 등 관내 3사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다. 기업별 투자 내용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경플라텍은 고객사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함안 소재 사업장을 동전산단으로 확장 이전해 106억 원을 투자하고 57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동서기전은 협력사 생산라인 확대 및 물량증가에 대비 자동화 기계 부속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를 결정, 97억 원을 투자하고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국성은 산업용로봇 제조기업으로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사업장을 이전,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51억 원의 투자와 20명의 신규 고용을 결정했다.   건설기계용 전용부품 제조사인 ㈜안국은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하고, 50억 원의 투자와 5명의 신규 고용을 확정했다. 더원위드텍은 산업 및 가전 부문 부품 제조기업으로 에어컨 전면판넬 제조시설 증설 및 거래처 수주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1억을 투자하고 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금영철강은 물류 편의 확보와 금속 재단시설 증설을 위해 김해 사업장 이전을 확정하고 34억 원을 투자, 4명을 신규 고용한다.   특히 이번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의 대표는 모두 30~40대 청년으로,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으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원에 확장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창원의 투자환경이 다시금 재조명 받는 것과 동시에 경제활력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동전일반산단 내 투자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투자 실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 규제 해소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인천시가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 조성으로 청년창업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AC) 업체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펀드의 총 결성 규모는 80억 원으로, 인천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인하대학교 아이스타트업랩,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인천창조경제혁신터 등 6기관이 협약에 참여한다. 협약체결 주체들은 향후 자금 출자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융합과 협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우수한 유망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번 펀드는 기업 직접 투자가 아닌 개별 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모펀드*(Fund of funds) 형식의 조합으로, 인하대와 인천대가 투자를 확정하면서 각 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청년들을 위한‘청년 벤처․창업 기업 투자유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대표 또는 청년 비중 50%이상인 벤처·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조합에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출자하고, 펀드운용사는 3배수 이상인 180억 원 규모를 관내 청년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표창패를 받은 ㈜킹고스프링는 오는 3월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했으며, (재)넥스트챌린지아시는 지난해 2월 인천에 창업을 한 AC이다.   시는 청년을 위한 펀드조성과 지역 AC업체 유치를 통해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선순환 투자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립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인천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의 창업기업도 인천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8
  •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4
  • 세종시, 17일 청년 창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지역 청년 창업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민 해결을 위해 세종시와 지역 청년창업인들의 머리를 맞댔다. 세종시는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인과 함께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주제로 청년 창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춘희 시장과 지역 만19∼39세 이하 중소기업 청년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청년창업인의 실태와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시 청년 창업정책, 창업 공간 및 제품 전시공간 마련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또 청년 창업인과 청년기업에 채용된 청년 주거 문제 등과 관련된 정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 청년창업기업 수는 2018년 30곳에서 2020년 83곳으로 2배 이상 증가하며 청년창업인의 경쟁력 확보가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창업보육지원, 공공판로개척 및 청년 창업문화확산 정책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청년대표 여러분이 창업을 꿈꾸는 후배 청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세종시도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7
  • 시흥시, 올해 '시흥청년해피기업' 30곳 선정
    시흥청년해피기업 로고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1년 ‘시흥청년해피기업’ 30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은 중소기업의 청년인력난 해소를 돕고, 청년층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흥시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25개 기업을 인증해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청년해피기업 환경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30개 기업을 추가 인증해 시흥청년해피기업은 총 55개 됐다.  2021년도 인증기업은 주식회사 비앤에스조인트 등 30개 기업이다. 시흥스마트사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25개사와 청년협업마을에 입주한 청년스타트업 5개사도 인증해 청년기업가들의 경영활동도 지원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해 시는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흥사랑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기업과 청년에게는 매월 16만원씩 3년간 공제금을 지원했다.  또한 ‘시흥사랑 청년복지포인트’사업을 통해 2020년 하반기에는 청년재직자에게 월 5만원씩 모바일시루를 지급하기도 했다.     한편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한 기업 모두를 선정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지원해 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청년해피기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0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2-560-2891)로 문의하거나 서구홈페이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03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드림 마스터’ 대상 청년 창업기업 연결망 구축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4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도내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청년 드림 마스터는 제조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시제품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기업에 다양한 인적․사회적 자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재단 조은주 본부장,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 임직원, 도내 창업 관계기관, 청년 제조창업 선배기업 12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기업이 재단을 통한 지원받아 완성한 사업 성과를 관계기관과 선배 기업들에 발표하고, 다양한 창업 애로 사항과 교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등 도내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화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선배 기업인 도내 청년 창업가들과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사간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초기 경영 단계의 시행착오와 경험부터 사업화 전략, 마케팅 등 기업경영에 대한 비법을 공유했다. 여운태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대표는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공유하다 보면, 문제 해결에 들어가는 시간이 단축된다”면서 “우리 기업도 성장하는 중이지만,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네트워킹 데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초기 창업 청년 기업가들은 사회적 자본이 상대적으로 약해 사소한 경영상의 어려움도 단순히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재단은 청년 창업기업에 인적․물적․사회적․생태적 자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제조 청년기업 지원 경험과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 ‘청년 드림 마스터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및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기획팀(031-270-9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6
  • 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동전일반산단에 입주예정인 청년기업 6개사와 투자금액 총 389억 원, 신규 고용 136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동경플라텍 박근수 이사, ㈜동서기전 김연규 대표,  ㈜국성 박정명 대표, ㈜ 안국 김기현 대표, 더원위드텍 박지영 대표, 금영철강 이정석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기업은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시는 기업투자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협약기업 중 ㈜동경플라텍은 함안, ㈜국성 및 금영철강은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증설 이전을 결정했고, ㈜동서기전, ㈜안국, 더원위드텍 등 관내 3사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다. 기업별 투자 내용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경플라텍은 고객사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함안 소재 사업장을 동전산단으로 확장 이전해 106억 원을 투자하고 57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동서기전은 협력사 생산라인 확대 및 물량증가에 대비 자동화 기계 부속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를 결정, 97억 원을 투자하고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국성은 산업용로봇 제조기업으로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사업장을 이전,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51억 원의 투자와 20명의 신규 고용을 결정했다.   건설기계용 전용부품 제조사인 ㈜안국은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하고, 50억 원의 투자와 5명의 신규 고용을 확정했다. 더원위드텍은 산업 및 가전 부문 부품 제조기업으로 에어컨 전면판넬 제조시설 증설 및 거래처 수주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1억을 투자하고 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금영철강은 물류 편의 확보와 금속 재단시설 증설을 위해 김해 사업장 이전을 확정하고 34억 원을 투자, 4명을 신규 고용한다.   특히 이번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의 대표는 모두 30~40대 청년으로,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으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원에 확장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창원의 투자환경이 다시금 재조명 받는 것과 동시에 경제활력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동전일반산단 내 투자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투자 실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 규제 해소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8
  • 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인천시가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 조성으로 청년창업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AC) 업체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펀드의 총 결성 규모는 80억 원으로, 인천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인하대학교 아이스타트업랩,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인천창조경제혁신터 등 6기관이 협약에 참여한다. 협약체결 주체들은 향후 자금 출자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융합과 협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우수한 유망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번 펀드는 기업 직접 투자가 아닌 개별 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모펀드*(Fund of funds) 형식의 조합으로, 인하대와 인천대가 투자를 확정하면서 각 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청년들을 위한‘청년 벤처․창업 기업 투자유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대표 또는 청년 비중 50%이상인 벤처·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조합에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출자하고, 펀드운용사는 3배수 이상인 180억 원 규모를 관내 청년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표창패를 받은 ㈜킹고스프링는 오는 3월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했으며, (재)넥스트챌린지아시는 지난해 2월 인천에 창업을 한 AC이다.   시는 청년을 위한 펀드조성과 지역 AC업체 유치를 통해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선순환 투자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립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인천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의 창업기업도 인천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8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2022년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제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서구 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지사화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기업 지원시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실질적으로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2022년에는 서구 내 제조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청년기업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하려고 한다"며 "청년기업 인증을 통해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8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2022년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제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서구 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지사화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기업 지원시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실질적으로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2022년에는 서구 내 제조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청년기업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하려고 한다"며 "청년기업 인증을 통해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7
  •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4
  • 세종시, 17일 청년 창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지역 청년 창업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민 해결을 위해 세종시와 지역 청년창업인들의 머리를 맞댔다. 세종시는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인과 함께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주제로 청년 창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춘희 시장과 지역 만19∼39세 이하 중소기업 청년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청년창업인의 실태와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시 청년 창업정책, 창업 공간 및 제품 전시공간 마련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또 청년 창업인과 청년기업에 채용된 청년 주거 문제 등과 관련된 정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 청년창업기업 수는 2018년 30곳에서 2020년 83곳으로 2배 이상 증가하며 청년창업인의 경쟁력 확보가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창업보육지원, 공공판로개척 및 청년 창업문화확산 정책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청년대표 여러분이 창업을 꿈꾸는 후배 청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세종시도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7
  • 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유망 청년 기업들의 홈쇼핑 진출 및 내수 판매증진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런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청년 기업 판로지원(홈쇼핑 방송 부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청년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 기업은 대표자가 만 20~39세인 기업을 말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5-03
  •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9
  • 시흥시, 올해 '시흥청년해피기업' 30곳 선정
    시흥청년해피기업 로고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1년 ‘시흥청년해피기업’ 30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은 중소기업의 청년인력난 해소를 돕고, 청년층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흥시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25개 기업을 인증해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청년해피기업 환경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30개 기업을 추가 인증해 시흥청년해피기업은 총 55개 됐다.  2021년도 인증기업은 주식회사 비앤에스조인트 등 30개 기업이다. 시흥스마트사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25개사와 청년협업마을에 입주한 청년스타트업 5개사도 인증해 청년기업가들의 경영활동도 지원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해 시는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흥사랑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기업과 청년에게는 매월 16만원씩 3년간 공제금을 지원했다.  또한 ‘시흥사랑 청년복지포인트’사업을 통해 2020년 하반기에는 청년재직자에게 월 5만원씩 모바일시루를 지급하기도 했다.     한편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한 기업 모두를 선정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지원해 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청년해피기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05
  • 롯데면세점, 제주 청년 기업 육성 위해 5억원 출연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청년기업 지원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인 ‘청출어냠’을 제주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청출어냠’은 롯데면세점이 청년 기업의 성장 기틀 마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상반기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처음 시행했으며, 부산에 이어 두 번째 ‘청출어냠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제주)’는 제주지역에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5일까지 이번 프로젝트 참가 기업을 모집하며, 제주지역에 소재한 만 45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부산에 이어 이번에도 롯데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진행되며,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약 5억원의 사회 공헌 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제주 지역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분야 기타 산업 분야 등 제주 특화 아이템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10여 팀을 선정해 사업비 지원은 물론 관련 컨설팅과 사업 개발 지원을 위한 1 : 1 멘토링 매칭 및 자문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더불어 초기 벤처가 어려움을 겪는 경영, 회계, 세무 기초 교육 등 실질적 운영을 도울 수 있는 교육이 진행 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데모데이를 개최해 추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단기적 투자가 아닌 청년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중장기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기업 중 우수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도청 사업 연계 방안도 검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 해결에 기여 하고자 한다. 현재 제주는 지역 기반 청년 기업 특화 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롯데면세점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영리목적의 지분 투자나 융자 형태의 기존 창업 지원과 달리 100% 기부 형태의 지원으로 청년 기업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면세점이 상반기 진행한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은 부산 지역과 청년 벤처 기업에게 참여 청년기업 별 맞춤형 지원 체계와 지속적인 지원 방안 제시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부산 지역에서 선발된 10개 청년 기업 중 5개 팀은 아이디어 작업에서 사업화가 완료 되었으며, 5개 팀은 초기 비즈니스 모델에서 고도화에 성공해 사업의 규모를 확대했다. 롯데면세점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기업은 지원 전과 대비해 200~250% 매출 규모 확대 성과를 이뤘으며, 관공서 및 공공기관 협력 협약 또한 평균 180%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여행자 짐보관 및 운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짐캐리’의 경우 지난 9월부터 롯데면세점 부산점에서 매장 내 공간을 제공하는 등 롯데면세점은 청년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롯데면세점은 ‘선진 관광 한국을 이끄는 선도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청출어냠’ 프로젝트가 제주 경제 활성화에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0-0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2-560-2891)로 문의하거나 서구홈페이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03
  • 시흥시, 2023년 상반기 청년협업마을 청년기업 입주 모집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3월 8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창작 활동을 실험하고, 협업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성장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총 6개의 입주공간으로 독립형 사무실(열림관) 3개실과 준독립형 사무실(가치관) 3개실이 대상이며, 지역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은 독립형 공간은 상주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3년 이내), 준독립형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이며, 공간별로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56.16㎡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한다. 준독립형 입주공간은 유리벽으로 사무공간을 분리, 회의실 및 작업실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 간의 교류와 소통이 용이해서 청년창업가들이 선호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컨설팅 및 창업단계별 통합교육을 제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입주 모집 관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채널 혹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2-16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드림 마스터’ 대상 청년 창업기업 연결망 구축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4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도내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청년 드림 마스터는 제조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시제품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기업에 다양한 인적․사회적 자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재단 조은주 본부장,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 임직원, 도내 창업 관계기관, 청년 제조창업 선배기업 12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기업이 재단을 통한 지원받아 완성한 사업 성과를 관계기관과 선배 기업들에 발표하고, 다양한 창업 애로 사항과 교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등 도내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화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선배 기업인 도내 청년 창업가들과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사간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초기 경영 단계의 시행착오와 경험부터 사업화 전략, 마케팅 등 기업경영에 대한 비법을 공유했다. 여운태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대표는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공유하다 보면, 문제 해결에 들어가는 시간이 단축된다”면서 “우리 기업도 성장하는 중이지만,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네트워킹 데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초기 창업 청년 기업가들은 사회적 자본이 상대적으로 약해 사소한 경영상의 어려움도 단순히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재단은 청년 창업기업에 인적․물적․사회적․생태적 자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제조 청년기업 지원 경험과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 ‘청년 드림 마스터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및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기획팀(031-270-9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6
  • 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인천시가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 조성으로 청년창업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AC) 업체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펀드의 총 결성 규모는 80억 원으로, 인천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인하대학교 아이스타트업랩,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인천창조경제혁신터 등 6기관이 협약에 참여한다. 협약체결 주체들은 향후 자금 출자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융합과 협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우수한 유망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번 펀드는 기업 직접 투자가 아닌 개별 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모펀드*(Fund of funds) 형식의 조합으로, 인하대와 인천대가 투자를 확정하면서 각 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청년들을 위한‘청년 벤처․창업 기업 투자유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대표 또는 청년 비중 50%이상인 벤처·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조합에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출자하고, 펀드운용사는 3배수 이상인 180억 원 규모를 관내 청년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표창패를 받은 ㈜킹고스프링는 오는 3월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했으며, (재)넥스트챌린지아시는 지난해 2월 인천에 창업을 한 AC이다.   시는 청년을 위한 펀드조성과 지역 AC업체 유치를 통해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선순환 투자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립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인천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의 창업기업도 인천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8
  •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2-560-2891)로 문의하거나 서구홈페이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03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드림 마스터’ 대상 청년 창업기업 연결망 구축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4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도내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청년 드림 마스터는 제조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시제품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기업에 다양한 인적․사회적 자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재단 조은주 본부장,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 임직원, 도내 창업 관계기관, 청년 제조창업 선배기업 12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기업이 재단을 통한 지원받아 완성한 사업 성과를 관계기관과 선배 기업들에 발표하고, 다양한 창업 애로 사항과 교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등 도내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화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선배 기업인 도내 청년 창업가들과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사간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초기 경영 단계의 시행착오와 경험부터 사업화 전략, 마케팅 등 기업경영에 대한 비법을 공유했다. 여운태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대표는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공유하다 보면, 문제 해결에 들어가는 시간이 단축된다”면서 “우리 기업도 성장하는 중이지만,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네트워킹 데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초기 창업 청년 기업가들은 사회적 자본이 상대적으로 약해 사소한 경영상의 어려움도 단순히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재단은 청년 창업기업에 인적․물적․사회적․생태적 자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제조 청년기업 지원 경험과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 ‘청년 드림 마스터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및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기획팀(031-270-9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6
  • 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동전일반산단에 입주예정인 청년기업 6개사와 투자금액 총 389억 원, 신규 고용 136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동경플라텍 박근수 이사, ㈜동서기전 김연규 대표,  ㈜국성 박정명 대표, ㈜ 안국 김기현 대표, 더원위드텍 박지영 대표, 금영철강 이정석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기업은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시는 기업투자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협약기업 중 ㈜동경플라텍은 함안, ㈜국성 및 금영철강은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증설 이전을 결정했고, ㈜동서기전, ㈜안국, 더원위드텍 등 관내 3사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다. 기업별 투자 내용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경플라텍은 고객사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함안 소재 사업장을 동전산단으로 확장 이전해 106억 원을 투자하고 57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동서기전은 협력사 생산라인 확대 및 물량증가에 대비 자동화 기계 부속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를 결정, 97억 원을 투자하고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국성은 산업용로봇 제조기업으로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사업장을 이전,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51억 원의 투자와 20명의 신규 고용을 결정했다.   건설기계용 전용부품 제조사인 ㈜안국은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하고, 50억 원의 투자와 5명의 신규 고용을 확정했다. 더원위드텍은 산업 및 가전 부문 부품 제조기업으로 에어컨 전면판넬 제조시설 증설 및 거래처 수주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1억을 투자하고 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금영철강은 물류 편의 확보와 금속 재단시설 증설을 위해 김해 사업장 이전을 확정하고 34억 원을 투자, 4명을 신규 고용한다.   특히 이번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의 대표는 모두 30~40대 청년으로,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으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원에 확장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창원의 투자환경이 다시금 재조명 받는 것과 동시에 경제활력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동전일반산단 내 투자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투자 실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 규제 해소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8
  • 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인천시가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 조성으로 청년창업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AC) 업체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펀드의 총 결성 규모는 80억 원으로, 인천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인하대학교 아이스타트업랩,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인천창조경제혁신터 등 6기관이 협약에 참여한다. 협약체결 주체들은 향후 자금 출자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융합과 협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우수한 유망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번 펀드는 기업 직접 투자가 아닌 개별 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모펀드*(Fund of funds) 형식의 조합으로, 인하대와 인천대가 투자를 확정하면서 각 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청년들을 위한‘청년 벤처․창업 기업 투자유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대표 또는 청년 비중 50%이상인 벤처·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조합에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출자하고, 펀드운용사는 3배수 이상인 180억 원 규모를 관내 청년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표창패를 받은 ㈜킹고스프링는 오는 3월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했으며, (재)넥스트챌린지아시는 지난해 2월 인천에 창업을 한 AC이다.   시는 청년을 위한 펀드조성과 지역 AC업체 유치를 통해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선순환 투자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립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인천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의 창업기업도 인천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8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2022년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제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서구 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지사화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기업 지원시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실질적으로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2022년에는 서구 내 제조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청년기업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하려고 한다"며 "청년기업 인증을 통해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8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2022년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제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서구 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지사화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기업 지원시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실질적으로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2022년에는 서구 내 제조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청년기업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하려고 한다"며 "청년기업 인증을 통해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7
  •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4
  • 세종시, 17일 청년 창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지역 청년 창업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민 해결을 위해 세종시와 지역 청년창업인들의 머리를 맞댔다. 세종시는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인과 함께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주제로 청년 창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춘희 시장과 지역 만19∼39세 이하 중소기업 청년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청년창업인의 실태와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시 청년 창업정책, 창업 공간 및 제품 전시공간 마련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또 청년 창업인과 청년기업에 채용된 청년 주거 문제 등과 관련된 정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 청년창업기업 수는 2018년 30곳에서 2020년 83곳으로 2배 이상 증가하며 청년창업인의 경쟁력 확보가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창업보육지원, 공공판로개척 및 청년 창업문화확산 정책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청년대표 여러분이 창업을 꿈꾸는 후배 청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세종시도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7
  • 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유망 청년 기업들의 홈쇼핑 진출 및 내수 판매증진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런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청년 기업 판로지원(홈쇼핑 방송 부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청년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 기업은 대표자가 만 20~39세인 기업을 말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5-03
  •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9
  • 시흥시, 올해 '시흥청년해피기업' 30곳 선정
    시흥청년해피기업 로고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1년 ‘시흥청년해피기업’ 30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은 중소기업의 청년인력난 해소를 돕고, 청년층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흥시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25개 기업을 인증해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청년해피기업 환경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30개 기업을 추가 인증해 시흥청년해피기업은 총 55개 됐다.  2021년도 인증기업은 주식회사 비앤에스조인트 등 30개 기업이다. 시흥스마트사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25개사와 청년협업마을에 입주한 청년스타트업 5개사도 인증해 청년기업가들의 경영활동도 지원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해 시는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흥사랑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기업과 청년에게는 매월 16만원씩 3년간 공제금을 지원했다.  또한 ‘시흥사랑 청년복지포인트’사업을 통해 2020년 하반기에는 청년재직자에게 월 5만원씩 모바일시루를 지급하기도 했다.     한편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한 기업 모두를 선정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지원해 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청년해피기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05
  • 롯데면세점, 제주 청년 기업 육성 위해 5억원 출연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청년기업 지원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인 ‘청출어냠’을 제주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청출어냠’은 롯데면세점이 청년 기업의 성장 기틀 마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상반기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처음 시행했으며, 부산에 이어 두 번째 ‘청출어냠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제주)’는 제주지역에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5일까지 이번 프로젝트 참가 기업을 모집하며, 제주지역에 소재한 만 45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부산에 이어 이번에도 롯데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진행되며,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약 5억원의 사회 공헌 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제주 지역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분야 기타 산업 분야 등 제주 특화 아이템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10여 팀을 선정해 사업비 지원은 물론 관련 컨설팅과 사업 개발 지원을 위한 1 : 1 멘토링 매칭 및 자문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더불어 초기 벤처가 어려움을 겪는 경영, 회계, 세무 기초 교육 등 실질적 운영을 도울 수 있는 교육이 진행 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데모데이를 개최해 추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단기적 투자가 아닌 청년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중장기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기업 중 우수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도청 사업 연계 방안도 검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 해결에 기여 하고자 한다. 현재 제주는 지역 기반 청년 기업 특화 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롯데면세점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영리목적의 지분 투자나 융자 형태의 기존 창업 지원과 달리 100% 기부 형태의 지원으로 청년 기업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면세점이 상반기 진행한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은 부산 지역과 청년 벤처 기업에게 참여 청년기업 별 맞춤형 지원 체계와 지속적인 지원 방안 제시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부산 지역에서 선발된 10개 청년 기업 중 5개 팀은 아이디어 작업에서 사업화가 완료 되었으며, 5개 팀은 초기 비즈니스 모델에서 고도화에 성공해 사업의 규모를 확대했다. 롯데면세점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기업은 지원 전과 대비해 200~250% 매출 규모 확대 성과를 이뤘으며, 관공서 및 공공기관 협력 협약 또한 평균 180%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여행자 짐보관 및 운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짐캐리’의 경우 지난 9월부터 롯데면세점 부산점에서 매장 내 공간을 제공하는 등 롯데면세점은 청년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롯데면세점은 ‘선진 관광 한국을 이끄는 선도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청출어냠’ 프로젝트가 제주 경제 활성화에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0-07
  • 청년창업 집중 지원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경기도 안양시는 청년창업을 집중 지원하는 전진기지 출범을 알리는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종전의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지원 등 복합적인 역할을 했던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를 청년창업 집중지원 기능으로 단일화하고 명칭도 안양창업지원센터로 바꿨다.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콘텐츠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5G 기반 강소콘텐츠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특화된 센터로 역할을 재정립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사업도 재편한다. 이번 현판식과 함께 시는 ‘디지털콘텐츠산업 성장발전을 위한 안양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협약을 체결하고 안양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동으로 강화된 스타트업 성장기반을 갖춘다.안양 창업 구심점이 될 안양창업지원센터는 현재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펀드조성을 통해 100억 넘게 안양시 스타트업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모집 완료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가상오피스·스타트업 성장사다리 지원 등 스타트업 및 창업의지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보육 및 스타트업 자금지원까지 원스톱(On-Stop)으로 이뤄진다.창업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및 해외 크라우드 펀딩, 해외 법인 설립지원 등 글로벌 스타트업 진출을 위해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콘텐츠 시장의 위기 속에 안양은 이번 기구 개편으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가 될 전망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성공한 창업기업 1개는 무한한 청년 일자리로 연결될 것”이라며 “안양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유리한 조건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7
  • ‘청년도시’ 안산시 청년기업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올해 아시아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선정
          ‘청년도시’ 경기도 안산시의 청년기업가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올해 아시아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안산시는 청년큐브 초지캠프에 입주해 활동하는 창업기업 테솔로(TESOLLO)를 공동 설립한 김영진 대표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제조&에너지 산업부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 23개국에서 10개 부문에 걸쳐 총 300인의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한다.김영진 대표는 2017년 벤처기업 테솔로를 설립해 지난해 1월 안산 청년큐브 초지캠프에 입주했다.테솔로는 환경 개선을 위한 모션 프리젠터를 시작으로, 로봇 의수 기술을 개발했다.최근에는 학습관리 스마트폰인 ‘누보 로제타’를 선보였다.청년큐브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있는 창업가들에게 안산시가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창업 인큐베이터다.현재 예대캠프(월피동), 한양대캠프(사동), 초지캠프(초지동) 등 3곳에 걸쳐 총 50개의 창업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