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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시 완주군에서 ‘전국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 개최
- 2021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이 열린 30일 전북 완주군 고산미소시장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가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돌며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의 도시 전북 완주군’에서 지방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들의 정착을 도와 활력을 도모해 나가자는 함성이 울렸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완주군 고산면 고산미소시장에서 ‘청년, 지역의 별이 되다’를 주제로 ‘2021년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지용 전북도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장, 서남용·최찬영 완주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 장관은 전국 12개 신규 청년마을과 협약서를 체결한 후 고산미소시장 내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체험하고 완주군 청년마을 거점 공간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전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해서 새로운 삶을 탐색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인구소멸 대응과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 지역의 미래를 보려면 청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속가능하고 도시 청년들의 유입을 불러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로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행안부는 청년의 지역 유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교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골자로 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들어갔다.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완주군 고산면의 청년베이스캠프 ‘다음_타운’ 등 12개소가 올해 4월 최종 선정됐다. 완주군은 고산미소시장 내 빈 점포에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공유하는 허브공간인 ‘비빌언덕 중개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과 청년의 필요·욕구가 연계·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자립마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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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시 완주군에서 ‘전국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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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적일자리 584개 창출
- ▲지난해 5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진행한 청년창업 베이커리 빵그레 개소 모습.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한 해 사회적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약자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 침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동발전은 민·관·공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사회적약자인 노인층, 저소득 자활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적일자리 총584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및 실버카페 운영지원,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모델 개발로 연간 200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및 저소득층 청년자립을 위한 청년베이커리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밑거름을 제공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노인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이 사회적약자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최종적으로 사회적 가치창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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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적일자리 58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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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앞서 남동구는 청년 소통과 창업공간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초기 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지원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남동타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 999.3㎡ 규모의 청년미디어 타워를 조성 중에 있는 등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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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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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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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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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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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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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시 완주군에서 ‘전국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 개최
- 2021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이 열린 30일 전북 완주군 고산미소시장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가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돌며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의 도시 전북 완주군’에서 지방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들의 정착을 도와 활력을 도모해 나가자는 함성이 울렸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완주군 고산면 고산미소시장에서 ‘청년, 지역의 별이 되다’를 주제로 ‘2021년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지용 전북도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장, 서남용·최찬영 완주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 장관은 전국 12개 신규 청년마을과 협약서를 체결한 후 고산미소시장 내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체험하고 완주군 청년마을 거점 공간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전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해서 새로운 삶을 탐색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인구소멸 대응과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 지역의 미래를 보려면 청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속가능하고 도시 청년들의 유입을 불러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로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행안부는 청년의 지역 유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교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골자로 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들어갔다.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완주군 고산면의 청년베이스캠프 ‘다음_타운’ 등 12개소가 올해 4월 최종 선정됐다. 완주군은 고산미소시장 내 빈 점포에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공유하는 허브공간인 ‘비빌언덕 중개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과 청년의 필요·욕구가 연계·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자립마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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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앞서 남동구는 청년 소통과 창업공간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초기 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지원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남동타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 999.3㎡ 규모의 청년미디어 타워를 조성 중에 있는 등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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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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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2020년까지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 달성' 계획 발표
- 경기 화성시는 신규 일자리과 지역 고용률을 높이는 민선7기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발표했다.시는 오는 2020년까지 신규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를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 전산망을 통해 31일 공시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함께 나누는 행복일자리 화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요 추진 방향으로 계층별 일자리 지원 확대, 일자리정책추진 인프라 구축, 기업·민간 투자 유도를 진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돌봄 일자리(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운영) ▲장애인 사회 참여 ▲청년자립인프라 구축 및 화성형일자리 지원(청년기본조례 제정, 청년취업중소기업 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여성창업 플랫폼 화성꿈마루 운영, 학점은행제) ▲신중년 재도약 희망일자리 지원(채용 장려금 지원, 노노케어, 실버도우미) ▲도시재생사업(해양생태휴양마을, 황계동 낙서마을) ▲대중교통망 확충 사업(버스 준공영제, 마을버스 90대 도입) ▲서·남부권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과 연계한 투자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의 일자리대책은 야간방범순찰대, 공공시설개방에 따른 추가인력 확보, 경로당 전담관리사, 에코뮤지엄 조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기반형 일자리 3천여개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서철모 시장은 “일자리계획서, 실적 보고서상의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안전, 치안 등 생활밀접형 일자리 직접창출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화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내년 초에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컨트롤타워로 ‘행복화성 일자리 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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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2020년까지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 달성'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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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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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적일자리 584개 창출
- ▲지난해 5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진행한 청년창업 베이커리 빵그레 개소 모습.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한 해 사회적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약자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 침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동발전은 민·관·공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사회적약자인 노인층, 저소득 자활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적일자리 총584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및 실버카페 운영지원,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모델 개발로 연간 200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및 저소득층 청년자립을 위한 청년베이커리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밑거름을 제공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노인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이 사회적약자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최종적으로 사회적 가치창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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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적일자리 58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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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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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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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시 완주군에서 ‘전국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 개최
- 2021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이 열린 30일 전북 완주군 고산미소시장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가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돌며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의 도시 전북 완주군’에서 지방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들의 정착을 도와 활력을 도모해 나가자는 함성이 울렸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완주군 고산면 고산미소시장에서 ‘청년, 지역의 별이 되다’를 주제로 ‘2021년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지용 전북도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장, 서남용·최찬영 완주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 장관은 전국 12개 신규 청년마을과 협약서를 체결한 후 고산미소시장 내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체험하고 완주군 청년마을 거점 공간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전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해서 새로운 삶을 탐색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인구소멸 대응과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 지역의 미래를 보려면 청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속가능하고 도시 청년들의 유입을 불러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로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행안부는 청년의 지역 유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교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골자로 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들어갔다.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완주군 고산면의 청년베이스캠프 ‘다음_타운’ 등 12개소가 올해 4월 최종 선정됐다. 완주군은 고산미소시장 내 빈 점포에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공유하는 허브공간인 ‘비빌언덕 중개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과 청년의 필요·욕구가 연계·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자립마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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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시 완주군에서 ‘전국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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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적일자리 584개 창출
- ▲지난해 5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진행한 청년창업 베이커리 빵그레 개소 모습.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한 해 사회적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약자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 침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동발전은 민·관·공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사회적약자인 노인층, 저소득 자활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적일자리 총584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및 실버카페 운영지원,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모델 개발로 연간 200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및 저소득층 청년자립을 위한 청년베이커리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밑거름을 제공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노인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이 사회적약자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최종적으로 사회적 가치창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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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적일자리 58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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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앞서 남동구는 청년 소통과 창업공간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초기 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지원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남동타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 999.3㎡ 규모의 청년미디어 타워를 조성 중에 있는 등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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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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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2020년까지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 달성' 계획 발표
- 경기 화성시는 신규 일자리과 지역 고용률을 높이는 민선7기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발표했다.시는 오는 2020년까지 신규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를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 전산망을 통해 31일 공시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함께 나누는 행복일자리 화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요 추진 방향으로 계층별 일자리 지원 확대, 일자리정책추진 인프라 구축, 기업·민간 투자 유도를 진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돌봄 일자리(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운영) ▲장애인 사회 참여 ▲청년자립인프라 구축 및 화성형일자리 지원(청년기본조례 제정, 청년취업중소기업 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여성창업 플랫폼 화성꿈마루 운영, 학점은행제) ▲신중년 재도약 희망일자리 지원(채용 장려금 지원, 노노케어, 실버도우미) ▲도시재생사업(해양생태휴양마을, 황계동 낙서마을) ▲대중교통망 확충 사업(버스 준공영제, 마을버스 90대 도입) ▲서·남부권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과 연계한 투자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의 일자리대책은 야간방범순찰대, 공공시설개방에 따른 추가인력 확보, 경로당 전담관리사, 에코뮤지엄 조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기반형 일자리 3천여개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서철모 시장은 “일자리계획서, 실적 보고서상의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안전, 치안 등 생활밀접형 일자리 직접창출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화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내년 초에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컨트롤타워로 ‘행복화성 일자리 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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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2020년까지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 달성' 계획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