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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20일 백운산 휴양림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 제고를 위해 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새일센터 외 6개 여성일자리 취업 지원기관의 실무 종사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취업 지원 연계 활성화와 업무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3년도 새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취업 지원사업(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 실시 등) 안내와 더불어 여성일자리 지원기관과의 취업정보 교류 및 업무협조, 공동 홍보 및 사업진행사항 공유, 상호 소통을 위한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또한 일자리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행복 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목재체험) 진행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해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내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효과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인·구직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일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과 취업 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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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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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 기회 확대 노력
-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미지)가 지난 14일 정신재활시설 '한걸음'과 정신장애인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신재활시설 '한걸음'은 정신질환자의 직업재활을 도와 고용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취업 환경이 부족했던 세종시 거주 정신장애인들에게 원활한 교육과 고용 가능성을 높여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립 생활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증진 사업, 취업환경조성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미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등록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내 당당하게 성장할 기회를 얻고,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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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 기회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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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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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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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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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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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 (국방기술품질원 제공) 국방기술품질원이 11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과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품원에 따르면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실업부조 제도다. 양측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장애요인을 해소하고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 중에서 기품원과 주택관리공단에서 시행된다. 기품원은 인건비·운영비를 포함한 2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14개 분야 40여명을 채용,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9개월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품원의 일경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주4일제로 근무하고 1인당 3개월 간 근무한다. 급여는 월 180여만원 수준이다. 일경험 프로그램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품원 홈페이지(www.dtaq.re.kr)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www.work.go.kr/ku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건영 기품원장은 "고용부와의 MOU를 계기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업기회 자체를 얻지 못하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체험을 제공해 경력 단절을 막고 미래 진로를 결정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업 희망세대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며 미래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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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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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일센터, 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문의 : 취업지원팀 063)254-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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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일센터, 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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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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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성동구는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22일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중장년 구직자는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는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를 추진했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 판매, 청소, 운수 등 구인 규모가 110여 명에 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에 신청, 행사 당일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시간대별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입사서류 코칭, 모의면접 진행 및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로 구인업체와의 채용 면접에도 참여 가능하다. 당일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직업상담사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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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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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오는 25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횡성군청 전경(횡성군 제공) 강원 횡성군은 올해 1분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횡성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및 일자리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12개 업체가 총 60명 채용 규모로 영업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상담 및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 ㈜유유헬스케어 등 지역 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등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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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오는 25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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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100%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8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과과정이다. 청주대는 피트니스 영역을 넘어 근골격계 만성질환 재활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바디짐과 케어무브 등 두 개 기업과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클리닉, 터닝포인트짐, 고릴라멀티짐, 잇츠짐, WR웰니스짐 등과 협력해 취업을 보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해 공급하고, 산업체는 교육내용, 소요 인력 주문과 채용 보장을 한다. 청주대를 비롯한 세 개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운영을 목표로 청주대 스포츠건강재활전공 내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개설, 전문 강사의 교육 제공, 트랙 이수 학생 장학금 지원과 채용, 산업체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과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북 최초로 시행하는 채용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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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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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북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포스터ⓒ경북도 경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인력에 대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이하 행복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찾은 내일(JOB)! 경북이 책임질게!’라는 슬로건으로 행복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gbyouth.kr)에서 12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위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 등을 확인, 상담 및 채용 면접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 채용관’, 참가기업의 홍보영상과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우수사례를 담은 ‘홍보관’, 그리고 ‘이벤트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4일과 25일에는 이번 행복 일자리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라이브쇼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가 종료되면 전국 최초로 이용자 중심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 일자리 사업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변경돼 사회적 경제기업 및 구직 청년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구인․구직의 창구로 활용된다. 또 스마트러닝 센터를 개설해 청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역량 강화교육, 청년 간 네트워크 조성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50여명의 청년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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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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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양성과정 개강
- ▲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문화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 로컬푸드 카빙&케이터링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로컬푸드 카빙&케이터링 전문가 양성과정은 당초 3월에 개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이번 7월 13일부터 정식으로 개강하게 됐다.이번 과정은 오는 10월 14일까지 54일간 운영되며 취·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전문적인 카빙기술을 습득하고 로컬푸드를 적극 활용한 케이터링 창업 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취업역량을 갖춰 취업시장 재진입에 어려움 없이 더 많은 취업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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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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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1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시흥고용복지+센터(정왕동)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매월 현장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여 개사가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 오시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세무상담, 마음건강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의 올해 채용박람회 일정은 ▲매월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 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위해 동행면접, 이동상담, 기업체 현장방문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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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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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1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시흥고용복지+센터(정왕동)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매월 현장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여 개사가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 오시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세무상담, 마음건강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의 올해 채용박람회 일정은 ▲매월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 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위해 동행면접, 이동상담, 기업체 현장방문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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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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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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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 기회 확대 노력
-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미지)가 지난 14일 정신재활시설 '한걸음'과 정신장애인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신재활시설 '한걸음'은 정신질환자의 직업재활을 도와 고용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취업 환경이 부족했던 세종시 거주 정신장애인들에게 원활한 교육과 고용 가능성을 높여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립 생활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증진 사업, 취업환경조성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미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등록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내 당당하게 성장할 기회를 얻고,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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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 기회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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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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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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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전국 1위 차지
- 인천광역시의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의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한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했다. 전국 1천200여개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1위),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3위),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5위)가 우수한 성과를 내 전국 5개 기관 선정에 인천 3개 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1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목표인원*의 96.9%인 44,63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과 함께 활동비를 지원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1월중 50만개 조기 추진목표에 적극 동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목표인원 46,051명, 일자리 제공 44,634명 ⇒ 목표대비 96.9% 시는 지난해에도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민간형 일자리 확충에 주력, “광역 최초” 시니어드림스토어(인천1호)를 개점해 주요 언론사는 물론 참여 어르신들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시니어드림스토어는 GS리테일과의 협력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편의점을 직접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어르신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한다. 이 밖에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매장 개장, 마을주택관리소 관리, 꽃모종 힐링농장 운영 등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총 73명의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일자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사업과 매칭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 전통 발효식품 사업단, 실버브레인 놀이지도사 등 일부 프로그램을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총 52명의 어르신에게 인생2막의 문을 열어드렸다. 더불어 시는 지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총 47,449명(목표 44,551명, 106.5% 달성)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보건복지부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관 주도의 일자리 사업뿐 아니라 민간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질의 민간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시니어드림스토어 2호점 확대와 함께 지역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취업 알선 및 노인일자리 홍보 강화로 코로나19로 취업기회가 줄어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의 실질적 소득 보충을 위해 수행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해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전문화도 꾀할 계획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공익형 일자리 뿐만 아니라 재능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민간형 일자리를 확대해 신나는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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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전국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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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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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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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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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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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성동구는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22일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중장년 구직자는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는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를 추진했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 판매, 청소, 운수 등 구인 규모가 110여 명에 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에 신청, 행사 당일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시간대별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입사서류 코칭, 모의면접 진행 및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로 구인업체와의 채용 면접에도 참여 가능하다. 당일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직업상담사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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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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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신입직원' 32명 채용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올해 1분기 중 '신입직원 채용' 모집공고를 내고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신복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가는 서민들의 상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 일자리 부족 등의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 신규채용인원의 43%에 해당하는 14명을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으로 선발한다. 장애인·보훈대상자를 제한경쟁을 통해 채용하고, 지역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다각적 열린 채용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익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고객들의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성실 이용자를 우대 채용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복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계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직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가슴이 따뜻한 인재에게는 더욱 많은 기회를 주고, 사회적 약자는 배려해 공정·공평한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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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신입직원' 3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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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 광주광역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직 채용을 위해 기존의 부서별 개별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도 상반기부터 통합 채용시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공무직은 광주광역시와 기간을 정하지 않은 노동계약을 체결한 사람으로, 공무원은 아니지만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에 소속돼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으로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이번 통합 채용시험은 기존에 각 부서별로 개별 채용됐던 공무직을 공무직 인사부서인 총무과에서 채용분야를 총괄하면서, 부서별 각기 달랐던 채용 시기, 자격요건 등을 통합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을 통해 채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필기시험제를 도입해 서류전형, 면접시험 이전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다만, 단순 현장근무 직종인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과 단순노무원 중 청사미화원과 취사관리원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취업지원자에게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전 공무직 사용부서 개별채용 시 적용했던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의 응시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필기시험을 통한 통합채용은 최근 어려운 구직난으로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경쟁률도 크게 높아지면서 면접방식만을 통한 사용부서 개별채용의 한계를 해소하고, 공무직 채용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한국사, 사회 분야) 40문항으로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취득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필기(40%)와 면접(60%) 점수를 합산해 성적 우수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방식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해 외부 전문가를 1/2 이상 면접위원으로 위촉하고, 면접위원에게는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를 제공하지 않고 응시자에게도 묻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환 실시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을 실시한 만큼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채용방식 개선으로 시민이 행정을 신뢰하고 시민에게는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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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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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북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포스터ⓒ경북도 경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인력에 대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이하 행복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찾은 내일(JOB)! 경북이 책임질게!’라는 슬로건으로 행복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gbyouth.kr)에서 12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위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 등을 확인, 상담 및 채용 면접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 채용관’, 참가기업의 홍보영상과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우수사례를 담은 ‘홍보관’, 그리고 ‘이벤트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4일과 25일에는 이번 행복 일자리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라이브쇼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가 종료되면 전국 최초로 이용자 중심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 일자리 사업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변경돼 사회적 경제기업 및 구직 청년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구인․구직의 창구로 활용된다. 또 스마트러닝 센터를 개설해 청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역량 강화교육, 청년 간 네트워크 조성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50여명의 청년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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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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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1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시흥고용복지+센터(정왕동)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매월 현장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여 개사가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 오시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세무상담, 마음건강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의 올해 채용박람회 일정은 ▲매월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 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위해 동행면접, 이동상담, 기업체 현장방문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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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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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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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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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고용위기지원센터 채용박람회’ 구직자 150명 찾아
- 제3회 미니채용박람회가 지난 25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6층에서 열리고 있다./창원시/ 창원고용위기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6층에서 창원지역 조선업 및 자동차산업 등 위기극복을 위해 창원지역 구직자를 위한 ‘제3회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인을 희망하는 현대테크㈜, 에스엠더블유오토블럭코리아㈜, 은성에이앤티주식회사, ㈜동경씨에스, ㈜정민기전, ㈜커플러산업, ㈜이호 등 총 15개 업체와 150명의 구직자가 채용행사에 참여해 102명이 현장 채용 면접에 응시했다. 이밖에 구직자의 구직 지원을 위한 이벤트로 퍼스널 컬러이미지, 타로 적성검사, 취업서류·이미지·면접 컨설팅, 스트레스 검사 등을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해 구직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창원고용위기지원센터는 2016년 조선업희망센터를 기반으로 해 창원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 해양플랜트, 기계 및 자동차부품산업 등 산업경기의 위기로 위축된 노동시장의 침체 속에서 고용시장에 쏟아져 나온 노동자 및 가정의 생계 안정부터 재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상석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창원지역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 제공으로 희망을, 창원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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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고용위기지원센터 채용박람회’ 구직자 150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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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고용위기 속 서산시 청년고용 성적표 ‘최우수’
- 서산시(시장 맹정호)의 지난해 하반기 청년 취업자 수, 고용률 등 청년고용지표가 전년대비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첫해인 2018년 하반기 기준 청년 고용률은 45.1%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으며, 취업자 수도 11,800명으로 전년 대비 1,200명 증가했다.청년 고용률 상승을 이끈 서산시의 대표 산업은 제조업으로 전체 산업의 약47.8%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1,535명으로 4.1%가 증가했고, 이 증가폭은 전국 및 충남 평균 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특히 시는 서산시 제조업 종사자의 53.7%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산업이 침체되면서 산업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됨에 따라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자동차산업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연초부터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등 지역의 대표산업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또한 서산시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도 청년 고용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한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청년들의 제조업 신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ERP정보관리사(생산‧물류)전문가 양성과정, 드론‧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산업단지 조성 ▲경력단절 여성 교육 및 취업기회 확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사업 추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등의 민선7기 맹정호 시장의 일자리 공약과 ▲노동이 행복한 노사정위원회 내실화 ▲서산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과 근로자 쉼터조성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개소 ▲근로복지공단 서신지사 개소와 같은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맹정호 시장은 “‘더 새롭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서산’을 비전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과 다양한 일자리 발굴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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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고용위기 속 서산시 청년고용 성적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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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업비 7억 6천만 원 투입… 취약계층 생계안정·취업 기회 제공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자리창출 분야에 최우선 과제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총 사업비 7억6천만원으로 16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금년도 일자리사업은 상 하반기(2회) 나누어 실시하게 되며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대상자 선정을 접수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시가지 및 해안변 환경정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집수리, 마을가꾸기 지원사업 등에 종사하게 된다. 사업의 대상자 선정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이면서 세대 재산기준 2억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하며 급여는 시간 당 8,350원이고,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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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업비 7억 6천만 원 투입… 취약계층 생계안정·취업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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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100%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8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과과정이다. 청주대는 피트니스 영역을 넘어 근골격계 만성질환 재활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바디짐과 케어무브 등 두 개 기업과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클리닉, 터닝포인트짐, 고릴라멀티짐, 잇츠짐, WR웰니스짐 등과 협력해 취업을 보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해 공급하고, 산업체는 교육내용, 소요 인력 주문과 채용 보장을 한다. 청주대를 비롯한 세 개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운영을 목표로 청주대 스포츠건강재활전공 내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개설, 전문 강사의 교육 제공, 트랙 이수 학생 장학금 지원과 채용, 산업체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과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북 최초로 시행하는 채용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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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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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20일 백운산 휴양림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 제고를 위해 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새일센터 외 6개 여성일자리 취업 지원기관의 실무 종사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취업 지원 연계 활성화와 업무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3년도 새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취업 지원사업(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 실시 등) 안내와 더불어 여성일자리 지원기관과의 취업정보 교류 및 업무협조, 공동 홍보 및 사업진행사항 공유, 상호 소통을 위한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또한 일자리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행복 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목재체험) 진행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해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내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효과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인·구직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일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과 취업 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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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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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 기회 확대 노력
-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미지)가 지난 14일 정신재활시설 '한걸음'과 정신장애인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신재활시설 '한걸음'은 정신질환자의 직업재활을 도와 고용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취업 환경이 부족했던 세종시 거주 정신장애인들에게 원활한 교육과 고용 가능성을 높여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립 생활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증진 사업, 취업환경조성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미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등록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내 당당하게 성장할 기회를 얻고,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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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 기회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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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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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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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전국 1위 차지
- 인천광역시의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의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한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했다. 전국 1천200여개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1위),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3위),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5위)가 우수한 성과를 내 전국 5개 기관 선정에 인천 3개 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1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목표인원*의 96.9%인 44,63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과 함께 활동비를 지원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1월중 50만개 조기 추진목표에 적극 동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목표인원 46,051명, 일자리 제공 44,634명 ⇒ 목표대비 96.9% 시는 지난해에도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민간형 일자리 확충에 주력, “광역 최초” 시니어드림스토어(인천1호)를 개점해 주요 언론사는 물론 참여 어르신들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시니어드림스토어는 GS리테일과의 협력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편의점을 직접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어르신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한다. 이 밖에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매장 개장, 마을주택관리소 관리, 꽃모종 힐링농장 운영 등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총 73명의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일자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사업과 매칭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 전통 발효식품 사업단, 실버브레인 놀이지도사 등 일부 프로그램을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총 52명의 어르신에게 인생2막의 문을 열어드렸다. 더불어 시는 지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총 47,449명(목표 44,551명, 106.5% 달성)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보건복지부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관 주도의 일자리 사업뿐 아니라 민간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질의 민간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시니어드림스토어 2호점 확대와 함께 지역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취업 알선 및 노인일자리 홍보 강화로 코로나19로 취업기회가 줄어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의 실질적 소득 보충을 위해 수행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해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전문화도 꾀할 계획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공익형 일자리 뿐만 아니라 재능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민간형 일자리를 확대해 신나는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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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전국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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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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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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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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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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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 (국방기술품질원 제공) 국방기술품질원이 11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과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품원에 따르면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실업부조 제도다. 양측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장애요인을 해소하고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 중에서 기품원과 주택관리공단에서 시행된다. 기품원은 인건비·운영비를 포함한 2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14개 분야 40여명을 채용,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9개월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품원의 일경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주4일제로 근무하고 1인당 3개월 간 근무한다. 급여는 월 180여만원 수준이다. 일경험 프로그램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품원 홈페이지(www.dtaq.re.kr)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www.work.go.kr/ku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건영 기품원장은 "고용부와의 MOU를 계기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업기회 자체를 얻지 못하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체험을 제공해 경력 단절을 막고 미래 진로를 결정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업 희망세대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며 미래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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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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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일센터, 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문의 : 취업지원팀 063)254-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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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일센터, 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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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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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성동구는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22일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중장년 구직자는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는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를 추진했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 판매, 청소, 운수 등 구인 규모가 110여 명에 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에 신청, 행사 당일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시간대별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입사서류 코칭, 모의면접 진행 및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로 구인업체와의 채용 면접에도 참여 가능하다. 당일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직업상담사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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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오는 25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횡성군청 전경(횡성군 제공) 강원 횡성군은 올해 1분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횡성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및 일자리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12개 업체가 총 60명 채용 규모로 영업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상담 및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 ㈜유유헬스케어 등 지역 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등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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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오는 25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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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신입직원' 32명 채용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올해 1분기 중 '신입직원 채용' 모집공고를 내고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신복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가는 서민들의 상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 일자리 부족 등의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 신규채용인원의 43%에 해당하는 14명을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으로 선발한다. 장애인·보훈대상자를 제한경쟁을 통해 채용하고, 지역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다각적 열린 채용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익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고객들의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성실 이용자를 우대 채용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복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계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직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가슴이 따뜻한 인재에게는 더욱 많은 기회를 주고, 사회적 약자는 배려해 공정·공평한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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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신입직원' 3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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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 광주광역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직 채용을 위해 기존의 부서별 개별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도 상반기부터 통합 채용시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공무직은 광주광역시와 기간을 정하지 않은 노동계약을 체결한 사람으로, 공무원은 아니지만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에 소속돼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으로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이번 통합 채용시험은 기존에 각 부서별로 개별 채용됐던 공무직을 공무직 인사부서인 총무과에서 채용분야를 총괄하면서, 부서별 각기 달랐던 채용 시기, 자격요건 등을 통합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을 통해 채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필기시험제를 도입해 서류전형, 면접시험 이전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다만, 단순 현장근무 직종인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과 단순노무원 중 청사미화원과 취사관리원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취업지원자에게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전 공무직 사용부서 개별채용 시 적용했던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의 응시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필기시험을 통한 통합채용은 최근 어려운 구직난으로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경쟁률도 크게 높아지면서 면접방식만을 통한 사용부서 개별채용의 한계를 해소하고, 공무직 채용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한국사, 사회 분야) 40문항으로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취득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필기(40%)와 면접(60%) 점수를 합산해 성적 우수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방식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해 외부 전문가를 1/2 이상 면접위원으로 위촉하고, 면접위원에게는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를 제공하지 않고 응시자에게도 묻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환 실시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을 실시한 만큼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채용방식 개선으로 시민이 행정을 신뢰하고 시민에게는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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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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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100%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8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과과정이다. 청주대는 피트니스 영역을 넘어 근골격계 만성질환 재활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바디짐과 케어무브 등 두 개 기업과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클리닉, 터닝포인트짐, 고릴라멀티짐, 잇츠짐, WR웰니스짐 등과 협력해 취업을 보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해 공급하고, 산업체는 교육내용, 소요 인력 주문과 채용 보장을 한다. 청주대를 비롯한 세 개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운영을 목표로 청주대 스포츠건강재활전공 내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개설, 전문 강사의 교육 제공, 트랙 이수 학생 장학금 지원과 채용, 산업체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과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북 최초로 시행하는 채용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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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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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북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포스터ⓒ경북도 경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인력에 대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이하 행복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찾은 내일(JOB)! 경북이 책임질게!’라는 슬로건으로 행복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gbyouth.kr)에서 12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위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 등을 확인, 상담 및 채용 면접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 채용관’, 참가기업의 홍보영상과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우수사례를 담은 ‘홍보관’, 그리고 ‘이벤트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4일과 25일에는 이번 행복 일자리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라이브쇼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가 종료되면 전국 최초로 이용자 중심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 일자리 사업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변경돼 사회적 경제기업 및 구직 청년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구인․구직의 창구로 활용된다. 또 스마트러닝 센터를 개설해 청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역량 강화교육, 청년 간 네트워크 조성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50여명의 청년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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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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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고용위기지원센터 채용박람회’ 구직자 150명 찾아
- 제3회 미니채용박람회가 지난 25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6층에서 열리고 있다./창원시/ 창원고용위기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6층에서 창원지역 조선업 및 자동차산업 등 위기극복을 위해 창원지역 구직자를 위한 ‘제3회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인을 희망하는 현대테크㈜, 에스엠더블유오토블럭코리아㈜, 은성에이앤티주식회사, ㈜동경씨에스, ㈜정민기전, ㈜커플러산업, ㈜이호 등 총 15개 업체와 150명의 구직자가 채용행사에 참여해 102명이 현장 채용 면접에 응시했다. 이밖에 구직자의 구직 지원을 위한 이벤트로 퍼스널 컬러이미지, 타로 적성검사, 취업서류·이미지·면접 컨설팅, 스트레스 검사 등을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해 구직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창원고용위기지원센터는 2016년 조선업희망센터를 기반으로 해 창원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 해양플랜트, 기계 및 자동차부품산업 등 산업경기의 위기로 위축된 노동시장의 침체 속에서 고용시장에 쏟아져 나온 노동자 및 가정의 생계 안정부터 재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상석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창원지역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 제공으로 희망을, 창원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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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고용위기지원센터 채용박람회’ 구직자 150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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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20일 백운산 휴양림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 제고를 위해 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새일센터 외 6개 여성일자리 취업 지원기관의 실무 종사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취업 지원 연계 활성화와 업무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3년도 새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취업 지원사업(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 실시 등) 안내와 더불어 여성일자리 지원기관과의 취업정보 교류 및 업무협조, 공동 홍보 및 사업진행사항 공유, 상호 소통을 위한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또한 일자리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행복 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목재체험) 진행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해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내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효과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인·구직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일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과 취업 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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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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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 기회 확대 노력
-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미지)가 지난 14일 정신재활시설 '한걸음'과 정신장애인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신재활시설 '한걸음'은 정신질환자의 직업재활을 도와 고용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취업 환경이 부족했던 세종시 거주 정신장애인들에게 원활한 교육과 고용 가능성을 높여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립 생활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증진 사업, 취업환경조성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미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등록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내 당당하게 성장할 기회를 얻고,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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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 기회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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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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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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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전국 1위 차지
- 인천광역시의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의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한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했다. 전국 1천200여개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1위),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3위),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5위)가 우수한 성과를 내 전국 5개 기관 선정에 인천 3개 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1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목표인원*의 96.9%인 44,63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과 함께 활동비를 지원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1월중 50만개 조기 추진목표에 적극 동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목표인원 46,051명, 일자리 제공 44,634명 ⇒ 목표대비 96.9% 시는 지난해에도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민간형 일자리 확충에 주력, “광역 최초” 시니어드림스토어(인천1호)를 개점해 주요 언론사는 물론 참여 어르신들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시니어드림스토어는 GS리테일과의 협력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편의점을 직접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어르신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한다. 이 밖에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매장 개장, 마을주택관리소 관리, 꽃모종 힐링농장 운영 등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총 73명의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일자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사업과 매칭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 전통 발효식품 사업단, 실버브레인 놀이지도사 등 일부 프로그램을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총 52명의 어르신에게 인생2막의 문을 열어드렸다. 더불어 시는 지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총 47,449명(목표 44,551명, 106.5% 달성)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보건복지부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관 주도의 일자리 사업뿐 아니라 민간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질의 민간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시니어드림스토어 2호점 확대와 함께 지역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취업 알선 및 노인일자리 홍보 강화로 코로나19로 취업기회가 줄어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의 실질적 소득 보충을 위해 수행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해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전문화도 꾀할 계획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공익형 일자리 뿐만 아니라 재능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민간형 일자리를 확대해 신나는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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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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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전국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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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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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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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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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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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 (국방기술품질원 제공) 국방기술품질원이 11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과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품원에 따르면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실업부조 제도다. 양측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장애요인을 해소하고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 중에서 기품원과 주택관리공단에서 시행된다. 기품원은 인건비·운영비를 포함한 2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14개 분야 40여명을 채용,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9개월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품원의 일경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주4일제로 근무하고 1인당 3개월 간 근무한다. 급여는 월 180여만원 수준이다. 일경험 프로그램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품원 홈페이지(www.dtaq.re.kr)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www.work.go.kr/ku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건영 기품원장은 "고용부와의 MOU를 계기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업기회 자체를 얻지 못하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체험을 제공해 경력 단절을 막고 미래 진로를 결정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업 희망세대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며 미래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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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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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일센터, 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문의 : 취업지원팀 063)254-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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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일센터, 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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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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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성동구는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22일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중장년 구직자는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는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를 추진했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 판매, 청소, 운수 등 구인 규모가 110여 명에 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에 신청, 행사 당일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시간대별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입사서류 코칭, 모의면접 진행 및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로 구인업체와의 채용 면접에도 참여 가능하다. 당일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직업상담사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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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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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오는 25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횡성군청 전경(횡성군 제공) 강원 횡성군은 올해 1분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횡성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및 일자리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12개 업체가 총 60명 채용 규모로 영업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상담 및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 ㈜유유헬스케어 등 지역 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등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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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오는 25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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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신입직원' 32명 채용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올해 1분기 중 '신입직원 채용' 모집공고를 내고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신복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가는 서민들의 상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 일자리 부족 등의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 신규채용인원의 43%에 해당하는 14명을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으로 선발한다. 장애인·보훈대상자를 제한경쟁을 통해 채용하고, 지역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다각적 열린 채용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익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고객들의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성실 이용자를 우대 채용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복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계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직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가슴이 따뜻한 인재에게는 더욱 많은 기회를 주고, 사회적 약자는 배려해 공정·공평한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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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신입직원' 3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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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 광주광역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직 채용을 위해 기존의 부서별 개별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도 상반기부터 통합 채용시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공무직은 광주광역시와 기간을 정하지 않은 노동계약을 체결한 사람으로, 공무원은 아니지만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에 소속돼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으로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이번 통합 채용시험은 기존에 각 부서별로 개별 채용됐던 공무직을 공무직 인사부서인 총무과에서 채용분야를 총괄하면서, 부서별 각기 달랐던 채용 시기, 자격요건 등을 통합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을 통해 채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필기시험제를 도입해 서류전형, 면접시험 이전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다만, 단순 현장근무 직종인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과 단순노무원 중 청사미화원과 취사관리원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취업지원자에게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전 공무직 사용부서 개별채용 시 적용했던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의 응시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필기시험을 통한 통합채용은 최근 어려운 구직난으로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경쟁률도 크게 높아지면서 면접방식만을 통한 사용부서 개별채용의 한계를 해소하고, 공무직 채용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한국사, 사회 분야) 40문항으로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취득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필기(40%)와 면접(60%) 점수를 합산해 성적 우수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방식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해 외부 전문가를 1/2 이상 면접위원으로 위촉하고, 면접위원에게는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를 제공하지 않고 응시자에게도 묻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환 실시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을 실시한 만큼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채용방식 개선으로 시민이 행정을 신뢰하고 시민에게는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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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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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100%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8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이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과과정이다. 청주대는 피트니스 영역을 넘어 근골격계 만성질환 재활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바디짐과 케어무브 등 두 개 기업과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클리닉, 터닝포인트짐, 고릴라멀티짐, 잇츠짐, WR웰니스짐 등과 협력해 취업을 보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해 공급하고, 산업체는 교육내용, 소요 인력 주문과 채용 보장을 한다. 청주대를 비롯한 세 개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운영을 목표로 청주대 스포츠건강재활전공 내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개설, 전문 강사의 교육 제공, 트랙 이수 학생 장학금 지원과 채용, 산업체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과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북 최초로 시행하는 채용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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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보장형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 충북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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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북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포스터ⓒ경북도 경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인력에 대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이하 행복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찾은 내일(JOB)! 경북이 책임질게!’라는 슬로건으로 행복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gbyouth.kr)에서 12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위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 등을 확인, 상담 및 채용 면접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 채용관’, 참가기업의 홍보영상과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우수사례를 담은 ‘홍보관’, 그리고 ‘이벤트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4일과 25일에는 이번 행복 일자리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라이브쇼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가 종료되면 전국 최초로 이용자 중심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 일자리 사업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변경돼 사회적 경제기업 및 구직 청년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구인․구직의 창구로 활용된다. 또 스마트러닝 센터를 개설해 청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역량 강화교육, 청년 간 네트워크 조성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50여명의 청년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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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