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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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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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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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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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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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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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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다. 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협력체(컨소시엄)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420여 명을 양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중급·고급 등 단계별로 진행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초·중순까지로 교육 과정별 상이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장소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 1관과 다정동 청년세종 세종ICT이노베이션스퀘어(다정중앙로 20)이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7개반, 블록체인 1개반, 데이터 2개반, 사물인터넷(IoT) 과정 1개반으로, 과정별 120~160시간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이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과정 ▲인공지능기반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디프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처리 시스템 구현 ▲고급(Advanced) 머신러닝 및 디프러닝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구현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연구과제(미니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코딩교육과 기업현장실습프로젝트로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디지털 뉴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계 인공지능 확산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가 협력·추진한다. 수강시 수료증 발급, 우수 프로젝트 포상, 다양한 정보통신기술행사 프로그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관한 문의 및 상세 사항은 전화 또는 충청권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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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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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대표 홍종덕)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이씨엔디씨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의 스타트업 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주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 대학 등과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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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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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2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자청은 다음달 말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 3월부터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 10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자청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고 충북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구직단념 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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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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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마이스터고 졸업생들 경기도로 쏠림 현상 심화
-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같은 지역에 머무르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경기도로 몰리는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동일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월 18일(수) ‘KRIVET Issue Brief 249호(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를 통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성화고 졸업생이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동일 권역에 정착하는 경향을 보이며, 수도권 소재 직업계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다른 권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평균(6대 광역권역별 정착률의 산술 평균을 의미) 56%인 것에 반해 특성화고는 84%로 이보다 훨씬 높았다. 모든 광역권에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모두 수도권에서 동일 권역 정착률이 가장 높은 반면, 강원권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가장 낮았다(제주권은 마이스터고가 없어 제외). 수도권의 동일 권역 정착률은 마이스터고 80%, 특성화고 94%였으며, 두 번째로 동일 권역 정착률이 높은 곳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생 모두 영남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6대 광역권을 다시 16개 시도별로 세분화해서 살펴보면, 모든 시도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이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경기도가 다른 지역보다 동일 지역 정착률이 더 높았다. 모든 시도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의 평균 동일 지역 정착률(69%)이 마이스터고 졸업생(41%)보다 높았다(단, 평균은 16개 시도별 정착률의 산술 평균임).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모두 경기도의 동일 지역 정착 비율이 가장 높고, 전북의 동일 지역 정착률이 가장 낮았다(제주는 마이스터고가 없어 제외). 시도별 이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경기도로의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은 동일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매우 높았다. 경기도는 부산을 제외한 모든 시도의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정착지 2순위 내에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강원, 충북, 전북은 다른 지역임에도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경기도 정착 비율이 가장 높으며, 이는 경기도 내 대기업 일자리와 산업단지 조성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모든 시도에서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압도적인 정착 1순위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분석을 수행한 최수현 부연구위원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좋은 일자리가 많은 경기도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졸 취업자의 지역 정착을 늘리기 위해서는 비수도권의 좋은 일자리 조성에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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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마이스터고 졸업생들 경기도로 쏠림 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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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7억1천만원 지원
-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직업계고 글로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7억1천만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현장직업체험과 3학년 대상의 글로벌 해외인턴십 2가지로 운영된다. 현장직업체험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원 예산은 2억6천만원(10개교)이다. 현장직업체험은 외국어교육 강화, 직무교육, 문화체험 등을 위해 실시된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올해 4억5천만 원(5교)을 투입해 지난해 1억2천만 원(4교) 대비 3억3천만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2학기에 2개월 이상 외국에서 어학연수 및 인턴십 과정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을 강화해 국가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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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7억1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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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충북 보은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적극행정 우수사례 13건을 대상으로 분야별 부서장 6명의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문화재 보호구역 토지 매입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문화관광과 김윤수 주무관 ▲보은군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한 한부모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주민복지과 이혜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코로나19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행정과 박현정 주무관 ▲정신질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임시 거주시설을 지원한 주민복지과 김현정 아동청소년팀장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수 주무관은 국가·도 지정문화재 토지 51,271㎡ 매입 완료해 문화재 및 경관 보존을 위한 기반 조성을 했을 뿐 아니라 토지 매입함으로 오랫동안 지속돼 온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혜자 주무관은 현실에 맞지 않는 재산, 소득에 대한 기준으로 복지 사각지대로 몰릴 대상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군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 지원으로 적극행정에 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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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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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2), 복숭아(2), 인삼, 포도, 낙농, 시설채소(2), 한우 등 총 7품목 10개 과정으로 총 2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중 203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여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제7기 교육과정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전공별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203명과 대학 관계자, 내외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사과전공 김명례), 도지사상(복숭아전공 정회철 외 10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시설채소전공 권석운 외 11명) 등 66명이 수상했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북농업발전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라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한 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인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지역 특화품목 중심 과정을 개설하여 6기까지 1,060명의 수료생과 1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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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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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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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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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나무의사 양성과정’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평일 4주간(월~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교육생 정원(40명) 초과시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47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미 산림교육팀장은 “나무의사에 의한 전문적인 수목관리가 이뤄지고 그 효과에 따라 국민의 관심증대와 수목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나무의사 양성을 통해 수목에는 생명력을 불어 넣고, 도민들에게는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산림교육 신청하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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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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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료제품 분야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12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식약처의 미래는 너야!'라는 주제로 식품분야 정책·연구, 심사 등 식약처의 규제과학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식약처(충북 오송)에서 개최한다. 참고로 제1기 아카데미는 의약품 관련 법령과 제도, 허가·심사 절차 등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해 약학대학생과 의약 분야 규제과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진행했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식품 안전 정책, 위해성 평가, 건강기능식품 심사 등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연구·심사 프로젝트 수행 ▲식약처 견학 등이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규제과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 대표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규제과학 분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국내 식품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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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사)한국송어양식협회-㈜에이티면역과 곤충사료화 분야 집중 육성 맞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과 (사)한국송어양식협회(회장 주홍준), (주)에이티면역(대표 황정헌)는 6일 충북농업기술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에서 곤충사료화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업기술원은 (사)한국송어양식협회·(주)에이티면역과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충북의 지역특화 작목으로 선정된 동애등에의 활용분야를 양돈과 양어사료까지 확대해 국내 동애등에 곤충산업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동애등에를 첨가한 사료개발을 위해 협회와 업체에 위치한 사료관련 대량 생산시설과 인적 협력, 개발된 사료의 현지 농가 실증시험을 위한 시제품 제작 협조, 그리고 충북 내 사료곤충 거점단지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노력 등 모든 분야의 협력안을 담았다. 안기수 농업기술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장은“상호 협력을 통해 동애등에 산업화를 꼭 이루어 내겠다”며“동애등에의 대량생산과 원활한 유통을 위해 안정생산 기술을 확립하고 농가 수익 증대를 이루워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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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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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마이스터고 졸업생들 경기도로 쏠림 현상 심화
-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같은 지역에 머무르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경기도로 몰리는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동일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월 18일(수) ‘KRIVET Issue Brief 249호(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를 통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성화고 졸업생이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동일 권역에 정착하는 경향을 보이며, 수도권 소재 직업계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다른 권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평균(6대 광역권역별 정착률의 산술 평균을 의미) 56%인 것에 반해 특성화고는 84%로 이보다 훨씬 높았다. 모든 광역권에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모두 수도권에서 동일 권역 정착률이 가장 높은 반면, 강원권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가장 낮았다(제주권은 마이스터고가 없어 제외). 수도권의 동일 권역 정착률은 마이스터고 80%, 특성화고 94%였으며, 두 번째로 동일 권역 정착률이 높은 곳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생 모두 영남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6대 광역권을 다시 16개 시도별로 세분화해서 살펴보면, 모든 시도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이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경기도가 다른 지역보다 동일 지역 정착률이 더 높았다. 모든 시도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의 평균 동일 지역 정착률(69%)이 마이스터고 졸업생(41%)보다 높았다(단, 평균은 16개 시도별 정착률의 산술 평균임).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모두 경기도의 동일 지역 정착 비율이 가장 높고, 전북의 동일 지역 정착률이 가장 낮았다(제주는 마이스터고가 없어 제외). 시도별 이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경기도로의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은 동일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매우 높았다. 경기도는 부산을 제외한 모든 시도의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정착지 2순위 내에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강원, 충북, 전북은 다른 지역임에도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경기도 정착 비율이 가장 높으며, 이는 경기도 내 대기업 일자리와 산업단지 조성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모든 시도에서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압도적인 정착 1순위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분석을 수행한 최수현 부연구위원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좋은 일자리가 많은 경기도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졸 취업자의 지역 정착을 늘리기 위해서는 비수도권의 좋은 일자리 조성에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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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마이스터고 졸업생들 경기도로 쏠림 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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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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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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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근로자’10월14일까지 참여자-기업 모집
- 충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또는 전자메일(cbmihye123@gmail.com) 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공지사항)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43-270-7570,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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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근로자’10월14일까지 참여자-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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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하 고선패추진단)은 8월 23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청주SB플라자(청주 오송)에서 도내 바이오 관련 34개 업체가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송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구인 모집을 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선패추진단이 취업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경자청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국제도시 오송」조성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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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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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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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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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주도 과학기술 여성인재 양성 첫걸음
- 충청북도는 8일 13시에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첨단과학실에서 '충북 여성 과학기술 꿈나무를 위한 멘토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6회 전국 과학전람회 대비 특강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IT·SW 분야 포함) 작품 제작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신혜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도내 과학기술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커리어 멘토링, 현장 체험 등 18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충청북도는 도내 여성과학기술인의 생애주기 단계에 따른 멘토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대학생, 사회초년생(재직자), 경력단절 고경력 여성 리더에 이르기까지 여성 과학자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인력기반 증대에 힘쓰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여성과학기술인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충북이 여성과학기술인력 양성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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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주도 과학기술 여성인재 양성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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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 지난 2002년에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공동홍보관과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기업 등 모두 48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이(충북-충남-대전 각 16개) 부스를 구성하여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올해는 ‘베트남 베이비&키즈 페어’ 전시회까지 동시 개최돼 현지 구매력 있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충북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도내 16개 기업별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며, 현지 바이어와 1:1 매칭 심화 상담회 및 베트남 주요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 프로그램 등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충청권 공동홍보관에 충북의 우수 관광지를 소개하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관련 등 충북을 널리 홍보한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북도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 “더 많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박람회 개최로 글로벌 충청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베트남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충북 16개 기업이 169건의 계약 상담으로 도내 중소?벤처 기업의 홍보와 수출길을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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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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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 충북 제천시는 2022년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이달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충북 최초로 시행되는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소케어(어린이공원지킴이), 노장케어(장애인안부확인서비스), 공동주택 재활용 선별사 3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40개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이며 16일부터 제천형 노인일자리 440개를 포함해 총 3,452개의 노인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제천시 총 노인인구의 11% 수준이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제천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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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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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 모집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5일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은 4. 4. ~ 5. 9일까지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가 5주간 190시간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0개 과목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체시험을 통과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3월 10일부터 수목치료기술자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낙준 산림교육팀장은“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수목치료기술자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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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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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지방공무원 915명 선발
- 충북도는 올해 신규 공무원 915명을 선발한다. 도는 이러한 신규 공무원 선발계획이 담긴‘2022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도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1월 28일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19명, 8급(간호, 환경 등) 35명, 9급(행정, 시설 등) 813명, 연구?지도사(수의, 보건, 환경 등) 48명이다. 올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총 3회 시행하며, 1회 시험(간호8급, 연구사)는 4월 30일(토), 2회(8?9급) 시험은 6월 18일(토), 제3회 시험(7급, 8급, 9급, 연구사, 지도사)시험은 10월 29일(토)에 각각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간호직, 보건연구직 공무원시험을 1회 시험에 배정하여 조기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52명, 저소득층 17명을 선발하며, 기술계고 졸업자에게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희망자는 임용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시험일정, 응시자격, 변경된 시험제도를 반드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전국 동시 시행되는 4. 30.(토), 6. 18.(토), 10. 29.(토)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의 경우 중복접수가 불가하니 원서접수 시 주의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홈페이지) '시험채용'을 참조하면 된다. 서완석 도 총무과장은 “행정수요와 공직 내 예상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채용 규모”이며,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인재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 지방공무원시험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에 신청받으며, 장애인과 임신부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시간연장 등 시험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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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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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지방공무원 91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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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공학과, 취업률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식품공학과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서 발표한 2020년 졸업생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 충청권 최상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센터의 2020년 졸업생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취업률 70.0%로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 평균인 65.1%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전국적으로 식품공학 관련학과는 65개가 있는데 공주대 식품공학과는 이 중 11위에 해당하는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대학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에서 최상위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또한 전국 국립대에 속한 관련학과 25개 중에서는 6위에 해당한다. 특히 충청권에는 공주대학교뿐 아니라 충남대, 충북대, 교통대 등에 국립대 식품공학 관련 학과가 설치돼 있는데, 이들 학교 취업률보다 10% 이상 높은 차이를 보여 명실공히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박윤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장 교수는 "이러한 우리 학과의 우수한 취업률은 식품공학 분야에 특화된 탁월한 교육시스템과 학과 교수들의 열정,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의 결실이며,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식품 기업이 많은 충청권의 우수인력 공급원으로서 충청권 최고학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의 탁월한 취업률 성과는 수년간 지속해 온 공주대 식품공학과의 노력과 국립대학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원이 축적된 결과이다.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매 학기 최신기술을 탐색할 수 있도록 식품전시회 참관, 유관기관 현장 견학 및 최신 기술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인 HACCP 팀장 교육, ISO 22000 교육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필수 자격증인 위생사, 식품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업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 시 높은 직무적합도를 보여주며 관련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실험실습을 위한 2개의 학과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실험을 통해 현장 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한편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지역 식품기업과의 협력하에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특별전형 주말과정 학과를 천안캠퍼스에서 운영 함으로써 특성화고 졸업자가 중소·중견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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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공학과, 취업률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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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상담사 모집
- 충청북도는 도민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2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을 수행할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나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상담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상담학과?심리학과 등 상담관련학과 석사과정 수료 및 실무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예방강사 12명, 가정방문상담사 12명이며, 충북 도내 유아동 및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1월 31일(월) 18시까지 지원서와 관련 자격증 등을 충북스마트쉼센터 상담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방교육: chunsangjh@nia.or.kr, 가정방문: yms7010@nia.or.kr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 또는 충북스마트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북스마트쉼센터(043-211-827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는 도민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위하여 맞춤형 예방교육, 청소년 바른ICT 진로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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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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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911명 모집
- 충북 제천시는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2911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관은 대한노인회 제천지회 취업지원센터, 제천시니어클럽, 제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4개 수행기관에 총 51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유형은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이 있으며 공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가 신청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접종확인서를 지참해 사업 수행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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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91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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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충북 증평군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층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수행기관은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증평군노인복지관 등 3곳이다.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11개 사업) 810명 ▲사회 서비스형(1개 사업) 40명 ▲시장형(2개 사업) 31명이다. 신청조건은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며 사회 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사업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소득,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선발 절차를 거치며 선정되면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증평군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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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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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충북 제천시는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2천911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관은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 제천시니어클럽,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총 4개 수행기관으로 총 51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유형은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이 있으며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시장 형은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가 신청 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접종확인서를 지참하여 사업 수행기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 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은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 652-3130 ▲제천시니어클럽 646-1665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652-3457 ▲명락노인종합복지관 648-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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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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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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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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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다. 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협력체(컨소시엄)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420여 명을 양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중급·고급 등 단계별로 진행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초·중순까지로 교육 과정별 상이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장소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 1관과 다정동 청년세종 세종ICT이노베이션스퀘어(다정중앙로 20)이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7개반, 블록체인 1개반, 데이터 2개반, 사물인터넷(IoT) 과정 1개반으로, 과정별 120~160시간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이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과정 ▲인공지능기반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디프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처리 시스템 구현 ▲고급(Advanced) 머신러닝 및 디프러닝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구현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연구과제(미니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코딩교육과 기업현장실습프로젝트로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디지털 뉴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계 인공지능 확산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가 협력·추진한다. 수강시 수료증 발급, 우수 프로젝트 포상, 다양한 정보통신기술행사 프로그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관한 문의 및 상세 사항은 전화 또는 충청권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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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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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나무의사 양성과정’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평일 4주간(월~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교육생 정원(40명) 초과시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47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미 산림교육팀장은 “나무의사에 의한 전문적인 수목관리가 이뤄지고 그 효과에 따라 국민의 관심증대와 수목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나무의사 양성을 통해 수목에는 생명력을 불어 넣고, 도민들에게는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산림교육 신청하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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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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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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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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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보미' 42명 양성
- 충북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올해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아이돌보미 42명을 양성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각 가정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보호자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간식 챙겨주기 등 각종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 10월부터 충북 북부권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제천시가족센터는 제천·충주·단양에서 선발된 아이돌보미 교육생의 이론교육을 전담한다. 각 지자체에서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MMPI), 3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교육생(제천 20명, 충주 20명, 단양 2명)은 제천시에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80시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후 각 지자체의 현장실습을 거쳐 신규 아이돌보미로 확정된다. 아이돌보미 채용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재지 가족센터(제천시가족센터, 충주시가족센터, 단양군가족센터) 문의 또는 아이돌보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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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보미' 42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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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100%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8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과과정이다. 청주대는 피트니스 영역을 넘어 근골격계 만성질환 재활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바디짐과 케어무브 등 두 개 기업과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클리닉, 터닝포인트짐, 고릴라멀티짐, 잇츠짐, WR웰니스짐 등과 협력해 취업을 보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해 공급하고, 산업체는 교육내용, 소요 인력 주문과 채용 보장을 한다. 청주대를 비롯한 세 개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운영을 목표로 청주대 스포츠건강재활전공 내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개설, 전문 강사의 교육 제공, 트랙 이수 학생 장학금 지원과 채용, 산업체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과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북 최초로 시행하는 채용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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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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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 ▲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입학식에는 고용연계훈련과정 입학생 19명을 포함하여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훈련생들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입학생들은 충청북도 관내 특수학교, 특수학급 및 전공과 등을 졸업한 발달장애인들로 최대 6개월 동안 국비지원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받을 예정이다.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9년 11월 19일 개관해 충청북도 교육청 소속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총 150명에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박병일 센터장(충북지사 지사장 겸임)은 “훈련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육훈련에 매진하여 직업인으로서 성장해 우리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훈련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훈련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은 센터(043-279-7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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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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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 서울·인천·대구 등에 이어 강원권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용 직업훈련 전문기관이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전국에서 8개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9번째 공간으로 강원지역에 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체험을 돕는다. 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문서작성·선별, 사무행정, 제조기술 등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향후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차별과 편견 없이 살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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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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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체험 서비스를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에서 직접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문서작성, 선별, 물품정리 등 사무행정, 제조기술, 외식서비스 등 총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민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총 8개소이며, 강원권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9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앞으로 기업의 현장 중심 직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체험·교육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정식 기획관리이사는“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할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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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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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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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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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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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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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2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자청은 다음달 말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 3월부터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 10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자청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고 충북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구직단념 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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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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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충북 보은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적극행정 우수사례 13건을 대상으로 분야별 부서장 6명의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문화재 보호구역 토지 매입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문화관광과 김윤수 주무관 ▲보은군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한 한부모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주민복지과 이혜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코로나19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행정과 박현정 주무관 ▲정신질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임시 거주시설을 지원한 주민복지과 김현정 아동청소년팀장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수 주무관은 국가·도 지정문화재 토지 51,271㎡ 매입 완료해 문화재 및 경관 보존을 위한 기반 조성을 했을 뿐 아니라 토지 매입함으로 오랫동안 지속돼 온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혜자 주무관은 현실에 맞지 않는 재산, 소득에 대한 기준으로 복지 사각지대로 몰릴 대상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군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 지원으로 적극행정에 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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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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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2), 복숭아(2), 인삼, 포도, 낙농, 시설채소(2), 한우 등 총 7품목 10개 과정으로 총 2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중 203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여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제7기 교육과정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전공별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203명과 대학 관계자, 내외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사과전공 김명례), 도지사상(복숭아전공 정회철 외 10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시설채소전공 권석운 외 11명) 등 66명이 수상했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북농업발전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라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한 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인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지역 특화품목 중심 과정을 개설하여 6기까지 1,060명의 수료생과 1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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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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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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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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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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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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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나무의사 양성과정’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평일 4주간(월~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교육생 정원(40명) 초과시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47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미 산림교육팀장은 “나무의사에 의한 전문적인 수목관리가 이뤄지고 그 효과에 따라 국민의 관심증대와 수목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나무의사 양성을 통해 수목에는 생명력을 불어 넣고, 도민들에게는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산림교육 신청하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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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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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료제품 분야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12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식약처의 미래는 너야!'라는 주제로 식품분야 정책·연구, 심사 등 식약처의 규제과학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식약처(충북 오송)에서 개최한다. 참고로 제1기 아카데미는 의약품 관련 법령과 제도, 허가·심사 절차 등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해 약학대학생과 의약 분야 규제과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진행했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식품 안전 정책, 위해성 평가, 건강기능식품 심사 등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연구·심사 프로젝트 수행 ▲식약처 견학 등이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규제과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 대표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규제과학 분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국내 식품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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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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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사)한국송어양식협회-㈜에이티면역과 곤충사료화 분야 집중 육성 맞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과 (사)한국송어양식협회(회장 주홍준), (주)에이티면역(대표 황정헌)는 6일 충북농업기술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에서 곤충사료화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업기술원은 (사)한국송어양식협회·(주)에이티면역과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충북의 지역특화 작목으로 선정된 동애등에의 활용분야를 양돈과 양어사료까지 확대해 국내 동애등에 곤충산업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동애등에를 첨가한 사료개발을 위해 협회와 업체에 위치한 사료관련 대량 생산시설과 인적 협력, 개발된 사료의 현지 농가 실증시험을 위한 시제품 제작 협조, 그리고 충북 내 사료곤충 거점단지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노력 등 모든 분야의 협력안을 담았다. 안기수 농업기술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장은“상호 협력을 통해 동애등에 산업화를 꼭 이루어 내겠다”며“동애등에의 대량생산과 원활한 유통을 위해 안정생산 기술을 확립하고 농가 수익 증대를 이루워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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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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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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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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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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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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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충북도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충북여성인턴제 사업에 대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8개월간의 인턴 생활을 잘 마친 여성인턴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여성인턴 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초의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방과후보조교사 등 정책을 앞서가는 선도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0년 충북여성인턴을 마치고 인턴기관에 취업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김성은(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올해 참가자 정다희(단양), 장시란(증평), 이은혜(청주)씨 등 3명이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발표하고 이어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박은희 사무국장이 파견기관 대표로 인턴제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양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일한 정다희씨는 "인턴을 하면서 실무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으로 새로운 곳에 적응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남희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여성인턴의 경험이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여성인턴 뿐만이 아니라 여성 경력이음 사업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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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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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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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기획보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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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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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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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 충청북도는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여 원을 구매하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1년 11월 기준 도·시군 총 물품구매액 중 1.02%인 54억여 원을 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 법적 우선의무구매율인 1%를 달성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 또는 시설에서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연간 총 물품구매액 중 1% 이상을 우선 구매해야 한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시군 및 교육청(학교) 장애인생산품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구매방법을 교육·홍보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매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7곳 및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는 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홍보, 이동판매, 명절선물 특별판촉행사 등 다양한 경로의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제도는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도내 장애인생산품 구매정보는 꿈드래쇼핑몰, 충청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전재수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이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소비자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협회장 하정인)와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시설장 김학규)에서는 목표액 1% 달성을 기념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장애인생산품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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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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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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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모집
- 고용노동부 실시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지난 2016연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증평가는 훈련기관의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부지원 훈련 위탁자격을 인증함으로써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품질관리체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직업전문학교는 이 평가에서 개설률, 취업률, 만족도, 중도탈락률, 취업자의 임금수준, 기관의 경영, 훈련과정 관리, 시설 장비 등 전체평가에서 한국산업연수원은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입학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안내를 받고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면접 등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전자회로설계제어, 태양광발전전기설비, 전기시스템제어설계, 출판디자인, IoT전자응용제어, ICT네트워크 등 10여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해마다 450여명의 훈련생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생은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기기능사, 전자CAD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신재생에너지기능사, 통신선로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연수원은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모집은 현재 직업이 없는 상태라면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비진학자 및 직업교육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도 입학이 가능하다. 교육에 필요한 교재, 실습비 등은 전액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또 매월 31만6천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수업의 70% 이상 출석시에는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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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
- 기관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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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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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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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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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대표 홍종덕)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이씨엔디씨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의 스타트업 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주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 대학 등과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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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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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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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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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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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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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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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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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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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나서
- 충청북도는 우수 창업테마 스타트업 알페스, 금오기술, 클레비온, 한울테크 등 4개사에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충북은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현재 선도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차전지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과 사업화 지원과정으로,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은 △ 이차전지 기술특강 △ 기업별 창업아이템 프레젠테이션(PT)발표 △ 전문위원 평가 및 멘토링 △ 스타트업 활성화 포럼 등을 진행하였으며, 사업화 지원과정을 통해 기획사업의 구체화, 제품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유망 스타트업(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자) 10개사를 모집, 우수 창업테마를 가진 4개사를 선정, 연구개발(R&D) 및 시제품 제작 등 제품화 지원을 위해 사업화 지원금 각 기업별 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기업투자설명회(IR), 기업공개(IPO)를 통한 추가 자금 지원 및 투자유치 등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 김연오 이차전지산업팀장은 “현재 충북이 이차전지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제조기지로서의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초격차 전략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서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 더욱 많이 발굴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충청북도는 창업하기 좋은 연대와 협력의 이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스타트업 육성사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의 소재·부품 단계에서부터 시제품, 시험평가 및 인증에 이르는 전주기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R&D)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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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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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자문관 사업, 충북 수출증가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 충북도는 20일 증평 블랙스톤에듀팜에서 경제통상국장과 충북 수출 및 온라인마케팅 자문관 19명(이하“수출 자문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자문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지원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수출 자문관 사업 상반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출 자문관 사업은 충청북도의 충북형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사업으로서『수출-에프티에이(FTA)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사업(이하“수출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사업”)』과『온라인마케팅 전문가 활용 수출지원사업』등 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충북도가 20년 이상의 수출-무역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50~69세)을 수출 자문관으로 활용해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등 기업의 수출 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는 금년 상반기에 수출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 사업을 통하여 17명의 자문관이 목표시장 조사-선정, 인증 취득-품질 개선-제품 카탈로그 제작 지원 등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신규 거래선 개척 및 상담 지원 등을 통해 해외 마케팅 역량을 제고하는 등 36개 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했다. 이러한 수출 자문관들의 노력의 결과 금년 상반기 어려운 통상 환경속에서도 지원 기업의 수출은 28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수출기업의 성장에 따라 고용 규모도 786명으로 전년 대비 13명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온라인마케팅 자문관 2명은 온라인 수출 희망기업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온라인 사업 역량에 맞추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상품 경쟁력 확보, 국내 온라인 채널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제고 및 온라인 수출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 중 9개 기업은 수출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 사업에도 참여하여 온/오프라인 사업에 대한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하반기에도 수출 자문관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도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금년도 충북 수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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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자문관 사업, 충북 수출증가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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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 충청북도는 7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 유관기관, 투자사 등을 초청하여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새롭고 신나는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청년, 여성, 농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브랜드와 창업), 전태병 농업법인 만나CEA 대표(농업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장대한 단양 카페 산 대표(청년창업스토리)의 창업특강이 먼저 진행됐다.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전문위원(2010)으로 활약했으며 허니버터칩 디자인과 이마트 노브랜드 기획자로 유명하다. 전태병 대표가 있는 만나CEA는 친환경 수경재배 기술로 식물을 재배하고 판매·유통까지 전문으로 하는 정보기술(IT) 농업기업으로 2019 포브스지 선정 ‘젊은 기업인 30인’에 선정됐다. 장대한 카페 산 대표는 단양군 해발700m 높이에 있는 카페를 운영하며 패러글라이딩 운영도 함께하고 있는 충북의 유명 청년 창업자이다. 특강 후에는 창업가 간담회가 이어져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라고 생각하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북도는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포럼 활성화 등 적재적소의 지원으로 도전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창업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분들을 계속 모셔와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워 보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 지사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6월 13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가 13명과 간담회를 하면서 취임하면 바로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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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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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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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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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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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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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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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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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 충북도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기업 자생력 확보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3개 사업에 총 60억원(균특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610명 정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65여개 (예비)사회적기업에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월 2,107천원의 50~8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중간지원기관인 (사)사람과경제(043-222-90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획, 인사, 노무 등 전문인력 40명에 대해 1인당 월 2,500천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선정된 사회적기업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70명에 대해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일부 지원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상시접수로 진행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매달 보험료 납부 후 15일까지 시군 또는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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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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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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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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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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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 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노인일자리 분야 국비 6억원 등 12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예산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신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해 노인일자리 826개를 창출하는 데 사용한다.도는 9988 행복지키미,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해 공익활동 일자리 486개를 만들 예정이다.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한다. 358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유형별 참여 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도는 이달 중 시·군별로 참여 노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저소득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 증대를 지원할 수 있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북의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만60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377명보다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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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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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년간 1조2천억 유치, 8천337명 신규 일자리 창출
- 대구시가 최근 3년간 1조1천96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8천33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분석을 13일 내놨다. 투자 보조금 지원한도 상향은 물론 투자유치 범위 확대, 입주업종 규제해소 및 협업체계 구축 등 각종 지원책을 강화한 성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구시는 2018년 민선7기 출범 이후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의료R&D 특구에 91개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총 36개사를 유치하는 등 '5+1 미래신산업' 분야 유망기업 유치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1월에는 2차전지분야 핵심소재기업인 엘앤에프와 2천500억원 규모의 4공장 신규 투자를 대구국가산단에 가져왔다. 이후 지난 5월에는 이래AMS와 충북공장 이전과 미래차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가 충북 소재 생산 기반을 달성1차 산단 내 대구공장으로 통합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대구시는 821억원의 투자유치 및 일자리 118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같은달 국내 농기계 분야 1위 기업인 대동그룹과도 스마트모빌리티 시장 진출과 관련해 1천214억원 투자유치 및 일자리 697개 창출을 이뤄냈다. 대동은 대구국가산단에 모빌리티 분야 신사업 전담 계열사 대동모빌리티를 설립하고 2022년 9월부터 관련제품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역외 기업뿐만 아니라 기존 지역기업의 신·증설 투자, 공장 이전 확대투자, 고용우수기업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며 투자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 투자보조금 지원한도는 기존 10억원에서 50억원까지 상향하고 고용창출장려금, 직원거주지원비, 민간인 투자유치포상금 등 투자지원제도를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대구시는 산업용지 분할, 입주업종 규제해소 등 기업수요에 대응한 탄력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힘쓰고 각 산업별 관계부서·기관과의 협업체계도 긴밀하게 갖췄다고 자평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미래산업 분야 유망기업이 모일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해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의 5+1 미래신산업을 선도할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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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년간 1조2천억 유치, 8천337명 신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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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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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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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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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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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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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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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다. 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협력체(컨소시엄)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420여 명을 양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중급·고급 등 단계별로 진행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초·중순까지로 교육 과정별 상이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장소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 1관과 다정동 청년세종 세종ICT이노베이션스퀘어(다정중앙로 20)이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7개반, 블록체인 1개반, 데이터 2개반, 사물인터넷(IoT) 과정 1개반으로, 과정별 120~160시간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이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과정 ▲인공지능기반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디프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처리 시스템 구현 ▲고급(Advanced) 머신러닝 및 디프러닝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구현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연구과제(미니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코딩교육과 기업현장실습프로젝트로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디지털 뉴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계 인공지능 확산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가 협력·추진한다. 수강시 수료증 발급, 우수 프로젝트 포상, 다양한 정보통신기술행사 프로그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관한 문의 및 상세 사항은 전화 또는 충청권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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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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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대표 홍종덕)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이씨엔디씨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의 스타트업 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주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 대학 등과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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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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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2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자청은 다음달 말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 3월부터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 10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자청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고 충북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구직단념 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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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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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마이스터고 졸업생들 경기도로 쏠림 현상 심화
-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같은 지역에 머무르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경기도로 몰리는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동일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월 18일(수) ‘KRIVET Issue Brief 249호(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를 통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성화고 졸업생이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동일 권역에 정착하는 경향을 보이며, 수도권 소재 직업계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다른 권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평균(6대 광역권역별 정착률의 산술 평균을 의미) 56%인 것에 반해 특성화고는 84%로 이보다 훨씬 높았다. 모든 광역권에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모두 수도권에서 동일 권역 정착률이 가장 높은 반면, 강원권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가장 낮았다(제주권은 마이스터고가 없어 제외). 수도권의 동일 권역 정착률은 마이스터고 80%, 특성화고 94%였으며, 두 번째로 동일 권역 정착률이 높은 곳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생 모두 영남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6대 광역권을 다시 16개 시도별로 세분화해서 살펴보면, 모든 시도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이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경기도가 다른 지역보다 동일 지역 정착률이 더 높았다. 모든 시도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의 평균 동일 지역 정착률(69%)이 마이스터고 졸업생(41%)보다 높았다(단, 평균은 16개 시도별 정착률의 산술 평균임).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모두 경기도의 동일 지역 정착 비율이 가장 높고, 전북의 동일 지역 정착률이 가장 낮았다(제주는 마이스터고가 없어 제외). 시도별 이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경기도로의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은 동일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매우 높았다. 경기도는 부산을 제외한 모든 시도의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정착지 2순위 내에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강원, 충북, 전북은 다른 지역임에도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경기도 정착 비율이 가장 높으며, 이는 경기도 내 대기업 일자리와 산업단지 조성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모든 시도에서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압도적인 정착 1순위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분석을 수행한 최수현 부연구위원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좋은 일자리가 많은 경기도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졸 취업자의 지역 정착을 늘리기 위해서는 비수도권의 좋은 일자리 조성에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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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마이스터고 졸업생들 경기도로 쏠림 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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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7억1천만원 지원
-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직업계고 글로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7억1천만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현장직업체험과 3학년 대상의 글로벌 해외인턴십 2가지로 운영된다. 현장직업체험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원 예산은 2억6천만원(10개교)이다. 현장직업체험은 외국어교육 강화, 직무교육, 문화체험 등을 위해 실시된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올해 4억5천만 원(5교)을 투입해 지난해 1억2천만 원(4교) 대비 3억3천만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2학기에 2개월 이상 외국에서 어학연수 및 인턴십 과정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을 강화해 국가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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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7억1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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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충북 보은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적극행정 우수사례 13건을 대상으로 분야별 부서장 6명의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문화재 보호구역 토지 매입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문화관광과 김윤수 주무관 ▲보은군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한 한부모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주민복지과 이혜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코로나19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행정과 박현정 주무관 ▲정신질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임시 거주시설을 지원한 주민복지과 김현정 아동청소년팀장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수 주무관은 국가·도 지정문화재 토지 51,271㎡ 매입 완료해 문화재 및 경관 보존을 위한 기반 조성을 했을 뿐 아니라 토지 매입함으로 오랫동안 지속돼 온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혜자 주무관은 현실에 맞지 않는 재산, 소득에 대한 기준으로 복지 사각지대로 몰릴 대상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군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 지원으로 적극행정에 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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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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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2), 복숭아(2), 인삼, 포도, 낙농, 시설채소(2), 한우 등 총 7품목 10개 과정으로 총 2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중 203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여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제7기 교육과정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전공별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203명과 대학 관계자, 내외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사과전공 김명례), 도지사상(복숭아전공 정회철 외 10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시설채소전공 권석운 외 11명) 등 66명이 수상했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북농업발전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라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한 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인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지역 특화품목 중심 과정을 개설하여 6기까지 1,060명의 수료생과 1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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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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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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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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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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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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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나무의사 양성과정’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평일 4주간(월~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교육생 정원(40명) 초과시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47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미 산림교육팀장은 “나무의사에 의한 전문적인 수목관리가 이뤄지고 그 효과에 따라 국민의 관심증대와 수목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나무의사 양성을 통해 수목에는 생명력을 불어 넣고, 도민들에게는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산림교육 신청하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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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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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료제품 분야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12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식약처의 미래는 너야!'라는 주제로 식품분야 정책·연구, 심사 등 식약처의 규제과학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식약처(충북 오송)에서 개최한다. 참고로 제1기 아카데미는 의약품 관련 법령과 제도, 허가·심사 절차 등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해 약학대학생과 의약 분야 규제과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진행했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식품 안전 정책, 위해성 평가, 건강기능식품 심사 등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연구·심사 프로젝트 수행 ▲식약처 견학 등이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규제과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 대표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규제과학 분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국내 식품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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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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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사)한국송어양식협회-㈜에이티면역과 곤충사료화 분야 집중 육성 맞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과 (사)한국송어양식협회(회장 주홍준), (주)에이티면역(대표 황정헌)는 6일 충북농업기술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에서 곤충사료화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업기술원은 (사)한국송어양식협회·(주)에이티면역과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충북의 지역특화 작목으로 선정된 동애등에의 활용분야를 양돈과 양어사료까지 확대해 국내 동애등에 곤충산업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동애등에를 첨가한 사료개발을 위해 협회와 업체에 위치한 사료관련 대량 생산시설과 인적 협력, 개발된 사료의 현지 농가 실증시험을 위한 시제품 제작 협조, 그리고 충북 내 사료곤충 거점단지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노력 등 모든 분야의 협력안을 담았다. 안기수 농업기술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장은“상호 협력을 통해 동애등에 산업화를 꼭 이루어 내겠다”며“동애등에의 대량생산과 원활한 유통을 위해 안정생산 기술을 확립하고 농가 수익 증대를 이루워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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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사)한국송어양식협회-㈜에이티면역과 곤충사료화 분야 집중 육성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