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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평화통일·역사교육 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교사들의 평화 감수성 제고 및 평화·통일, 역사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 4·3유적지 일대에서 11일 (수)∼13일 (금) 2박 3일 동안 '평화통일·역사교육 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진행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평화·통일, 역사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초·중등학교 교사 20명(초등 10명, 중등 10명)이 참석해, 4·3 바로 알기 특강과 수업사례나눔, 4·3유적지 일대 현장 체험 등을 실시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배움자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탐라교육원 원격연수 '제주4·3의 흔적을 찾아서(15차시)' 과정을 전원 사전에 이수했으며, 배움자리 당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4·3평화·인권, 통일교육 담당 장학사 특강과 다양한 학교 현장 수업사례 나눔을 통해 제주 4·3에 대한 이해와 수업 활용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제주4·3평화공원과 기념관 방문, (전)4·3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 현장 강의를 병행하며, 평화·인권의 가치를 함양하고 평화·통일교육 역량을 신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겨울방학 기간 중에 추진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올해 학교 현장에서 제주4·3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 역사, 인권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내실 있는 학교 평화·통일교육, 역사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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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평화통일·역사교육 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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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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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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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위해 '온채움 선생님' 사업 확대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력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강사를 지원하는 '온채움 선생님'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채움 선생님'이란, 기초학력 보장법(2022. 3. 25. 시행)에 따라 일선학교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강사로 ▲ 단위 학교 협력 수업(1수업 2교사제 지원) ▲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충지도 및 상담 ▲ 학습 이력 관리 ▲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도내 초·중학교에서 421명의 강사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455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교실·학교·지역사회 연계한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며, '온채움 선생님' 이외에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150명, 라온배움교실 학습지원단 170명,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꿈키움교실 220명 등 학교 안팎에서 촘촘한 인력 지원을 이어간다. 이와 같이 기초학력 회복을 위해 109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충지도·상담 등의 집중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을 잘 따라가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당연한 책무이다"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교실, 학교, 지역사회 연계로 이어지는 체계적, 입체적 학습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출발선이 평등한 행복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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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위해 '온채움 선생님' 사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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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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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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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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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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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3 학생 대상 '직업교육이해 설명회'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직업계고등학교의 장점을 설명하는 '중등 직업교육이해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0일 순성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30일 천안쌍용중학교까지 도내 중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직업계고등학교 교사 17명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선택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 ▲직업계고의 고졸 채용 확대정책과 비전 제시 ▲일학습병행제 등의 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 소개 ▲충남 직업계고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충남 직업계고 학교현황과 전공 분야별 특징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활용할 기술과 자격을 취득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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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3 학생 대상 '직업교육이해 설명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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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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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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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업 협력 강화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13일에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업관계자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지역 산업 여건에 맞는 고숙련기술인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산업현장 직무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취업한 상태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교육을 기업,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학생들이 취업과 전문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고숙련기술인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운영 사례를 듣고 기업들과 함께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기업관계자는 "처음에는 학생들이 기업에 와서 교육받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으나 학생들이 기업에서 현장 교육을 받음으로써 학생들의 기업 적응력이 높아졌고 학생들도 자신이 기업에서 수행하게 될 직무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어 만족도가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스위스와 독일 같은 유럽의 국가는 오래전부터 도제교육을 실시하여 기능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왔다"며 "우리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기술·기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기업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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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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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 우수성과 거둬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전국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은 충남교육청이 2019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의 하나로 추진한 창업동아리 지원·육성 프로그램이다. 장영실 창의 정신을 바탕으로 충남 직업계고의 창업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거점학교인 천안상업고를 중심으로 총 9개교에서 104명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활동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교육부 주최 전국 고졸성공취업박람회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우승 7팀에 천안상업고 창업동아리가 선정됐다. 또한 지난 8월에 개최된 제18회 전국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우수학교상 1교, 대상 2명, 금상 2명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지난달 말 개최된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엑스포 부문에서는 천안여자상업고 창업동아리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아 전국 최고의 창업동아리임을 입증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연합교육을 하고 이달 2일에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충남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입상한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은 전문 자문단의 사후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활동은 참여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해 적극적인 학교생활에 많은 기여를 한다"며 "앞으로 우수한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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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 우수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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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취업지원센터는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위해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를 과학교육원에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는 반도체 후공정 처리 분야 세계 3위 기업인 ‘스테츠칩팩코리아’가 참여하여 서류전형을 통과한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검사,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한 학생은 2학기부터 현장실습에 나가게 된다. 면접전형에 참가한 예산전자공업고 학생은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 기술이 세계 최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기업에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준비했다.”며 “현장실습을 하는 동안 성실하게 배워서 이후 취업으로 확정되면, 관련 분야에서 반도체 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황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양질의 취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여 미래 기술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직업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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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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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혁신사업 '24억' 지원
- 충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형 9개교 ▲인공지능(AI) 직업기초능력 강화를 위한 충남형 6개교 ▲우수 신입생 유치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형 19개교 등 3개 유형 34개교를 선정해 ‘2020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중학생 진로체험과 학부모 평생교육 강화 ▲공간 재구성을 통한 자율 동아리와 특기 적성교육 활성화 ▲산업체 전문명장 기술전수와 선도기업 맞춤식 교육강화 ▲미래산업 직무역량 강화와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 등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충남지역 산업구조와 산업인력 수요 분석 그리고 정부 특성화 사업을 고려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직업계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스스로 성장 경로를 구축하는 충남형 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산업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함께 AI기반 창의융합 직업교육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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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혁신사업 '2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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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 제작·배포[충남도교육청]
-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학생·학부모에게 고입과 대입 등 진로진학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Q&A 방식의 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진로뻥뻥 동영상은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충남에듀이슈와 충남교육청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진로뻥뻥'은 현재 총 2회까지 제작 되었으며, 지난달 30일 배포한 1회분은 중·고등학교 내신성적의 차이, 중학생 자녀의 학업역량 측정법, 중학교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 보완법 등을 담았다. 지난 4일 2회분에는 학교 알리미 활용,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진학, 농어촌 특별전형 등의 내용을 담아 고입을 앞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고등학생들의 입시일정에 맞춰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자기소개서 작성, 수시전형 분석 및 지원전략, 수능 성적 분석 및 정시 지원전략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는다. 정태모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진학부장은 "진로뻥뻥은 구체적인 진로진학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고교 선택과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학부모는 천안과 내포에 있는 충남교육청 진학상담실을 방문하면 더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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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 제작·배포[충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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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진학상담 문화체험 등 수능 후 프로그램 시작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앞으로 12월까지 2019학년도 수능 이후와 학년 말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각급학교에 전파했다.이번 대책은 수능이 끝나고 자칫 학생들의 생활이 느슨해질 것을 대비해 지역과 연계한 순찰활동, 수험생 심리적 안정,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 등이 포함됐다.수험생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집중적인 상담과 함께 성적 비관 학생 등 위기 학생 조기발견 즉시 지역 내 전문기관(Wee센터 등) 연계해 활발한 상담과 함께 학부모와 함께하는 치유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군 자치단체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도 연계해 취약지역·시간대 순찰 및 단속 강화하고 방과 후 활동과 체험학습 시에도 순찰활동을 실시하게 된다.일부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학생 아르바이트 현황 파악, 오토바이 탑승 금지 및 교통안전교육(헬멧 착용 등),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와 연계한 도박 금지, 사이버폭력 예방, 학생흡연과 음주, 지각·조퇴·결석 학생에 대한 상담 강화 등 활발한 생활지도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이외에도 학교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각 학교 상황에 맞춰 문화예술 발표회, 선진지 견학, 미래 직업 체험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유명한 인사를 초청해 그동안 접하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된다.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정된 생활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 학생들도 자신을 사랑하고 꿈을 키우는 중요한 시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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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진학상담 문화체험 등 수능 후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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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최장윤)는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과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원의 ▲a첨단산업분야 직무연수 지원 ▲기능경기대회 훈련학생의 기술지원 ▲학습중심 현장실습생 직업훈련 실시 ▲도제학교의 산업체 기술교육 ▲직업교육 위탁 운영 ▲진로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조사항 등이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의 내실있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기업체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에 최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훈련 과정도 운영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한국폴리텍대학과 같은 공공기관이앞장서서 직업교육을 실시한다면 국민의 행복지수는 올라갈 것이다”고 말하며 “일반계고 위탁생 교육에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 관내 고등학교에 홍보를 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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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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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호주에 33명(시드니 21명, 브리즈번 11명), 독일에 10명(아우구스부르크 5명, 레겐스부르크 5명)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했는데, 이 중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 학생들 11명은 전원 현지 취업하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12명은 올해 상반기에 재출국하여 취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해외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직종에서 총 3개월간 어학연수 6주, 전공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과 현장학습에 참가 준비 중인 1, 2학년 학생, 보호자, 지도교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도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상황 보고 ▲프로그램 참여학생 수기 발표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2023년도 해외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호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천안공업고 김승준 학생의 소감 및 해외 취업계획 발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심어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6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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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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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위해 '온채움 선생님' 사업 확대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력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강사를 지원하는 '온채움 선생님'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채움 선생님'이란, 기초학력 보장법(2022. 3. 25. 시행)에 따라 일선학교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강사로 ▲ 단위 학교 협력 수업(1수업 2교사제 지원) ▲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충지도 및 상담 ▲ 학습 이력 관리 ▲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도내 초·중학교에서 421명의 강사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455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교실·학교·지역사회 연계한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며, '온채움 선생님' 이외에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150명, 라온배움교실 학습지원단 170명,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꿈키움교실 220명 등 학교 안팎에서 촘촘한 인력 지원을 이어간다. 이와 같이 기초학력 회복을 위해 109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충지도·상담 등의 집중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을 잘 따라가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당연한 책무이다"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교실, 학교, 지역사회 연계로 이어지는 체계적, 입체적 학습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출발선이 평등한 행복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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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위해 '온채움 선생님' 사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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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직업계고 37개교 취업률 상위권 유지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 통계(하이파이브) 자료 분석 결과 도내 직업계고 37개교의 취업률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전년 대비 2.3%p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에서 '실제 취업률'은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린 바가 있다. 그동안, 교육청은 학생들이 꿈꾸는 행복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배치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진행 ▲직업계 고교생 지역정착 활성화 취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했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과 전공기술을 함양하기 위한 충무인품인증제 운영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취업지원협의체 운영 ▲학생들이 꿈꾸는 기술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오작교 프로젝트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노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 직업계고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이 이뤄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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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직업계고 37개교 취업률 상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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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취업지원센터는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위해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를 과학교육원에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는 반도체 후공정 처리 분야 세계 3위 기업인 ‘스테츠칩팩코리아’가 참여하여 서류전형을 통과한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검사,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한 학생은 2학기부터 현장실습에 나가게 된다. 면접전형에 참가한 예산전자공업고 학생은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 기술이 세계 최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기업에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준비했다.”며 “현장실습을 하는 동안 성실하게 배워서 이후 취업으로 확정되면, 관련 분야에서 반도체 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황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양질의 취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여 미래 기술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직업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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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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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0년도 지방공무원 191명 신규채용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총 191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 2020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교육행정직 153명, 사서직 5명, 보건직 2명, 식품위생직 1명, 전산직 5명, 공업직 5명, 시설직 9명, 기록연구직 3명 등 183명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고,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을 채용하는 경력경쟁으로 운전직 2명,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6명을 기술직(공업, 시설직)으로 선발한다. 장애인의 취업 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 채용인원 중 장애인 6명과 저소득층 3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uit.go.kr)에서 진행하고, 필기시험은 6월 13일에 시행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최병금 총무과장은 "학교 현장 중심의 신규인력 수요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정년퇴직 등의 수요를 반영했다"며 "유능한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 고시·공고란에 탑재한 '2020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041-640-8022, 8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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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0년도 지방공무원 191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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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학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충남교육청은 3일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학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업교육 채움 119’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교육 채움 119 프로그램’은 진로와 적성을 고려, 학생 스스로 교육과정과 취업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해 학습 동기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명확한 목표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선택프로그램 운영 ▲일반교과 수업혁신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주요 골자로 고등학교 1학년 1개년 동안 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전국 처음의 취업진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맞춤형 직업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능동적인 학습 활동이 이뤄져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직업교육으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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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학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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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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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위해 '온채움 선생님' 사업 확대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력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강사를 지원하는 '온채움 선생님'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채움 선생님'이란, 기초학력 보장법(2022. 3. 25. 시행)에 따라 일선학교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강사로 ▲ 단위 학교 협력 수업(1수업 2교사제 지원) ▲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충지도 및 상담 ▲ 학습 이력 관리 ▲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도내 초·중학교에서 421명의 강사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455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교실·학교·지역사회 연계한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며, '온채움 선생님' 이외에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150명, 라온배움교실 학습지원단 170명,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꿈키움교실 220명 등 학교 안팎에서 촘촘한 인력 지원을 이어간다. 이와 같이 기초학력 회복을 위해 109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충지도·상담 등의 집중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을 잘 따라가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당연한 책무이다"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교실, 학교, 지역사회 연계로 이어지는 체계적, 입체적 학습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출발선이 평등한 행복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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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위해 '온채움 선생님' 사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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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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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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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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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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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3 학생 대상 '직업교육이해 설명회'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직업계고등학교의 장점을 설명하는 '중등 직업교육이해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0일 순성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30일 천안쌍용중학교까지 도내 중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직업계고등학교 교사 17명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선택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 ▲직업계고의 고졸 채용 확대정책과 비전 제시 ▲일학습병행제 등의 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 소개 ▲충남 직업계고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충남 직업계고 학교현황과 전공 분야별 특징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활용할 기술과 자격을 취득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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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3 학생 대상 '직업교육이해 설명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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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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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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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직업계고 37개교 취업률 상위권 유지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 통계(하이파이브) 자료 분석 결과 도내 직업계고 37개교의 취업률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전년 대비 2.3%p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에서 '실제 취업률'은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린 바가 있다. 그동안, 교육청은 학생들이 꿈꾸는 행복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배치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진행 ▲직업계 고교생 지역정착 활성화 취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했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과 전공기술을 함양하기 위한 충무인품인증제 운영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취업지원협의체 운영 ▲학생들이 꿈꾸는 기술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오작교 프로젝트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노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 직업계고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이 이뤄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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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업 협력 강화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13일에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업관계자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지역 산업 여건에 맞는 고숙련기술인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산업현장 직무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취업한 상태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교육을 기업,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학생들이 취업과 전문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고숙련기술인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운영 사례를 듣고 기업들과 함께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기업관계자는 "처음에는 학생들이 기업에 와서 교육받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으나 학생들이 기업에서 현장 교육을 받음으로써 학생들의 기업 적응력이 높아졌고 학생들도 자신이 기업에서 수행하게 될 직무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어 만족도가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스위스와 독일 같은 유럽의 국가는 오래전부터 도제교육을 실시하여 기능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왔다"며 "우리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기술·기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기업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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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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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 우수성과 거둬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전국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은 충남교육청이 2019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의 하나로 추진한 창업동아리 지원·육성 프로그램이다. 장영실 창의 정신을 바탕으로 충남 직업계고의 창업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거점학교인 천안상업고를 중심으로 총 9개교에서 104명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활동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교육부 주최 전국 고졸성공취업박람회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우승 7팀에 천안상업고 창업동아리가 선정됐다. 또한 지난 8월에 개최된 제18회 전국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우수학교상 1교, 대상 2명, 금상 2명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지난달 말 개최된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엑스포 부문에서는 천안여자상업고 창업동아리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아 전국 최고의 창업동아리임을 입증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연합교육을 하고 이달 2일에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충남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입상한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은 전문 자문단의 사후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활동은 참여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해 적극적인 학교생활에 많은 기여를 한다"며 "앞으로 우수한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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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 우수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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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취업지원센터는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위해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를 과학교육원에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는 반도체 후공정 처리 분야 세계 3위 기업인 ‘스테츠칩팩코리아’가 참여하여 서류전형을 통과한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검사,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한 학생은 2학기부터 현장실습에 나가게 된다. 면접전형에 참가한 예산전자공업고 학생은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 기술이 세계 최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기업에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준비했다.”며 “현장실습을 하는 동안 성실하게 배워서 이후 취업으로 확정되면, 관련 분야에서 반도체 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황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양질의 취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여 미래 기술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직업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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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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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혁신사업 '24억' 지원
- 충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형 9개교 ▲인공지능(AI) 직업기초능력 강화를 위한 충남형 6개교 ▲우수 신입생 유치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형 19개교 등 3개 유형 34개교를 선정해 ‘2020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중학생 진로체험과 학부모 평생교육 강화 ▲공간 재구성을 통한 자율 동아리와 특기 적성교육 활성화 ▲산업체 전문명장 기술전수와 선도기업 맞춤식 교육강화 ▲미래산업 직무역량 강화와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 등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충남지역 산업구조와 산업인력 수요 분석 그리고 정부 특성화 사업을 고려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직업계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스스로 성장 경로를 구축하는 충남형 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산업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함께 AI기반 창의융합 직업교육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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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혁신사업 '2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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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0년도 지방공무원 191명 신규채용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총 191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 2020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교육행정직 153명, 사서직 5명, 보건직 2명, 식품위생직 1명, 전산직 5명, 공업직 5명, 시설직 9명, 기록연구직 3명 등 183명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고,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을 채용하는 경력경쟁으로 운전직 2명,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6명을 기술직(공업, 시설직)으로 선발한다. 장애인의 취업 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 채용인원 중 장애인 6명과 저소득층 3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uit.go.kr)에서 진행하고, 필기시험은 6월 13일에 시행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최병금 총무과장은 "학교 현장 중심의 신규인력 수요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정년퇴직 등의 수요를 반영했다"며 "유능한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 고시·공고란에 탑재한 '2020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041-640-8022, 8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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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0년도 지방공무원 191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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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최장윤)는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과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원의 ▲a첨단산업분야 직무연수 지원 ▲기능경기대회 훈련학생의 기술지원 ▲학습중심 현장실습생 직업훈련 실시 ▲도제학교의 산업체 기술교육 ▲직업교육 위탁 운영 ▲진로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조사항 등이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의 내실있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기업체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에 최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훈련 과정도 운영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한국폴리텍대학과 같은 공공기관이앞장서서 직업교육을 실시한다면 국민의 행복지수는 올라갈 것이다”고 말하며 “일반계고 위탁생 교육에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 관내 고등학교에 홍보를 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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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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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호주에 33명(시드니 21명, 브리즈번 11명), 독일에 10명(아우구스부르크 5명, 레겐스부르크 5명)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했는데, 이 중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 학생들 11명은 전원 현지 취업하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12명은 올해 상반기에 재출국하여 취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해외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직종에서 총 3개월간 어학연수 6주, 전공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과 현장학습에 참가 준비 중인 1, 2학년 학생, 보호자, 지도교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도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상황 보고 ▲프로그램 참여학생 수기 발표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2023년도 해외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호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천안공업고 김승준 학생의 소감 및 해외 취업계획 발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심어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6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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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평화통일·역사교육 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교사들의 평화 감수성 제고 및 평화·통일, 역사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 4·3유적지 일대에서 11일 (수)∼13일 (금) 2박 3일 동안 '평화통일·역사교육 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진행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평화·통일, 역사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초·중등학교 교사 20명(초등 10명, 중등 10명)이 참석해, 4·3 바로 알기 특강과 수업사례나눔, 4·3유적지 일대 현장 체험 등을 실시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배움자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탐라교육원 원격연수 '제주4·3의 흔적을 찾아서(15차시)' 과정을 전원 사전에 이수했으며, 배움자리 당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4·3평화·인권, 통일교육 담당 장학사 특강과 다양한 학교 현장 수업사례 나눔을 통해 제주 4·3에 대한 이해와 수업 활용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제주4·3평화공원과 기념관 방문, (전)4·3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 현장 강의를 병행하며, 평화·인권의 가치를 함양하고 평화·통일교육 역량을 신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겨울방학 기간 중에 추진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올해 학교 현장에서 제주4·3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 역사, 인권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내실 있는 학교 평화·통일교육, 역사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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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평화통일·역사교육 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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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학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충남교육청은 3일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학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업교육 채움 119’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교육 채움 119 프로그램’은 진로와 적성을 고려, 학생 스스로 교육과정과 취업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해 학습 동기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명확한 목표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선택프로그램 운영 ▲일반교과 수업혁신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주요 골자로 고등학교 1학년 1개년 동안 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전국 처음의 취업진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맞춤형 직업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능동적인 학습 활동이 이뤄져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직업교육으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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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학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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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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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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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위해 '온채움 선생님' 사업 확대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력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강사를 지원하는 '온채움 선생님'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채움 선생님'이란, 기초학력 보장법(2022. 3. 25. 시행)에 따라 일선학교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강사로 ▲ 단위 학교 협력 수업(1수업 2교사제 지원) ▲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충지도 및 상담 ▲ 학습 이력 관리 ▲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도내 초·중학교에서 421명의 강사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455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교실·학교·지역사회 연계한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며, '온채움 선생님' 이외에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150명, 라온배움교실 학습지원단 170명,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꿈키움교실 220명 등 학교 안팎에서 촘촘한 인력 지원을 이어간다. 이와 같이 기초학력 회복을 위해 109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충지도·상담 등의 집중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을 잘 따라가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당연한 책무이다"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교실, 학교, 지역사회 연계로 이어지는 체계적, 입체적 학습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출발선이 평등한 행복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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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위해 '온채움 선생님' 사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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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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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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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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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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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3 학생 대상 '직업교육이해 설명회'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직업계고등학교의 장점을 설명하는 '중등 직업교육이해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0일 순성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30일 천안쌍용중학교까지 도내 중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직업계고등학교 교사 17명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선택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 ▲직업계고의 고졸 채용 확대정책과 비전 제시 ▲일학습병행제 등의 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 소개 ▲충남 직업계고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충남 직업계고 학교현황과 전공 분야별 특징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활용할 기술과 자격을 취득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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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3 학생 대상 '직업교육이해 설명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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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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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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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직업계고 37개교 취업률 상위권 유지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 통계(하이파이브) 자료 분석 결과 도내 직업계고 37개교의 취업률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전년 대비 2.3%p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에서 '실제 취업률'은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린 바가 있다. 그동안, 교육청은 학생들이 꿈꾸는 행복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배치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진행 ▲직업계 고교생 지역정착 활성화 취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했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과 전공기술을 함양하기 위한 충무인품인증제 운영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취업지원협의체 운영 ▲학생들이 꿈꾸는 기술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오작교 프로젝트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노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 직업계고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이 이뤄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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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직업계고 37개교 취업률 상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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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업 협력 강화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13일에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업관계자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지역 산업 여건에 맞는 고숙련기술인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산업현장 직무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취업한 상태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교육을 기업,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학생들이 취업과 전문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고숙련기술인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운영 사례를 듣고 기업들과 함께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기업관계자는 "처음에는 학생들이 기업에 와서 교육받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으나 학생들이 기업에서 현장 교육을 받음으로써 학생들의 기업 적응력이 높아졌고 학생들도 자신이 기업에서 수행하게 될 직무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어 만족도가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스위스와 독일 같은 유럽의 국가는 오래전부터 도제교육을 실시하여 기능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왔다"며 "우리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기술·기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기업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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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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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 우수성과 거둬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전국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은 충남교육청이 2019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의 하나로 추진한 창업동아리 지원·육성 프로그램이다. 장영실 창의 정신을 바탕으로 충남 직업계고의 창업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거점학교인 천안상업고를 중심으로 총 9개교에서 104명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활동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교육부 주최 전국 고졸성공취업박람회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우승 7팀에 천안상업고 창업동아리가 선정됐다. 또한 지난 8월에 개최된 제18회 전국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우수학교상 1교, 대상 2명, 금상 2명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지난달 말 개최된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엑스포 부문에서는 천안여자상업고 창업동아리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아 전국 최고의 창업동아리임을 입증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연합교육을 하고 이달 2일에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충남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입상한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은 전문 자문단의 사후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활동은 참여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해 적극적인 학교생활에 많은 기여를 한다"며 "앞으로 우수한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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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 교육 우수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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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취업지원센터는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위해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를 과학교육원에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는 반도체 후공정 처리 분야 세계 3위 기업인 ‘스테츠칩팩코리아’가 참여하여 서류전형을 통과한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검사,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한 학생은 2학기부터 현장실습에 나가게 된다. 면접전형에 참가한 예산전자공업고 학생은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 기술이 세계 최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기업에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준비했다.”며 “현장실습을 하는 동안 성실하게 배워서 이후 취업으로 확정되면, 관련 분야에서 반도체 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황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양질의 취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여 미래 기술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직업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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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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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혁신사업 '24억' 지원
- 충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형 9개교 ▲인공지능(AI) 직업기초능력 강화를 위한 충남형 6개교 ▲우수 신입생 유치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형 19개교 등 3개 유형 34개교를 선정해 ‘2020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중학생 진로체험과 학부모 평생교육 강화 ▲공간 재구성을 통한 자율 동아리와 특기 적성교육 활성화 ▲산업체 전문명장 기술전수와 선도기업 맞춤식 교육강화 ▲미래산업 직무역량 강화와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 등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충남지역 산업구조와 산업인력 수요 분석 그리고 정부 특성화 사업을 고려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직업계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스스로 성장 경로를 구축하는 충남형 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산업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함께 AI기반 창의융합 직업교육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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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혁신사업 '2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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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0년도 지방공무원 191명 신규채용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총 191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 2020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교육행정직 153명, 사서직 5명, 보건직 2명, 식품위생직 1명, 전산직 5명, 공업직 5명, 시설직 9명, 기록연구직 3명 등 183명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고,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을 채용하는 경력경쟁으로 운전직 2명,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6명을 기술직(공업, 시설직)으로 선발한다. 장애인의 취업 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 채용인원 중 장애인 6명과 저소득층 3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uit.go.kr)에서 진행하고, 필기시험은 6월 13일에 시행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최병금 총무과장은 "학교 현장 중심의 신규인력 수요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정년퇴직 등의 수요를 반영했다"며 "유능한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 고시·공고란에 탑재한 '2020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041-640-8022, 8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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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0년도 지방공무원 191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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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 제작·배포[충남도교육청]
-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학생·학부모에게 고입과 대입 등 진로진학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Q&A 방식의 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진로뻥뻥 동영상은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충남에듀이슈와 충남교육청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진로뻥뻥'은 현재 총 2회까지 제작 되었으며, 지난달 30일 배포한 1회분은 중·고등학교 내신성적의 차이, 중학생 자녀의 학업역량 측정법, 중학교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 보완법 등을 담았다. 지난 4일 2회분에는 학교 알리미 활용,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진학, 농어촌 특별전형 등의 내용을 담아 고입을 앞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고등학생들의 입시일정에 맞춰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자기소개서 작성, 수시전형 분석 및 지원전략, 수능 성적 분석 및 정시 지원전략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는다. 정태모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진학부장은 "진로뻥뻥은 구체적인 진로진학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고교 선택과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학부모는 천안과 내포에 있는 충남교육청 진학상담실을 방문하면 더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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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 제작·배포[충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