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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 기 안산시는 청년 외식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 추진한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배달업 중심의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에는 경기지역 10개 지자체가 공모해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안산시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10억원을 포함해 모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산 와~스타디움 1층 로컬푸드 직매장 옆 공간에 공유주방 4개, 인큐베이팅 2개 및 배달주문을 통제할 중앙관제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라이더와 연계한 신속 배달체계를 구축해 안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배달특급 지원 사업을 접목할 방침이다.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 이후에는 경기도로부터 매년 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가 주축이 돼 배달업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기반 확보 및 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선7기 안산시는 공약사업으로 '청년몰 유치를 통한 공공임대상가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청년상인육성 및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온 결과 복합 청년몰 2개소와 청년큐브 3개소, Station-A, Station-G 등 다양한 청년창업시설 지원을 통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 점포는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입점 청년상인 중 일부는 준비한 재료가 폐점시간 이전 소진되는 등 시민의 관심 속에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및 배달업 중심의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안산시의 성과"라며 "경기 청년 푸드창업 허브, 복합청년몰, 청년큐브 등 창업 기반 청년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도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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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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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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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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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행사 열어[제천중앙시장 번영회]
- 충북 제천중앙시장 번영회(회장 김진홍)는 지난 26일과 29일 "삶의 터전이 곧 배움터"란 인식아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진로의 다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진로체험은 제천중앙시장 청년몰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입주한 청년상인의 주도하에 제천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프로그램은 금속공예 등 10개 분야로 구성, 학생들이 흥미 있고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점포별로 9명씩 2~3시간 거쳐 심도 있는 진로탐색과 체험이 실시됐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청년상인 점포에서 현장 체험을 하니 실질적이고 피부로 와 닿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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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행사 열어[제천중앙시장 번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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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상인 창업점포 활성화' 토론회[영암군]
- 전남 영암군은 최근 군청 왕인실에서 '청년상인 창업점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영암고·영암여고 공동토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토론회는 군에서 영암읍 동무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청년상인 창업점포'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이 가감없이 제시됐다. 청소년의 관점에서 고령화와 농촌 청년 인구 감소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지역상황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토론회에서는 영암고와 영암여고 2학년 학생들이 청년창업 점포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다른 지역 청년 창업점포 모범 사례를 분석하며 청년 창업점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제시된 방안에 대해서는 창업점포 조성 후 정책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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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상인 창업점포 활성화' 토론회[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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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 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창업공간 20개(음식점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 상인 2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은 디저트 1, 공방 2 등 총 3개 분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시민이다. 입점하는 청년 상인은 임대료 지원, 청년상인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17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음 달 입점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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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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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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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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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본격추진
- -고창군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발표..4년간 1284억 투자, 일자리 1만4천개 창출-농생명 식품산업, 역사문화·생태관광 주력.. “모두 함께 잘사는 고창 만들 것” 민선 7기 고창군이 ‘농생명문화 살려 함께 잘사는 고창’을 비전으로 향후 4년간 1284억원을 투자할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고창군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2019~2022년)’을 발표하고, 현재 71%대에 머물고 있는 고용률을 4년 뒤 7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창군 일자리종합계획의 5대 추진전략 별로는 ▲농생명 식품산업 일자리 창출 = 농생명산업 육성지원 및 기반조성, 오감만족 삼시세끼 힐링여행 관광 상품화 개발, 농식품 생명산업 산업단지 집중 기업유치 등 679명의 괜찮은 일자리 창출 ▲역사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 일자리 창출 = 명품 관광 기반조성, 농촌형 MICE 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체험형 레포츠 기반 스포츠 관광 활성화 등 999명의 연관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활성화 일자리 창출 =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립 등 중간조직 운영,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제공,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 육성 등 272명 연관 일자리 창출 ▲시대를 앞서가는 고창형 창업생태계 활성화 =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 808명 일자리 창출 ▲함께가는 공공일자리 및 고용서비스 확대 = 공공근로·공공산림가꾸기, 새일센터 운영을 통한 취업상담, 특성화고 명장육성 등 1만2070명 공공형 일자리 창출 등이다. 군은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284억원을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 1만4000여개를 창출하고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표로는 현재(지난해 말 기준) 71.2%대의 고용률을 73%대까지 높이고, 특히 청년고용률을 33.5%, 여성고용률을 65%까지 끌어올려 함께 잘사는 고창을 실현할 방침이다. 고창군은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제시된 사업들을 전라북도와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기업유치는 물론, 지역 내 고용관련 각종 협의체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민선 7기 일자리종합계획은 고창군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고용정책이 담긴 만큼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 하겠다”며 “모든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함께 잘사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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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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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 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창업공간 20개(음식점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 상인 2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은 디저트 1, 공방 2 등 총 3개 분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시민이다. 입점하는 청년 상인은 임대료 지원, 청년상인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17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음 달 입점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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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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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 기 안산시는 청년 외식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 추진한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배달업 중심의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에는 경기지역 10개 지자체가 공모해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안산시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10억원을 포함해 모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산 와~스타디움 1층 로컬푸드 직매장 옆 공간에 공유주방 4개, 인큐베이팅 2개 및 배달주문을 통제할 중앙관제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라이더와 연계한 신속 배달체계를 구축해 안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배달특급 지원 사업을 접목할 방침이다.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 이후에는 경기도로부터 매년 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가 주축이 돼 배달업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기반 확보 및 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선7기 안산시는 공약사업으로 '청년몰 유치를 통한 공공임대상가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청년상인육성 및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온 결과 복합 청년몰 2개소와 청년큐브 3개소, Station-A, Station-G 등 다양한 청년창업시설 지원을 통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 점포는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입점 청년상인 중 일부는 준비한 재료가 폐점시간 이전 소진되는 등 시민의 관심 속에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및 배달업 중심의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안산시의 성과"라며 "경기 청년 푸드창업 허브, 복합청년몰, 청년큐브 등 창업 기반 청년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도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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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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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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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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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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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본격추진
- -고창군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발표..4년간 1284억 투자, 일자리 1만4천개 창출-농생명 식품산업, 역사문화·생태관광 주력.. “모두 함께 잘사는 고창 만들 것” 민선 7기 고창군이 ‘농생명문화 살려 함께 잘사는 고창’을 비전으로 향후 4년간 1284억원을 투자할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고창군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2019~2022년)’을 발표하고, 현재 71%대에 머물고 있는 고용률을 4년 뒤 7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창군 일자리종합계획의 5대 추진전략 별로는 ▲농생명 식품산업 일자리 창출 = 농생명산업 육성지원 및 기반조성, 오감만족 삼시세끼 힐링여행 관광 상품화 개발, 농식품 생명산업 산업단지 집중 기업유치 등 679명의 괜찮은 일자리 창출 ▲역사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 일자리 창출 = 명품 관광 기반조성, 농촌형 MICE 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체험형 레포츠 기반 스포츠 관광 활성화 등 999명의 연관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활성화 일자리 창출 =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립 등 중간조직 운영,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제공,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 육성 등 272명 연관 일자리 창출 ▲시대를 앞서가는 고창형 창업생태계 활성화 =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 808명 일자리 창출 ▲함께가는 공공일자리 및 고용서비스 확대 = 공공근로·공공산림가꾸기, 새일센터 운영을 통한 취업상담, 특성화고 명장육성 등 1만2070명 공공형 일자리 창출 등이다. 군은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284억원을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 1만4000여개를 창출하고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표로는 현재(지난해 말 기준) 71.2%대의 고용률을 73%대까지 높이고, 특히 청년고용률을 33.5%, 여성고용률을 65%까지 끌어올려 함께 잘사는 고창을 실현할 방침이다. 고창군은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제시된 사업들을 전라북도와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기업유치는 물론, 지역 내 고용관련 각종 협의체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민선 7기 일자리종합계획은 고창군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고용정책이 담긴 만큼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 하겠다”며 “모든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함께 잘사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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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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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본격추진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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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 기 안산시는 청년 외식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 추진한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배달업 중심의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에는 경기지역 10개 지자체가 공모해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안산시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10억원을 포함해 모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산 와~스타디움 1층 로컬푸드 직매장 옆 공간에 공유주방 4개, 인큐베이팅 2개 및 배달주문을 통제할 중앙관제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라이더와 연계한 신속 배달체계를 구축해 안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배달특급 지원 사업을 접목할 방침이다.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 이후에는 경기도로부터 매년 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가 주축이 돼 배달업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기반 확보 및 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선7기 안산시는 공약사업으로 '청년몰 유치를 통한 공공임대상가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청년상인육성 및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온 결과 복합 청년몰 2개소와 청년큐브 3개소, Station-A, Station-G 등 다양한 청년창업시설 지원을 통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 점포는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입점 청년상인 중 일부는 준비한 재료가 폐점시간 이전 소진되는 등 시민의 관심 속에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및 배달업 중심의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안산시의 성과"라며 "경기 청년 푸드창업 허브, 복합청년몰, 청년큐브 등 창업 기반 청년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도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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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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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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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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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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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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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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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 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창업공간 20개(음식점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 상인 2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은 디저트 1, 공방 2 등 총 3개 분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시민이다. 입점하는 청년 상인은 임대료 지원, 청년상인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17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음 달 입점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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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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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 기 안산시는 청년 외식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 추진한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배달업 중심의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에는 경기지역 10개 지자체가 공모해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안산시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10억원을 포함해 모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산 와~스타디움 1층 로컬푸드 직매장 옆 공간에 공유주방 4개, 인큐베이팅 2개 및 배달주문을 통제할 중앙관제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라이더와 연계한 신속 배달체계를 구축해 안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배달특급 지원 사업을 접목할 방침이다.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 이후에는 경기도로부터 매년 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가 주축이 돼 배달업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기반 확보 및 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선7기 안산시는 공약사업으로 '청년몰 유치를 통한 공공임대상가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청년상인육성 및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온 결과 복합 청년몰 2개소와 청년큐브 3개소, Station-A, Station-G 등 다양한 청년창업시설 지원을 통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 점포는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입점 청년상인 중 일부는 준비한 재료가 폐점시간 이전 소진되는 등 시민의 관심 속에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및 배달업 중심의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안산시의 성과"라며 "경기 청년 푸드창업 허브, 복합청년몰, 청년큐브 등 창업 기반 청년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도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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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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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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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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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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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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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본격추진
- -고창군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발표..4년간 1284억 투자, 일자리 1만4천개 창출-농생명 식품산업, 역사문화·생태관광 주력.. “모두 함께 잘사는 고창 만들 것” 민선 7기 고창군이 ‘농생명문화 살려 함께 잘사는 고창’을 비전으로 향후 4년간 1284억원을 투자할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고창군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2019~2022년)’을 발표하고, 현재 71%대에 머물고 있는 고용률을 4년 뒤 7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창군 일자리종합계획의 5대 추진전략 별로는 ▲농생명 식품산업 일자리 창출 = 농생명산업 육성지원 및 기반조성, 오감만족 삼시세끼 힐링여행 관광 상품화 개발, 농식품 생명산업 산업단지 집중 기업유치 등 679명의 괜찮은 일자리 창출 ▲역사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 일자리 창출 = 명품 관광 기반조성, 농촌형 MICE 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체험형 레포츠 기반 스포츠 관광 활성화 등 999명의 연관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활성화 일자리 창출 =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립 등 중간조직 운영,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제공,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 육성 등 272명 연관 일자리 창출 ▲시대를 앞서가는 고창형 창업생태계 활성화 =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 808명 일자리 창출 ▲함께가는 공공일자리 및 고용서비스 확대 = 공공근로·공공산림가꾸기, 새일센터 운영을 통한 취업상담, 특성화고 명장육성 등 1만2070명 공공형 일자리 창출 등이다. 군은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284억원을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 1만4000여개를 창출하고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표로는 현재(지난해 말 기준) 71.2%대의 고용률을 73%대까지 높이고, 특히 청년고용률을 33.5%, 여성고용률을 65%까지 끌어올려 함께 잘사는 고창을 실현할 방침이다. 고창군은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제시된 사업들을 전라북도와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기업유치는 물론, 지역 내 고용관련 각종 협의체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민선 7기 일자리종합계획은 고창군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고용정책이 담긴 만큼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 하겠다”며 “모든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함께 잘사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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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행사 열어[제천중앙시장 번영회]
- 충북 제천중앙시장 번영회(회장 김진홍)는 지난 26일과 29일 "삶의 터전이 곧 배움터"란 인식아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진로의 다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진로체험은 제천중앙시장 청년몰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입주한 청년상인의 주도하에 제천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프로그램은 금속공예 등 10개 분야로 구성, 학생들이 흥미 있고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점포별로 9명씩 2~3시간 거쳐 심도 있는 진로탐색과 체험이 실시됐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청년상인 점포에서 현장 체험을 하니 실질적이고 피부로 와 닿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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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행사 열어[제천중앙시장 번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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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상인 창업점포 활성화' 토론회[영암군]
- 전남 영암군은 최근 군청 왕인실에서 '청년상인 창업점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영암고·영암여고 공동토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토론회는 군에서 영암읍 동무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청년상인 창업점포'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이 가감없이 제시됐다. 청소년의 관점에서 고령화와 농촌 청년 인구 감소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지역상황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토론회에서는 영암고와 영암여고 2학년 학생들이 청년창업 점포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다른 지역 청년 창업점포 모범 사례를 분석하며 청년 창업점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제시된 방안에 대해서는 창업점포 조성 후 정책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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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상인 창업점포 활성화' 토론회[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